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 지도 저게 맞냐? 폴란드랑 체코 이런데가 소련 소속이였냐?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중앙아5개국, 발트3국, 남캅카스3국만 해도 15개인데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동독,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는 지도에 왜 들어가냐? 제작진들 확인 안 하지?
@@FOKFederationOfKorea소련-폴란드 전쟁으로 폴란드는 소련의 지배에 놓이게 되며 ‘프라하의 봄’으로 유명한 사건도 체코-소련 간의 사건이고 폴란드, 체코 모두 소련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게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소비에트 연방 15개국을 말할 때 발트3국은 제외하고 말합니다. 😅 님부터 알고 말씀하시길…
@@김은희-v9v 이건 글쌔요 우리나라가 반공 국가라 과장한게 있는거같아요 실제로 거기서 살아본사람은 별로 없을테니 교차검증 할수있는 방법도 딱히없고.. 다만 저희 할아버지가 러시아말을 하실줄 아셔서 소련 해체후 이건 기회다 해서 어떻게 뇌물먹이고 여권 받아서 러시아 가셔서 장사했다고 했는데 그썰 들어보면 보통사람의 통념과 조금 다른거같네요 원래 블라디보스토크나 하바롭스키 같은 연해주 외만주 지역에서 장사 하시다가 규모도 늘리고 구경도할겸 모스크바로 갈려고했는데 친구 러시아인이 지금 이런 혼란기에 기차타면 다털린다고 만류 했다고 했네요 아마 소련때는 이런일이 있을수가없겠죠 교통의 척추겸되는 시베리어 열차에 범죄가 일어나게 두는 정부가 어디있갰어요? 또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러시아인들은 원체 착하고 순수해서 여기에 외부 특히 자본주의로 단련된 얘들이 들어오면 속여먹기 딱좋다고... 모르긴 몰라도 아마 이때 수많은 러시아사람들이 사기나 강도 같은 범죄로 고생많이 했을겁니다 실제로 소련 해체이후로 범죄가 늘었다고.. 체제의 모순이있어서 언젠가 크게 변해야 하긴 했겠지만 국민입장에선 무작정 개방해서 삶의 질이 올라갔는지는 모르겠네요 중국이나 북한같은 사회주의 핑계의 독제 신정국가가 아니라 실제 공산주의를 일정부분 실천하던 국가여서 우리 통념속의 마오쩌동 시절 중국 북한 정도의 가난함은 확실히 아닐거같아요
처음엔 고르바초프를 긍정적으로 생각한 러시아 사람들도 많았지만 갈수록 자신들이 미국과 함께 양대강국으로 세계를 벌벌떨게 만들었던 휘양찬란한 과거에서 내려왔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듦과 동시에 경제가 어려워 소련을 포기했는데, 나아지지 않는 경제상황을 보며 차라리 큰소리라도 친 그 시절이 그립다라는 마인드가 퍼진게 제일 큼. ...옐친정부의 무능함도 한몫했고. 결국 러시아 국민들은 더한 인물을 선택해 대통령에 앉혀버렸지
@@SeongHoonKim-h9t 그걸 폐기하지 않았으면 개혁개방을 하지 않았으면 더 심하게 망했고 더 심한 피해가 서민들에게 돌아갔겠지요.. 공산권 국가에서 개혁개방 정책, 연방에 대한 구속력을 약화시키는 정책을 할 수 있었던 배경을 생각하지도 못하시네요. 이미 공산주의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요.. 당신의 논리는 폰지사기꾼에 속아서 신규가입자들의 돈으로 배당을 받고 있을 사기 피해자들이 검,경의 수사 때문에 다단계 회사가 망하자 검,경 욕하는 꼴이라고요.. 멀쩡한 회사 망하게 해서 서민들 피해봤다고요.
@@SeongHoonKim-h9t 가장 정확한 레퍼런스 있지 않나요? 그래도 선택과 변화의 시기에 변화를 택했던 러시아, 중국과 북한... 북한보세요.. 김씨일가만을 위해 패쇄성을 지키고 변화하지 않은 결과 더 가난해지고 더 서민들만 피해를 보고... 공산주의라는 허상의 정치와 경제정책을 했으니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지요.. 정말 아름답게 완전무결한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대안은 제시할 수 있으시고? 브레즈네프 독트린 유지? ㅋㅋ 경제가 붕괴되며 맹주로서 힘이 약해지고 있는데요? 공산주의가 한계에 도달해서 분명히 연방을 탈퇴하려는 개혁의 움직임은 있을테고.. 그 약해진 힘으로 군사개입하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더 큰 혼란과 더 큰 피해가 있었겠지요..
John B. Dunlop, Mark Kramer, Brian D.Taylor, Taras Kuzio 등의 논문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국민투표에서 독립찬성 90%로 종결되기 전까지 옐친은 소련 해체를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옐친은 12월 우크라이나의 독립 국민투표가 끝난 후에야 입장을 바꿨습니다. 당시 옐친이 소련을 유지할 방법은 우크라이나를 진압하는 무모한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Taylor, Brian D. "The Soviet Military and the Disintegration of the USSR." Journal of Cold War Studies 5.1 (2003) 56-58, Kramer, Mark. "The reform of the Soviet system and the demise of the Soviet state." Slavic Review 63.3 (2004) 507, Dunlop, John B. "The August 1991 coup and its impact on Soviet politics." Journal of Cold War Studies 5.1 (2003) 125-127, Taras Kuzio (1994) Ukrainian nationalism, Journal of Area Studies, 2:4, 91~92, Mark Kramer (2022), The Dissolution of the Soviet Union: A Case Study of Discontinuous Change, Journal of Cold War Studies, 24 (1):214. 주요 전문가들의 논문에서도 우크라이나 독립이 8월 쿠데타 미수 사건과 더불어 소련 해체에서 핵심적인 사건 중 하나로 지적하고 옐친이 우크라이나 독립 때문에 입장을 바꿨음을 지적하는데 옐친이 소련 해체를 주장해서 해체됐다는 말씀의 근거를 알 수가 없습니다.
