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이 구현이 쉬울 것 같으면서도 그 단순함 때문에 깊이 있는 게임을 만들기가 어려운 게임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복싱 게임들은 전략성이고 뭐고 없는 게임들이 나와버렸고, 이런 어려움으로 점점 복싱 게임이 보기 힘들어졌죠. 그 와중에 코나미식 해석으로 커맨드식 필살기에 스텟개념, 빠른 진행과 거대한 캐릭터, 상하 콤비네이션의 직관적 시스템으로 복싱게임의 명작을 탄생시켜버렸죠 ㅎㅎ 지금 현대화된 3D복싱 게임조차도 재미라는 측면에서 이 게임을 넘기는 굉장히 힘들 정도입니다 ㅎㅎ
보통 왠만한 게임들이 일단 파워가 중요한 경우가 실제 많았기도했죠. 기타 능력들은 올린다고해도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확실치 않았지만, 어떤 게임이라해도 파워의 향상은 체감이 무조건 있으니까요. 이 게임도 파워 올리면 확실히 데미지가 확 늘어나긴 합니다. 단 그것만으로는 샌드백이 될뿐이지만, 그래도 표면적으로 파워가 확 증가하는걸 확인하면 파워를 올리고 싶어지죠 ㅎㅎ
힘드리라 봅니다만, 불가능까지는 아니라는 정도랄까요. 스피드가 없으면 아무리 버튼을 눌러도 일방적으로 쳐맞는데다 스테를 100%까지 찍어도 3다운이면 게임 오버되는데다 2다운부터는 스테가 아무리 높아도 체력이 그렇게까지 많이 회복되지도 않고 스테 100%로도 3분을 버틸수가 없으니까요. 스테 100%로 3분 샌드백하고 버틸 수 있으면 장기전 노리는 전법도 가능했을텐데 이 게임 3분이 겁나게 길어서 힘듭니다.
25년전 게임인데도,상당히 독창적이고 잘 만든 게임
오 감사합니다. 이게임 오락실있을때 못깨서 답답했는데 이제 깔끔한 공략을 알게되었네요.
2,3번째 이상을 가본적이 없는 게임인데...대단하시네
2:35 실제 트레이닝 맞기는 한데...게임같이 저런 공크기나 기계는
안쓰긴 하는데...(게임이니까..뭐..)비슷한걸로 뭐
저런것도 지원빵빵한곳에서나 가능한 훈련인지라...한국은 테니스공으로 좌우
받기로..하는데...뭐..나때는....양동이 3개 한셋트로 6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순발력 지구력..체력..동체시력강화에 참좋아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인공처럼 마구 휘둘러서 쳐내는 것이 아니라 날아오는 공을 정확히 캐치하는 트레이닝인 것 같네요. 게임에서는 그냥 무식하게 휘둘러버리는데 ㅋㅋ
저는 주로
파워 70
스피드 20
스태미너 10
이렇게 시작해서
트레이너 할 때는
파워만 올려왔어요.
두번째 트레이닝 마칠땐
파워가 벌쎄 세자리.
진짜 옛날게임인데 복싱이라는 스포츠도 잘 표현했고 타격감 조작감이 다 우수해서 그래픽등 명작게임이에요
복싱이 구현이 쉬울 것 같으면서도 그 단순함 때문에 깊이 있는 게임을 만들기가 어려운 게임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복싱 게임들은 전략성이고 뭐고 없는 게임들이 나와버렸고, 이런 어려움으로 점점 복싱 게임이 보기 힘들어졌죠. 그 와중에 코나미식 해석으로 커맨드식 필살기에 스텟개념, 빠른 진행과 거대한 캐릭터, 상하 콤비네이션의 직관적 시스템으로 복싱게임의 명작을 탄생시켜버렸죠 ㅎㅎ 지금 현대화된 3D복싱 게임조차도 재미라는 측면에서 이 게임을 넘기는 굉장히 힘들 정도입니다 ㅎㅎ
@@konamiman8192 오우 맞는 말씀 저도 아직 심심할때마다 한판씩 하는데 질리지 않아요. 사실 요즘나온 그래픽 좋은 복싱게임보다 훨 잼나요 단순함이 주는 매력과...단순하지만 본질에 충실해서^^
권투게임중에선 최고지 이게
맞아요. 스피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닝은 파워만 ㅋㅋ 그걸 아시는 쥔장님 고수시네^^
권투게임 최고명작이죠. 강타시 슬로우 모션도 다른 격투게임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난이도는 어려웠지만, 액션성도 그래픽도 사운드도 훌륭했고 이 짧은 게임에 육성 요소까지 들어갔으니 대단한 명작이죠.
정~~말 잘해안 3라운드까지
가고 내리 카운터 맞고 줘터져서
발렸던 게임이네요..ㅠ
A.B펀치만 오지게 갈겼지
커맨드가 따로 있는줄은ㅜ
이거 쉽지 않은건데 정말 잘하시네요
록키발보안가영?
이런 공략법도 모르고 초딩땐 무조건 파워만 최고인줄 알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보통 왠만한 게임들이 일단 파워가 중요한 경우가 실제 많았기도했죠. 기타 능력들은 올린다고해도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확실치 않았지만, 어떤 게임이라해도 파워의 향상은 체감이 무조건 있으니까요. 이 게임도 파워 올리면 확실히 데미지가 확 늘어나긴 합니다. 단 그것만으로는 샌드백이 될뿐이지만, 그래도 표면적으로 파워가 확 증가하는걸 확인하면 파워를 올리고 싶어지죠 ㅎㅎ
이 몰입감 무엇? 구독!
