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극장 하루 또 하루가 흘러간다는것은 늙어간다는것과 일맥상통하리라. 넋 놓고 살다보니 어쩌다 어른이되었고 그렇게 살다보니 뒷방 노인네로 전락한 처량한신세가 되었지만 그 누군가의 마음속에 좋은모습으로 자리하고 한번쯤 만나보고싶은사람으로 자리한다면 행복이고 큰 영광이 겠지요. 이렇게직접 답글을받으니 학창시절 선생님께 칭찬받은것처럼 감개무량 합니다. 인생은 모험이아닌 성실함ㅈ으로빚어진 삶의 진리란 것을 뒤늦게 깨닳은 내가 바보 같습니다. 인생도 이모작이있다면... 진심으로 감사의말씀 전합니다,
그 누군가의 마음속에 좋은 모습으로 자리하고 한번쯤 만나보고싶은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을것같은...웅기님~^^! 인생은 성실함으로 빚어진 삶의 진리라고 말씀해주셔서, 성공적이지 못해도 조급해 하지않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고싶어집니다~!! 전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1년밖에 못산다는 친구를 병문안갔다가 너무 안타까워하던 사람이, 얼마 지나지않아 교통사고로 먼저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인생이 이모작이 아니라 너무 안타깝지만, 까짓거 오늘부터라도, 교통사고를 당하지않고 살게된 새로운 인생이라 여기고 2번째 인생을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지워진 댓글이지만, 너무 멋진 문장을 읽고 답글 남깁니다^^)
캬... 유튜브에서 고전 이야기가 많은데 노가리사랑방 외에는 스토리나 삽화나 퀄리티가 떨어져서 잘 보지도 않고 당연히 알고리즘이 계속 뜰까봐 구독이나 좋아요도 잘 안하는데... 별별극장이 뜨길래 그냥 한번 봐야겠다고 눌렀는데... 김춘보 이야기는 정말 감동입니다👍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만났으니 당연히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물론 지난 이야기도 살펴봐야겠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선사해주신 별별극장 채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물질적으로 풍요해지고 단기간에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 하지만 우리는 어느 순간 우리 공동체만 지니고 있던 인정과 의리를 잃고 진정한 사랑도 돈 앞에 우스운 이야기가 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이야기를 듣으면서 춘보와 옥섬의 사랑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 잃어 버린 옛시절의 그 지고 지순한 사랑과 의리가 그리워서 마음이 절절해졌다. 그 시절 못살았지만 우린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지니고 있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내놓는 남자, 이를 보답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해 남자를 찾는 여자. 지금의 시대정신으로는 춘보야말로 바보중 상바보이다. 진정한 사랑과 감동은 자기희생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런 남자가 진정 내공이 있는 고수이다.
옥섬이 도령을 좋아했던 사실을 춘보가 알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춘보를 향한 옥섬의 마음이 사랑이 아닌 그저 빚진거 갚는 것처럼 보여져서 일 수도 있고요.. 춘보가 마을을 떠난 순간 이미 춘보의 마음엔 옥섬은 없었습니다. 참으로 순수하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가진 춘보. 이상 저의 뇌피셜입니다.
