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이란 한국 축구이자 해외축구 전설의 아들이면서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걸으며 혹여나 아버지 명성에 누를 끼칠까 항상 행동거지 조심하고 자기 커리어에 게으를 세도 없이 바쁘게 뛰어 왔을듯. 그걸 아니까 차범근님이 저런 말을 한건데 후회 하기는 커녕 자기가 직접 축구 선수로써 오랜 시간 뛰어보니 오히려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하시겠네요😀 고생 하셨어요
02월드컵이 내 기억의 첫 월드컵인데 경기를 보며 차두리선수가 나올때마다 아빠가 제일좋아하는 선수라고 힘이 좋고 든든하다고 늘 말씀하셔서 매번 눈으로 쫒으며 활약할때 좋아하시는 아빠보며 괜히 같이 기분이 좋아지곤 했는데 추억이네요 아빠는 돌아가시고 이제 안계시지만 가끔 유튜브같은곳에서 우연치 않게 보일때마다 되게 반갑고 기분 좋아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였던 전설의 아들로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큰 압박이었을까.. 축구선수가 아니었다면 모를까 축구를 선택했고 그길을 걸어가기로 한 순간부터 은퇴할때까지 아버지와 비교당할게 뻔했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성공적인 커리어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한게 대단하다
큰 고목나무밑의 꽃은 항상 만개를 하지 못합니다 그늘이 너무 커 볕을 제대로 쬐지 못하기때문에.. 그러나 항상 그 외로운 꽃은 해마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꽃을 틔웁니다. 차범근이라는 거대한 나무그늘 밑에서 묵묵히 꽃을 틔워줘서 고마웠습니다 .. 꽃이지고나니 봄인 줄 알았네요 .. 그립읍니다 차미네이터
아버지는 그저 빛 아버지가 너무 대단한 선수였기에 아들인 본인은 엄청 부담스러웠을겁니다 축구를 늦게 시작했지만 부담감을 가지고 매경기를 뛰었을 차두리선수 . 은퇴할때 시원섭섭 했겠네요 아버지는 아들이 얼마나 부담가지고 선수생활을 했는지 아니까 ..은퇴할때 저렇게 말해준게 아닐까요
아들들만 알 수 있는 저 부자관계 간의 어색한 분위기와 대화 그럼에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
얼굴이 많이 다르게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빡빡이인데도 비슷하네요 주름도그렇고
@@Faker_Bang 빡빡이ㅋㅋ
동감합니다.
아.. 이거 알지 아버지랑 아들과의 대화 항상 아버지는 뭔가 화가 나있고 아들은 그냥 피하려고만 하고ㅋㅋㅋ
ㅅㅂ 우루사 때문에 간의 어색한 분위기라길래 드립인줄 알았는데 내가 미친놈이였구만
웃는거 진짜 시원하게웃고 이쁜 미소네
부자가
@좁불 저 나이에 이딴 악플 쓰는거는 솔까 극혐
@좁불 차범근이 아무리 늙어도 너보단 잘생겼어 ㅋㅋ
@좁불 눈 안감으면 주름 안생기니까 꼭 그렇게 하시길 바랄게요
@좁불 난 저 눈주름이 매력적이던데.. 저건 미운 눈주름이 아닌데ㅋ
@좁불 산소가... 아깝네?
“차범근 아들로 태어난거 이제 후회안하지?”에서 사람들은 모를 엄청난 압박감을 가지고 살아간 아들에게 지금까지 말 못했던 미묘한 감정들이 다 들어난다.. 그래도 결국 부자가 한국축구의 역사의 한획을 그은 전설로 남게되었네요!
@@danieloh8180 앞으로봐도 뒤로봐도 그 의미인데요?
@@danieloh8180 에휴…
드러난다
@@danieloh8180 머 없나
@@지인-v7x 엄마
아버지의 그늘이 항상 부담되었던 아들과
자신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것이 안타까운 아버지
저 어색한 두 마디의 대화가 그 동안의 미안함을
씻어주는 것 같네
혜택 잘받고 엘리트코스 밟았지
@불편 ?? 님 진짜 그렇게 생각하심?
