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선 작가의 도서 [한국인의 탄생]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528160 [행복이 이글이글] www.yes24.com/Product/Goods/127924695 홍대선 작가의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Hongjaakgaa
냉철하게 산이 많고 높고 겨울이 길고 하다보니 지형에 갇히게 되고 왕조가 500년씩 가다보니 사회체계가 정착화되고 하다보니 심심하고 술을 먹게되있습니다 예를들어 추운 강원도지역에서 보면 집식구들 심심하면 모여서 술한잔씩하는 집안 많치요 농사일이나 등등 바쁜 지역은 술먹을 여유를 즐길수 없듯이
술을 마시려면 다량의 곡식을 소비하지만 차는 열량은 없어도 소량만 우려도 마실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차가 더 낫죠. 단지, 그만큼의 수요를 감당할 토지가 부족하고, 수입하려니가 왜구 때문에 해상무역에 차질이 생겨서 그냥 자체 생산으로 마실 수 있는 술에 집중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왜구가 내륙까지 침입해서 농사도 제대로 못 짓는 지경인데 차나무를 키우는 건 언감생심 불가능하고, 사치 이전에 그 자체가 상식에 어긋나죠. 전란 와중에 차나무 자체가 말짱하게 남아있었을지도 의문이네요. 사실 학문하는 사람한테 술이야말로 가장 멀리 해야 할 금기인데 말짱한 정신으로 사색해야 할 학자들이 술을 가까이 했다는 건 썩 좋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들이 마시고 싶어서 백성 핑계대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차라리 무슬림처럼 술은 멀리하고 차를 가까이 하는 게 정상이죠.
차는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것들로도 만들수 있죠, 척박한 땅에서 생존을 터득한 조선이 당연 농작물 토지를 줄여서 차를 만들지는 안했을게 추측이 당연 아닌가요. 곡식을 축내는건 술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중국 사람들이 차를 마신건 물이 좋지가 않아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름으로 요리를 하는 튀김 볶음 요리가 주류인것도 같은 이유이고요, 조선 사대부들을 미화하기위한 어림없는 소리인것 같습니다,
현대의 자유민주주의 관점에서 보면 어이없는 나라지만 당시 전근대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바라봐야하는 나라임. 다른 댓글에 여성인권 타령하던 놈 생각나네 ㅋㅋㅋ 당연히 페미니즘이 없던 시대에 페미니즘 들고와서 여성인권이 바닥을 쳤던 조선이라고 욕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ㅋㅋㅋ
홍대선 작가의 도서
[한국인의 탄생]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528160
[행복이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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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선 작가의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Hongjaakgaa
안녕하세요 작가님의 책을 7~8권 정도 구입하고 싶은데요 소개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홍작가님의 시각은 신선해서 좋습니다.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점을 끄집어내 우리민족의 특성을 설명하는 재주는 최고입니다.
필독서 정말 최고입니다!!!!!!!!!!!!!!!!!!!!!!!!!!!!!!!!!! ㅎㅎ
옆집도 술을 담고 앞집도 술을 담으니 우리집도 술을 담고 맛을 서로 청하고 가가호호마다 기호에 맞게 건강법을 터득하고 종손대대로 내려온 것!
김치도 마찬가지 !
쓰러져 가는 나라를 위해 1당 100을 하는
독특한 문화정신입니다!!!
재미있어요
그 어떤 제도권 역사학자보다 탁월한 식견! 들을수록 감탄합니다 🎉
홍대선님 을 널리 알려서
역사를 바로 세 웁시다
조선이 개혁을통한 민본주의의 나라였다는 새로운 인식을 갖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물론 고려에 비해서.
홍대선님 50대인 제가 당신을 지식인 철학자 근본 있는 인문역사학자로 불러드리고 싶네요.. 긍정적인 마인드는 사람과 세상을 바꿀수 있는 절대반지 아닐까요?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시각으로 보시는 홍대선님은 앞으로 더 유명해지실듯. 좋은 견해 잘 들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노벨상 작가는 따로 있지만,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는 바로 이 사람일듯. 한국인들의 사이다.
재미있고 색다른 해석 감사합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나누기위해 차례를 주례로 바꾸고 이렇게 바꾼게 나눔 의 일종 이라 했는데 차를 마셔서 술마시는것만큼 흥과 즐거움이 있었을까요
냉철하게
산이 많고 높고 겨울이
길고 하다보니 지형에
갇히게 되고 왕조가 500년씩 가다보니 사회체계가 정착화되고
하다보니 심심하고 술을
먹게되있습니다
예를들어 추운 강원도지역에서 보면
집식구들 심심하면 모여서
술한잔씩하는 집안 많치요
농사일이나 등등 바쁜 지역은 술먹을 여유를
즐길수 없듯이
늘 궁금했어요
러시아처럼 추운나라도 아닌데..
야 대단한 논리 왠지 공감됩니다
책사고 유튜브 봅니다.
잘 ㅠㅠ
술이 주제라면
여말선초보다 수천년 올라가
동이 고조선때도 우린 술을 조아했다네요
너무 ㅠㅠ
믿고보는 작가!
