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좀 시각적, 청각적 자극에 예민한 편이라 2022년 5월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했던 반려견 동반 수업을 신청해서 참여했었습니다. 수업중 훈련사의 강요로 초크체인을 사용하라 했는데 저는 거절하고 젠틀리더나 다른 도구 사용을 하자 했었지만 훈련사가 초크체인을 잠시 채우자 하셨어요. 그때 그냥 수업거부하고 귀가했어야 했는데...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당시 같은 수업에 참여한 퍼그가 목줄이 풀려서 푸들인 제 강아지를 공격하려 오자 초크체인을 착용한채로 훈련사가 리드줄을 잡고 있던 상태여서 초크체인을 한채로 목이 들어올려져셔 몇초간 교수형자세로 매달린 상태로 제 강아지가 저를 쳐다봤습니다. 그날 훈련사와 퍼그견주는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제 개가 퍼그에게 물리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했던걸까요. 사건 이후 저와 제 강아지는 이후 상당한 트라우마가 생겼고 제 강아지는 실내에서 배변도 못하고 동네 산책조차 두려하는 지경으로 상당히 예민해져서 1년 가까이 치료중에 있습니다. 평생 약물치료를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어떠한 이유든 초크체인은 사라져야합니다. 아무 훈련사나 찾아가지 마세요. 저처럼 지옥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식없는 감성적인 사람들에게 인기얻을 말씀만하지마시고. 그런 투견급 맹견들을 핀치칼라없이 교육할수 있는 영상을 올려보세요. 그리고 60초동안 숨을 못쉬게한건 견주가 잘못한거죠. 그런 극단적인 사례를 들을 필요없습니다. 핀치칼라를 무슨60초동안 당깁니까.. 잘못된 사례를 일반적 사례로 말할필요없죠. 핀치컬러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는게 맞는거죠. 말로만 하지말고 직접 해보고 말씀을하세요.
60초 동안 당길일이 없을 것 같죠? 하지만 어떤 견이냐에 따라서 60초가 아니라 2분 3분 5분 이상을 당겨야 할 수도 있습니다 흥분한 개가 목이 졸리는 즉시 흥분을 가라앉힐 거란 보장이 없죠 개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 흥분상태를 유지하게 된다면 60초가 아니라 2분 3분 5분이 지나도 목을 계속 조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다 개가 잘못될 것 같다고 목을 조르던걸 풀어주려 한다면 흥분한 개가 어딘가로 달려 나가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죠 핀치칼라의 올바른 사용법은 없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면 개가 계속 줄을 당기거나 흥분도를 낮추지 않고 다른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면 즉시 개가 줄 당김을 멈추거나 흥분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게 없죠 어떤 견은 단 한 번 1~2초 2~3초 짧게 목이 졸린 것만으로도 줄 당김을 멈추거나 흥분도를 낮추지만 어떤 견은 10초 20초 30초 1~2분 이상을 목이 졸려도 줄 당김을 멈추지 않거나 흥분도를 낮추지 않습니다 여기서 10초 20초 30초 1~2분 이상을 목을 조여도 나아지지 않는 견에게 어떤 올바른 방법을 써야 개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으면서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까요?
전문 훈련사는 단기간 빠른 훈련결과물을 견주에게 보여줘야하기때문에 다소 가학적인 훈련후 그 훈련이 장기적으로 아이들에 건강에 어떤영향을 주게되는지 신경쓰지않는 경향이 강한것같습니다. 결국 오래곁에서 아이와 살게되는 건 견주이죠. 견주 스스로 인내심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늘 해외의 논문이나 기사를 접할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은 아직 동물들과 함께 사는것에대해서는 부족함이 많은것같아요. 저 스스로도 10년 넘게 강아지를 키워봤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많습니다 😅
저희 첫째도 하네스를 싫어해요ㅠㅠ 설채현 수의사님 직접 뵌적 있는데 그때 마틴게일 추천해주셨어요! 마틴게일은 당길수록 계속 조이는게 아니라 중간에 길이 조절할수있는 클립이 있어서 조정한 길이 이상으로 더 조이지 않아요! 일반 목줄이랑 똑같은데 강아지가 줄을 당기지 않으면 늘어나는게 마팅게일입니다!
선생님 오프리쉬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세요.. 우리개는 콜링이된다, 넓은 공터인데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잠.깐. 풀어놨다, 사진찍을때만 잠깐 줄 놓은거다.. 등등... 유명 유투버 인플루언서들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그런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있어서.. 어?잠깐은 괜찮은가 싶을때가 있어요.. 하지만 사고는 앗!하는 순간에 일어나는거죠.. 내 새끼 목숨가지고 도박을 왜 할까요..?
저희아빠가 훈련한다고 도베르만에게 초크체인을 사용했고 저는 어려서 저걸 왜 사용해야하는지도 몰랐고 이후에 저걸 들때마다 아이가 무서워하고 떨어서 제가 몰래 가져다 버린적이 있었어요 아직도 그때 그 눈을 못잊어요 제발 오래 걸리더라도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는 훈련은 하지말아주세요ㅠㅠ 물론 도베르만은 이후에 머리가 큰 제가 아빠랑 싸움으로 인해서 제가 독립하면서 남은 생을 제가 키웠고 자연사로 강아지별로 갔습니다
설채현 수의사님 직접 뵌적 있는데 그때 마틴게일 추천해주셨어요! 마틴게일은 당길수록 계속 조이는게 아니라 중간에 길이 조절할수있는 클립이 있어서 조정한 길이 이상으로 더 조여지지 않아요! 마팅게일도 일반 목줄이랑 똑같은데 강아지가 줄을 당기지 않으면 살짝 늘어나는구조입니다! +목줄/하네스 싫어하는 아이들은 최소한의 터치로 머리에 씌우기만 하면 돼서 편해요
좋은 영상입니다! 저희 강아지 1살되기 전에 산책교육 한답시고 간 곳에서 초크체인 권했어요. 저도 처음 반려견 키우는 거라 모르고 쓸뻔했지만 너무 아플거 같아보여서 그냥 목줄만 쓰긴했는데, 교육방식부터가 안맞았던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굉장히 오랫동안 목줄을 채는 식으로 교육해왔고, 줄당김 개선 효과 없이 산책교육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설쌤처럼 긍정강화 교육해주시는 곳의 유치원을 다니게 되고 여기서 훈련받으면서 산책습관 완전히 바뀌었어요. 왜 이제야 알았는지.. 제가 전문가들 믿고 넘 안일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알게모르게 잘못 배운것들 실천하면서 공격성이 커졌는데, 긍정강화 훈련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훈련으로 문제 행동을 보이게 되는 결과가 없길 바라며 댓글 남깁니다! 사랑으로 이끌어주세요!❤
많은 훈련사 분들이 초크체인은 학대가 아니다, 잘만 사용하면 훌륭한 줄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또 설채현 선생님 말씀 들으니까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멘도타 같은 일체형 목줄도 목을 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지양되어야 하는 게 맞을까요? 인터넷과 일부 훈련사 분들을 너무 맹신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이 분 처럼 전문가라면 꾸준한 지식과 교육으로 가능하겠지만 뉴스나 단지에서 보는 대부분의 주인은 사나운개를 컨트롤 할만큼 의지도 노력도 보이지 않음 ㅋㅋㅋ 아무리 주인이 컨트롤 해도 순간적으로 개가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공격해서 위험할 수 있는데 그때 가서는 뭐라고 할꺼임? 안쓰는게 좋지만 너무 심하면 써야된다고 생각함
아무리 컨트롤해도 순간적으로 개가 사람이나 다른 개를 공격해서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를 쓰면 안 되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개가 어딘가로 달려들었을 때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를 쓰는 경우 리드줄을 잡고 있는 사람이 딸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는 성인 남성이 리드 줄을 잡고 있어도 딸려가는 경우 많아요 하지만 앞고리 하네스나 젠틀리더를 채운 경우에는 여성이 리드줄을 잡고 있어도 쉽게 딸려가지 않습니다 앞고리 하네스나 젠틀리더 둘 중 하나만으로 부족한 경우에는 앞고리 하네스와 젠틀리더 둘 다 채우면 일부러 딸려가주지 않는 이상은 웬만한 사람이면 딸려갈 일이 없습니다 초크체인, 핀치칼라와 젠틀리더, 앞고리 하네스 중에 개가 순간적으로 누군가에게 달려들려고 할 때 어느 쪽이 안정성이 있는지 어느 쪽이 사람이 딸려가지 않고 리드줄을 제대로 잡고 있을 수 있는지 알아보시긴 하셨어요?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더더욱 쓰면 안 됩니다 목을 조르면 오히려 흥분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통제하기 더 어렵고 더 사나워질 가능성이 있는데 이건 심하지 않은 견보다 심한 견일수록 흥분도가 더 올라가고 더 사나워져 더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심한 견일수록 위험한 상황을 더 만들 수 있다는 얘기죠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는 개의 흥분도를 낮춰 줄 수 있는 도구가 아니고 오히려 흥분도를 높일 수 있는 도구죠 젠틀리더나 앞고리 하네스의 경우에는 이것만 가지고는 흥분도를 낮춰줄 수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반려견이 누군가에게 달려들지 못하도록 알 수 있죠 리드줄을 제대로만 잡고 있으면 딸려가지 않으니까요
@@선착순한놈 저는 무개념이 아닌데요? 잘못은 관리 못한 사람에게 있는데 제가 왜 잘못을 다른 개에게 뒤집어 씌워서 안락사를 시키라고 하죠? 만약 저에게 그런 상황이 오면 물었던 그 개를 안타깝게 생각해서 물었던 그 개를 다른 올바른 사람이 키울 수 있도록 다른 올바른 사람이 키워서 그런 상황이 다시는 오지 않도록 알아볼 건데요 저는 잘못을 다른 누군가에게 뒤집어 씌우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constantlywoody2238 유튜브 댓글에 링크를 달면 링크를 단 댓글은 삭제가 되기 때문에 링크는 달 수 없습니다 삭제가 되는지 안 되는지는 직접 링크를 달아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저분이 나온 방송 영상은 전회차 유튜브에 올려져 있으니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모 훈련사가 방송에 나와서 스파크 있는 초크 체인이랑 올가미 쓰는거 보고 진짜 충격 먹었는데 과학적, 의학적으로 설명해주시니 그 분이 잘못됬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외국엔 문제견이 없을까요? 입질견이 없을까요? 엄청 많아요. 근데도 핀치칼라, 올가미는 사용 안 해요. 동물훈련 선진국이 그러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폭력적 훈련 방식은 트라우마를 남기고, 트라우마는 더한 문제행동을 유발해요. 그 훈련사는 개통령이다뭐다 별명 붙여주니까 진짜 본인이 뭐라도 된 것처럼 과거 본인의 폭력적 훈련 방식을 다시 쓰고 있어요. 그 외에도 방송에 나와서는 집에 노견이 있으면 새로운 강아지를 들이지 말아라 하면서 정작 본인은 전에 욕심에 데려왔다가, 파양했다가, 또 다시 데리고 온 노견 레오가 많이 아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말리노이즈 새끼 두마리를 데리고 왔죠. 방송에 나와서 말은 굉장히 있어보이게 보호자들을 현혹시키는데 사실은 본인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는거에요.
