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아가 작곡한 십자가상의 칠언중 넷째말씀인 이곡은 1995년도 제가 대학교 1학년일때 갈릴리 찬양대에서 지금은 돌아가신 김창훈 선생님의 지휘와 양기영 권사님(당시 집사님)의 반주로 처음 독창했던 곡입니다. 당시 후반부의 극 고음들이 연달아 있는 이 어려운 곡을 할 자신이 전혀 없어서 못하겠다고 우기는 저를 지휘자 선생님이셨던 김창훈 선생님이 저를 믿고 많은 회유와 용기 그리고 엄청난 꾸중을 주셨고 그 덕분에 이 곡을 독창할 수 있는 기회와 용기를 주셨죠. 워낙 능력밖의 곡이었던 넷째말씀의 이 곡을 당시 나지 않았던 고음들은 모두 낮춰 불렀었지만 이 곡의 성취감은 이후로 찬양을 하고 있는 저에게 가장 큰 은혜이자 선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칸타타를 예배시간에 하지 않고 저녁 7시 예배때 했었기 때문에 더 좋은 상황에서 독창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 어려운 곡을 아침 다섯시 반에 부르기에는 좀 힘든 점이 많았네요. 몇시간 전에 일어나 목풀고 준비 했지만 들어 보면 갈라지는 소리들도 많이 들리고 참 아쉬운 찬양이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그 마음을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 찬양을 통해 성도님들도 예수님의 고난을 맞이하셨던 마음을 같이 묵상하시길 바라며 사순절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님이 겪으신 십자가의 고난을 깊이 느끼게 하는 은혜의 찬양 감동입니다 듣고 또 들으며 은혜 받아요 감사합니다
찬양에 은혜 많이 받습니다.듣고듣고 또 듣습니다.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실때의 예수님의 심경을 감히 짐작해 봅니다 오 주여 사랑합니다
할렐누야아멘
은혜의 찬양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보아가 작곡한 십자가상의 칠언중 넷째말씀인 이곡은 1995년도 제가 대학교 1학년일때 갈릴리 찬양대에서 지금은 돌아가신 김창훈 선생님의 지휘와 양기영 권사님(당시 집사님)의 반주로 처음 독창했던 곡입니다.
당시 후반부의 극 고음들이 연달아 있는 이 어려운 곡을 할 자신이 전혀 없어서 못하겠다고 우기는 저를 지휘자 선생님이셨던 김창훈 선생님이 저를 믿고 많은 회유와 용기 그리고 엄청난 꾸중을 주셨고 그 덕분에 이 곡을 독창할 수 있는 기회와 용기를 주셨죠.
워낙 능력밖의 곡이었던 넷째말씀의 이 곡을 당시 나지 않았던 고음들은 모두 낮춰 불렀었지만 이 곡의 성취감은 이후로 찬양을 하고 있는 저에게 가장 큰 은혜이자 선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칸타타를 예배시간에 하지 않고 저녁 7시 예배때 했었기 때문에 더 좋은 상황에서 독창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 어려운 곡을 아침 다섯시 반에 부르기에는 좀 힘든 점이 많았네요.
몇시간 전에 일어나 목풀고 준비 했지만 들어 보면 갈라지는 소리들도 많이 들리고 참 아쉬운 찬양이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그 마음을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 찬양을 통해 성도님들도 예수님의 고난을 맞이하셨던 마음을 같이 묵상하시길 바라며 사순절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