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쩔 수 없는 상황인듯 .. 자식 잃은 부모 입장도 이해가고 응급환자 순서대로 진료한 정쌤 입장도 이해가고 센터장인 차진만교수도 병원 관리하는 입장에서 이해하고 정쌤 마지막에 맨발에 슬리퍼 신고 책임지겠다고 하는거 너무 마음 아파ㅠ 진짜 어쩔 수 없었던거야 ......... 오래 자책하지 말아여ㅠㅠㅠ
단기간에 일어난 사고에서 살피면 그만큼 의료 인력 부족에 심각 하다는 반증을 이야기하는거죠 돌담 병원 단일만 있을당시 살려내고 죽은 사람비율이 심각하니 외상센터의 필요성을 말할수 있죠 외상센터 준비를 위한 첫날 많은건수도 아닌데 외 병원들에 비해 환자를 살필 인력 부족을 생각 해봐야죠 오히려 저런 문제가 발생안하게 설득해도 모자를 판인데 대응에서 죽은 아들을 슬퍼하는 의원에게 정치적 발언은 크게 도움 되는 건 아니네요 하지만 차후 진행을 봐야겠지만 일상이었다면 의원이 자기 의원직 내에서 막는다고 설득이 안되겠네요
자식을 잃었으니 그 슬픔은 말로 헤아릴수 없는 슬픔인건 맞음. 아들도 실려올떄 너무나 멀쩡한 상태였고, 위급한상태에서 위중한 환자 먼저 보는게 잘못도 아니고, 자기가 손에 기계도 일부러뺀거라 의료과실도아니고... CCTV를 보든 뭔하든 확실하게 병원측에 설명을 듣고 나서 행동하는게 먼저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한쪽편을 들기가 참 애매한 문제임은 맞음....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무엇이 보이겠어....ㅠㅠ 근데 김사부1부터 보면서 느낌점은... 매회마다 옆에 피철철나는 외상환자보다 겉으로 멀쩡하게 실려온 환자들이 항상 제일 병이 심각함ㅋㅋㅋ...
이건 진짜 양쪽다 이해가 가서 어떻게 해야되나 싶더라. 응급실은 위급한 순서가 맞긴한데, 저렇게 환자 혼자 덩그러니 있다가 혼자 죽을때까지 병원에서 아무것도 몰랐던건 분명 잘못된부분이 맞고... 자식 죽은 부모는 당연히 원망스러울수 있는 부분임. 근데 의사들 놀고있던것도 아니고 다들 정신없이 환자들 보고 있던 와중이라 또 뭐라고 할수도 없고... ㅜㅜ
@@뮁뮁-r7f대한민국에 필요한 의사는 의대를 졸업한 의사가 아닌, 의대를 졸업해서 의협에서 주관한 전문의 선별시험을 거친다음, 비로소 수술을 할수있는 의사가 필요함 근데 아무 필요도 없는 의대생 증원을 해봤자 무슨의미가 있겠음 그러니 의사들이 반대하는거임 정말로 대한민국 실정에 맞는 의료개혁을 하려면 침상숫자가 제한되어있고, 의료행위를 통해 얻을수있는 수입이 제한되어있고, 그로인해 전공의 과정을 밟을수 있는 의사 숫자를 재정상의 이유로 억지로 제한할수밖에 없는 현 실정을 바꿔야함 병원의 수익성을 늘려서 한명이라도 더 많은 교수와 전공의를 늘려야하는게 먼저인 근데 정부는 멍청하고 무능한것들만 있으니깐 손고 못대고 멍청한 의대생 증원만 하는거임 전공의들이 안빡칠수가 없는게 바로 저런거고
5:57 정쌤 뛰쳐나갈 때 몰입하면서 나도 같이 제발 제발 하면서 봤는데 의원엄마도 정쌤도 그냥 넘 안타까웠음 정인수쌤 시즌2 아기 cpr하는 장면 인상깊었는데 이 장면도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ㅠㅠ 연기 짱 잘해 18:43 마지막 김사부 앞에서 죄책감에 감정 터지면서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고 얘기한 거랑 김사부도 그 짧은 찰나에 눈시울 붉어지면서 울음 삭히는거 진짜 맴찢..... 둘다 연기 잘해서 너무 재밌음
차교수가 냉철하게 이야기를 잘 했지만 미성년 아들 공무원이 수행한것을? 지적한 문제는 (물론 도의원의 잘못했습니다만) 저 상황에서 다룰 문제까진 아니었다고 생각해유.. 수술받다가 상태가 너무나 안좋아서 죽은것도 아니고 저런 상황에서 자식이 죽어버리면 솔직히 가만있을 부모는 없으니까..