저두 그 방송 봤어요. 그 훈련이 옳다고는 말 못하지만 그 주인이 자기 개를 컨드롤이 1도 안됐어요. 개가 주인물고 피보고 그럼 밖에 나오면 다른 사람/개를 물겠죠. 개도 엄청 크고 주인이 건들지도 못하고 .. 심지어 올가미는 훈련사도 못 건드릴 정도로 사나워서 가까이 갈수 없는정도 였어요. 저도 초커체인 반대지만 그전에 주인 교육부터 먼저 인거 같습니다. 정말 상상ㄷ도 못하게 무책임한 주인들이 너무 많아요. 😢
@@peachby6335 영상을 올린사람의 의도 말고도 영상을 보는 사람의 해석도 있죠. 보는 사람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다른걸 연상할수도 있고요. 그리고 올바른 지식을 퍼트리고자 하는 의도가 제가 본 그 훈련사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는 것도 같은맥락이고요. 전문영역에서는 늘 새로운 연구결과와 새로운 상식들이 생겨나죠. 그걸 매번 업데이트 하는것도 전문가이기에 해야하는 일이고요. 20년 전에 의사가 된 사람이 난 베테랑이아 라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아, 새로운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모르면 안되죠. 그 어느 누구도 전문가 직함을 달려면 끊임없이 배워야합니다. 배웠으면 이란 말이 저격이 아닌 충고라고 받아들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초크체인도 기도, 목 중간에 하지 않아요.. 목 위쪽에 해야하죠 이건 어느 목줄이나 마찬가지 에요. 일반줄 헐렁하게 잘못된 위치에 채우고 계속 목에 가는 충격도 그럼 생각해야 하겠네요. 사실 긍정교육에서는 줄을 채는 (leash pop)도 하지 말라고 하는 좀 극단적이고 현실적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60초 동안 위로 목을 당기는 건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방법이 잘못되었는데요?
초크체인은 하네스나 젠틀리더처럼 딱 고정이 되는 게 아니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중간에 하는 건 좋지 않으니 목 위쪽에다 해야지 같은 건 할 수 없습니다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초크체인을 목 위쪽에다 고정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산책하다 보면 초크체인의 위치는 수시로 변하죠 목 위쪽에 있을 때도 있고 중간에 있을 때도 있고 아래쪽에 있을 때도 있고 내가 원하는 위치에 고정되어 있지 않죠 그렇다고 산책 중에 초크체인이 내려왔네? 위로 올려야지 또 내려왔네? 다시 올려야지 이러면서 산책을 할 수 없잖아요? 그리고 초크체인이 목 위쪽에 있다고 괜찮은 것도 아니고요 목을 조르는데 중간을 졸라야 고통이 있고 위쪽을 조르면 고통이 없고 중간을 졸라야 위험하고 위쪽을 조르면 위험하지 않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user-rp1fc7kt1d 초크체인 사이즈를 줄여서 위쪽에 하시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크 채인은 항상 보통 목줄하고 함께 해야해요. 초크체인 하나만 하면 풀릴 위험이 있어서죠. 줄 두개 사이즈 맞게 목 위쪽에 하면 왠만하면 고정되어요. 위쪽이라는게 귀 뒤, 턱 바로 아래를 말합니다. 강아지 울대는 중간에 있기 때문에 어떤 줄이든 목 중간에 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Changelightbulb 목줄 같은 경우에는 줄이 끊어지거나 버클이 깨지거나 빠지지 않는 이상 목을 감싸는 부분이 느슨해지지 않지만 초크체인은 조여졌다가 느슨해졌다가를 반복하기 때문에 한 위치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느슨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그렇다고 한 번 조여지면 직접 손으로 풀기 전엔 풀어지지 않는 방향으로 채운다고 하면 30분이면 30분 1시간이면 1시간 2시간이면 2시간 산책하는 내내 계속 목이 조여있는 상태가 되는데 계속 조여있는 상태가 되면 고통도 상당하지만 위험하죠 초크체인이 중간에 놓이지 않고 위쪽에 놓이게 되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위쪽에 놓이게 돼도 목을 조르는 고통은 상당합니다 건강에 좋지 않은 것도 변하지 않고요 아무 줄이나 내 목에 걸어서 목을 졸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줄을 목 밑쪽에 걸든 중간에 걸든 위쪽에 걸든 조여 졌을 때 고통이 상당하다는 걸 어느 위치에 걸든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차마 목에 걸기 뭐 하면 팔이나 종아리나 허벅지에 걸어봐도 목에 걸었을 때 얼마만큼의 고통일지를 알 수 있죠
초크체인 안 써 보셨군요. 초크체인이 어떤 방식의 목줄인지도 모르는것 같아요. 어감이 뭔가 꽉 조일것깉은 이름이라 상상만 해보신것 같은데, 초크체인은 당길 때만 조여지고, 그렇지 않을 때는 항상 헐렁하게 목에 걸쳐져 있습니다. 목의 윗쪽이던 아랫쪽이던 계속 고정할 수 없습니다. 그럼 고정 될 수 있게 더 작은 사이즈를 하면 된다는 말은 말도 안됩니다. 그러면 이미 초크체인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합니다.
당연히 다른 개나 아이를 물었을 땐 책임을 져야지요. 다만 그걸 책임질 수 있는건 입마개 아닐까요 핀치가 아니라? 그리고 500키로 말도 통제할수 있는 원리로 만들어진 젠틀리더라는 목줄도 있습니다. 저 같으면 핀치로 강아지에게 고통을 줘서 통제하는 것보다 입마개랑 젠틀리더 쓰겠네요.
모 훈련사가 공중파에서 꽤 자주 핀치칼라 사용했죠? 이런 개는 사용해야한다, 며 사용유도하고,,, 가장 문제는 ‘이런 개’ 라는 기준이 모호해서 방송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특히 여전히 말못알아듣는 짐승은 힘으로 서열을 잡고 강압적으로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견주들에게 그들의 폭력적 체벌을 정당화시켜주고 합리화시켰다는 점이 아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반려견산책 문제로 질문 좀 드렸으면해서 글 올립니다 일단 반려견소개는 보더콜리+그레이하운드 믹스로 추정합니다 나이는 생후40일정도에 유기견센터에서 데려 왔고요 성별은 암컷 이고 새끼는 5마리 낳이서 분양했고요 이제 4월16일이 지나면 3살이네요 일단 산책패턴은 기본적으로 아침9시 1번 저녁 5~7시에 한번 기본적으로 하루2번 패턴이고 기회가 되면 1회정도 추가정도로 산책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질문하겠습니다 평소 산책은 구석구석 냄새맡고 확인 다하고 제가 짜증날정도로 안가고 그런식 으로 산책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가끔은 산책을 거의 전력질주를 하듯이 리드줄을 막 땡기고 평소라면 냄새맡고 가는 장소도 패스를 하고 중요한곳인지 딱3곳인데 살짝 맡고 내달리는데 제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뭘 알아야 케어를 해줄텐데 혹시 산책을 좋아하는 반려견들도 귀찬아서 산책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강아지는 원래 3보 1킁카 산책해요. 사람처럼 걸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냄새 맡는게 산책이라 좀 지루하더라도 기다려주고 이해해주세요 ^^ 강아지산책=냄새맡는거 기다려주기 !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신나면 무한질주 하기도 하고 날씨 우중충하면 똥만 싸고 집에 가기도 해요 ^^ 매일 자주 산책하면 귀찮아하기보단 짧게 하기도 해요. 날씨나 컨디션에 영향을 받더라구요. 댕댕이들도 ☺️
모 훈 련사가 방송에 툭하면 핀치칼라 꺼내는거 너무 보기 안좋습니다. 전에 저희 개 크키(10키로 후반 중형견)만 보고 대형견이라며 이런애가 핀치칼라 해야되는 애다, 초크체인은 이런애가 하는 거다 라던 사람이 있습니다. 해당 출연견들이 행동학적 문제가 큰 건 알고 있지만, 적어도 목줄-젠틀리더-반초크 등으로 점차적으로 단계를 높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보는 시청자들도 도구에 대한 쓰임도 잘 알 수 있었을 테고요.. 사실 저에게 그런 소리 한 분도 그 훈련사 찬양하시는 분입니다. 정말 방송도 어느정도 문제 소지가 있어보여요.
