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채널 알고 지금까지 자동차에 대한 견해가 바뀌었어요. 저도 왜냐하면 제로백 따지고 마력 토크높고 빠른차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는데 과한게 무조건 능사는 아니구나.. 부족해도 그 안에 장점이 있구나 차의 운동성능에 대한 견해가 새로 배운거같아요.. 요즘은 전기차가 나와서 빠르다는것만은 큰 의미가 없기도 하고요..
NSX의 후계자가 해야할 일을 981 2.7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노코크 바디와 퓨어 스포츠카 느낌이 부족한 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디자인도 여전히 아쉽고요. 하지만 MR 가성비로 이만한 차는 또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 718이 너무나 저렴해져서, 981이 생각보다 가격방어를 잘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오래간만에 리뷰된 차주중 한명이자 987오너도 많은 부분 공감됩니다. 사실 유툽 리뷰라는게 간접적이지만 그 경험을 시청자가 영상과 음향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매체인데 당연히 리뷰어의 주관이 개입되기 마련인데요. 보통 회사일도 그렇고 생업도 그렇고 무엇인가를 알기전과 안 이후 많은 것을 보는 시각과 판단 준거의 변화가 오더군요. 특히 오감을 요하는 차량에 대한 리뷰는 리뷰어의 지식전달 능력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피전달자의 해당 지식과 경험도 그 전달 순도를 향상시키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막연한 본인 기준을 배설하는 형태의 댓글은 채널 오너의 운영방향과 상치하지 않고 또 주관의 객관화가 안되는 경우도 많아 보이네요. 여튼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하고 느낀만큼 전달도 잘 되는 건 상식을 넘어 표준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981에 대한 생각이 많이 정리되네요. 전 오히려 718 2.0이나 S 수동이 더 땡깁니다.
감독님은 같은가격이라면 987 3.4 vs 981 2.7 둘중 어떤게 좋을것같으신가요?
고갯마루를 보고 난 뒤
단순함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진 무조건 큰 휠에 복잡한 디자인만 좋아했는데, 차량을 보는 시선이 점점 넓어지네요.
저도 이 채널 알고 지금까지 자동차에 대한 견해가 바뀌었어요.
저도 왜냐하면 제로백 따지고 마력 토크높고 빠른차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는데 과한게 무조건 능사는 아니구나.. 부족해도 그 안에 장점이 있구나 차의 운동성능에 대한 견해가 새로 배운거같아요.. 요즘은 전기차가 나와서 빠르다는것만은 큰 의미가 없기도 하고요..
@@ReYa1203
맞습니다. 고갯마루 보기 전까진
c클래스든 3시리즈든 c63, m3 말곤 의미없다 이런 생각이었지만 이젠 엔트리 라인업들의 진가를 깨달았습니다
자동차 그자체를 사랑하시는분이신듯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독님 질문하나 있습니다. 718은 터보차량이라 자연흡기보단 열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엔진이나 부품들의 수명이 짧다고 알고있는데 과연 포르쉐도 그래서 718 터보들을 단종시킨걸까요???? 말씀 듣고싶네요.
NSX의 후계자가 해야할 일을 981 2.7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노코크 바디와 퓨어 스포츠카 느낌이 부족한 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디자인도 여전히 아쉽고요. 하지만 MR 가성비로 이만한 차는 또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 718이 너무나 저렴해져서, 981이 생각보다 가격방어를 잘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볼 때마다 사고싶은 차들이 늘어나는게 참 큰 일입니다...
981 너무 만족합니다.
산길이면 산길
서킷이면 서킷
공도에서도 서킷에서도 아주 좋습니다.
영상 밤문화 단단한 서스 부럽습니다
잘볼께요~~
포르쉐 981 사고싶드아!
어찌보면 포르쉐에서 만든 진짜 nsx인건데... 갖고 싶군요
태백트랙데이때 같은데 차 리뷰 & 시승을 엄청 여러대 하셨네요 ㅎㅎ 많이 힘드셨겠네요 아고...
