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clips.net/video/ufxUeqYozp8/видео.html 보컬레슨피해자를 줄이기위한 운동에 좋아요와 댓글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많은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반 성악가들의 영상자료 출처는 '오페라 고수' 채널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발성이 무척이나 편해서 고음부가 쉽게 올라가는 경험을 종종 합니다. 그런데 코노에 가면 그런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죠.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했는데 어느날 코노에서 운전하는 자세로 노래를 불렀더니 발성이 무척이나 편해졌습니다. 원인은 운전석에 달려있는 보조시트 때문이었습니다. 보조시트에 밀착해서 앉으면 허리의 아치가 확립되고 동시에 횡격막 부근의 갈비뼈가 앞으로 약간 튀어나오는 자세가 됩니다. 횡격막의 위치를 고정한다는 느낌으로 호흡하면 자연스럽게 배가 들락거리게 되더군요. 이것이 편안한 느낌의 발성이 되는 이유였어요. 다만 의식적으로 코어근육을 수축시키는 느낌으로 호흡을 뱉지는 않구요. 성대 위쪽에서 압력을 만들때 부족하면 자연스럽게 압력이 빨려올라가는 느낌이랄까… 최근에는 입술에서부터 횡격막까지가 하나의 관악기라는 이미지로 발성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대 아래는 발성과 무관하다는 일반이론과는 약간 배치되는 느낌이지만… 횡격막의 외직경 - 가슴아래 둘레 - 을 고정하니 고음부 진입도 상당히 원활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이 영상을 보기 전에 다른 채널에 달았던 댓글인데 설명하시는 자세와 매우 유사해서 신기하네요. 머리 위쪽을 누가 당기는 느낌을 생각하지는 못했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이영상 너무 좋다. 호흡 뿐만 아니라 모든 발성 연습에서 알아야할 기본 포지션을 알려주시네요. 그냥 본능적으로 느끼던걸 정리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 이영상을 본다면 삽질하는 시간 몇년은 줄이겠네요. 이 개념을 10년전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6:20 아.. 이걸 정말 꽁짜무료로 듣는구나ㅠㅠㅠㅠ 그래서 어떤영상에서(?) 애초에 마실때부터 배를당긴다고하셨군요. 3차들숨까지 하니까 배가 자연스래 당겨지며 흉곽이 들리고 텐션이 잡혀버리네요. 1차호흡으로만 마시는 습관으로 평시에도 너무 얕은호흡으로 생활하기도 하구 노래할때도 약간의 의문이었는데 해결됐어용
처음 보컬 배울 때 가슴을 들지 말라고 얘기해서 동혁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복식 호흡의 3단계는 너무 마셔서 잘못된건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군요. 단순한 흉식 호흡과 이상적인 흉곽 들기에 대한 비교가 그림이 구체적으로 그려질정도로 너무 설명 잘해주셔서 연습하면서 어렵지 않게 따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입부에 말씀하신것처럼 아주훌륭하고 고급스러운 강의이지만 쉬운 내용은 아닌듯합니다 저도 기존에 하던방식보다 좋은건가? 하고 한참 하다가 잘 안되서 다시 원래방식으로 소리를 내고 있는데 불현듯 이미 기존에 하던 방식이 저도 모르게 제가 몸을 미세하게 움직이며 들어올리는 힘을 쓰고있다는것을 발견했네요 아주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물론 댓글을보니 한번에 감각을 찾으신분들도 보입니다만 일방통행의 시청방식으로는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및적용 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일것 같습니다 강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정말 이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다른 영상들 찾아보다가, 배 내밀어서 했는데, 고음도 안 올라가고, 힘만 매우 많이 들었습니다. 배 안쪽으로 잡아 당기니 매우 잘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선생님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발성 낼 때, 가성말고 진성으로 자연스럽게 소리 내고 높게 하려면, 가슴쪽에 압박 주는 듯한 느낌으로 하라는데 이것은 맞는 내용일까요~^^?
저는 뮤지컬 전공을 하고 현재는 싱어송라이터와 보컬트레이너를 겸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가지고 있던 또는 어릴적 배웠던 개념을 좋은 방향으로 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배울점이 많은 선생님이지만 오늘 등호흡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아직 좋은 보컬트레이너가 되기에 배울게 너무나도 많구나를 느꼈습니다 저의 음악을 위해 나아가 저에게 노래를 배우는 레슨생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며 배우겠습니다 ! 너무 값진 레슨영상 감사합니다 !