작가님들 박사님들 말씀들이 너므ㅜ 좋은데 편집 중간 중간에 바스트 샷도 넣어 주면 집중력이 더 좋아 질 거 같아요
어차피 기득권 을 위한 조선
지금하고 별반차이가 없네요
국민이 국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상대적으로 덜한거지 그나마도 그래서 600년은 유지한거임 ㅋㅋㅋ 근데 나거한은 ㅋㅋㅋ 80년만에 망국이 보임 ㅋ
차례에 원래는 차를 올리는 거였다는 걸로 봐서는 그럼 차례가 중국에서 유래된 게 맞는 건가?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다 만국의 끝자락이다
자리와 돈을 탐하는 자들로 가득하다
조선은 순종이 아니라 고종때 끝난거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래 한반도에 터전을 자리잡은 한민족이 유흥의 민족임..술과 춤 생수에 환장하는 민족,..생수 밝히는건
세계최고임...
조선의 디자인이 소박하고 단아한 이유가 그거였네요. 전세계 귀족들이 화려함만을 추구했던 그시대에 유일하게 절제미를 알았던 조선.
제사 지낼 때마다 얘기하는 게 "우리 아버지는 생전에 술 한 잔도 못 드신 분인데 왜 술을 올려야 하는 거지?" ㅋㅋ
다음엔 아버님이 즐겨 드시던 음료로.
생전에구지 드시지않았단 술을 안올려도되요
식혜를 대신올려도되겠지요
@@laysyone94감주 ㅋㅋ
육에서 벗어나 이제 술을 맛있게 드실수도 ㅎㅎㅎㅎ
고인께서 당신의 차림을 드시러 오실때 그분은 혼자 오시진 않습니다. 맑고 깨끗한 술은 고인과 일행을 즐겁게 합니다.
술을 마시려면 다량의 곡식을 소비하지만 차는 열량은 없어도 소량만 우려도 마실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차가 더 낫죠. 단지, 그만큼의 수요를 감당할 토지가 부족하고, 수입하려니가 왜구 때문에 해상무역에 차질이 생겨서 그냥 자체 생산으로 마실 수 있는 술에 집중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왜구가 내륙까지 침입해서 농사도 제대로 못 짓는 지경인데 차나무를 키우는 건 언감생심 불가능하고, 사치 이전에 그 자체가 상식에 어긋나죠. 전란 와중에 차나무 자체가 말짱하게 남아있었을지도 의문이네요.
사실 학문하는 사람한테 술이야말로 가장 멀리 해야 할 금기인데 말짱한 정신으로 사색해야 할 학자들이 술을 가까이 했다는 건 썩 좋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들이 마시고 싶어서 백성 핑계대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차라리 무슬림처럼 술은 멀리하고 차를 가까이 하는 게 정상이죠.
청주는 사대부가 마시고 부산물 막걸리는 백성들이 마시도록 했다잖아요. 차를 백성이 마실 여유가 되나요?
뇌피셜.
차는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것들로도 만들수 있죠, 척박한 땅에서 생존을 터득한 조선이 당연 농작물 토지를 줄여서 차를 만들지는 안했을게 추측이 당연 아닌가요. 곡식을 축내는건 술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중국 사람들이 차를 마신건 물이 좋지가 않아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름으로 요리를 하는 튀김 볶음 요리가 주류인것도 같은 이유이고요, 조선 사대부들을 미화하기위한 어림없는 소리인것 같습니다,
조선인..드워프..조선왕조실록이..원한의 서 였네
이제 그만 갈등을 끝내고 나라를 나누던지 미국의 한주로 살면 좋겠습니다
서겨리보다 조선 왕이 낫네.
1등
아니 술을 좋아하는
이유 에대한 이야긴
왜 없나요?
내가 잘못 들었나요?
이 차 어디꺼야?
응 중국산.
에이 안먹어.
술이나 만들어 먹자.
우린 쇠주
니들은 막걸리~했다네요.
호치민 목민심서는 전혀 근거없는 썰입니다
물에 술 잔을 띄어 놓고 술 마시는 풍류를 아는 미친놈들 이라고 하던데 조선에서 유래 된 거유?^^
대선진리 교주님
음주와 세금과 사회주의를 참 아름답게 잘 설명하시네요.. 음
그냥 생각나는대로 얘기하는구만.
이타적인 선비.ㅋ 웃고 갑니다
조선 초기 까지 랍니다
그렇게 백성을 생각하고 위했는데? 왜? 백성들은 그따위로 살았냐? 이타적인 사대부? 공무원 왕? 무슨 근거로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이타행위를 조선의 사대부와 왕이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했다고 믿어야 하냐? 참 어이가 없어서,,,
백성을 생각하고 위한 것은 글 읽을 때만 있는 것이지요~. 글과 행동은 따로따로 였습니다.
현대의 자유민주주의 관점에서 보면 어이없는 나라지만 당시 전근대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바라봐야하는 나라임. 다른 댓글에 여성인권 타령하던 놈 생각나네 ㅋㅋㅋ 당연히 페미니즘이 없던 시대에 페미니즘 들고와서 여성인권이 바닥을 쳤던 조선이라고 욕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ㅋㅋㅋ
조선초기와 조선후기는 다른 세상임
어찌보면 성리학은 위선적인 학문이였지요.
조선 초기와 후기는 인구 규모가 차원이 다름. 조선 후기에는 땔감으로 쓰기 위해 나무를 다 베어버려서 민둥산 밖에 없었음.
홍대선ㅋㅋㅋㅋ딴지에서 잘봤다! 글 겁나 잘쓰더라고!
술안좋아는 민족을 꼽는게 빠른거아닌가?
이성계가반역자가 될줄은 몰났지
지금도 기득권자들 만만치 않음.
부정 부패의 원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