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유니는 평행우주론을 이용해 타임패러독스를 일으켰나봄. 중간에 빨간 버튼 누르기 전에 나오는 노트 내용을 보면 타임머신이랑 패러독스 나오는데, 타임패러독스(시간선이 꼬이는 것, 예를 들어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를 보고 말을 걸어서 미래를 알려주는 것 같은 거)를 의미하는 것 같음. 체육복 유니는 중간 간주에서 지나가는 장면들을 보면(부모님과 함께한 유니의 졸업식, 피가 튄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라는 글, 울고있는 유니, 얼굴이 영정사진의 틀인 사람들) 아마도 졸업식 이후 부모님이 돌아가신것같음. 그런 충격때문에 자신의 생일임에도 장례식같은 기분이 드는 체육복 유니. 급기야 자신이 관 속에 누워있다고 까지 느끼고있음. 아마 이런 상황이기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음. 실험실 유니는 체육복 유니가 살아서 자란 평행세계의 유니인것같음, 무슨 이유에서인지 체육복 유니를 살리려고 하고있지만. 아마도 실험실 유니도 체육복 유니와 같은 상황에서 죽을뻔하지만 또 자신의 실험실 유니(또 다른 유니)가 와서 살린게 아닐까 싶음. 마지막 장면을 보면 어린 유니가 피냐타를 깨부순 장면과 쓰러진 실험실 유니 & 그 앞에 서있는 체육복 유니가 있음. 피냐타 = 실험실 유니 / 어린 유니 = 체육복 유니라는 연출을 봐선 피냐타를 부순 어린 유니가 얻은 "널부러진 사탕"이나 "조각난 초콜릿"같은 "선물"이 실험실 유니가 희생하고 전해준 체육복 유니의 "죽음을 피한 삶"인것같음. 마지막 후렴구에서 노래부르는 게 왠지 실험실 유니같다는 생각도 들음. 원래는 인형의 머리를 내려치다가 마지막엔 글러먹은 나(체육복 유니)를 내려치겠다고 나옴.(아마도 교통사고 같은 사고에서 실험실 유니가 대신 사고의 피해자가 되면서 체육복 유니를 밀어뜨렸다거나?) "눈앞에 줄곧 도망쳐온 선택이 보이네"라는 가사는 아마 실험실 유니의 마지막 마음이 아닐까 싶음. 과거의 나를 위해 내가 죽어야한다는 선택을 피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찾았음에도 다른 방도가 없자 할 수 없이 도망치던 선택(실험실 유니 본인이 과거의 체육복 유니를 위해 희생한다.)을 한게 아닐까 싶음. 그 뒷 가사의 "이제 눈을 떠봐, 어제의 네가 그토록 바란, 오늘이 밝았어." 이건 실험실 유니가 체육복 유니에게 하는 말일 수 있고(눈을 뜨고 이 세상을 더 즐기면서 살아가라는 뜻), 아니면 자신에게 하는 말일 수 있음(자기가 죽어야만 과거의 자신이 살아남기 때문에 과거의 자신이 살아남는 어제의 자신(실험실 유니)이 바라던 오늘(체육복 유니를 살린 일)이 온것이라는 뜻) 평행세계론을 사용했지만 나는 어린 유니 = 체육복 유니 = 실험실 유니 같음.
TMI 0. 입체음향 효과를 넣은 부분이 있으므로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의 음향기기를 사용하여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것이 불가능한 경우를 위해 한쪽으로만 들어도 소리가 빠지지 않도록 믹싱해뒀기 때문에 그럴 때엔 볼륨을 적당히 키워 들으시면 흡사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1. 곡의 전주, 간주, 후주를 제외한 부분(쉽게 말해 유니가 노래하고 있는 모든 부분)에서는 MR의 베이스로든 선율로든 단 한 순간도 생일 축하 노래가 멈추지 않습니다. 2. PV에 등장하는 세 버전의 유니-아이, 체육복, 과학자에 각각 대응하는 음색이 다른 목소리가 셋 있답니다. 각각은 PV에 자신에게 대응되는 버전의 유니가 등장할 때 재생됩니다. 3. 레퀴엠(위령미사곡) 라틴어 가사와 해석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 영원한 안식을 저들에게 주소서, 주님, et lux perpetua luceat eis. 끝없는 빛을 저들에게 비추소서. 4. 늘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u S2
주인공이 과학자로써 과거에 가는 법을 개발했나본데, 내가 해석한 바로써는 주인공의 부모님이 죽기 전,또는 부모님이 죽은 시점에서 매우 가까운 과거에 가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주인공,또는 주인공의 부모님이 죽어 절망하는 주인공이 있는 과거에 가서 과거의 주인공을 살해하지 않았나 싶음. " 줄곧 도망쳐온 선택 " 이라는 건 과거의 실험 목적이 과거를 바꿔 현재를 더 낫게 하는 방법이었는데, 그 실험에 실패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자기를 살해했다. 정도. 그 후에 자기도 자살하지 않았을까? (진짜 미쳤다,,인생곡 등극)
화애님의 유니는 기계음 특유의 향기가 나면서도 중간중간 캐릭터의 감정이 비춰보여서 흠칫흠칫 놀라요ㅠㅠ감정호소력이 높다고 우타이테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무덤덤하게 자신의 불행을 읊조리는 보컬로이드가 더 제 심금을 울리네요 특히나 이번곡은 처음에 피냐타를 내려치기 전 잠깐 들리는 유니의 한숨소리 덕에 더 애절하고 비참하면서 잠에서 깨어나 눈 뜨기싫어하는 듯한 괴로움이 느껴져요!ㅠㅠ
기분만 내기 위해서 산 케이크를 안고서-자신의 생일이지만 주변에 축하해줄 사람이 없음 막대를 치켜들고 인형의 머리를 내려치겠어-사람을 살해하는 행동 콘패티-피 차라리 이손으로 모든걸 엎어 버리겠어-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겠다 음...혼자 해석해볼라며는..자신은 생일날 기분만 내려 케이크를 샀다가 사람을 살해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어릴때 생일파티에서 피냐타를 때리던 어린 자신이 커서 이런짓을 한것을 보고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고 싶어함, 그러나 계속되는 실패에 결국 포기하게 됨 ..라고 상상했습니다..ㅖ..
