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선생이 선조임금에게 학문에 조예가 깊은 선비로 고봉선생을 추천했는데 율곡선생이 사감을 가질만한 사안으로 보입니다만, 퇴계선생의 인물 보는 기준은 매우 정밀하면서도 물끄러미 관조한 것갇습니다. 퇴계와 고봉이 한 당파였다는 주장도 있던데. 이부분에 대한 연구와 검증도 기대해봅니다. 영호남의 정치적 뿌리가 달라져 아득하지만 퇴계와 고봉과 같은 아름다운 시절로 호영남이 발맞추어나가기 위해서는 추상적 달빛동맹보다는 훈척정치 청산에 의기투합했던 가장 아름다웠던 영호남 혁신의 '퇴고동맹'으로 억시화해나갑시다. 이흐름을이끌 에너지는 빛고을이 커보이네요.
조선 백성들 굶어 죽어가던 때에 저런 사상 논쟁이 민초들의 삶에 무슨 도움이 되었을까…조선이 임진왜란 때 망했어야 했다는 말이 나오는 게 이렇듯 양반들이 일반인의 삶에 아무 영향도 없는 철학 싸움만 하고 앉아 있었기 때문 아닌가요…이황과 기대승이 니쁜 사람이란 건 아니지만 국가가 기본적인 배고픔 문제도 해결하지 않으면서 저런 형이상학적 논쟁으로 세월을 보낸 건 자랑스러운 게 아니라 한심한 겁니다.
이황, 이이에 가려 그다지 언급되지 않지만 8년간의 사단칠정논쟁에서 이황에게 판정승을 거둔 천재 유학자
2:08초 내용 정정 부탁드립니다.
사단은 네 가지 선한 본성이 아니라 네 가지 선한 도덕적 감정입니다. 사단은 성이 아니라 정입니다!
2:01에 오류가 있네요.
사단은 ‘정’이지 본성이 아닙니다. 본성은 사덕입니다. 사단은 현실에서 보이지 않는 선한 본성인 사덕의 증거인 감정입니다.
오류라기보다는 맹자가 주창한 원래 사단칠정론 아닐까요? 곧바로 뒤이어 이황과 기대승의 해석의 차이를 부연하는 걸 보면.
지금으로 치면 프로이트
퇴계선생이 선조임금에게 학문에 조예가 깊은 선비로 고봉선생을 추천했는데 율곡선생이 사감을 가질만한 사안으로 보입니다만, 퇴계선생의 인물 보는 기준은 매우 정밀하면서도 물끄러미 관조한 것갇습니다. 퇴계와 고봉이 한 당파였다는 주장도 있던데. 이부분에 대한 연구와 검증도 기대해봅니다. 영호남의 정치적 뿌리가 달라져 아득하지만 퇴계와 고봉과 같은 아름다운 시절로 호영남이 발맞추어나가기 위해서는 추상적 달빛동맹보다는 훈척정치 청산에 의기투합했던 가장 아름다웠던 영호남 혁신의 '퇴고동맹'으로 억시화해나갑시다.
이흐름을이끌 에너지는 빛고을이 커보이네요.
이황 선생은 매화를 형으로 부를 만큼
좋아하셨습니다.이황이 귀향길을
떠날때 매화를 놓고 오게 되고
매화를 만나게 되자 기쁜 마음에 시를
쓰셨습니다 😊
역시 위대한 학자시네요 이황선생님 ㅎ 요즘 석학들이면 거들먹 거리면서 상대도 안했을텐데 ㅋ
우리 조상님이시다...
이황선생님의 사숙제자 집안입니다.
저때는 중국은 이미 성리학 버리고 양명학를 쫒고 있을 시기인데 중국이 버린거 가져다가 놓고 독자적인 성리학 ㅇㅈㄹ하네 일제강점기의 시작이 퇴계 이황 이이로부터 시작되었다
기대승선생님❤
퇴계선생님❤
저희 조상님이 기대승 선생님이에요
오늘 이준석 기자회견 보고 온사람 손 ?
중국의 성리학은 이와 기의 관계를 논의하는게 중심이나 조선의 성리학은 인간의 구체적감정을 이기론으로 설명한다.
이것이 온고지신 입니다~
이황 우리엄마 조상님
옛날 편지를 어떻게 전달했을까?
조선 백성들 굶어 죽어가던 때에 저런 사상 논쟁이 민초들의 삶에 무슨 도움이 되었을까…조선이 임진왜란 때 망했어야 했다는 말이 나오는 게 이렇듯 양반들이 일반인의 삶에 아무 영향도 없는 철학 싸움만 하고 앉아 있었기 때문 아닌가요…이황과 기대승이 니쁜 사람이란 건 아니지만 국가가 기본적인 배고픔 문제도 해결하지 않으면서 저런 형이상학적 논쟁으로 세월을 보낸 건 자랑스러운 게 아니라 한심한 겁니다.
로멘스 ㅎ 어찌하면 노비를 늘릴까, 노비 늘여서 재산 축척하는 방법 ㅡ 깜짝 놀랍니다 ㅎ 이황만 그런 것 아니지만 훈민정ㅈ음을 아주 기교 부리고 쌍놈들이 쓰는 글이며 많이 흥분했지 훈민정음을 보고
2:14
노예를 300명까지 증식시킨 풀소유 이황 선생님
둘이 뭐하냐
저런것들땜에 일본 식민지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