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요즘에도 잘 보고 있지만, 이 영상을 보다가 give and take 얘기가 나오길래 덧글을 답니다. 언니 조언대로 눈 딱 감고 제가 더 좋아하는 남자에개 쓸데없이 자존심 안부리고 솔직하게 만날때마다 신나게 놀고 기분 좋게 같이 보냈어요. 그리고 틈만 나면 칭찬세례에 넌 완벽하다 말해줬더니 남친이 바뀌더라고요 얼마전엔 이벤트까지 본인이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해주는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정말 누가봐도 제가 더 엄청 좋아해서 만난 관계였거든요.. 여전히 제가 더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까지 발전한것만으로도 너무 기뻐요. 언니 영상 앞으로도 계속 반복하면서 더 노력해볼게요 아직은 예민한게 다 없어지진 않았거든요 퓨ㅠ 예민한걸 풀어야 저도 편할텐데 쉽지 않네용
어떻게 이렇게 현명하시지.. 남자를 가장 크게 변화시키는, 또는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저는 책임감, 인정욕, 성욕 이 3가지라고 생각을하는데. 이 한 동영상에 그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네요. 장담하건데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해주는 여자라면 그 여자는 평생 사랑받고 살거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하여튼 참 현명하신분이시네요 백설님은.
저도 뮤지컬배우 김소현님을 보면서 백설님이 고 김자옥 선생님을 두고 느낀것을 똑같이 느꼈어요! 김소현 배우님은 4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도 결코 ‘아줌마’라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백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항상 길고 셋팅된 머리, 소녀같이 항상 밝은 웃음, 상대의 말에 큰 리액션과 같은것들이 그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닮고싶은 분!
남편한테 아이한테 완벽하다고 칭찬해주는게 정말 좋은게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그렇게 말하면 진짜 그렇게 되어간다는 아주 유명한 법칙이죠.시크릿의 책에도 나와있는..이쁘다 이쁘다 해주면 말처럼 이뻐지게되죠.말에는 힘이 있습니다.백설마녀님은 그힘을 잘 아시는것같네요^^영리하십니다ㅎ
1. 바가지,잔소리(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 생각되는말)을 하지말고 자연스러운 존중이 낫겠죠? 반면, 여자는 배려 원한다고 알고 있어요 2.서로 알고 지낸지 오래되어, 최소한의 여성스러움을 보여주도록? 3. 엄마가 자녀들에게 남편를 사이를 좋게 만드는 중간다리 역할(가교)을 한다? 단, 어쩔수 없는 외벌일 경우 남편도 자녀와 놀아주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데, 현실을 그렇게 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것을 엄마가 그것을 자녀들에게 이해시키고 정서적. 심리적으로 멀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 거 겠죠?
기브 앤 테이크 언니가 먼저 저의 살 길을 터주셨으니 좋아요를 테이크하세용!! 전 26살인데 여러가지 하다가 아직 대학생인 모쏠인데 그래도 앞으로 더 예뻐지고 더 살 빼고 내적으로도 더 성장해서 더 적극적으로 해서 남자 많이 만나보고 인생 최고 남자 만나려고요ㅎㅎ언니 항상 감사해요 파이팅!
기대에 부응하는건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의 본능이기도 한 것 같아요. 더군다나 나에대한 맹목적인 지지를 해주는 사람을 위해서는 더 노력할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항상 자상한 남편 고마운남편이라고 칭찬해주는 아내에게 어떻게 함부로 대할 수 있을까요? 항상 잘 놀아주는 아빠 재밌는아빠라고 생각해주는 아이들에게 어찌 귀찮은 티를 낼 수 있겠어요. 이게 항상 공부잘하는 아들,딸 같이 노력의 범주를 벗어나는 지지를 할때는 아예 포기하게되는 부작용도 있으니 남용은 금지 ~
결정권을 남편에게 주는 거 이거 진짜 중요한 듯 여자애들 중에서 꼭 보면 자기 말이 정답이고, 본인은 잘못이 없고, 자기 잘못만 쏙 빼고 따지고 우기고 자기는 어쩔 수 없다 남의 의사가 의견 남에게 결정권을 전혀 안 주는 애들이 종종 있음. 이런 애들 개 피곤함. 그럼 지 알아서 다 할 것이지 막상 자기 필요한 거 있으면 아는체 하고ㅋ 누가 하라고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자기 맘대로 했으면 내가 다 했으니까 네가 이정도는 해야지. 피해의식 생기고 자기가 희생 했으니까 타인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함. 누가 하라고 했나;; 이런 애랑 있어서 그런가 타인의 의사나 타인에게 결정권을 주는 건 정말 중요함. 내가 존중받고 있고 내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느껴짐.