0:42 심심해서 남기는 노트 해석 1. possible??? 해석: 가능한가??? 2. Paral█ world 아마 parallel 이 가려진것 같은데, 패러렐 월드는 평행 우주를 뜻한다. 3. Andrei Linde 안드레이 린데. 검색해보니 물리학자라고 한다. 4. "Chaotic infla█ 위에 이름을 따르자면 가려진 부분은 아마 inflation인것 같다. 이것은 위의 언급된 분이 주장한 이론인데, 훗날 다중우주론으로 발전되었다. 5. Uni 검은색 구 안에 적혀있는데… 이어져있는걸 보면 파생 우주나 뭐 그런거 아닐까? 옆에 작게 baby U█라고 적혀있는데 자세히보면 Uni라고 적힌것 같다. 6. 년도가 적힌 선 맨 처음 부분을 보면 1995라고 적혀있고, 옆에는 20█라고 적혀있는데 5Y, Y를 year로 해석할 경우 5년이라는 말이 되므로 아마 2000 인것같다. 뒤에 해골 표시로 When이라 적힌것을 보면 언제 죽은건지는 모르겠다는 건데 Y 앞의 숫자도 가려져있어서 모르겠다. 여기까지하고 밑부분은 도저히 모르겠어서 관뒀는데… 일단 생각하자면 셋다 같은 '유니' 인데 다른 우주의 사람들 인것 같다. 사진의 날짜는 찍은 날짜인지는 모르겠나 체육복 유니의 사진에 적힌 날짜는 '보컬로이드 유니'의 생일이다. …일단 노래의 시점에서 유니들은 생일이라는 것 같다. 1.체육복 유니의 사진에 엑스표가 쳐진걸로 봤을때, 저걸 사망 표시로 해석하면 곡 후반에 쓰러진 자신을 보고 있는 유니로 봤을때 타고있던 버스가 교통사고가 났다거나…? 중반에 2절 시작할때 관 안에 앉아 있었으니. 2. 연구원 유니는 곡 중반에 나오는 것을 보았을때 무언가를 실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여기 종이에 '타임 머신'이라고 적힌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인트로의 노트가 이쪽 유니의 것일 가능성이 있다. +) 초반에 Run이라고 적힌 붉은 버튼을 누를때 그 위에 'PUSH THIS BUTTON TO RUN TIME'이라고 적혀있는데 시간을 달리려면 누르라는 것 같다. 중간에 간주중에 타임 머신 타는 것도 나왔고… 노래의 시점은 어린 시절의 자신이 된, 그리고 미래의 자신이 된 연구원 유니의 시점인걸까? 3. 어린 유니… 딱히 추측 할만한게 없다. 귀엽다. 아, 노트의 글을 생각해보자면 2000년도의 유니일 수도 있겠다. 그럼 5살인가…? 결론: 연구원 유니가 타임머신을 통하여 다른 우주로 가는 실험을 하고 있는데 나는 왜 노래를 듣다가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노래 너무 좋아서 많이 많이 듣고 있습니다♥♥
2000년이 맞는 이유가 유니가 컴 파일 보고 있을때 생일 파티라고 적힌 파일에 00이라고 쓰여 있었음.생일파티는 유니가 2000년에 5살이라고 하면 3000년 이런때는 생일 파티가 될수 없다.왜냐면 증거가 대비가 되 않는다. 그 생일파티는 유니가 어렸을때에 한것이니까. 그리고 마지막엔 과거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회상하는것 같다.생일 축하해라는 대사가 들려왔으니까.그리고 교통사고로 죽은다고 하면 버스에서 교통사고 당한거 맞네요.그 그게 점선이 있다가 멈춘 지점에 해골이 있으니 그건 버스가 가는 도중에라고 예상할수 있고, 이 3명의유니는 평행세계 맞는것 같기도? 그리고 꿈이라는 것은.다중 그런 평행세계의 유니의 기억이 전달됨으로서 그들이 같은 사람 이로서 평행세계의 다른 사람이라는걸 증명. 마지막에 잔이 떨어지는데..타임머신이 그 자리에 나타나면서 모두들 놀라 잔을 떨어뜨린거일수도 있겠네요.
샤덴프로이데 처음 나올때부터 듣던 사람 부계입니다... 4년동안 최애곡입니다. 아 그리고 진짜 이분 최고고 모두가 나를 싫어해든 마임이든 판타스마고리아든 진짜 인생곡 됩니다 한번씩 꼭 들어보세요 진짜 중간에 간주중에 타임머신으로 박사 유니가 과거 되돌아가는거 진짜... 와 디테일 쩐다.... 지금봐도 대박이다
화애님을 알게 된 첫번째 곡ㅇ이네요 글러먹은 나를 자기가 부수는 건 자기파괴적인 면모같으면서도 알 껍데기를 부수고 나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생일축하노래가 나오는 건 글러먹은 내가 아닌 채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같은 소망같기도 한 것 같달ㄹ까요 잘 듣구 잇습니다
유니-피냐타와 나 가사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지지직) -Happy birthday to you (뚜----------) (반주) one,two,three Music :: attwn_park Vocal :: Uni Movie :: attwn_park 그래, 나는, 그저, 버스에 앉아 졸고있었어 기분만 내기 위해서 산 케이크를 안고서. 그래, 나완 달리 열심히 사는 놈들 목소릴, 묻으려 듣고 있던 노래의 볼륨을 높혔어. '노력도, 능력도, 체력도, 부족한 정말 못써먹을 어른이야!' 다만 이대로도, 사랑받을 수 있길 원해 ... (라릿라따) 집안도, 지병도, 제명도, 정할 수 없는 것을 삶이라 한다면, 차라리 이 손으로 모든 걸 엎어버리겠어! (아~~~)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인형의 머리를 내려치겠어. 눈 앞엔 무수한 콘패티가 흩날려 내리네.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인형의 최후를 지켜보겠어. 널부러진 사탕, -이걸로 영영 이별이라니...... -믿고 싶지 않아? (간주) 그래, 나는, 그저, 이상한 꿈을 꾸는 중이야, 피곤할 때면 자주 꿔 온, 늘 같은 내용의 꿈, 그래, 나의 관을 많은 사람이 둘러싸고선 나의 장례식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는. '존엄도 존함도 조리도 ... 될대로 되라 버려버린 어른이야. ' 다만 그대로도 사람으로서 뵈길 원해? (라릿라따) '기쁘고 아프고 슬프고 하는 것들엔 오래 전에 질렸다'니, 차라리 이 기회에 모두 들어엎어주겠어! (하~~~)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인형의 머리를 내려치겠어. 눈 앞엔 무수한 도자기 조각이 떨어지네.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인형의 최후를 지켜보겠어. 조각난 초콜릿, -이걸로 정녕 만족할 거야?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 (-et lux perpetua lucea (확인불가)a. -Requiem aeternam dons eis, Domie, -생일 축하 노랫소리가 계속 들려오는걸. -el lux perpetua luceat eis. -(한 번 더 ... )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글러먹은 나를 내려치겠어. 눈 앞에는 줄곧 도망쳐온 선택이 보이네 (하~)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살아온 순간을 마주보겠어. -이제 눈을 떠봐. -어제의 네가 그토록 바란, -오늘이 밝았어.~~~~ (우~~~) (반주)
