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 ^^/ 별자리가 88개 있다고 하는데 황도12개만 남북반구 다보이고 ..... 몇몇 별자리는 한쪽에서만 보인다고 하는데 왜 그런거죠? 원근법때문에 그런거면 황도 12개 자리만 가까이 있는 건가요?? 그럼 별을 보는 지역마다 원운동 혹은 타원운동 아님 제각각 움직여야 되는데 그런 움직임이 안보여서 ... 설명좀해주세요 ^^/
엉뚱님! 오늘 2가지 대박~~ ^^ 북극성 거리 구할 수 없음과 멋있는 엉뚱님 모습 본 것 입니다 저는 디트로이트 지역에 살고 있는데 언제 한국가면 꼭 미리 연락 드리고 맛있는 식사 대접하겠습니다 그때 오드맨님, 연유님, 진동한다님 그리고 모든 분들과 같이 모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 ㅎㅎㅎ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나이는 제가 제일 많으니 저의 카드를 사용하겠습니다
33:53 ISS가 머리 바로 위를 지나간다는 전제조건이 틀린 것으로 보이네요. 계산을 해서 어떤 것은 400키로가 나오고 어떤것은 8키로가 나오면 어디에 오류가 있는건지 찾아봐야죠. 그 오류 포인트는, 지도에 직선을 그었다고해서 ISS가 그 지점 바로 위를 지나간다는 것이라고 볼 근거가 부족합니다. 즉, 그 직선에서 90도가 아니라 53도로 보인다는 얘기에요. 만약 그 직선이 머리 바로 위를 지나가는 경로를 표시했다면, 원 자료에서 제시하는 내용 자체에서 서로 모순이 있는겁니다. 한 자료 내에서 왜 앞뒤가 다른 것이냐. 머리 위를 지나가는데, 왜 53도냐. 90도다! 애초에 이렇게 따졌어야죠. 쓸데없이 뒤에서 주저리 주저리 계산을 할 필요조차 없어요. 전제조건에 모순이 있으면 뒷 계산은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원 자료에서 지도에 그어진 직선이 90도로 머리 바로 위를 지나가는 경로라고 언급했나요? 자세히는 알수가 없지만, 일단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왜냐면 그 직선점에서의 제시된 구체적인 자료가 90도가 아니라 53도 잖아요. 제시된 자료가 53도라고 하는데, 자기 맘대로 90도로 잡고 계산을 해서 8km니 뭐니 하면 안됩니다. 정 우기려면 그냥 제시된 자료가 틀렸다. 53도가 아니다! 90도다! 그러면 됩니다. 논점이 '제시된 자료의 신빙성'의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그렇게 되면 ISS가 머리 바로 위를 지나가는게 맞다는 근거가 있어야하는데, 지도에 직선이 그렇게 그여있다...라는게 근거가 되겠죠? 그러면 다음단계로 직선의 의미를 설명한 내용을 찾아보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계산할때, 제주.부산.속초에서의 각도로 검토하니 400키로가 맞다고 결과가 나왔잖아요. 하나는 8km고 하나는 400km 면 당연히 뭐가 잘못된겁니다. 못찾겠으면 애초에 언급을 하지말던가, 내머리로는 모르겠다.라고 인정을 하든가 뭐 그래야되지않나요? 여하튼 다른 계산 결과가 400키로가 나왔으면, 지도에 그어진 직선도 90도로 지나가는 경로가 아니라 53도의 경로의 표시라고 볼 여지가 높은 것입니다. 원 자료가 모순있든 말든, 90도로 지나간다는 생각이 오류이고, 53도로 지나간다는 생각이 맞다는 것이죠.