핀치칼라는 절대 좋은 도구가 아닙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물림사고가 발생함에도 국가에서 안락사를 시행하지 않고 가해견이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기에 저런 도구가 필요합니다 물림사고가 있었던 개가 내일 내가 산책로에서 만나는 개일 수도 주말에 놀러 간 애견운동장에서 만나는 개일 수도 있습니다 공격성이 있는 개라도 아무런 제재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약한 동물보호법으로 살아남은 많은 공격적인 개를 통제할 능력없는 보호자들과 부족한 법과 제도로 보호받지 못하는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저도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지만 냉정하게 판단해야합니다 핀치칼라가 불법인 다른 나라의 경우 천문학적인 벌금과 안락사 제도, 기본적인 교육이 의무화 되어있습니다 초크체인과 같은 형식인 슬립리드줄=일체형리드줄, 반초크체인 형식의 칼라=마틴게일 목줄에는 거부감이 적은 것도 이상한 현상입니다
미국 리쉬트레이닝 기본이 목줄을 채는게 아니고 톡톡 두드려서 알려주는 방식인데 그래서 절대 쎄개 목줄을 채거나 당기지 말라고 교육해요 톡톡 두드려서 알려주는 용도 외에는 목을 졸리지 않아요 슬립리쉬 사용시 목이 졸리지 않게 안전버클을 목둘레보다 살짝 길게 제한해두고 톡톡 쳐서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더라구요
반려견들은 무는 훈련을 안하니까 굳이 핀체인 할 이유가 없지. 군견도 입질이나 흥분을 주체 못하는 애들에 한에서 훈련할때만 잠깐씀. 설채현이나 수의사들은 개 훈련에 군견 습성에 대해서는 잘 몰라 내 군견병생활 2년동안 수의관 노견들 안락사 시킬때 딱 두번 봤다. 다른 부대 동기들한테도 물어보니 상황은 비슷함. 도대체 어디 짱박혀서 군생활 하는거냐 적어도 일년에 두번쯤은 와서 개 상태도 보고 좀 어휴 ㅋ
개가 눈 돌아서 사람 덮치거나 싸움이 났을때 중형견 이상 개를 제대로 때어낼 수 있는 사람? 이미 뭔가 물고 있을때 어떻게 때어내는지 아나? 일단 목줄을 잡고 한쪽손으로는 목젖을 누르고 다른 한손으로 목줄을 위로 땡겨서 때어놔야되는데 만약에 너무 지랄 발광해서 목줄이 끊어졌거나 없을때는 어떻게 때어놔야하냐면 사람도 개가 되서 엉겨 붙어야됨. 😂 ///////// 애초에 반려견이 맹견이 아니라도 피지컬적으로 핸들러가 진압 능력이 안되는 대형견종들은 국가에서 입양을 금지 시켜야됨. 우리개는 안물어요? ㅋ 옆에서 미친견이 입질하며 들이데면 니들 개들은 간디냐? 같이 미치는거지. 갑툭튀해서 쌈이나도 반려견 목졎 목줄 잡고 튈 능력도 필수야.
아니 근데 산책만 가면 진짜 인상만 쓰고 돌아옴. 우리애가 38키론데 집에선 세상천산데 산책만 나가면 헉 헉 헉 헉 거리고 거의 바닥에 붙을것처럼 끄는데 양쪽 팔 탈골되고 여잔데 팔만 근육맨되기 일보직전이고 매일밤 근육통 팔 아리고, 흥분해서 산책이 아니라 38키로를 한손으로 씨름하고 와서 산책이 지옥같음. 제발 전문가들 산책 끄는거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산책2시간이 진짜 너무 싫음 개가 왜이러나 싶음 하..
강아지 밥에 대한 정보도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6개월 퍼피 키우고 있는데 아기때는 사료로 키웠으나 사료를 바꾸고 싶어 찾아보니 냉동큐브식, 화식, 생식, 습식사료 등 먹을께 너무 다양하더라구요 우리 강아지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화식과 사료를 함께 먹이고 있으나, 강아지는 화식만 쏙쏙 골라먹네요 ㅠ ㅠ 근래에는 화식으로만 주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건식사료의 경우 강아지가 그냥 밥그릇에 있는건 안먹고 노즈워크로 숨겨주면 먹는 심리도 궁굼합니다! 채현쌤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초크체인 진짜 싫어하는데...방송에서 훈련사가 초크체인으로 훈련하는거 보는것도 너무 가학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저걸 왜 사용하는지도 모르겠고, 짖는거 방지한다고 전기충격기 쓰는 사람이나 그걸 추천하는 훈련사 보면서 진짜 무슨 반려견을 도구처럼 보는거 같아서 되게 안 좋아보였는데, 제 생각처럼 안 좋게 보는 설채현 샘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안 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초크체인은 아니지만, 방송에서 하네스가 아닌 목줄로 훈련시킨다고 강아지 발 안 닿는 높이까지 끌어올려서 목매달하게 만드는 모습도 별로 좋게 보이진 않았어요. 그런 방법의 훈련도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큰 문제행동을 보이지는 않지만 현재 초크체인 사용합니다. 대형견이다보니 사람이 많은 곳, 강아지들이 많이 오는 공원, 또는 초행길을 가게되는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이유는 내 강아지도 소중하지만 혹시모를 돌발상황에 타인이나 타 강아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반 집근처 자주다니는 길 산책시에는 일반 목줄을 채우고 다니는데 초크체인 사용시의 기억 때문인지 일반목줄을 채웠을 때도 통제가 잘되구요. 강아지를 키우면 매일매일이 훈련과 교육인데 이 영상을 보니 초크체인을 필요시에만 병행하는 것도 고민이 되어 훈련방식을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딴거 다 필요없이 그냥 반려견이 다른 동물, 사람을 한번이라도 물었다면 바로 똑같이 칼로 찔려죽는 법안이 먼저 통과 되는게 더 효율적이지 왜 죽이냐고? 니 개도 다른 생물을 죽였으니까. 니 개 소중하다면 다른 생명도 소중한걸 알아야지. 그럼 안락사 시키면 되는데 왜 잔인하게 죽이냐고? 그럼 니 개는 상대에게 안락사 시켜줌? 내 장담컨데 이 법안만 통과된다면 모든 어떤 법안보다 효과가 더 좋다고 장담할 듯 누군가는 반대 할 수 있겠지. 그런 사람들은 잠재적 범죄자 아닌가? "자 여러분 오늘 부터 강간에 대해선 물리적 거세와 종신형을 시키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모두 좋아할거 아니야? 거기에 대해 누가 반박한다면 "그럼 강간을 하지마. 왜 강간하려고?" 라고 할거 아니냐고 ㅋㅋ 그럼 똑같은 논리로 제대로 교육시키거나 최소한 목줄이라도 시키겠지 ㅋㅋ 핀치칼라든 자시고간에 반려견 입질 사고에 대한 처벌이 우리나라는 너무 약함
쌤 정말 감사해요! 또 궁금한 것이 있는데 강아지 침 흘리는 것, 구토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음 해요..! 강아지가 침 흘리는 것은 스트레스 시그널일까요? 웰시코기는 원래 침을 많이 흘리나요? 공복토는 노란색인데 하얀색 토도 본적 있는데 토색깔에 따른 건강 체크하는 법도 알려주세요..!
필요한 상황이 과연 있기나 할까요? 썼다간 오히려 사고 날 가능성이 큰데요 초크나 핀치 같은 경우에는 고통을 줘서 앞으로 못 가게 막는 것인데 흥분한 개는 목이 졸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내가 리드 줄을 당겼을 때 반려견이 쉽게 딸려오지 못하는 초크나 핀치는 오히려 사고 날 가능성이 큽니다 반려견이 딸려오지 않고 내가 딸려간다면 앞에 있는 동물이나 다른 사람이 다칠 가능성이 있고 내가 딸려가지 않고 리드 줄을 꽉 잡고 있는다면 반려견의 목은 계속 졸려서 반려견이 다치겠죠 앞고리 하네스나 젠틀리더를 쓰는 게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앞고리 하네스나 젠틀리더는 운동 한 번 한 적 없는 여성이 당겨도 대형견이 쉽게 딸려 오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고리 하네스, 젠틀리더 둘 중 하나만 채우기 불안하다면 둘 다 채우면 훨씬 더 효과적이고요
@@captain9777 제 댓글을 잘못 보고 오해하신 것 같은데요 저도 목을 조르는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를 쓰는 건 위험하다고 한 거예요 그리고 원래 흥분하는 견이어서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견도 있지만 목이 졸린 것으로 인해 흥분을 하거나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견도 있죠 멀쩡한 견도 목이 졸린 것으로 인해 흥분을 하는 경우가 있죠 흥분을 하게 된 이유가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 때문인 경우라면 약물치료까진 필요가 없죠 이 경우에는 일반 목줄이나 하네스로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나아지니까요
졍먈 깊이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시구요. 그런데 문제견들에 대한 대책이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소년법이 문제가 되는게 같은 맥락이죠. 폭력 나쁜겁니다. 그런데 그걸 해결 하기 위한 대책 없이 무조건 하지마가 만든게 중딩들 렌터카 살인사건입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을 주는 훈련방식은 잘못된거지만 더 좋은방법을 찾지 못한상태에선 사회에 섞여 살아가기 위해 필요악일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 폭력은 무조건 나쁜게 맞지만.. 답도 없는 애들한테 그 어떤 제재도 가하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 정말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는거랑 같은 맥락이죠. 여지껀 설쌤 영상을 보면서 배우고 감동받았으면 받았지 반박댓글 달긴 처음이네요. (물론 초크체인으로 매달고 기절까지 하는건 진짜 학대가 맞는데 초크체인 자체가 잘못됐다는 제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멘탈이 다 다르듯이, 어떤 개들 한테는 자기 몸에 뭐가 닿지 않아도 자신이 공포를 느낄만한 비슷하게 생긴 어떤 물건만 봐도 기절초풍 할 수도 있는거에요, 꼭 기절까지 가야지만 학대인가요?? 신체적인 고통이 아니더라도 정서적 학대도 분명한 학대 인걸요 님은 어떤 상황으로 인해 겁을 먹게되면 다른 생각을할 겨를이 있으세요? 강아지도 똑같을 것 같은데요 사람은 인과관계를 파악하지만 개들은 인과관계를 몰라요 그러니 사람이 법의 처벌을 받을걸 알면서도 짓는 죄와 비할바는 아니죠 보통 문제견이라고 의뢰하는 보호자를 보면 개가 답이 없는게 아니라 보호자가 답이 없는 경우가 많고요 ~고통도 필요하다고요? 고통을 왜 개만 감당하나요? 그 고통으로 인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하셔야할텐데요 . 사람이 좋은 안전한 방법을 찾기위해 끊임 없이 연구하고 노력을 해야죠 그리고 영상 좀 다 보고 댓글다세요~!
@@이유환-k4b 초크체인을 제대로 쓰는 방법은 결국 목을 조르는 방법 아닌가요? 그 누가 어떻게 쓴들 목이 졸리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텐데요 만약 목이 졸리지 않는다라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고요 목이 졸리지 않는다고 하면 애초에 목을 조르는 용도로 나오지 않은 멀쩡한 목줄 놔두고 목을 조르는 용도로 나온 초크체인을 쓸 일이 없겠죠 더구나 하네스도 있고 젠틀리더도 있고 다양한데 말이죠
영상 어디에 대안 없이 하지 마 라는 내용이 있나요? 영상에서는 다른 대안도 얘기해 주셨는데요? 더구나 많은 분들이 보는 방송에 나와서도 대안을 얘기해주고 계신데요? 위에 영상이 버젓이 올려져 있고 8분도 안 되는 짧은 영상인데 8분도 안 되는 짧은 영상조차도 보지 않으시고 없는 말을 만드시는 건 전 그게 충격이네요
![[#에이팅]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전문직은 수의사? 동물 학대와 안락사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수의사 설채현x김명철 | #금쪽상담소 142회](http://i.ytimg.com/vi/CqCLD7W2ejc/mqdefault.jpg)
초크체인 -> 통제가 어려운 강아지들에게 쓰는걸 주로봤었는데 그럼 그런강아지들에겐 어떻게 교육하시는게 더 좋을지 솔루션같은걸로 봤으면 좋겠어요!
