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천위펑이 나가니까 퀄이 많이 낮아지네.... 오케스트레이션 위주의 원신 OST방향성은 그냥 저멀리 내던져놓고 곡의 깊이를 그냥 박살내버렸네... 이건뭐 이젠 그냥 양산형 게임음악 그이상이하도 아닌듯.... 찬위펑은 수메르때 학문에 강한 나라의 컨셉에 맞춰서 황금비까지 이용해서 작곡했다는데 이건 무슨 그냥 죄다 EDM 전자음악뿐이네 클럽이냐.... 겁나 뿅뿅거리네.... 오케스트레이션 지식이 없는 사람만 있나... 참.... 폰타인같은 물의 나라 컨셉이면 트라이앵글이나 섬세한 악기들로 물방울이나 물의 느낌을 곡에 녹여내서 곡의 깊이를 살리는게 그렇개 어렵나? 물의 나라의 음악을 뿅뿅거리는 클럽음악으로 작곡하는게 맞는거냐? 진심? 음악 = 전자음악 이딴 마인드가 들어찬 사람들만 가득차있으니 천위펑이 런치지....
전자음악 비율 높은건 인정. 근데 그렇다고 위펑첸이 전자음악 많이 안썼냐 하면 그건 또 아님. 이나즈마 수메르 둘 다 pv에 전자음악 많이 들어갔음. 난 그냥 호요믹스 자체가 전자음악을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현 원신 음악 제작하는 사람들 이끌었던게 위펑첸이라 오히려 위펑첸 때문에 전자음악이 많아졌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론 님말이 맞을 수도 있음 사실은 모르는거니까.
너무 기준이 높으신 듯..천위펑님이 호요버스 나간 이유를 자세히 설명이라도 해주시거나..그리고 댓 보고 그 만든 사람은 어떨지 참 궁금함.그리고 애초에 호요버스는 음악 만드는 곳이 아니잖아요.근데 음악 회사라고 아직도 호평을 하는데..님이 지금 호요 음악 만드는 분이 노력하는 걸 모르고 이딴 음악이라고 하면 그 분 기분이 좋으실까요...그리고 전자 음악이라고 우리가 모르는 노력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전 음악을 전공 하는게 아니니까 어떨진 모르겠는데 노력은 당연히 하지 않을까요? 되게 전자 음악을 싫어하는 분 같은데 나타 브금 유출 듣고 와보십쇼..
@@jining_0495 지적해야하는 요소가 있으니 그 부분을 지적하는거임 원신의 음악 방향성을 완전 상실한것도 사실이고 EDM 전자음악에만 특화된 사람들만 있어서 음악의 깊이도 옅어진게 한눈에 보이는데 한명쯤은 집중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야는거 아니냐? 초등학생때부터 시립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해오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오케스트레이션 작곡을 공부해오고 있을만큼 음악이라는 분야에 빠져 살아온 사람으로서 음악을 이렇게 찍어내듯이 만드는 작곡 방식을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음. 게임음악은 원래 찍어내듯이 만들긴해야겠지만 천위펑의 깊게 박힌 예술관 때문에 수메르때까지 원신의 게임음악은 하나의 예술 작품이였음 그래서 나도 원신을 플레이했었고. 근데 지금은 원신 본연 방향성을 내팽겨쳐놓고 OST 영향으로 입문한 사람들을 클럽음악으로 뒷통수 겁나쌔게 때리는데 지적해야지 그럼 멀뚱멀뚱 바라만 봐야하나?