48:20 연주시차 계산때 별이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는 다소 황당합니다. 우리는 북극성을 겨울이나 여름이나 언제나 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그래요. 얘기를 아무거나 막 던지지말고, 본인이 하는 주장이 어떤 의미인지 한번 생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48분에 그림을 그릴 때 별을 지나치게 가까이 놓고 해석을 하니까 낮이라 별을 볼 수 없다는 잘못된 결론을 내는겁니다. 제대로 스케일대로 자전축을 그리고, 자전축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별의 위치를 매우 멀리 놓으면 당연히 계절에 무관하게 북극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얘기가 지구 어디서나 북극성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1년 내내 북극성을 볼 수 있는 지역이 꽤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1:29:30 정말 단순한 얘기인데, 단순히 한낮에 태양이 가깝다고 여름이라고만 할게 아니라 하루를 기준으로 태양의 평균거리를 고려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여름 한낮에 호주가 태양이 가까운 것은 맞아요. 그런데 밤에는 겨울보다 태양이 훨씬 멀리 가버립니다. 오히려 한낮 몇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에서 여름철이 겨울보다 태양이 더 멀어요. 24시간 평균거리를 따지면 도대체 왜 북극이 추워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북극은 밤에도 태양이 멀어지지 않습니다. 1일 통산 평균 거리는 아주 앙호합니다. 왜 그렇게 심하게 춥죠? 심지어 북반구 여름철에는 북극이 지구에서 제일 더워야하는거 아닌가요? 24시간 태양이 가까이 있는데??? 우리나라 여름밤이 덥잖아요.열대야도 있고. 북극에는 불타는 열대야가 있어야죠. 밤에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태양에 가깝지 않습니까?
태양 달 별 조명이면 에너지원은 뭐지??
태양열
@@ukrbrother3603 태양열은 뭘로내죠???
@@혜사모 자체
@@ukrbrother3603 둥근지구는 핵융합인데 평평지구서는???
@@혜사모 자체라 했자니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 ^^/
별자리가 88개 있다고 하는데 황도12개만 남북반구 다보이고 ..... 몇몇 별자리는 한쪽에서만 보인다고 하는데 왜 그런거죠?
원근법때문에 그런거면 황도 12개 자리만 가까이 있는 건가요?? 그럼 별을 보는 지역마다 원운동 혹은 타원운동 아님 제각각 움직여야 되는데 그런 움직임이 안보여서 ... 설명좀해주세요 ^^/
어제 분명 20~30분짜리 영상있었는데 강제 삭제 당해졌나보군요 ㅠ-ㅠ
네 ㅜㅜ
그래서 쉬고 있어요
영상 더보기 보시면
네이버 티비 있어요.
그곳에 업로드 해놨어요
방송 자주해주세요^^
응원 감사해요~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할께욤^^
@@엉뚱한놈 지구는 둥글다
엉뚱님! 오늘 2가지 대박~~ ^^ 북극성 거리 구할 수 없음과 멋있는 엉뚱님 모습 본 것 입니다
저는 디트로이트 지역에 살고 있는데 언제 한국가면 꼭 미리 연락 드리고 맛있는 식사 대접하겠습니다
그때 오드맨님, 연유님, 진동한다님 그리고 모든 분들과 같이 모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 ㅎㅎㅎ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나이는 제가 제일 많으니 저의 카드를 사용하겠습니다
He's a crook. Don't trust him
33:53 ISS가 머리 바로 위를 지나간다는 전제조건이 틀린 것으로 보이네요.
계산을 해서 어떤 것은 400키로가 나오고 어떤것은 8키로가 나오면 어디에 오류가 있는건지 찾아봐야죠.
그 오류 포인트는,
지도에 직선을 그었다고해서 ISS가 그 지점 바로 위를 지나간다는 것이라고 볼 근거가 부족합니다.
즉, 그 직선에서 90도가 아니라 53도로 보인다는 얘기에요.
만약 그 직선이 머리 바로 위를 지나가는 경로를 표시했다면, 원 자료에서 제시하는 내용 자체에서 서로 모순이 있는겁니다.
한 자료 내에서 왜 앞뒤가 다른 것이냐.