대박.... 오늘 마침 횡경막 부근에 힘줘서(?) 바이브레이션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는 느낌을 찾았었는데, 어쩐지 허리를 세워 자세를 바르게 해야 배도 편해지더라구요. 느낌이 대한 근거를 확실히 얻어가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딱 이 느낌을 느끼고 영상이 떠서 너무 신기할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상하게 노래부를때면 뒷꿈치를 들고 부르게되던데 혹시 비슷한 걸까요? 1시간반~2시간을 거의 연달아부르는데 앉아서 부르면 호흡압력이 제 능력의 100%가 안쓰이는 느낌이라, 일어서서, 벽을 잡고, 뒷꿈치들고 부릅니다. 저도 이 습관을 고치고싶은데 이렇게안하면 소리가 잘 안나와서, 혹은 안나올까봐 힘들어도 버팁니다. 다하고 집에갈때면 다리랑 발가락이 좀 아플 정도네요.
@@얘들아안녕-t9o 좋은질문 감사드립니다. 2번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흡기시에도 횡격막을 살짝 올릴 수 있으면 좋습니다만 이건 아마 이해가 어려우실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이건 예전에 강의했던거라 이번에는 흡기시에 드는것과 호기시에 드는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않아 일어난 일입니다 죄송합니다
ruclips.net/video/ufxUeqYozp8/видео.html
보컬레슨피해자를 줄이기위한 운동에 좋아요와 댓글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많은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반 성악가들의 영상자료 출처는 '오페라 고수' 채널입니다.
지지합니다!
@@근육미술관 머슬컬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링크의 영상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지지합니다!
호흡연습 할때 뱃속에 공기를 가득채우고 스~ 아주 세세하고 작고 일정하게 호흡뱉는 연습을하고 있는데 뱃속의 압박감과 목에도 긴장이오고 속이 불끈불끈 거리며 답답하고 호흡이 일정하게 조절안됩니다 50초때 겨우 버텨지는데 방법이 쟐못된걸까요?
ㅑ@@근육미술관
현직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의 올바는 작동에 대해서 치료사보다도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알고계셔서 놀랬습니다. 언제 오프라인 레슨 꼭 찾아뵙고싶네요. 존경합니다 이런 보컬코치가 한국에 있다는게 소름돋네요
무조건 고고!!!!^^ 응원합니다!!!!!!!!
고고고!
안녕하세요 임성일 랜션투어에서 우연이 알게되어 구독 신청합니다 선생님 홧팅 입니다 음악을 좋아합니다 성당에서 성가대 오랫동안 하고 지금은 나이들어 쉬고 있어요 🍒🍒🍒응원 합니다
와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와주세요^^
선 좋 후 감
감사합니다
운전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발성이 무척이나 편해서 고음부가 쉽게 올라가는 경험을 종종 합니다. 그런데 코노에 가면 그런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죠.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했는데 어느날 코노에서 운전하는 자세로 노래를 불렀더니 발성이 무척이나 편해졌습니다.
원인은 운전석에 달려있는 보조시트 때문이었습니다. 보조시트에 밀착해서 앉으면 허리의 아치가 확립되고 동시에 횡격막 부근의 갈비뼈가 앞으로 약간 튀어나오는 자세가 됩니다. 횡격막의 위치를 고정한다는 느낌으로 호흡하면 자연스럽게 배가 들락거리게 되더군요.
이것이 편안한 느낌의 발성이 되는 이유였어요. 다만 의식적으로 코어근육을 수축시키는 느낌으로 호흡을 뱉지는 않구요. 성대 위쪽에서 압력을 만들때 부족하면 자연스럽게 압력이 빨려올라가는 느낌이랄까…
최근에는 입술에서부터 횡격막까지가 하나의 관악기라는 이미지로 발성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대 아래는 발성과 무관하다는 일반이론과는 약간 배치되는 느낌이지만… 횡격막의 외직경 - 가슴아래 둘레 - 을 고정하니 고음부 진입도 상당히 원활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이 영상을 보기 전에 다른 채널에 달았던 댓글인데 설명하시는 자세와 매우 유사해서 신기하네요. 머리 위쪽을 누가 당기는 느낌을 생각하지는 못했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각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차에서 잘되는 느낌 받았는데 이전에 랜슨받을때 선생은 차 울림때문에 착각하는거라고 일갈했는데 일리가 있었군요!