@@kalpha6988 겉보기로는 그렇고 또한 그렇게 된 것이 좋은 일이긴 한데, 진빨세력은 사실상 소위 ‘민주주의자 척~’ 을 하면서 서구제국에 뿌리를 박고 있어서 , 이후 러시아는 또다시 진빨세력의 수탈목표가 되었으며, 현재 러우전쟁은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 G7국가들의 연합이 까닭없이 우크라를 앞세워 러시아를 공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거기에 부화뇌동하면 안됩니다.
2000년대 이전까지는 미국이나 서방은 중국보다는 러시아를 더 경계했습니다. 이전의 소련처럼 다시 일어나는걸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는 그게 오늘날의 러시아를 만든 것입니다. 러시아 국민들도 미국과 유럽의 풍요를 누르고 싶을지언정 미국과 유럽을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소련붕괴는 현재의 러시아인들에겐 마치 전간기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독일인들이 1차세계대전의 항복을 바라보는 시각과 비슷합니다.
소련 엘리트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월스트리트의 상대가 될수없으며 월스트리트 그런 투자자들이 아무리 똑똑해도 월스트리트에서 3년 버틸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러시아가 돈줄 말랐을때 때마침 걸프전이 일어났고 월스트리트는 석유값을 한동안 높게 유지시켜 줌으로서 러시아 경제를 회생시켜 줬습니다. 이라크처럼 땔감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투자할만한 나라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야 전쟁터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남북관계를 어떻게 다루고 있나가 중요합니다.
썸네일의 과장이겠지만 고르바초프를 이완용과 비교하는 것은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훗날 고르바초프를 만났을 때 그의 거처가 너무나 초라해서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당시 고르비 재임 시절 미소 냉전의 군비 경쟁으로 연방의 재정 수입이 100일때 미국과 겨루기 위한 군비 확장 때문에 150~200 이상이 지출되는 상황이어서 국민들의 생활은 말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고르바초프의 회고록) 고르바초프가 레이건과의 군축 협상에 매달린 이유였습니다. 사실 미국도 군비 경쟁 때문에 잘 아시듯 레이건 재임 이전의 국민소득 증가율에 비해 반타작이 났을 정도로 군비 지출에 비해 공공 부채 증가가 가파르게 변했습니다. 고르바초프는 레이건과의 군축 협상을 성공 시켜 위기를 넘겼고 서방으로부터 소련에 대한 경제 원조까지 눈 앞에 두었을 때 '3일 쿠테타'로 모처럼의 회생 기회는 물건너 가고 말았습니다. 탱크에 올라 쿠테타를 반대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옐친은 이후 소련 연방 중 하나였던 러시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충동적 성격이면서 알콜 의존적이기도 했던 그는 이후 소련 해체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게 됩니다. 연방에 막대한 지원금을 지출하던 소비에트 연방을 해체 시켜야 러시아가 재정적으로 안정적이 될 것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고르바쵸프는 연방을 유지하면서 재정적인 자립도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트노스트 즉 개혁과 개방) 그런데 고르비는 페레스트로이카를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남의 짐을 나누어 지는 것'이라고 정의했는데 듣기에는 아름다운 말이지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주어져야 할 보상에 대한 언급은 없어 지속 가능성과 동기 부여가 될 수 없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1991년 12월 초 옐친의 주도로 소련 해체를 위한 우크라이나, 벨로루스, 러시아 주도의 독립 국가 연합 창설이 모의 될 때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소련 연방은 그간의 문제를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고 엘친 주도의 그 벨라베자 협정을 1991년 12월 12일 비준함으로 결국 소련이 해체되는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사실 고르바초프는 처음부터 반역죄에 해당하는 그들의 움직임을 알았고 연방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었지만 그는 그 또한 역사의 흐름으로 알고 지켜보았던 민주적인 지도자였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런 고르바초프의 인성이 든든한 지원자였던 전임 안드로포프 서기장의 마음을 끌었는지 모릅니다. 이후 옐친은 연방 해체의 확실한 마침표를 찍었는데 1993년 10월 탱크를 동원해 연방 최고 회의를 해산하기 위해 청사 건물을 향해 무차별 포격을 퍼부었습니다. 1918년 볼세비키들이 제헌의회를 해산했을 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고 말었는데 누가 얼마나 많이 죽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감추어지고 말았습니다. 소련 해체는 옐친의 결정적인 역할이 더 컸다고 봅니다.
고르바초프가 매국노? 오죽하면 개혁정치로 돌아갔을까? 공산주의의 부패 산업시설의 낙후,기회경제에의한 모순 ~개혁 개방시절 쏘련을 방문한 사람 입니다. 엉망 이었고 단지 우주산업및 무기 사업만 명맥을 유지 했습니다. 러시아인들은 자유라는 말을 모르고 살었다고 봅니다. 나의 개인적인 사고이니 양해부탁 드립니다.
@@grancaca79 하물며 당신은 2000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철의 모스크바의, 지금 생각해보면 치매였었을 할머님 한 분 께서 어깨에 얇은 숄 하나를 둘러메며 배급 티켓을 한 장 손밖으로 꺼내며 '왜 내게 배급을 주지 않는 것인가. 아주아주 이상한 일인거같아.'라며 울부짖던 한 치매에 걸려버린 인민 한 분을 눈 앞에서 목도 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던지. 그것도 만 09세 한 어린아이 입장에서 말이지.
브레즈 내프 시대에는 소련 입장에서는 살기가 좋았죠 그당시 아무리 공산 독재 국가였지만 북한에서 소련으로 유학을 오면 온갖 자유애 호사를 누렸다고 하네요. 그런 소련이 엘친 집권후 경제 폭락하더니 더더욱 독재국가로 살게 되죠. 그러니 러시아 나 독립한 공화국 나이 많은 사람들은 소련 체제를 그리워 하죠. 소련 시절에는 국가 복지 정책에 힘들게 살지 않았지만 현재는 국가가 자본주의 체제로 가면서 더더욱 힘들어하죠.