@@이호이호-f5p 잔인한 일이지만 차진만 입장에선 꼭 해야했을 일임... 외상센터의 시작부터 참사가 터진 상황에서 센터장으로서 형사고발로 센터 전체가 공격받는 최악의 참사는 피해야 함. 그럼 가장 쉬운 길은 책임자 하나를 매달아버리는 건데 차진만은 자기가 나서서 매달리는 길을 택한거임
에구...첫날부터 사망자가 나오다니..그것도 병원 예산을 책임지는 도의원에 아들이 사망해 버렸으니...ㅠㅠ 정샘 입장도 진짜 안타까울뿐이다...ㅠㅠ너무 괜찮아 보였으니 당연히 좀더 상태가 안좋은 사람부터 진료를 할수밖에 없는데.,그세 상황이 확 안좋아진거는 진짜 방법이 없다...ㅠㅠ
저런 상황에서 멋지다는 표현이 부적절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드라마 상황에 몰입해서 봤을 때 센터장이 사실을 논리적으로 말한거고 도의원도 더 할 말이 없는거 잖아요. 현실에선 저런 상사 없을 것 같아서 멋지다고 한겁니다. 물론 학생의 죽음은 너무나 안타깝지만 권력을 가진 사람의 아들이니 무조건 납작 엎드려서 우리가 죄인이요. 하면서 담당의사 징계하고 하고 법적책임 지게해야 안미친 건가요? 물론 진료시기를 놓친건 사실이지만 놀면서 의도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우선순위 환자들 보다가 그런거잖아요. 무서워서 드라마 보고 댓글 달겠습니까?
와 근데 아연해진다....보호자 입장에서는 우리 애가 진짜 진료 한 번 못 받아보고 간 거고, 의사 입장에서는 더 급해보이는 다른 환자 살리는 사이 그렇게 된 거고.......ㅠㅠㅠㅠ 그리고 사실 차진만도 센터장 역할로는 오히려 잘한 것... 오히려 트러블 안나게 하려면 아래 의사 한 명 책임으로 몰아서 갈 수도 있었는데...
나랑 통화했을 때만 해도 아무 문제 없어 보였던 아들이 갑자기 죽었다고 하면 부모 입장이 어떨지 상상은 안 가지만 부상이 경미했다고 해도 빨리 봐줘야 하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더 위급했던 환자들 두고 먼저 처치할 수도 없고... 이번에 수술 장면도 그렇고 의원이랑 대화 할 때도 그렇고 차진만이 왜 필요한지 보여준 장면인 듯
@@드팩민-k8s 원랜 관찰실에도 상주하는 간호사가 있어야하는게 맞는거긴한데....아직 정식 개소 전인 외상센터라 없었던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수쌤은 잘못없죠..... 분명 의사한테 환자 있다고 노티했고 수술실에 있는 수쌤이 관찰실에 있는 환자를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경과보고 할 수는 없죠.....그럼 수술실은 누가 지킵니까... 그냥 병원 시스템 문제와 학생이 기계를 뺀 실수가 겹쳐서 만들어진 불운이죠..
