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브금을 듣고 여태까지 완전히 잊고 살았던 "날쌘 큐라 힘쎈 뭐시기" 로 시작하는 노래 가사가 머리 속에서 강제 인출되는 경험을 하였읍니다.. 중간부턴 치트엔진과의 싸움으로 넘어가서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정작 괴물 4인방은 보이지도 않았던 것같네요.
이 게임을 ㅈ같게 만드는 요소 1. 연타를 불허하는 사상초유 무적타임을 가진 적들 2. 2D게임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ㅈ같은 착지 메카니즘 3. 횡스크롤 게임인데 어설프게 사선으로 보는 각도라 발판이라 생각한 부분이 허공 (점프하다가 떨어져 뒤지는 이유의 대다수)
고전게임들 특징이 ㅈ같이 어려움ㅋㅋㅋㅋㅋㅋ 아니면 ㅈ같이 쉽거나. 진짜 게임 잡지에 공략본이 필수였던 이유가 있음. 괜히 출시한 게임사에서 공략집 발간하고 했던게 아니지 ㅋㅋㅋㅋㅋ 지들도 어려우니까 냈을 것이 분명함ㅋㅋㅋ. 공략집 발간조차 안해준 게임들은 진짜 무슨 도닦는 것 처럼 모든 경우의 수를 플레이 해서 클리어 했다고 함. 사실 그 나이대엔 할거도 없고 게임이 가장 재밌으니 그짓거리만 해도 재밌었겠지
![제 추억의 게임입니다..^^ [어나더 월드]](http://i.ytimg.com/vi/hOO_JkFKc54/mqdefault.jpg)
![제 추억의 게임입니다..^^ [어나더 월드]](/img/tr.png)
![[Kimdoe] "Meegah Mem 2" Highlight (210523)](http://i.ytimg.com/vi/83gpOaAx5IE/mqdefault.jpg)
![[두치와 뿌꾸] 진짜만 살아남을 수 있던 그 시절 게임 (22-07-12) | 김도 풀영상](http://i.ytimg.com/vi/_xCawMbNwzc/mqdefault.jpg)
![The unlucky masterpiece that made Lee So-ryong's movie into a game [Dragon] #classicalGameOneCoin](/img/1.gif)
록맨도 그렇고 대체 고대 잼민이들은 무슨 싸움을 해왔던걸까...
이거 보고 실실 웃었는데, 생각해보니까 20년 전이면 내가 잼민이었음... 왜 늙어버렸지...?
저래서 어릴 때 축구장에서 놀고 정글짐에서 노는 애들이 많았던 거임... 재능 없으면 게임이 고통스럽고. 차라리 애들끼리 숨바꼭질 하는 게 더 재밌음
그 시절... 게임 하나를 전부 깨기 전까진 다른 게임을 살 수 없었다...
괜찮 대부분 컴퓨터도 없었음
@@Pleasureischaos 약한자는 살아남을수 없는 시절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
그시절 놀이터도 난이도 헬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놀이기구 하나하나가 고문 기구거나 흉기라서 팔 다리 하나는 부러지던걸로 생각나네요.
이 게임이 되게 뚯깊은게 무수한 똥겜을 근성으로 클리어해온 사람이 방송인생처음으로 치트를 쓰게했다는 거…
처음에는 어려웠을뿐인지 다음 겜에는 초마리사 사기버그를 계속 유지하려고 했다...
말레니아 16시간도 근성으로 했던 형이…
근성으로 깰만한게임이 아님 정확히는 그럴가치가 없는 게임
@@w2051205 이게 맞는듯ㅋ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고전이라 본인 스스로도 한도를 정하고 이 시간 넘으면 치트써야지 한 것 같음. 인내심 폭발이라기보단
@@w2051205 ㄹㅇ 어디가서 야 어려운 게임 해봤냐? 했을때 나 두치와 뿌꾸 치트 안쓰고 깸 이러면 그게 뭔데 씹덕아 소리 듣지.
진짜 옛날겜들 난이도가...
어마어마했죠
저때는 게임 만들고 제대로
안굴려보고 출시하는 겜들 많았어서..
게다가 플탐 늘리려고 어렵게 가 거의
기본 베이스...였죠
옛날 게임은 의도적인 어려운난이도가 아니고 걍 존나못만들어서 어려운듯 ㅋㅋㅋㅋㅋ
@@KSJHANZO QA라는 개념 없이 만든 게임이 많아서 ㅋㅋ
근데 두치와 뿌꾸 게임은 절벽 끝자락에서 점프해야 안죽도록 거리를 조절해놨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테스트를 아예 안한건 아닌거 같은데... 정말 악의적인 게임임
Avgn 씨가 제데로 정리하고 지적해주었죠
볼륨을 늘릴 능력도 열정도 없는 놈들이 어떻게든 플탐을 늘릴려고 난이도를 정신없이 올려댄다고.