저희 강아지가 좀 시각적, 청각적 자극에 예민한 편이라 2022년 5월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했던 반려견 동반 수업을 신청해서 참여했었습니다. 수업중 훈련사의 강요로 초크체인을 사용하라 했는데 저는 거절하고 젠틀리더나 다른 도구 사용을 하자 했었지만 훈련사가 초크체인을 잠시 채우자 하셨어요. 그때 그냥 수업거부하고 귀가했어야 했는데...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당시 같은 수업에 참여한 퍼그가 목줄이 풀려서 푸들인 제 강아지를 공격하려 오자 초크체인을 착용한채로 훈련사가 리드줄을 잡고 있던 상태여서 초크체인을 한채로 목이 들어올려져셔 몇초간 교수형자세로 매달린 상태로 제 강아지가 저를 쳐다봤습니다. 그날 훈련사와 퍼그견주는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제 개가 퍼그에게 물리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했던걸까요. 사건 이후 저와 제 강아지는 이후 상당한 트라우마가 생겼고 제 강아지는 실내에서 배변도 못하고 동네 산책조차 두려하는 지경으로 상당히 예민해져서 1년 가까이 치료중에 있습니다. 평생 약물치료를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어떠한 이유든 초크체인은 사라져야합니다. 아무 훈련사나 찾아가지 마세요. 저처럼 지옥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진짜 예민하다는 이유만으로 작은개한데 초크체인은 너무심한것 같네요. 견주가 힘으로 통제를 못해 큰 물릴 사고를 낼수있는 경우라면 혹시 모를까.
강압적인훈련에서 긍정강화로 넘어간 제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초크체인은 순간적으로 당겼다가 그 즉시 풀어줘야 됩니다.
목을 조인상태로
개를 들어올리고 머물라고 만든게 아니에요
아무래도 초크체인 사용방법자체도 모르는 사람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 사람 훈련사 맞나요 ? 미친….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반려견도 보호자님도 천천히라도 트라우마에서 꼭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보호자님이 수업 거부하지 않은것에 대해 죄책감 가지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다시한번 생각해도 너무하네요 증말 😭
푸들푸들님 아이가 트라우마까지 생겨서 약물치료까지 고려하고 계시다니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요 보호자님께서 정성을 다하고 계시니 모쪼록 치료가 꼭 효과가 있어서 아이가 안정을 찾고 행복한 견생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공부 안한 훈련사는 없어져야 해요 훈련사가 아니라 강아지들입장에선 악마죠
그럼 '초크체인이 필요한 개'들에게 체인사용 없이 훈련하는 영상을 올려주세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게요. 부탁드립니다🙏🙏🙏
동의합니다. 예시좀 보여주세요
완전 공감이요!
영상이나 보고 시비터셈ㅋㅋ 젠틀리더 얘기하는거 안보임?
@@Cereal-killer-u4j니 말투가 ㅈㄴ 시비터는 말툰데? ㅋㅋㅋ
애초에 초크체인이필요한개 라는 건 없음
왜 사용하면 안되는지 합당한 근거와 전문적인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크체인을 써야 통제가 가능할 때까지 방치하는 주인들이 문제임
지식없는 감성적인 사람들에게 인기얻을 말씀만하지마시고.
그런 투견급 맹견들을 핀치칼라없이 교육할수 있는 영상을 올려보세요.
그리고 60초동안 숨을 못쉬게한건 견주가 잘못한거죠.
그런 극단적인 사례를 들을 필요없습니다.
핀치칼라를 무슨60초동안 당깁니까.. 잘못된 사례를 일반적 사례로 말할필요없죠.
핀치컬러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는게 맞는거죠.
말로만 하지말고 직접 해보고 말씀을하세요.
60초 동안 당길일이 없을 것 같죠?
하지만 어떤 견이냐에 따라서 60초가 아니라 2분 3분 5분 이상을 당겨야 할 수도 있습니다
흥분한 개가 목이 졸리는 즉시 흥분을 가라앉힐 거란 보장이 없죠
개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 흥분상태를 유지하게 된다면
60초가 아니라 2분 3분 5분이 지나도 목을 계속 조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다 개가 잘못될 것 같다고 목을 조르던걸 풀어주려 한다면
흥분한 개가 어딘가로 달려 나가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죠
핀치칼라의 올바른 사용법은 없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면 개가 계속 줄을 당기거나 흥분도를 낮추지 않고
다른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면 즉시 개가 줄 당김을 멈추거나 흥분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게 없죠
어떤 견은 단 한 번 1~2초 2~3초 짧게 목이 졸린 것만으로도 줄 당김을 멈추거나 흥분도를 낮추지만
어떤 견은 10초 20초 30초 1~2분 이상을 목이 졸려도 줄 당김을 멈추지 않거나 흥분도를 낮추지 않습니다
여기서 10초 20초 30초 1~2분 이상을 목을 조여도 나아지지 않는 견에게
어떤 올바른 방법을 써야 개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으면서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까요?
프랑스, 독일의 동물에 대한 생명 존중은 여러 제도들을 정비해서 현실화하죠. 그점이 너무나 부럽고 경의감을 느끼게 함. 발빠른 고급 정보, 설쌤님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그 프랑스인은 정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ㅠㅠ🌈
올바른 정보와 늘 소신있게 올바른 말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전문 훈련사는 단기간 빠른 훈련결과물을 견주에게 보여줘야하기때문에 다소 가학적인 훈련후 그 훈련이 장기적으로 아이들에 건강에 어떤영향을 주게되는지 신경쓰지않는 경향이 강한것같습니다. 결국 오래곁에서 아이와 살게되는 건 견주이죠. 견주 스스로 인내심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늘 해외의 논문이나 기사를 접할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은 아직 동물들과 함께 사는것에대해서는 부족함이 많은것같아요. 저 스스로도 10년 넘게 강아지를 키워봤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많습니다 😅
마틴게일 목줄은 어떤가요??
마틴게일목줄을 사용중인데 마틴게일도 그럴지 궁금해요!!
저희 첫째도 하네스를 싫어해요ㅠㅠ
설채현 수의사님 직접 뵌적 있는데 그때 마틴게일 추천해주셨어요!
마틴게일은 당길수록 계속 조이는게 아니라 중간에 길이 조절할수있는 클립이 있어서 조정한 길이 이상으로 더 조이지 않아요!
일반 목줄이랑 똑같은데 강아지가 줄을 당기지 않으면 늘어나는게 마팅게일입니다!
마틴게일은 목을 조르지 않아요!!
네. 반초크체인
선생님 오프리쉬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세요.. 우리개는 콜링이된다, 넓은 공터인데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잠.깐. 풀어놨다, 사진찍을때만 잠깐 줄 놓은거다.. 등등... 유명 유투버 인플루언서들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그런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있어서.. 어?잠깐은 괜찮은가 싶을때가 있어요..
하지만 사고는 앗!하는 순간에 일어나는거죠.. 내 새끼 목숨가지고 도박을 왜 할까요..?
강아지
형은
욱하시면 잘쓰던데
저희아빠가 훈련한다고 도베르만에게 초크체인을 사용했고 저는 어려서 저걸 왜 사용해야하는지도 몰랐고 이후에 저걸 들때마다 아이가 무서워하고 떨어서 제가 몰래 가져다 버린적이 있었어요
아직도 그때 그 눈을 못잊어요
제발 오래 걸리더라도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는 훈련은 하지말아주세요ㅠㅠ
물론 도베르만은 이후에 머리가 큰 제가 아빠랑 싸움으로 인해서 제가 독립하면서 남은 생을 제가 키웠고 자연사로 강아지별로 갔습니다
마틴게일 형태눈 괜찮나요?-?
그러게여ㅠㅜ 마틴게일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기도를 압박해서 산소와 뇌혈류를 감소시킨다는 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네요. 저는 훈련에 좋다그래서 한번 써봤는데 숨못쉬고 거품토 하고 해서 바로 치워버렸어요
저희 아이는 1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그런건 없었는데ㅠㅠㅠ
설채현 수의사님 직접 뵌적 있는데 그때 마틴게일 추천해주셨어요!
마틴게일은 당길수록 계속 조이는게 아니라 중간에 길이 조절할수있는 클립이 있어서 조정한 길이 이상으로 더 조여지지 않아요!
마팅게일도 일반 목줄이랑 똑같은데 강아지가 줄을 당기지 않으면 살짝 늘어나는구조입니다!
+목줄/하네스 싫어하는 아이들은 최소한의 터치로 머리에 씌우기만 하면 돼서 편해요
마틴게일이 목을 졸라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잘못 채운 겁니다~~ 잘 채우면 목 조르는 건 일반 목줄이랑 똑같아요
초크체인이 정말 위험할수도있고 댓글보니. 트라우마가 생긴아이도있고...좋은정보 정말잘보고가요.역시 설쌤!!!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초크체인 없이 맹견이나 문제견 교육하는거 보여주세요..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항상 어디까지가 사랑을 품은 체벌이고 어디까지가 독을 품는 애정인지 구분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좋은 영상입니다! 저희 강아지 1살되기 전에 산책교육 한답시고 간 곳에서 초크체인 권했어요. 저도 처음 반려견 키우는 거라 모르고 쓸뻔했지만 너무 아플거 같아보여서 그냥 목줄만 쓰긴했는데, 교육방식부터가 안맞았던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굉장히 오랫동안 목줄을 채는 식으로 교육해왔고, 줄당김 개선 효과 없이 산책교육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설쌤처럼 긍정강화 교육해주시는 곳의 유치원을 다니게 되고 여기서 훈련받으면서 산책습관 완전히 바뀌었어요. 왜 이제야 알았는지.. 제가 전문가들 믿고 넘 안일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알게모르게 잘못 배운것들 실천하면서 공격성이 커졌는데, 긍정강화 훈련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훈련으로 문제 행동을 보이게 되는 결과가 없길 바라며 댓글 남깁니다! 사랑으로 이끌어주세요!❤
설 쌤은 훈련도 교육도 진정성이 들어간 참 따뜻한 방법이었어요. 그 따뜻한 방법으로도 아이들은 변할수 있어요. 사람도 강쥐도 마음 아프지 않게 몸이 아프지 않게.
