푸들 참 예뻐요 그런데 요즘 보호소에 하루가 멀다하고 푸들이 쏟아져들어온다네요...무턱대고 키우지마세요 어떤 견종을 키우든 제발 멀리 보고 결정하세요 1-2년 키우다 버릴거면 왜 시작하나요? 아파서 버리고 짖어서버리고 너무 커서 버리고 그럴거면 인형을 사세요 개가 좀 클수도 있고 잘 짖을수도 있고 배변을 못가릴수도 있고 생명이니까 아플수도 있고 나이가 들면 당연히 노화가 오고 개도 치매가 와요 단순히 개 좋아해서 외로워서 키울거라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부탁드려요
근데 이 글을 그 사람들은 안볼꺼같다는게 답답하네요..ㅜ 동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런 프로도 많이보고 댓글도 보는데 그런 책임감도 없고 생명취급 안하는 사람들이 이런글을 볼지가 참.. 유기견 너무 안타까워요 헝 ㅠㅠ 저희집 댕댕이는 6살인데 어릴때부터 피부병이랑 호흡기 안좋아서 인큐베이터 치료 . 피부병 치료 땜에 아직도 돈이 많이 들어요.. 저도 여태 키웠던 동물들이 이렇게 아팟던 적이앖어서 너무 돈이 많이들엇지만 아깝지 않으니까요.. 다른분들도 경제적으로 아파진 동물들 관리해줄 여건이 여의치 않거나 커플끼리 키웟다 헤어지면 혼자 감당안되서 버리는 일 없길바래요.. 그리고 꼭!!!! 내강아지 등록증 꼭 신청하세요~ 잃어버려도 찾을수잇게요.. 저는 옛날에 아버지가 문열어놓으신 틈을타 잃어버리고 못찾은 아이가 잇어요ㅜ 경찰서에 신고도하고 유기견 보호소 매일 찾으러다니고 몇날며칠을 돌아다녀도 안보이더라구요... 유기견이 꼭 유기를 해서가 아닌 잃어버리고 못찾는경우도 잇으니까.. 다들 꼭 등록증을 꼭!! 하시길 바라며!!
맞아요! 저희 푸들도 11개월을 대소변 못 가렸지만 1%의 바보가 우리아이구나 했지만! 지금은 엄청 잘 가려요! 그땐 평생 이러고 살아야하나 아득했는데 그래도 저랑 신랑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어요! 배변판을 부엌에서 베란다로 옮기니까 거짓말처럼 배변을 잘 가리던 우리 체리! 푸들은 멍청한 게 아니라 그냥 자기 주관이 엄청 강한 것 같아요 ㅋㅋ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문제 행동이 있으면 그걸 고칠 수 있는 것도 나라는 거 잊지 맙시다!
lemony1004 진짜 푸들 뿐 아니라 모든 견종이 다똑같아여 나두 푸들 키우지만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한 강아지입니다 글고 귀엽다고 개 함부로 구매가 이뤄져서 안될것같네여 저 지나가다가 여자친구가 강아지 귀엽다고하니 인형선물하는것처럼 강아지 사서 주는데 진짜 재섭드라구오
분리불안으로 보호자가 포기하면 다음에 그 아이는 일어설 힘이 없다는 말...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사랑은 내마음대로만 주고 받는게 아니고 상대를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는 거 많이 어렵지만 내 주변사람, 내 반려견에게 만큼은 꼭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내가 너의. 보호자야 내가 널 지켜줄게. 여기서는 안심해도 돼. 그걸 다 나누고 나면 사랑한다고도 조심스럽게 말해줄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훈련사님! 전 또 산책 나가야 겠어요❤️
푸들은 정말 사람 어린아이 한명키우는것같아요 너무 똑똑하구 말귀 다알아듣고 진짜 혼낼일이 없어요 9년 키우다보니 정말 똑똑한거 느껴지고 어쩔땐 우리 할머니같다는ㅡ.,ㅡ 함부러 대할수가 없어요 혼날일도 하지않구요 어릴적 한번 실수한거 한두번 혼내면 다시 하지 않으니 사람같고 사랑스러워요♡♡♡
분리불안으로 파양하면 정말안돼요~저희 강아지도 푸들인데 분리불안 때문에 파양된 아이라 처음에 데려왔을때 엄청 힘들었어요! 화장실도 따라오고 문밖에 나갈수도 없을만큼 심했어요~ 지금은 많은 노력덕분에 외출도 하고 좋아졌지만 긴시간 외출은 아직 불안하네요 ~푸들 키우시려는 분들은 꼭 고려해서 신중한 선택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항상 나가기 전에 기다리라고 훈련 시키시고 장난감이랑 간식이랑 개껌을 주고 나가세요 나갔다가 들어와서 얌전히 잘 놀고 있으면 간식과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러면 분리 불안도 치료될 수 있어요 우리집 푸들도 조금 분리불안 있었는데 그렇게 하니까 싹 없어졌어요 주인이 아무 말 없이 나가니까 분리불안이 생기는 거예요 걔네들도 집에 혼자 있으면 얼마나 심심 하겠어요 그러니 집 안에서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과 인사는 꼭 하고 나가세요
저도 유기견 푸들 입양했는데 분리불안이 엄청 심했어요 지금은 아직 훈련중인대 2~30분정도는 잘 견뎌요. 근데 위엣분은 인사하고 나가라하시는데 반대로 오히려 무신경하게 나가고 들어와요 저는. 나가기전에 인사하고 말건네면 자기도 따라나오려고 막 날뛰고 들어오면 엄청 반기는데 보호자의 외출이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무신경하게 해줘야 오히려 분리불안이 좋아진다고 배웠거든요 그렇게 훈련중이구요
비글이랑 푸들 두 마리 키우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푸들이야 머리 좋은 거 알고 있었지만 비글은 안좋은 축에 낀다던데 은근 똑똑해요.. 평소에 손 달라하면 주지도 않는데 먹을 거만 있음 손부터 반대손 빵야까지 시키지 않아도 해요..ㅎㅎ 눈치도 엄청 빨라요.. 전 정말 행복하답니다..ㅎㅎㅎㅏ
엄살이 진짜 심해요. 발 조금 부딪치면 깨깽 하고 고함질러요. 그래도 똑똑한 자기표현이라 여기면 귀엽기만하지요. 하지만 똑똑해서 더 외로움타고 혼자있음 울고 짖고 화분 깨고 부수고 휴지통 디비고? 이럴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그래서 혼낸다고 달라지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혼내고 하면 눈치보고 기만죽고 다른 개에게 더 공격적이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정말 신중히 고려해서 내자식처럼 모든걸 사랑으로 보듬을 분들만 죽을때까지 병이들어도 함께 살아가실 분들만 강아지를 입양하면 좋겠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리고 왔어요. 4살때 (추정) 데리고 와서 지금 10살이 넘었어요. 어떤 강아지든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저희 강아지를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났지만 정말 푸들들이 너무 많아요. 푸들은요. 아기였을때 너무 이쁘지만 커서도 너무 이뻐요. 감정 공감능력이 너무 뛰어나요. 주인이 힘들어하면 같이 힘들어해주고 위로해주는 아이들이에요. 제발 이런 눈으로 눈동자로 주인만을 바라보는 아이들을 버리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유기견입양하세요. 너무 행복해요. 유기견이라고 해서 문제 없어요. 처음에는 마음이 다쳐서 혹시나 저를 두려워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매번 저를 위로해주고 웃게해줘요. 사랑으로 따뜻하게 아이들을 사랑해주세요.