샤덴프로이데로 입덕을 했는데 첨엔 샤덴프로이데가 최애곡이였다 이거 듣고 이게 최애곡이 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덴프로이데를 듣고 작곡가분들 분들중에 가장 좋아하게 되었어ㅏ요 흑흑 ... ㅠ ㅠㅠㅠㅠㅠ ㅠ 정말 이런 느낌 나는 노래도 별로 없는데 전 이런 느낌 정말 좋아해요...pv표현 같은것도 너무 사랑하고 ... 하여튼 제가 넘 사랑해요 ㅠ ㅠㅠㅠ
왁 너무 좋아요 진짜루.. 사이버펑크틱 분위기에 밝지만 우울한 듯한 색감까지 더해지니까 정말 좋아요ㅠㅠㅠㅠ 나 오늘부터 이 분 사랑할래... 가사가 인형 -> 나로 바뀌는 부분도 정말 좋구요 굴림체가 이렇게 예쁘게 쓰일 수 있는 줄 몰랐네요... 정말 천재같으세요... 얼떨결에 들어왔다가 영상 다 보고 갑니다 최고!!!!!!!🥺🥺💘💘💘
주인공 가족이 사고로 죽어 어린 나이에 장례 치르고 했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어른돼서도 현실도피하며 폐인이 된거 같네요 영상 앞쪽까지는 현실을 마주보려 하는 자신(피냐타)을 내려치다가 뒤쪽에는 반대로 이런 자신을 반성하며 과거의 나를 내려치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한 듯 싶어요 해석은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4:34 여기 나온 터진 인형?이 생일 파티할때 인형을 터트려서 안에 있는 간식거리 들고가고 막 그런거 맞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아니면머슦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크아악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 노래 분위기랑 pv 분위기 가사도넘넘조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는 못봤었는데, 영상 중간에 장례식 장면이 나온 것을 발견하니까 뭔가 해석이 달라지네요. 초반에 아이시절 때 부모님이랑 같이 입학식을 한 뒤 부모님을 잃은것으로 보이네요. 아마 그래서 히키코모리로 살다가 컴퓨터 속 영상을 보고 난 뒤 과거가 그리워졌기 때문에 과학자가 되어 타임머신을 만들게 된 것은 아닐까요? 타임머신으로 과거에 갔는데 도착한 곳은 평행우주에 있는 또다른 자신의 과거였기 때문에 무엇을 하던 결국 현재 유니의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 그런 내용 같습니다.
attwn_park님을 제작년에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자주 듣고있는 사람입니당! 피냐타와 나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필력이 부족하지만 길게 주저리 한번 적어봅니다 피냐타와 나라는 곡이 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된건 작년, 제가 재수할 때였어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1년 더 공부해서 다시 시도하면 되겠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이 마인드가 생각보다 오래 가진 않았죠 몇달 후, 주변 친구들이 대학에 입학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순수하게 친구들을 응원했고 연락도 자주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주변인들 다 저마다의 길을 찾아가는걸 보니까 저 혼자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주변인들은 잘못한게 없지만 내가 실시간으로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고, 주변에서 말해주는 희망적인 말들도 괜한 낙관론으로밖에 안들리고.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저 혼자 도태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점점 연락도 안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몇달간 지내다가 어느날 음악을 듣는데 피냐타와 나가 재생되기 시작했어요. 분명 재수 이전, 그리고 이후에도 자주 들었던 곡인데 새벽이라 그런지 그날따라 가사가 와닿더라고요. 화자의 이야기가 꼭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명치를 한대 맞은 기분이었죠... 곡이 끝난 이후에도 한참동안 벽을 보면서 멍때렸는데 음악을 듣고 그런건 처음이었어요. 그 이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저절로 피냐타와 나의 가사가 떠올랐는데, 정말로 큰 위안이 되었어요. 특히 마지막의 "오늘이 밝았어"라는 가사가 진짜 많은 희망을 줬어요. 그리고 지금, 저는 원하던 대학에 붙고 서류 준비를 하면서 이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공개 댓글로 달았는데 엄청난 TMI가 되어버렸네요ㅋㅋ 아무튼 좋은 곡 써주신 attwn_park님 너무 감사합니다!! 신곡도 기대할게요💞💖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happy birthday to you 1, 2, 3 그래, 나는, 그저, 버스에 앉아 졸고 있었어 기분만 내기 위해서 산 케이크를 안고서 그래, 나완 달리 열심히 사는 놈들의 목소린, 묻으려 듣고 있었던 노래의 볼륨을 높혔어. 노력도, 능력도, 체력도, 부족한 정말 못 써먹을 어른이야! 다만 이대로도, 사랑받을 수 있길 원해... 집안도, 지병도, 제명도, 정할 수 없는 것을 삶이라 한다면, 차라리 이 손으로 모든 걸 엎어버리겠어!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인형의 머리를 내려 치겠어 눈 앞엔 무수한 콘패티가 흩날려 내리네.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인형의 최후를 지켜보겠어 널부러진 사탕, 이걸로 영영 이별이라니..... 믿고 싶지 않아? 그래, 나는, 그저, 이상한 꿈을 꾸는 중이야, 피곤할 때면 자주 꿔 온, 늘 같은 내용의 꿈 그래, 나의 관을 많은 사람이 둘러싸고선 나의 장례식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는. 존엄도, 존함도, 조리도... 될대로 되라 버려버린 어른이야 다만 그대로도 사람으로서 뵈길 원해? 기쁘고 아프고 슬프고 하는 것들엔 오래전에 질렸다니 차라리 이 기회에 모두 들어엎어주겠어!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인형의 머리를 내려치겠어 눈 앞엔 무수한 도자기 조각이 떨어지네.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인형의 최후를 지켜보겠어 조각난 초콜릿. 이걸로 정녕 만족 할 거야? 생일 축하 노랫소리가 계속 들려오는 걸 한 번 더... 한 번 더... 한 번 더... 한 번 더...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글러먹은 나를 내려치겠어 눈 앞에는 줄곧 도망쳐온 선택이 보이네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살아온 순간을 마주보겠어 이제 눈을 떠봐. 어제의 네가 그토록 바란, 오늘이 밝았어.