필요하다면해야죠 긍정훈련이되는지부터 예시를보고싶네요 문제아들의 훈련영상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훈련영상이라면서 이런 도구니 방식을 사용하는게 많이 보여요. 부디 올바른 교육방법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모 훈련사가 좀 봐야하는 영상이네요 무엇보다 그사람이 진리인줄 아는 개도 안키우는 개 전문가들도요 스웨덴 살다왔는데 스웨덴도 불법이에요
맞아요 툭하면 안락사 운운하는것도 너무 실망이예요
많은 훈련사 분들이 초크체인은 학대가 아니다, 잘만 사용하면 훌륭한 줄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또 설채현 선생님 말씀 들으니까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멘도타 같은 일체형 목줄도 목을 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지양되어야 하는 게 맞을까요? 인터넷과 일부 훈련사 분들을 너무 맹신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이 분 처럼 전문가라면 꾸준한 지식과 교육으로 가능하겠지만
뉴스나 단지에서 보는 대부분의 주인은 사나운개를 컨트롤 할만큼 의지도 노력도 보이지 않음 ㅋㅋㅋ
아무리 주인이 컨트롤 해도 순간적으로 개가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공격해서 위험할 수 있는데 그때 가서는 뭐라고 할꺼임? 안쓰는게 좋지만 너무 심하면 써야된다고 생각함
아무리 컨트롤해도 순간적으로 개가 사람이나 다른 개를 공격해서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를 쓰면 안 되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개가 어딘가로 달려들었을 때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를 쓰는 경우 리드줄을 잡고 있는 사람이 딸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는 성인 남성이 리드 줄을 잡고 있어도 딸려가는 경우 많아요
하지만 앞고리 하네스나 젠틀리더를 채운 경우에는
여성이 리드줄을 잡고 있어도 쉽게 딸려가지 않습니다
앞고리 하네스나 젠틀리더 둘 중 하나만으로 부족한 경우에는
앞고리 하네스와 젠틀리더 둘 다 채우면 일부러 딸려가주지 않는 이상은 웬만한 사람이면 딸려갈 일이 없습니다
초크체인, 핀치칼라와 젠틀리더, 앞고리 하네스 중에
개가 순간적으로 누군가에게 달려들려고 할 때 어느 쪽이 안정성이 있는지
어느 쪽이 사람이 딸려가지 않고 리드줄을 제대로 잡고 있을 수 있는지 알아보시긴 하셨어요?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더더욱 쓰면 안 됩니다
목을 조르면 오히려 흥분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통제하기 더 어렵고 더 사나워질 가능성이 있는데
이건 심하지 않은 견보다 심한 견일수록 흥분도가 더 올라가고 더 사나워져 더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심한 견일수록 위험한 상황을 더 만들 수 있다는 얘기죠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는 개의 흥분도를 낮춰 줄 수 있는 도구가 아니고 오히려 흥분도를 높일 수 있는 도구죠
젠틀리더나 앞고리 하네스의 경우에는 이것만 가지고는 흥분도를 낮춰줄 수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반려견이 누군가에게 달려들지 못하도록 알 수 있죠 리드줄을 제대로만 잡고 있으면 딸려가지 않으니까요
@@user-rp1fc7kt1d 이래놓고 니 개 죽으면 울고불고 물어죽인 개 안락사 시키라고 징징거릴거지?
@@선착순한놈
저는 무개념이 아닌데요? 잘못은 관리 못한 사람에게 있는데 제가 왜 잘못을 다른 개에게 뒤집어 씌워서 안락사를 시키라고 하죠?
만약 저에게 그런 상황이 오면 물었던 그 개를 안타깝게 생각해서
물었던 그 개를 다른 올바른 사람이 키울 수 있도록
다른 올바른 사람이 키워서 그런 상황이 다시는 오지 않도록 알아볼 건데요
저는 잘못을 다른 누군가에게 뒤집어 씌우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강형욱은 얼마전 개훌륭에서 핀치칼라 썼는데~~ 꼭 써야하는 개들이 있다.설채현은 새나개에서 비교적 난이도 약한 개들만 훈련 시키니까 ~ 강형욱처럼 힘을 요하는 개들은 이프로에 나올질 않지~
그래서 강형욱이 맨날 쳐물림
물린 상처를 훈장처럼 보여주며 자랑질도 함
머리가 나쁘니 몸을 쓰는거지
설채현은 머리를 쓰는거고
@@누굴까-r5e 그 좋은 머리가 통하는지 속 시원하게 보여주면 믿을텐데 보여주질 않죠 ? 그러면서 믿는다 ? 선동 당한겁니다 ^^
@@constantlywoody2238
이미 방송에서 보여주고 계신데요?
님처럼 찾아보지 않고 뇌피셜 하시는 분들이 있을 뿐
이미 방송에서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선동이란 단어는 님이 쓸 단어는 아닌 듯합니다
@@user-rp1fc7kt1d 방송에서 저 사람이 진짜 문제 대형견을 교정을 했다구요 ? 링크 부탁 드립니다 ^^
@@constantlywoody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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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가 되는지 안 되는지는 직접 링크를 달아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저분이 나온 방송 영상은 전회차 유튜브에 올려져 있으니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모 훈련사가 방송에 나와서 스파크 있는 초크 체인이랑 올가미 쓰는거 보고 진짜 충격 먹었는데
과학적, 의학적으로 설명해주시니 그 분이 잘못됬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외국엔 문제견이 없을까요? 입질견이 없을까요?
엄청 많아요. 근데도 핀치칼라, 올가미는 사용 안 해요.
동물훈련 선진국이 그러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폭력적 훈련 방식은 트라우마를 남기고, 트라우마는 더한 문제행동을 유발해요.
그 훈련사는 개통령이다뭐다 별명 붙여주니까 진짜 본인이 뭐라도 된 것처럼 과거 본인의 폭력적 훈련 방식을 다시 쓰고 있어요.
그 외에도 방송에 나와서는 집에 노견이 있으면 새로운 강아지를 들이지 말아라 하면서
정작 본인은 전에 욕심에 데려왔다가, 파양했다가, 또 다시 데리고 온 노견 레오가 많이 아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말리노이즈 새끼 두마리를 데리고 왔죠.
방송에 나와서 말은 굉장히 있어보이게 보호자들을 현혹시키는데 사실은 본인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는거에요.
헉. 누가 방송에서..? 누구였어요?
저두 그 방송 봤어요. 그 훈련이 옳다고는 말 못하지만 그 주인이 자기 개를 컨드롤이 1도 안됐어요. 개가 주인물고 피보고 그럼 밖에 나오면 다른 사람/개를 물겠죠. 개도 엄청 크고 주인이 건들지도 못하고 .. 심지어 올가미는 훈련사도 못 건드릴 정도로 사나워서 가까이 갈수 없는정도 였어요. 저도 초커체인 반대지만 그전에 주인 교육부터 먼저 인거 같습니다. 정말 상상ㄷ도 못하게 무책임한 주인들이 너무 많아요. 😢
컨트롤 안되는 대형견은 고쳐야죠
그리고 보호자들은 빠르게 고쳐주길 바라니
그러니 쓸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user-nq9fe2fz4c 빠르게 해준다는건 핑계고 방법을연구하지 않은거죠
@@sweetchuk503훈련사는 해주는사람이 아니라 방법을 알려주는사람이라는거 기억하셔야됩니다. 보호자가 못따라하는 방법은 의미가 없어요
초크체인, 반초크체인 티비에서.. 자주 보이는게 정말 불편해요 상담받고 쓴다면 모를까 전문가가 쓰니까 우리개도 써도 되겠지?는 개인적 위험하다 생각해요 티비에서 핀치칼라, 초크체인 심심치 않게 보는데 ..참 ㅜㅠ
슬립리쉬는 초크체인이랑 비슷한것 일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개를 키우지 않아도 세나개나 설채현 수레이너님 영상 계속 보고 있어요 😊
보는데 어떤 훈련사가 생각나네요. 보고 배웠으면
설마 둥글개 봉사단의 단장님은 아니시겠지요?,^^, 🤭
그런생각을 나게 만들었다면 영상의 취지가 잘못된거겠죠. 저격용은 아니라 올바른지식을 퍼뜨리기위함이겠죠.
@@peachby6335 영상의 취지가 저격용이라기보다는 초크체인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영상인데 그 초크체인을 쓰는 훈련사가 생각나신다는거같네요
@@peachby6335 영상을 올린사람의 의도 말고도 영상을 보는 사람의 해석도 있죠. 보는 사람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다른걸 연상할수도 있고요. 그리고 올바른 지식을 퍼트리고자 하는 의도가 제가 본 그 훈련사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는 것도 같은맥락이고요. 전문영역에서는 늘 새로운 연구결과와 새로운 상식들이 생겨나죠. 그걸 매번 업데이트 하는것도 전문가이기에 해야하는 일이고요. 20년 전에 의사가 된 사람이 난 베테랑이아 라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아, 새로운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모르면 안되죠. 그 어느 누구도 전문가 직함을 달려면 끊임없이 배워야합니다. 배웠으면 이란 말이 저격이 아닌 충고라고 받아들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나도 아주 유명한 누군가가 생각났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긍정강화교육 만세~~🙆♀️
초크체인도 기도, 목 중간에 하지 않아요.. 목 위쪽에 해야하죠 이건 어느 목줄이나 마찬가지 에요. 일반줄 헐렁하게 잘못된 위치에 채우고 계속 목에 가는 충격도 그럼 생각해야 하겠네요. 사실 긍정교육에서는 줄을 채는 (leash pop)도 하지 말라고 하는 좀 극단적이고 현실적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60초 동안 위로 목을 당기는 건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방법이 잘못되었는데요?
초크체인은 하네스나 젠틀리더처럼 딱 고정이 되는 게 아니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중간에 하는 건 좋지 않으니 목 위쪽에다 해야지 같은 건 할 수 없습니다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초크체인을 목 위쪽에다 고정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산책하다 보면 초크체인의 위치는 수시로 변하죠
목 위쪽에 있을 때도 있고 중간에 있을 때도 있고 아래쪽에 있을 때도 있고
내가 원하는 위치에 고정되어 있지 않죠
그렇다고 산책 중에 초크체인이 내려왔네? 위로 올려야지
또 내려왔네? 다시 올려야지 이러면서 산책을 할 수 없잖아요?