푸들 키우시려면 활동량이 많으니 꼭 산책 잘 시켜주실 수 있고, 또 털 관리가 되게 힘들어서 빗질 관리 되게 꾸준히 잘 해줄 수 있으신 분들만 입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똑똑한만큼 고집이나 교활함도 있는 것 같으니 너무 혼내지만 마시고 올바른 대처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겁도 많고 예민해서 꼭 견주분께서 사회성 잘 길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을 되게 자주 마시는 편이어서 늘 신선한 물을 충분히 배급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입이 짧아서 사료 부어줘도 몇 알 까독 까독 씹어 먹다가 돌아서는데 되도록 자율배식을 훈련해줘서 자기가 배고플 때 적당히 알아서 잘 먹을 수 있도록 훈련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직립으로 달겨드는 행동 되게 자주하고 막 고라니 처럼 점프하며 뛰어댕기는데 그럴 때마다 거부의 사인을 명확하게 보내서 행동을 중재하거나 발패드 같은 걸 집애 깔아두어 부담을 줄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 아니 무슨 전 남친 새 애인에게 소개해주는 것 같이 말 하거 있네요...
푸들은 정말 가족밖에 몰라요. 강형욱님의 말씀 중에 "우리 즐겼잖아요."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사랑을 줘서 사랑한다고 가족과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를 파양하는건 정말 큰죄를 짓는것과 같습니다. 분리불안, 인내심을 갖고 교육울 해주면 나이질수 있어요. 푸들은 정말 사람 아기예요. 너무 사랑스럽고 맘이 아픈 아기❤
푸들 정말 사랑스러워요.. 도시 생활하는 사람들이 키우기에 가장 쉽고.. 푸들 주인들은 글케 푸들 자랑을 많이 하더라구여. 아는 사람 푸들을 한 달 맡아준적이 있는데 1. 분리불안 심하고 2. 좋아하는 것만 먹으려고 하고 3. 눈치 빠르고 완전 푸들 그 자체였는데 잠결에 눈떠보니 꼬물꼬물하면서 품에 파고들던 기억이 몇 년지나도 생생하네요.. 정말 강아지로 치유를 받는다는 걸 느꼈어요. 주인이 해주는 거에 비해 정말 많은 사랑을 주는 견종이 아닐까..
동물병원 갈때도 가는길을 다 외우고 있다가 병원쪽으로 가면 울기 시작하고 병원주차장에 차세우면 엄마잃은 아기마냥 울부짖어요ㅋㅋㅋㅋㅋㅋ근데 병원에 들어가면 언제그랬냐는듯 가만히 있다가 또 주사놓으려고하면 아직 놓지도 않았는데 울부짖어서 의사쌤이 어이없어하셨어요ㅋㅋ이놈아 아직 놓지도 않았다ㅋㅋ이러시면서.. 귀여워 미치겠어요ㅋㅋㅋㅋ
밥 잘 안먹고 편식하고 공복토도 가끔 하는 푸들이랑 살고있는데요 진짜 우리집 우리 강아지 사찰하신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공감 많이 갔어요 ㅎㅎㅎ 밥안먹는거 때문에 정말 강아지 밥그릇에 코도박아보고 사료도 먹어보고 난리치면서 혼자 많이 심각했었는데 푸들이 그런애들이 많았던거군요.... 견종백과 너무 유익하고 우리 강아지에 대해 더 알수있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옆에서 자고있는 강아지 행동이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 박수치면서 봤어요!! 강형욱 훈련사님 진짜 최고신듯요! 낯선사람이랑 가족들도 다 구분하고. 처음 본 사람한테 막 애교부리고 그러지 않는데 이모나 삼촌 같은 가족오면 어떻게 알고 애교부리고 난리에요. 약간 도도한면도 있어서 어쩔땐 고양이 같기도 하고,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에요!! 다들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바라요!!🐶🐶❤️
갈비뼈 앙상한 채로 거리를 돌아다니던 우리 댕댕이ㅠㅠ 댕댕이라 부르며 사무실에서 임보하다가 이제는 한침대를 공유하는 저의 가족이 되었어요❤️ 나이도 많고 입도 짧아서 살찌우는게 숙제였어요. 공복 토도 자주 하구요 ㅠㅠ 푸들편 보고 입이 짧은 견종이라는 것도 알고, 원래 마른체형의 견종이라는 것도 알아서 안심했어요^^ 고양이만 키우다가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부족한게 많네요. 공부를 많이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이푸들 16살 키우는데요. 기관지협착도 있고 쓸개골탈구도 있지만 아직 눈도 깨끗하고 잘 먹고 잘 뛰어다닙니다 :) 막 푸들 키우시는 분들. 나중에 큰돈 아낀다 생각하시고 어릴때부터 꼭 카펫도 깔아 주시고 아이들이 올라다니는 곳들 계단설치해주세요. 강아지 키우다보면 정말 식습관과 생활습관만 바꿔줘도 병원비 많이 아낍니다. 유투브 보시면서 강아지에 대해 공부도 많이하시고, 먹는것도 성분 잘 확인하시고 내가 먹어도 되겠다 싶은거 먹이세요. 기능성 간식은 어쩌다 사줍니다. :) 평상시엔 전 야채 다져서 물 간간히 잡아서 밥이랑 같이 먹이고 , 황태 간식으로 줍니다. 그리고 기관지 협착이 심해 애가 너무 힘들어했는데 다이어트로 몇백그림 빠지니 확실이 나아요. 그리고 물그릇도 급수형 먼지 안 쌓이는걸로 바꿔주시고 너무 고개숙이는 밥그릇도 피해줬더니 기침 많이 줄었어요. 예쁘고 건강한 아기 키우세요 :)
훈련사님이랑 두견주분들 말들에 완전 공감되네요...^^ 마지막 떠나는 날도 똑똑하게 스스로 준비하고 가더라그요..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언니가 우리세나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하는거 알지? 하늘에서는 다리도 안아프니 열심히 뛰어 놀고 있을꺼라 생각해.. 밥도 잘 먹고~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자 ❤ 세나야~ 보고싶다 ^^
ㅋㅋㅋ 우리집 푸들은 겉모습만 푸들이고 속은 푸들이 아닌가봐.. 밥도 없어서 못 먹구 짖지도 않고 아주 무던무던 한데 ㅋㅋ 그래두 진짜 엄마 바보에 애교 많고 눈치 코치도 많구,, 특히 사람 기분 잘 파악한다는건 너무 소름 ㅠㅠ 내가 우울하면 와서 달래주고 기분좋으면 자기가 나보다 더 좋아해 주고 ㅋㅋ토실토실 엉덩이 궁디 팡팡 하면 넘나 행복하구 ,, 아ㅠㅠ 영상보는데도 행복한데 제발 버리지 말고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쟤네들 좋은 옷 비싼 사료 다 필요 없어해요 그냥 주인 사랑 하나 보고 사는 애들인데 ㅠㅠ
친구가 키우던 푸들 키우게됐는ㄷ 분리불안 정말 심햇어요~ 이웃들한테 미안해서 외출을 못할정도 ㅠㅠㅠ 유튜브로 분리불안 훈련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했습니다. 강형욱훈련사님이 분리불안은 무조건 고쳐진다고 꾸준히 포기하지말라고 하신거보고 꾸준하게 햇더니 고쳐졌습니다ㅋㅋㅋㅋ 너무 신기하게요! 기간은 한달정도 걸렷아요~!! 물론 100퍼센트는 아니에요ㅋㅋ 그래도 전처럼 문을 뿌실정도로 긁어대고 난리피우진 않아요ㅋㅋ 갓다온다고하면 아무소리 안하고 쳐다만봅니다ㅋㅋ 외출후에도 딱히 사고치는것도 없구요! 근데 전주인인 친구를 만나면 저를 살짝 외면하는 ㅠㅠㅠㅠㅋㅋㅋ 내가 더 잘해주는데도..ㅋㅋㅋ 아무튼 푸들 진짜 최고의 견종이 아닐까싶습니다!! 영상에 나온 모든 특징 ㅋ진짜 공감ㅋㅋㅋ견주의 모습도 제 얘기하는거같아요😆😆