실험실 유니는 평행우주론을 이용해 타임패러독스를 일으켰나봄.
중간에 빨간 버튼 누르기 전에 나오는 노트 내용을 보면 타임머신이랑 패러독스 나오는데, 타임패러독스(시간선이 꼬이는 것, 예를 들어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를 보고 말을 걸어서 미래를 알려주는 것 같은 거)를 의미하는 것 같음.
체육복 유니는 중간 간주에서 지나가는 장면들을 보면(부모님과 함께한 유니의 졸업식, 피가 튄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라는 글, 울고있는 유니, 얼굴이 영정사진의 틀인 사람들) 아마도 졸업식 이후 부모님이 돌아가신것같음.
그런 충격때문에 자신의 생일임에도 장례식같은 기분이 드는 체육복 유니.
급기야 자신이 관 속에 누워있다고 까지 느끼고있음.
아마 이런 상황이기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음.
실험실 유니는 체육복 유니가 살아서 자란 평행세계의 유니인것같음, 무슨 이유에서인지 체육복 유니를 살리려고 하고있지만.
아마도 실험실 유니도 체육복 유니와 같은 상황에서 죽을뻔하지만 또 자신의 실험실 유니(또 다른 유니)가 와서 살린게 아닐까 싶음.
마지막 장면을 보면 어린 유니가 피냐타를 깨부순 장면과 쓰러진 실험실 유니 & 그 앞에 서있는 체육복 유니가 있음.
피냐타 = 실험실 유니 / 어린 유니 = 체육복 유니라는 연출을 봐선 피냐타를 부순 어린 유니가 얻은 "널부러진 사탕"이나 "조각난 초콜릿"같은 "선물"이 실험실 유니가 희생하고 전해준 체육복 유니의 "죽음을 피한 삶"인것같음.
마지막 후렴구에서 노래부르는 게 왠지 실험실 유니같다는 생각도 들음.
원래는 인형의 머리를 내려치다가 마지막엔 글러먹은 나(체육복 유니)를 내려치겠다고 나옴.(아마도 교통사고 같은 사고에서 실험실 유니가 대신 사고의 피해자가 되면서 체육복 유니를 밀어뜨렸다거나?)
"눈앞에 줄곧 도망쳐온 선택이 보이네"라는 가사는 아마 실험실 유니의 마지막 마음이 아닐까 싶음.
과거의 나를 위해 내가 죽어야한다는 선택을 피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찾았음에도 다른 방도가 없자 할 수 없이 도망치던 선택(실험실 유니 본인이 과거의 체육복 유니를 위해 희생한다.)을 한게 아닐까 싶음.
그 뒷 가사의 "이제 눈을 떠봐, 어제의 네가 그토록 바란, 오늘이 밝았어." 이건 실험실 유니가 체육복 유니에게 하는 말일 수 있고(눈을 뜨고 이 세상을 더 즐기면서 살아가라는 뜻), 아니면 자신에게 하는 말일 수 있음(자기가 죽어야만 과거의 자신이 살아남기 때문에 과거의 자신이 살아남는 어제의 자신(실험실 유니)이 바라던 오늘(체육복 유니를 살린 일)이 온것이라는 뜻)
평행세계론을 사용했지만 나는 어린 유니 = 체육복 유니 = 실험실 유니 같음.
"저건 과거의 나"
@@아무영상에나드립하는오 인터스텔라 나도 잠깐 보긴 했지..
+여기서 말한 인터스텔라는 영화가 아니라 끼...뭐시기에 나오는 그사람
@@이율-p6s끼로 시작해서 발산으로 끝나는 사람?
아 끼발산 맞어
영화 트라이앵글이 떠오르는 노래네요. 자기연민에 빠져 흘린 눈물에 눈앞이 가려져도 그건 잠깐의 상황을 모면하는 것일뿐. 눈물은 그치기 마련이고 외면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순간 자기연민은 지독한 자기혐오로 바뀌어 고통을 선사하죠.
보려고 하는데 재밌나요?
트라이앵글이 무슨 영화에요?
@@GoToSleeep 저도 생각중이에요
..2009년 영화요?
삼각형의 1모서리 길이가 부족해서 살작 꼭짓점 근처파인 모양에 막대기로 치는거 아님?
5년전 처음 들었을때의 전율을 아직도 못잊겠어..
모두가 나를 싫어해 듣고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나의 오늘은 *어제 죽은 자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4:32
TMI
0. 입체음향 효과를 넣은 부분이 있으므로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의 음향기기를 사용하여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것이 불가능한 경우를 위해 한쪽으로만 들어도 소리가 빠지지 않도록 믹싱해뒀기 때문에 그럴 때엔 볼륨을 적당히 키워 들으시면 흡사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1. 곡의 전주, 간주, 후주를 제외한 부분(쉽게 말해 유니가 노래하고 있는 모든 부분)에서는 MR의 베이스로든 선율로든 단 한 순간도 생일 축하 노래가 멈추지 않습니다.
2. PV에 등장하는 세 버전의 유니-아이, 체육복, 과학자에 각각 대응하는 음색이 다른 목소리가 셋 있답니다. 각각은 PV에 자신에게 대응되는 버전의 유니가 등장할 때 재생됩니다.
3. 레퀴엠(위령미사곡) 라틴어 가사와 해석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
영원한 안식을 저들에게 주소서, 주님,
et lux perpetua luceat eis.
끝없는 빛을 저들에게 비추소서.
4. 늘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u S2
좋은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축노래가 멈추지 않는다고? 안들리는데 미친..
곡 해석 자세하게 부탁드려요 티엠아이 말고(투머취 인포네이션)
헐 댓 읽자마자 생일축하 노래 멜로디 들리기 시작했는데 소름돋았어요
헉 이댓 보니까 생축노래 들림 소름
주인공이 과학자로써 과거에 가는 법을 개발했나본데, 내가 해석한 바로써는 주인공의 부모님이 죽기 전,또는 부모님이 죽은 시점에서 매우 가까운 과거에 가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주인공,또는 주인공의 부모님이 죽어 절망하는 주인공이 있는 과거에 가서 과거의 주인공을 살해하지 않았나 싶음. " 줄곧 도망쳐온 선택 " 이라는 건 과거의 실험 목적이 과거를 바꿔 현재를 더 낫게 하는 방법이었는데, 그 실험에 실패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자기를 살해했다. 정도. 그 후에 자기도 자살하지 않았을까? (진짜 미쳤다,,인생곡 등극)
아니아직도이게 73만이라니... 진짜 띵갓곡인데 100만 제발가자
보카로판 사람들이 다 들어줫으면조켓어요 ..
