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궁금한 이야기y 비하인드에서 피디가 우원님이 조용히 혼자 광주 한번 더 다녀왔대요. 며칠간 내려가서 어머님들이랑 밥도 먹고 다른분들과 만나뵀다고 해요. 예전에 라방할때 며칠간 다른 장소에서 배경 가리고 라방한적이 있는데, 그때 광주갔구나 싶었어요. 그때도 자기가 광주에 있단 얘기를 안하더라고요. 예전에 cbs 라디오에 나와서 카메라 없이 조용히 가서 다른분들도 만나뵙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이순자씨도 대중앞에 나와서 사죄하십시요. 솔직한 말로 전우원씨 본인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다 할아버지가 지으신 죄 대신 사죄하면서 다니고 계시는데 그 지옥같고 악마같은 집단의 소굴속에서 살며 어른들의 잘못된 일들을 지켜보며 커온 세월이 얼마나 고통이었겠습니까? 죄없는 손자에게 험한 말 하지 마시고 본인께서 직접 나와 머리숙여 사죄하십시오. 그리고 전우원씨 당신의 할아버지와는 반대로 양심적이셔서 참 다행입니다.
본인들이 더 아프고 힘드신데 젊은 사람이 그 큰일해내면서 이겨내는게 맘 아프다고 걱정하시다니.. 이 인간들아.. 일본의 사죄도 저렇게만 해준다면 우리 피해자들과 국민들께서 매몰차게 걷어차고 욕하고 하실까.... 일본과의 관계개선 좋다 이거야... 그 전에 진정성 담긴 사과인사.. 그걸 바라시는 거라고... 큰일 앞에 치워버려야 할 작은일로 치부해 버리니까 피해자분들과 국민들이 분노하는거다!!!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괴수인 할아버지를 둔 죄로 마음의 병을 앓다가 홀홀단신 대중 앞에 나선 한 젊은이의 용기가 딱하고 가상하기는 하지만 솔직히 학살을 지시한 당사자가 죽은 마당에 무슨 큰 힘을 낼 수 있나 생각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한결같이 마음을 다해 임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위로 받으시는 피해자 가족 여러분을 보니 그의 각성과 결단 그리고 용기가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생존해 있는 그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독재와 폭정으로 얻어진 결실을 달콤하게 얻어먹은 부모세대의 인정과 사죄 거기에 환수할 것이 있으면 끝내 토해내게 하려는 그의 의지가 부디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 길고 고단한 과정을 통해 우원씨의 마음에도 평안과 행복이 찾아들어 오랜시간 자신을 해쳐온 싸움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나오길 응원합니다
세상에 악인은 많이 태어나고 선보다 악이 쉽다. 그렇지만 아직 까지도 선이 남아 있는건 앞뒤 생각하지 않고 선을 생각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고. 또 선은 보기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추구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씩 나빠지는 것이지 악만이 있는 세상이 아직 오지 않은것 같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다서 1:16-19 KRV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시편 64:1-7 KRV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고린도후서 10:3-6 KRV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한일서 4:1-4 KRV
얼마나 속은 썩을까요? 그고통이 그때희생자와피해자와그가족들의 고통에 비교할수있나요. 하지만, 이렇게 그들의마음을 조그미나마 위로하시고 끝까지 그 마음잊지마시구요. 전두환씨가족들중에서도 손주들중에 있을수있겠지만 너무늦지않으시길 아버님이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빨리 아들과 함께 행동하세요. 하나님이름을 욕되게하지마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최상목 문건' 덮어쓰는 김용현‥崔 진술 달랐다 - [풀영상] MBC 뉴스데스크 2025년 01월 23일](http://i.ytimg.com/vi/1H1oGGaQUho/mqdefault.jpg)
!['최상목 문건' 덮어쓰는 김용현‥崔 진술 달랐다 - [풀영상] MBC 뉴스데스크 2025년 01월 23일](/img/tr.png)
![[오늘 이 뉴스] "잠깐만요" 김용현측 벌컥에도.. 문형배 "그건 아니죠" 단칼 (2025.01.23/MBC뉴스)](http://i.ytimg.com/vi/jUQdUhiGBS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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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난 용기다...
어머니 건강조심하세요 한맺은 인생 고생많으셨습니다
할머니들 힘내세요 전우원이 희망이 되는 거지 하늘에 있는 자녀들이 희생한 가치를 다시 받는 ㅜ
건강하세요
진정한 민주 어머니
악마집안에서 어떻게훌륭한 아들이 나왔을까 요 감동이고 진심이느껴집니다 화이팅
5.18 희생자 유가족분들 ….