오늘 비디오 짧지만 알찬 내용으로 꽉 차 있네요. 이런 표현을 쓰면 꼰대 소릴 들을지 모르겠지만, "지혜로운 처세술의 끝판왕" 같은 비디오인데, 차라리 요즘 표현을 빌려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여성 버전인 "슬기로운 여성/아내 생활"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상대에게 져주는 게 아니라, 상대가 이겼다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비디오에선, 상대로 하여금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그런데, 이 정도 "지혜로운" 여자가 드물긴 하죠. 일단 결혼하면 1번이 되는 여자들도 드물지만, 2, 3번이 되는 여자들은 정말 드뭅니다. 그러니까 퐁퐁남이란 자조적인 말도 나온 거겠지만요. Give & take 의 시작은 먼저 주는 것이라는 것도 내가 주구장창 하는 얘기인데, 대학교때부터 여자들을 보면 상대가 나한테 하는 걸 보고 결정하겠다면서, 항상 상대의 give 에 반응하려는 사람들밖에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사실 이런 내용은 중학교 때 이미 배워뒀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같이 PC 와 feminisim 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이런 "보수적인 지혜"를 배우거나 구사한다는 것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가지는 여자들이 많을 테니까 더더욱 힘든 일이겠지만요. 요즘 10대, 20대 여성은 두 명중 한 명꼴로 feminist 라는 말도 있더군요. "남자는 화성에서 왔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를 쓴 존 그레이가 최근에 쓴 책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를 넘어서"란 책이 있는데, 여성/남성 홀몬을 너무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비판이 있긴 했지만, 거기서 스칸디나비아처럼 "여성 인권이 높은 나라"에서도 여자가 엔지니어링쪽을 전공하는 경우가 적고, 이혼이 낮지 않은 이유로... 사회적으로 여성이 누군가를 케어해주고 싶은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게 원인이라고 짚었죠. 남성성, 여성성이라는 것에 대해 고정된 사회관념이라며 거부하는 사람들도 꽤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지금 인류는 600만년전에 진화를 끝내고 그 유전자는 고정되어 왔으며, 문명의 발상지를 제외하면 문명이라고 할 만한 건 기껏해야 2000년 남짓 밖에 안 되고, 그 전엔 인류는 그저 원시인 상태에서 지극히 남성적/여성적 역할을 고수해오면서 살아왔던 겁니다. 예외적인 케이스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게 아니라, 보편적인 케이스로서의 성 역할은 고정되어 왔다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성으로서 "지혜롭게 처신하는 걸 사회적인 고정 관념에 굴복하는 것이라고 보는 요즘 시태(時態)는 안타까운 측면이 있죠. 결국 본인이 채우고 싶은 욕구를 채우지 못 하면 늙어서 공허함을 느낄 겁니다. 여성 porn 이라는 TV 드라마로 차은우, 로운, 송강, 정해인, 박보검 등을 보면서 잠자리에서 자위해봤자, 체온이 느껴지는 스킨쉽은 결코 일어날 수 없으니까요. 남편과 자식을 추앙해준다는 표현도 걸작이네요. 난 배우자와 자식을 "직장 상사 보듯이 하라"고 얘기합니다. 직장 상사한테 말하듯이, 상대 기분 나쁘지 않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전해야 하는거죠. 그냥 나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은 길바닥에 침 뱉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사람들은 내 가족인데 나하고 싶은 말도 못 하냐며 억울해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인간사를 보면, 나를 꾸준히 괴롭히는 사람들은, 나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가까운 사람들한테 예의를 지키는 건 의미가 있습니다. 내 남편이니까, 내 자식이니까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자격은 나한테 없는 겁니다. 오히려 더 예의를 지켜야 하는 상대죠. 내가 힘들 때도 내 옆에 있어줄 유일무이한 사람들이니까요. 그쵸?
공익을 위해서! ㅋㅋㅋㅋㅋ 바로 써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언니 영상을 처음 봤을때가 단발이였는데 현재 저도 바스트 포인트를 넘어선 긴머리네요ㅎㅎ 특히 극극손상모라서 남들보다 10배 관리해서 가면 갈수록 머리감는게 힘들어져요ㅋㅋㅋ 저는 현재 7의 시간을 견디고 있는데, 최상의 3의 시간에 가장 자랑스러운 팬으로 백설님 앞에 귀인으로 짠 등장하는게 저의 목표 중 하나에요❤ 나의 10대와 20대 시작의 혁명가, 존재만으로 든든하고 덕분에 저의 30대가 기대돼요☺️ (+ 영상 보자마자 댓글을 10줄 넘게 썼는데 다음날 알고보니 다른숏츠 채널에 댓글을 썼더라구요 ㅋㅋㅋ 채널 주인분은 얼마나 놀랐을까용😂)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결정권 부분이요 남자가 어떤 사항에 대해 결정을 내릴 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나요……? 제 남자친구는 항상 제 의중을 물어보고 진행하는데 주로 제가 결정을 내리거든요 가끔 보면 남친이 회피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가 주도하게 되는데 남친의 이런면이 답답해요 ㅋㅋ 요즘 결혼 얘기가 나오는데 남친이 우리도 슬슬 결혼준비해야지~~~~ 이러긴 하는데 우리 결혼하자! 날짜 잡자 상견례하자 이런게 확답은 없어서 좀 답답해요 이럴 땐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결혼한지 10년 조금 안됐고 애가 둘인데 이혼을 하네마네 엄청 싸웠네요 요즘 다시 잘 살아보려고 서로 노력하는중인데요 3가지 모두 다 제가 와이프한테 불만인 대표적인 내용이라 깜짝 놀랐네요 남녀관계란게 일방이 큰 잘못하지 않는이상은 서로잘못한게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도 반성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참 영상을 보니 씁쓸하네요
매일 머리 감기, 남자를 왕으로 .. 추앙... 이렇게 애써 노력 안해도 같이 사는 부인으로써 기본적인 에티켓만 지키며 살아도 변치않고 한결같이 사랑주고 아껴주며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편들도 많습니다. 애초부터 그런 남자를 선택해서 결혼해야죠. 그런 남자랑 결혼까지 가는건 백설마녀님의 여러 영상들 참고 하면 됩니다만, 이번 영상은 반은 공감하지만 반은 갸우뚱 거리게도 되네요.^^ 하지만 결혼 년차가 10년 이하인 젊은 부부들에겐 참조가 될것같네요.