▼ 4.0 버전 :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1:13 「현란한 빛의 마술쇼 · 리니 / 거울에 비친 누군가를 위한 꽃」
1:32 「그림자 속 우아한 걸음 · 리넷 / 물에 비친 달빛」
2:18 「심해에 잠긴 아득한 꿈 · 프레미네 / 뭇별 아래 시린 고독」
▼ 4.1 버전 : 심해 속 샛별을 향해
5:51 「고요한 죄의 밀사 · 라이오슬리 / 죄가 잠긴 심해엔 물결이 일지 않는다」
6:53 「훈시의 파도 소리 · 느비예트 /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는 자」
▼ 4.2 버전 : 죄인의 원무곡
9:35 「멈추지 않는 독무 · 푸리나 / 영원한 선창, 끝없는 왈츠」
9:59 「진실을 쫓는 렌즈 · 샤를로트 / 진실과 놀라움을 이야기로 엮자!」
▼ 4.3 버전 : 장미와 화승총
12:36 「빛나는 장미의 타륜 · 나비아 / 《비상하는 노란 장미》」
13:29 「엄정한 법의 집행자 · 슈브르즈 / 정의로운 법집행」
▼ 4.4 버전 : 오색 연과 봄바람
15:00 「고개를 치켜든 산예 · 가명 / 힘찬 발걸음, 용맹한 전진」
16:19 「소식을 전하는 선학 · 한운 / 구름 속 협객의 그림자」
▼ 4.5 버전 : 비단을 가르는 칼끝
17:48 「뇌명의 재단사 · 치오리 / 천 가지 색채를 짜는 쿠튀리에르」
▼ 4.6 버전 : 두 세계로 번진 불과 사그라드는 붉은 밤
19:23 「어둠 속 재액의 달 · 아를레키노 / 희미한 뭇별 사이 고고한 액월」
▼ 4.7 버전 : 베틀로 엮은 아득한 꿈
21:54 「그림자를 밝히는 사냥꾼 · 클로린드 / 악을 멸하는 기나긴 밤의 수호자」
22:15 「지혜의 척도 · 세토스 / 모래바다에서 온 지혜로운 손님」
22:41 「용의 딸의 화려한 변신 · 시그윈 / 순수한 영혼이여, 제 소원을 들어주소서」
▼ 4.8 버전 : 여름! 악룡? 동화 나라!
24:46 「천 갈래 향의 자취 · 에밀리 / 사라지는 향기처럼, 흩어지는 안개처럼」
정성추
ㅇㅈ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는 자'
정보추
6:52 느비예트 테마 메탈버전
처음 들었을 때의 도파민을 잊지 못한다..
ㄹㅇ....갠적으로 역대급이었음
(느비예트 360도 레이저포 장면)
듣자마자 쓰러졌슴
공방에서 듣고 졸라 입 벌어짐 개쩜
노래 미쳤긴 했음 ㅋㅋㅋ
난 진짜로 폰타인이 처음 나왔을 때 못 잊는다...
ㄹㅇ 이건 평생 못 잊을 듯
ㄹㅇㅋㅋ
9:25 이거지ㅣ 푸리나 샤를로트 ost가 진짜 고트임
ㄹㅇ
0:28 물의 나라에 온 걸 환영한다! 나 포칼로스가 너희 여정의 가치와 의미를 인정해줄 테니 마음껏 기뻐하렴!
5:50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부분..라슬 PV도 버전PV랑 비슷한 브금 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9:58 샤를로트!!!!!! 이 브금 나오기만을 기다렸어요 💦💙
17:49 버전은 망했지만 치오리 노래는 너무 좋았어....
너무 중독됩니다
ㄹㅇ
캐플 브금은 개구린..
치오리 복각땐 전무1돌 해줄게 기다려
@@Lily_Asia그래서 이번에 복각을 한다네요 ^^
8:57
계시 판결 장치의 심판 결과에 따라 선고합니다
[물의 신]
"사형"
(대충 라이브 보면서 수많은 갈고리수집)
????
원시 모태 바다에 문제가 생긴건 확실해
8:57
'물의 신... 사형'
작년 이맘때로 돌아가서 폰타인 다시 느끼고 싶다 진짜.... 노래 듣는데 소름이 쫙;;
4.1이랑 4.2는 진짜 원신 음악 전체로 통틀어도 고트다ㅋㅋㅋㅋ 그 폰타인 특유의 느낌과 마신임무 한창 할 때의 긴박감이 머릿속에 영화 필름처럼 좌라락 펼쳐짐
이유없이 내리는 비처럼 너무 좋다..
샤를로트 ost가 진짜 걍 개 개개개개개 goat임
원신 폰타인 Ost들은 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 제 취향에 딱딱 맞아서 별로인 곡을 찾기 더 힘들정도!!
도대체 이런 음악은 어떻게 만드는지..대단합니다 ㅠㅠ
호요믹스가 좋은게 멜로디를 참 잘 만드는데 또 악기 편성을 그 멜로디에 딱 맞게 해놓음
드디어 나왔구나 폰타인 pv 곡 모음
8:58 GOAT
물의 신님 "사형"
"염소"
4:15
정의를 추구하고
어처구니없는 촌극을 벌이느라
평범한 사람의 고통엔 귀 기울이지 않았잖아!