그리고 초크체인이 목 위쪽에 있다고 괜찮은 것도 아니고요
목을 조르는데 중간을 졸라야 고통이 있고 위쪽을 조르면 고통이 없고
중간을 졸라야 위험하고 위쪽을 조르면 위험하지 않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user-rp1fc7kt1d 초크체인 사이즈를 줄여서 위쪽에 하시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크 채인은 항상 보통 목줄하고 함께 해야해요. 초크체인 하나만 하면 풀릴 위험이 있어서죠. 줄 두개 사이즈 맞게 목 위쪽에 하면 왠만하면 고정되어요. 위쪽이라는게 귀 뒤, 턱 바로 아래를 말합니다. 강아지 울대는 중간에 있기 때문에 어떤 줄이든 목 중간에 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Changelightbulb
목줄 같은 경우에는 줄이 끊어지거나 버클이 깨지거나 빠지지 않는 이상
목을 감싸는 부분이 느슨해지지 않지만
초크체인은 조여졌다가 느슨해졌다가를 반복하기 때문에
한 위치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느슨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그렇다고 한 번 조여지면 직접 손으로 풀기 전엔 풀어지지 않는 방향으로 채운다고 하면
30분이면 30분 1시간이면 1시간 2시간이면 2시간
산책하는 내내 계속 목이 조여있는 상태가 되는데
계속 조여있는 상태가 되면 고통도 상당하지만 위험하죠
초크체인이 중간에 놓이지 않고 위쪽에 놓이게 되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위쪽에 놓이게 돼도 목을 조르는 고통은 상당합니다 건강에 좋지 않은 것도 변하지 않고요
아무 줄이나 내 목에 걸어서 목을 졸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줄을 목 밑쪽에 걸든 중간에 걸든 위쪽에 걸든 조여 졌을 때 고통이 상당하다는 걸
어느 위치에 걸든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차마 목에 걸기 뭐 하면 팔이나 종아리나 허벅지에 걸어봐도
목에 걸었을 때 얼마만큼의 고통일지를 알 수 있죠
초크체인 안 써 보셨군요. 초크체인이 어떤 방식의 목줄인지도 모르는것 같아요. 어감이 뭔가 꽉 조일것깉은 이름이라 상상만 해보신것 같은데, 초크체인은 당길 때만 조여지고, 그렇지 않을 때는 항상 헐렁하게 목에 걸쳐져 있습니다. 목의 윗쪽이던 아랫쪽이던 계속 고정할 수 없습니다. 그럼 고정 될 수 있게 더 작은 사이즈를 하면 된다는 말은 말도 안됩니다. 그러면 이미 초크체인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합니다.
절대라는건 없죠.. 공격성이 높은 개들에게는 핀치칼라를 써야합니다
만약 다른 개나 아이를 물었을때는 모든걸 책임져야합니다
입마개 하세요.. 왜 가장 최악을 선호하시는지 다른 방법을 찾으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공격성이 높다고 초크체인 쓰고 싶지 않던데
당연히 다른 개나 아이를 물었을 땐 책임을 져야지요. 다만 그걸 책임질 수 있는건 입마개 아닐까요 핀치가 아니라? 그리고 500키로 말도 통제할수 있는 원리로 만들어진 젠틀리더라는 목줄도 있습니다. 저 같으면 핀치로 강아지에게 고통을 줘서 통제하는 것보다 입마개랑 젠틀리더 쓰겠네요.
어떤훈련사가생각나네여
훈련시킨다고입이피가날정도로ㅡㅡ
설쌤보고즘배웠으면좋겠네여ㅡㅡ
전 이제 그분나오는 영상은 스킵... 할많하앍
@@루꼴라-m1r 저두 동감이예요
초크체인 자체가 문제인가요 그걸 학대용으로 과하게 잘못사용한 사람 잘못인가요
핀치칼라를 마치 당연한 훈련도구로 여기고 사용하게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미디어에서 사용하는 걸 자주 노출시키기 때문이죠...사나운 대형견을 핀치칼라로 훈련하는 모습이 시청률도 잘나오고 하니까요..
방송에서 대놓고 동물학대 😪
모 훈련사가 공중파에서 꽤 자주 핀치칼라 사용했죠? 이런 개는 사용해야한다, 며 사용유도하고,,, 가장 문제는 ‘이런 개’ 라는 기준이 모호해서 방송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특히 여전히 말못알아듣는 짐승은 힘으로 서열을 잡고 강압적으로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견주들에게 그들의 폭력적 체벌을 정당화시켜주고 합리화시켰다는 점이 아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반려견산책 문제로 질문 좀 드렸으면해서 글 올립니다 일단 반려견소개는 보더콜리+그레이하운드 믹스로 추정합니다 나이는 생후40일정도에 유기견센터에서 데려 왔고요 성별은 암컷 이고 새끼는 5마리 낳이서 분양했고요 이제 4월16일이 지나면 3살이네요 일단 산책패턴은 기본적으로 아침9시 1번 저녁 5~7시에 한번 기본적으로 하루2번 패턴이고 기회가 되면 1회정도 추가정도로 산책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질문하겠습니다 평소 산책은 구석구석 냄새맡고 확인 다하고 제가 짜증날정도로 안가고 그런식 으로 산책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가끔은 산책을 거의 전력질주를 하듯이 리드줄을 막 땡기고 평소라면 냄새맡고 가는 장소도 패스를 하고 중요한곳인지 딱3곳인데 살짝 맡고 내달리는데 제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뭘 알아야 케어를 해줄텐데 혹시 산책을 좋아하는 반려견들도 귀찬아서 산책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강아지는 원래 3보 1킁카 산책해요. 사람처럼 걸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냄새 맡는게 산책이라 좀 지루하더라도 기다려주고 이해해주세요 ^^
강아지산책=냄새맡는거 기다려주기 !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신나면 무한질주 하기도 하고 날씨 우중충하면 똥만 싸고 집에 가기도 해요 ^^ 매일 자주 산책하면 귀찮아하기보단 짧게 하기도 해요. 날씨나 컨디션에 영향을 받더라구요. 댕댕이들도 ☺️
설쌤 언제나 꾸준한 행보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고, 개를 돈벌이의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
모 훈 련사가 방송에 툭하면 핀치칼라 꺼내는거 너무 보기 안좋습니다. 전에 저희 개 크키(10키로 후반 중형견)만 보고 대형견이라며 이런애가 핀치칼라 해야되는 애다, 초크체인은 이런애가 하는 거다 라던 사람이 있습니다. 해당 출연견들이 행동학적 문제가 큰 건 알고 있지만, 적어도 목줄-젠틀리더-반초크 등으로 점차적으로 단계를 높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보는 시청자들도 도구에 대한 쓰임도 잘 알 수 있었을 테고요.. 사실 저에게 그런 소리 한 분도 그 훈련사 찬양하시는 분입니다. 정말 방송도 어느정도 문제 소지가 있어보여요.
와 핀치칼라가 뭔지 검색해봤는데 모양이 이거 완전 고문도구 아닌가요? 실력이없으면 저런걸로 겁줘서 효과얻는거에요? 악마다 진짜
매우 동감 합니다. 평생 사람 아이3살 지능인 강아지한테 온갖 위협에 폭력적인 행동과 언행들...동물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훈련사를 하고 있으니 그렇죠.
핀치칼라는 절대 좋은 도구가 아닙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물림사고가 발생함에도 국가에서 안락사를 시행하지 않고 가해견이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기에 저런 도구가 필요합니다
물림사고가 있었던 개가 내일 내가 산책로에서 만나는 개일 수도 주말에 놀러 간 애견운동장에서 만나는 개일 수도 있습니다
공격성이 있는 개라도 아무런 제재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약한 동물보호법으로 살아남은 많은 공격적인 개를 통제할 능력없는 보호자들과 부족한 법과 제도로 보호받지 못하는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저도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지만 냉정하게 판단해야합니다
핀치칼라가 불법인 다른 나라의 경우 천문학적인 벌금과 안락사 제도, 기본적인 교육이 의무화 되어있습니다
초크체인과 같은 형식인 슬립리드줄=일체형리드줄, 반초크체인 형식의 칼라=마틴게일 목줄에는 거부감이 적은 것도 이상한 현상입니다
얼마전 그룹 산책 수업을 들었는데 반초크체인을 추천하시더라고요. 목이 아플까봐 싫은마음과 그래도 교육이니 해야하나?하는 마음이 공존했는데... 역시 설샘!!! 앞섬방지하네스로 연습 먼저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목줄하고 목줄 채는건 괜찮나요? 모 훈련소에서 교육받았는데 애가 줄 끌고 나가면 순간적인 손목 스냅으로 채는건데 저는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다고.. 목디스크 오는거 아니냐고 또 물었는데 절대 아니라고 하셨지만 불안해서요 ㅠㅠ
피어프리 교육기관을 알아보세요 😢 그훈련소는 아직도 ㅇㅇㅈ 훈련사 방식으로 하다니..
미국 리쉬트레이닝 기본이 목줄을 채는게 아니고 톡톡 두드려서 알려주는 방식인데 그래서 절대 쎄개 목줄을 채거나 당기지 말라고 교육해요
톡톡 두드려서 알려주는 용도 외에는 목을 졸리지 않아요
슬립리쉬 사용시 목이 졸리지 않게 안전버클을 목둘레보다 살짝 길게 제한해두고 톡톡 쳐서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더라구요
문제견 보면 체벌을 받아야 하는 건 반려동물이 아니라 그 주인이던데. 초크체인 같은 거 없이 교육할 수 없는 반려동물은 본인한테 벅차다는 건데 굳이 데려와서 그렇게 학대하면서 키우는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 됨.
아직도 초크체인사용하는 보호자들이있다는게 놀랍네요..얼마나 괴로울지 알면서ㅜㅜ
고통을 주는 방식으로 훈련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한국에선 아직 사람교육에서도 인식변화가 다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버릇없는 애들은 두들겨 패야한다 어른무서운줄 몰라서 그렇다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말못하는 강아지까지 법이 변화하려면 갈길이 아직 멀었구나 싶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도 결국 쓰게
되었죠 신뢰하는 분이기에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긴 대한민국이죠!
마당도 없는데 키우는것이 이미 다른 나라랑 다르죠!
강형욱 훈련사가 신인가요?
@@피타고라스-x7s
마당이 없는 게 고통을 주는 거와 무슨 상관인 건가요?
마당이 없는 곳에서 키우면 핀치칼라로 고통을 줘야 한다는 건가요?
마당이 없는 곳에서 키우려면 폭력을 써야 한다는 건가요?