맑은샘님,....이처럼 평가하시는거보니 님은 그간에 많은 인생의삶이 재 나름대로 그려지네요. 제생각더 비슷하군요.정이 떨어지면 상대방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살던 감정이 없어지거죠...이여잔 천생이 왔다갔다 하는 여인.... 왜이런 말있죠바람을 한번도 안핀사람은 안피지만 한번핀사람은 또 옴니다... 그럼 상대방의마음은 실지 그러한 경우가 많어요... 저역시 당해서 ... 김춘보가 현명하게 판단한 사람입니다. 그럭게 살어야 하는데.....김춘보 잘했네요..짝짝찍...🤨
120년전이 아니라 더 오래된 시절 얘긴거 같습니다. 120년전이면 1900~1904년인데 이땐 신분제가 철폐된 1894년을 훨씬 지나 대한제국 시절인데 종을 둘 수가 없었죠. 거기다 재판을 받지않고 사적으로 하인의 주리를 튼다는 일은 법적으로 더더욱 불가능한 시절임. 종들이 머슴으로 전환해서 일삭을 주고 일을 시키는 경우는 있어도 신분이 아닌 직업이라 또한 그 시절 부잣집 자제들은 옛 글공부를 하는게 아닌 신학(영어, 기술, 서양 신식학문)공부가 인기였고, 신학교를 다니려면 머리를 짧게 깎고 교복을 입어야 다닐 수 있던 때라 개화기 이전 최소 150년 이상에 1850년대 이전 얘기가 아닌가 싶네요
@@별별극장 대한제국 시절(1897~1910년)이 잘 안알려져 있던게 우리사회 인식이죠. 통감부와 조선사편수회에서 대한제국 시대를 의도적으로 말살한 덕분에 그 시기 사회상은 건너 뛰고 조선에서 일제강점기로 바로 전환되는게 보통입니다만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영상물이 '미스터 션샤인' 정도?. 이것도 고증이 틀린건 많지만 주인공인 애신 아기씨가 신학당에 다니면서 영어 배우는 점. 이 둘을 모시는 2사람이 원래는 노비출신이었을 것으로 보이나 1894년 이후로는 종이 아닌 함안댁과 행랑아범이라고 불린다는 점. 과거제가 폐지돼서 청년들이 사서삼경 등 전통적 학문이 아닌 신학문을 배우고 무관학교에 들어가려 한다는 점, 안창호가 미국 대학에 유학간 모습, 신문과 우편, 전화, 기차와 전차가 대로를 지나다니는 등 모습이 당시의 급격한 시대변화를 그려내고 있죠.
내가 좀 썩었을 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 내용보면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이상한 점이 많음 1. 아침마다 자기 이름만 말하고 도망가는 남자 2.고문당한다고 말 한번 안 섞은 남자가 범인이라 말하는 여자 3. 나중에 여자가 은혜 갚고 혼인하자고 하니 도망가는 남자. 내가 좀 생각 해보면 갑자기 죄인으로 몰리니 아는 사람 이름를 댔거나 (물론 아침마다 이름만 말하고 도망가는 정신병 있는 사람은 아니고 정상적으로 서로 이름 알던사이 아니면 사귀던지 한 사람 일것임) 주변에 이 남자랑 자주 어울리더라 하면서 남자분 특정되어지고 남자분은 억울하게 끌려들어가서 집이고 뭐고 다 뜯겨서 패가 망신했을것이고 여자분이 남자를 찾았는데 남자가 떠났다는건 술집주인이 된 여성분이 잘 꾸며서 만든 이야기 이거나 진짜 남자분 만났는데 남자분이 이 미친년 무서워 하고 도망 간 거겠지
@@skyyu8777 춘보가 옥섬을 너무 깊이 좋아해서 떠난것같은데, 그냥 옥섬과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판서는 뇌물을 종종 받는 인물이긴 하지만 결국 옥섬을 자유롭게 해줬으니 크게 나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뺑덕 야담 15] 못생긴 여종과 시정잡배 선비의 이야기/ 옛날이야기 / 야담이야기 / 야사 / 전설 / 민담 / 설화 / 괴담](http://i.ytimg.com/vi/UpSaL0CJCbk/mqdefault.jpg)
![[별별극장 몰아보기6] 조선 추리수사극 암행어사 박문수등 1시간몰아보기 옛날이야기 몰아보기6ㅣ재미있고 감동적인 옛날이야기모음6탄ㅣ민담 야담 야사 전래동화 코믹 웃긴 애니메이션](http://i.ytimg.com/vi/OqXCBmjgf1E/mqdefault.jpg)
태어나서 제일 재미있게들은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춘보씨 김춘보님은 어찌되었을까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이케 나와야지.
와... 태어나서 젤 재미있게..ㅜㅜ 넘 감동입니다. 오랫동안 작업했는데 웅기님 덕분에 큰 보람을 느꼈어요~^^!