와.. 들린다 들려
어디에서 그 대사 들을 수 있을까요
@@ddgsha 4.0 pv이나 마신임무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스포
근데 그게 사실 대역죄인이 한말인게 레전드 ㄷㄷ
수상하게 게임을 잘 만드는 음악회사
뜬금없이 이거 듣고 울컥하네ㅠㅠㅜ 안녕 폰타인ㅜㅜㅜ
수능 100일 이걸로 라스트댄스 시작합니더!
수능끝나고는 마음껏 원신 즐기기를
치오리 등장브금 그저 고트....
치오리 테마가 정말 숨은 명곡이지..
치오리 브금 자체는 ㄹㅇ 1티어
여윽시 믿고 듣는 호요버스 브금..폰타인 브금들 이렇게 한데 모아놓으니까 더 레전드네 어캐 다들 거를 타선이 없냐
죄인의 원무곡 브금은 영화 예고편 보는 느낌이다
솔직히 4장 5막이 워낙 영화같아서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25:36 여기서부터 너무 좋았어 ㄹㅇ 벅차올른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 컨셉 하나 빠진게없었다
pv 브금들은 다 역대급이지
노래 하나만큼은 진짜 잘 뽑네...
5:50 아악 미침ㅠㅠㅠㅠ
4.2는 전설이다
폰타인 pv 처음봤을때 다들 새로운 캐릭터라 낮설고 어색했는데 이젠 그 모두가 소중한 친구가 됐어ㅠㅠ
노래 진짜 최고야
이게 벌써
시간이 진짜 빠르네
좋은 음악, 인상깊은 음악은 지난 날을 추억하게 만들죠..
21:48 클로린드 이거 넘 좋다
하 진짜 폰타인 너무 사랑했다
특히 음악이 너무 GOAT여서 특방 볼때부터 진심 너무 기대됐음.. 이제 들으니까 다 추억이네!
나만 브금 듣고 있으면 PV에서 나온 대사 생각나냐
저도요ㅋㅋㅋ 아 진짜 중독이야 ㅠㅠ
"물의 나라에 온 걸 환영한다~!!"랑 "계시 판결 장치의 심판결과에 따라 선고합니다. 물의신.. 사형."은 진짜 자동재생됨....
9:35 9:59 17:48 12:36 13:29 22:41
21:38 이거 ㅈㄴ 좋은데 캐릭 플레이영상에서 안쓰인거 너무 아쉽
드발린 보스전 브금이랑 겹쳐서 그런듯요😢
난 진짜 4.1때를 잊을수가 없다 라슬, 느비 음악 나왔을때 진짜 와.....
와... 호요버스는 진짜 음악회사 같다
8:58 계시판결장치의 심판결과에 따라 선고합니다. 물의 신 "사형"
캬~ 호요믹스는 예술 그 자체다!
0:28 "물의 나라에 온 걸 환영한다!"
ㅠㅠㅠㅠㅠ 드디어
3번 트랙 초입부가 좋음
궤적? 수상하게 음악을 더 잘 만드는 팔콤같은 회사
게임잘만드는 음악회사
4:14 진짜 피날레 부분
“정의를 추구하고 어처구니 없는 촌극을 벌이느라 평범한 사람의 고통엔 귀 기울이지 않았잖아!”
티바트 역사상 최고 GOAT 대황푸님 언제나 숭배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벤트 노래들도 모아서 발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묘한 모험 그 노래가 너무 좋았거든요…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항상 고맙다 호요믹스!
나타도 또 역대급 갱신해줄거지?
유펭첸 없는게 좀 크긴하네
이나즈마땐 진짜 인게임 브금부터 캐릭터 pv까지 ㄹㅈㄷ였는데
4:26 미친;;;
아를레키노 브금 처음 들었을때 진짜 소름돋아서 돌 됐음
4.7 클로린드 부분 너무 좋은데 캐플 음악이랑 달라서 좀 아쉬움
굳
???: 계시판결장치의 심판 결과에 따라 선고합니다.멜뤼진들과 시그윈을 제외한 전부.... 사형
14:30 해등절 가명ㅠㅠㅠ
17:49
1번부터 좋다 물의나라에온것을 환영한다!
아 파란 유성이네;;
클로린드 나오는 부분 음악은 버전 pv 버전이 더 맘에 드네요
떴다 내 마약
폰타인 고점때로 돌아가고 싶다..