저희집 푸들이는 진짜 예민한데 예민하단 얘기는 없네영 궁금했는데! 공감능력 뛰어나다는거 진짜 맞는게 티비에서 스포츠 경기 보다가 고조되는 시점에 얘도 짖어요 ㅋㅋㅋㅋㅋ 시끄러운데 귀여워욬ㅋㅋㅋㅋ 그리고 겁도 많은거 맞고 똑똑해서 우리끼리만 밥먹으면 응아로 복수하고ㅠㅠ 그리고 입도 짧아요 먹고싶을때만 사료 먹어요 ㅋㅋㅋ 암튼 진짜 재밌네요 나중에 또 푸들 2편 해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당 ㅎㅎ
토이푸들 10살, 6살, 6살, 5살 3대 가족 4마리 키우는 견주예요. 다 성격도 다르고 주관이 강한데 공통적인건 분리불안이랑 쓸개골탈구 위험, 입짧은거 완전 공감했어요. 첫번째로 주인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지키려하는 행동이나 경계가 심한 견종 같고요, 두번째 길쭉한 다리로 점프를 많이해서 쓸개골 탈구가 심해요ㅠ 이번에 10살짜리 쓸개골 수술 두번째 해줬고 6살짜리도 검사받아보니 2~3기래서 수술예정이에요... 마지막으로 입 짧은거. 진짜 약았다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난데 먹고 싶은 것만 골라먹고 한 아이는 사람이 보면 사료를 안 먹고 잠들면 새벽에 몰래 조금 먹어요. 마른 친구들이 많아서 안 먹는걸로 알면 주인이 맛있는걸 챙겨주는걸 알거든요ㅋㅋㅋㅋ 해당사항 없는 푸들(저희집 5살짜리 막내)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보편적인 부분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 같지 않아요. 삼천폰데 저희집 막내는 뒷다리 기형으로 태어난 장애견이거든요. 그냥 얘는 얘에요.... 푸들 성향이 크게 보이지 않고 그냥 주관대로 짖고 싶음 짖고 혼나도 자기가 서열이 낮아도 본인이 다른걸 알고 자격지심인지 인정을 못해요. 이런 친구들도 있다 말한거니 그냥 참고하시고 사랑스러운 푸들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옆에 있어주세요!!! 모든 견주들 화이팅😆
오랫동안 망설이다가 10여년만에 푸들 데리고 와서 지금 23개월 됐어요. 밥,간식 이상으로 밖에 나가는걸 좋아하더라고요. 하루에 한 시간은 같이 걷고 뛰는데 그러고나서 집에 들어오면 밥도 깨끗이 그릇을 싹싹 핥아먹어요. 까다로워서 사료를 바꿔주고 또 바꿔주고 하다가 지금은 The farmer's dog 주고있는데 더이상 바꾸지않고 쭈욱 갈려고합니다. 혼자 집에 둔 적이 없어서 나중에 그럴 상황이 되면 어떡하나 걱정입니다. 지금 제 옆에서 자고 있어요. 지 몸을 저한테 따뜻하게 밀착시켜서요. ❤️🐩
저희집 애기는 잘 안 뛰어요 데려왔을 때부터 항상 시선 고정하고 요구사항 다 들어주니까 굳이 뛰거나 하지 않고 대신 앞발로 톡톡 건드립니다ㅋㅋㅋㅋ톡톡 건드리면 앵간한거 다 들어주니까 애기도 별로 뛰거나 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계속 점프해서 슬개골 탈구가 걱정되시면 앞발로 톡톡 치는 것처럼 보호자와 강아지 둘만의 시그널을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맞아요ㅋㅋ저희집 호두도 제 방문 활짝열고 들어올때 야~문닫고 와야지이~하면 발로 다시 문 닫고 들어와요 ㅋㅋㅋㅋㅋㅋㅋ 단백소실성장염(희귀병)때문에 아침저녁으로 계란을 조금씩주는데 시간맞춰서 웅얼우얼 뭐라고 말하구요ㅋㅋ그 병때문에 사료도 완전 맛없다는 사료 어쩔수없이 주는데 밥먹을때마다 밥알을 입으로 물어서 던져요ㅋ...던지고 저 한번 쳐다보고(ㅂㄷㅂㄷ). 심심하면 저랑 숨바꼭질 놀이도하고 다 설명할 수 없는 똑똑이에요ㅎㅎ
![눈 오고 추운 겨울철, 강아지 산책해도 되나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산책 방법 [동물 읽어드립니다 EP.07] | 수의사 설채현](http://i.ytimg.com/vi/4Kv1CmpmfV8/mqdefault.jpg)
푸들 참 예뻐요 그런데 요즘 보호소에 하루가 멀다하고 푸들이 쏟아져들어온다네요...무턱대고 키우지마세요 어떤 견종을 키우든 제발 멀리 보고 결정하세요
1-2년 키우다 버릴거면 왜 시작하나요?
아파서 버리고 짖어서버리고 너무 커서 버리고 그럴거면 인형을 사세요 개가 좀 클수도 있고 잘 짖을수도 있고 배변을 못가릴수도 있고 생명이니까 아플수도 있고 나이가 들면 당연히 노화가 오고 개도 치매가 와요
단순히 개 좋아해서 외로워서 키울거라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부탁드려요
인정합니다
근데 이 글을 그 사람들은 안볼꺼같다는게 답답하네요..ㅜ 동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런 프로도 많이보고 댓글도 보는데 그런 책임감도 없고 생명취급 안하는 사람들이 이런글을 볼지가 참.. 유기견 너무 안타까워요 헝 ㅠㅠ
저희집 댕댕이는 6살인데 어릴때부터 피부병이랑 호흡기 안좋아서 인큐베이터 치료 . 피부병 치료 땜에 아직도 돈이 많이 들어요.. 저도 여태 키웠던 동물들이 이렇게 아팟던 적이앖어서 너무 돈이 많이들엇지만 아깝지 않으니까요..
다른분들도 경제적으로 아파진 동물들 관리해줄 여건이 여의치 않거나 커플끼리 키웟다 헤어지면 혼자 감당안되서 버리는 일 없길바래요..
그리고 꼭!!!! 내강아지 등록증 꼭 신청하세요~
잃어버려도 찾을수잇게요.. 저는 옛날에 아버지가 문열어놓으신 틈을타 잃어버리고 못찾은 아이가 잇어요ㅜ
경찰서에 신고도하고 유기견 보호소 매일 찾으러다니고 몇날며칠을 돌아다녀도 안보이더라구요...
유기견이 꼭 유기를 해서가 아닌 잃어버리고 못찾는경우도 잇으니까.. 다들 꼭 등록증을 꼭!! 하시길 바라며!!
가족을들이는겁니다 끝까지책임지지않을꺼면 자신없다면 아예 시작도 하지마세요
생명입니다 제발 심사숙고하셔서 결정해주세요 ㅡㅜ
이렇게 똑똑하고 이쁜 강아지를 어떻게 버릴수가있는지 하아~ㅠㅠ 난 정말 매일 보고있어도 너무 이쁜데 볼때마다 이뻐죽겠는데 아이고 맘이 아프네요~ 생각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속상하네요..
맞아요!
저희 푸들도 11개월을 대소변 못 가렸지만
1%의 바보가 우리아이구나 했지만!
지금은 엄청 잘 가려요!
그땐 평생 이러고 살아야하나 아득했는데 그래도 저랑 신랑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어요!
배변판을 부엌에서 베란다로 옮기니까
거짓말처럼 배변을 잘 가리던 우리 체리!
푸들은 멍청한 게 아니라 그냥 자기 주관이 엄청 강한 것 같아요 ㅋㅋ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문제 행동이 있으면 그걸 고칠 수 있는 것도 나라는 거 잊지 맙시다!