소련의 붕괴 2가지 원인들: • 아프간 소련 전쟁 1979- 1989년: 아프가니스탄 내에 친소련파들 원조하다가 무자헤딘의 저항으로 박살. 부동항 진출로 아프가니스탄을 넘어 인도양 진출하다가 경제 박살. • 체르노빌 원전 대사고 1986년: 소련이 미국과 원전 경쟁을 위해 소련과 동유럽에 원전들을 건설함. 무모한 안전 실험을 하다가, 내부에 장치들이 과열로 대폭발...
우리 역사와 소련 역사를 겹쳐볼때 이완용의 자리에 고르비가 대비된다는 것이지요. 의도까지 같았던 것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소련을 철의 장막에 가둔 것은 서구제국이지요. 즉, 소련을 세계와 고립시켜 약화시키려고! 현재 러시아 제재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고르비는 이 장막을 걷어치우고 밖으로 나가자! 라고 햇는데, 그게 국가몰락으로 이어져 버린 것일 뿐
![ПОИСК ПРИВЕЛ К ТРАГЕДИИ [Топ Сикрет]](http://i.ytimg.com/vi/8Z21yvseGF4/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은지원 #규현 #혜성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 〈벌거벗은 세계사〉
매주 [화] 밤 10시 10분 tvN
we’re :DIGGLE family
0:14 지도 저게 맞냐? 폴란드랑 체코 이런데가 소련 소속이였냐?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중앙아5개국, 발트3국, 남캅카스3국만 해도 15개인데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동독,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는 지도에 왜 들어가냐? 제작진들 확인 안 하지?
@@FOKFederationOfKorea소련-폴란드 전쟁으로 폴란드는 소련의 지배에 놓이게 되며 ‘프라하의 봄’으로 유명한 사건도 체코-소련 간의 사건이고 폴란드, 체코 모두 소련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게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소비에트 연방 15개국을 말할 때 발트3국은 제외하고 말합니다. 😅 님부터 알고 말씀하시길…
인류 몇안되는 전쟁없이 동토를 해빙시킨 위인 고르바쵸프. 존경합니다.
소련을 붕괴시킨 매국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러시아 사람들은 고르초바프를 다 싫어하고 있다지만,
세계 인류, 역사 발전측면에서 보면, 고르바쵸프는 대단한 공헌을 하였지요!!
애초에 망해기직전인 나라였는데 누가보면 멀쩡한 나라 순식간에 말아먹은줄
소련이 몰락한건 그들의 사회주의 체제의 모순과 한계 때문이였다. 고르바쵸프가 등장했을 때 이미 소련의 경제는 붕괴 직전이였다. 소련 공산당 지도부도 체제 개혁을 해야지 이대론 안된다는 것에 공감했기에 개방 개혁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동의한 것이다.
소련이 몰락해서 그나마 지금같은 수준으로 살수 있었겠지요. 몰락하지 않았으면 북한같이 되었겠죠.
정확한 말씀.
@@김은희-v9v 이건 글쌔요
우리나라가 반공 국가라 과장한게 있는거같아요
실제로 거기서 살아본사람은 별로 없을테니
교차검증 할수있는 방법도 딱히없고..
다만 저희 할아버지가 러시아말을
하실줄 아셔서 소련 해체후 이건 기회다 해서
어떻게 뇌물먹이고 여권 받아서
러시아 가셔서 장사했다고 했는데 그썰 들어보면
보통사람의 통념과 조금 다른거같네요
원래 블라디보스토크나 하바롭스키 같은
연해주 외만주 지역에서 장사 하시다가
규모도 늘리고 구경도할겸 모스크바로
갈려고했는데 친구 러시아인이 지금 이런
혼란기에 기차타면 다털린다고 만류 했다고 했네요
아마 소련때는 이런일이 있을수가없겠죠
교통의 척추겸되는 시베리어 열차에 범죄가 일어나게
두는 정부가 어디있갰어요?
또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러시아인들은
원체 착하고 순수해서 여기에 외부 특히
자본주의로 단련된 얘들이 들어오면
속여먹기 딱좋다고... 모르긴 몰라도
아마 이때 수많은 러시아사람들이
사기나 강도 같은 범죄로 고생많이 했을겁니다
실제로 소련 해체이후로 범죄가 늘었다고..
체제의 모순이있어서
언젠가 크게 변해야 하긴 했겠지만
국민입장에선 무작정 개방해서
삶의 질이 올라갔는지는 모르겠네요
중국이나 북한같은 사회주의 핑계의
독제 신정국가가 아니라 실제 공산주의를
일정부분 실천하던 국가여서
우리 통념속의 마오쩌동 시절 중국 북한
정도의 가난함은 확실히 아닐거같아요
아니 진열대에 물건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경제가 어려워서 이래선 안되겠다 하고 개혁했는데 비판하네요.
처음엔 고르바초프를 긍정적으로 생각한 러시아 사람들도 많았지만 갈수록 자신들이 미국과 함께 양대강국으로 세계를 벌벌떨게 만들었던 휘양찬란한 과거에서 내려왔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듦과 동시에 경제가 어려워 소련을 포기했는데, 나아지지 않는 경제상황을 보며 차라리 큰소리라도 친 그 시절이 그립다라는 마인드가 퍼진게 제일 큼. ...옐친정부의 무능함도 한몫했고. 결국 러시아 국민들은 더한 인물을 선택해 대통령에 앉혀버렸지
푸틴은 현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지도자중 한명임
하지만 계속 투표로 뽑히고있고
전쟁이후 더 지지율이 올랐죠...
푸틴? 압도적 지지 받던데요?