@@모쥬니 노력한건 생각 안하냐
@@Kim_Gi_Bum 닉값하는거 자나요 딱봐도 컨셉질
@@모쥬니 초반프로데뷔할때 기회가더주어진건 인정하지만 그뒤는 자신이 증명해야해서.. 제2의 차붐이되려던게 아닌 축구좋아하던 차두리였던것일뿐
차범근이라는 이름 석자에 담긴 의미와 무게를 알기에 부담을 안고 뛴 아들과 그런 아들이 안타까운 아버지를 보니 짠하네요. 차두리 선수 그리운 선수입니다.
진짜 짠하네요ㅜ 차두리선수 피지컬 극한까지 올려서 왜 유독 그리도 1경기 오늘만 살것처럼 몸이 부서져라 뛰는 스탈였었는지,.
짧은 쇼츠 하나에 내가 눈물이 다 나네 고생하셨습니다 차두리 선수
두분다
지애미애비 보곤 눈물 도 안나는게 뭔
너도 탈모 되고 머리빠지느라 고생이많았어
힘내!!
@@펙트폭행-b5uㅈ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ㅇㅁ도 없어보이고 ㅋㅋㅋ 그냥 나가라
차범근의 아들로 태어난거 이제 후회 안하지
이말이 너무 슬프면서도 부럽다
짠하다 아부지가 축하해주시는데 눈물이나네요 ㅠ ㅠ
라커룸에서 은퇴한 아들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 정말 울컥하네요
차범근이란 한국 축구이자 해외축구 전설의 아들이면서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걸으며 혹여나 아버지 명성에 누를 끼칠까 항상 행동거지 조심하고 자기 커리어에 게으를 세도 없이 바쁘게 뛰어 왔을듯. 그걸 아니까 차범근님이 저런 말을 한건데 후회 하기는 커녕 자기가 직접 축구 선수로써 오랜 시간 뛰어보니 오히려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하시겠네요😀 고생 하셨어요
크으.. 말못할 그런 감정이 저도 느껴지네요.
근데 은퇴하는 순간까지도 차범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까 싫었을 수도
@@kimkyuhyun 개삐딱하네
차범근이라는 이름에 차두리의 실력이 많이 가려졌다는걸 아빠가 제일 잘 알기에..
의
@@kiwimikan 선수쳤네
솔직히 차범근의 아들로 심적으로 무게감이나 부담감이 커서 본인 기량을 발휘 못했을 수도 있지만 실력이 가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공격수 시절에는 그렇다할 활약이 없었던 것 사실이고 오른쪽 풀백으로 변경 후에는 국대주전 꿰차고 축구팬에게 인정받고 박수도 많이 받았습니다
@@도르트문트BVB09 그게 클롭이죠 제가 알기론?
진짜 차두리 포변시킨 클롭은 명장 ㅋㅋㅋㅋ
어떻게 들어오긴 얼굴이 명함인데 ㅋㅋㅋ
ㅋㅋㅋㅋㅋ나 차범근인데 좀 들어갈게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뭘 어떻게 들어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죽었어-t1o 저때 해설 중이었음
내가 니 애비다
@13강 나 차두리 아버지인데..
둘다 미소띄는데 울거같은 눈시울
차범근은 정말 좋은 아버지처럼 보인다. 차두리도 저 정도면 아버지를 편하게 생각하는듯.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영상에서까지 느껴지네요.
웃는거는 둘다 똑같이 예쁘게 웃으신다 ㅠㅠ
지나고보니 봄이였다 그시절 중거리 하나 못때리는거 보고 답답해 뒤질때 유효든 아니든 시원하게 때려줄때마다 답답함이 뻥뚫리고 오버랩해서 공격가담할땐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였지 차두리
ㄹㅇ 어떻게든 부시고 들어가서 올려주거나 슛쏘거나 했는데 ...
21세기 국대에서 제대로된 오른쪽 풀백은 송종국,차두리 둘뿐이라 생각함
지나고보니 붐이였다라는줄
바보ㅋㅋ나중에 또 봄타령하려고. 차두리도 뚫리고 부셔시고 그랬어. 칭찬하려고 남을 깎아내리지는 말자.
@@신짱구-x2h 이용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엄청 잘하고 국대 오래 뛰었는데
가슴이 훈훈해지는 영상이네요 퓨ㅠㅠㅠㅠㅠㅠㅠㅠ 응원합니닷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좌로 후원도 부탁드려요
웃는 얼굴이 어쩜 저렇게 판박이야 ㅋㅋㅋㅋ 진짜 유전자가 뚫고 나온다
두리형 참 사람임.
