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눈물나는게 둘다 자기 생각하기에 나라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했던거 함장은 반군이 핵기지 점령하고 핵쏘면 큰일나니까 빨리 날려야한다는거고 부함장은 만약 러시아내에서 제압성공했는데 발사하면 미국이 선빵날리는게 되는거니까 확실하게 하자는거 둘다 틀린 선택이 아님 전자의 경우에는 후자가 말한대로의 문제가 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제때에 못쏴서 미국이 핵맞는 상황이 터짐. 둘다 장단점이 있고 각자 선택을 한거 그 중에서 후자쪽이 맞았을 뿐이지 둘다 국가를 위해 생각하고 움직인거 그게 자기 머리가 날아가더라도 나라를 위하겠다는 일념하나로 움직인거 마지막에 함장이 저렇게 나오니 더 멋있음. 애초에 이 작품내 등장인물중에 악역자체가 없음 둘다 바른 사람임 그래서 더 멋짐
나라 위한 서로의 의견 대립. 해군 내에서도 절대 신임을 버린 적이 없는 다 경험자 카리스마의 베테랑 함장 vs 늦더라도 한번의 미사일 잘 못된 발사가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모를 상황에서의 부함장. 누가 옳은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핵미사일은 정확한 명령하에 발사 되어야 된다는 신임과 경험상 쏘는 것이 맞다고 벌이는 함장.
명작 이었죠. 그런데 함장의 근거가 좀 약했다고 봅니다. 발사명령을 국방성으로부터 받았지만 새로운 지시가 온 정황이 파악됐으면 그걸 확인하는게 먼저라고 봐야죠. 왜냐하면 핵공격하면 양국이 상호확증파괴로 공멸이기때문이죠. 그래서 공멸의 시나리오를 피할 수 있는 쪽을 확인해야하는거죠. 또 어차피 잠수함은 미국본토가 핵공격받은 후라도 보복이 가능하고 요격도 불가능해서 늦게 쏴도 되니... 굳이 빨리쏴야한다고 난리칠 필요가 없습니다.
난이 영화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 1대장이 잘못한 결정을 했을때 2대장과 3대장이 합의하면 지휘관을 교체할 수 있구나 이런 제도가 없는 나라에서 병사들 개죽음 하는 경우가 많잖아 포로가 됐을때 3일만 버티면 그 후엔 다 술 불어도 아무 책임이 없는 것 그 3일 동안 바꾸지 못한 부대의 책임 그것도 좋은 미군의 제도
영미권 나라에서는 부당한 명령을 그대로 따르면 문책 당함. 독일과 일본 은 부당한 명령도 명령 으로 따름. 그래서 자기는 죄 없다고 끝까지 주장한 아이히만, 난징 대학살에 참가한 9순의 일본 할배도 실실 쪼개면서 소대장이 그러라고 햇다고 리포터 앞에서 증언 하는 거고. 한국은 부당한 명령을 내린 자는 무사 하고 그걸 따른 하급자만 처벌 받음
곁다리로 잠수함에 관련된 몇 가지 정보 1. 우리나라 잠수함 장병은 모두 부사관 이상 왜? 교육만 1년이 넘어서.... 병들은 교육 받고 고작 3개월 타면 제대라 승조원 최하위 계급이 하사 2. 잠수함내에서 수면 주기는 18시간 왜? 낮밤 없는 심해에선 이게 생체 효율 좋았다고 함. 3. 해군내 핵심 전략이 맞음. 이론상 해상 위로 올라 오지 않는 한 잠수함 찾을 확률 0%. 예) 아군 끼리도 서로의 위치 파악 어려울 정도, 충돌 사고 아주 가~~~~~~~~끔 일어남. 4. 미군조차도 잠수함은 남자만 존재. 여자 화장실 놓을 곳 없음. 단! 스웨덴은 여자도 있음. 스웨덴 군인은 여자남자 샤워도 같이 함. 5. 핵심 전략은 맞으나, 적에게 발견 될 시에는 100% 죽게 되어 있음. 발견된 장수함은 자기 방어 불가.