애들 울겠다
옛날 게임들 해보면 생각보다 ㅈㄴ 하드했음. 편의성은 개나 줘버렸고 난이도는 부모님을 찾게 만드는데 당시에는 치트도 공략도 없는 경우가 많았던 것들을 그저 시간박아서 경험이랑 컨트롤로 뚫게 만드는... 똥손인 애들은 제대로 시작도 못해봤다 이말임 ㅠㅠ
고전게임특) 블럭이 눈에 보이는것보다 멀리있음
백미러냐고 ㅋㅋㅋㅋ
살다살다 김도랜드에서 치트엔진을 보게 만들다니 ㅋㅋ
학교에서 유격훈련 하고 집에서 다크소울 하던 격동의 시대
말 그대로 낭만의 시대
@@검은깨찹쌀떡 낭만이라는 단어를 쓰기엔 매우 부적절한걸?
@@기새틈 정글짐..... 그곳은 남성이 정상에 오르는 낭만 그 자체인 장소....
플레이어보다 긴 피격시 무적시간
피하라고 만든건가 싶은 보스 패턴
캐릭터보다 사거리 긴 뱀의 배치
세이브 지점에 꼭 있는 박쥐 ㅋㅋㅋㅋ
우리나라가 E스포츠 강국이 되어버린 이유...
세상에 무슨 몬스터한테도 무적시간이 부여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요즘 인간들은 다크소울 같은 게임을 두고 어렵니 마니 이러고 있지만... 사실 저 시절 게임들은 깨라고 만든 게 아닌 수준이었다...
저 당시 유명한 디지니겜 라이온킹이나 타잔만 봐도 어린애가 깨라고 만드는게 아닌 고통 받으라고 만든게 확실하다는 학계의 정설이
옛날 비슷한 국산고전 cd게임중에 아이다였나? 막 특정 박스 먹으면 변신했던거같고 레이맨처럼 악랄했던 난이도라 어렸을때 못깼었었는데 플랫포머기사 김도님 방송에서 보는날이 있음 좋겠네요
리틀아이다 인가요?
@@hansukim793 네 맞아요! 감사합니다.
0:55
떨어지는 낙옆에도 다치는걸 보면 말년병장임
04:17 라비쉬야!
90년대생들이 게임을 잘 하는 이유가 이걸로 납득 되었다
치트가 이렇게 즐거운 게임은 얼마 없을꺼야 진짜 ㅋㅋㅋㅋ
옛날게임들 진짜하나같이
어려움 라이온킹이랑 레이맨
생각하면 아직도 혈압오름
하긴 생각해보면 오프닝도 없었는데 엔딩이 있을리가 ㅋㅋㅋㅋ
타국의 매운맛에 익숙해져있던 김도는 오랜만에 맛본 k-스파이시에 정신을 잃었다
짤녀 번호좀
게임 속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브금을 듣고 여태까지 완전히 잊고 살았던 "날쌘 큐라 힘쎈 뭐시기" 로 시작하는 노래 가사가 머리 속에서 강제 인출되는 경험을 하였읍니다.. 중간부턴 치트엔진과의 싸움으로 넘어가서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정작 괴물 4인방은 보이지도 않았던 것같네요.
옛날겜 하시는거 너무 재밌으심ㅋㅋㅋ
라이언킹이나 타잔같은겜들도 갓겜인데
강자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그 시절의 유산*
최고의 플랫포머게임은 록맨 시리즈인거 같음 ㄹㅇ
약한자들은 할 수 없었던 게임
'아잇' 하고 욕으로만 하이라이트 나올정도의 난이도ㅋㅋㅋ
와 난이도가 자비가 없네 ㅋㅋㅋㅋㅋ
이건 어려운게 아니라 부조리하게 만든거잖아...
역시 K-엘든링은 실존했다
옛날에는 약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절이었지...
ㅋㅋㅋㅋㅋ킹받는 춤과 비웃음 시전으로 마인드 어택까지... 인내의숲이 선녀다 이거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치트엔진 공략 프로게이머 김도
두뿌소울 난이도 ㄷㄷ하네여
와 스펠렁키는 조또 아니었네 ㅋㅋㅋㅋ
진짜 수많은 게임을 봤지만 보다가 호흡곤란 오는건 이 게임이 처음이다
스펠렁키가 자비로워 보일정도의
아 유튜브 영상 꺽꺽 웃으면서 본거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치와 뿌꾸같은 고전겜이 얼마나 더 어렵고 깨기 힘들게 만들었는지 알게되는 최고급으로 매운 하바네로 게임
엔딩 강제사출
적 보스에게 무적 시간 준 건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었다
그시절 동년배 잼민이들은 욕도 안하고
게임했다 이말이야
3:00 4:53 8:55 깨시가 좋아!
깨시로 찌개 끓이고, 깨시에 밥 말아먹고, 깨시로 세수하고, 깨시로 양치질하고, 깨시에 목욕하고, 깨시랑 같이 자고, 깨시로 임플란트 해야지!
미취학 아동때 있던 만화만 기억나는데 게임으로도 있었구나 ㅋㅋ 추억 돋네요 ㅋㅋ
제작자가 애들을 싫어하는게 아닌가 싶었던 게임 ㅋㅋㅋ
진짜 개 어려워서 하다가 울었던 것 같아요 ㅠㅠ
만든놈이 안깨봤다는게 정설
두치의뼛국이라니...
