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셨군요. 21.10.5.부터 운봉~산청 정도 예정인데, 아버님과 훈훈하면서도 가끔은 시린?(자연에서도 느끼는 그거) 마음 잘 보았습니다~. 노치마을은 과거에는 마을로 들어가서 영상 속 마을회관 정자나무로 연결되어 벽화가 있는 집앞으로 해서 논길로 가는 코스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마을로 못들어가게하고 길을 폐쇄하고 차도쪽으로 변경했더라구요(21년 6월 현지 갔을 때), 아마도 "둘레길 다니시는 분들이 정자나무 밑에서 쉬고가면서 불편하게 해서인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댓글을 늦게 봤네요 이번 산행은 어떠셨는지요?~ 둘레길 다녀보니, 개인 공간을 내어주신 마음에 감사하며 걸어야하는데 간혹 무분별하게 정성스럽게 키운 농산물을 채취하시고 ㅠㅜ 그런분들 때문에 둘레길이 못 가는 곳도 생기고 그랬더라고요 개인공간을 내어주셔서 그 곳에서 잠시나마 쉴수 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지리산은 다음 세대에게 그대로 물려줘야하는 자연임을 마음에 새기고 다녀애겠더라고요~ 역쉬~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뭐가 달라도 다르시네요!!! 같은 마음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잘 내시죠?
지리산둘레길 이후 소식이 없어 안부 여쭙니다.
아버님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추워지는 환절기 잘 보내세요~
지리산 둘레길 멋지셔요
아빠가 저랑 같이 놀아주셔서 넘 좋아용 ~
저도. 어제 8코스 다녀와써요 아버지랑. 보기 좋내요^^!!
지리산 둘레길 좋으셨죠!!
저희는 오늘 드뎌 지리산둘레길 21코스 완주 했어요!!
벌써 또 그 길을 걷고 싶어요~
설명을 참 잘하시네요
이힛!! 감사합니다
다바라tv에 비하면 많이 부족합니다 ~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이름도 넘 좋아요 !!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용~
상세한설명감사합니다
아버지랑 동행 넘 부럽습니다
저도 하고싶은데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ㅠ
혼자라도 따라쟁이해보고싶네요
네 감사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큰마음 먹고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둘레길 힘들지 않아요 꽃 피는 봄날이면 더욱 좋게지요
깜딱 놀랬어요 ^^
다음달 3일 갈려구요 ~~
"지리산 둘레길" 홈페이지에 정보가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정말 정말 넘 좋아용!!!
좋은 여행 되실 껍니다
절대 후회 하지 않으실 탁월한 지리산 둘레길 입니다!!!
아빠랑~😃💓👍
평소에 못했던 효도를 ^^
4월에 또 지리산둘레길 일주일 가려고용
또 놀러오세용~
저희 어머니 건강하셨을때 월악산 가고 그 앞에서 다슬기 줍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편안한 세상으로 가셔서 연락도 못하고 지내는데
두 부녀간의 여행기를 보니 눈물이 납니다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도사입니다
댓글을 이제 봤습니다
편안한 곳에 계실 어머님께 샤페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도 아빠 건강하실때 갈 걸 😭
꼭 지리산 둘레길이 아니어도 ... 조심스럽게...잘은 모르지만...
그게 무엇이든 뭐든 응원하겠습니다!!
헉헉거리는 소리가 리얼하네요^^
다음에는 더 리얼하게 더 잘 담아보겠습니다 또 놀러오세요
내 고향의 운동입니다
부녀분 사이가 참 부럽네요
이쁜 부분만 편집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Fighting!!
노광석친구 잘 키운 딸래미가 부럽내요..
지리산 둘래길 무사히 완주 잘하길 기원합니다.
둘래길 완주는 지난10월9일 끝내고 지금 영상 편집 중이네 찾아주시니 고맘고 감사하네만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깡통이 누구인지 숙제가 남아구나
수고 많으셨군요. 21.10.5.부터 운봉~산청 정도 예정인데, 아버님과 훈훈하면서도 가끔은 시린?(자연에서도 느끼는 그거) 마음 잘 보았습니다~. 노치마을은 과거에는 마을로 들어가서 영상 속 마을회관 정자나무로 연결되어 벽화가 있는 집앞으로 해서 논길로 가는 코스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마을로 못들어가게하고 길을 폐쇄하고 차도쪽으로 변경했더라구요(21년 6월 현지 갔을 때), 아마도 "둘레길 다니시는 분들이 정자나무 밑에서 쉬고가면서 불편하게 해서인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댓글을 늦게 봤네요 이번 산행은 어떠셨는지요?~
둘레길 다녀보니, 개인 공간을 내어주신 마음에 감사하며 걸어야하는데
간혹 무분별하게 정성스럽게 키운 농산물을 채취하시고 ㅠㅜ
그런분들 때문에 둘레길이 못 가는 곳도 생기고 그랬더라고요
개인공간을 내어주셔서 그 곳에서 잠시나마 쉴수 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지리산은 다음 세대에게 그대로 물려줘야하는 자연임을 마음에 새기고 다녀애겠더라고요~
역쉬~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뭐가 달라도 다르시네요!!!
같은 마음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