글쎄 안쏘면 내나라 내가족이 죽는데? 발사명령도 떨어졌어.두번째 전문? 백지로 온 전문? 그거 보려다 내나라가 핵먹는데. 어떻게 할꺼야? 내가 안쏘면 내가 죽는 상황에서... 어쩔건가? 영화를 보긴본건가? 이 영화엔 악역이 없어.영화 마지막에 둘다 맞고 둘다 틀리다 그랬지.영화 다시 한번봐 이번엔 함장입장에서.. 선과 악의 싸움이 아니라 보수와 진보의 이념갈등에서 오는 싸움을 보게될꺼야 이영화는 그리 간단히 답을 내릴 영화가 아니야
잠수함 관련 영화 + 덴젤워싱턴 출연작, 두 카테고리 모두로 따져봐도 탑3 안에 드는 개명작이라 봅니다 마지막의 진 해크만이 말 품종에 빗대어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대사도 정말 멋있었음 영상에서 그 부분을(말품종 맞추기로 서로 기싸움 하는 장면) 좀 더 자세히 표현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보는 입장에 따라서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다고 여겨지는 장면이라...
Carlito's way 칼리토에서 Vigo Mortensen 이 라린역으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줬던 게 Smoke에서 자레드 헤리스가 가게 출입문 옆에 쭈그리고 앉아있던 그 청년을 연기했던 것과 체르노빌에서 교수역으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과 겹쳐서 연상되네요. Sopranos의 James Gandolfini도 보이구요 (True Romance에서 개재수 없는 버질역) R.I.P Gandolfini. 정말 멋진 영화중 하나입니다. 단 하나, 눈치 채지 못하게 미쿡이 세계 대장노릇한다는 영화적 세뇌작용만 빼면 말이죠.
@@kdyu178 답변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복잡합니다만 최대한 간략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영화를 풀로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컨텐츠 자체와 반경은 지극히 협소합니다. 그냥 잠수함 안에서 서로 치고박고 하는 겁니다. 상대방 잠수함 사정은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이 잠수함을 미국 그 자체라고 치환해보시면 미국 시스템이 완벽히 이해가 됩니다. 함장이 최고권력을 가졌지만 그 권력은 각각의 부서에 의해 유명무실하게 됩니다. 우리 아라곤이 암호를 안주겠다고 하니 미사일 한방 쏘지 못합니다. 미국은 지구를 13번 폭파시킬 전투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여러가지 견제시스템을 통해 적절하게 제어되고 있다 이것이 미국의 우방들이 안심하고 미국에게 키를 맡기는 이유입니다. 중국같은 경우는 정부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마윈이라고 해도 잡아 가둬버리는 곳입니다. 즉 상식적인 우방이라면 중국이 패권을 잡았을 때의 상황에 의구심을 느낄 수 밖에 없죠. 믿고 따라와주는 우방이 있어야 최강대국의 지위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또한 영화를 보셨다면 이해가 되겠지만 모든 인물들이 적재적소에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조타수 함장 부함장 고위 장교 심지어는 군사재판관까지 모든 이들이 그 지위에 맡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고 그것에 배치되었을때 항거합니다. 정말로 미국 건국이념 그자체입니다. 일단 최고의 대학들이 죄다 미국에 몰려있습니다. 그 대학들은 인재를 양성하고 미국의 시스템을 간파한 전세계의 지적 중상류 엘리트들은 큰 매력을 느끼게 되고 이게 미국을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미국은 인재를 길러내는 국가가 아닙니다. 인재를 수입해오는 국가죠. 중국은 글쎄요. 중국에서 나오는 인재소스라고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오는 것 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적엘리트들은 시대착오적인 전체주의체제에 혐오를 느낄 뿐 어떠한 매력도 못느낍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시려나?
@@psyo123 그냥 답을 정해놓고 끼워 맞추시는 듯…이미 패권 국가가 된 역사의 결과를 알고 거기에 이유를 찾으려는 건 쉽잖아요. 성공한 CEO의 자기개발서 느낌이랄까요. 의사결정의 민주성은 미국이 중국보다 앞서 있죠. 당연한 주지의 사실이죠. 그러나 힘이 없다면 우방의 민주주의가 무슨 소용이죠? 내가 잘나갈때 친구들도 꼬이는 거고, 내가 끈 떨어져도 우방일런지… 님의 설명도 일정부분 공감하지만 지나치게 이상적인 느낌이 듭니다. 개인의 윤리적 차원에서는 님의 설명이 유효하며 저도 공감합니다만, 그게 민족, 국가 단위를 뛰어넘어 타 국가를 상대할 때도 적용이 되는 것이냐에 대해서는 다른 고려할 변수들이 많다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이 영화를 국내에 비디오로 출시했을 때 봤고 수십번도 더 봤습니다.