나를 위해 화장하세요.. 5개월된 아가 키우고 있어요. 정말 아가 키우면서 긴머리 풀고 있기 힘들어요. 수유도 해야하고 아기가 손쓰기 시작하면서 머리 잡아 당기고 산후탈모시기라 머리카락도 떨어지고. 정신 없긴해요. 남편 출근하면 똥도 마음놓고 못싸는데 샤워하기도 힘들어요 아기가 우니까. 그래서 처음 신생아 기간에는 제가 제 3의 성별 같았어요. 이건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꾸밀 시간도없고 거울보면 우울하고 속상하고. 그래도 요즘은 육아가 좀 능숙해지고 하니까 아기 낮잠잘때 샤워 후다닥 화장 후다닥 매일은 못하더라도 집에서 종종하니까 나 그래도 아직 여자구나 예쁘구나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백설님 공대나오셔서 그런지 남자의 마음을 100%꿰뚫고 계심 여자님들 제발 이분말씀 흘려듣지 마세요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명언들입니다 요즘세상에 여자가 사귀자고 할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한번 사귀어보세요 남자는 근본적으로 여자에게 매이고 싶지 않는 존재들입니다 먼저 사귀자고 고백받는순간 도망가고싶은 심리가 발동하게 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사귀자고 고백받은 여자에게선 항상 부담감느껴 도망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백설마녀님 차이고나서 상대방을 잊기 힘들때 극복하는 방법 알려주세요ㅠㅠ!! 헤어진지 4개월정도 됐는데 아무리 바쁘게 살고 자기계발해도 안잊혀져요.. 그사이에 전남친은 새여친이 생긴거 같더라구요.. ㅠ 그냥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저도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답일까요?? 감정 정리 못한채로 새로운 사람만나면 그분께 실례같아서 고민입니다...
여자가 고백을 먼저해서 그런게 아니라 여자들의 고백이 일단 서투르고 고백하고 성공했다고 끝나서 이제 이 남자가 나한테 잘해주길 기다리고 있어서 그런거 오랫동안 만나오면서 혹은 썸을 타면서 서로가 좋아한다는 감정이 있는거 아니면 반대로 생각 해보면 해답이 있지않나? 남자가 한 고백을 여자가 받았다고해서 내일부터 이 남자를 바로 사랑할꺼야 아니잖아? 여자의 고백에 남자가 책임감을 못 느끼는게 아니라 남자의 마음에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고백을 받았고 남자의 고백도 힘든데 여자가 용기내 고백한것에 대한 감사 / 거절시 둘 사이가 어색해질까봐 받아주거나 / 거절을 못해서 받아주는거지 이런 맘 상태에서 내일부터 바로 사랑에 충실하는 남자가 어디있나?
백설님 영상과 관련 없는 댓글이지만 나대는 성격의 기준이 뭘까요? 드라마나 만화 캐릭터로 예시 들어주실 수 있나요? 어디가서 나댄다는 소리 듣기 싫고, 영상에서도 나대는 모습은 비호감으로 비춰진다고 여러번 언급하셨는데 막상 생각하려니 잘 와닿지 않네요 😅 + 일본 프로그램에 나온 실험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 사람이 저렇게 예뻐지다니.. 말과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갑니다
내가 알기로는 남자는 단순해서 진짜 머리써서 교묘하게 조종해서 마치 주도권이 있는척 해주면 은근 단순하게 넘어가는 건 맞는 거 같음... 하나하나 따져보며 고민하는 여자랑 다름... 근데 이거 엄청 피곤하고 그런 성향을 가진 여성분이나 할 수 있는거 같음. 좀 속이 깊고 사람간의 미묘한 관계나 심리를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조절잘하시는분들...
그리고 너무 3번은 공감못하게씀 통하는 착한 남자나 통하는거지 우쭈쭈 너무해주다간은 왕자병걸림! 자기 주제 모르고 꼴깝 떨면 그거 보기 역겨움... 2번 잘하시는 여자분들이 당근과 채찍을 두고 잘이용할때 칭찬과 존경이 통하고 사실 주변도르를 보면 특히 강남!! 이거 다해줘도 바람필 분은 피우더라구요 몇몇으로 정형화해서 생각하는건 안좋은거같음.
언니 요즘에도 잘 보고 있지만, 이 영상을 보다가 give and take 얘기가 나오길래 덧글을 답니다.
언니 조언대로 눈 딱 감고 제가 더 좋아하는 남자에개 쓸데없이 자존심 안부리고 솔직하게 만날때마다 신나게 놀고 기분 좋게 같이 보냈어요. 그리고 틈만 나면 칭찬세례에 넌 완벽하다 말해줬더니 남친이 바뀌더라고요
얼마전엔 이벤트까지 본인이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해주는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정말 누가봐도 제가 더 엄청 좋아해서 만난 관계였거든요.. 여전히 제가
더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까지 발전한것만으로도 너무 기뻐요.
언니 영상 앞으로도 계속 반복하면서 더 노력해볼게요
아직은 예민한게 다 없어지진 않았거든요 퓨ㅠ 예민한걸 풀어야 저도 편할텐데 쉽지 않네용
오 세상에
열반에 오르셨군요😇🩷
남자를 움직이게 하는 힘
: 책임감, 인정욕, 성욕
1. 외모관리
2. 남자를 왕으로 만들어주는 여자
3. 누구랑 살아도 잘살거같은 여자, 부처같은 마음
항상 웃고, 예민하지 않고, 남자 기 살려주는 여자
어떻게 이렇게 현명하시지.. 남자를 가장 크게 변화시키는, 또는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저는 책임감, 인정욕, 성욕 이 3가지라고 생각을하는데. 이 한 동영상에 그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네요. 장담하건데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해주는 여자라면 그 여자는 평생 사랑받고 살거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하여튼 참 현명하신분이시네요 백설님은.