전우원님…. 모두 응원합니다.
끝까지 힘내주세요.
국민들이 함께 하겠습니다.
진짜 짐승같은 할아버지에 쓰레기같은 아버지 밑에 인간이 하나 태어났네요.. 응원합니다 우원씨~~
전우원님, 5.18 유족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전우원의 모든 행보는 역사에 길이 남을것이다..응원합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살만한 세상이네...
광주항쟁 책이나 다큐 영화에서 많이 접해왔지만, 전우원씨와 광주시민들의 만남을 통해서 보고 나서야 비로소 생생하게 그 사건이 느껴지고 희생자들의 아픔이 전해져 왔어요. 우원씨와 광주시민분들께 감사합니다.
전우원씨너무 자랑스러워요
멋있어요
마음이 뭉쿨하고 눈물이나네요~ㅠㅠ
훈훈한 마음 참보기 좋습니다
우원님 응원합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끊어내고 의로운 길 걸으신것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참.. 악한 사람들이 잘사는 세상에서 연약하지만 바른 신념을 가지고 나타난게 신비롭고 감동입니다.
전우원님 정말 멋진청년이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할머니 평생 한맺힌 가슴으로 사셨을텐데...우원님의 진심으로 조금은 평온해 지셨을거 같네요. 진심어린 사과와 용기. 저에게도 큰 울림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전우원형님 저렇게 할거라고는 꿈속에 꿈에서도 상상하지를 못했습니다📿🙏💙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전우원씨 경호원밀착시켜줘야된다
멋지다 ~전우원~브라보~~
전우원 넌 진짜배기다.
전씨 일가중 젤 바른사람이다ㅡ얼마나괴로웠을까ㅡ제발양심고백들하길ㅠ죽기전에ㅠ돈에돌지말고ㅠ
하... 이 나라가, 저렇게 아프게 성장한 나라가 미친 놈 하나 때문에 와 진짜..
당신의 용기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제가 도움이 될수 있다면 하찮은거라도 도움 드리고 싶네요!
응원합니다.그리고 존경스럽네요!
끼니 거르지 마시고 잘 챙겨먹으세요 ~ 참어른다운 청년이여~
네이버에 전우원 카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과 전우원 관련 정보를 나누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전우원님 늘 응원합니다
건강챙겨요 전우원씨
진정한 사과는 이런 것이다 이 힘든 반성의 길을 저 청년 혼자 외롭게 가는게 대단해 보입니다 응원 합니다
전우원씨 요즘 뉴스 잘 안나와서 궁금했는데 연전히 묵묵히 하기로 한일 하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지난달에 궁금한 이야기y 비하인드에서 피디가 우원님이 조용히 혼자 광주 한번 더 다녀왔대요. 며칠간 내려가서 어머님들이랑 밥도 먹고 다른분들과 만나뵀다고 해요. 예전에 라방할때 며칠간 다른 장소에서 배경 가리고 라방한적이 있는데, 그때 광주갔구나 싶었어요. 그때도 자기가 광주에 있단 얘기를 안하더라고요. 예전에 cbs 라디오에 나와서 카메라 없이 조용히 가서 다른분들도 만나뵙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원수의 손자를 위로해주는 대대대인배 어머님 ㅠㅠ 우원씨가 어머님노래 듣고 눈물흘리는 장면은 편집했네요. 선공개 풀버전 여기 ruclips.net/video/t9a_vfItgp0/видео.html
언제나 어디서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문어ㅠ대가리 밑에서 어찌 저런 손자가...ㅠㅠ그래도 다행..
할머니도 짠하고 우원이도 짠하고...앞으로는 힘들게 살지 마세요.힘내시구요.
전우원님 행보에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힘내요~~
어두운이땅에 빛처럼 찾아와준우원씨 응원합니다.
지나가는 장애인 학생을 악마들이 살인 했군요 우리국민들은 실상을 너무 모르고 살아왔네요 범죄와 살인 집단 들은 호의 호식으로 살아 회개 한마디 없이 지옥으로 갔을것 입니다
이생에서 못다 받은 죄와 벌
다음 생에서 천년 만년
꼭! 받기를
우원님 끝까지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우원군!
잘 컸어요.