푸틴이 옐친보다 더한인간이라는건 전적으로 한국인이나 서양사람들 생각이지 러시아 국민입장에서 옐친은 그냥 제일 밑바닥이다
@@하바비 푸틴이 운이든 실력이든 간에 일단 경제를 살렸지 사회를 안정화 시켰지 국가 위상을 어느정도 복구 시킴ㅋㅋㅋ
브레즈네프 독트린 폐기 이거 때문에 고르바초프 싫어하는 듯. 그러면서 다른 나라에겐 내색하기 힘들고... 진짜 술먹고 국영기업 팔아 치운 건 보리스 옐친인데.
그걸로 소련의 힘이 약해진건 사실이니깐요. 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이 받았구요.
@@SeongHoonKim-h9t 그걸 폐기하지 않았으면 개혁개방을 하지 않았으면 더 심하게 망했고 더 심한 피해가 서민들에게 돌아갔겠지요.. 공산권 국가에서 개혁개방 정책, 연방에 대한 구속력을 약화시키는 정책을 할 수 있었던 배경을 생각하지도 못하시네요. 이미 공산주의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요.. 당신의 논리는 폰지사기꾼에 속아서 신규가입자들의 돈으로 배당을 받고 있을 사기 피해자들이 검,경의 수사 때문에 다단계 회사가 망하자 검,경 욕하는 꼴이라고요.. 멀쩡한 회사 망하게 해서 서민들 피해봤다고요.
@@SeongHoonKim-h9t 가장 정확한 레퍼런스 있지 않나요? 그래도 선택과 변화의 시기에 변화를 택했던 러시아, 중국과 북한... 북한보세요.. 김씨일가만을 위해 패쇄성을 지키고 변화하지 않은 결과 더 가난해지고 더 서민들만 피해를 보고... 공산주의라는 허상의 정치와 경제정책을 했으니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지요.. 정말 아름답게 완전무결한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대안은 제시할 수 있으시고? 브레즈네프 독트린 유지? ㅋㅋ 경제가 붕괴되며 맹주로서 힘이 약해지고 있는데요? 공산주의가 한계에 도달해서 분명히 연방을 탈퇴하려는 개혁의 움직임은 있을테고.. 그 약해진 힘으로 군사개입하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더 큰 혼란과 더 큰 피해가 있었겠지요..
고르바쵸프는 세계관이뚜렷한정치인입니다
고르바쵸프는 국민을 위해 자신의 특권을 버리고 공산독재를 포기한 위대한 정치인입니다.
국민은 경제난과 사회 혼란이 일어난 것은? 몰론 독재에 반대하지만 독재 해채 및 민주주의 복구의 대가가 나라의 경제 아작이 나고 사회 체체 붕괴 및 극심한 혼란이 온다? 저는 반대임
@@sjwclover 0:57 바뀐게 없는데 소련 1970년대부터 이미 경제 망하기 시작했는데? ㅋㅋㅋ 고르바초프는 1985년에 서기장이 된거고.... 뭐래는거여? ㅋㅋㅋㅋ
@@sjwclover 미국이 60년대부터 베트남에 꼬라박아서 경제망하고 휘청했듯, 소련은 70년대 아프간에 개입했을때부터 경제 망하기 시작함. 70년대말 아프간전쟁까지 가버려서 아예 회복불능됐고.
공산독재를 포기했다기보단 사회주의체제는 유지하는 개혁을 하려고했지.
아예 소련은 버리려한건 옐친이고
@@sjwclover아작안났음, 오히려 소련때보다 좋아졌지만 그저 세뇌의 결과였던 미국하고 대등했다는 국민 감정에 상처를 준거임. 북한도 통일되면 미국하고 대등하게 맞서던 그때가 좋았지 이런 소리할거임
러시아인에겐 어떨지 몰라도 세계인들에겐 영웅.
John B. Dunlop, Mark Kramer, Brian D.Taylor, Taras Kuzio 등의 논문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국민투표에서 독립찬성 90%로 종결되기 전까지 옐친은 소련 해체를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옐친은 12월 우크라이나의 독립 국민투표가 끝난 후에야 입장을 바꿨습니다. 당시 옐친이 소련을 유지할 방법은 우크라이나를 진압하는 무모한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Taylor, Brian D. "The Soviet Military and the Disintegration of the USSR." Journal of Cold War Studies 5.1 (2003) 56-58, Kramer, Mark. "The reform of the Soviet system and the demise of the Soviet state." Slavic Review 63.3 (2004) 507, Dunlop, John B. "The August 1991 coup and its impact on Soviet politics." Journal of Cold War Studies 5.1 (2003) 125-127, Taras Kuzio (1994) Ukrainian nationalism, Journal of Area Studies, 2:4, 91~92, Mark Kramer (2022), The Dissolution of the Soviet Union: A Case Study of Discontinuous Change, Journal of Cold War Studies, 24 (1):214. 주요 전문가들의 논문에서도 우크라이나 독립이 8월 쿠데타 미수 사건과 더불어 소련 해체에서 핵심적인 사건 중 하나로 지적하고 옐친이 우크라이나 독립 때문에 입장을 바꿨음을 지적하는데 옐친이 소련 해체를 주장해서 해체됐다는 말씀의 근거를 알 수가 없습니다.
이분 좌파성향이라 그래요.
누가 뭐래도 개혁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고 심지어 해체 직전에는 소련도 점차 안정화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주장한 것처럼 절망적 상황은 아니었던 겁니다.
고르바쵸프가 세계 평화를 가져왔다, 러시아 사람 입장에서는 괘씸하겠지만.
@@kalpha6988
겉보기로는 그렇고 또한 그렇게 된 것이 좋은 일이긴 한데, 진빨세력은 사실상 소위 ‘민주주의자 척~’ 을 하면서 서구제국에 뿌리를 박고 있어서 , 이후 러시아는 또다시 진빨세력의 수탈목표가 되었으며, 현재 러우전쟁은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 G7국가들의 연합이 까닭없이 우크라를 앞세워 러시아를 공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거기에 부화뇌동하면 안됩니다.
지금 세계가 평화롭던가요? 궤변이네요
@@지모노-i2x정신병있음?
