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철이형 그리워요 ㅠㅠ인생에 뼈 있는 가사을 노래로 승화 시킨 천부적 가수 이면서 마왕 같은 쓴소리도 서슴치 않는 모습 대학 가요제 첫 모습을 거기서 형 모습을 보며 커왔네요. 형 앨범을 고이 가직하고 삶 되돌아 보러나 할때 종종 듣고 있네요 ㅠㅠ 저도 같은 신씨라 애착 갑니다. 보고 싶다 신해철 그립다 신해철
80년대 국민학생 시절 참 좋아하던 아이가 있었고 단한마디 붙여보지 못하고 졸업후 다신 볼수 없던 아이. 이젠 시간이 흘러 학부모가 되어 모교에 방문해보면 난 이곳에 있지만 그 아이도 그시절 친구들도 없는 공간이 참 낮설게만 느껴지는. 시간은 늘 어딘가로 흘러가고 돌아갈수 없는 그렇기에 돌아보면 참 아쉬운. 그리워하는 그들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끝모를 길을 걸어가야하는게 삶인것 같아 조금은 서글퍼지네요.
혼자 좋아하고, 그냥 선망의 대상으로 끝나고 싶어해서... '누군가 나를 많이 좋아하는것 같은데, 절대로 표면으로 안 나타나는... 존재! 표현이 없는 존재... 그 상태에서 멈추다!' 선 넘어오면 안된다!! 그냥 바라만봐도 너는 그저 좋은.. 선망의 대상 일뿐으로 여기니... 그 자리에 멈춰!!! (옛 신분제에서, 아씨들을 바라보는 연모쯤... 그 수준) ... 아니였을까요? 자기어필이 때로는 필요합니다.
가사가 너무 가슴 아프다. 시간이 지나니 더 후벼파노,
해철이형 그리워요 ㅠㅠ인생에 뼈 있는 가사을 노래로 승화 시킨 천부적 가수 이면서 마왕 같은 쓴소리도 서슴치 않는 모습 대학 가요제 첫 모습을 거기서 형 모습을 보며 커왔네요. 형 앨범을 고이 가직하고 삶 되돌아 보러나 할때 종종 듣고 있네요 ㅠㅠ
저도 같은 신씨라 애착 갑니다.
보고 싶다 신해철 그립다 신해철
와 그땐 내가 너무 어려서 몰랐는데 나이먹고 들어보니 진짜 완벽하다 미치겠다
인형의기사가 너무 조아요 ㅜㅜ
80년대 국민학생 시절 참 좋아하던 아이가 있었고 단한마디 붙여보지 못하고 졸업후 다신 볼수 없던 아이. 이젠 시간이 흘러 학부모가 되어 모교에 방문해보면 난 이곳에 있지만 그 아이도 그시절 친구들도 없는 공간이 참 낮설게만 느껴지는. 시간은 늘 어딘가로 흘러가고 돌아갈수 없는 그렇기에 돌아보면 참 아쉬운. 그리워하는 그들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끝모를 길을 걸어가야하는게 삶인것 같아 조금은 서글퍼지네요.
그러니까요 그래서 용기있는자가 후회가 적은가봐요 어릴적 짝사랑을 생각하면 그 순간순간에 용기가 없어 말 못하고 끙끙 앓았던 모습이 아쉽네요
천재인듯 . 존경 합니다~~~
Lp판 샀어요. 몇십년전.
어린시절 용돈모아.
노래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참. 명곡입니다. 😊
이노래들으며 10년 연애한남친이랑 결혼을했고
지금은 돌싱녀가됨 그래도 노래들음 옛생각이 파릇파릇
눈물이나네요
아~~~
아련하네요 지그쯤 재혼하셨길~~
화이팅하십쇼!!!
사진보면 그리워서 자꾸 울컥하게 되네요...ㅜㅜ
😢😢
2024년 듣고 계신분 있나요?
😊😊
아직까지도 듣고 있는 1인 :)
쌍팔년도에 6학년, '그대에게' 전주 듣자마자 대상감이네 했던 ㅋ 모두 보고싶고 듣고싶을 겁니다 다시, 마왕...
저짝 세상에서도 신나게 곡 쓰고 있을 테죠, 마왕이니까.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더 슬픔에 다시 빠질까봐 플레이리스트를 못열어왔어.... 사랑해요 나의 가수, 신 해 철 !
그곳에서 평안하기를!
정말 고마워요 우리에게 이런 명곡을 들려주어서
슬픈곡인데 너무 좋다
대학가요제 신해철...그당시 다른세계의음악을선보인 최고의 뮤지션 신해철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또 나올까
조금더 같은 세상에서 살아주면 좋았을텐데,
보고싶다.
마왕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이노랠 여자친구앞에서 부를때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죽고 난후론 못 듣겠더군요
오랜만에 들으러왔습니다.
한 10년 됐네요.
그냥 뚫고갑시다....
고맙고 그립고 보고싶네요...1
그립습니다
신해철 훌륭했어. .째즈까페,인형의 기사. .
아직 듣고있는 1인
2024❤
형 보고싶어
천재
형 보고싶다.
행복하세요♡
형 보고싶어요 .. 살아게셨다면 쓴소리많이해주셨을텐데
저도 기억합니다...
그곳은...
편안한가요....?
가사중에 우리' 친구'란 두 말빤 빼면 신부의 아버지가 딸을 보내는 심정이 이입됩니다.
혼자 좋아하고, 그냥 선망의 대상으로 끝나고 싶어해서...
'누군가 나를 많이 좋아하는것 같은데, 절대로 표면으로 안 나타나는... 존재!
표현이 없는 존재... 그 상태에서 멈추다!'
선 넘어오면 안된다!!
그냥 바라만봐도 너는 그저 좋은..
선망의 대상 일뿐으로 여기니...
그 자리에 멈춰!!! (옛 신분제에서, 아씨들을 바라보는 연모쯤... 그 수준)
...
아니였을까요?
자기어필이 때로는 필요합니다.
해철이형님~~~
잘지내? ...
여기 한명 추가엽!!♡♡♡♡
가슴 후벼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