4.5버전... 역시 버린 버전이라 그런가 제일 짧네..
썸네일 보고 붕스타꺼 원신에 잘못올린줄
라이오슬리 최고다
그러니까 복각좀...
버전pv버전 브금도 풀로 만들어주면 안되나
12:36
아 나타 pv인줄
폰타인안한뇌 삽니다
으갸갸갸갹
ㅇㅇ
Pv음악은 다 좋은데 캐릭터플레이는… 좀…
1빠
확실히 천위펑이 나가니까 퀄이 많이 낮아지네.... 오케스트레이션 위주의 원신 OST방향성은 그냥 저멀리 내던져놓고 곡의 깊이를 그냥 박살내버렸네... 이건뭐 이젠 그냥 양산형 게임음악 그이상이하도 아닌듯.... 찬위펑은 수메르때 학문에 강한 나라의 컨셉에 맞춰서 황금비까지 이용해서 작곡했다는데 이건 무슨 그냥 죄다 EDM 전자음악뿐이네 클럽이냐.... 겁나 뿅뿅거리네.... 오케스트레이션 지식이 없는 사람만 있나... 참.... 폰타인같은 물의 나라 컨셉이면 트라이앵글이나 섬세한 악기들로 물방울이나 물의 느낌을 곡에 녹여내서 곡의 깊이를 살리는게 그렇개 어렵나? 물의 나라의 음악을 뿅뿅거리는 클럽음악으로 작곡하는게 맞는거냐? 진심? 음악 = 전자음악 이딴 마인드가 들어찬 사람들만 가득차있으니 천위펑이 런치지....
전자음악 비율 높은건 인정. 근데 그렇다고 위펑첸이 전자음악 많이 안썼냐 하면 그건 또 아님. 이나즈마 수메르 둘 다 pv에 전자음악 많이 들어갔음. 난 그냥 호요믹스 자체가 전자음악을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현 원신 음악 제작하는 사람들 이끌었던게 위펑첸이라 오히려 위펑첸 때문에 전자음악이 많아졌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론 님말이 맞을 수도 있음 사실은 모르는거니까.
아쉬운 감이 없지 않긴 함...
너무 기준이 높으신 듯..천위펑님이 호요버스 나간 이유를 자세히 설명이라도 해주시거나..그리고 댓 보고 그 만든 사람은 어떨지 참 궁금함.그리고 애초에 호요버스는 음악 만드는 곳이 아니잖아요.근데 음악 회사라고 아직도 호평을 하는데..님이 지금 호요 음악 만드는 분이 노력하는 걸 모르고 이딴 음악이라고 하면 그 분 기분이 좋으실까요...그리고 전자 음악이라고 우리가 모르는 노력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전 음악을 전공 하는게 아니니까 어떨진 모르겠는데 노력은 당연히 하지 않을까요? 되게 전자 음악을 싫어하는 분 같은데 나타 브금 유출 듣고 와보십쇼..
진짜 까내리기만하네..에휴
@@jining_0495 지적해야하는 요소가 있으니 그 부분을 지적하는거임 원신의 음악 방향성을 완전 상실한것도 사실이고 EDM 전자음악에만 특화된 사람들만 있어서 음악의 깊이도 옅어진게 한눈에 보이는데 한명쯤은 집중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야는거 아니냐? 초등학생때부터 시립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해오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오케스트레이션 작곡을 공부해오고 있을만큼 음악이라는 분야에 빠져 살아온 사람으로서 음악을 이렇게 찍어내듯이 만드는 작곡 방식을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음. 게임음악은 원래 찍어내듯이 만들긴해야겠지만 천위펑의 깊게 박힌 예술관 때문에 수메르때까지 원신의 게임음악은 하나의 예술 작품이였음 그래서 나도 원신을 플레이했었고. 근데 지금은 원신 본연 방향성을 내팽겨쳐놓고 OST 영향으로 입문한 사람들을 클럽음악으로 뒷통수 겁나쌔게 때리는데 지적해야지 그럼 멀뚱멀뚱 바라만 봐야하나?
음악의 마신 나가서 그런지 예전만큼의 맛이 안나네..
그 작곡가 나간줄도 몰랐을 정도로
폰타인 인게임 브금 좋던데
몬드 리월 이나즈마때보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