세계 평화가 아니라 서구권의 평화겠죠
우리가 서구권인데 우리 평화지@@dobby813
2000년대 이전까지는 미국이나 서방은 중국보다는 러시아를 더 경계했습니다. 이전의 소련처럼 다시 일어나는걸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는 그게 오늘날의 러시아를 만든 것입니다. 러시아 국민들도 미국과 유럽의 풍요를 누르고 싶을지언정 미국과 유럽을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소련붕괴는 현재의 러시아인들에겐 마치 전간기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독일인들이 1차세계대전의 항복을 바라보는 시각과 비슷합니다.
정신없는 자 아닌가? 공산주의 자체 시스템 몰락으로 망한거지 무슨 고르비를 비난하냐?
공산주의 국가의 국뽕 세뇌는 정말 무서운거 같네요. 고르바초프의 개혁 개방을 오히려 국가를 망친걸로 생각한다니 충격이네...
소련인들이 자국을 미국과 양강을 이루는 나라로 착각을 하고 있었다니 어이가 없네. 일리야 저사람 똑똑한줄 알았는데 노답이다
저 교수님 아주 친러시아 파 같더라구요
@@북쪽동네아마 경제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마르크스 경제학 신봉자 겠지요
저 러시아인간 우크라이나 전쟁때도 러시아 물고 빨던 인간. 추방이 답
공산주의는 이세상에서 존재 하지 않음. 공산주의라는 이름으로 통치를 이용 한거지 그 어느나라도 공산주의를 한 나라는 없음
고르바초프는 훌륭하다 러시아 국민이 이상하네
아니지
고르바초프 같은 인간이 서기장 했으면 안됐음
어처구니가 없네;;
소련 엘리트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월스트리트의 상대가 될수없으며 월스트리트 그런 투자자들이 아무리 똑똑해도 월스트리트에서 3년 버틸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러시아가 돈줄 말랐을때 때마침 걸프전이 일어났고 월스트리트는 석유값을 한동안 높게 유지시켜 줌으로서 러시아 경제를 회생시켜 줬습니다.
이라크처럼 땔감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투자할만한 나라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야 전쟁터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남북관계를 어떻게 다루고 있나가 중요합니다.
옐친이 문제인것이지, 왜 고르비가 문제인가요?!
무능했던게
무능했던건 엘친이었지...결과적으로 고르비의 점진적 개혁이 맞았던거지...
작금의 한국 굥 즌정뱅이
응 @@허성준-g5b꼬맹이 똘추 ㅂㅅ ???인증
고르바쵸프는 일개 개인의 평가로 단정지울수 없는 인물이다. 세월이 지나 그의 사후 많은 역사가들의 검토를 거쳐야 어떤인물인지 알게될것이다.
고르바초프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지도자이다.
등소평과 비슷한 시기에 같이 공산주의의 뒤치닫거리를 했는데
등소평은 군권을 비롯한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르비는 그러지못했다.
그냥 소련때 거지같이 살아도 깡패짓하며 살든 추억 때문이지.
개혁 개방이랑 매국은 다르지
소련이 어떻게 생겼는데 누굴 매국노 운운하지?.또 다른 민족들을 어떻게 했는지 등등을 잘 생각해 보시길.
너무 급격한 변화는 엄청난 부작용을 가져오는군요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사회 경제의 구조와 상황이 그런 급격한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애초에 미국에 비빌국력도 아닌데 무리하게 군비경쟁해서 경제가 박살났는데 거기서 아프간/체르노빌 등등터지면서 훅간거죠 고르바초프가 저승에서 억울해하겠네요
서방입장에서나 냉전을 종식시킨 좋은 사람이지만 러시아에서는 매국노 취급.
마오쩌둥이 북한에서는 위인이지만 한국에서는 악당인거랑 똑같은거지.
애초부터 경제는 정치다..라고 확신하는 사회주의 이념으로는 인물이 누구였더라도 몰락은 필연인 사회였음.
고르비는 천재 정치인
소련해체는 소련이 각 연방에 지원해줄 세금이 없어서이고
엘친은 민주자유만 하다가
푸틴에 당한겨
썸네일의 과장이겠지만 고르바초프를 이완용과 비교하는 것은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훗날 고르바초프를 만났을 때 그의 거처가 너무나 초라해서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당시 고르비 재임 시절 미소 냉전의 군비 경쟁으로 연방의 재정 수입이 100일때 미국과 겨루기 위한 군비 확장 때문에 150~200 이상이 지출되는 상황이어서 국민들의 생활은 말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고르바초프의 회고록) 고르바초프가 레이건과의 군축 협상에 매달린 이유였습니다. 사실 미국도 군비 경쟁 때문에 잘 아시듯 레이건 재임 이전의 국민소득 증가율에 비해 반타작이 났을 정도로 군비 지출에 비해 공공 부채 증가가 가파르게 변했습니다.
고르바초프는 레이건과의 군축 협상을 성공 시켜 위기를 넘겼고 서방으로부터 소련에 대한 경제 원조까지 눈 앞에 두었을 때 '3일 쿠테타'로 모처럼의 회생 기회는 물건너 가고 말았습니다.
탱크에 올라 쿠테타를 반대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옐친은 이후 소련 연방 중 하나였던 러시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충동적 성격이면서 알콜 의존적이기도 했던 그는 이후 소련 해체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게 됩니다. 연방에 막대한 지원금을 지출하던 소비에트 연방을 해체 시켜야 러시아가 재정적으로 안정적이 될 것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고르바쵸프는 연방을 유지하면서 재정적인 자립도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트노스트 즉 개혁과 개방) 그런데 고르비는 페레스트로이카를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남의 짐을 나누어 지는 것'이라고 정의했는데 듣기에는 아름다운 말이지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주어져야 할 보상에 대한 언급은 없어 지속 가능성과 동기 부여가 될 수 없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1991년 12월 초 옐친의 주도로 소련 해체를 위한 우크라이나, 벨로루스, 러시아 주도의 독립 국가 연합 창설이 모의 될 때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소련 연방은 그간의 문제를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고 엘친 주도의 그 벨라베자 협정을 1991년 12월 12일 비준함으로 결국 소련이 해체되는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사실 고르바초프는 처음부터 반역죄에 해당하는 그들의 움직임을 알았고 연방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었지만 그는 그 또한 역사의 흐름으로 알고 지켜보았던 민주적인 지도자였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런 고르바초프의 인성이 든든한 지원자였던 전임 안드로포프 서기장의 마음을 끌었는지 모릅니다.