마지막 말씀 넘 중요한 것 같아요.. 받을 것 다 받고 사랑하게 만들고 파양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lemony1004 진짜 푸들 뿐 아니라 모든 견종이 다똑같아여
나두 푸들 키우지만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한 강아지입니다
글고 귀엽다고 개 함부로 구매가 이뤄져서 안될것같네여
저 지나가다가 여자친구가 강아지 귀엽다고하니 인형선물하는것처럼 강아지 사서 주는데 진짜 재섭드라구오
분리불안으로 보호자가 포기하면 다음에 그 아이는 일어설 힘이 없다는 말...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사랑은 내마음대로만 주고 받는게 아니고 상대를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는 거 많이 어렵지만 내 주변사람, 내 반려견에게 만큼은 꼭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내가 너의. 보호자야 내가 널 지켜줄게. 여기서는 안심해도 돼. 그걸 다 나누고 나면 사랑한다고도 조심스럽게 말해줄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훈련사님! 전 또 산책 나가야 겠어요❤️
푸들은 정말 사람 어린아이 한명키우는것같아요 너무 똑똑하구 말귀 다알아듣고 진짜 혼낼일이 없어요 9년 키우다보니 정말 똑똑한거 느껴지고 어쩔땐 우리 할머니같다는ㅡ.,ㅡ 함부러 대할수가 없어요 혼날일도 하지않구요 어릴적 한번 실수한거 한두번 혼내면 다시 하지 않으니 사람같고 사랑스러워요♡♡♡
참이슬 22222222222
진짜 푸들키우면 말귀도 다 알아듣고 기억력도 좋아서 사람같이 느껴져요ㅋㅋㅋㅋ진짜 사람애기같음
참이슬 ㅠ
전12살된푸들엄마예요 정말 인정해요 저두 우리아이혼낸적이없어요 사람같다고해야하나? 너무사랑스러워요~
너무 귀여워요❤ 정말 사람같을것 같아요 너무 똑똑해서 ㅎㅎ 넘나 귀욥!!
3개월 된 푸들보호자인데 어릴때 배변습관 어떻게 하셨나요? 어릴때는 습관이 잡히는데 좀 시간이 걸리나요?
분리불안으로 파양하면 정말안돼요~저희 강아지도 푸들인데 분리불안 때문에 파양된 아이라 처음에 데려왔을때 엄청 힘들었어요! 화장실도 따라오고 문밖에 나갈수도 없을만큼 심했어요~ 지금은 많은 노력덕분에 외출도 하고 좋아졌지만 긴시간 외출은 아직 불안하네요 ~푸들 키우시려는 분들은 꼭 고려해서 신중한 선택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헨똥꼬 우리는 말티즈 키우는데 앞서 말한거랑 똑같이 분리불안이 심해요 ㅠ~~ 꼼짝을 못해요
박가은 분리불안은 노력하면 나아지더라구요 싹 없어지진 않아요 나이가 더들면 없어지려는지...그래도 자꾸외출을 해보세요 처음엔 힘들어도 차츰 나아져요~희망을 가지시고 노력해보세요~화이팅입니다!!!
항상 나가기 전에 기다리라고 훈련 시키시고 장난감이랑 간식이랑 개껌을 주고 나가세요 나갔다가 들어와서 얌전히 잘 놀고 있으면 간식과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러면 분리 불안도 치료될 수 있어요 우리집 푸들도 조금 분리불안 있었는데 그렇게 하니까 싹 없어졌어요 주인이 아무 말 없이 나가니까 분리불안이 생기는 거예요 걔네들도 집에 혼자 있으면 얼마나 심심 하겠어요 그러니 집 안에서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과 인사는 꼭 하고 나가세요
흑흑 넘 감동적이에요.. 프사 멍멍이 넘 귀엽습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저도 유기견 푸들 입양했는데 분리불안이 엄청 심했어요 지금은 아직 훈련중인대 2~30분정도는 잘 견뎌요. 근데 위엣분은 인사하고 나가라하시는데 반대로 오히려 무신경하게 나가고 들어와요 저는. 나가기전에 인사하고 말건네면 자기도 따라나오려고 막 날뛰고 들어오면 엄청 반기는데 보호자의 외출이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무신경하게 해줘야 오히려 분리불안이 좋아진다고 배웠거든요 그렇게 훈련중이구요
푸들은 사랑입니다ㅠㅠ
네~사랑입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 죽겠어요~없으면 안될 존재들...최선을 다해 울푸들들 키울꺼예여🤗
ㅋㅋㅋ비글 미쳤다고 하는거 웃겨욬ㅋㅋ다음에 비글해주세요 되게 할얘기 많을거같아요ㅎㅎㅎ 푸들키우는데 이번편 재밌게 잘봤습니다! 켁캑대는게 기관지협착인지 첨알았어요...
그렇군요. 우리애 자주컥컥 거려서 목 쓰다듬어 주면 돼던데
자세히 봐야겟어요.
비글이랑 푸들 두 마리 키우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푸들이야 머리 좋은 거 알고 있었지만 비글은 안좋은 축에 낀다던데 은근 똑똑해요.. 평소에 손 달라하면 주지도 않는데 먹을 거만 있음 손부터 반대손 빵야까지 시키지 않아도 해요..ㅎㅎ 눈치도 엄청 빨라요.. 전 정말 행복하답니다..ㅎㅎㅎㅏ
비글 티 입고 비글 미쳣댘ㅋㅋㅋㅋ
식습관 입짧은거 진짜 맞아요ㅋㅋㅋㅋㅋ티비에서 다른 개들 보면 밥 부어주자마자 합냡챱헙챱첩챱 하고 순식간에 먹는데 푸들이는 우아하게 까독까독 먹고 남겨놓음ㅋㅋ진짜 맛없어서 못먹는줄 알았어요ㅠㅠ
e ln 푸들 두마리 키우는데 알아서 먹을거 조절하길래 자율배식해요 ㅋㅋ
맞아요 오히려 많이 먹으면 토해요
진짜 밥 주면 지가 먹고싶을만큼 먹고 남겨놔요
무슨 에피타이저 먹는마냥요
우리 강아지는 왜캐 식성이 좋죠. 회충약까지도 막 바삭바삭 과자처럼 먹어요 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ㅋ먹기싫은날엔 밥그릇을 코로 이리저리 밀다가 혼나면 얌전히 까독까독 먹어요ㅋㅋㅋㅋ
저는 푸들 마티즈 두마리 키우는데 마티즈는 밥주자 마자 허겁지겁 먹는데 푸들이는 잘 안먹고 나만 쳐다보는 ㅋㅋ 옆에서 보고있으면 또 먹더라고요 ㅎ
개의 탈을 쓴 예쁜여우
헉 저도 맨날 늙은 여우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엄살이 진짜 심해요. 발 조금 부딪치면 깨깽 하고 고함질러요. 그래도 똑똑한 자기표현이라 여기면 귀엽기만하지요. 하지만 똑똑해서 더 외로움타고 혼자있음 울고 짖고 화분 깨고 부수고 휴지통 디비고? 이럴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그래서 혼낸다고 달라지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혼내고 하면 눈치보고 기만죽고 다른 개에게 더 공격적이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정말 신중히 고려해서 내자식처럼 모든걸 사랑으로 보듬을 분들만 죽을때까지 병이들어도 함께 살아가실 분들만 강아지를 입양하면 좋겠습니다.^-^
ock 저희 강아지는 진짜 둔탱이인데... 산책하다 발톱 부러졌는데 티도 안내요ㅠ
ㅇㅈ여
마자여 제가 푸들강아지 양치시키려고 하는데 입안열고 얼굴을 돌려여..? 그리고 소파에 올라가려고 하다가 발 삐끗해서 깨깽 거리고요
엄살쟁이 극공감이요ㅠㅠㅠ
저희 강아지도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리고 왔어요. 4살때 (추정) 데리고 와서 지금 10살이 넘었어요.