옥섬의 정성과 사랑을 돌려받았기때문에 떠돌이로 살더라도, 춘보는 분명 마음만은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감상평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별극장 하루 또 하루가 흘러간다는것은 늙어간다는것과 일맥상통하리라.
넋 놓고 살다보니 어쩌다 어른이되었고 그렇게 살다보니 뒷방 노인네로 전락한 처량한신세가 되었지만 그 누군가의 마음속에 좋은모습으로 자리하고 한번쯤 만나보고싶은사람으로 자리한다면 행복이고 큰 영광이 겠지요.
이렇게직접 답글을받으니 학창시절 선생님께 칭찬받은것처럼 감개무량 합니다.
인생은 모험이아닌 성실함ㅈ으로빚어진 삶의 진리란 것을 뒤늦게 깨닳은 내가 바보 같습니다.
인생도 이모작이있다면...
진심으로 감사의말씀 전합니다,
그 누군가의 마음속에 좋은 모습으로 자리하고 한번쯤 만나보고싶은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을것같은...웅기님~^^!
인생은 성실함으로 빚어진 삶의 진리라고 말씀해주셔서, 성공적이지 못해도 조급해 하지않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고싶어집니다~!!
전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1년밖에 못산다는 친구를 병문안갔다가 너무 안타까워하던 사람이, 얼마 지나지않아 교통사고로 먼저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인생이 이모작이 아니라 너무 안타깝지만,
까짓거 오늘부터라도, 교통사고를 당하지않고 살게된 새로운 인생이라 여기고 2번째 인생을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지워진 댓글이지만, 너무 멋진 문장을 읽고 답글 남깁니다^^)
@@별별극장
지금 살아있다고 내일도 살아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는것은 큰 착각입니다.
그래서 겸손이란 단어를 되 뇌이며 내일 후회하지않을 오늘을 성실히 살아가며 지금 이순간의 행복을 만끽하는 근사한삶을~~~
내가올린 댓글을 어디서 보셨나요?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웅기-g9o ㅣ ⁸7
전설같은옛이야기잘들었씀니다...❤❤❤❤❤❤❤❤❤❤❤❤❤❤❤❤❤❤❤❤❤❤❤❤❤❤❤❤❤❤❤❤❤❤
@@정진배-l1e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나네요.
춘보님 참 대인입니다.
저는 재미있게 작업해서, 구독자님들이 재밌게 보시기를 바랬는데... 눈물까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연속듣기 올려놓은 재생영상 다외울정도로 듣고 잠잡니다ㅋ
그래도 질리지않네요.
전설의고향 춘보네요
~~~~영상 감사르~~~~르르르.
오늘도 불면증땜 연속듣기 재생목록으로 고고~~~꿀잠자길 바래본다 ㅎㅎ
와~ 감동적인 댓글..감사합니다 ㅜㅜ 연주님 맨발걷기 해보세요 건강에도 좋고 특히 잠이 정말 잘와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춘보아저씨.옥섬
순애보사랑.이루어
졌드라면~~
그리고.대감님이
멋지십니다.별별극장님
대감아들은.에미를 닮아
못됐네요.잘들었어요
@@황데레사-x9b ^^ 안방마님이 옥섬이 도려님을 불러달라고 했을때 불러준건, 자기아들의 인성을 잘 알아서인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감상평까지 길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판서란 사람이 대가리가 돌아가는 사람이네.
인생은 전설의 고향입니다! 멋있는 표현력 ~~
대단합니다!
^^ 시청해주시고 좋은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 있내요😅😅😅🎉🎉❤❤😂😂
@@김선순-m4g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전설의 고향? 으로 본적 있어요
너무 감동적이고 슬픈 이야기입니다~~😂
본적있는데 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아니 왜이렇게 슬퍼요? 실화인가요? 마지막 옥섬의 주저앉아 우는 모습에 공감되어 눈물 나네요 ㅜㅜ
@@청안-c5l민담으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눈물까지...넘 감사합니다~^^♡
의리의 사나이 김춘보 ㅡ왜 그토록 사랑한 옥섬의 곁을 떠났나요.이승에서 다시 옥섬을 만나지 못했으면.저승에서라도 그토록 사렁한 옥섬을 만나 사랑해주세요.간절한 바램입니다.ㅡㅡㅡㅡ나는 왜 눈물이 날까.