5:3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닮았습니다.
이거 네번째판 모랑머리iron 100%로 크리어하면 병아리 나오는데 먹으면 보너스3000점인가 나오던거로 기억되네요 추억의 게임
그런 요소가...
워낙 노데미지 클리어가 까다로운 게임이다보니
우연히도 본적이 없는게 안타깝네요^^
대단하네요 ^^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3:11 버퍼링 걸림???
스피드 몰빵하고 아웃복싱 하던 기억이 나네여
이것도 재미있었고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체급차 엄청 차이나는 적도 나오는 복싱게임도 재미있었음
이거 진짜 어려웠던걸로 기억나는뎌ㅜㅜ
어려운 게임이죠. 요령이 존재하긴해도 적이 손을 내미는 것도 운이 적용해서 매번 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운 나쁘게 적들 손 예쁘게(?) 내밀면 지죠. 지금도요 ㅎㅎ
와 나 이게임 어렸을 때 정말 오락실에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ㅋㅋ 맨날 줘터졌던 기억은 덤 ㅋ
방송은안하시나요?
오오...번개펀치 따닥펀치 턱주가리펀치 오바이트펀치 온갖펀치가 난무했던 겜
와 추억돋네 진짜ㅎㅎ
그 스트레이트 필살기 해볼려 햇더만 도저히 안되더군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언제 때릴 수 있을지 확실히 알고 있어야하고, 버튼도 맞게 입력이 안되면 그냥 뒷걸음질쳐버리니까요. 위력이 강한만큼 쉽게 사용하게 두지는 않았죠 ㅎㅎ
와!!오락실에서 이거 졸래 많이했는디ㅋ
오락실에서 참 오래도 보였던 게임이었죠. 완성도가 워낙 좋아서요 ㅎㅎ
커맨드를 몰라서 몇판 못갔었어요
올 스태미너로 몰빵으론
못이기겠지요?
힘드리라 봅니다만,
불가능까지는 아니라는 정도랄까요.
스피드가 없으면 아무리 버튼을 눌러도 일방적으로 쳐맞는데다
스테를 100%까지 찍어도 3다운이면 게임 오버되는데다
2다운부터는 스테가 아무리 높아도 체력이 그렇게까지 많이 회복되지도 않고
스테 100%로도 3분을 버틸수가 없으니까요.
스테 100%로 3분 샌드백하고 버틸 수 있으면
장기전 노리는 전법도 가능했을텐데
이 게임 3분이 겁나게 길어서 힘듭니다.
보스는 흑인이 아니라 회인이네요. 피부가 회색임 블랙스타리온이 아니라 그레이 스타리온임. 어릴때 차별 진짜 많이 당했을듯😢 그래서 복싱 시작했나?
아! 기억난다
ㅋㅋ 주인공 넘나.웃기게 생겼어요
약간은 록키(실버스타 스텔론)를 모델로 한듯도 한데 원본 모델이 워낙 울퉁불퉁(?)한 마스크다보니 묘하게 재밌는 얼굴이기도 했죠 ㅎㅎ
오백년만에 업데이트네요.. 잘 봤습니다.. 아프리카시절부터 뒷북만 치다가 기어코 보는군요 ^ㅁ^
현재 모모코 백열권의 저작권자인 '투지력 연구소'의 저작권 신고로
유투브 계정이 경고 상태라 15분이상의 동영상을 올리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몇몇 게임의 영상이 이미 제작되었으나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ㅎ
아프리카랑 다음에 있는 동영상은 모두 봤어요.. 특히나 아테네는 백번정도 봤을거에요.. 어렸을 때 되게 좋아하던 게임이라.. ^^
이거 필살기 쓰기가 어렵네요
기초적인 게임. 요령만 알면..
게임기 멀로하나요?
유창국 이거 마메 아닌가요?
스태미너는 전혀 무쓸모 였다는 ㅋㅋ
+J.S Han 스테미너의 효율이 매우매우 안 좋았죠 ㅎㅎ
다운된 뒤에 아무리 체력이 많이 회복된다고해도
스피드가 부족하면 때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파워가 없으면 때려봐야 결국 이길수가 없기 때문이죠 ㅎㅎ
+Konami Man 이 게임 끝까지 깼을 때 동네 오락실 사람들한테 박수 받은 기억 지금도 생생 합니다 ㅋㅋㅋ
와..계속 때리는데 다맞네요.얍삽이 같아ㅋㅋ
복싱게임의 레전드오락입니다
Esos eran video juegos me los pasaba con la punta de la poronga Jajaja
이게임에 버그가 심하다던데.......
마지막 보스가 마이크 타이슨
같은듯...
ojin671
89년 이니까 타이슨 맞아요,90년에 더글라스 에게 타이슨이 패배하고 타이틀을 뺐기지요.
보너스게임
왜케 못해요ㅋ
외우면 됩니다만...
저는 자연스럽게 몸에 익는건 어쩔 수 없어도
아예 메뉴얼 펴놓고 외우는건 별로 안 좋아해서요 ㅎㅎ
그냥 반응하는데로 하니 저정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