@@뚤진누가 신이라고 했나 알료진 전문가가 사용한다는 말이지
반려견들은 무는 훈련을 안하니까 굳이 핀체인 할 이유가 없지.
군견도 입질이나 흥분을 주체 못하는 애들에 한에서 훈련할때만 잠깐씀.
설채현이나 수의사들은 개 훈련에 군견 습성에 대해서는 잘 몰라
내 군견병생활 2년동안 수의관 노견들 안락사 시킬때 딱 두번 봤다.
다른 부대 동기들한테도 물어보니
상황은 비슷함.
도대체 어디 짱박혀서 군생활 하는거냐 적어도 일년에 두번쯤은 와서 개 상태도 보고 좀 어휴 ㅋ
내가 진짜 민원넣고 제대할까 생각했다.
수의관으로 온놈들 중에 자기관할
개 보고 이름이라도 기억해서
부를 수 있는 수의관 10명중에
한명도 없을꺼다.
네! 공격성 있는 우리 아이한테 하루 잠깐 초크체인 을 써봤는데 그후에 갑자기 혈변을 싸고 피를 토해서😭병원에 가보니 스트레스 로 그랬답니다. 큰병이 났는지 알았어요..;
초크체인 완전반대요.ㅜㅜ
좋은정보감사요
개가 눈 돌아서 사람 덮치거나 싸움이 났을때 중형견 이상 개를 제대로 때어낼 수 있는 사람?
이미 뭔가 물고 있을때 어떻게 때어내는지 아나?
일단 목줄을 잡고 한쪽손으로는 목젖을 누르고 다른 한손으로 목줄을 위로 땡겨서 때어놔야되는데
만약에 너무 지랄 발광해서 목줄이 끊어졌거나 없을때는 어떻게 때어놔야하냐면
사람도 개가 되서 엉겨 붙어야됨. 😂
/////////
애초에 반려견이 맹견이 아니라도 피지컬적으로 핸들러가 진압 능력이 안되는
대형견종들은 국가에서 입양을 금지 시켜야됨.
우리개는 안물어요? ㅋ 옆에서 미친견이
입질하며 들이데면 니들 개들은 간디냐?
같이 미치는거지.
갑툭튀해서 쌈이나도
반려견 목졎 목줄 잡고 튈 능력도 필수야.
교육을 가장한 또 하나의 폭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폭력만큼 쉬운게없죠
이영상은 훈련사에 종사하는 초보들과 꼰대들에게 보여주고싶다.
처음 강아지 키울 때 사람들 얘기만 듣고 쵸크체인 썼었는데 ㅠ 미리 알았더라면... 아쉽지만 잠깐 쓰다가 사실을 알고 사용 안하고 있지만 그때 생각하면 미안하네요~ ㅠㅠ
설채현쌤은 댕댕이들의 빛 💫 설쌤 응원합니다 😊 지금처럼 댕댕이들 행복을 위해 힘써주세요 !
모훈련사 훈련소에서도 소형견에게도 사용하게 하던데 이방송 봤음 좋겠네요
그러게요 😢 요즘보면 예능인같음. 반려견을 위한 교육인지 시청률이나 화제성을 위한건지
개를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 아닌데요
길을 다니다보면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사람만보면 마구 짖어대고
물려고하는 개들 너무많아요.
그럴때 왜 제가 그 개를 피해서 가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통제안되고 마구 짖는 개! 산책시킨다는 이유로 밖에 데리고 나오지맙시다.
반초크체인은 어떤가요? 다 조여져도 아이 목을 심각하게 조르는 정도는 아니에요 조금 끼는 목줄 정도에요. 그냥 목줄은 아이 두상탓에 너무 잘빠져요 ㅜㅜ 러프웨어 반초크체인 많이들 쓰시길래 저도 사용해봤는데 조금 무겁지만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반초크는 괜찮아요!~~
10년전 리트리버 우리큰아이 잠깐 훈련시킬때 초크체인하라고 해서 잠깐한거 생각하면 넘 화가나네요 참나~ 내가 미쳤지ㅜㅜ 설쌤 감사합니다 🐶🙏
뉴욕사는 견주입니다. 여기에도 최근 몇년사이에 초크체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는데.. 미국에도 이런 법안이 생기면 너무 좋겠네요ㅠㅠ
아~~ 듣기만 해도 무섭네요. 에구~ 이리저리 견아이들은 안쓰럽네요.ㅜ
설쌤은 진심 견아이들 사랑하는게 많이 느껴져요. 설쌤 감사합니다.^^
8살된 저희 강아지도 어렸을때 동물학과 교수라는 사람이 초크체인 사용하라고 해서 직접 구매까지해서 훈련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그때가 가장 후회되고 화나요.. 포메기도 하지만 그런 훈련때문에 더 예민해진것같아요..
일반 목줄도 쓰면 안되나여?
목줄에 관한 건 다른 영상에 올려 두셨어요 찾아 보시면 나올거에요
강형욱씨가 사용하시던데
그럼 강형욱씨가 잘못하신 건가요~?
ruclips.net/video/Olalyi46TKk/видео.html 옛날엔 안좋다더니 지금은 사용하더라구요 판단은 보호자가 해야겠죠~?
@@후잉-o5c 정말 이중적이네요
그럼 미친개들 무는 애들 어떻게 제압 하시는지 방송에서 보여 주시길
이것만 보면 강형욱님이 잘못됐다고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공포와 두려움으로 다스리는게 효과가 좋다고 착각하니 사용하는듯. 행동교정하는데는 사랑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니까
그냥 키우지말란거지 도심에서는 사나운개를
아니 근데 산책만 가면 진짜 인상만 쓰고 돌아옴. 우리애가 38키론데 집에선 세상천산데 산책만 나가면 헉 헉 헉 헉 거리고 거의 바닥에 붙을것처럼 끄는데 양쪽 팔 탈골되고 여잔데 팔만 근육맨되기 일보직전이고 매일밤 근육통 팔 아리고, 흥분해서 산책이 아니라 38키로를 한손으로 씨름하고 와서 산책이 지옥같음.
제발 전문가들 산책 끄는거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산책2시간이 진짜 너무 싫음 개가 왜이러나 싶음 하..
훈련소 믿고 터억 집어넣코 나오는!! 무식한 짓은 맙씨다~~결국 함께 해나갈 사람은 견주인거. 정기방문으로 내 반려견과 함께 수정하시길
훈련사중에도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충격적이었음.
쵸크체인,핀치칼라..얼마나 스트레스고 아플까
처음에 누가 만든걸까요 너무 맘 아프네요ㅠ
우리나라도 반려동물법을 현실법을 빨리 마련해줬으면 좋겠는데 울 국회는 그런건 입법안하쥬
목을 쫄라서 교육을 하겠단 발상 자체가 폭력인거죠. 말귀 다~~알아듣씀다. 시간과 인내와 때론 훈련비가 필요할 뿐!!
슬립 리드줄은 어떤가요? 그것도 안좋을까요?
리드줄을 사용하시는 훈련사분들이 많거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공중파 강아지 프로에서 거의 교수형처럼 보이게 목줄 공중에 들고 교육하는거 종종 나오지 않나요ㅋㅋ? 진짜 보기 싫음
저희동네 아주머니 그거보고
겁이많아짖는 소형견강아지 목줄해서
공중세바퀴 돌렸는데도 안고쳐진다며
한탄하네요 개목안부러진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강아지만 불쌍하죠
혀가 파래지고 토를 할때까지 진짜 그게 무슨 훈련이에요 고문이지 극한의 공포와 스트레스로 없던 병도생기겠어요 암세포생길까봐 겁나요 어디 뼈하나 부러질까봐도 겁나보
8코기네 초크체인훈련
ruclips.net/video/Sg2RPpgCRr8/видео.html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 ㅠㅠ
강형욱 , 이웅종, 이찬종 과 같은 전 세계에 있는 훈련사들 그리고 도그쇼 나오는 견주들 다 학대범들이네요 ? ㄷ ㄷ
초크체인 안 하고 대형견들 직접 훈련 시키는 영상 올려주세요 ㅎ ㅎ
배경음악이 심각한 내용에 어울리지 않고 소리가 간섭됩니다
통제 안되는 개 긍정강화 교육 집안에서 많이하고 집밖에 끌고 나오지 맙시다
니도 엄마가 자주 끌고 나가서 지금 간신히 사람흉내내고 살잖아
강아지 밥에 대한 정보도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6개월 퍼피 키우고 있는데
아기때는 사료로 키웠으나 사료를 바꾸고 싶어 찾아보니
냉동큐브식, 화식, 생식, 습식사료 등 먹을께 너무 다양하더라구요
우리 강아지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화식과 사료를 함께 먹이고 있으나, 강아지는 화식만 쏙쏙 골라먹네요 ㅠ ㅠ 근래에는 화식으로만 주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건식사료의 경우 강아지가 그냥 밥그릇에 있는건 안먹고 노즈워크로 숨겨주면 먹는 심리도 궁굼합니다!
채현쌤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초크체인 진짜 싫어하는데...방송에서 훈련사가 초크체인으로 훈련하는거 보는것도 너무 가학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저걸 왜 사용하는지도 모르겠고, 짖는거 방지한다고 전기충격기 쓰는 사람이나 그걸 추천하는 훈련사 보면서 진짜 무슨 반려견을 도구처럼 보는거 같아서 되게 안 좋아보였는데, 제 생각처럼 안 좋게 보는 설채현 샘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안 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초크체인은 아니지만, 방송에서 하네스가 아닌 목줄로 훈련시킨다고 강아지 발 안 닿는 높이까지 끌어올려서 목매달하게 만드는 모습도 별로 좋게 보이진 않았어요. 그런 방법의 훈련도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동물단체를 미화하지 마세요. 최악질입니다.
초크체인으로 60초나 들고 있었다니.. ㄷㄷ 사람도 1분간 숨을 못쉬면 죽을수 있어요 ㅠㅠ 강아지가 너무 안타깝네요.
영상을 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큰 문제행동을 보이지는 않지만 현재 초크체인 사용합니다.
대형견이다보니 사람이 많은 곳, 강아지들이 많이 오는 공원,
또는 초행길을 가게되는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이유는 내 강아지도 소중하지만
혹시모를 돌발상황에
타인이나 타 강아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반 집근처 자주다니는 길 산책시에는
일반 목줄을 채우고 다니는데
초크체인 사용시의 기억 때문인지
일반목줄을 채웠을 때도 통제가 잘되구요.