@@kdyu178 제가 최대한 축약하니라고 몇개를 생략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 건 당연합니다. 힘이 없으면 뭔 소용이냐 맞는 말이죠. 근데 그 힘은 어디서 왔냐가 제 주요논점입니다. 그 힘은 프로테스탄티즘으로 세워진 건국이념, 자유평등과 엄정한 법치로 이루어진 민주주의 그것에 매력을 느낀 엘리트들의 유입으로 이루어진 겁니다. 끼워맞추는게 아닙니다. 저만의 의견도 아니고요 세계역사상 가장 강하고 가장 관대한 국가라는 평이 저한테서 나온건 아니죠. 미치오카쿠라는 이론물리학자가 포럼에서 얘기한 것을 인용하고 파워엘리트 프로테스탄티즘 같은 저서들을 읽어본뒤 말씀드리는 겁니다. 미국의 힘은 미국에서 살아봐야 압니다 한국에서는 판단이 안되요. 미국오시면 한국이 왜 약소국가인지 체감하시게 될 겁니다. 솔직히 한국은 진짜 ㅋ 국뽕채널좀 보다보면 헛웃음만 나옵니다.
말도 안됨. 부함장이 옳았다 친들 항명이고 쿠데타임. 즉결처형도 가능하고 군사법원에선 최소 조기퇴역 시켰어야지. 승진? 누군가 강한 주장을 하는건 자기가 맞다는 강한 확신이 있기 때문임. 그걸 누르고 한사람의 의견으로 가게 하는계 지휘체계고 계급인데, 저런 선례 만들면 당나라 군대 되는거임
규정을 위반한 잘못된 명령은 군법에 따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건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고 우리와 달리 미국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작중에서도 함장이 부함장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규정을 무시하고 발사를 강행하려 했기 때문에 그걸 거부한건 항명이 아니며 군법에 따른 지극히 당연한 조치입니다
통상적 군부대 운용과 핵에 관련된 부대의 운용은 다릅니다. 핵무기에 관련된 부대에서는 제가 알기로 최소한2-3명의 관련자가 동의해야 사용이 가능하죠. 그런데 그2-3명의 동의가 없는 가운데 계급으로 발사를 강행할 경우 국가에 대한 반역 행위로 직무배제가 가능합니다. 즉 항명이 아니고 쿠테타도 아니며 정상적인 프로토콜에 있는 겁니다. 문제는 명령문에 대한 확인과정인데 핵무기를 사용하라는 명령문이 왔을 경우 왔다고 냉큼 사용하는 군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용할 경우 인류멸망인데 재확인 과정을 거치겠죠. 그러나 통신불능 상태라 그게 안되는 과정에서 자신이할 수 있는 최선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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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반군이 핵미사일에 연료주입을 시작했고 1시간 이내로 발사가 가능하니 선제타격을 하라는 작전 통신입니다. 편집과정에서 내용 착오가 있었습니다. 더 꼼꼼히 확인하여 리뷰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게 진짜 눈물나는게 둘다 자기 생각하기에 나라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했던거 함장은 반군이 핵기지 점령하고 핵쏘면 큰일나니까 빨리 날려야한다는거고 부함장은 만약 러시아내에서 제압성공했는데 발사하면 미국이 선빵날리는게 되는거니까 확실하게 하자는거 둘다 틀린 선택이 아님 전자의 경우에는 후자가 말한대로의 문제가 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제때에 못쏴서 미국이 핵맞는 상황이 터짐. 둘다 장단점이 있고 각자 선택을 한거 그 중에서 후자쪽이 맞았을 뿐이지 둘다 국가를 위해 생각하고 움직인거 그게 자기 머리가 날아가더라도 나라를 위하겠다는 일념하나로 움직인거 마지막에 함장이 저렇게 나오니 더 멋있음. 애초에 이 작품내 등장인물중에 악역자체가 없음 둘다 바른 사람임 그래서 더 멋짐
더락도 비슷했음..
역대 가장 매력적인 악인에 뽑혔던 장군..
틀렸다는 걸 인정할 줄 아는 남자의 멋진 자세를 아는 전함장도 참 멋있다
댄젤 워싱턴은 심각하고 고뇌에 찬 모습의 연기도 좋지만 저 웃는 모습이 정말 백만불 짜리 미소 입니다
제가 꼽는 최고의 잠수함 영화입니다. 사실 잠수함 영화나 밀리터리 액션 영화 라기보다는 리더란 무엇인가, 권위와 조직, 시스템과 원칙 등등, 인문 사회학적 통찰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안보신 분들을 꼭 풀버전 관람하시길~
나라 위한 서로의 의견 대립.