오래간만에 리뷰된 차주중 한명이자 987오너도 많은 부분 공감됩니다. 사실 유툽 리뷰라는게 간접적이지만 그 경험을 시청자가 영상과 음향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매체인데 당연히 리뷰어의 주관이 개입되기 마련인데요. 보통 회사일도 그렇고 생업도 그렇고 무엇인가를 알기전과 안 이후 많은 것을 보는 시각과 판단 준거의 변화가 오더군요. 특히 오감을 요하는 차량에 대한 리뷰는 리뷰어의 지식전달 능력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피전달자의 해당 지식과 경험도 그 전달 순도를 향상시키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막연한 본인 기준을 배설하는 형태의 댓글은 채널 오너의 운영방향과 상치하지 않고 또 주관의 객관화가 안되는 경우도 많아 보이네요. 여튼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하고 느낀만큼 전달도 잘 되는 건 상식을 넘어 표준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981에 대한 생각이 많이 정리되네요. 전 오히려 718 2.0이나 S 수동이 더 땡깁니다.
981 카이맨s 풀옵 타다가 2.7 노말깡통 gt4 바디킷+카프리배기로 왔습니다 ㅎㅎ저같은 일반인은 딱히 차이를 못느낍니다. 오히려 외관이랑 소리에 더 만족중입니다
카이맨은 여기서 더 자주봅니다. ㅎㅎ
그래서 좋음ㅋㅋ
엔카를 또 뒤적이게 만드는 영상. ^^
아... 이렇게 또 매물이 줄어드는건지 좋은 사람들에게 먼저 갔다가 나에게 오는건지..... 부디 후자이길 바라며...ㅜㅜ
크 너무 갖고싶은 차입니다 잘보겍습니다 ^%
저차량도 창유리 근처 도어트림이 변형되었네요. 고질병인듯합니다.
??? : 그거 거지들이 타는 거... 강남에서 벗방하는 애들이나타는...
정답은 981이 더라구요!
포르쉐마루
카이마루
카이맨 박스터 드림카
결국은 포르쉐인가요?ㅎㅎ
카이맨은 이제 그만!
911좀 해주세요~!!!
포르세
뽜쎄
근데 이차저차 공도에서 따이다보면 또 3.4가 눈에 아른거릴껄요... 요즘 차들이 출력이 워낙에 좋아서.. 그리고 가끔 고속도로 탈때 직빨에서 한번 쏵 밟아주는 그 느낌도 있고요. 무엇보다 옵션없으면 잘 팔리지도 않고 가격방어도 안되는게 문제.
엔진 가벼워서 운동성 좋고 고장날 옵션이 없으며 감가 쩐다구요? 고갯마루 픽입니다 ㅎㅎ
@@이종혁-r4e 뭐 얼마나 무게가 차이나겠습니까..ㅎㅎ 살빼는게...일반인은 느끼지도 못합니다..그차이.. 출력은 잘느끼죵
요즘 차들은 워낙 빨라서 애초에 의미가 없어요
제아무리 페라리 람보 맥라렌이어도 태슬라 퍼포에 다 따이는데요
그리고 밸런스 좋은 mr얘기하는데 직빨 논하는거면 솔직히 의미가 없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베타터보 600마력짜리가 최고죠
@@김파일럿 님에게는 그런가보네요.
@@이종혁-r4e 엔진 블럭이 같아서 무게 차이 많이나봤자 10~20키로 차이입니다.
옵션도 신차 구매자가 넣는것이기에 배기량이 의미가 없습니다.
가격차도 얼마 안나는데 3.4가 좋아보입니다.
음~
차에 대한 혜안이 느껴지네요^^
근데 4.0 na를 출시한건 상술인듯 합니다
~~;
진찌 과부제조기 4.0은 저리작은차가 400마력 넘고 확 리어가 날라까기되서 죽음
@@안되는차되게하라
1년정도 운행했었는데
요즘 터보차들에 비하면
그리 과격하진 않아요
단 자흡 v8 4.0 이라 감성적인 면에선
동급에선 👍 고알피엠 쓰면 쫄깃 했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