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애(後愛) - 송혜교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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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우리는 모두 평생 닿을 일 없이 각자의 궤도를 떠도는 별들이다
    별과 별 사이, 수억 광년의 거리
    속삭이듯 말해서는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온몸으로 춤을 춘다
    그 별의 당신에겐, 아직 판독 불가의 전파에 불과하겠지만
    언젠간 당신의 안테나에 닿기를 바라며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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