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1월 엠비씨 창사특집 미니시리즈 '억새바람'이 기억나네요.. 윤동환씨, 지금은 고인이 되신 임성훈씨도 나왔죠.. 그런데 하희라님과 신윤정님은 나이차이가 한 두살 정도인걸루 아는데 미니시리즈 중후반에 모녀 관계로 나온 것은 조금 이채로왔습니다. 그 만큼 신윤정님이 얼굴이 청순하고 동안이었기 때문이겠죠.
단국대 연영과 90학번.. 89학번였던 오현경은 보는 순간 인형이었는데, 신윤정은 이쁘다 라는 말이 나오긴 해도 와~ 까지는 아니었던.. 연예인 느낌 보다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미인이라는 느낌이 강했고.. 김혜선이 미모로서는 덜한 듯 하지만 연예인이란 느낌은 강했다는 기억이네요..
선일여고 저는 대성고 재학 중 고3 겨울에 녹번동의 한 까페에서 봤었네요 말수 많이 없고 차분했던 이미지였어요. 제 친구가 좋아했고 그래서 제 여친이랑 네명이서 본 자리였어요. 제 친구가 나중에 그렇더라고요. 윤정씨가 자기한테 판 검시 되서오면 만나겠다고 했대요. 그 친구는 조선일보 기자 입사한날 술 많이 먹고 무딘횡단하다 봉고에 치어 유명을 달리했구요. 화장하고 일영에 유골 뿌리러 갔었죠. 그때가 아마우리 서른살 즈음 이었을거에요. 지금 살아 있음 동네에서 한잔 하는 중년이 되어 있을텐데. 보고 싶다 성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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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윤정님 좋아했던 배우입니다~ 선함이 얼굴에 배여 있어요~
나도 엄청 좋아했던 신윤정 배우였는데~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지금 봐도 어쩜 저리 아름답고 순수하고 귀엽고 자연미인이고 결혼도 잘하시고 멋지다.
와... 저 CF 제가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 였던것 같은데.. 여전히 신윤정은 심쿵!
신윤정 너무 좋아요. 꼭 다시 방송에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이젠 할줌마
늘 본듯한 얼굴인데 30년이 넘었네..워낙 당시 신선한 대학교 첫사랑,짝사랑같은 이미지라 대체불가..남편이 워낙 돈을 잘버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 좋네..젊은날 좋은 추억의 이미지 남겨준 사람...
그당시나왔을때는 신윤정 . 귀욥고 예뻤던 기억나네 신윤정 20대때네 큰눈에. 진짜순정만화속 여주같은 이미지 그당시 ,😚😚 나도 어렸고만 그시절 그립다 . 풋풋하고 아련한
궁금했는데 30년이 넘어서야 근황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네요 좋은재널 감사합니다
신윤정 정말 아름다운 얼굴에 여대생 이미지가 강했던 여배우입니다. 요즘 열정시대 김민종과 주연으로 나왔던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합니다!!!
벌써 50대 중반을 바라보시네요. 제 고향마을인 역촌동 2층 빨간 벽돌 양옥집에 사시던 걸로 기억하는데 잠시 그 시절 추억에 잠겨 봅니다.
예전 좋하하던 배우였는데 잘사셔서 좋아보여요 행복하게 사세요
전업주부로 가사에 올인하며
연예계어서 멀리 벗어나 조용히
살던 사람들이
다시 방송에 나오는 경우는
아쉽게도
이혼 하고 생계로 뛰어드는 경우가 대부분.
그냥 조용히 저리 사는 것도 좋을듯.
와..신윤정.
CF하나로 엄청나게 뜬..
추억의 배우네.
말이 될 정도로 이쁩니다. 말이 안될 정도는 아니에요..
나하고 동갑내기 신윤정! 엄청 이뻤지요.
언니 동생까지 모두 이쁘더군요.
중학교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 시절의 설램이 그립네요
신윤정님
넘 멋지셨네요❤
10여년 전쯤 같은 아파트 살았어요. 그때 초등학생 정도된 아이 둘 키우는 아줌마였는데 그때도 미모가 출중했던 거로 기억. 고급아파트인데도 화장도 거의 안 하고 옷도 수수하게 입고 다니는데도 미모가 뛰어났었어요. 동네주민들한테도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서 인상 좋았음
와 라이징스타와 한동네 살다니. 부럽네요
99년생 딸이 한명인데.......싹다 구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순하고 순수해보여서 매력이였음 예전에 좋아했던 탈렌트임 다시한번보니 진짜 반갑네요^^
90년대 X세대(1965~79년생) 여배우들 중 70년생 전 후분들이 슬그머니 사라져 버려 아쉬웠죠... 계속하여 중년 연기까지 쭉 하길 바랬는데 말이죠...