듬직한 모습~
우리국민모두가 사랑하리라~
진짜 손자같네. 전두환일가에서 저런 인격이 어떻게 나왔는지
어머니 닮은거같아요.
엄마는 이 노래로 얼마나 가슴이 멍들고 아팟을까요 망월동 넘어가세~ 그래도 우원씨가 대신 사죄 하니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 되었을듯
이순자씨도 대중앞에 나와서 사죄하십시요. 솔직한 말로 전우원씨 본인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다 할아버지가 지으신 죄
대신 사죄하면서 다니고 계시는데
그 지옥같고 악마같은 집단의 소굴속에서
살며 어른들의 잘못된 일들을 지켜보며
커온 세월이 얼마나 고통이었겠습니까?
죄없는 손자에게 험한 말 하지 마시고
본인께서 직접 나와 머리숙여 사죄하십시오. 그리고 전우원씨 당신의 할아버지와는 반대로 양심적이셔서 참 다행입니다.
우원님의 용기있는 행동에 응원보냅니다❤
망월동넘으가세 망월동넘으가세 기막힌 설음
기막힌 설움 어찌참아내셨을지요 ㅜㅜ이번 기회에 정말 조금이라도 유가족분들이 마음의 치유가되셨길 바래봅니다
오랜 긴세월
얼마나 마음 아프게 살아 오셨습니까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우원씨 에게 따뜻한 손을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로운 청년 ㅡ응원해요
전우원 멋지다ㅡ격하게응원함다ㅡ힘내요❤❤
괜찮으시면~~ 스윗하닷ㅋ😊
어르신 한맺힘이 우원군 사죄로
조금이라도 위안 받으셨음 합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손에..... 봉투에 ....과일 가득 담아주신 마음에 먹먹해지네요
멋진성인이 되었군요
전 국민이 알아야하고 추징금 을 받아내서 유가족 분들에게 보상해 드려야 합니다
이순자 씨
떠날때는 빈손으로 갑니다
청산하고 떠나세요
본인들이 더 아프고 힘드신데
젊은 사람이 그 큰일해내면서 이겨내는게 맘 아프다고 걱정하시다니..
이 인간들아.. 일본의 사죄도 저렇게만 해준다면 우리 피해자들과 국민들께서
매몰차게 걷어차고 욕하고 하실까....
일본과의 관계개선 좋다 이거야...
그 전에 진정성 담긴 사과인사..
그걸 바라시는 거라고...
큰일 앞에 치워버려야 할 작은일로 치부해 버리니까 피해자분들과 국민들이 분노하는거다!!!
아프다 참으로 아프구나
전우원씨 힘내세요!
전우원이라도 인정하고 사죄해서 그렇지 안그랬음 여기댓글 여전히 빨갱이짓이라고 도배가 되었을것이다.전우원씨 큰일하시는겁니다.응원합니다.
계기가 어떻든 그 마음 올곧게 지켜 가길 바랍니다.
이순자씨...죽을 날도 머지 않았는데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손자가 가족 대표로 나서서 용서를 구하고 있잖아요...
전우원 같은 청년의 의로운 용기 있는 모습에세
이 조국의 대한 민국의 희망을 발견해 봅니다.
전우원씨 힘내세요.신변보호 부탁드립니다.
5.18민주항쟁 참상을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저렇게까지 처참하고
잔인하게 사람들을
도륙했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 자들은 꼭!
이생에 다음 생에도
죽은자들 보다 더 고통스럽게 살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전우원님응원합니다
2:19
전두환 시절 겪어보지 못한 젊은 시대들이 이 상황을 이해할수 있을까. 진짜 군부 독재는 우리나라의 비극의 역사다.
아 눈물이 나요!!!!!
제대로 된 정신으로 정의를 위해 모든것을 내려놓은 전우원군, 많은 사람들의 응원, 사랑에 힘입어 당당히 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할머니말씀대로 어쩌다 그런할아버지만나서 전우원씨가 고생한단말입니까
멋진청년 우원군 국민들이 지지하며 선한끝을 응원합니다.힘내세요!!❤❤❤❤🙏🙏🙏🙏🙏광주시민분들 우원군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대단하시고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우원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할께요🙏🙏🙏❤❤
응원합니다....!! 댓글 하나에도 힘이 있길.....