우리엄마가 정말 현명한게
우리형제들이 가장 존경하고 닮고싶은 사람이 아빠가 되도록 큰 그림 그렸음
실제로 재력 인성모두 겸비한 완벽한 사람이긴함
근데 그런이미지가 되도록 엄마가 만들었음
오 부모님 두분다 멋지시네요! ㅎ
나도 아아아 어무니 같은 그런 마더가 될래요!ㅎㅎ
저도 뮤지컬배우 김소현님을 보면서 백설님이 고 김자옥 선생님을 두고 느낀것을 똑같이 느꼈어요! 김소현 배우님은 4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도 결코 ‘아줌마’라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백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항상 길고 셋팅된 머리, 소녀같이 항상 밝은 웃음, 상대의 말에 큰 리액션과 같은것들이 그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닮고싶은 분!
마쟈요 소현님도 진짜 애긔 같으심ㅋ 연하남 만나실만 합니다! ㅋㅋ
맞아용 자우림도요
남편이 젊은여자듷한테 직접댄다고 소문낫는데 ㅎ
@@user-xj6vu3xk6l 이거 저도 몇년전에 들은적있음..
@@counr1782 어디서 들은 거예요?
연애나 결혼의 영역이 소재가 고갈될 법도 한데 항상 어떤 얘기를 하셔도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시는 느낌이에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제 스스로도 신기하답니다ㅎㅎ
남편한테 아이한테 완벽하다고 칭찬해주는게 정말 좋은게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그렇게 말하면 진짜 그렇게 되어간다는 아주 유명한 법칙이죠.시크릿의 책에도 나와있는..이쁘다 이쁘다 해주면 말처럼 이뻐지게되죠.말에는 힘이 있습니다.백설마녀님은 그힘을 잘 아시는것같네요^^영리하십니다ㅎ
1. 바가지,잔소리(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 생각되는말)을 하지말고
자연스러운 존중이 낫겠죠?
반면, 여자는 배려 원한다고 알고 있어요
2.서로 알고 지낸지 오래되어, 최소한의
여성스러움을 보여주도록?
3. 엄마가 자녀들에게 남편를 사이를 좋게
만드는 중간다리 역할(가교)을 한다?
단, 어쩔수 없는 외벌일 경우
남편도 자녀와 놀아주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데, 현실을 그렇게 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것을 엄마가
그것을 자녀들에게 이해시키고
정서적. 심리적으로 멀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 거 겠죠?
매일 긴 머리 감는 거 진짜 쉽지 않죠....😂
그나저나 전 예비신랑한테 먼저 아기 낳고싶다 넘 귀엽겠다 말 먼저 줄줄줄 하는 중이었는데~ 자제해야겠네요😂😂
ㅎㅎ 귀엽겠다~ 하면서
피임은 철저히 하는거죠! ㅎ
남편이 낳자고 하기전까지는~?
기브 앤 테이크 언니가 먼저 저의 살 길을 터주셨으니 좋아요를 테이크하세용!! 전 26살인데 여러가지 하다가 아직 대학생인 모쏠인데 그래도 앞으로 더 예뻐지고 더 살 빼고 내적으로도 더 성장해서 더 적극적으로 해서 남자 많이 만나보고 인생 최고 남자 만나려고요ㅎㅎ언니 항상 감사해요 파이팅!
할수있어요! 화이팅💕
0:45 전혀 다른 얘긴데 김자옥님 웃으시는 입모양이 넘 이쁘시네요. 나도 본 받고 연습해봐야지~~ 저렇게까지 예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를 관리하고 예뻐해주는건 좋은거니깐요.
1. 외모관리
2. 결정권을 주어라(그런 말이 나오도록)
3. 누구랑 살아도 잘 사는 사람
4. 칭찬 추앙하라
저희 동네 주민이셨는데 길을 걸을 때마다 가장 많이 마주친 연예인이시고 저는 당시에 초딩이었는데 정말 주민 분들과도 잘 지내시는 그런 분이셨네요. 항상 웃으시고요.
역시~ 인상이 넘 좋으셨어요~
기대에 부응하는건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의 본능이기도 한 것 같아요. 더군다나 나에대한 맹목적인 지지를 해주는 사람을 위해서는 더 노력할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항상 자상한 남편 고마운남편이라고 칭찬해주는 아내에게 어떻게 함부로 대할 수 있을까요? 항상 잘 놀아주는 아빠 재밌는아빠라고 생각해주는 아이들에게 어찌 귀찮은 티를 낼 수 있겠어요. 이게 항상 공부잘하는 아들,딸 같이 노력의 범주를 벗어나는 지지를 할때는 아예 포기하게되는 부작용도 있으니 남용은 금지 ~
심리적으로 어떤 이미지가 씌워지면 그 이미지를 망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찾으려니 안나오네요 아시는분들 계실꺼라믿어요
심리학에서도 어떤목표를 이루려면 다수의 사람들한테 자기 목표를 말하는게 좋다고 하죠 체면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하거든요
결혼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예전에 영상보면서 남편도 백설님 말듣곤 맞다고 하더라구요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저를 위해서 그를 위해서 ㅋㅋ
항상 통찰력있는 시각 잘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이 연애시절부터 긴 머리를 좋아하더라구요 결혼 10년차인데 계속 긴 머리를 고수하고 있어요 나중에 언젠가는 잘라야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젊을 때 유지하려고요
티 안나게 조금씩 잘라봐요~😮ㅎㅎ
백설님 피부 넘 좋아요.. 얼굴형도 동안이셔서 빈말 아니고 진짜 어려보이심
감사합니다❤
얼굴살이 더 찌면 좋을것 같은데🥲ㅎㅎ
결정권을 남편에게 주는 거 이거 진짜 중요한 듯 여자애들 중에서 꼭 보면 자기 말이 정답이고, 본인은 잘못이 없고, 자기 잘못만 쏙 빼고 따지고 우기고 자기는 어쩔 수 없다 남의 의사가 의견 남에게 결정권을 전혀 안 주는 애들이 종종 있음. 이런 애들 개 피곤함. 그럼 지 알아서 다 할 것이지 막상 자기 필요한 거 있으면 아는체 하고ㅋ 누가 하라고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자기 맘대로 했으면 내가 다 했으니까 네가 이정도는 해야지. 피해의식 생기고 자기가 희생 했으니까 타인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함. 누가 하라고 했나;; 이런 애랑 있어서 그런가 타인의 의사나 타인에게 결정권을 주는 건 정말 중요함. 내가 존중받고 있고 내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느껴짐.