이영상 너무 좋다. 호흡 뿐만 아니라 모든 발성 연습에서 알아야할 기본 포지션을 알려주시네요.
그냥 본능적으로 느끼던걸 정리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 이영상을 본다면 삽질하는 시간 몇년은 줄이겠네요.
이 개념을 10년전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
반가워서 인사올립니다
지수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5:18 와 제가 똥배 없는거처럼 가릴때 쓰는 방법을 발성에 사용하고 계셨네요 가슴을 쫙 피면 똥배가 살짝 들어가던데 저 잘하고 있었네요
연구개가 내려가서 그쪽으로 호흡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알게 되고 그걸 계속 연습하고 소리를 더 뒤로 더 빨아들이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가슴이 들리더라구요. 느낌상 호흡이 지나갈 길을 더 확보하기 위해 일어나는 현상이라 생각했는데,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오 맞아여 저도 5년전에 다니던 학원에서 이렇게 배웠는데 진짜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좋은학원 다니셨네요!
어디학원인가요?
6:20 아.. 이걸 정말 꽁짜무료로 듣는구나ㅠㅠㅠㅠ 그래서 어떤영상에서(?) 애초에 마실때부터 배를당긴다고하셨군요. 3차들숨까지 하니까 배가 자연스래 당겨지며 흉곽이 들리고 텐션이 잡혀버리네요. 1차호흡으로만 마시는 습관으로 평시에도 너무 얕은호흡으로 생활하기도 하구 노래할때도 약간의 의문이었는데 해결됐어용
근육으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직접 움직여서 근육을 느끼면서 소리를 내보니 확실히 차이가 느껴집니다.
매번 새로운 것 이야기만 하시는데 소리 들어보면 타고난 것이 좋고 테크닉?은 즉 말하는 이론은 이론이네요.. 많은 걸 봤지만…헷깔립니다 ….
연습하다가 이 영상내용의 등호흡,가슴 들린거 겪어봤어요. 시행착오겪으며 본능적으로 하다가 하게 됐는데 그게 맞는거구나싶네요. 👍👍👍 전엔 들어도 안와닿았는데 해본후 들으니 이해가 잘 됩니다.
드디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30 첫츠세우기 등호흡
처음 보컬 배울 때 가슴을 들지 말라고 얘기해서 동혁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복식 호흡의 3단계는 너무 마셔서 잘못된건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군요. 단순한 흉식 호흡과 이상적인 흉곽 들기에 대한 비교가 그림이 구체적으로 그려질정도로 너무 설명 잘해주셔서 연습하면서 어렵지 않게 따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고 다알아들었음요 지금은새벽 날새면 꼭 해볼께요
와우 이제이해했어요 당기는 느낌 최고입니다
와.. 긴가민가한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원래 좀 굽은자세라 척추를 피고 호흡을 마시면 명치? 횡격막?이 아프고 호흡도 많이 안들어가는데 처음엔 다 이런걸까요?
봤던 영상이지만 또 보러왔습니다..
봤던거 다시 보니 더 와닿네요
복습할수록 가치있어지는 영상이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도입부에 말씀하신것처럼 아주훌륭하고 고급스러운 강의이지만 쉬운 내용은 아닌듯합니다
저도 기존에 하던방식보다 좋은건가? 하고 한참 하다가 잘 안되서 다시 원래방식으로 소리를 내고 있는데 불현듯 이미 기존에 하던 방식이 저도 모르게 제가 몸을 미세하게 움직이며 들어올리는 힘을 쓰고있다는것을 발견했네요
아주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물론 댓글을보니 한번에 감각을 찾으신분들도 보입니다만 일방통행의 시청방식으로는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및적용 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일것 같습니다
강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물론 기존의 방식도 선생님 강의를 보고 한것이라 결국 같은 맥락일수밖에 없지만요^^;
초보자들한테 추상적으로 그렇게 열심히 설명해봤자 복잡하고 이해못해서 적용해보지도 못하고 삽질만합니다.
너무 좋다요…
정말 이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다른 영상들 찾아보다가, 배 내밀어서 했는데, 고음도 안 올라가고, 힘만 매우 많이 들었습니다. 배 안쪽으로 잡아 당기니 매우 잘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선생님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발성 낼 때, 가성말고 진성으로 자연스럽게 소리 내고 높게 하려면, 가슴쪽에 압박 주는 듯한 느낌으로 하라는데 이것은 맞는 내용일까요~^^?