@@박길현-s9i 이승에서도 분명 노년쯤에 만났을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사랑의
이야기
끝까지 보고
갑니다
❤😂🎉
@@tv.5240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었던 내용이지만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다시들으니 더욱 좋네요.
들으셨던 이야기인데도 다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유튜브에서 고전 이야기가 많은데 노가리사랑방 외에는 스토리나 삽화나 퀄리티가 떨어져서 잘 보지도 않고 당연히 알고리즘이 계속 뜰까봐 구독이나 좋아요도 잘 안하는데...
별별극장이 뜨길래 그냥 한번 봐야겠다고 눌렀는데...
김춘보 이야기는 정말 감동입니다👍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만났으니 당연히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물론 지난 이야기도 살펴봐야겠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선사해주신 별별극장 채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kgbrothers02 와~ 엄청난 칭찬 감사합니다. 현재는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별별극장이 되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긴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토록 오랜세월 고생끝에 춘보를 찾았는데 옥섬의 마음을 받는게 장부의 마음이고 해피엔딩인데 안타깝습니다
@@즐거운여행-t7v 맞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전해지는 이야기 다음에 둘이 꼭 다시 만났기를 바래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사람같은 얘기 오랜만에
듣고갑니다
대나무님이 좋아하시는 취향이 능지기가 만난여인과 춘보같은 이야기이군요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춘보는 도인이군요. 집착하지 않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lightworker8539 집착하지 않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 너무 고귀하게 느껴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
친구가 되었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kwoneunjootv6359 와~~^^ 시청해주시고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좋읔 이야기 입니다
@@beekang6708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늘봄-u6l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그럴싸한 전설 같은 얘기 잘
듣렀어요 해피앤딩
이였으면 아쉽움남
내요❤❤❤❤❤
@@이병섭-p3x 해피앤딩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또 아쉬운 헤어짐이라 우리 마음속에 더 오래 기억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춘보역의 김규철님의 신들린듯한 연기력.옥섬역의 여배우님도..
전설의 고향 이야기중 가장 기억에 남는 팔둑집편 이었죠
@@jyc-t9y 그랬군요~^^ 다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감동감동이네요
@@user-bz9lt1su4v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맢습니다 재밋고 유익하게 잘봤읍니다
@@윤용순-c9j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순옥최-k9j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울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와...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별극장님🔔꾹찍고 💜첫인사하고 응원합니다 👍재미있게 잘 듣고보고 응원합니다 ❤❤🎁
@@다육또바요 시청해주시고 응원까지~ 넘 감사합니다~^^♡
가난했던 옛날엔 순수한 사랑하나에 자신의 전재산까지 털어 희생하는 김춘보님과 같은 분들이있었는데 오늘 우리사회엔 개인이기주의로 너무 살벌하고 온정없는 사회가 되어가는게 안타깝습니다 진한 감동의 드라마 한편을 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별별극장님~^^♡
맞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이 가진 전부를 내놓는 춘보의 마음에 울림을 느끼신 콘하모니카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을것같아요^^ 시청해주시고 긴 감상평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임없는 말이네요. 온정없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조차 지킬수 없는 지능이면 가족도 못지킵니다. 순정은 동화이지 현실이 아닙니다.
타고난 천생의 끼는 인간의힘으로 안되더군요.... 이글에 아주 간단히 보이지만 지금의우리의삶이 이보다 더한일들이 암청 많이....여러분 이글의 처음내용, 중간내요, 나중내용.....
김춘보란사람 정말 현명한 친구입니다... 절 알겐는데..... 작가의의도?.....