이후 옐친은 연방 해체의 확실한 마침표를 찍었는데 1993년 10월 탱크를 동원해 연방 최고 회의를 해산하기 위해 청사 건물을 향해 무차별 포격을 퍼부었습니다. 1918년 볼세비키들이 제헌의회를 해산했을 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고 말었는데 누가 얼마나 많이 죽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감추어지고 말았습니다.
소련 해체는 옐친의 결정적인 역할이 더 컸다고 봅니다.
고르바초프가 이완용이면 보리스 옐친은 히로히토 정도 되겠네... 말이 되는 비유를 좀
그래도 한국 입장에선 옐친이랑 고르파초프는 천사중 천사라고 푸틴이 젤 문제지
원래 물고기도 사면 바로 어항에 넣으면 안되고 온도 적응시키고 풀어야 잘삼, 동독이 서독 경제수준을 왜 아직도 못따라가는데, 갇힌데는 개방 서서히 해야지, 바로하면 쇼크사임
소련 해체는 필연, 당연이지 주범을 찾을 잘못된 일이 아님
소련은 어차피 무너질 나라였는데 고르비가 끝장을 낸거지 ㅋㅋㅋㅋ
러시아애들 자기객관화 안됨? ㅋㅋㅋㅋㅋ
강대국의 몰락은 항상 내부적인 문제입니다. ㅠ
소비에트의 탄생은 러시아가 혁명으로 강성할때 위성국을 흡수하며 자행된것. 그리고 다시 원래로 돌아간것인데
고르바초프를 탓하기에 앞서 전임 브레즈네프의 아프카니스탄 페전이 적지않은 영향을 끼첬을 것입니다.
고르바초프의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깨어있지 못한 것이
러시아를 또 다른 전체주의 국가로 몰아넣은 결과를 낳았다.
완전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
이 점은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이다.
고르바초프는 역사적 인물이다.
완전 친러 교수님
서구에서 특히나 고르바초프를 좋아한 건 다 이유가 있죠 ㅋㅋ
'소련'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21 이거 맞음? 애초에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이렇게 받는게 맞는데 사회주의에서는 생신수단만 소유 못하지 많이 일힌 사람안 많이 받을 수 있게 설계됐는데? 피디가 좀 모르나
저사람은 역사학자라 경제 그런거 모름
@@시진핑딸 역사학자란 사람이 공산당선언도 안읽어봤을리는 없을텐데...
사회주의는 정치개념이고
민주주의대 대비 되고
공산주의는 경제개념이고
자본주의에 대비 된다
사회주의자들이 공산주의경제를
만든거다
깔려면 좀 알고 까셈. 쿠데타 쳐 터지고 자기는 집에 갇혀있는데 매국을 어케하노? 오히려 쿠데타 정리하고 구성국 강제독립시키도록 압박한게 옐친임
죽기직전환자 치료하다 부작용 생겼다고 의사보고 돌팔이라고 욕하는 수준
한국도 과거 독재라도 지금같이 사회적갈등이 없던 군사 정권시절이 좋았단 사람도 많은것처럼 러시도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더라도 국가에서 배급받고 빈부격차가 적었던 과거를 향수하는 사람이 많죠
이사람 뭐하는 인간임??? 쏘련이 해체안하고 부칸처럼 수령동지 모시고 그지처럼 살아야 한다는 거임?? 쏘련이 부칸처럼 안간게 고르비 결단인데...
일리야 펀견이 심각하다
일리 추방시켜야
당신이 비판을 할수 있었던것도 고르비 때문입니다
고르바초프가 매국노? 오죽하면 개혁정치로 돌아갔을까? 공산주의의 부패 산업시설의 낙후,기회경제에의한 모순 ~개혁 개방시절 쏘련을 방문한 사람 입니다. 엉망 이었고 단지 우주산업및 무기 사업만 명맥을 유지 했습니다. 러시아인들은 자유라는 말을 모르고 살었다고 봅니다. 나의 개인적인 사고이니 양해부탁 드립니다.
소련 해체는 옐친이 했고 러시아 경제폭망과 부패한 사회로 만든것도 옐친인데 고르바초프를 이완용급으로 생각한다니 ㅉㅉ
러시아 사람들은 개혁개방을 안하고 소련 사회주의로 계속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grancaca79 쟤는 러시아인'들'이 아니다. 고르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러시아 인민(이었던)들도 있었음을 당신은 분명 자각하여야한다.
@@grancaca79 하물며 당신은 2000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철의 모스크바의, 지금 생각해보면 치매였었을 할머님 한 분 께서 어깨에 얇은 숄 하나를 둘러메며 배급 티켓을 한 장 손밖으로 꺼내며 '왜 내게 배급을 주지 않는 것인가. 아주아주 이상한 일인거같아.'라며 울부짖던 한 치매에 걸려버린 인민 한 분을 눈 앞에서 목도 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던지. 그것도 만 09세 한 어린아이 입장에서 말이지.
@@grancaca79 나는 루스끼가 아냐. 근데 가슴이 아파. 그렇게 함부로 타이핑을 하지말아줘.