임신해서 대중 목욕탕에 친정엄마랑 온걸 본적이 있어요~자꾸 머리 돌려 뒷모습만 보이게 할려고 해서 애써 외면했어요~ㅋ 은평구 역촌동 신윤정 친정집이 우리집 근처였어요
설마ᆢ마리안댐ㆍ배우가
@@핵탄두-r4u 한글 좀 똑바로 쳐 써 ㅂㅅㄴ아
뭔가 고인이 된 일본가수 zard의 사카이 이즈미 닮은거 같음
태어나서 가장 처음으로 좋아하기 시작한 여자연예인👍👍😍😍
정말 이뻤음 인정
호섭이ㅋㅋ 간만에 듣는 그 이름
살아 남은 자의 슬픔 촬영할 때 봤어요.
선이 곱던 인형 같던 분이셨어요!
신윤정 음정희 박순애 당시
좋아했던 여배우❤❤❤
이주경이 빠지면 섭하지..
신윤정 고등학교때 책받침 1호죠 미술부였을때 신윤정 사진 스케치해서 꽤 비싸게 팔았던 기억이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강화도령 철종(최수종)의 강화도 단짝 연인으로 나왔는데 즉위하면서 헤어지고 서로 그리워하는 장면도 애틋했죠. 너무 선한 이미지땜에 악역은 절대 할수없는배우
음정희 신윤정 둘다 70년생 개띠 동갑에 89년 mbc 공채탤런트 19기 동기 사이네요 두분다 주억의 스타로만 남은것도 공통..
가수 활동으로 주춤해서 조연으로 떨어진게 아니고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 쌍수를 했는데 미묘하게 분위기가 바뀌면서 인기가 팍 떨어졌어요
우리들의 천국에 나왔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너무나 청순하고 한없이 아름답기만 했던 모습.
수많은 하이틴 스타가 있었지만 그 옛날 날 설레게 했던 단 한 사람.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지금도 미인이실듯.~ 고운 얼굴 상
추억의 일본 가수 자드 와 머리모양 얼굴이 닮으셨어요. 예뻐요.
30여년전 이대 상가에서 봤네요
엄청 예뻣다기보다 귀엽고 청순한 외모였었음
진짜 이쁘다 보고싶다
60대 중반인데 옛날에 mbc앞에서 연예인들 몇명 보았는데 신윤정이 너무 이뻐 아우라를 보았네요.
안정훈&신윤정의 밤의 데이트 라디오 프로 지금도 생각나네.
청순한 이미지로 보이지만
왠지 보통 여우가 아닐 것 같음.
참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 좋네요
내마음속의 이쁜누나 😊
신윤정이 은퇴하다시피하자 신은정이 떴는데 이 둘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았었지..
열정시대에서 김민종 신윤정 커플 비쥬얼 최고였었는데...저도 참으로 좋아했던 배우였어요
고3때 셀프예요 보고 좋아하고 연예인 상사병? ㅎㅎㅎ 걸려서 공부 안하게 만든 예쁜 사람 ㅎㅎㅎ
신윤정님 기억나요 예뻤었는데 ~~
이주경과 더불어서 90년대 미녀 탤런트로 양대산맥..
진짜 예뻤는데~~그립네요^^
잘 살고있네요. 신윤정 정말 무난한 미인상에... 지금봐도 참 단아하고 평범한듯 깔끔한 인상같습니다
1989년 1월 엠비씨 창사특집 미니시리즈 '억새바람'이 기억나네요.. 윤동환씨, 지금은 고인이 되신 임성훈씨도 나왔죠.. 그런데 하희라님과 신윤정님은 나이차이가 한 두살 정도인걸루 아는데 미니시리즈 중후반에 모녀 관계로 나온 것은 조금 이채로왔습니다. 그 만큼 신윤정님이 얼굴이 청순하고 동안이었기 때문이겠죠.
1989년은 아니고 1992년~1993년 사이에 방영되었었습니다
@@CB-nq7xm 아 맞네요^^ 제가 케비에스 훠어이 훠어이와 햇갈렸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성민 아닌가요?
@@느낌표-n7b 아^^ 맞네요 너무 오래된 드라마라 잠깐 이름이 햇갈렸던 것 같네요^^
선하고 청순한 외모 ㅎㅎ
단국대 연영과 90학번..
89학번였던 오현경은 보는 순간 인형이었는데,
신윤정은 이쁘다 라는 말이 나오긴 해도 와~ 까지는 아니었던..
연예인 느낌 보다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미인이라는 느낌이 강했고..
김혜선이 미모로서는 덜한 듯 하지만 연예인이란 느낌은 강했다는 기억이네요..
진짜봤는데정말 이뻤음. 피부가 까무 짭짭~# 차분히이뻤음.
나도 하계동에서 봤는디 걍 까맣고 아담하고 마른 몸에 동그란 눈에 청순하고 참한 이미지
ㅠ남부군에서도 잠깐 나오셨었는데 최진실 배우 이혜영 배우랑 어깨를 나란히 하시는 미모셨죠ㅠ
예전에 드라마 '내 마음의 호수' 라는 작품이었던 것은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 당시 신윤정 씨가 참 예뻤다는 기억만 있네요~~^^ 그 드라마 다시 보고 싶은데 볼 방법이 없어서 아쉬워요....
토지의 박경리 작가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했던 드라마였었죠 상대역이 김주승이였고
저랑 같으시네요... 신윤정 배우가 출연했던 '내 마음의 호수'를 다시 보려고 찾아봤지만 찾을 수가 없더군요... 신윤정 배우 정말 청순하고 예뻤는데...