그리고 피지컬 봐라 저게 동양인 피지컬이냐
너무 즐겁고 좋앗음.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차두리 선수
너무 멋지고 고생햇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독일애들도 발음으로 접어버리는
크라스 ㅋㅋ
이 두 부자는 정말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웃고 있는 모습만 봐도 감동 그 잡채 ❤❤❤❤❤
아빠 아들로 태어난거 후회한다고 했나보네ㅜㅜ 저 순간 얼마나 뿌듯하고 설렛을까 부자간 응어리가 저 짧은 대화로 풀리겠다
이게맞음
아빠한테 직접 그렇게 말 했던 건 아니고 아버지가 너무 전설적인 선수라 축구선수로서 원망했던 적도 많았다 그래도 내가 제일 존경하고 닮고 싶은 사람이다 이런 식으로 기자회견에서 얘기했던 걸로 기억함 차범근이 그거 보고 눈물 날 뻔 했다고ㅠㅠ
@@서한-01983 👍
누구도 울지않았지만 모두를 울린 장면
자상한 아빠...행복한 부자...사랑스럽네요^^
아빠처럼 건강하고 바른 생각가진 어른이될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아버지를 넘어서야만 한다는 주변의 시선이 얼마나 스트레스였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아버지가 레전드. . .
전세계 레전드인 아버지
아들은 아버지가 얼마나 존경스러울까
아버지는 얼마나 아들이 기특하고 대견할까
“피파에서 보자”
ㅋㅋ
???:아 ㅅㅂ 차두리 ㅈㄴ 빠르네
아 내 낭만
그곳에서는 아버지를 넘어서버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월드컵이 내 기억의 첫 월드컵인데 경기를 보며 차두리선수가 나올때마다 아빠가 제일좋아하는 선수라고 힘이 좋고 든든하다고 늘 말씀하셔서 매번 눈으로 쫒으며 활약할때 좋아하시는 아빠보며 괜히 같이 기분이 좋아지곤 했는데 추억이네요
아빠는 돌아가시고 이제 안계시지만 가끔 유튜브같은곳에서 우연치 않게 보일때마다 되게 반갑고 기분 좋아요
아이고 ㅠㅠㅠㅜ 뭐지 왜 아렇게 눈물나
부럽다...저런 아버지가 계셔서....
너희 아버지도 훌륭해 감사하며 살아
@이이 패드립 ㄴㄴ
@@이민혁-n9u3e 저희 아버지는 제가 4살때 돌아가셔서요 그래서 저런 아버지의 따듯함이 부럽단 겁니다....
@@user-js9zp5dc8z 그럼 너가 저런 아버지가 되라 응원한다
@@이민혁-n9u3e 멋진생각, 멋진글! 감동입니다 저도 본받겠습니다
피지컬만큼은 아버지한테 부족하지않은 아들이었지 진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였던 전설의 아들로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큰 압박이었을까.. 축구선수가 아니었다면 모를까 축구를 선택했고 그길을 걸어가기로 한 순간부터 은퇴할때까지 아버지와 비교당할게 뻔했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성공적인 커리어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한게 대단하다
차범근 아들로 태어난거 이제 후회안하지? 에서 왤케 눈물이 나냐
차두리도 ㄹㅇ 개잘했음 난 두리 수비가 늘 그리움
큰 고목나무밑의 꽃은 항상 만개를 하지 못합니다
그늘이 너무 커 볕을 제대로 쬐지 못하기때문에..
그러나 항상 그 외로운 꽃은 해마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꽃을 틔웁니다.
차범근이라는 거대한 나무그늘 밑에서 묵묵히 꽃을 틔워줘서 고마웠습니다 ..
꽃이지고나니 봄인 줄 알았네요 ..
그립읍니다 차미네이터
와 한용운이 왔노
지렸누..
와..문과의.힘..
와 표현력 너무 좋네요
아름답다.
차범근님 차두리님 유니폼 들고 "차범근 아들로 태어난거 이제 후회 안하지?" 하시면서 울컥 하시는 모습 너무 아들이 아빠가 차범근이라는 무게감을 견뎌내준 것 에 고맙고 또 한편으로는 미안함의 진심이 담겨있네요. 부자간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그대들의 삶이
우리를 너무 행복하게 했습니다!