저 시절 한국게임은 만든 사람도 넘기기 힘들었다 전해진다…
보통오락실게임들이 엄청 어렵지않나
치트엔진 ㅋㅋㅋㅋ
게임에서 비유할게없는 구린내가 난다....
와 인내의숲은 순한맛이었네..
치트가 메인 컨텐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응쓰게싸!
약한녀석들은 게임 조차 즐길수 없었던
그시절 그 난이도......
테스터가 미친듯 해대서 넘 쉬울까봐
난도 개빡시게 해놨다는게 학교의급식
AVGN에서 다룰만한 게임이다
두치와 뿌꾸빵 이네요
저거 죽을때마다 공중제비 도는거 킹받는네 확 그냥
롤프형이 였으면 100프로 분노
ㅋㅋㅋㅋㅋㅋㅋ다시봐도 재밌네
어린시절 해봤던 짱구라던지 라이온킹이라던지 돌이켜보면 끝까지 제대로 해본적이 없네
와 k난이도 어마무시하구나 ….
몫숨이 float 혹은 double이네 ㄷㄷㄷ
4:20 어릴때 이 게임 진짜 많이 했는데 치솟는 용암 너무 어렵게 만듬.. 저기 지나가 본 적이 없음
와! 두치와 뿌꾸!
한국은 어떻게 게임강국이 되었나?
게임 엄청 빡치는 겜 ㅋㅋㅋ 그리고 2:46 저 춤 ㅋㅋㅋㅋ 졸 킹받음 ㅋ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
사실 게임이 서브고 집단지성이 메인이네ㅋㄱ
풀영상 보다가 나도 치트 다루는 법을 알아버렸어....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언젠가 파워몬스터도 해주리라 믿어
이 게임을 ㅈ같게 만드는 요소
1. 연타를 불허하는 사상초유 무적타임을 가진 적들
2. 2D게임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ㅈ같은 착지 메카니즘
3. 횡스크롤 게임인데 어설프게 사선으로 보는 각도라 발판이라 생각한 부분이 허공
(점프하다가 떨어져 뒤지는 이유의 대다수)
당시에 게임의 기본적인 밸런싱자체가 얼마나 심하게 흉악했는지 보여주는겜
저도 고전 게임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해봤었는데 고전 게임 특유의 구린 조작감 때문에 될 거 같으면서 안 되는 게 정말 화나죠… ㅋㅋㅋ
7:34 심지어 이 당시 게임
목숨값이 정수도 아니네
리젠 안되는 것은 최소한의 자비인가...
하얀마음 백구정돈 순한맛이었넹
6:02 더럽게 더럽게 치트쓰네~추하게 추하게 치트쓰네~
7:54 Chu~한 아조씨
8:19 넌 모찌나간다
8:35 치트엔진 매드무비 ㄷㄷㄷ
9:01 박사(물리학 박사)
20년전게임 물리엔진 수준ㅋㅋㅋㅋㅋㅋㅋ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x2
죽을때마다 아잇!ㅋㅋㅋㅋㅋㅋ
8용신전설 추천드립니다.
절대 못 깰걸요
개발자분 찾으셔서 인터뷰(물리)좀 하고 싶겠군요(...)
제가 찾던 두치와 뿌꾸 버그판 여기있네요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옛날 겜들 매운게 진짜 많았음. 근대 잼민이땐 그거도 재밌다고 했었는데 ㅋㅋ
한치 두치 세치 네치
잡몹 피격판정과 발판 타이밍 뭐저리 빡빡함 ㅋㅋ
요즘 겜 헬 모드도 저러딘 않은데
옛날 어린이들은 요즘이랑 다르게 유튜브나 다른 게임같은 도피창구가 많지 않아서 개같은 난이도 게임도 될 때까지 이악물고 끈기있게 했었던 것 같음
어찌보면 오락실 메탈3이 더 나았구나
K- 감성 너무 어지러운데 ㅋㅋㅋ
두치와 뿌꾸는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거의 컴공과 과제 수준의 똥겜인게 문제인데...
이런 겜이 있었..어?
뚜치 죽을때 붕어 죽는거 마냥 죽어서 정말 열받네요.
구라안치고 이게 다크소울보다 어려워보임
고전게임들 특징이 ㅈ같이 어려움ㅋㅋㅋㅋㅋㅋ 아니면 ㅈ같이 쉽거나. 진짜 게임 잡지에 공략본이 필수였던 이유가 있음. 괜히 출시한 게임사에서 공략집 발간하고 했던게 아니지 ㅋㅋㅋㅋㅋ 지들도 어려우니까 냈을 것이 분명함ㅋㅋㅋ. 공략집 발간조차 안해준 게임들은 진짜 무슨 도닦는 것 처럼 모든 경우의 수를 플레이 해서 클리어 했다고 함. 사실 그 나이대엔 할거도 없고 게임이 가장 재밌으니 그짓거리만 해도 재밌었겠지
K-슬베니아
끼얏호우~
두치소울
밸런스패치라는걸 모르던 그시절 잼민이들
김도가 욕할정도의 난이도네.
리얼동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