너무슬픈얘기네요
가슴아파요 ㅠㅠ
@@pop-r2v 다음영상은 해피앤딩으로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앤딩이 되부러야허는디 쪼가아쉽그만 고운 목소리로 야그를 들려주니 그냥 살살 녹아부러요 ❤❤❤
@@타짜-f6v 해피앤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시청해주시고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김춘보가 안타깝습니다
@@조문수-k4z 감동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슴 찡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긴 이야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반상이 존재했다면 종은 평생 종이었을텐데 광복이 되며 신분의 제도가 없어졌으니
얼마나 다행인냐?
자기 노력에 따라 고귀한 신분이 될수 있으니 요즘 사는걸 복 받았다 생각 든다.
맞습니다. 반상이 있을때는 얼마나 고단했을까요? 힘들다 힘들다해도 지금 우리나라에 태어난것만으로도 큰 복인것 같습니다^^ 긴 이야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잼있게 봤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재미있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요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인간다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제발 두본이 만나서
해후하시길 빌고빕니다.
에필로그 내용처럼 노년쯤에 다시 만나서 아쉬움없이 행복하게 살다가 떠났을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전에 많이들어본 이야기 갔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시간되시면 제노래도 한번들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좋았습니다 ~~~
🎉🎉😅😅❤❤
@@정연숙 정연숙님~ 노래가 정말 멋집니다~!! 듣기 좋아서 2곡 연속해서 들었습니다^^
춘보, 알고계신 이야기인데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전설의**보다 각색이 좋네요
드라마틱하고 더 잼나게 봤습니다
@@미나씨-f2b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칭찬댓글도 넘 감사합니다~^^♡
Impressive story !!! Thanks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30년 전에 kbs에서 방영한 전설의 고향 춘보를 다시 한번 듣습니다
아마 지금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밤꽃중달 30년전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시군요. 다시한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잼있네요.......
@@hae-gyunlee6764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가슴 찡하내요 못난 김춘보 매일 아침마다 이름만 던저놓고 속깊은 옥선이마음을 몰라주는 이런못난놈.
맞습니다. 2년이 넘도록 춘보를 찾으려고 애쓴 옥섬의 마음을 받아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질적으로 풍요해지고 단기간에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
하지만 우리는 어느 순간 우리 공동체만 지니고 있던 인정과 의리를 잃고 진정한 사랑도 돈 앞에 우스운 이야기가 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이야기를 듣으면서 춘보와 옥섬의 사랑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 잃어 버린 옛시절의
그 지고 지순한 사랑과 의리가 그리워서 마음이 절절해졌다. 그 시절 못살았지만 우린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지니고 있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내놓는 남자, 이를 보답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해 남자를 찾는 여자.
지금의 시대정신으로는 춘보야말로 바보중 상바보이다. 진정한 사랑과 감동은 자기희생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런 남자가 진정 내공이 있는 고수이다.
@@무실무허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것을 내놓는 남자, 이를 보답하기위해 모든것을 다해 남자를 찾는 여자~!! 너무 와닿는 문장입니다. 에필로그에 넣었으면 많은 분들이 공감했을것 같아요~^^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정성스런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8번째 like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아픈 이야기네요.
저는 진짜 훗날 다시 만났을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답니다~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춘보가 다시 떠난 이유를 이야기 마지막에 별별지기님이 이야기를 정리해 주며 추측해 주네요
걍 못이긴척하고 눌러살지,,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걍 못이기는척 눌러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늘은 긴 이야기인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문확관을 본듯
마음이 아리다
와~TV문학관에 비유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설의 고향에서 오래전에 방송한. 내용이네 춘보역에 김규철 😊
@@김환-m1v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순애보 이군요!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옥섬이 도령을 좋아했던 사실을 춘보가 알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춘보를 향한 옥섬의 마음이 사랑이 아닌 그저 빚진거 갚는 것처럼 보여져서 일 수도 있고요..
춘보가 마을을 떠난 순간 이미 춘보의 마음엔 옥섬은 없었습니다.
참으로 순수하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가진 춘보.
이상 저의 뇌피셜입니다.
