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브이로그 갈 곳없는 파니 (shot on DJI포켓2 & 인스타360 g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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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파니티비입니다.
오랜만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네요. 전문 유튜버도 아니고, 육아브이로그를 찍고 만드는 게 생각처럼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코로나19로 인해 참 지옥같은 일상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답답함에 참 힘들죠.
아기를 키우는 저로서는 조금 걱정되는 게, 저의 답답함보다 생후 17개월이 이제 막 넘어가는데도 갈 곳없는 파니가 안쓰럽다는 거예요.
이제 또래 친구들도 보고 여러 사람이나 상황들을 보면서 학습도 부지런히 해야하는데, 제한적인 환경에 이게 어렵더라구요.
아마 저 외에도 이만한 아기를 둔 육아맘들이라면 비슷한 걱정과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멀리는 못가고, 또 사람을 피해 한적한 장소만을 선택해서 이번에는 조금 긴 시간을 집 밖에서 돌아다녀 봤습니다.
이번 육아브이로그는 DJI포켓2 그리고 인스타360 go2 조합으로 촬영했답니다.
다른 분들도 아이들 영상을 뭘로 촬영할까 고민하는 경우가 다분히 있길래, 참고하시라고 두가지 제품으로 촬영을 했구요. 영상 좌측 상단에 각각 어떤 걸로 찍었는지도 표기해 두었습니다.
*영상에 파니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장면이 짧게 있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었고, 또 자꾸 마스크를 벗어서 잠깐 그렇게 한 것 뿐입니다.
당연히 남이 뭐라하기 전에, 스스로를 위해서도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촬영한 내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