추천드리지 않는 방식입니다^^
가슴압박하기보다 한숨쉴때 처럼 engage해야 목주변성대의외부근육이 릴랙스될겁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전 전공자는 아니지만
귀한영상
소중히 듣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이건 대박이네요...!!! 노래한다고 하는 사람들 다 불러서 보라고 하고싶네요!!
와 흉곽들고 노래 하니까 답답했던 소리가 뻥 뚤리네요 신기하네요 흉곽들기는 첨 들어봅니다 짱
노래를 하고 음반을 내며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꼭 선생님께 레슨 받아보고 싶네요:) 코로나가 풀리고 활동이 재개되어 여유가 생기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와 라디!
@@DroneMachineGun 저를 아시나욤?.?
@@radi7518 생각해보니 동명이인이실지 모르지만 10년 전 쯤에 라디님의 노래를 들었었어요! 부끄럽게도 지금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DroneMachineGun 10년 전이면 제가 아직 고등학생일 때인데...! 혹시 어디서 들으셨는지 기억하시나요??
@@radi7518 군대 동기가 추천해줘서 들었었어요
일단 다는 안봤지만 대단한 영상인가같다
감사합니다
저는 뮤지컬 전공을 하고 현재는 싱어송라이터와 보컬트레이너를 겸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가지고 있던 또는 어릴적 배웠던 개념을 좋은 방향으로 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배울점이 많은 선생님이지만 오늘 등호흡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아직 좋은 보컬트레이너가 되기에 배울게 너무나도 많구나를 느꼈습니다 저의 음악을 위해 나아가 저에게 노래를 배우는 레슨생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며 배우겠습니다 ! 너무 값진 레슨영상 감사합니다 !
와 거의다 알아야 이해가능한 느낌이긴한데 이걸 푸시네... ㄷㄷ
척추 중립, 흉추 가동성은 몸으로 하는거라면 정말 장르 불문 필수 사항이군요
진심 이거 뭐임?ㅋㅋㅋㅋㅋㅋㅋ 호흡이 이렇게 편할 수가 있는건가? 노래할때 중량조끼 20kg짜리 벗어던진거만큼 몸이 가벼워진 느낌인데 ㅋㅋㅋㅋㅋ
아멘 ㅋㅋㅋㅋㅋ
운동자세중에 중립자세라는 것과 같네요 아나토미자세 명치를 위로 살짝올리는 느낌 그러면 자동적으로 척추기립근이 수축되고 가슴은 펴지고....
엄청난레슨..
그리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레슨받으면서 녹음 녹화는 당연한건데 ㅠㅠ
에휴 ㅠㅠ 화이팅입니다!!
♡♡♡내사랑 리치맨
호흡을 깊게 마시는게 중요하겠네요...
맞습니다 ^^
4:10 위에서 누군가 잡아당긴다는 생각으로 서야 척추가 기립이 되고 코어가 활성화된다. 메모...
0:22 가자 좀
좋은 헬스 강좌
보디빌딩 포징중에 프론트랫스프레드와 같은 느낌이네요. 우왕
🤗🤗🤗🥰
왕초보 입문자 입니다
골프에서 기본자세가 90점 먹고 들어간다고 하는데
발성도 등근육 쓰는게
90점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근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ㅠㅠ
미쳤다...
10:28
이 내용들 최근에 스트레칭 하면서 호흡에 신경쓰다가 직접 체득했는데 어찌 알고 귀신같이 영상이 뜨네 뭐지;;
대박....
오늘 마침 횡경막 부근에 힘줘서(?) 바이브레이션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는 느낌을 찾았었는데,
어쩐지 허리를 세워 자세를 바르게 해야 배도 편해지더라구요.
느낌이 대한 근거를 확실히 얻어가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딱 이 느낌을 느끼고 영상이 떠서 너무 신기할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11:00
접하기 어려운 성악의 핵심을 알려주시네요.
횡재한 느낌입니다.
선생님 발성1도모르고 복식호흡만보고 연습중인데 맨처음에 해야할 연습들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사..사
..랑..ㅎ니다
마실때 배내밀고 내쉴때 배당기는 연습만 하시면 됩니다^^
상복부가 부풀고 하복부가 당겨지는게 맞나요ㅜㅜ?