해군 내에서도 절대 신임을 버린 적이 없는 다 경험자 카리스마의 베테랑 함장 vs 늦더라도 한번의 미사일 잘 못된 발사가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모를 상황에서의 부함장. 누가 옳은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핵미사일은 정확한 명령하에 발사 되어야 된다는 신임과 경험상 쏘는 것이 맞다고 벌이는 함장.
함장 남자네 상남자
인종차별에 대한 비판도 섞여있네요
이야 이거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지. 진 해크먼과 덴젤 워싱턴이면 닥치고봐야지. 연기나 긴장감도 훌룡했지만 전형적인 선악의 대결이 아닌 애국심대 애국심과 서로가 각자 합리적인 근거를 갖춘 상식의 대립이였다는데서 더 좋았어
이맛에 미국영화 봅니다
명작 이었죠. 그런데 함장의 근거가 좀 약했다고 봅니다. 발사명령을 국방성으로부터 받았지만 새로운 지시가 온 정황이 파악됐으면 그걸 확인하는게 먼저라고 봐야죠. 왜냐하면 핵공격하면 양국이 상호확증파괴로 공멸이기때문이죠. 그래서 공멸의 시나리오를 피할 수 있는 쪽을 확인해야하는거죠. 또 어차피 잠수함은 미국본토가 핵공격받은 후라도 보복이 가능하고 요격도 불가능해서 늦게 쏴도 되니... 굳이 빨리쏴야한다고 난리칠 필요가 없습니다.
난이 영화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 1대장이 잘못한 결정을 했을때 2대장과 3대장이 합의하면 지휘관을 교체할 수 있구나
이런 제도가 없는 나라에서 병사들 개죽음 하는 경우가 많잖아
포로가 됐을때 3일만 버티면 그 후엔 다 술 불어도 아무 책임이 없는 것
그 3일 동안 바꾸지 못한 부대의 책임 그것도 좋은 미군의 제도
엄연한 상명하복 계급체계에서도 자기 의견은 확실히 말하고 , 군법을 따르는 미군이 왜 강한 군대 인지 알 수 가 있죠. 책임도 확실하고..
쿨하게 수병이 급한 상황에서는 상급자 이름을 부르는 장면도 있고.. 진짜 긴장감 있게 본 영화.
지휘관 편들고 강제로 탈영시켜서 쿠테다 일으킨놈들은 별개로 반역죄로 처넣어야됨
부하들이 지휘관을 교체할 수 있는 권한을 준 군대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영화에서는 부함장이 함장의 지휘권을 뺏는 상황은 쿠데타입니다.
다만, 애국심에 바탕을 둔 쿠데타이고, 결과가 좋은 방향으로 끝났기 때문에 용서가 된 것입니다.
@@을지이도 영화 제대로 안보신듯. 영화에선 부함장은 규정상 합법적으로 함장을 직위해제시킨거임. 그러니 다른 간부급들이 내키지 않으면서도 부함장을 지지해준거. 직위 해제된 함장이 다시 복귀하겠다고 무기들고 들이 닥친게 쿠데타고
고문 3일만 버티고 불면 책임이 없는 제도 좋네요. 정말 힘들겠지만, 3일이면 어떻게든 참아 볼 듯...
깊은 심해 잠수함에서 핵미사일 발사를 두고 함장과 부함장의 갈등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수작.
함장역인 진 헤크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갈등 상대자인 부함장을 함장으로 추천하며 퇴역하는 마지막 츤데레적인 시크함이 인상적인 영화.
크림슨타이드는 진짜 봐도 봐도 재밌는 명작
영미권 나라에서는 부당한 명령을 그대로 따르면 문책 당함.
독일과 일본 은 부당한 명령도 명령 으로 따름. 그래서 자기는 죄 없다고 끝까지 주장한 아이히만, 난징 대학살에 참가한 9순의 일본 할배도 실실 쪼개면서 소대장이 그러라고 햇다고 리포터 앞에서 증언 하는 거고.
한국은 부당한 명령을 내린 자는 무사 하고 그걸 따른 하급자만 처벌 받음
곁다리로 잠수함에 관련된 몇 가지 정보
1. 우리나라 잠수함 장병은 모두 부사관 이상 왜? 교육만 1년이 넘어서.... 병들은 교육 받고 고작 3개월 타면 제대라 승조원 최하위 계급이 하사
2. 잠수함내에서 수면 주기는 18시간 왜? 낮밤 없는 심해에선 이게 생체 효율 좋았다고 함.