미국이 민주주의 때문에 1짱먹었냐?ㅋㅋㅋ
중국이 사회주의 때문에 2짱으로 올라서냐?ㅋㅋㅋㅋㅋㅋㅋ
고르바초프는 고종임 이완용보다야 낫지만 위치에 맞지 않는인물
내 생각엔 고르바쵸프가 맞다 개혁해서 민주주위로 바궜어야한다 러시아 국민들이 틀렸다
그 무능의 대명사 옐친에게 철저하게 이용당하다 배신만 2번 당하고 반격도 못하고 팽당해서 러시아에선 무능 오브 무능, 올타임 무능의 이미지로 알고 있음. 우리나라 정치인 중 장면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됨
위기상황에 5년동안 지 계획 실패했는데 무능한게 아니면 뭐임 장면이 아니라 고종 포지션인데
정치사상은 천부인권을 인정하는가 부정하는가의 둘로 나눌 수 있다.
공산주의는 천부인권을 부정하는 사상이다.
그 공산주의라는 악을 멈추게 한 사람이 고르바초프이다.
예ㅅ 소련의 치하에 살았던 모든 사람은 고르바초프에게 은혜를 입어ㅆ다.
고르바초프가 인류의 영웅이네 빨리 러시아에 비슷한 사람이 나오길
고르바쵸프는 대 영웅이지
돌아 보니 고르비가 가장 잘못한 게 소련이 독일 통일을 시켜 주는 대가로 또 소련이 망하면서 바르샤바 조약기구도 해체 되었는데 이 때 나토도 해체되었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러시아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개방하더라도 서서히 했어야 했는데
소련 공산당 정권이 무너지므로 동구권 국가들과 소련인들은 자유를 찾았다.
금세기 가장 위대한 지도자 는 고르비 아닌가. 중앙아시아 와 동유럽을 독립 시켜서 자유를 안긴 위대한 지도자이다. 고르비 자신이 조지아 출신이니 러시아 사람들은 싫어 하겠지.
이 양반 러뽕이던데
내 얄팍한 지식 채울라고 왔는데 더 얄팍해질뻔
또 헛소리하네. 그래서 스탈린 푸틴이 애국자라는 거냐??
벌거세계사 좋아하던 프로인데 갈수록 이상해져가고 있슴
교수랑 일리야 둘다 러시아편
어떤면에서 이상해져가고 잇나요? 궁금
@@김정훈-s8m 편향
그 강대국 소련이 과연 어떤 나라였어요? 지금 북한과 같은 나라였지 않나요? 고르바쵸프는 러시아의 구원자
우리나라는 고르바쵸프 엘친 덕 많이봄..저분들이 기술 전수해줘서 ㅋㅋ 지금 대륙간 탄도 및 잠수함 포, 현무미사일 비행기 만들고 위성 쏠수 있었음 ㅋㅋㅋ미쿡은 절대 안가르쳐줌ㅋㅋ 땡큐 고르비 엘친 ㅋ
그건 자기들이 빌린돈을 못갚아서 기술을 뺏긴것..
게다가 한국이 정말로 원했던건 빼고 줬습니다
러시아의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 고르바쵸프다.
어차파더 끌고가기힘들때 빨리 잘 체제전환 햤고 지금을 보러 그때와 완전 다르잔여.
제2외국어 영어나 스페인어로 하면 간광객도 수배증가요.
인류를 파멸로 부터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절대 권력을 내려 놓은 세기의 위인이 고르바초프다...수천년의 노예로서의 삶을 끝내고 자유와 반영의 토대를 백성에게 마련해준 한민족 최고의 위인은 이 승만이다
ㅇㅣ승만은 대량학살자일뿐.
러시아의 이완용은 너무 지나친 심한 비유 모욕 같고... 굳이 비유하자면 김영삼 + 고종의 부정적인 조합 정도로 봐야 더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일리야님 썸네일이 강렬하네
이 완 용 한마디로 느낌이 확 온다
일리아는 구 쏘련을 헤체시킨 고르바조프를 증오하며 러시아 사회주의 재건을 지지하고, 국내에서도 진보 좌파를 적극 지지하는 자 입니다.
외적보다 젤 무서운데 내부의 매국노 ㅅㅋ들임
나라 팔아먹은 일뽕들이 가장 대표적ㄹㅇ
역시 믿고 거르는 예능채널
고르바쵸프가 잘한사람인데 왜 저렇게생각할가 러시아인입장이니 그런가 그럼 고르바말고 누가온들 더나아졌겠는가를 생각해봐라.. 고주망태 옐친이겠냐??
0:14 지도 저게 맞냐? 폴란드랑 체코 이런데가 소련 소속이였냐?
ㅇㅇ 동유럽 다 소련이었음
@@dubidup5343헛소리 ㄴ
@@dubidup5343바르샤바 조약기구 소속이여도 아예 합병까진 아님
@@dubidup5343위성국은 독립국임 소련의 영향을 받는것뿐
레인이 혁명 이전에 핀란드, 폴란드 러시아 제국 땅이었음 발틱3국 당연히 러시아 제국의 땅!!
브레즈 내프 시대에는 소련 입장에서는 살기가 좋았죠 그당시 아무리 공산 독재 국가였지만 북한에서 소련으로 유학을 오면 온갖 자유애 호사를 누렸다고 하네요. 그런 소련이 엘친 집권후 경제 폭락하더니 더더욱 독재국가로 살게 되죠. 그러니 러시아 나 독립한 공화국 나이 많은 사람들은 소련 체제를 그리워 하죠. 소련 시절에는 국가 복지 정책에 힘들게 살지 않았지만 현재는 국가가 자본주의 체제로 가면서 더더욱 힘들어하죠.
강사부터가 저짝인데 무슨..
티비엔 열일한다
수단이 뭐가 되던 국민이 안정되게 잘 살게 하면 잘한 건데, 그러지 못했다. 러시아 사람 입장에서는 실패한 멍청이 정치인이다.
일리야의 말은 극히 주관적이다.
주관적인게 아니라 러시아인의 입장에서의 예기를 해주는거지요 우리들의 이해력을 높여주기위해 서포트를 해주는건데 그걸가지고 주관적이네마네 ㅋㅋㅋㅋㅋㅋ
일리야의 의견이 정확하겠죠.. 러시아 인이 생각하는 바를 얘기한건데..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거에요.. 저사람 굉장히 똑똑한 엘리트로 알고 있어요..