백설님 진짜 인생 멘토
매번 배워갑니다 ㅎㅎ
저희 엄마가 아빠한테 거의 30년 시간 동안 사랑 받는 이유를 이제 알았네용❤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완벽한 백설웅니☺️
오 설탕님의 운명도 사랑 받는 여자❤
너무너무 현명하신분 이네요.남자를 어찌이리잘 꿰뚫어보시는지
말 태도도 아주 중요함~
정말 사랑받을 수 있는 비법이네요!!
백설님 항상 완벽하십니다~~~
오늘 비디오 짧지만 알찬 내용으로 꽉 차 있네요. 이런 표현을 쓰면 꼰대 소릴 들을지 모르겠지만, "지혜로운 처세술의 끝판왕" 같은 비디오인데, 차라리 요즘 표현을 빌려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여성 버전인 "슬기로운 여성/아내 생활"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상대에게 져주는 게 아니라, 상대가 이겼다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비디오에선, 상대로 하여금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그런데, 이 정도 "지혜로운" 여자가 드물긴 하죠. 일단 결혼하면 1번이 되는 여자들도 드물지만, 2, 3번이 되는 여자들은 정말 드뭅니다. 그러니까 퐁퐁남이란 자조적인 말도 나온 거겠지만요.
Give & take 의 시작은 먼저 주는 것이라는 것도 내가 주구장창 하는 얘기인데, 대학교때부터 여자들을 보면 상대가 나한테 하는 걸 보고 결정하겠다면서, 항상 상대의 give 에 반응하려는 사람들밖에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사실 이런 내용은 중학교 때 이미 배워뒀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같이 PC 와 feminisim 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이런 "보수적인 지혜"를 배우거나 구사한다는 것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가지는 여자들이 많을 테니까 더더욱 힘든 일이겠지만요. 요즘 10대, 20대 여성은 두 명중 한 명꼴로 feminist 라는 말도 있더군요.
"남자는 화성에서 왔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를 쓴 존 그레이가 최근에 쓴 책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를 넘어서"란 책이 있는데, 여성/남성 홀몬을 너무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비판이 있긴 했지만, 거기서 스칸디나비아처럼 "여성 인권이 높은 나라"에서도 여자가 엔지니어링쪽을 전공하는 경우가 적고, 이혼이 낮지 않은 이유로... 사회적으로 여성이 누군가를 케어해주고 싶은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게 원인이라고 짚었죠.
남성성, 여성성이라는 것에 대해 고정된 사회관념이라며 거부하는 사람들도 꽤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지금 인류는 600만년전에 진화를 끝내고 그 유전자는 고정되어 왔으며, 문명의 발상지를 제외하면 문명이라고 할 만한 건 기껏해야 2000년 남짓 밖에 안 되고, 그 전엔 인류는 그저 원시인 상태에서 지극히 남성적/여성적 역할을 고수해오면서 살아왔던 겁니다. 예외적인 케이스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게 아니라, 보편적인 케이스로서의 성 역할은 고정되어 왔다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성으로서 "지혜롭게 처신하는 걸 사회적인 고정 관념에 굴복하는 것이라고 보는 요즘 시태(時態)는 안타까운 측면이 있죠. 결국 본인이 채우고 싶은 욕구를 채우지 못 하면 늙어서 공허함을 느낄 겁니다. 여성 porn 이라는 TV 드라마로 차은우, 로운, 송강, 정해인, 박보검 등을 보면서 잠자리에서 자위해봤자, 체온이 느껴지는 스킨쉽은 결코 일어날 수 없으니까요.
남편과 자식을 추앙해준다는 표현도 걸작이네요. 난 배우자와 자식을 "직장 상사 보듯이 하라"고 얘기합니다. 직장 상사한테 말하듯이, 상대 기분 나쁘지 않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전해야 하는거죠. 그냥 나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은 길바닥에 침 뱉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사람들은 내 가족인데 나하고 싶은 말도 못 하냐며 억울해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인간사를 보면, 나를 꾸준히 괴롭히는 사람들은, 나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가까운 사람들한테 예의를 지키는 건 의미가 있습니다. 내 남편이니까, 내 자식이니까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자격은 나한테 없는 겁니다. 오히려 더 예의를 지켜야 하는 상대죠. 내가 힘들 때도 내 옆에 있어줄 유일무이한 사람들이니까요. 그쵸?
이성 대하는 방법은 진짜, 공교육 차원에서 이뤄저야 되는것 같아요!
@@snowunnie, pro-active 란 말이 있잖아요. 성희롱/성폭행에 관한 강좌보다는 데이트하는 법에 대한 한 학기 교육이 성범죄를 줄이는데 더 성과가 클 거라고 봅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할까요? 😅
@@spritual_enlightenment 그러게요 10대 이성교제가 늘어나는것이 차라리 세계평화에 기여할것 같네요
@@snowunnie, 와~, 신선하네요. 그런 생각은 못 해 봤는데.
백설님 멘탈관리 비법팁도 알려주세요! 백설님 눈빛과 목소리에서 나오는 정신건강함 배우구 싶어요
ㅋㅋㅋ공익을 위해서 비법을 알려주신...! 백설마녀님 감사합니다😘
오 넘 유익해요 그리고 이쁘세용!!!!