3. 해군내 핵심 전략이 맞음. 이론상 해상 위로 올라 오지 않는 한 잠수함 찾을 확률 0%.
예) 아군 끼리도 서로의 위치 파악 어려울 정도, 충돌 사고 아주 가~~~~~~~~끔 일어남.
4. 미군조차도 잠수함은 남자만 존재. 여자 화장실 놓을 곳 없음. 단! 스웨덴은 여자도 있음. 스웨덴 군인은 여자남자 샤워도 같이 함.
5. 핵심 전략은 맞으나, 적에게 발견 될 시에는 100% 죽게 되어 있음. 발견된 장수함은 자기 방어 불가.
진핵크만의 연기는 명불허전
둘다 상식인이라서 나름 신선했었던 영화
이 영화는 브금부터가 대박이지
함장이 신중치 못하면 대참사가 날수 있다...
한편으론 함장입장도 이해한다
출발할때부터 사실상 미사일을 쏘게 될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서 겁나 각오하고 나갔고 마음속으로는 어떻게든 미사일 쏘는 상황 생각하고 갔겠지 그래서 화재때도 쏘는 연습하고... 부담감에 판단력이 흐려지면 발생하는일
판단력 흐려진게 젤 맞는 설명 상식적으로 전문 못봤으면 안쏴야지 교전후에 올라가서 보기만하면 되는데 핵미사일 잠수함이 한두대도 아니고 늦어서 어떻게 될까 이런건 대뇌망상 오히려 쏴서 잘못되면 세계대전
글쎄 안쏘면 내나라 내가족이 죽는데? 발사명령도 떨어졌어.두번째 전문? 백지로 온 전문? 그거 보려다 내나라가 핵먹는데. 어떻게 할꺼야? 내가 안쏘면 내가 죽는 상황에서... 어쩔건가? 영화를 보긴본건가?
이 영화엔 악역이 없어.영화 마지막에 둘다 맞고 둘다 틀리다 그랬지.영화 다시 한번봐 이번엔 함장입장에서.. 선과 악의 싸움이 아니라 보수와 진보의 이념갈등에서 오는 싸움을 보게될꺼야 이영화는 그리 간단히 답을 내릴 영화가 아니야
최고의 영화중 하나.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에서 우연치 않게 봤었는데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영화,, 명작
자주좋은영화리뷰부탁드려요!
채널 성장하시길!
잠수함 관련 영화 + 덴젤워싱턴 출연작, 두 카테고리 모두로 따져봐도 탑3 안에 드는 개명작이라 봅니다
마지막의 진 해크만이 말 품종에 빗대어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대사도 정말 멋있었음
영상에서 그 부분을(말품종 맞추기로 서로 기싸움 하는 장면) 좀 더 자세히 표현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보는 입장에 따라서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다고 여겨지는 장면이라...
밀폐된 공간에서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명작 중에 명작.
수십번을 다시 봐도 잼남
영상 잘봤습니다 화이팅~~
진해크만은 진짜 지립니다.
용서 받지 못한자에서 폭력적인 보안관으로 나오는데 거기서도 지리죠...
마을에 총기소지한채 들어온 총잡이들의 무기를 뺏고 두들겨 패는데 연기 지림 ㄷㄷㄷ
첫영상잘봤어요
Carlito's way 칼리토에서 Vigo Mortensen 이 라린역으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줬던 게
Smoke에서 자레드 헤리스가 가게 출입문 옆에 쭈그리고 앉아있던 그 청년을 연기했던 것과
체르노빌에서 교수역으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과 겹쳐서 연상되네요.
Sopranos의 James Gandolfini도 보이구요 (True Romance에서 개재수 없는 버질역)
R.I.P Gandolfini.
정말 멋진 영화중 하나입니다.
단 하나, 눈치 채지 못하게 미쿡이 세계 대장노릇한다는 영화적 세뇌작용만 빼면 말이죠.
정말 재밌게 본 영화 !!
아라곤 뿐만아니라 챔프에서 존보이트 아들로 나온 배우도 나와요
함장 전역 하고 마지막에 강아지랑 퇴역 하는 모습이었던거 같은데...
최고의 잠수함 영화. 붉은 시월 어쩌고 다 조까라해 그냥 이게 최고야. 6번은 봤다. 리뷰 합하면 10번은 더 본 듯.