화애님의 유니는 기계음 특유의 향기가 나면서도 중간중간 캐릭터의 감정이 비춰보여서 흠칫흠칫 놀라요ㅠㅠ감정호소력이 높다고 우타이테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무덤덤하게 자신의 불행을 읊조리는 보컬로이드가 더 제 심금을 울리네요 특히나 이번곡은 처음에 피냐타를 내려치기 전 잠깐 들리는 유니의 한숨소리 덕에 더 애절하고 비참하면서 잠에서 깨어나 눈 뜨기싫어하는 듯한 괴로움이 느껴져요!ㅠㅠ
오예님? 와우
?????오예님이자나 헐
진짜 그 기계로 감정을 나타낸다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닐텐데
뭔가 이렇게 표현하신게 대단하신거같음..
기분만 내기 위해서 산 케이크를 안고서-자신의 생일이지만 주변에 축하해줄 사람이 없음
막대를 치켜들고 인형의 머리를 내려치겠어-사람을 살해하는 행동
콘패티-피
차라리 이손으로 모든걸 엎어 버리겠어-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겠다
음...혼자 해석해볼라며는..자신은 생일날 기분만 내려 케이크를 샀다가 사람을 살해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어릴때 생일파티에서 피냐타를 때리던 어린 자신이 커서 이런짓을 한것을 보고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고 싶어함, 그러나 계속되는 실패에 결국 포기하게 됨
..라고 상상했습니다..ㅖ..
헙 전 어릴때 모두가 죽어서 더이상 혼자가 된 주인공이 피냐타를 자신이라 칭하며 내려친다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 해석은 다 다르네요...ㄷㄷ
지금보니 그 슬픈 어린시절을 잊으려 한거 같기도..
5년이 지나도 피냐타와 나, 는 항상 듣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혹시 주인공의 생일과 장례식이 같은 날이라는 말이 아닐까용 나의 관을 둘러싼 많은 사람들이 부르는 나의 장례식을 축하하는 노래라는 게 인트로에 나왔던 생일 축하 노래가 아닐까 싶어서요
모종에 이유로 생일날에 죽게 되었다거나? 생일이 곧 장례식과 같았다는 이유로? 이런것 말고도 가정이 많네요
@@user-xn8ch3mx7j오 이거인 듯
0:42
심심해서 남기는 노트 해석
1. possible???
해석: 가능한가???
2. Paral█ world
아마 parallel 이 가려진것 같은데, 패러렐 월드는 평행 우주를 뜻한다.
3. Andrei Linde
안드레이 린데. 검색해보니 물리학자라고 한다.
4. "Chaotic infla█
위에 이름을 따르자면 가려진 부분은 아마 inflation인것 같다. 이것은 위의 언급된 분이 주장한 이론인데, 훗날 다중우주론으로 발전되었다.
5. Uni
검은색 구 안에 적혀있는데… 이어져있는걸 보면 파생 우주나 뭐 그런거 아닐까? 옆에 작게 baby U█라고 적혀있는데 자세히보면 Uni라고 적힌것 같다.
6. 년도가 적힌 선
맨 처음 부분을 보면 1995라고 적혀있고, 옆에는 20█라고 적혀있는데 5Y, Y를 year로 해석할 경우 5년이라는 말이 되므로 아마 2000 인것같다. 뒤에 해골 표시로 When이라 적힌것을 보면 언제 죽은건지는 모르겠다는 건데 Y 앞의 숫자도 가려져있어서 모르겠다.
여기까지하고 밑부분은 도저히 모르겠어서 관뒀는데… 일단 생각하자면 셋다 같은 '유니' 인데 다른 우주의 사람들 인것 같다. 사진의 날짜는 찍은 날짜인지는 모르겠나 체육복 유니의 사진에 적힌 날짜는 '보컬로이드 유니'의 생일이다.
…일단 노래의 시점에서 유니들은 생일이라는 것 같다.
1.체육복 유니의 사진에 엑스표가 쳐진걸로 봤을때, 저걸 사망 표시로 해석하면 곡 후반에 쓰러진 자신을 보고 있는 유니로 봤을때 타고있던 버스가 교통사고가 났다거나…? 중반에 2절 시작할때 관 안에 앉아 있었으니.
2. 연구원 유니는 곡 중반에 나오는 것을 보았을때 무언가를 실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여기 종이에 '타임 머신'이라고 적힌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인트로의 노트가 이쪽 유니의 것일 가능성이 있다.
+) 초반에 Run이라고 적힌 붉은 버튼을 누를때 그 위에 'PUSH THIS BUTTON TO RUN TIME'이라고 적혀있는데 시간을 달리려면 누르라는 것 같다. 중간에 간주중에 타임 머신 타는 것도 나왔고… 노래의 시점은 어린 시절의 자신이 된, 그리고 미래의 자신이 된 연구원 유니의 시점인걸까?
3. 어린 유니… 딱히 추측 할만한게 없다. 귀엽다. 아, 노트의 글을 생각해보자면 2000년도의 유니일 수도 있겠다. 그럼 5살인가…?
결론: 연구원 유니가 타임머신을 통하여 다른 우주로 가는 실험을 하고 있는데 나는 왜 노래를 듣다가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노래 너무 좋아서 많이 많이 듣고 있습니다♥♥
2000년이 맞는 이유가 유니가 컴 파일 보고 있을때 생일 파티라고 적힌 파일에 00이라고 쓰여 있었음.생일파티는 유니가 2000년에 5살이라고 하면 3000년 이런때는 생일 파티가 될수
없다.왜냐면 증거가 대비가 되 않는다.
그 생일파티는 유니가 어렸을때에 한것이니까.
그리고 마지막엔 과거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회상하는것 같다.생일 축하해라는 대사가
들려왔으니까.그리고 교통사고로 죽은다고 하면
버스에서 교통사고 당한거 맞네요.그
그게 점선이 있다가 멈춘 지점에 해골이 있으니
그건 버스가 가는 도중에라고 예상할수 있고,
이 3명의유니는 평행세계 맞는것 같기도?
그리고 꿈이라는 것은.다중 그런 평행세계의 유니의 기억이 전달됨으로서 그들이 같은 사람
이로서 평행세계의 다른 사람이라는걸 증명.
마지막에 잔이 떨어지는데..타임머신이
그 자리에 나타나면서 모두들 놀라
잔을 떨어뜨린거일수도 있겠네요.
4:36 근데 여기 그림자 색을 빨간색으로 하셔서 피냐타 머리에서 피가 나오는 거처럼 보여서 좋다..
샤덴프로이데 처음 나올때부터 듣던 사람 부계입니다... 4년동안 최애곡입니다.