어떤 강아지든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저희 강아지를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났지만 정말 푸들들이 너무 많아요.
푸들은요. 아기였을때 너무 이쁘지만 커서도 너무 이뻐요.
감정 공감능력이 너무 뛰어나요. 주인이 힘들어하면 같이 힘들어해주고 위로해주는 아이들이에요.
제발 이런 눈으로 눈동자로 주인만을 바라보는 아이들을 버리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유기견입양하세요. 너무 행복해요. 유기견이라고 해서 문제 없어요.
처음에는 마음이 다쳐서 혹시나 저를 두려워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매번 저를 위로해주고 웃게해줘요.
사랑으로 따뜻하게 아이들을 사랑해주세요.
푸들 키우시려면 활동량이 많으니 꼭 산책 잘 시켜주실 수 있고, 또 털 관리가 되게 힘들어서 빗질 관리 되게 꾸준히 잘 해줄 수 있으신 분들만 입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똑똑한만큼 고집이나 교활함도 있는 것 같으니 너무 혼내지만 마시고 올바른 대처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겁도 많고 예민해서 꼭 견주분께서 사회성 잘 길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을 되게 자주 마시는 편이어서 늘 신선한 물을 충분히 배급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입이 짧아서 사료 부어줘도 몇 알 까독 까독 씹어 먹다가 돌아서는데 되도록 자율배식을 훈련해줘서 자기가 배고플 때 적당히 알아서 잘 먹을 수 있도록 훈련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직립으로 달겨드는 행동 되게 자주하고 막 고라니 처럼 점프하며 뛰어댕기는데 그럴 때마다 거부의 사인을 명확하게 보내서 행동을 중재하거나 발패드 같은 걸 집애 깔아두어 부담을 줄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 아니 무슨 전 남친 새 애인에게 소개해주는 것 같이 말 하거 있네요...
진짜 이 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받아요 ㄷㄷㄷㄷ 논문 수준
순간...엽기적인 그녀가 생각났어요🤭
푸들은 완벽 그자체입니다. 똑똑하고 착하고 이해심많고 말썽 안피우고 털 안빠지고 배변 잘가리고
진짜넘이뻐요 세살됬는데 사랑을넘받고있어요
맞아요 ㅎ 전 6개월인 푸들인데 아기때 집오자마자부터 배변 잘 가리더니 지금까지 말썽피운게 하나없어서 신기할정도입니다 넘 사랑스런 푸들예요❤
우리푸들은 말귀 다 알아먹음ㅋㅋㅋㅋ 전날 했던 약속 다음날 안지키면 개삐짐ㅜㅜ 진짜 똑똑하고 애교많고 완전 불여시야 아주이뻐 죽겠어 언니랑 평생 행복하게 살자
오~~저희 푸들도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곁에서 당신을 보호자로 생각할때 진짜 잘해 주세요
푸들은 정말 가족밖에 몰라요. 강형욱님의 말씀 중에 "우리 즐겼잖아요."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사랑을 줘서 사랑한다고 가족과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를 파양하는건 정말 큰죄를 짓는것과 같습니다.
분리불안, 인내심을 갖고 교육울 해주면 나이질수 있어요. 푸들은 정말 사람 아기예요. 너무 사랑스럽고 맘이 아픈 아기❤
진짜 공감이요ㅋㅋ제가 느낀 푸들은 똑똑하다, 가끔 영악하다ㅋㅋㅋ, 입이 짧다, 날씬하다, 주인의 감정을 잘 파악하고 주인의 다음 행동을 예측할 줄 안다ㅋㅋㅋ
저
우리집 푸들이랑 싸웠는데. 어떻게 화해해요???
아ㅡ진짜 입짧은거..ㅋㅋ미쳐요
푸들 정말 사랑스러워요.. 도시 생활하는 사람들이 키우기에 가장 쉽고.. 푸들 주인들은 글케 푸들 자랑을 많이 하더라구여. 아는 사람 푸들을 한 달 맡아준적이 있는데 1. 분리불안 심하고 2. 좋아하는 것만 먹으려고 하고 3. 눈치 빠르고 완전 푸들 그 자체였는데 잠결에 눈떠보니 꼬물꼬물하면서 품에 파고들던 기억이 몇 년지나도 생생하네요.. 정말 강아지로 치유를 받는다는 걸 느꼈어요. 주인이 해주는 거에 비해 정말 많은 사랑을 주는 견종이 아닐까..
푸들은 사랑 그 자체 천사입니다
푸들털의 감촉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마자요 제가 언제 제 아동옷을 강아지옷으로 만들어서 입혔는데 쿠션 같았죠 그래서 그거만 만지작만지작 거렸다죠
천배공감
비숑도 올려주세요~~~
비숑 궁금해요 ㅎㅎ
비숑도 궁금ㅋㅋ
저도 비숑아가 데려온지 3일됐는데 너무 궁금하네요!
whitney _ 님 저도궁금하네요
올라왔다고 합니다
푸들은 계속 놀아달라고 하고 하루종일 관심받고 싶어해요 체력도 좋아서 계속 놀아줄수 있는분들이 키워야합니다
동물병원 갈때도 가는길을 다 외우고 있다가 병원쪽으로 가면 울기 시작하고 병원주차장에 차세우면 엄마잃은 아기마냥 울부짖어요ㅋㅋㅋㅋㅋㅋ근데 병원에 들어가면 언제그랬냐는듯 가만히 있다가 또 주사놓으려고하면 아직 놓지도 않았는데 울부짖어서 의사쌤이 어이없어하셨어요ㅋㅋ이놈아 아직 놓지도 않았다ㅋㅋ이러시면서.. 귀여워 미치겠어요ㅋㅋㅋㅋ
와니콩 아악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이놈아 아직 놓지도 않았다 ㅋㅋㅋㅋㅋㅋ 의사 쌤 억울해 ㅋㅋㅋㅋ
Luz_control_이중인격자 ㅋㅋㅋㅋ징짜...어이없는데 귀엽고 웃기고ㅋㅋㅋㅋㅋㅋ거의 매일이 코미디에요
저희강아지도ㅋㅋ병원가는걸 알아서 사시나무떨듯이ㅋㅋ부들부들해요ㅠㅠ 병원데려가기미안할정도ㅜ
너무 기다렸습니다~~ 2편!!!
13년 견생 아들푸들이 낮잠시간에 보면서 많이 웃었네요. 분리불안 100프로 못고치지만 외출시간이 너무 오래되지 않게(4시간 이내) 해주고, 나갔다올게~ 차분히 인사해주고 들어와서도 다녀왔어~ 차분히 인사해주고! 그러니 언젠가 돌아온다는 약속이 된 것처럼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푸들은 사랑입니다♡
헐~~!! 푸들 2부로 끝나나요?ㅠㅠ 푸들도 4부, 6부까지 해주세요~~~!!
밥 잘 안먹고 편식하고 공복토도 가끔 하는 푸들이랑 살고있는데요 진짜 우리집 우리 강아지 사찰하신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공감 많이 갔어요 ㅎㅎㅎ 밥안먹는거 때문에 정말 강아지 밥그릇에 코도박아보고 사료도 먹어보고 난리치면서 혼자 많이 심각했었는데 푸들이 그런애들이 많았던거군요.... 견종백과 너무 유익하고 우리 강아지에 대해 더 알수있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콩자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냠냠냠해보고 아이맛있어 이러면서 먹는척하고 다먹은척하고그랬는뎈ㅋㅋㅋ 제일좋은법은 안먹으면 치워버리는게 최고에요 ㅋㅋ
우리애는 왜이리 안가리고 잘먹을까. 공복토는하는데, 간식은 꼭 챙겨주거든요. 하루한끼 사료외에 계란 고기 빵등 으로 식사 꼭 줘요.사료도 잘먹고. 바꿔도 잘먹고 이상하넹.