머리 위를 지나가는데, 왜 53도냐. 90도다!
애초에 이렇게 따졌어야죠.
쓸데없이 뒤에서 주저리 주저리 계산을 할 필요조차 없어요.
전제조건에 모순이 있으면 뒷 계산은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원 자료에서 지도에 그어진 직선이 90도로 머리 바로 위를 지나가는 경로라고 언급했나요?
자세히는 알수가 없지만,
일단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왜냐면
그 직선점에서의 제시된 구체적인 자료가 90도가 아니라 53도 잖아요.
제시된 자료가 53도라고 하는데, 자기 맘대로 90도로 잡고 계산을 해서 8km니 뭐니 하면 안됩니다.
정 우기려면 그냥 제시된 자료가 틀렸다. 53도가 아니다! 90도다!
그러면 됩니다. 논점이 '제시된 자료의 신빙성'의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그렇게 되면 ISS가 머리 바로 위를 지나가는게 맞다는 근거가 있어야하는데, 지도에 직선이 그렇게 그여있다...라는게 근거가 되겠죠?
그러면 다음단계로 직선의 의미를 설명한 내용을 찾아보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계산할때,
제주.부산.속초에서의 각도로 검토하니 400키로가 맞다고 결과가 나왔잖아요.
하나는 8km고 하나는 400km 면 당연히 뭐가 잘못된겁니다.
못찾겠으면 애초에 언급을 하지말던가, 내머리로는 모르겠다.라고 인정을 하든가 뭐 그래야되지않나요?
여하튼 다른 계산 결과가 400키로가 나왔으면, 지도에 그어진 직선도 90도로 지나가는 경로가 아니라 53도의 경로의 표시라고 볼 여지가 높은 것입니다.
원 자료가 모순있든 말든,
90도로 지나간다는 생각이 오류이고,
53도로 지나간다는 생각이 맞다는 것이죠.
48:20 연주시차 계산때 별이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는 다소 황당합니다.
우리는 북극성을 겨울이나 여름이나 언제나 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그래요.
얘기를 아무거나 막 던지지말고, 본인이 하는 주장이 어떤 의미인지 한번 생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48분에 그림을 그릴 때 별을 지나치게 가까이 놓고 해석을 하니까 낮이라 별을 볼 수 없다는 잘못된 결론을 내는겁니다.
제대로 스케일대로 자전축을 그리고,
자전축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별의 위치를 매우 멀리 놓으면 당연히 계절에 무관하게 북극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얘기가 지구 어디서나 북극성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1년 내내 북극성을 볼 수 있는 지역이 꽤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1:29:30 정말 단순한 얘기인데,
단순히 한낮에 태양이 가깝다고 여름이라고만 할게 아니라 하루를 기준으로 태양의 평균거리를 고려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여름 한낮에 호주가 태양이 가까운 것은 맞아요. 그런데 밤에는 겨울보다 태양이 훨씬 멀리 가버립니다.
오히려 한낮 몇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에서 여름철이 겨울보다 태양이 더 멀어요.
24시간 평균거리를 따지면 도대체 왜 북극이 추워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북극은 밤에도 태양이 멀어지지 않습니다. 1일 통산 평균 거리는 아주 앙호합니다. 왜 그렇게 심하게 춥죠?
심지어 북반구 여름철에는 북극이 지구에서 제일 더워야하는거 아닌가요? 24시간 태양이 가까이 있는데???
우리나라 여름밤이 덥잖아요.열대야도 있고.
북극에는 불타는 열대야가 있어야죠.
밤에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태양에 가깝지 않습니까?
지구는 둥글다
물은 평평하다
@@하얀양말-i8g 지구는 둥글다
@@하얀양말-i8g 물은 모양이 자유자재로 바뀐다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평평이들아
@@ll4980 당연하지 빙글아 물은 담긴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다르지 근디 그릇위에 물은 어떠하디
@@ll4980 둥글디
지구는 둥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