강아지를 키우면 매일매일이 훈련과 교육인데
이 영상을 보니 초크체인을 필요시에만 병행하는 것도
고민이 되어 훈련방식을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통제 안되는 아이들 제발 산책좀 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소형견도 두마리 세마리 데리고 다니면 깡패 입니다
통제가 되지도 않는데 2~3마리가 편 먹어서 줄 놓치고 우리애한테 뛰어오는데 전기봉 들고 다녀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이딴거 다 필요없이 그냥 반려견이 다른 동물, 사람을 한번이라도 물었다면 바로 똑같이 칼로 찔려죽는 법안이 먼저 통과 되는게 더 효율적이지
왜 죽이냐고? 니 개도 다른 생물을 죽였으니까. 니 개 소중하다면 다른 생명도 소중한걸 알아야지.
그럼 안락사 시키면 되는데 왜 잔인하게 죽이냐고? 그럼 니 개는 상대에게 안락사 시켜줌?
내 장담컨데 이 법안만 통과된다면 모든 어떤 법안보다 효과가 더 좋다고 장담할 듯
누군가는 반대 할 수 있겠지. 그런 사람들은 잠재적 범죄자 아닌가?
"자 여러분 오늘 부터 강간에 대해선 물리적 거세와 종신형을 시키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모두 좋아할거 아니야? 거기에 대해 누가 반박한다면
"그럼 강간을 하지마. 왜 강간하려고?" 라고 할거 아니냐고 ㅋㅋ 그럼 똑같은 논리로 제대로 교육시키거나 최소한 목줄이라도 시키겠지 ㅋㅋ
핀치칼라든 자시고간에 반려견 입질 사고에 대한 처벌이 우리나라는 너무 약함
쌤 정말 감사해요! 또 궁금한 것이 있는데 강아지 침 흘리는 것, 구토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음 해요..! 강아지가 침 흘리는 것은 스트레스 시그널일까요? 웰시코기는 원래 침을 많이 흘리나요? 공복토는 노란색인데 하얀색 토도 본적 있는데 토색깔에 따른 건강 체크하는 법도 알려주세요..!
노란토라고 다공복토가아니예요 침을많이 흘린다면당연히 질병이있는거겠죠 큰병키우지말고 병원을가세요 강쥐상태 보호자의관찰내용을듣고 의사가 기본진료를하는데 증상들은 워낙 여러방면에서 나타나서 증상만으로 정확한 병명을 진단할수없죠 ㅡㅡ
@@daon1207 제 반려견에 대해서 물어본 거 아닌데요ㅡㅡ;;;;
손바닥만한 개들한테나 통할법한 말 ㅋㅋㅋ
러프웨어 반초크 체인은 괜찮나요?
초크나 핀치나 진짜 필요한 적재적소에 사용이 필요 하다면요??
필요한 상황이 과연 있기나 할까요? 썼다간 오히려 사고 날 가능성이 큰데요
초크나 핀치 같은 경우에는 고통을 줘서 앞으로 못 가게 막는 것인데
흥분한 개는 목이 졸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내가 리드 줄을 당겼을 때 반려견이 쉽게 딸려오지 못하는 초크나 핀치는 오히려 사고 날 가능성이 큽니다
반려견이 딸려오지 않고 내가 딸려간다면
앞에 있는 동물이나 다른 사람이 다칠 가능성이 있고
내가 딸려가지 않고 리드 줄을 꽉 잡고 있는다면 반려견의 목은 계속 졸려서 반려견이 다치겠죠
앞고리 하네스나 젠틀리더를 쓰는 게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앞고리 하네스나 젠틀리더는 운동 한 번 한 적 없는 여성이 당겨도
대형견이 쉽게 딸려 오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고리 하네스, 젠틀리더 둘 중 하나만 채우기 불안하다면 둘 다 채우면 훨씬 더 효과적이고요
@@user-rp1fc7kt1d 목이 졸려서 사고가 날 정도인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려고 흥분하는 정도면 위험합니다. 약물치료라도 받아야 해요.
@@captain9777
제 댓글을 잘못 보고 오해하신 것 같은데요
저도 목을 조르는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를 쓰는 건 위험하다고 한 거예요
그리고 원래 흥분하는 견이어서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견도 있지만
목이 졸린 것으로 인해 흥분을 하거나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견도 있죠
멀쩡한 견도 목이 졸린 것으로 인해 흥분을 하는 경우가 있죠
흥분을 하게 된 이유가 초크체인이나 핀치칼라 때문인 경우라면 약물치료까진 필요가 없죠
이 경우에는 일반 목줄이나 하네스로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나아지니까요
전형적인 행동학자!!
졍먈 깊이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시구요. 그런데 문제견들에 대한 대책이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소년법이 문제가 되는게 같은 맥락이죠.
폭력 나쁜겁니다. 그런데 그걸 해결 하기 위한 대책 없이 무조건 하지마가 만든게 중딩들 렌터카 살인사건입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을 주는 훈련방식은 잘못된거지만 더 좋은방법을 찾지 못한상태에선 사회에 섞여 살아가기 위해 필요악일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 폭력은 무조건 나쁜게 맞지만.. 답도 없는 애들한테 그 어떤 제재도 가하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 정말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는거랑 같은 맥락이죠.
여지껀 설쌤 영상을 보면서 배우고 감동받았으면 받았지 반박댓글 달긴 처음이네요.
(물론 초크체인으로 매달고 기절까지 하는건 진짜 학대가 맞는데 초크체인 자체가 잘못됐다는 제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님말 공감해요 모 훈련사 저격하시는거같기도 하고 설쌤한테 좀 놀랐네요
사람도 멘탈이 다 다르듯이, 어떤 개들 한테는 자기 몸에 뭐가 닿지 않아도 자신이 공포를 느낄만한 비슷하게 생긴 어떤 물건만 봐도 기절초풍 할 수도 있는거에요,
꼭 기절까지 가야지만 학대인가요??
신체적인 고통이 아니더라도
정서적 학대도 분명한 학대 인걸요
님은 어떤 상황으로 인해 겁을 먹게되면 다른 생각을할 겨를이 있으세요? 강아지도 똑같을 것 같은데요
사람은 인과관계를 파악하지만
개들은 인과관계를 몰라요
그러니 사람이 법의 처벌을 받을걸 알면서도 짓는 죄와 비할바는 아니죠
보통 문제견이라고 의뢰하는 보호자를 보면 개가 답이 없는게 아니라 보호자가 답이 없는 경우가 많고요 ~고통도 필요하다고요? 고통을 왜 개만 감당하나요? 그 고통으로 인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하셔야할텐데요 . 사람이 좋은 안전한 방법을 찾기위해 끊임 없이 연구하고 노력을 해야죠
그리고 영상 좀 다 보고 댓글다세요~!
교육을통한 대책은 많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받은 보호자가
꾸준히 하느냐 하지 않느냐죠.
설쌤이 영상에서 언급한 인도적계층방법
맨끝에보면 긍정처벌이라는게 있어요
가장 물리적인단계인데 제가 교육하면서
그단계까지 갔던애들은 우리나라에서
10프로 미만이었습니다
초크체인도 제대로 쓰는 방법 리쉬줄 잡는법부터 많은사람들이 배워놓고 나쁘다 안나쁘다 운운했으면 좋겠네요
@@이유환-k4b
초크체인을 제대로 쓰는 방법은 결국 목을 조르는 방법 아닌가요?
그 누가 어떻게 쓴들 목이 졸리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텐데요
만약 목이 졸리지 않는다라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고요
목이 졸리지 않는다고 하면 애초에 목을 조르는 용도로 나오지 않은 멀쩡한 목줄 놔두고
목을 조르는 용도로 나온 초크체인을 쓸 일이 없겠죠
더구나 하네스도 있고 젠틀리더도 있고 다양한데 말이죠
학대입니다~^^잘 없어졌네요
프랑스 스위스 이런데 환경이랑 서울 도심이 같은 비교선상에 오를 수가 있나? 한국에선 핀치칼라 금지법보다 대형견 금지법이 먼저 생겨야됨 핀치칼라 안써서 다치게 되는 어린애들 다른 강아지들은 어쩔건데?
긍정강화교육만세하면서 끊임없는 개물림사고
근데 긍정강화 교육이 당연시되고 있는 나라 하고 우리나라를 비교해서 보면
개물림 사고는 우리나라가 월등이 많습니다
긍정강화 교육이 당연시되고 있는 나라들 개물림 사고 현저히 낮습니다
@@user-rp1fc7kt1d 왜냐면 그런 나라는 공격성 통제 안되는 개들 칼같이 안락사 시킴
안하면 생기는거고 예방할 생각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조차 안받으면 일반 보호자혼자 어떤방법을 쓰던 문제는 해결안됩니다
말 통하는 인간도 교화 교육으로 교정 안되는 타고난 기질 쓰레기들이 존재하는데 말 안통하는 짐승이 모두 긍정교육으로 통할거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비논리적
@@호비-m4y긍정강화교육은 과학적근거를 기반으로하는데 제대로된 방법과 원리조차 이해하려는 노력도 없이
본인에 부족함을 탓하기는 커녕 개를 탓하면서 긍정강화교육은 안통할거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비논리적이지 않나요?
이런걸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니 ㅠ
훈련이 아니라 고문인거죠
써야된다 써야될개가 따로있음 그래야 훈련됨
산책교육이 생각보다 힘들어요
소현견 전문 ㅋㅋㅋ
대안없이 하지마는.. 그냥 아닌겁니다.. 설쌤 이러신분 아니셨는데.. 조금 충격적이네요...
초크체인이 아닌 방법으로 훈련해도 문제행동 완화되는 퍼센테이지 동일하다는 연구결과 언급하는데 대안없이 하지마라고 읽으면 걍 영상 안 보신거죠... 일반적인 훈련으로 제어 안되는 예민한 개는 약물치료 병행하라고도 했는데...
영상 어디에 대안 없이 하지 마 라는 내용이 있나요?
영상에서는 다른 대안도 얘기해 주셨는데요?
더구나 많은 분들이 보는 방송에 나와서도 대안을 얘기해주고 계신데요?
위에 영상이 버젓이 올려져 있고 8분도 안 되는 짧은 영상인데
8분도 안 되는 짧은 영상조차도 보지 않으시고 없는 말을 만드시는 건 전 그게 충격이네요
영상좀 보세요~ 굳이 여기까지 직접 찾아 들어오셔서 영상도 안보고 글쓰시는게 충격적
어그로 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