아 그리고 진짜 이분 최고고 모두가 나를 싫어해든 마임이든 판타스마고리아든 진짜 인생곡 됩니다 한번씩 꼭 들어보세요 진짜 중간에 간주중에 타임머신으로 박사 유니가 과거 되돌아가는거 진짜... 와 디테일 쩐다.... 지금봐도 대박이다
제목 기억안나서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라고 검색하고 들어옴
私は日本人で韓国語はわかりませんが、この曲の曲調が大好きで毎日聴いてます。
1:11 와 이 장면 최애 ㅠㅜㅜ
50
높은 볼륨은 청력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청력은 중요합니다. 볼륨을 이 지점 이상으로 높이면 청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적용 적용하지 않음
@@ykaglish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애님을 알게 된 첫번째 곡ㅇ이네요 글러먹은 나를 자기가 부수는 건 자기파괴적인 면모같으면서도 알 껍데기를 부수고 나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생일축하노래가 나오는 건 글러먹은 내가 아닌 채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같은 소망같기도 한 것 같달ㄹ까요 잘 듣구 잇습니다
쨍한 색하고 노래 뒷 BGM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역시 듣길 잘했나봐
유니-피냐타와 나 가사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지지직)
-Happy birthday to you
(뚜----------)
(반주)
one,two,three
Music :: attwn_park
Vocal :: Uni
Movie :: attwn_park
그래, 나는, 그저,
버스에 앉아 졸고있었어
기분만 내기 위해서 산
케이크를 안고서.
그래, 나완 달리
열심히 사는 놈들 목소릴,
묻으려 듣고 있던
노래의 볼륨을 높혔어.
'노력도, 능력도, 체력도, 부족한
정말 못써먹을 어른이야!'
다만 이대로도,
사랑받을 수 있길 원해 ...
(라릿라따)
집안도, 지병도, 제명도,
정할 수 없는 것을 삶이라 한다면,
차라리 이 손으로 모든 걸 엎어버리겠어!
(아~~~)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인형의 머리를
내려치겠어.
눈 앞엔 무수한
콘패티가 흩날려 내리네.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인형의 최후를 지켜보겠어.
널부러진 사탕,
-이걸로 영영 이별이라니......
-믿고 싶지 않아?
(간주)
그래, 나는, 그저,
이상한 꿈을 꾸는 중이야,
피곤할 때면 자주 꿔 온,
늘 같은 내용의 꿈,
그래, 나의 관을 많은 사람이 둘러싸고선
나의 장례식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는.
'존엄도 존함도 조리도 ...
될대로 되라 버려버린 어른이야. '
다만 그대로도 사람으로서 뵈길 원해?
(라릿라따)
'기쁘고 아프고 슬프고 하는 것들엔 오래 전에 질렸다'니,
차라리 이 기회에 모두 들어엎어주겠어!
(하~~~)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인형의 머리를
내려치겠어.
눈 앞엔 무수한 도자기 조각이 떨어지네.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인형의 최후를 지켜보겠어.
조각난 초콜릿,
-이걸로 정녕 만족할 거야?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
(-et lux perpetua lucea (확인불가)a.
-Requiem aeternam dons eis, Domie,
-생일 축하 노랫소리가 계속 들려오는걸.
-el lux perpetua luceat eis.
-(한 번 더 ... )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글러먹은 나를 내려치겠어.
눈 앞에는 줄곧
도망쳐온 선택이 보이네
(하~)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살아온 순간을 마주보겠어.
-이제 눈을 떠봐.
-어제의 네가 그토록 바란,
-오늘이 밝았어.~~~~
(우~~~)
(반주)
감사합니다;-;
1:09 이때부터 뭔가 진짜 내가 소리를 올린것 처럼 소리가 풍부해져서 진짜 뭔가뭔가임..
한국에서 이런 노래가 나오다니.. 게다가 보컬로이드! 너무 반갑네요
영상이랑곡분위기 너무좋다....ㅠㅜㅠ
모두가 나를 싫어해 보고 다시 보러 왓어요..ㅜ 4년전이나 지금이나 유니 노래중에서 최애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뭔데 들을수록 좋음?.. 별로인줄 알았는데 그대로 5번을봄
와 점점 오지는 연출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진짜 ㅠㅠㅠㅠㅠ 화애님 곡 항상 넘 오지는거 같아요 어디가서 들을수없는 진짜 화애님만의 스타일이 팍 느껴지고 이번에 유니사시면서 퀄리티 진짜 빡올라간거같아요 진짜 완전 프로 ㅠㅠㅠㅠㅠ
왜 이 좋은 노래를 너무나도 늦게 듣게 되었을까...
4년전에도 계속 유튜브는 하고 있었는데
너무 아름답다 위로되는거 같아
이 노랠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진짜 띵곡...
1:36 포인트
4:10 포인트2
작게 넣어둔 소리들까지 놓치고 싶지 않아서 계속 큰소리로 듣게됐어요ㅎ
그정도로 이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요..!!
몇년이 지나도 제 최애곡이에요 ㅠㅠㅠㅠ
정말... 눈물만 흐릅니다 완전 천재적이에요😭😭
샤덴프로이데로 입덕을 했는데 첨엔 샤덴프로이데가 최애곡이였다 이거 듣고 이게 최애곡이 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덴프로이데를 듣고 작곡가분들 분들중에 가장 좋아하게 되었어ㅏ요 흑흑 ... ㅠ ㅠㅠㅠㅠㅠ ㅠ 정말 이런 느낌 나는 노래도 별로 없는데 전 이런 느낌 정말 좋아해요...pv표현 같은것도 너무 사랑하고 ... 하여튼 제가 넘 사랑해요 ㅠ ㅠㅠㅠ
노래시작부터 죽 깔리는 칩튠 사운드 완전 제 취향인데다가 pv까지 완전 제 취향을 후드려패네요ㅠㅠ늘 좋은 노래 작곡 감사드립니다!!