@@츄추-c9y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상센터에 이름이 나오지 않았지만 간호사 및 직원 분들 제법 보일 겁니다. 돌담병원에도 직원 수는 늘었고요. 준비가 미비한데 임시오픈 할 차진만과 김사부일까요?? 수술실에 수쌤이 들어 갔는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학생이랑 대화 후 관련된 의사 분 누구라도 이야기 하면 되는 거 아니였나 하는 거죠. 이야기하고 시간이 지났는데 조치가 없었는데 아까 이야기했다고 넘어 가던 돌담병원이였나요?? 정쌤한테만 포커스가 되서 정쌤에게 큰 위기처럼 그려지는게 좀 억지스럽다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병원, 의사, 환자 입장을 예시로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음. 일반 병원에 가면 아픈사람 정말 많음, 인력 부족에 환자 많고 우선 순위는 점점 밀리고 환자는 기다리다 악화되고,,,일단 의사를 보기 힘듬. 교통사고 당할때 피가 보이면 그래도 심해 보이지만 몸안에 증상은 안보여서 일단 검사 빨리 하는게 좋은거 같음...
원인을 지적하자면 끝도없음.. 병원측 과실도 일부 인정될것 같고, 도의원 이기 전에 아들잃은 엄마라고 생각하면 나라도 저랬을것같음.. 다만 문제제기를 통해 조사가 들어간다해도 장소가 응급실인점 환자가 활력징후를 볼 수 있는 기계를 스스로 뺀 점 위급하지는 않지만 한번 봐야 하는 것을 잊은게 고의가 아닌 점 등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잘 해결 되었으면.. 도의원이 사적으로 공무수행을 한 것도 나중에 다룰 문제고..
![[#습포이드] "정말로 완벽한 한 팀이었다" 팀 돌담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수술..?😥 #낭만닥터김사부3 #DrRomantic3 #SBSdrama](http://i.ytimg.com/vi/JbUN-NC7MfU/mqdefault.jpg)
![[#습포이드] "정말로 완벽한 한 팀이었다" 팀 돌담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수술..?😥 #낭만닥터김사부3 #DrRomantic3 #SBSdrama](/img/tr.png)
![[요약] 병원에 나타난 가정폭력범과 칼에 맞은 의사! 한석규를 분노하게 한 사건의 최후 《낭만닥터 김사부2 / 스브스캐치》](http://i.ytimg.com/vi/8KXDcbTRaN8/mqdefault.jpg)
![[#습포이드] 10년간 쌓아온 간호사의 삶이 무너지는 순간😨 방황했던 과거와 싸우게 된 김민재💉 #낭만닥터김사부3 #DrRomantic3 #SBSdrama](/img/1.gif)
인수샘 괴롭히지마...ㅜㅜ
3시즌동안 늘 그자리에서 얼마나 잘해주셨는데...
김사부 다음으로 돌담에 오래 남은 닥터...
그래서 너무 주변인으로만 있다가 작가가 스토리하나 만들어줬네
유일한 주말부부 ㅠㅠ
진짜ㅠㅠ그동안 얼마나 비중없이 열심히 해왓는데ㅠㅠ
안수쌤괴롭히지마
3시즌동안늘그자리에서얼마나잘해주셨는데
그냥 어쩔 수 없는 상황인듯 ..
자식 잃은 부모 입장도 이해가고
응급환자 순서대로 진료한 정쌤 입장도 이해가고
센터장인 차진만교수도 병원 관리하는 입장에서 이해하고
정쌤 마지막에 맨발에 슬리퍼 신고 책임지겠다고 하는거 너무 마음 아파ㅠ
진짜 어쩔 수 없었던거야 .........
오래 자책하지 말아여ㅠㅠㅠ
아무리 드라마지만 자기 보좌관
죽음도 생각해야죠..
도의원이 무슨 벼슬이라고
도의원따위에 보좌관이 왜있지 ㅎㅎㅎ
저 상황에서 자식 잃은 부모를 비난하는 건 좀 아닌 듯...
지금 상황에선 시간 과 위로가 필요했을 듯...
@@성이름-n3n9z 정확하게는 보좌관이 아니라 비서였어요
양호준을 비판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솔직히 아무 문제 없던 애가 갑자기 심정지 올거라고 누가 예상했겠음.