@@맑은샘물-j1o 그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춘보가 옛날 젓갈장수가 아니라, 요즘에 태어났으면 어떤 삶을 살고있을까 잠깐 궁금하네요.
시청해주시고 긴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맑은샘님,....이처럼 평가하시는거보니 님은 그간에 많은 인생의삶이 재 나름대로 그려지네요. 제생각더 비슷하군요.정이 떨어지면 상대방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살던 감정이 없어지거죠...이여잔 천생이 왔다갔다 하는 여인....
왜이런 말있죠바람을 한번도 안핀사람은 안피지만 한번핀사람은 또 옴니다...
그럼 상대방의마음은 실지 그러한 경우가 많어요... 저역시 당해서 ... 김춘보가 현명하게 판단한 사람입니다. 그럭게 살어야 하는데.....김춘보 잘했네요..짝짝찍...🤨
춘보 옥섬 시즌 2 듣고 싶어요. 춘보 너무 한거같아요 🥲
@@michaelmyungsokkang5068 ^^ 최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친구 같은 옥섬을 죽이려 한 이도령이 참으로 찌질합니다. 그나마 이조판서가 사람 답습니다.
맞습니다. 어려움에 처하니 찌질한 본성이 나온것같습니다 ^^
용감한 남자는 얼굴이 예쁜 여자를 얻고
마음 착한 남자는 마음 따뜻한 여자 만난다는데 옥섬은 마음이 덜 따뜻한 듯^^ㅎㅎㅎㅎㅎㅎ
@@s종소리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춘보님 덕분에 옥섬이는 잘됐지만 춘보랑 잘됐어면 하는 바램이였지만 안됐네예❤❤
@@이금희-w5g 결국 옥섬의 마음을 얻었기때문에, 춘보는 떠돌아다니면서도 마음만은 기뻤을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나요❤보세요❤😂🎉❤😂🎉❤😂🎉❤😂🎉🎉🎉😂❤❤😂🎉😢🎉😂😂❤❤😂🎉😢🎉🎉❤🎉
@@정진배-l1e 재미나게 시청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감사😊😊😊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내용전설의고향에서햇던거네요?
아 그런가요? 조선시대 민담중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제작하보니 겹치는 이야기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말씀하실 필요 없어요.
남이 했던 것을 하지 말라는 법이 있지 않는 이상에는 해도 괜찮죠. 많은 사람들이 즐겼다는 것을 댓글을 통해서 알 수 있잖아요. 저도 많이 즐겼습니다.
전설의 고향에서 본 것이 나오니까 반가워서 얘기한 거겠죠
그래도 듣고 댓글 달고, 진정한 팬이 아닐까요?
별별님은 당연히 겹치는 글들을 읽을수 밖에요~
전설이니까 아무나 써도 되는데,,, 전설의 고향,,,ㅋㅋㅋ 나도 전설의 고향 보믄서 자랐네요,,, 그 때는 그렇게 무섭더니,,, 지금 유투브에서 잠깐 보믄 허접하기 짝이 없음,,, 그 때 그거 보믄서 착하게 살아야지 했는데,,,,😊
춘보같은 신랑 만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리-s2h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설의 고향 춘보
@@인나-l1c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무섭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설의 고향 '김춘보'
전설의고향에서 보신분들이 많으시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한 일입니다
긴 이야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했어야쥬 ~~
@@채플린-c8j 맞습니다. 결혼을 해서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팔뚝집처럼 손 만 내밀어 술을 따라주던 주막이 있었습니다. 주로 양반이었다가 가문이 몰락해서 주막을 차린경우 얼굴 팔리는게 싫고 남녀가 유별한 것을 지키고자 그렇게 술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130년 전이면 사실 그렇게 오래 지난것도 아닌데 민담을 보며 그때의 생활상과 생각을 엿보는게 참 재밌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춘보가 결혼을 했구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룻밤이라도 자고가시지....😂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한것은 아닌듯해요. 별별지기님이 마지막 이야기 정리해줄때 춘보가 떠난 이유를 추측하는 멘트가 나와요
전설의 고향 춘보 보면 옥섬이한테 상사병 걸린 남자가 또 있어서 춘보가 도망간거로 나옴
아~~해피엔딩으로 끝나는구나 하는 순간 춘보가 떠나다니 ㅠㅠ
춘보의 마음이 거의 부모의 마음처럼 따뜻하고 깊으니...여기서가 아니라면 저승에서라도 만났기를 바래봅니다. 긴 이야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0년전이 아니라 더 오래된 시절 얘긴거 같습니다.