왁 너무 좋아요 진짜루.. 사이버펑크틱 분위기에 밝지만 우울한 듯한 색감까지 더해지니까 정말 좋아요ㅠㅠㅠㅠ 나 오늘부터 이 분 사랑할래... 가사가 인형 -> 나로 바뀌는 부분도 정말 좋구요 굴림체가 이렇게 예쁘게 쓰일 수 있는 줄 몰랐네요... 정말 천재같으세요... 얼떨결에 들어왔다가 영상 다 보고 갑니다 최고!!!!!!!🥺🥺💘💘💘
이런 노래는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는걸까요 이런 노래 장르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뭐라고 쳐야 나오는지를 모르겠네요 ㅠㅠㅠ이런 노래 장르 이름이나 뭐라고 쳐야 이런 노래가 나오는지 아신다면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아마 우타이테 일것입니다. 그러나 보통 저런노래는 잘 않나오고 OST가 대부분으로 뜰겁니다
진짜약간... 기괴한거조은데별루업는듯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좋아하시는 거라면 미국가수 잭스타우버 노래 들어보시는건 어떤가요..? 보컬로이드나 우타이테는 아니지만 살짝은 기괴하고 중독성있는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반짝반짝하다기보단 좀 옛날 영상처럼 화질이 망가진 느낌의 뮤직비디오가 많습니다
앗 장르는 모르지만 비슷한 작가분은 알고있어요~ 유튜브에 키쿠오P님이라고 기괴, 노이즈, 특이한 등등 취향인 노래가 많이 있어요! 다만 일본 작가분이 여서 일본노래에요ㅠ.ㅠ 외국 쪽으론 잭 스타우버 추천드릴게요~~
보컬로이드는 아니지만 눈뜨고코베인 이라는 그룹노래ㄱㅏ 딱 이런 느낌이에요!
아 진짜 화애님 신곡 너무 좋아요ㅠㅜㅠㅠㅠㅜㅜ
저화질(240~360)로보세요 제발요 진짜로 (0.75배(저화질로보면 더 좋다)나 1.25배도 추천(사실 원곡이 제일 낫다는))레트로 감성이어서 잘어울려요
항상 감사해요 많이 늦게 왔는데 이번 곡 진짜 대박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화애님 진짜 너무 천재셔요 ㅠㅠㅠㅠㅠㅠ
처음 들은 순간부터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들으러 오고 있어요.. 멋진 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이번 영상 색이 독특해서 넘 예뻐요ㅠㅜ... 노래랑 영상이 서로 잘 어울려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와... 진짜 컨셉이나 분위기.. 진짜 씹어드시네요 너무 좋아요ㅠㅠ
세상에서 가장 비극적인 타임루프물.
눈을 가리고 내려치며 망가뜨리던건 사실 자신이었던 거겠죠?
흘러나오는 것들이 사탕이라 믿고 싶었던 거 아니였을까요?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영상미 또한 있어 즐겁게 즐긴것같네요! 언제나 잘보고갑니다~
아아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なんか…なんかいい…
사랑합니다ㅠㅠㅠㅠ 빠져드는것 같아요오ㅠㅜ
아.......화애님 진짜 개천재같아요 너무 잘듣고 잘보고갑니다........... 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여지껏 노래에 쓰인 그림 색감은 차분한 색 위주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쨍한 색을 위주로 쓰셨네요! 어떤 색을 쓰려고 하는 지 눈에 확실히 보여서 좋아요!! 그리고 저번에 못했지만 유니 사신거 정말로 축하드려요!!
((아앗.... 노래를 칭찬해야 되는데 그림을 칭찬해버렷네..... 노래도 엄청엄청 좋아요!! 이번에는 노래도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네요!!!)
오랜만에 듣는데 멍때리니까 mr만 따로 듣지 않아도 생일 축하 노래가 들려서… 노래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언제 들어도ㅠ
하루 지난 생일이지만 나름 초반부분 가사로 생일기분 내고갑니다
항상 노래 감사해요 잘듣고 있습니다
노래 정말 좋아요^^특히 가사랑 유니 목소리가
넘 잘 어울리고 좋은거 같애요♡♡
원래 하바리움 비슷한 곡을 더 좋아해서 이런느낌은 별로였는데 듣다보니까 중독돼서 이젠 하루에 3번들음
진짜 너무 노래 잘 듣고있어요 어떡하지 진짜 카페이니즘 때부터 너무 좋아했는데 이 노래는 진짜 와 진짜 케이크 다음에 그림 나올때 노래에 소름이 막 돋았어요 ㅠㅠㅠㅠ 오늘도 명곡 감사합니다
엣날애 듣고 맨날 지금 까지 제목을 찾아는데..... 드디어 찾아다
1:37 음...인형의 최후를 지켜본다는것과 가족사진의 낙서가 있는걸보면..가족을 인형이라고 하고 가족을 죽인거같은데 저만 그런가효
주인공 가족이 사고로 죽어 어린 나이에 장례 치르고 했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어른돼서도 현실도피하며 폐인이 된거 같네요 영상 앞쪽까지는 현실을 마주보려 하는 자신(피냐타)을 내려치다가 뒤쪽에는 반대로 이런 자신을 반성하며 과거의 나를 내려치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한 듯 싶어요 해석은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와 이노래를 왜 지금 알았지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천재곡
밈으로 타고 들어와서 알게 됐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 더 떠야할꺼 같은데ㅠㅠ 알고리즘이시어 여깁니다ㅏㅏ🙏🙏🙏🙏
와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이번 노래도 너무 좋고 pv도 멋져요 ㅠㅠ 특히 초반부에 뭐라고하지 사이키델릭? 한 액자들과 유니? 그 장면도 멋져요!! 잘들을게요!!
노래 너무좋아요....뮤비도 느낌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잘만드셨어요 항상 잘보고있어요..............ㅠ
헐 신곡 넘 분위기 오져요ㅜㅜ
이런 멋진작품을 준비하고계셧군요ㅜㅜㅠㅜㅜㅠㅠㅠㅜ으앙ㅇ잘듣고갑니댜.!!💖💓
방학에 뭐해 ~ ,, 랑 피냐타와 나 사클로 매일매일 듣고있어요!!
한국에 이런 인재분이 있으시다는게 너무 기뻐요 ,,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 스트레스받을때 들으면 차분 .. 해지는 느낌 ,,
와 안녕하세여 이 노래 원작이 이곳이군여 와 전 진짜 이제부터 열심히 들을게요 뮤비 너무 창의적이예요,,, 음악에도 특유의 개성에 녹아있는거 소름이고 지금이라도 알아서 정말 다행이다,,,
기념일 크로스페이드까지 보고 나니 스토리가 이해가 되네요..정말 당신 쩌는 인간이야.
와 이거 mp3로 들으면 죽여줘요
4:34 여기 나온 터진 인형?이 생일 파티할때 인형을 터트려서 안에 있는 간식거리 들고가고 막 그런거 맞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아니면머슦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크아악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 노래 분위기랑 pv 분위기 가사도넘넘조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애초에.. .피냐타가그거엿내요....(머슦.............)