근데 부모 마음도 이해 가고 의사 입장도 이해 가고 참 어려운 문제인듯
근데 이건 병원잘못은 맞지
동승자 2명은 목숨이 위태로울정도로 큰사고였고 교통사고 자체가 직후엔 괜찮을지몰라도 증상이 갑자기 오는경우도많고 애가 직접 좀 춥다고 할정도로 오한증세가있었음
바빠서 신경못쓴건 맞지만 적어도 아무문제없던 환자는 아니였음ㅋㅋ
@@jerryyea9983그렇긴 함.. 적어도 관찰자 정도는 둬야했음
@@opooop-j5d 밖에 간호사들은 안보고뭐했지…
근데 원래 병원에서는 측정기 빠지면 바로 알람 뜨지 않나? 입원할때 자다가 빠져서 간호사가 급하게 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냥 드라마를 위한 설정인가 😓
@@morningstar_1229지금 문제되고잇는 간호법하고 연관되잇는듯여.간호사들은 어떠한 상황이든 환자진료를 볼수없다.그걸 개정한게 이번 간호사법이져.드라마상에선 간호사가 환자진료를 볼수 없기에 의사한테 경미한 환자가 한 명 더 잇다고만 얘기해줫고 정쌤은 정신이 없어서 놓쳣던거고여.경미한 환자정도정도는 경력많은 간호사들이 환자상태라도 잠간볼수잇게 햇더라면 허무하게 심정지로 환자가 사망하진 안햇겟져..드라마에서 수쌤정도 간호경력이믄 왠만한 의사보단 나은데 의사들은 철밥통 지키느라 정신없져ㅎ
13:32 차교수 개멋있네...
같은편일때는 이런사람이 있으면 든든하지...
전형적인 지만 챙기는 교수
그러니 사고친 아들 고발한 딸도 무시하지
저런사람이 같은 사람이면 든든 ㅋㅋㅋ
지한테피해가면 바로 등질인간임
양호준 책임도 있음.. 1인분은 커녕 바빠죽겠는데 초음파도 못봐서 붙잡고 봐달라고 아휴 정치만 하느라 초음파도 볼줄 모르고 ㅠ 수쌤이라도 ㅠㅠ 몸이 떨린다고 했을때 의심해서 알아차렸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정쌤 혼자 독박쓰기엔 너무 안타까움 ㅠ 아니 하필 맥박재는건 왜 뺐대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맞지 양호준이 정인수쌤 할일 다하고 환자 좀더 치료해줬으면 되는건데 그와중에 하지도 못할 수술 가서 똥꼬나 빨고 있고
아니 근데....아무리 외상경험이 없어도 보드까지 딴 전문의가 초음파도 못보는게 실제로 그럴 수도 있는 설정인건가요?;;;;
의학에 대해선 1도 모르는 사람이라 정말 저런 경우도 있는건지 궁금해섴ㅋㅋㅋㅋㅋㅋ
맞긴하지 수쌤도 춥고 몸이 떨린다고 했음 full v/s 확인했어야지
양호준책임도있음..1인분은커녕바빠죽겠는데는초음파도못봐서붙잡라고아휴정치만하느라초음파도볼줄
모르고수쌤이라도몸이떨린다고했을때의심을때의심해서알아차렸
도의원이 아니더라도 애가 우선순위 밀렸다가 치료 못 받고 죽으면 다른 부모들 반응도 똑같았을 듯
도의원이아니더라도애가우선순위밀가치료못받고죽으면다른부모들반응도똑같았을듯
의사 개인잘못은 아님. 관찰실에 상주인력을 배치하지 못한 시스템의 문제인거지.
돈문제지.