분리불안은 잠깐이라서 다행여요.얘들이 심햇담 고민 심햇겟죠.서로 질투가 많아 힘드네요.
푸들 쿠션감 진짜 사랑♡♡♡♡♡♡♡
혼낼 수가 없어요 너무 똑똑하구 착하구 감정공감잘하구 울면 어떻게 알고 달려오면서 핥고 사랑스러워요 ㅎㅎㅎ
푸들은 강아지계의 관종이라고 하던데 온몸으로 체감중입니당 에너지도 많고 똥꼬발랄한 2살 푸들키우고 있는데 매일 한시간넘게 산책해주고있는데도 에너지가 넘쳐요 애교도 많고 똑똑하고 이쁘고 푸들은 사랑이예요♡
모든 견종을 키우기 전에 책임감 있게 끝까지 키웠으면 좋겠어요. 정말요.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날이갈수록 늘어가는 연기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옆에서 자고있는 강아지 행동이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 박수치면서 봤어요!! 강형욱 훈련사님 진짜 최고신듯요! 낯선사람이랑 가족들도 다 구분하고. 처음 본 사람한테 막 애교부리고 그러지 않는데 이모나 삼촌 같은 가족오면 어떻게 알고 애교부리고 난리에요. 약간 도도한면도 있어서 어쩔땐 고양이 같기도 하고,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에요!! 다들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바라요!!🐶🐶❤️
비글은 미쳤다고 하시니 비글편이 은근히 기대되네요ㅋㅋㅋ
뭔가 쌓인게 많으신것 같아보여서
할말이 엄청 많으실것 같은ㅋㅋㅋㅋㅋ
견종백과 자주 올라 왔으면 좋겠어요>_
저두 비글 키워봫는대요
미친거 맞는거 같아요
악마임 ;;;;;;
비글 미친거 맞는듯 악마견
푸들은 잘짖어요 많이 짖구요 겁도많고 털은안빠지지만 피부가 약해서 피부병에 잘걸려요
그러니 감당안되면 제발 키우지마세요
털도 잘 빠져요. 흰벽에 온통까만푸들털이 먼지랑 엉켜 잇어요.
푸들 8년 키우다보니 난 이제 ㅋㅋ우리집개가 사람같음...ㅋㅋ강아지 키우는 사람은 공감한다능
기관지 협착 맞아요 가끔씩 켁켁 거리더라고요ㅋㅋㅋ그리고 엄살ㅠㅠㅠㅠ정말로 정말정말 심합니다ㅠㅜ 귀에 면봉을 갖다대기만 해도 아파하는 놀라운..
e ln 저희집은 귀청소할때 매번 두명이잡고해요ㅠㅜ 정말 힘도쎄..푸들..
저희 강아지는 빗만 갖다대도 싫다고 신경질내요....
저희 강아지는 발 만지는 걸 그렇게 싫어해요 ㅠ ㅠ
저도 이거보고 담에 병원갈때 기관치 협착 물어봐야겠다생각했어요. 가끔 사레들린듯이 그렇게 켁켁거리더라구요ㅠㅠ뭣도 모르고 가슴만 토닥토닥 해줬는데..엄살은 진짜ㅋㅋㅋㅋ생후 2~3개월때 예방주사 맞으러 갔는데 전에 나올때는 뭐가 따뜻하길래 보니까 바지에 쉬아했더라구요....😂
그렇죠 ㅋㅋ 엄살이 아주 심함~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ㅎ
뽀뽀 30분동안해요...
Manu Ko 아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둘째는 강박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뽀뽀를ㅜㅜㅜㅜ 아침 눈뜨면 자동세수입니다ㅋㅋㅋ
하...공감 ㅋㅋㅋㅋㅋ
뽀뽀를 시도때도 없이 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희강아지는 거부해여 그대신 아침에 얼굴 냄새맡아요 ㅋㅋㅋㅋ한 1분 정도요 거기다가 정수리 냄새까지 뽀뽀대신 냄새를 맡더라고요
하.. 우리집 푸들은 거의 고양이급으로 자기 못만지게 하는데ㅠㅠ 부럽따
울 푸들들이 이겨용 ㅋㅋㅋ
푸들 사랑행~~~~🐩🤗❤️❤️❤️❤️
비숑편도 궁금해요!!!!
분리불안으로 파양하면 다음 집으로 갔을때 애기가 일어서 힘이 없다는말이 참 마음아프네요.. 분리불안이 생겨도 끝까지 책임지고 교육시키는게 보호자라고 생각해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양해주세요
어떤분 책에서 읽은 건데요. 내가 천국에 올라가면 내가 키우던 강아지가 가장 먼저 반갑게 달려온답니다. 지금 키우는 푸들이 큰 귀를 휘날리면서 조그만 혀를 보이면서 달려오는걸 보게된다면 저는 천국에서 반가워서 눈물을 흘릴것같아요. 강아지는 주인을 꼭 기억합니다.
푸들 견주로써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ㅋㅋㅋ
혹시 강아지 발꼬랑내 좋아하는 사람 저말고 또 계신가요??
강아지 키우는사람중 강아지 발꼬순내싫어하는사람 없을껄요.. 저도 맨날 코박고 씁하씁하 ㅋㅋㅋㅋ
아니요 저의강아지는 얼굴냄새 발냄새 저의 몸의 냄새를 다 맡고다녀요 ㅋㅋㅋ
꼬순내정말좋아하는 푸들견주입니다..식구들이 아침인사로 꼬순내 맡으며 시작해요~~♡♡
저는 똥꼬냄새듀ㅠ
난발바닥에 뽀뽀함
견종백과에서 십살개를 다뤄주실수도 있나요 ?
시골에서 10년 넘게 묶여사는 삽살개를 산책을 시키고 같이 놀면서 기본적인 교욱을 조금씩해보고 있는데 정말 순하고 젠틀한거예요 그렇게 짖고 사나웠는데...
그래서 더 일아가고싶은 마음이 생겨요
삽살개 다뤄주세요오~~~^^
달마시안 옆에 푸들나올때
푸들 귀여운거 인정?
어 인정ㅋㅋ
저희푸들 1년 정도까진 사료 씹지도 않고 5초만에 먹어치우더니 1년 지나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사료를 한개씩 바닥에 떨어트려놓고 오도독 씹어먹어요. 지금은 자율급식해요. 잘봤습니다~~~
푸들정말사랑스럽죠..애교도많고사교성도좋고정말명랑하죠~다행히우리강아지는분리불안은없는데기관지가약해서기침약을달고살아요ㅠㅠ
갈비뼈 앙상한 채로 거리를 돌아다니던 우리 댕댕이ㅠㅠ 댕댕이라 부르며 사무실에서 임보하다가 이제는 한침대를 공유하는 저의 가족이 되었어요❤️ 나이도 많고 입도 짧아서 살찌우는게 숙제였어요. 공복 토도 자주 하구요 ㅠㅠ
푸들편 보고 입이 짧은 견종이라는 것도 알고, 원래 마른체형의 견종이라는 것도 알아서 안심했어요^^ 고양이만 키우다가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부족한게 많네요. 공부를 많이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들은 정말...사랑입니다ㅜㅜㅜ애교도 많고 굉장히 똑똑해서 가끔은 정말 사람 같아요.