당연한거 아님? 러시아인 입장에서는 저게 맞는거지 ㅋㅋㅋ 원래 역사는 주관적인거임
일리야는 러시아에서 반역자, 배신자 위치임. 저게 뭔 한국에서 러시아인 대표라고 나오는 게 어불성설이지.
그 논리면 안중근 은 테러리스트 라는 일본의 시각도 인정한다는 뜻? 원래 역사는 항상 자국의 주관적 해석 입니다. 실제 역사와 많이 다르다구요.
우리는 역사를 서방세계에 입각해서 보고 해석하니까 고르바초프를 개혁개방을 한 훌륭한 지도자로 보는거지 러시아입장에서는 일리야말이 맞을 수도 있죠
이 헤성씨 제발 영상 보일때하는 추임새...멋있겠다 ..가고싶다 .맛있겠다 ..보고싶다 등등 너무 남발하지 말아요.화면 나올때마다 남발하여 귀에 거슬립니다
이 프로의 정체성의 일부
우리나라 그분 생각나네요
노벨 평화상 으로 국제적 입지는 있지만
그 수혜로 북한은 핵무기 만들고 생명연장 했죠
세상의 아이러니
우리나라 그분 때문에 IT가 발전할 수 있었고 님이 자판을 두드릴 수 있게 되었죠.
인터넷 발전시켜놨더니 키보드로 욕이나 하는 세상의 아이러니 ㅋㅋㅋ
@@김윤다-v4x 정신좀 차리시길 ㅋㅋ 97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이 pc통신 채팅이야기 접속이오 ㅋㅋㅋ it 발전 ㅋㅋ개뿔 그건 그냥 시대의 흐름이고 누군가의 공이라면 김영삼 공이겠지
@@김윤다-v4xㅋㅋㅋ 전형적인 개 돼지네요. 정신 좀 차리시길ㅉㅉ
@@마카오용 김영삼에서 품었어~ 애라이 ㅋㅋㅋ
@@김윤다-v4x 반박은 못하겠지? ㅋ
1995년에 러시아 2주 동안 여행했는데 참 거지 같은 세상이었다. 길거리에 마피아, 매춘부, 그때까지도 빵이 없어서 길거리 나온 노인네들. 이게 다 사회주의 병폐였다.
쏘련이 무너져서 몹씨 안타까운 모양
아담스미스 통찰력이란~
고르바쵸프와 예친은 훌륭한지도자 .민주주의 룰을 몰라 국민들이 혼란에 빠졌고 제도가 뒷바침이 되지않아 나라가 더 혼란에 빠짐 .그러나 그로 인해 오늘날 러시아가 있는 것임...
골바쵸프가 어떤 애든지 간에 냉전 시대 종식을 한건 맞다고 본다. 아직도 개방 안하고 아직도 북한이랑 짝짝꿍 하면서 핵이나 게속 개발 하고 있다고 생각해 봐라..
소련은 이미 핵을 가진 국가였습니다. 상임이사국이었고요.
@@내공냠냠-p3d핵 만들었겠죠. 북한도 핵이 있는데 계속 만들자나요. 파산나든말든
소련의 붕괴 2가지 원인들:
• 아프간 소련 전쟁 1979- 1989년: 아프가니스탄 내에 친소련파들 원조하다가 무자헤딘의 저항으로 박살.
부동항 진출로 아프가니스탄을 넘어 인도양 진출하다가 경제 박살.
• 체르노빌 원전 대사고 1986년: 소련이 미국과 원전 경쟁을 위해 소련과 동유럽에 원전들을 건설함. 무모한 안전 실험을 하다가, 내부에 장치들이 과열로 대폭발...
고르비때문에 망한한것 아닌데
아프간 전쟁으로 인해 경제는 이미 안 좋았음
엘리트층의 신념의 결핍에 … 스스로 선택한 자아몰락이 주 원인
우리 역사와 소련 역사를 겹쳐볼때 이완용의 자리에 고르비가 대비된다는 것이지요.
의도까지 같았던 것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소련을 철의 장막에 가둔 것은 서구제국이지요. 즉, 소련을 세계와 고립시켜 약화시키려고!
현재 러시아 제재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고르비는 이 장막을 걷어치우고 밖으로 나가자! 라고 햇는데, 그게 국가몰락으로 이어져 버린 것일 뿐
그러면 스탈린은 구국의 영웅인가?
고르비가 없었으면. 지금 어땠을지
세상을 고통에 빠지게하고 내 나라만 배 불리고자하는 나라는 망할 수 밖에. 러시아여 독일나치가 부럽다는 것인가?
친일파가 아닌 매국노가 맞는 용어입니다.
어떻게 댓글이 고르바쵸프를 더 잘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아 소련이. 그리 좋으면 러시아로 가거나
아니면 북한으로 가게
여기서 철부지들 선동하려들지마라
존건 너나해라
고르바초프 유일하게 정상적인 러시아는 정치인이라 생각함. 미친 푸틴을 보고 있으면 한때 러시아에 고르바초프같은 사람이 있었나 싶다.
러시아인은 어쩔 수 없나봐요.
다른 나라의 이탈을 막으려 무력을 사용하는건 분명 나쁜 일인데
고르바쵸프를 한명도 좋아하지 않는다는건 0명의 열외없이 이기적이라는거네요.
푸틴 전쟁 지지하더니 자국이 전쟁터가되자 전쟁반대하고
아니, 사회주의(공산주의)는 원래 자본주의가 고도화되고 완성된 다음에 도래한다고 분명히 마르크스가 썼었는데
러시아는 자본주의도 태동하지 않은 농촌경제인데 바로 사회주의로 넘어가니 망했죠
무슨 헛소리야?
쏘련은 미국과 군비경쟁으로 인한 경제 부담으로 무너진 건데 무슨 고르비 타령이야.
공산주의는 체제의 모순으로 몰락할수 밖에 없는 제도인데 뜬금없네.
공산주의 체제로 자본주의와 경쟁할수 있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