ㅋㅋㅋㅋㅋㅋㅋ
똥꼬발랄하시네
@@user-ch3me6lm6m ㄳ합니더
조금 늦긴 했지만 1천회 돌파 축하드려요!🎉ㅠㅜ 하루에도 수십번씩 돌려들어요ㅠㅜ
처음에는 못봤었는데, 영상 중간에 장례식 장면이 나온 것을 발견하니까 뭔가 해석이 달라지네요. 초반에 아이시절 때 부모님이랑 같이 입학식을 한 뒤 부모님을 잃은것으로 보이네요. 아마 그래서 히키코모리로 살다가 컴퓨터 속 영상을 보고 난 뒤 과거가 그리워졌기 때문에 과학자가 되어 타임머신을 만들게 된 것은 아닐까요? 타임머신으로 과거에 갔는데 도착한 곳은 평행우주에 있는 또다른 자신의 과거였기 때문에 무엇을 하던 결국 현재 유니의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 그런 내용 같습니다.
뭐야 세상에 신곡 넘 좋아요😭
진짜 노래 너무좋고 슬퍼요ㅠㅠㅠㅠ이거1시간짜리 나오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와... 노래도 뮤비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계속 눈팅만 하다가...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0.75배로 들어도 좋은것 같아요!
MR 틀고 혼자 부르는데 자꾸 MR 따라서 저도 모르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요...ㅋㅋㅋㅋㅋㅋ큐ㅠ
TMI 디테일 ㄷㄷㄷ
맨처음엔 이해가 안됐느데..마지막 눈을떠봐라는 가사에서,이해가 됐어용,,
아!;!;!;!;;!;!;!;;!;!;!;!!!!!!!!! 오져요!;!;!;;!;!;!;!;;!!♡♡♡♡♡♡♡♡♡♡
헉 마지막 부분에 하바리움에 나오는 딸랑 소리가 들리네요..!!
이거 말고 할 말이 없네요. 그녀는 천재야..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
언젠가부터 매일 이 노래를 듣는다...
attwn_park님을 제작년에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자주 듣고있는 사람입니당! 피냐타와 나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필력이 부족하지만 길게 주저리 한번 적어봅니다
피냐타와 나라는 곡이 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된건 작년, 제가 재수할 때였어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1년 더 공부해서 다시 시도하면 되겠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이 마인드가 생각보다 오래 가진 않았죠
몇달 후, 주변 친구들이 대학에 입학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순수하게 친구들을 응원했고 연락도 자주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주변인들 다 저마다의 길을 찾아가는걸 보니까 저 혼자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주변인들은 잘못한게 없지만 내가 실시간으로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고, 주변에서 말해주는 희망적인 말들도 괜한 낙관론으로밖에 안들리고.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저 혼자 도태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점점 연락도 안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몇달간 지내다가 어느날 음악을 듣는데 피냐타와 나가 재생되기 시작했어요. 분명 재수 이전, 그리고 이후에도 자주 들었던 곡인데 새벽이라 그런지 그날따라 가사가 와닿더라고요. 화자의 이야기가 꼭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명치를 한대 맞은 기분이었죠... 곡이 끝난 이후에도 한참동안 벽을 보면서 멍때렸는데 음악을 듣고 그런건 처음이었어요. 그 이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저절로 피냐타와 나의 가사가 떠올랐는데, 정말로 큰 위안이 되었어요. 특히 마지막의 "오늘이 밝았어"라는 가사가 진짜 많은 희망을 줬어요.
그리고 지금, 저는 원하던 대학에 붙고 서류 준비를 하면서 이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공개 댓글로 달았는데 엄청난 TMI가 되어버렸네요ㅋㅋ 아무튼 좋은 곡 써주신 attwn_park님 너무 감사합니다!! 신곡도 기대할게요💞💖
W essay bro.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 영상이나 다른 영상에 나오는 핑크머리 캐릭터는 유니를 조금 다르게 그린건가요 아니면 자캐인가요?
노래도 넘 좋고 영상도 개굿
하루에 수십번도 더 들음
저만 0:50 초 에서 1:06 초 까지 어떤 사람을 살해하고 난 후 캐릭터가 말하는 알리바이 같나요???
너무 잘만드셨어요
정말 영상도 노래도 너무 멋져요👏👏👏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happy birthday to you
1, 2, 3
그래, 나는, 그저, 버스에 앉아 졸고 있었어
기분만 내기 위해서 산 케이크를 안고서
그래, 나완 달리 열심히 사는 놈들의 목소린,
묻으려 듣고 있었던 노래의 볼륨을 높혔어.
노력도, 능력도, 체력도, 부족한 정말 못 써먹을 어른이야!
다만 이대로도, 사랑받을 수 있길 원해...
집안도, 지병도, 제명도, 정할 수 없는 것을 삶이라 한다면,
차라리 이 손으로 모든 걸 엎어버리겠어!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인형의 머리를 내려 치겠어
눈 앞엔 무수한 콘패티가 흩날려 내리네.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인형의 최후를 지켜보겠어
널부러진 사탕,
이걸로 영영 이별이라니.....
믿고 싶지 않아?
그래, 나는, 그저, 이상한 꿈을 꾸는 중이야,
피곤할 때면 자주 꿔 온, 늘 같은 내용의 꿈
그래, 나의 관을 많은 사람이 둘러싸고선
나의 장례식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는.
존엄도, 존함도, 조리도...
될대로 되라 버려버린 어른이야
다만 그대로도 사람으로서 뵈길 원해?
기쁘고 아프고 슬프고 하는 것들엔 오래전에 질렸다니
차라리 이 기회에 모두 들어엎어주겠어!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인형의 머리를 내려치겠어
눈 앞엔 무수한 도자기 조각이 떨어지네.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인형의 최후를 지켜보겠어
조각난 초콜릿.
이걸로 정녕 만족 할 거야?
생일 축하 노랫소리가 계속 들려오는 걸
한 번 더...
한 번 더...
한 번 더...
한 번 더...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글러먹은 나를 내려치겠어
눈 앞에는 줄곧 도망쳐온 선택이 보이네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살아온 순간을 마주보겠어
이제 눈을 떠봐.
어제의 네가 그토록 바란,
오늘이 밝았어.
노래 진짜 좋다ㅠㅠㅠ
와 진짜 띵곡이다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이런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이런거 너무 좋아
I can’t understand what meaning of this lyrics(because I’m not Korean and I can’t understand Hangul)but I really like this song!!!:)
ㅇ와 이노래너무 좋다
-물론 내가 생일 축하 받는단 소린 아니지만- 아 생일 축하받고싶다 ㅠㅠ
2023년 3월 듣고 있습니다 😊
제 유니 최애곡.... 으악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