@@el___cst 그래서 남탓하기보단 자기가 책임지겠다는거 같네요... ㅠㅠ
@@el___cst 김사부가 시스템탓 남탓 하지 말란 말은 자기 실패에 대한 변명하지 말란 말이지, 시스템 안에 속해 있는 사람이 미흡한 시스템을 책임져야 한다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쩔수없는건 없는건데
단기간에 일어난 사고에서 살피면 그만큼 의료 인력 부족에 심각 하다는 반증을 이야기하는거죠 돌담 병원 단일만 있을당시 살려내고 죽은 사람비율이 심각하니 외상센터의 필요성을 말할수 있죠 외상센터 준비를 위한 첫날 많은건수도 아닌데 외 병원들에 비해 환자를 살필 인력 부족을 생각 해봐야죠 오히려 저런 문제가 발생안하게 설득해도 모자를 판인데 대응에서 죽은 아들을 슬퍼하는 의원에게 정치적 발언은 크게 도움 되는 건 아니네요 하지만 차후 진행을 봐야겠지만 일상이었다면 의원이 자기 의원직 내에서 막는다고 설득이 안되겠네요
애기가 휴대폰 보느라 손가락에서 기기빼버려서 이상황이 온건 아닐지....안그랬으면 위험신호 알렸을텐데....어쨌든 모두에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ㅜㅜ
도 예산 삭감하면 그걸 빌미로 병원 측에서 시설이 안 좋아졌다고 언론 및 도민들에게 알릴거고, 아들 수행에 대한 이야기를 언론에 알리면 결국 도 의원 자신한테 안 좋게 돌아올텐데... 가슴 아프지만, 머리는 차가우셔야 할 듯. 전개가 재밌네요
도예산삭감하면그걸빌미로병원측에서시설이안좋아졌다고언론및도민들에게알릴거고,아들수행에대한이야기를
언론에알리면결국도의원자신한테안좋게돌아올텐데가슴아프지만,머리는차가우셔야할듯.전개가재밌네요
자식을 잃었으니 그 슬픔은 말로 헤아릴수 없는 슬픔인건 맞음.
아들도 실려올떄 너무나 멀쩡한 상태였고, 위급한상태에서 위중한 환자 먼저 보는게 잘못도 아니고, 자기가 손에 기계도 일부러뺀거라 의료과실도아니고...
CCTV를 보든 뭔하든 확실하게 병원측에 설명을 듣고 나서 행동하는게 먼저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한쪽편을 들기가 참 애매한 문제임은 맞음....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무엇이 보이겠어....ㅠㅠ
근데 김사부1부터 보면서 느낌점은... 매회마다 옆에 피철철나는 외상환자보다 겉으로 멀쩡하게 실려온 환자들이 항상 제일 병이 심각함ㅋㅋㅋ...
대다수의 병원 선생님들 고생 많이 하십니다. 머리 감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또 급한 심장마비 환자 있으면 택시 타고 달려오실 정도로 고생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
이건 솔직히 차진만 말이 맞음.
그러니까 아무말도 못한거지.
그리고 그걸 차진만 없을때 엄한사람에게 정치라고 보복하겠다는거. 자식 잃은 슬픔은 이해하지만 저렇게 보복하는건 선 넘은거라봄
아무말못한건. 본인도 잃을게 있어서 그런거고. 사실 과실로따지면 병원측이 없진않죠
아니 그걸 그럼 자신의 아들이 죽은지 1시간 뒤쯤에 말하나요??
각자의 위치에서 보는 시각이
다 다른데 맞다 아니다 쉽게 말할 문제는 아니지,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환자 체크 빵꾸낸게 잘못인데
의사과실인듯한데요? 차교수가 한말은 본인입장에서 도의원을 협박한거구,,자식잃은 부모입장이 이해는 되는부분이죠,,
@@레레오-r5f 기계도 환자가 직접 뺀거라 의료과실로 보기도 어려움
정인수 쌤 미안함과 죄책감에 표정이 너무 안 좋더라
이번 일로 트라우마 생길까봐 걱정이 되네요 ㅠㅠ
교통사고는 피 안 나는게 더 위험함.
교통사고 냈던 택시기사 다음 날 멀쩡한 모습으로 합의 해달라고 병원 면회 왔었는데
그 다음 날 장파열로 사망...
교통사고는피안나는게더위험함
교통사고냈던택시기사다음날멀쩡한모습으로합의해달라고병원면회왔는데
그다음날장파열로사망
우선순위에서 밀린것은 맞지만 의사가 깜빡한것도 사실이니 안타깝긴하네요. 어찌되었든 부모입장에선 자녀가 제대로 된 진료를 못받고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면 당연히 다 저렇게 나올듯
나무 배우님 우는거 보고 너무 맘아팠음ㅠㅠㅠ
이경영이 잘 이야기한거임
물론 아들도 중요하고 비서들의 목숨도 중요하지만
이경영 말대로 논리적으로 말해줘야되는거임
자식잃은 부모의 심정은 헤아릴수 없으나 그래도 결과적으론 제대로 대처한게 맞음
그건 아닌듯... 어찌되었든 외상센터가 부족할수도 있겠지만 시스템의 오류인건 병원의 탓인건 부정 못할듯싶네요. 사람이 죽었는데 저런 말을 하는것또한 잘못되었다봅니다
전문인력부족이 시스템 오류에속한가?