느무 흥미진진했죠
영화 제목이 방탈출 게임임? ㅋㅋㅋ
핵미사일 발사권은 제게 있구요^^;; 하핫 참..
지구를 날려버리고 싶은데 참을게요^^;;
등장하는 잠수함 이름이 앨라바마호 앨라바마주립대 미식축구팀이 전진하는 모습에서 따온 크림슨타이드.
이렇게 연관이 있다네요
저거 어설프게 따라한 한국 영화가 "유령"...진 핵크만이 최민수, 덴젤 워싱턴이 정우성 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개웃기네요 첫출근에 사장님 해고ㅋㅋㅋㅋ
잠수함에서 시가를ㅋㅋㅋ 대박~
아라곤 형이네
갠적으론 붉은 10월이나 u571보다 더 명작이라고 생각함
최고의 잠수함 영화
잘 봤어용! 자주 자주 올려주세여~!! 최소 3일에 한번씩 안올려주면 구독좋아요 취소할꺼임ㅋㅋ
잠수함 영화는 u-571도 지림.
부함장이 옳지 핵은 최후의 최후이고 핵미사일이 여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미국이 늦게쏴서 타격입는다는건 말도 안됨
미국 러시아가 가진거 5/1만쏴도 두나라는 끝이고만
5/1이면 5배인데? 1/5겠지...
게이야...5/1하고 1/5하고 구분도 못하노....
멋있다
1:44
이거만 봤을 땐 재밌는 사실은 램지함장은 누구도 죽이지 않았고, 부함장은 어쨌든 누군갈 희생시키게 된걸로 귀결되네요
옳은 행동이라고 판단하고 부장에게 함장 승계를 하다니... 동방의 모 국에선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남자의 영화
구독자75명,,, ㄷㄷ
갠적으로 붉은10월보다 더 재미있었네요
0:43 영화 시작 부터 꼰대짓 ㅋ
웹스!! 아라곤???!!
지금은 잠수함에서 절대 금연이라는데 저 당시엔 시거도 물고 다녔구만.
ㅋㅋ
군대에서 봤던 크림슨타이드..
어렸을 땐 저 함장이 멋있는 구석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저런 큰 판단 미스를 한 경우 장성으로 승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환상은 깨졌지 ㅎㅎㅎ
당연한거지
저런 고인물 함장은 배 계속 굴리려고 장성 진급도 미룰 스타일임. 마치 탑건의 매버릭처럼
영화 제목이 ?
영화 제목은 '크림슨 타이드'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난 함장이고 넌 부함장이니까 금고열쇠가지고있던 니가 총대메고 다 뒤집어써 자살당함 끝..
잠수함에서 담배를 피다니 ............
ㅋㅋㅋㅋㅋ
계급높은사람만 할수잇음 ㅋ
어짜피 잠수함내부에서 막장상황댓는데 피우는거겟져 게급낮아도 저정도상황이면 오죽답답햇겟슴
핵잠에선 무제한 동력공급이 가능해서 물을 전기분해하면 산소를 무한 공급할 수 있어요. 여튼 매너는 아니지.
개 키우는건 괜찮구요? ㅋ
좋은 항명이었다..
이거 준내 잼있음
잠수함에서 담배피는 장면은 말이안되는데;;;;
한스 짐머의 음악이 최소한 30%이상의 지분은 가지고 있다고 봄.
해외 주둔 미군 어디에 얼마나 있나?
현재 59개국에 주둔중이네요.
규모로는 일본>독일>대한민국 순으로 주둔 병력이 많습니다.
크~
와싱턴형 잘생긴거 보소. 진짜 남자영화. 여자 한명도 안나옴.
잠수함 영화 추천.
크림슨 타이드. U-571. 헌터킬러.
함장도 개멋있다.
근데 환기도 안되는 잠수함에서 담배는 왜케 피냐
폐로 정화
핵잠은 담배 펴도 된다고 함. 공기 정화 장치 까지 되도록 전력이 충분히 공급됨. 단, 디젤엔진 잠수함은 불가능...
원자로 무한동력으로 전기 만들어서 공조기 풀로 돌리겠지.
이거 먼가 강철비랑 비슷한것같음요..
잠수함서 담배피면 죽어요 ㅜㅜ
버벅거리고 확인 또 확인하다 핵쏴보지도 못하고 핵맞았으면 잼있을 영화같은데?