차범근의 아들로 태어나게 해서 얼마나 미안했을까..
차범근의 아들로 축구선수 생활을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부모로서 미안함과 아들로서의 부담감이 얼마나 미안하고 컸을지 상상이 안된다. 그럼에도 훌륭하게 선수생활해준 차두리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차두리 은퇴경기를 정말 우연히 티비로 본 적 있는데 경기가 끝나고 차두리가 가슴에 손을 얹었었나 그랬는데 그 장면이 자꾸 생각나서 지금까지 잊지 못하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진짜 눈물이 절로나네... 차범근 형님 저 뭉클한 표정까지ㅠㅠ
차붐 감독님 말씀이넘짠하다..😭
형님은 전설이였어요 언제나 항상 빛나는
?... 빛난다고?...
ㅋㅋㅋ
남들 못할때도 혼자 빛나셧지
학생.. 글내려
었어요
어쩜 저리 인상도 좋고 인성도 좋고^^ 행복하세요~
저 유니폼 건네주는거랑 저 멘트가 진짜 감동받게하네 눈물난다 ㅠㅠ
초등학교 다닐적
내 책가방안에는
차붐책받침이 있었다.
나는 여학생이지만
자랑스럽게 가지고 다녔다.
아버지는 그저 빛
아버지가 너무 대단한 선수였기에
아들인 본인은 엄청 부담스러웠을겁니다
축구를 늦게 시작했지만 부담감을 가지고 매경기를 뛰었을 차두리선수 . 은퇴할때
시원섭섭 했겠네요 아버지는 아들이 얼마나 부담가지고 선수생활을 했는지 아니까 ..은퇴할때 저렇게 말해준게 아닐까요
아버지가 너무 레전드였지
릴스 틱톡 쇼츠를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 난 영상이다 저 한 마디에 얼마나 많은 부담과 아픔 그리고 뿌듯함과 사랑이 담겨 있는지 느껴진다
주름살 마저도 아버지를 닮아 가는 차두리 씨가 멋져보이네.
한편으로는 부럽고 한편으로는 애처롭고 그렇네요 멋지십니다 두분다.
두상 진짜 ㅈㄴ이쁘네. 동양인의 이목구비에 서양인의 신체를 가지고있음 진심 부러움 저게 진짜 잘생긴 남자인거같다
부모는 자식이 나보다 잘 되기를 바라기에
항상 미안했을거 같다..
두사람의 미소 속에 깊은 주름이 똑같은것 마저도 서로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어색하지만 저게 서로를 향한 최선이라는 걸 다 알지.
처음 보자마자 하는
저 한마디에 담긴 감정들이 슬프다
자랑스럽게 꽉쥐어 잡은 등번호 22번과
어색한 포옹에서 아버지의 미안함과 사랑이
어색한 미소에서 두사람의 진심이 담긴 미소에
아니 둘이 진짜 똑같이 생겼당
왜 눈물이 나지
그렇게 그는 풀백에서 쓰기는 아까운 속도와 몸싸움으로 센터백에서 활용되게 되는데..
엄청난 속가와 몸빵을 동시에 가진 풀터백
태여나게해줘서 고맙습니다이러면. 감동. 100배인데. 너무좋은사람들이야
아들에대한 미안함 자랑스러움 고마움 살짝의 미묘한 표정에서 다 보여주네
나는 저 둘이 너무 행복해보인다.
너무 보기 좋다~ 차두리 요즘 제2의 전성기를 맛보고 있지고 코치로 감독으로ㅎ
아버지의 발걸음을 제대로 따라가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피파4
차붐.두리 부자♥♥합니다~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러운 차부자⚽💪💯
세상에 너무 친해보이네여
차두리 브라보❤❤❤❤🎉
차범근 표정보면 웃다가 중간에 싹 울음터질거같은 표정이 보임
첫 저한마디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ㅈㄴ멋있다 둘다
근데 차두리는 저렇게 은퇴하는 순간까지도 아버지의 후광을 받았네 ㅠㅠ
위대한 부모네요 성공한 부모의 자식도 쉽지 않다라는 걸 아시는 차범근감독님의
아버지가 제일 맘 쓰라리셨을듯. 나때문에 아들이 ...아들이 하시면서ㅜㅠ
아버지에 이름에 먹칠하지않도록 열심히 뛰었을 차두리선수. 👏 👏
정말 대한민국 축구 영웅 두 부자.