키우다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짓을 많이 해서..애정이 많이 가는 견종이에요❤️
너무 잘봤어요. 공복토,분리불안증 등 공감하고 배워갑니다. 다른 견종백과도 챙겨볼게요. 강지는 천사니까요~~
푸들편 너무 재밌었어요!!너무공감되고 재미나ㅋㅋㅋ 보듬 코방석 갖고싶다아ㅠㅋㅋㅋ 마지막 우주로가는 점프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이푸들 16살 키우는데요. 기관지협착도 있고 쓸개골탈구도 있지만 아직 눈도 깨끗하고 잘 먹고 잘 뛰어다닙니다 :) 막 푸들 키우시는 분들. 나중에 큰돈 아낀다 생각하시고 어릴때부터 꼭 카펫도 깔아 주시고 아이들이 올라다니는 곳들 계단설치해주세요. 강아지 키우다보면 정말 식습관과 생활습관만 바꿔줘도 병원비 많이 아낍니다. 유투브 보시면서 강아지에 대해 공부도 많이하시고, 먹는것도 성분 잘 확인하시고 내가 먹어도 되겠다 싶은거 먹이세요. 기능성 간식은 어쩌다 사줍니다. :) 평상시엔 전 야채 다져서 물 간간히 잡아서 밥이랑 같이 먹이고 , 황태 간식으로 줍니다. 그리고 기관지 협착이 심해 애가 너무 힘들어했는데 다이어트로 몇백그림 빠지니 확실이 나아요. 그리고 물그릇도 급수형 먼지 안 쌓이는걸로 바꿔주시고 너무 고개숙이는 밥그릇도 피해줬더니 기침 많이 줄었어요. 예쁘고 건강한 아기 키우세요 :)
성견푸들의 지능은 5살아이급이라고봄...
사람이 강아지한테 분리불안이 있는건....ㅋㅋㅋㅋㅋ
저두 ㅜㅜ
푸들편해주셔서 감사해요♡
푸들이최고야♡
우리는 서로 집착합니다ㅋㅋ
성격딱맞음ㅋㅋ
저희 집 푸들 아가시절..
울타리를 한발한발 타고올라와 계속 탈출을 하더라구요..
이 때부터 사람과의 경계가 사라져서 24시간 살 부비고 살아요ㅎㅎ 푸들 너무 사랑스럽죠!
푸들은 사랑입니다.
언젠가는 하이브리드 강아지편도 볼 수 있을까요? 말티푸(maltipoo), 코카푸(cockapoo), 슈누들(schnoodle)처럼요! 이 아이들은 점점 많아지는데도 하이브리드라는 특성상 정확한 정보가 알기 힘들어서 꼭 잘 배워보고싶어요:♡
맞아요ㅠ
말티푸 키우고 있는데 푸들편이랑 말티즈편 조절해서 보고있어요ㅠ
슈누들은 무슨견종믹스인가요?
이윤지 슈나우저+푸들같네요!
전 푸들이라고 데려왔는데 막상 키우다보니까 다리가 짧아서 잘 보니까 말티푸인 것 같더라고요. 말티푸도 해주세요
품종견 소비 지양합시다ㅠㅠ 해마다 새로운 품종견, 품종묘 유행이 돌아서 보호소에는 항상 작년 유행 품종견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키우기 전에도 이 영상 자주 봤는데 키우면서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ㅋㅋㅋㅋ공감 백번하구 갑니당ㅋㅋㅋㅋㅋ
반려동물없는 저는 강형욱훈련사님 예능감으로 챙겨보고 있어욬ㅋㅋㅋ 너무 웃기셬ㅋㅋㅋ
토이푸들 한마리 10년째 키우는데
가족여행으로 3일간 맡겼는데 주인안보이니 3일동안 밥도 안먹고 기다렸다더라구요 ㅜㅜ.. 얼마나 마음아팠는지
훈련사님이랑 두견주분들 말들에 완전 공감되네요...^^ 마지막 떠나는 날도 똑똑하게 스스로 준비하고 가더라그요..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언니가 우리세나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하는거 알지? 하늘에서는 다리도 안아프니 열심히 뛰어 놀고 있을꺼라 생각해.. 밥도 잘 먹고~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자 ❤ 세나야~ 보고싶다 ^^
푸들은 사랑입니다❤️
하루종일 있어주진 못하더라도, 에너지가 넘쳐서 적어도 하루에 한번 산책은 시켜줘야해요.~스트레스도 풀리고 웃고 풀내음, 친구들 마킹 냄새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달려라 총이 이건 푸들뿐만아니라 모든견종
푸들진짜 똑똑하죠 잠깐 외출하고왔는데 뜯지도않은 홈런볼을 봉지까지 뜯어서 야무지게 먹고 초콜렛이라서 놀라서 병원간 기억이ㅜㅜ 올해 4월에15살에 하늘나라갔는데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푸들을 기르고 있는데 많은 거 듣고가요 공감도 되고 좋았어요~~
ㅋㅋㅋ 우리집 푸들은 겉모습만 푸들이고 속은 푸들이 아닌가봐.. 밥도 없어서 못 먹구 짖지도 않고 아주 무던무던 한데 ㅋㅋ 그래두 진짜 엄마 바보에 애교 많고 눈치 코치도 많구,, 특히 사람 기분 잘 파악한다는건 너무 소름 ㅠㅠ 내가 우울하면 와서 달래주고 기분좋으면 자기가 나보다 더 좋아해 주고 ㅋㅋ토실토실 엉덩이 궁디 팡팡 하면 넘나 행복하구 ,, 아ㅠㅠ 영상보는데도 행복한데 제발 버리지 말고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쟤네들 좋은 옷 비싼 사료 다 필요 없어해요 그냥 주인 사랑 하나 보고 사는 애들인데 ㅠㅠ
푸들이 분양받을땐 다 토이라고 해서 데려왔는데 생각보다 커지고, 성격도 좋게 말하면 활발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랄맞은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보호소에 은근히 많은 견종중 하나라고 합니다;
자기전에 물마시는댕 울 애기는 내가 물 마시자마자 침대로 올라가있어요 눈치 100단 천재❤
분리불안으로 두번 파양된 푸들 키운지 10년쯤 되었네요ㅜㅜ,,,
초반에 진짜 분리불안 폭발해서 조금 벅차고 힘들었는데
꾸준히 사랑해주니까 지금은 잠도 푹 잘자고 분리불안도 없어졌어요:)
푸들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친구가 키우던 푸들 키우게됐는ㄷ 분리불안 정말 심햇어요~ 이웃들한테 미안해서 외출을 못할정도 ㅠㅠㅠ
유튜브로 분리불안 훈련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했습니다. 강형욱훈련사님이 분리불안은 무조건 고쳐진다고 꾸준히 포기하지말라고 하신거보고 꾸준하게 햇더니 고쳐졌습니다ㅋㅋㅋㅋ 너무 신기하게요! 기간은 한달정도 걸렷아요~!!
물론 100퍼센트는 아니에요ㅋㅋ 그래도 전처럼 문을 뿌실정도로 긁어대고 난리피우진 않아요ㅋㅋ
갓다온다고하면 아무소리 안하고 쳐다만봅니다ㅋㅋ 외출후에도 딱히 사고치는것도 없구요!
근데 전주인인 친구를 만나면 저를 살짝 외면하는 ㅠㅠㅠㅠㅋㅋㅋ 내가 더 잘해주는데도..ㅋㅋㅋ 아무튼 푸들 진짜 최고의 견종이 아닐까싶습니다!!
영상에 나온 모든 특징 ㅋ진짜 공감ㅋㅋㅋ견주의 모습도 제 얘기하는거같아요😆😆
푸들완전 사랑꾼같네요.,, ㅠㅠ 너무사랑해서 분리불안이 생긴다는말 ㅠㅠ
무지공감되요
입짧아서 편식하는거랑 공복토랑 기관지협착증이랑 귓병.. 슬개골탈구 진짜 걱정많이했었는데 대부분 푸들이 가지고있는거였다뉘,, 똑똑하고 눈치빠르고 말 다알아듣는거 너무 공감돼요
강 형욱샘 항상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진짜 강형욱 훈련사님은 진짜 성향을 무서울정도로 잘알고계시네ㄷㄷㄷ
너무 휼륭한 프로그램입니다! 🤗 I love this program!