감사합니당🍎
일본여자분 인물 바뀌는거 진짜 소름
말의 힘이 이렇게나 크군요~
남편을 왕으로 만들고 우쭈쭈하는거
제가 잘 못하는거지만 노력할게요~
머리감기 이틀에 한번했는데 매일 감아야하네요...이건 진짜 귀찮아요 ㅠ
백설마녀님은 다 계획이 있구나!
아무렴요 ㅋㅋ
❤❤❤❤❤❤❤❤❤
진짜 백마님 신랑은 복받으신분
완벽하지않아도 괜찮은데~ 암튼 자존감 올려주고 존중.칭찬 !!
맘데드는거 티내도 결정적인거는 그가 하도록만들기 당밀 !
굳굳❤
제가 장기연애만 해왔고
장기연애유투브?? 컨텐츠처럼 편하고그런느낌이아니라 항상 연애초처럼 러브러브했었어요
그비법이
만날때 편하게입고간적? 없어요
항상 풀세팅
누가봐도 이쁜여자랑 데이트하네 느껴지게!
머리를 하루에 1번도 안감는다구요? 프랑스인처럼 향수로 마스킹하는거에요?
우와 🫢아직 모쏠인 25여자이지만
엄마가 결혼생활 중에 여자는 머리감고 향수뿌리고 밤에 남편을 기다려야한다라고 이야기해주신 일이 있었어요.저도 아가씨-썸-여친-아내로 나아가며 펑펌해진 여자가 되고싶진 않아요!
백설언니 강의는 명강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와 어머님 대단하세요^^ㅎ
백설 언니 강의는 정말 매우매우 소듕해서 속도 1로 해놓고 매일 챙겨봐요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 흑흑
와우 속도 1이라니🥹💙
ㅋㅋㅋ'무서워서 등줄기에 땀이'ㅋㅋ
하지만 공익을 위해서 비법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용적이고 현실적이고 너무나 공감되면서 도움되는 이야기들 감사합니당🤍 반클리프 고급지게 빛나면서 외모랑도 잘어울리시네유🤍
공익을 위해서! ㅋㅋㅋㅋㅋ 바로 써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언니 영상을 처음 봤을때가 단발이였는데 현재 저도 바스트 포인트를 넘어선 긴머리네요ㅎㅎ 특히 극극손상모라서 남들보다 10배 관리해서 가면 갈수록 머리감는게 힘들어져요ㅋㅋㅋ
저는 현재 7의 시간을 견디고 있는데, 최상의 3의 시간에 가장 자랑스러운 팬으로 백설님 앞에 귀인으로 짠 등장하는게 저의 목표 중 하나에요❤
나의 10대와 20대 시작의 혁명가, 존재만으로 든든하고 덕분에 저의 30대가 기대돼요☺️
(+ 영상 보자마자 댓글을 10줄 넘게 썼는데 다음날 알고보니 다른숏츠 채널에 댓글을 썼더라구요 ㅋㅋㅋ 채널 주인분은 얼마나 놀랐을까용😂)
헉ㅋㅋㅋㄱ
로레알 샴푸 조아요💕 겡토님께 추천!
겡토님은 이미 저의 귀인^^
진짜 한 번씩 빡치긴하는데.. 그래두 좋은사람 만날려면 나 부터 잘 해야하니까 한 번씩 언니 영상보는데 참 많이 도움 돼요!!
양파
공익
비법
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
저는 2번은 좀 모르겠어요 ㅎㅎ
왕옆에는 시녀뿐~
남자를 기사님으로 만들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봅니당 ㅎㅍ
내용 너무 유익했습니다. 유부녀들을 위한 거도 마니 해주세요!
이번주 일요일에 💕
남자인 제눈에도 김자옥님은 "재밌는 누님 or 재밌는 아주머니"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절대 할머니라는 느낌은 안드셨어요.
넘 귀여운 스탈이셨어요
@@snowunnie 네 정말로 그랬어요^^
50일 변화는 진짜 놀랄 노자 입니다ㅋㅋㅋ
백설언니 항상 잘보고 있어요!!! 세가지 모두 기억하고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리고 넘 예뻐요 !!! 💓💓💓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결정권 부분이요 남자가 어떤 사항에 대해 결정을 내릴 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나요……?
제 남자친구는 항상 제 의중을 물어보고 진행하는데 주로 제가 결정을 내리거든요
가끔 보면 남친이 회피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가 주도하게 되는데 남친의 이런면이 답답해요 ㅋㅋ
요즘 결혼 얘기가 나오는데
남친이 우리도 슬슬 결혼준비해야지~~~~ 이러긴 하는데
우리 결혼하자! 날짜 잡자 상견례하자 이런게 확답은 없어서 좀 답답해요
이럴 땐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먼저 의견을 물어보시면 되지않을까요?
백날 천날 준비만 할 기세네 이제 실행을 좀 해보자라고 하는 건 어떠세용ㅋㅋㅋㅋㅋ
이끌어주길 바라는 남자임. 평생 감당가능하면 결혼도 리드해서 하시면 됨.
결혼은 힘들겠어요
공익을 위해 비법을 오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일단 얼굴이랑 관리
이번 영상 진짜 도움됐어요❤❤
긴머리로 유지하고는 있는데 가을이라 그런지...머리가 진짜 많이 빠져요ㅋㅋㅋㅋㅋ쿠ㅜㅜ
환절기 털갈이 시즌이랄까요 ^오^ ㅋㅋ
ㅋㅋㅋ멋있는 백설님👍
완벽한방송👍 감사합니다
양파도 못생겼다하면 일찍썩는걸로 알고있더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남편분이 등줄기에 땀이 난다는 게 넘 웃겨용 😂 넘 유용한 비법 감사해요❤
계속 저를 경계하시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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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11년차, 유일한 학부모 연애 유튜버 *
* 오늘도 감사합니다 😉 *
2
..