저아들이 기계를때서 어래스트난거입니다. 저아들 책임이죠
상시 못보니 기계로 신호음을 듣는건데
그걸 때버려서 그런거기도 하니 아들탓이 맞음
도의적인 책임만 있을 뿐
@@JJinukim-vr5pz 병원에 입원하고 느끼는건 불편하다고 빼면 안되냐는 분들이 있긴하더군요
이건 진짜 양쪽다 이해가 가서 어떻게 해야되나 싶더라. 응급실은 위급한 순서가 맞긴한데, 저렇게 환자 혼자 덩그러니 있다가 혼자 죽을때까지 병원에서 아무것도 몰랐던건 분명 잘못된부분이 맞고... 자식 죽은 부모는 당연히 원망스러울수 있는 부분임. 근데 의사들 놀고있던것도 아니고 다들 정신없이 환자들 보고 있던 와중이라 또 뭐라고 할수도 없고... ㅜㅜ
@@viviannajo3289 모니터는 본인이 뺀걸로 나와요.
핸드폰하는데 불편하다고...ㅠㅠㅠㅠㅠ본인도 설마 그 행동때문에 죽게 될 줄은 몰랐겠죠ㅠㅠㅠㅠ
완전 동감입니다..~!!!
의료진들은 최소의 인원에
환자들이 넘쳐나는데....
계속 밀려드는 환자에 정신 못차릴
수 밖에 없는데....ㅠ.,ㅡ
자책하는 모습에 맘이 너무 아팠네요~! ㅠ.,ㅠ
의료시스템의 문제를 드러내는 에피
그러니까 제대로 예산 받아서 인력 더 확충하는 결말로 가야겠지요.
책임은 져야죠. 다른 직종에서도 불쌍하다고 봐주지는 않죠. 의사든 뭐든 열심히만 하는건 무능한겁니다. 잘해야합니다.
솔직히 내가 환자 보호자라도 저 엄마 이해되지만 지금까지 이러한 시스템을 만든건 의사들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임 의사나 간호사가 인력충원 및 전문의 부족등을 이야기해도 이것을 해결할 방안을 오랫동안 만들지 못한건 의원들 문제였지
이거죠~!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에는 또 의대 증원? 이러는데 의사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뭐죵??
@@뮁뮁-r7f지들 밥그릇 챙기기
@@뮁뮁-r7f대한민국에 필요한 의사는 의대를 졸업한 의사가 아닌, 의대를 졸업해서 의협에서 주관한 전문의 선별시험을 거친다음, 비로소 수술을 할수있는 의사가 필요함
근데 아무 필요도 없는 의대생 증원을 해봤자 무슨의미가 있겠음
그러니 의사들이 반대하는거임
정말로 대한민국 실정에 맞는 의료개혁을 하려면 침상숫자가 제한되어있고, 의료행위를 통해 얻을수있는 수입이 제한되어있고, 그로인해 전공의 과정을 밟을수 있는 의사 숫자를 재정상의 이유로 억지로 제한할수밖에 없는 현 실정을 바꿔야함
병원의 수익성을 늘려서 한명이라도 더 많은 교수와 전공의를 늘려야하는게 먼저인
근데 정부는 멍청하고 무능한것들만 있으니깐 손고 못대고 멍청한 의대생 증원만 하는거임
전공의들이 안빡칠수가 없는게 바로 저런거고
뭔가 시즌1 강동주 에피 생각나는.. 응급실은위급한 순서대로라는 비슷한 에피를 완전 다르게 풀어내는 작가님은 진짜 천재가 아닐까
ㄹㅇ
정쌤 어쩔 트라우마 생기겠다ㅜㅜ 윤나무 내면연기 존멋👍👍
여기서 양호준이 정쌤만 안잡았어도 이런일은 없었을 수도...