악약 선역이 없네
아무리 영화상 이라 지만 잠수함 내에서 흡연? 개다가 선장이? 관련 규칙이 없었던 시기인가?
저 시대는 병원 병상에서도 담배빨던 시절 ㅋㅋㅋ
국딩때는 담임이 담배빨며 수업진행했음 ㅋㅋ
윌스미스가 나왔으니 명작이었음
덴젤 워싱턴임... 물론 윌스미스도 연기잘하지...
@@윤주노-d9p
마틴 로렌스 아님?
전 솔직히, 램지 함장은 다른사람은 다 틀리고 자기만 맞다고 생각하는 그냥 틀딱 꼰대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렇게
뽀
각
그래서 이잠수함이 헌터킬러?ㅋ
찐
꾸르잼~~~
그래도 유보트만한게 없구나
둘다 잘못한게읍다는...
헌터는 중령입니다.
뭔놈의 핵잠이라는게 항해 시작하자마자 불나고 비상명령은 수신도 안되고 부표는 띄우다가 박살이 나버리노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옳았고 둘다 틀렸다.
이거 머한민국 군대였으면 닥치고 상명하복ㅋㅋ
유령이 이거따라한듯...lol
한국영화 유령이 이걸 따라했죠 ㅎ ㅎ ㅎ
중국이 왜 미국을 이길 수 없는지 보여주는 영화 이건 무조건 풀영상으로 봐야 함
중국이 미국을 이길수 없는 이유는 경제력 군사력이 미국보다 약하기 때문이지, 그 이유를 이 영화에서 찾는다는 건 좀 쌩뚱맞은 듯 ㅋ
1+1=2 라는 사실은 이 영화를 몰라도 다 알지 않나요?
@@kdyu178 답변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복잡합니다만 최대한 간략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영화를 풀로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컨텐츠 자체와 반경은 지극히 협소합니다. 그냥 잠수함 안에서 서로 치고박고 하는 겁니다. 상대방 잠수함 사정은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이 잠수함을 미국 그 자체라고 치환해보시면 미국 시스템이 완벽히 이해가 됩니다. 함장이 최고권력을 가졌지만 그 권력은 각각의 부서에 의해 유명무실하게 됩니다. 우리 아라곤이 암호를 안주겠다고 하니 미사일 한방 쏘지 못합니다.
미국은 지구를 13번 폭파시킬 전투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여러가지 견제시스템을 통해 적절하게 제어되고 있다 이것이 미국의 우방들이 안심하고 미국에게 키를 맡기는 이유입니다. 중국같은 경우는 정부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마윈이라고 해도 잡아 가둬버리는 곳입니다. 즉 상식적인 우방이라면 중국이 패권을 잡았을 때의 상황에 의구심을 느낄 수 밖에 없죠. 믿고 따라와주는 우방이 있어야 최강대국의 지위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또한 영화를 보셨다면 이해가 되겠지만 모든 인물들이 적재적소에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조타수 함장 부함장 고위 장교 심지어는 군사재판관까지 모든 이들이 그 지위에 맡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고 그것에 배치되었을때 항거합니다. 정말로 미국 건국이념 그자체입니다. 일단 최고의 대학들이 죄다 미국에 몰려있습니다. 그 대학들은 인재를 양성하고 미국의 시스템을 간파한 전세계의 지적 중상류 엘리트들은 큰 매력을 느끼게 되고 이게 미국을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미국은 인재를 길러내는 국가가 아닙니다. 인재를 수입해오는 국가죠. 중국은 글쎄요. 중국에서 나오는 인재소스라고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오는 것 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적엘리트들은 시대착오적인 전체주의체제에 혐오를 느낄 뿐 어떠한 매력도 못느낍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시려나?
@@psyo123 그냥 답을 정해놓고 끼워 맞추시는 듯…이미 패권 국가가 된 역사의 결과를 알고 거기에 이유를 찾으려는 건 쉽잖아요. 성공한 CEO의 자기개발서 느낌이랄까요.
의사결정의 민주성은 미국이 중국보다 앞서 있죠. 당연한 주지의 사실이죠. 그러나 힘이 없다면 우방의 민주주의가 무슨 소용이죠? 내가 잘나갈때 친구들도 꼬이는 거고, 내가 끈 떨어져도 우방일런지…
님의 설명도 일정부분 공감하지만 지나치게 이상적인 느낌이 듭니다.