❤❤❤❤❤❤❤❤❤❤❤❤❤❤❤❤❤❤❤❤❤❤❤
4:29 에 유도해야된다는거까진 전체내용을 보면서 이해했는데 유도 방법이 이해가 안돼용 ㅠㅠ
백설님
저 오늘 일본인 친구가 한국남자 만나고 싶다길래 백설님이 떠올라서 유튭채널 소개해주고 구독시켜줬어요. 저 잘해쬬?ㅋㅋ
이제 슬슬 영어자막이 필요합니다.^^
오 일본인 친구🫢 감사합니당😚❤️
현명한 여자>공주인척하면서 왕비처럼사는여자.
아둔한 여자> 왕비대접 받으려는 여자.
기브 앤 테이크❤
재미있는 영상공유 감사합니다!
꿀팁여왕
결혼한지 10년 조금 안됐고 애가 둘인데 이혼을 하네마네 엄청 싸웠네요 요즘 다시 잘 살아보려고 서로 노력하는중인데요 3가지 모두 다 제가 와이프한테 불만인 대표적인 내용이라 깜짝 놀랐네요 남녀관계란게 일방이 큰 잘못하지 않는이상은 서로잘못한게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도 반성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참 영상을 보니 씁쓸하네요
립색상 어떤거에요?이미지가 차분하고 깨끗해보이네요^^
디올 립밤 체리색 입니다 ㅎ
@@snowunnie 넘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오늘도 너무 유익했어요!! 제 이름을 외우게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시청할게요♡♡
남채린 님💕😉
김자옥임은 암으로 돌아가시기 1년전까지 작품활동을 햐셨던분이시죠.
남자도 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으려나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마녀님, 혹시 연애나 인간관계에 있어 이 책은 꼭 읽어봐야 한다 라는 도서가 있을까요? ❤
제 채널 커뮤니티에 많이 있어요^^💕
@@snowunnie 앗 감사합니다❤️
매일 머리 감기,
남자를 왕으로 ..
추앙...
이렇게 애써 노력 안해도
같이 사는 부인으로써 기본적인 에티켓만 지키며 살아도 변치않고 한결같이 사랑주고 아껴주며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편들도 많습니다.
애초부터 그런 남자를 선택해서 결혼해야죠.
그런 남자랑 결혼까지 가는건 백설마녀님의 여러 영상들 참고 하면 됩니다만,
이번 영상은 반은 공감하지만 반은 갸우뚱 거리게도 되네요.^^
하지만 결혼 년차가 10년 이하인 젊은 부부들에겐 참조가 될것같네요.
우와 9년이냐 되셔꾸나.. 재가 24살인데 또래 누나인 줄 알았어용
어머낭ㅋㅋ
유부녀필수시청써있어서 나도모르게들어왔네요ㅋ
나를 위해 화장하세요..
5개월된 아가 키우고 있어요.
정말 아가 키우면서 긴머리 풀고 있기 힘들어요.
수유도 해야하고 아기가 손쓰기 시작하면서 머리 잡아 당기고 산후탈모시기라 머리카락도 떨어지고.
정신 없긴해요.
남편 출근하면 똥도 마음놓고 못싸는데 샤워하기도 힘들어요 아기가 우니까.
그래서 처음 신생아 기간에는 제가 제 3의 성별 같았어요.
이건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꾸밀 시간도없고 거울보면 우울하고 속상하고.
그래도 요즘은 육아가 좀 능숙해지고 하니까
아기 낮잠잘때 샤워 후다닥 화장 후다닥 매일은 못하더라도 집에서 종종하니까 나 그래도 아직 여자구나 예쁘구나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화이팅 이에요!
난 이분결혼한분이었는지 몰랐음ㄷㄷ
렌즈 여쭤봐도될까용??♡♡♡♡♡
비비링 브라운 이에요
백설님 공대나오셔서 그런지 남자의 마음을
100%꿰뚫고 계심 여자님들 제발 이분말씀 흘려듣지 마세요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명언들입니다 요즘세상에 여자가 사귀자고 할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한번 사귀어보세요 남자는 근본적으로 여자에게 매이고 싶지 않는 존재들입니다 먼저 사귀자고 고백받는순간 도망가고싶은 심리가 발동하게 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사귀자고 고백받은 여자에게선 항상 부담감느껴 도망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성적긴장감과 편안함 모두갖춘 남녀가 최고죠. 얼굴은 섹시보단 호감형에 몸매는 좋은.
백설마녀님 차이고나서 상대방을 잊기 힘들때 극복하는 방법 알려주세요ㅠㅠ!! 헤어진지 4개월정도 됐는데 아무리 바쁘게 살고 자기계발해도 안잊혀져요.. 그사이에 전남친은 새여친이 생긴거 같더라구요.. ㅠ 그냥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저도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답일까요?? 감정 정리 못한채로 새로운 사람만나면 그분께 실례같아서 고민입니다...
새사람 만나는게 최고^^ㅎ
@@snowunnie 앜ㅋㅋ 감사합니당💖💖
남자도 몇몇 단어만 바꾸어 적용하면 되겠죠 ㅎㅎ
노후 부부 사진이 초등학교 동창 사진이 되지 않기를 ^^
으헉ㅋㅋ
무슨말이에요?
@@크리스피진 초등학교 졸업앨범에서 성별 관계 없이 똑같아 보인다는 백설님의 이야기를 인용한 농담입니다 ^^
꾸준히 관리한다면 노후에도 멋진 모습의 사진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하는 바람과 함께 ㅎㅎ
언니 라섹하셨다했는데 라섹 만족도 높으신가요??? 전에 예뻐지는 방법 7가지중 가성비 쩌는게 라섹이라ㅜ하셔서 알아보고있어요
라섹하고 좀 불편한 점 있지않나여?