120년전이면 1900~1904년인데 이땐 신분제가 철폐된 1894년을 훨씬 지나 대한제국 시절인데 종을 둘 수가 없었죠. 거기다 재판을 받지않고 사적으로 하인의 주리를 튼다는 일은 법적으로 더더욱 불가능한 시절임. 종들이 머슴으로 전환해서 일삭을 주고 일을 시키는 경우는 있어도 신분이 아닌 직업이라
또한 그 시절 부잣집 자제들은 옛 글공부를 하는게 아닌 신학(영어, 기술, 서양 신식학문)공부가 인기였고, 신학교를 다니려면 머리를 짧게 깎고 교복을 입어야 다닐 수 있던 때라
개화기 이전 최소 150년 이상에 1850년대 이전 얘기가 아닌가 싶네요
@@sinnarae4998 네 맞습니다. 민담책이 나올당시가 30년보다 더 오래되었는데 그점을 생각못하고 작업했습니다. 150~160년정도 전인것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오류를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별극장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동적이고 재밌었어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sinnarae4998 narae님의 댓글을 다시 읽어보았는데, 와 그시대가 막 눈앞에 그려집니다~!! 너무 멋져요~^^♡
@@별별극장 대한제국 시절(1897~1910년)이 잘 안알려져 있던게 우리사회 인식이죠. 통감부와 조선사편수회에서 대한제국 시대를 의도적으로 말살한 덕분에 그 시기 사회상은 건너 뛰고 조선에서 일제강점기로 바로 전환되는게 보통입니다만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영상물이 '미스터 션샤인' 정도?. 이것도 고증이 틀린건 많지만
주인공인 애신 아기씨가 신학당에 다니면서 영어 배우는 점. 이 둘을 모시는 2사람이 원래는 노비출신이었을 것으로 보이나 1894년 이후로는 종이 아닌 함안댁과 행랑아범이라고 불린다는 점. 과거제가 폐지돼서 청년들이 사서삼경 등 전통적 학문이 아닌 신학문을 배우고 무관학교에 들어가려 한다는 점, 안창호가 미국 대학에 유학간 모습, 신문과 우편, 전화, 기차와 전차가 대로를 지나다니는 등 모습이 당시의 급격한 시대변화를 그려내고 있죠.
@@sinnarae4998
미스터선샤인을 고증할수 있을정도의 지식을 가지신 멋진 분이시군요.
마치 그시대에 살고계신 분이 여기 잠깐 들르신것 같아요 ㅋㅋ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옥섬이 ㅡ김춘보
@@민수근-k6s 옥섬이ㅡ김춘보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춘보가 왜 그냥 갔을까요??? 안타깝습니다.
옥섬이 천민에서 양민이 되고, 돈도 많이 벌어 미래가 창창해진 모습을 보고는, 마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바란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얘기니까요 ㅎㅎㅎ
6:15 했네 했어 ㅋㅋ
@@cnc1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여자들의 심성 이기도 하지요. 지금 미국을 지배하는 딥스테이트도 똑 같습니다.
@@user-li2xl9lr7d 딥스테이트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검색해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별극장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집단 독제 체제이지요. 미국을 오래 지배해 온 집단을 딥스테이트라고 합니다.
내생각엔.. 춘보 딴에는 자기랑 급이 다르다고 생각한 옥섬이가 자신을 찾기위해 저렇게까지 했다고 하니까 거부감이 생긴게 아닐까싶다.
아니면 좋아하는 다른 여자가 생겼거나.