우원님~
pd수첩 잘봤어요. 우원님은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대단한 전우원군 화이팅! 우원군 기도 드릴께요~~ ❤❤❤❤ ❤
응원합니다 😊😊
전우원군 과 PD수첩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계속 응원과 관심 기대하겠습니다
5.18 유가족분들은 극악무도한 피해를 당하고도 저렇게 따스하고 배려심많고 공감능력이 높고 향기나는 말씀만 하시는지...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원님이 꼭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어 원한을 조금리아도 풀어드리면 좋겠어요.
전우원 넘나 귀여워요. ㅋㅋ
힘내세요.~~
아~♡전우원
우원씨만봐도 짠해서 눈물나고 광주 피해보신 어르신들 생각하면 눈물나네 ㆍ어서어서 좋은 세상이 오기를~
진짜 전우원 덕분에 더이상 518이 폭동이니 뭐니 하는 개소리 종결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사회정의를위해용기내시고
정의를실천하심으로온국민
들에게모됨이되어주고계신
우원님의담대한희생정신에
머리숙여감사를드립니다계
속이어지는우원님의사회정
의실천행보에도많은관심과
지속적인응원지지보냅니다
아이휴 저거 반만 흉내 내지 그랬냐... 두환아...
전장군과 전장군 아들은 다행으로 생각해라 손주가 엉킨 원한 다 풀어주고 앞길 터주고 있으니
어둠은 작은 빛으로도 들어납니다.
참 대단한 사람이다
절대 정치하지 마시길.세상 뒤집어 집니다.
어머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같이 웁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괴수인 할아버지를 둔 죄로 마음의 병을 앓다가 홀홀단신 대중 앞에 나선 한 젊은이의 용기가 딱하고 가상하기는 하지만
솔직히 학살을 지시한 당사자가 죽은 마당에 무슨 큰 힘을 낼 수 있나 생각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한결같이 마음을 다해 임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위로 받으시는 피해자 가족 여러분을 보니
그의 각성과 결단 그리고 용기가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생존해 있는 그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독재와 폭정으로 얻어진 결실을 달콤하게 얻어먹은 부모세대의 인정과 사죄
거기에 환수할 것이 있으면 끝내 토해내게 하려는 그의 의지가 부디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 길고 고단한 과정을 통해 우원씨의 마음에도 평안과 행복이 찾아들어 오랜시간 자신을 해쳐온 싸움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나오길 응원합니다
세상에 악인은 많이 태어나고 선보다 악이 쉽다. 그렇지만 아직 까지도 선이 남아 있는건 앞뒤 생각하지 않고 선을 생각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고. 또 선은 보기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추구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씩 나빠지는 것이지 악만이 있는 세상이 아직 오지 않은것 같다.
27세 된 청년의 깊은속 숙연해지네요.
철없는 어른들 철좀 들어요.
아님 역도를 하시든지.ㅎㅎ
쉽지않았을텐데 용기가 대단하다
젊은 청년이 큰일 한거죠
목숨걸고 하는거니
애국자인듯 ❤
모자 신변보호 꼭 부탁드립니다 🙏 😂
우원씨 힘네세요 응원합니다 방송잘 받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다서 1:16-19 KRV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시편 64:1-7 KRV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고린도후서 10:3-6 KRV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한일서 4:1-4 KRV
전우원
전두환과 하나회 그리고 그 친지와 동기들의 후손까지 대략 수만명이 강남애서 떵떵 거리며 잘만 살고 있음.
다시 기회가 오면 그 누구도 가해를 서슴치 않아도 하나도 이상할게 없는 나라.
얼마나 속은 썩을까요? 그고통이 그때희생자와피해자와그가족들의 고통에 비교할수있나요. 하지만, 이렇게 그들의마음을 조그미나마 위로하시고 끝까지 그 마음잊지마시구요. 전두환씨가족들중에서도 손주들중에 있을수있겠지만 너무늦지않으시길 아버님이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빨리 아들과 함께 행동하세요. 하나님이름을 욕되게하지마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참 웃기고들 앉아았네나
마약은 다 덮혔나요?
그 때 공수부대 계업군들 누구냐??? 다리 쭉~ 펴고 잘 살고 자느냐???
전우원 님 용기있게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우원아 끝까지 힘내라~
손자가젤났다
약은 이제끊어라 진작에하지 뒤지고나니하니 아쉽네
끊은지 한참됐어요 이번은 일부러 자신을 필두로 범죄자들 수사되길 바래서였고
지금도 이런큰짐 지고가기 어린나이라
뽕값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