신윤정 누님 미모 후덜덜했지.
이주경과 더불어서..
그러고보면 최진실이 진짜대단했네 모두최진실 들러리수준이었음
아마도 삶이 윤택한데다 나이가 든만큼 자신의 모습이 변화된 채로 다시 연기생활하기 싫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게다가 능력있는 의사의 부인이라면 아마 주변 지인들(의사사회) 속에서 뒤쳐지지 않는 라이프스타일과 자녀교육 등에 투자할 일이 많을 것 같긴 해요.
한때 팬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무렵의 더듬이 앞머리... 정말 머리에 힘주던 시절이었죠
고등학교때 살아남은자의 슬픔 드라마
에 나왔던게 생각난다 세월빠르다
어휴 다행이네. 시집 잘 가서 화목하게 사는 게 최고죠.
신윤정하면 mbc 행복한여자 가가장생각납니다
베스트극장 새엄마..정말 걸작임..
호섭이를 상사병에 걸리게 했죠 ㅋㅋ
저 풋풋하고 이쁜 여자가
호섭이 부인으로 출연하니까
그당시 남고생들 애를 태웠지...
진짜 곱고 웃는게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웠음.
책받침도 하고했는데 그리고 얼마후 안보이시니 팬이였는데
지금보니 하지원과 느낌이 좀 비슷하네
역시.....남자는 능력...돈...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의사여서 당대 미녀 탤런트와 바로 결혼
예쁜 눈망울이 생각나네요
다시 나오면 좋겠다
가장 좋아했고 현재까지도 나의 최애 배우 겸 이상형...
신윤정언니닮아도,예쁘겠네요!
내 원픽이었어....
선일여고 저는 대성고 재학 중 고3 겨울에 녹번동의 한 까페에서 봤었네요 말수 많이 없고 차분했던 이미지였어요. 제 친구가 좋아했고 그래서 제 여친이랑 네명이서 본 자리였어요. 제 친구가 나중에 그렇더라고요. 윤정씨가 자기한테 판 검시 되서오면 만나겠다고 했대요. 그 친구는 조선일보 기자 입사한날 술 많이 먹고 무딘횡단하다 봉고에 치어 유명을 달리했구요. 화장하고 일영에 유골 뿌리러 갔었죠. 그때가 아마우리 서른살 즈음 이었을거에요. 지금 살아 있음 동네에서 한잔 하는 중년이 되어 있을텐데. 보고 싶다 성진아 !
재모래성녹번동추운겨울대성마스크큰일만큼크고맛없재 예쁘고 잘생기고 연기도잘하고 행복한대한민쿠입니다
판검사되면 만나주겠다?는 거절의 의미도 있겠으나 워낙 이미지가 선하신 신윤정님이라면 진짜 판검사되셨음 만나주었을것 같아요
허나 친구분이 유명을 달리했다니 안타까운 일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첨에보고 이름을 몰라서 목에점 이라고 했었지 ...드라마 방송 다음날 학교에서 누구냐며 난리났었던 기억
냉장고 선전에서 나왔죠 추억입니다...
바람은불어도 최수종 여동생으로 나왔죠
아이큐점프사면 줬던 빨강원피스 입은 브로마이드 지금도 기억나네
목소리기억난다
여신으로 조용히 잊혀지는게 나은겁니다.
특별한 스캔들 없이 잘살고 계신것같아 보기 좋네요~~~
신윤정도 좋지만 트위스트김 건강한모습 보니 반갑네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만큼 예뻤네요.
예전 강남 해모수찜질방에서 남편하고 있는거 봤어요
정말 잊고 지냈었....
서울의달에서 최민식 여동생으로 출연하신 분과 채시라 직장동료 경리분의 근황을 알고싶네여 !
신윤정씨 오랜만입니다...
예능프로에 나와 주세요
류현경씨랑 이미지가 비슷해요
박세준 근황도 궁금하네요!
전도사님이셔요
호쫍이 동생도 있는데
제가 10대때 들었던 썰중에 하나가 인도인 펜팔한테 신윤정 사진을 자기사진이라고 구라쳐서 보냇더니,그 인도인이 실은 나는,인도의 왕자인데,너를 내 비로 맞고싶단 청혼 답장이 왔단 말도 들었네요 ㅋㅋㅋ그리고,마쓰에가 아니라,나쓰에 였던것같아요.저장면 똑똑히 기억나는데
보통임
시간은 되돌아오지않는다
그냥 좋았던 기억만 갖고 살아라 얘들아 ㅋㅋ
딱 내 마나님과 동갑인 신윤정씨! 지금 뭐하시나. 울 마나님은 절세가인은 아니심. ㅋㅋㅋㅋ
성적매력이 아닌 건전매력 너무 건전하게 생겼어
윤정이언니,결혼은,의사랑결혼해서,잘갔네!꼭연애이라서,의사랑결혼하남유?
그 당시엔 귀요미소녀
말되게 이쁘시네요
일본가수 자드하고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