제가 이상하게 노래부를때면 뒷꿈치를 들고 부르게되던데 혹시 비슷한 걸까요?
1시간반~2시간을 거의 연달아부르는데 앉아서 부르면 호흡압력이 제 능력의 100%가 안쓰이는 느낌이라, 일어서서, 벽을 잡고, 뒷꿈치들고 부릅니다. 저도 이 습관을 고치고싶은데 이렇게안하면 소리가 잘 안나와서, 혹은 안나올까봐 힘들어도 버팁니다. 다하고 집에갈때면 다리랑 발가락이 좀 아플 정도네요.
두번째 보니깐 이해가 되네요 횡격막이 느껴지고 흉곽이 들리는 느낌.. 뒷꿈치 드는거랑은 관련없넹
이거 처음에 숨마시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짐..
이게 뭔 등소리야 ~ 그 어떤 악기보다 어려운 내 목구멍..
와우 진짜 연구 많이 하셧네요
인정!!!!. 혹시 서울 경기초등학교 졸업생 인가요
부친께서도 그학교 선생님이셧나요?
둘다 아닙니다^^
경기 초등 졸업생이시면 신동혁 선생님의 초등학교 1학년에서3학년 까지 제가 음악강사로 교단에 서 잇엇을때 기억은 얼굴이 하얗고 너무나 귀여워서 기억이 남아 잇는것 같은데요
신선생님의 어릴적 모습이 제가 기억하고 잇는 모습과 비슷하게 닮아 잇는 듯 해서
물어본거랍니다
@@youngshinpark1437 죄송해요 다른분이신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곧은 자세 = 등호흡이라는거니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헷갈리는게 등호흡 하려면 들숨때도 아랫배가 안나오게 마셔야 하나요? 그렇다면 기존에 알고 사용하던 배 나오게하는 복식호흡은 등호흡을 하기 전 밟아가는 과정인 것이고 , 이후로는 배가 나오지 않는 호흡으로 정착하는 것인가요?
네 맞습니다 아니며 호기때만 등호흡 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belcantoshin초보입니다 호기때가 뭔가요?
선생님 2편 제목이나 링크 주실수있나요? 못찾겠네용ㅜㅜ
ruclips.net/video/PQFo32GnnfU/видео.html
영상 속 이러한 설명들이 맞긴 하지만,
이걸 듣고 따라한다고 해서 등호흡이 되진 않을 것입니다.
꾸준히 몸으로 운동하고
오랜 시간 진심으로 고민해온 분들만이
이 모든 설명들이 무슨 말인지를 겨우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답~^^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호흡을 사용해 왔는데 잘 해왔던 거였군요
500년동안 설명못한것을 당신이 한다면 당신은 무었입니까?? 그걸했는데 당신은 알려지지 않은이유가 무엇입니까??
내용은 맞는거같은데..
횡격막을 올려야한다는 표현은 좀 오해소지가 있는 거 같아요.
저희는 말그대로 횡격막을 올립니다^^ 다른 테크닉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겠으나 저희가 사용하는 테크닉안에서는 오해가 없는 표현입니다
이너코어 활성화로 배가 앞으로 덜나오고, 횡격막이 덜 내려갈지언정 횡격막이 올라가지는 않을텐데.. 6:23 말씀하신 것처럼 공기가 들어가서 흉곽이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1.이너코어가 수축되고 횡격막이 올라가는건 기본적으로는 흡기가아닌 호기와 발성시를 얘기하는것입니다. 2:10 11:00
2.그리고 이번에 알려드린 테크닉은 흡기시에도 이너코어를 살짝 수축시켜 횡격막을 들어서 흉곽이 미리 세워지도록 하는 테크닉입니다. 7:00
3.흡기때 이너코어 수축과 횡격막이 들리는 작용없이 공기때문에 가슴이 들리면 99%센트의 확률로 흉식호흡입니다. 6:00
아~~이해했습니다. 공기가 들어오는 들숨하는 동안에도 횡격막을 올려라!로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얘들아안녕-t9o 좋은질문 감사드립니다. 2번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흡기시에도 횡격막을 살짝 올릴 수 있으면 좋습니다만 이건 아마 이해가 어려우실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이건 예전에 강의했던거라 이번에는 흡기시에 드는것과 호기시에 드는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않아 일어난 일입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강의인지헛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