개인의 윤리적 차원에서는 님의 설명이 유효하며 저도 공감합니다만, 그게 민족, 국가 단위를 뛰어넘어 타 국가를 상대할 때도 적용이 되는 것이냐에 대해서는 다른 고려할 변수들이 많다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이 영화를 국내에 비디오로 출시했을 때 봤고 수십번도 더 봤습니다.
@@kdyu178 제가 최대한 축약하니라고 몇개를 생략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 건 당연합니다. 힘이 없으면 뭔 소용이냐 맞는 말이죠. 근데 그 힘은 어디서 왔냐가 제 주요논점입니다. 그 힘은 프로테스탄티즘으로 세워진 건국이념, 자유평등과 엄정한 법치로 이루어진 민주주의 그것에 매력을 느낀 엘리트들의 유입으로 이루어진 겁니다.
끼워맞추는게 아닙니다. 저만의 의견도 아니고요 세계역사상 가장 강하고 가장 관대한 국가라는 평이 저한테서 나온건 아니죠. 미치오카쿠라는 이론물리학자가 포럼에서 얘기한 것을 인용하고 파워엘리트 프로테스탄티즘 같은 저서들을 읽어본뒤 말씀드리는 겁니다. 미국의 힘은 미국에서 살아봐야 압니다 한국에서는 판단이 안되요. 미국오시면 한국이 왜 약소국가인지 체감하시게 될 겁니다. 솔직히 한국은 진짜 ㅋ 국뽕채널좀 보다보면 헛웃음만 나옵니다.
오바하지좀 마라 ㅋㅋㅋㅋ 뭔 영화 하나로 중국이 미국을이기네 마네 ㅋㅋ
목소리 너무 느끼하다
어릴때 겁나 재밌게 봤는데
난 이제 꼰대가 된걸까
세상을 좀 더 알게된건가...
이 나이에 다시보니
엘레베마호가 아니라
고구마호 였구나. .
밀폐된 공간에서 캡틴을
따르지 않고 항명으로
분열되면 저건 그냥
커다란 관짝 아니겠나 싶네
녜녜 군사령부 지휘통신도 안받고 지멋대로 핵쏘고 난리쳣으면 하는 딱딱 나왓죠
아하 무다구치 같은 사람이 나와도 무도건 따라야 한다?
제목 넣어주는 센스가 부족하군요
첫 영상이다보니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영화 제목은 '크림슨 타이드'입니다. 감사합니다~!
말도 안됨. 부함장이 옳았다 친들 항명이고 쿠데타임. 즉결처형도 가능하고 군사법원에선 최소 조기퇴역 시켰어야지. 승진? 누군가 강한 주장을 하는건 자기가 맞다는 강한 확신이 있기 때문임. 그걸 누르고 한사람의 의견으로 가게 하는계 지휘체계고 계급인데, 저런 선례 만들면 당나라 군대 되는거임
부함장은 원칙대로 하자고 한것 아닐까요? 통신전문을 확인하고 발사하자 이렇게 전 생각했어요
규정을 위반한 잘못된 명령은 군법에 따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건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고 우리와 달리 미국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작중에서도 함장이 부함장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규정을 무시하고 발사를 강행하려 했기 때문에 그걸 거부한건 항명이 아니며 군법에 따른 지극히 당연한 조치입니다
통상적 군부대 운용과 핵에 관련된 부대의 운용은 다릅니다. 핵무기에 관련된 부대에서는 제가 알기로 최소한2-3명의 관련자가 동의해야 사용이 가능하죠. 그런데 그2-3명의 동의가 없는 가운데 계급으로 발사를 강행할 경우 국가에 대한 반역 행위로 직무배제가 가능합니다. 즉 항명이 아니고 쿠테타도 아니며 정상적인 프로토콜에 있는 겁니다. 문제는 명령문에 대한 확인과정인데 핵무기를 사용하라는 명령문이 왔을 경우 왔다고 냉큼 사용하는 군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용할 경우 인류멸망인데 재확인 과정을 거치겠죠. 그러나 통신불능 상태라 그게 안되는 과정에서 자신이할 수 있는 최선을 한거죠.
부함장 실전에서의 잠대잠 교전 지휘 능력이 검증되었고 희생이 필요한 상황에서 결단했으며, 옳은 판단력과 신념을 가짐. 함장 자격, 승진 씹가넝.
핵무기 지휘체계는 일반적인 지휘체계랑 다른 듯
이 영화는 우발적 핵전쟁을 다룬 작품으로도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