난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최전성기 독일vs대한민국, 독일 최전성기의 풀백 필립람을 제치고 피지컬과 속도로 압도하며 날라가던 차미네이터
🎉🎉🎉🎉🎉🎉🎉
아빠 보다 못하다는 그 꼬리표를 달면서 내색하지 않는 그 기분 .. 짠하다
대한민국을 빛낸 부자의 모습이 참 아름 답네요 늘~건강하시고 울나라 축구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십시요
2분 참으로 저에게 기쁨을 주었는데, 은퇴 순간 까지 감동을 주는군요
방송이기에 더욱 어색한 장면인 차범근씨 방송이라 아!하하 라고 하시며 어색하게 웃지만 누구보다 아들을 사랑하는 모습 그 모습을 어색하게 바라보며 웃는 차두리씨 알게 모르게 아버지가 오신것에 당황하지만 너무 좋은 웃음 ㅎㅎ
진짜 돌파 하나는 진짜 잊을 수가 없는 선수였어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돌파가 가능한 선수가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정말 멋진 선수!!
우리 아부지도 보고싶다
나는 정말 사랑한다는 말 많이햇는데도...더 해드리고싶다
아부지 사랑해요
아 뭔데 ㅠ 차범근 아들로 태어난거 이제 후회안하지? 이 한마디에 진짜 울컥하네..
진짜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저 한마디에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맙다는 말이 담겨져있네
차범든 아들로 태어난거 후회안하지? 라는 말 참 듣기 좋네요...
지금 윙백은 쓰잘때가 없다 두리형ㅠ
대책 불가능임
@@고추잡채-k9e 대체불가
수고했습니다 두리형!
웃는 얼굴 주름까지 똑같아요 뭉클
세상에서 가장 애뜻한 부자관계네요....
차두리도 참 대단한 선수인데.. 아버지가 너무 넘사라.. 힘들었을듯
진짜 어쩔수 없었지.. 아버지가 대한민국 역대 최고니
좋은아빠 훌륭한아빠 귀여운아들
차두리 너무 좋아
그렇게 이 부자는 피파에서 ㅈ사기급 스텟을 보여줍니다…
ㅋㅋㅋㅋㅋ개웃끼네
차범근 차두리 한국 개쌉사기
ㅋㅋㅋㅋ
ㄹㅇ 욕 나오는 스텟이긴 한데 선수 능력을 수치화하면 맞는 스텟이라 어이가 없음ㅋㅋㅋ
차두리 몸싸움이 진짜 ㅋㅋ
제발 그만봅시다...상철이형님도...동원이도...
차두리의 저 밝은 웃음 !!!! 레전드 패밀리 !!!!
차범근 아들 차둘이 두분다 레전드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최고의 서수 였어요 행복 했어요
차두리같은 유형의 선수를 또보고싶다.
그리고 그의성격을 닮고싶다.
저 부자는 정말 너무 멋지다.
와 웃는 눈웃음 주름까지 판박이네.. ㅎㅎ 나이를 먹어가는 것도 닮는 부자네
손흥민이 셋째라고 하면 다 믿을 거 같냐 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비슷하신 거 같아요
그러네 씹ㅋㅋㅋㅋㅋㅋㄱ
@@chchmm 욕은 왜하누?
차세찌 형님 계신데 넷째여야죠
와~~ 웃는 눈가 주름까지 닮았다. 차범근 아저씨 목소리가 참 선해
아버지에게 누가 안되게 더 열심히 뛰었다는 우리 두리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엄청 좋은 영상이네요 ^^
대한민국 최고의 윙백
이영표아님?
@@제네시스BBQ 이영표도 맞는데 전 개인적으로 차두리 ㅋㅋㅋㅋ
스타일이 다르죠 영표님이랑 차두리님은 개인기와 피지컬 인가 ㅋㅋ
@@생크림캔디 둘이 애초에 클라스가 다름
피파 레전더리 볼때마다 가슴 웅장해지는데 진짜 너무 멋짐
웃을때 눈주름 생기는거 완전똑같네
이 짧은 영상 하나가 수십년을 대변하기에 충분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사셨음합니다..
아들을 보고 기뻐하며 유니폼을 들어보인 그 잠깐의 정적이 참 여러 감정이 든다...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