둘중 하나
좋은이야기 잘 들었읍니다.
그런데 ㄲㅁ춘보는 왜 떠난것 일까요?
함께 살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
옥섬이 천민에서 양민이 되고, 돈도 많이 벌어 미래가 창창해진 모습을 보고는, 마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바란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근데 ㄲㅁ는 무슨 뜻일까요? ㅋㅋ
@@별별극장김을 잘못 쓰신거 아닐려나요? ㅎ
아우,,, 아저씨 그 새 결혼했나??? ,,, 옥섬이도 딴 남자랑 결혼했겠지,,
@@user-sg9kg8ix7p 둘다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춘보는 옥섬에게 현재의 자신보다 젊고 멋진 사람이 더 어울릴것같아서 떠난것같습니다. 대문앞에서 처음 보았을때 옥섬은 10대, 춘보는 30대였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0 옛날에 저런 성폭력들이 얼마나 많았을런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여자는 행복한거야 대부분 꼬부랑할매되서야 쳐알게되지 ㅋㅋㅋㄱ
@@스니커즈123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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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춘보는 이미 처자식이 있었다는
그렇군요. 민담의 내용이 다르게 기록되기도 하는것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노총각에 그나마 있던 재산까지 싹싹털어서 대신 변상했는데 뭔 처자식이 2년만에 생겼을까요?
자신의 노력으로 옥섬이를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해 주는게 아닌
옥섬이의 재산에 얻혀서 부담주는 모양새가 싫어서 떠난거겠지
처음에는 Ai 안썼던거같은데
바뀌었나요
처음부터 성우님들의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제가 연기를 잘할수 있으면 좋은데...그렇지 못해서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좀 썩었을 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 내용보면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이상한 점이 많음
1. 아침마다 자기 이름만 말하고 도망가는 남자
2.고문당한다고 말 한번 안 섞은 남자가 범인이라 말하는 여자
3. 나중에 여자가 은혜 갚고 혼인하자고 하니 도망가는 남자.
내가 좀 생각 해보면
갑자기 죄인으로 몰리니 아는 사람 이름를 댔거나
(물론 아침마다 이름만 말하고 도망가는 정신병 있는 사람은 아니고
정상적으로 서로 이름 알던사이 아니면 사귀던지 한 사람 일것임)
주변에 이 남자랑 자주 어울리더라 하면서 남자분 특정되어지고
남자분은 억울하게 끌려들어가서 집이고 뭐고 다 뜯겨서 패가 망신했을것이고
여자분이 남자를 찾았는데 남자가 떠났다는건
술집주인이 된 여성분이 잘 꾸며서 만든 이야기 이거나
진짜 남자분 만났는데
남자분이 이 미친년 무서워 하고 도망 간 거겠지
@@ivgvdw 민담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라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긴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판서가 지금 청문회 나왔으면 지금 2023년 청문회를 치루는 잡것들보단 차라리 인격이 높은 분이시네요.. 춘보님은 이해가 안가네요..
@@skyyu8777 춘보가 옥섬을 너무 깊이 좋아해서 떠난것같은데, 그냥 옥섬과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판서는 뇌물을 종종 받는 인물이긴 하지만 결국 옥섬을 자유롭게 해줬으니 크게 나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춘보 연기 넘 못 한다~
@@986man9 다음 영상에서는 더 자연스럽게 연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춘보 이름도 얼굴만큼 무지 촌스럽고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마음씩 좋은 사람일겁니다
아무 댓가 없이 전재산을 주고도 그토록 짝사랑하는 사람을 양사랑이 되였는데도 옥섬이의 더좋은 행복을 바라며 떠나주다니 감동입니다.
맞아요. 춘보는 마음씨가 무척 따뜻한 사람입니다. 우리도 그를 본받아 조금더 나은 사람이 되면 좋을것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보네 왜떠나고 있어어유 답답한 인간
@@조혜미자 맞습니다. 그래도 떠나는 결정 역시 분명 춘보의 깊은뜻이 있을것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