울 신디와 나오미가 넘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공복 토에 대한 정보 너무 감사해요 우리애도 종종 공복 토를 하던데!!! 촉촉한 간식 많이 줘야겠어요!!
저희집 푸들이는 진짜 예민한데 예민하단 얘기는 없네영 궁금했는데! 공감능력 뛰어나다는거 진짜 맞는게 티비에서 스포츠 경기 보다가 고조되는 시점에 얘도 짖어요 ㅋㅋㅋㅋㅋ 시끄러운데 귀여워욬ㅋㅋㅋㅋ 그리고 겁도 많은거 맞고 똑똑해서 우리끼리만 밥먹으면 응아로 복수하고ㅠㅠ 그리고 입도 짧아요 먹고싶을때만 사료 먹어요 ㅋㅋㅋ
암튼 진짜 재밌네요 나중에 또 푸들 2편 해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당 ㅎㅎ
됴램이 으앜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 절대 왕따시키면 안돼요ㅋㅋㅋ 분위기파악을 정말 귀신같이 해서 전 가족들 크리스마스 때 선물을 하나씩 줬는데 자기건 어딨냐고 쳐다보다가ㅋㅋㅋ 삐졌었음ㅋㅋㅋ 결국 간식을 바쳐야 했었던..ㅋㅋㅋ
12:31 에서 눈물 왈칵 ㅠㅠ
토이푸들 10살, 6살, 6살, 5살 3대 가족 4마리 키우는 견주예요. 다 성격도 다르고 주관이 강한데 공통적인건 분리불안이랑 쓸개골탈구 위험, 입짧은거 완전 공감했어요. 첫번째로 주인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지키려하는 행동이나 경계가 심한 견종 같고요, 두번째 길쭉한 다리로 점프를 많이해서 쓸개골 탈구가 심해요ㅠ 이번에 10살짜리 쓸개골 수술 두번째 해줬고 6살짜리도 검사받아보니 2~3기래서 수술예정이에요... 마지막으로 입 짧은거. 진짜 약았다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난데 먹고 싶은 것만 골라먹고 한 아이는 사람이 보면 사료를 안 먹고 잠들면 새벽에 몰래 조금 먹어요. 마른 친구들이 많아서 안 먹는걸로 알면 주인이 맛있는걸 챙겨주는걸 알거든요ㅋㅋㅋㅋ 해당사항 없는 푸들(저희집 5살짜리 막내)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보편적인 부분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 같지 않아요. 삼천폰데 저희집 막내는 뒷다리 기형으로 태어난 장애견이거든요. 그냥 얘는 얘에요.... 푸들 성향이 크게 보이지 않고 그냥 주관대로 짖고 싶음 짖고 혼나도 자기가 서열이 낮아도 본인이 다른걸 알고 자격지심인지 인정을 못해요. 이런 친구들도 있다 말한거니 그냥 참고하시고 사랑스러운 푸들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옆에 있어주세요!!! 모든 견주들 화이팅😆
푸들 짱🥰🥰
푸들아가 데려온지 한달정도 되었어요 강아지를 처음키우는거라 많이 서툴렀었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아 ☺️
오랫동안 망설이다가 10여년만에 푸들 데리고 와서 지금 23개월 됐어요. 밥,간식 이상으로 밖에 나가는걸 좋아하더라고요. 하루에 한 시간은 같이 걷고 뛰는데 그러고나서 집에 들어오면 밥도 깨끗이 그릇을 싹싹 핥아먹어요. 까다로워서 사료를 바꿔주고 또 바꿔주고 하다가 지금은 The farmer's dog 주고있는데 더이상 바꾸지않고 쭈욱 갈려고합니다. 혼자 집에 둔 적이 없어서 나중에 그럴 상황이 되면 어떡하나 걱정입니다.
지금 제 옆에서 자고 있어요.
지 몸을 저한테 따뜻하게 밀착시켜서요. ❤️🐩
요!크!셔!테!리!어!도 해주세뇨.....ㅠㅜ
마자욧!!!!! 육구싯타리아 다음편에 꼭 해주시길~~~~
마자요 요키해주세요ㅠㅠㅠ
푸들은 사랑♡
진짜 푸들은 너무 똑똑해요ㅠㅠ
보호소에서 데리고 올때 너무 똑똑하고 다 잘해서 왜 버렸지 했는데 분리불안이 넘 심해요 ㅠㅠ 그래서 파양 유기되는 애들 많은 거 같아요
입짧고 분리불안 심하고귀병많고 피부도 않좋고 점프도 잘하고 에너지 넘쳐서 산책할때 푸들 싫어하는 다른집 견주들도 많고 엄살많아요 ㅜ 근데 이건 귀엽다능 ㅎㅎ
근데 공감잘하고 털 잘안빠지고 애교많고
사랑둥이입니다!!
주운이 키우시더니 더 밝아지셨엉ㅋㅋㅋㅋ
우리 구름이 사랑한다
오래오래 건강하자❤
저희 두리도 분리불안이 심해요ㅠㅠ 집을 나서서 엘레베이터 타고 1층 도착하기도 전에 하울링을 했는데 5107훈련하니까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당 우리 포기하지말고 함께해용♥
응원해요
차두리요?
푸들 졸귀탱,,,
저희집 애기는 잘 안 뛰어요 데려왔을 때부터 항상 시선 고정하고 요구사항 다 들어주니까 굳이 뛰거나 하지 않고 대신 앞발로 톡톡 건드립니다ㅋㅋㅋㅋ톡톡 건드리면 앵간한거 다 들어주니까 애기도 별로 뛰거나 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계속 점프해서 슬개골 탈구가 걱정되시면 앞발로 톡톡 치는 것처럼 보호자와 강아지 둘만의 시그널을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위로 받고 있습니다~~❤❤❤
맞아요ㅋㅋ저희집 호두도 제 방문 활짝열고 들어올때 야~문닫고 와야지이~하면
발로 다시 문 닫고 들어와요 ㅋㅋㅋㅋㅋㅋㅋ
단백소실성장염(희귀병)때문에 아침저녁으로 계란을 조금씩주는데 시간맞춰서 웅얼우얼 뭐라고 말하구요ㅋㅋ그 병때문에 사료도 완전 맛없다는 사료 어쩔수없이 주는데 밥먹을때마다 밥알을 입으로 물어서 던져요ㅋ...던지고 저 한번 쳐다보고(ㅂㄷㅂㄷ). 심심하면 저랑 숨바꼭질 놀이도하고 다 설명할 수 없는 똑똑이에요ㅎㅎ
서진 제 말이 그 말입니다...ㅋㅋㅋㅋㅋ가끔은 개가 아니라 사람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곧 말할 것 같고ㅋㅋㅋ아 누나 내가 그거 싫다고 몇번을 말해-_- 이렇게요..ㅎ
저희도 호두인데 ㅋㅋㅋ 진짜 말만 안했지 사람이이요!
JayK C 그러니까요ㅋㅋ가끔 사람형태로 보이는듯한 기분도 들어요ㅋㅋㅋ진짜 제 친동생같고...말 못하는 동생이요ㅋㅋㅋ
Suhyoung Jun 저 푸들 키우는거 준비중인데 털 많이 빠지나요?
은이공듀 털은 안빠져요
대신 배변훈련이 힘들어요
자기가 편한데다 싸고
볼때만 배변패드에 누고 간식달라고 해요
정말 너무 유용하고 유익하고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내용들을 알게되어 너무너무 좋아요
강형욱 훈련사님은 강아지였을 때 무슨 종이셨나요..???
진짜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아 ㅋㅋㅋㅋ
우와앙!!♡2편마니마니기다려써요오!!!♡♡
재밌으면서도 내용까지 알차니깐 정말 좋아요~!!
인사 안 하고 나가는거 보복은 후덜덜 하지요 ㅋ 섬세한 감정을 가진 애들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