저는 라식 했어요
꼭 하세요^^ㅎ
애기키우느라.. 머리도안감는게아니라못감으면어뜩하나요 ㅠㅠ.. 임신했을땐 하루에 두번이상씻었는데.. 애기낳고 100일 이후까진 머리는 하루에한번을못감네요..꾸미고싶어도 못꾸미는 .. 1번 격히공감하는부분인데 애기가생기면 누구든..그럴수없을거예요 ㅋㅋ....ㅜㅜ슬품
너무 힘들죠ㅜㅜ 그래도 머리 감아야 세진님 기분도 좋아져요! 꼭 감으세요💙
이런 여자 만나고 싶다요
감사해요❤
남자란 동물은 참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내용은 안봤지만 운동얘기있겄지?ㅎㅎ
과연?
1빠 1빠❤
오~ 1빠😆💕
여자가 고백을 먼저해서 그런게 아니라 여자들의 고백이 일단 서투르고 고백하고 성공했다고 끝나서 이제 이 남자가 나한테 잘해주길 기다리고 있어서 그런거
오랫동안 만나오면서 혹은 썸을 타면서 서로가 좋아한다는 감정이 있는거 아니면 반대로 생각 해보면 해답이 있지않나?
남자가 한 고백을 여자가 받았다고해서 내일부터 이 남자를 바로 사랑할꺼야 아니잖아?
여자의 고백에 남자가 책임감을 못 느끼는게 아니라 남자의 마음에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고백을 받았고 남자의 고백도 힘든데 여자가 용기내 고백한것에 대한 감사 / 거절시 둘 사이가 어색해질까봐 받아주거나 / 거절을 못해서 받아주는거지 이런 맘 상태에서 내일부터 바로 사랑에 충실하는 남자가 어디있나?
감사합니다
사귀자 결혼하자 애기가지 라는 남친이 먼저 하는말인데....
헉.. 유부녀신지 몰랐어요...!!
백설님 영상과 관련 없는 댓글이지만 나대는 성격의 기준이 뭘까요? 드라마나 만화 캐릭터로 예시 들어주실 수 있나요? 어디가서 나댄다는 소리 듣기 싫고, 영상에서도 나대는 모습은 비호감으로 비춰진다고 여러번 언급하셨는데 막상 생각하려니 잘 와닿지 않네요 😅 + 일본 프로그램에 나온 실험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 사람이 저렇게 예뻐지다니.. 말과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갑니다
음 쓸데없이 시비 걸고, 하이톤으로 와다다다 쏘아붙이는 로코 여주인공 같은 성격이요 ㅎ
@@snowunnie 대충 감이 오네요. 드라마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성격이죵ㅋㅋ
@@이안-f8q 너무 유해한 드라마 예요~ㅎㅎ
여우같은 여자랑은 살아도 곰같은 여자랑은 못산다는거.. 결국 현명한 여자가 되어야 하죠.
1:57
1:57 ㅋㅋㅋㅋㅎㅎㅋㅎㅋㅋ상남자
상의 어디껀지 알려주실수있나욥 🥺🥺
원피스예요
에이블리ㅡ페리오트
내가 알기로는 남자는 단순해서 진짜 머리써서 교묘하게 조종해서 마치 주도권이 있는척 해주면 은근 단순하게 넘어가는 건 맞는 거 같음... 하나하나 따져보며 고민하는 여자랑 다름... 근데 이거 엄청 피곤하고 그런 성향을 가진 여성분이나 할 수 있는거 같음. 좀 속이 깊고 사람간의 미묘한 관계나 심리를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조절잘하시는분들...
요즘 남편이랑 권태기인데 어떻게 아시구 ㅠㅠ
극뽁! 하실거예요
2:49 잘못된 예 = 아무거나
ㅋㅋㅋㅋㅋ
진심 개복잡하네 ㅜㅜㅜㅜㅜㅜ
백설님 평소 영상들 보면 분명 시댁과도 큰트러블없이 현명하게 지내실거라 느껴지는데..
시댁어르신들과 첫만남부터 현재까지, 어떤식으로 관계를 현명하게 이어가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진짜 딸처럼 지내고있습니다 ㅋㅋ
걍 이쁘면 오래 가더라. 이쁜게 장땡ㅋㅋㅋ구구절절 설명 필요 없음
이런 넌씨눈댓글 없으면 유툽이 아니죠 ㅎㅎㅎ 그리 생각함 보질마세요
얼굴 아무리 이뻐도 머리텅텅에 입 열때마다 산통깨는 말 해대면 누가 사겨
@@Tp-qe5dw 이미 본걸 어쩌라고 ㅋㅋㅋㅋ이런 저런 의견 있을 수 있는 거지. 내 생각인데 왜 굳이 태클 걸면서 대댓..? 넌씨눈 댓글이면 보고 지나가. 이거야 말로 넌씨눈임.
여자들 말. 나가 널 좋아하니까 살아 준다라는 가스라이팅
하....그래서 제가 독박육아를...
2:44
그리고 너무 3번은 공감못하게씀 통하는 착한 남자나 통하는거지 우쭈쭈 너무해주다간은 왕자병걸림! 자기 주제 모르고 꼴깝 떨면 그거 보기 역겨움...
2번 잘하시는 여자분들이 당근과 채찍을 두고 잘이용할때 칭찬과 존경이 통하고
사실 주변도르를 보면 특히 강남!! 이거 다해줘도 바람필 분은 피우더라구요 몇몇으로 정형화해서 생각하는건 안좋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