정쌤이 책임진다는 말 너무 안쓰러웠다.ㅠㅠ
정쌤 멘탈이 완전 무너지셨어…제발 꽃길만 걸어요…ㅠㅠ
5:57 정쌤 뛰쳐나갈 때 몰입하면서 나도 같이 제발 제발 하면서 봤는데 의원엄마도 정쌤도 그냥 넘 안타까웠음 정인수쌤 시즌2 아기 cpr하는 장면 인상깊었는데 이 장면도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ㅠㅠ 연기 짱 잘해
18:43 마지막 김사부 앞에서 죄책감에 감정 터지면서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고 얘기한 거랑 김사부도 그 짧은 찰나에 눈시울 붉어지면서 울음 삭히는거 진짜 맴찢..... 둘다 연기 잘해서 너무 재밌음
강동주가 나오는거 보면 과거에 자신의 아버지도 병원에서 방치되어 죽은게 비슷하기도 하고 도의원 마음을 돌릴수 있는 유일한 열쇠가 될 수도..
진짜 에피 잘 만든듯 댓글만 봐도 누구 잘못인지로 의견 엄청 갈리는거 보니.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닌데 이런식으로 김사부랑 차진만 대립할 거 보니 너무 짜릿하다 빨리 보고 싶다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외상센터 의사가 과로사로 죽을만큼 진짜..말도안되게 일하시는 의사분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우리 정인수 쌤 죄책감과 책임감때문에
우는거 너무가슴아프네요ㅠㅠ
정쌤 우실때 울컥 했네요....ㅠㅠㅠㅠ
정쌤 행복하게 해주세요...
진짜 정쌤 감정표현 ㅎㄷㄷ하네
차교수가 사이다라고 할수도 없음..ㅠㅠ
기기 빠져있었고, 환자 잊고 있었고..
아들 잃은 엄마 입장인 도의원의 행동이 너무나도 이해가 가는데, 또 응급으로 바빴던 인수쌤의 눈물도 너무 이해가 가서 힘들었다..ㅠㅠ
인수쌤 행복해야해..
기기는 환자 본인이 핸드폰 하는데 불편하다고 뺀 거임.
차교수가 냉철하게 이야기를 잘 했지만 미성년 아들 공무원이 수행한것을? 지적한 문제는 (물론 도의원의 잘못했습니다만) 저 상황에서 다룰 문제까진 아니었다고 생각해유.. 수술받다가 상태가 너무나 안좋아서 죽은것도 아니고 저런 상황에서 자식이 죽어버리면 솔직히 가만있을 부모는 없으니까..
@@이호이호-f5p 잔인한 일이지만 차진만 입장에선 꼭 해야했을 일임... 외상센터의 시작부터 참사가 터진 상황에서 센터장으로서 형사고발로 센터 전체가 공격받는 최악의 참사는 피해야 함. 그럼 가장 쉬운 길은 책임자 하나를 매달아버리는 건데 차진만은 자기가 나서서 매달리는 길을 택한거임
결국은 죽었잖아요
기기는 본인이뺀거지
우리 정인수쌤 윤나무 배우님 ㅜㅜ 오래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ㅠㅠ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ㅠㅠ
아들래미 속이 난리났던거네 ㅠㅠ 같이 교통사고 난 비서들이 상태가 저정도인데 아들만 멀쩡할리가 없지… ㅠ 아들이 젤 안타깝다… 심성도 고와보이는데 저 어린 나이에 ㅠㅠ
차진만 개멋지다 다 맞는말이네
응급실에서 젤 무서운 환자는 제발로 걸어들어온 환자....그리고 어쩔수없는 죽음에 꼭 저렇게 다 잡아 가둬넣으면 정작 필요할때 의사들은 다 감방에 있을것
정쌤 자책하지 말아요 어디서든 최선을 다했으니깐 ❤
2:52 애기 넘 기엽다ㅜ
의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고딩을 서포터 하게한 게 위법이자 원인인데
사망원인만이 문제인가
진짜 우리 국회의원들에게서도 가능한 일, 국회도 양보다 질로 가게해야 한다😅😅😅
상황만 놓고 보면 밀려드는 응급환자에 비해 일손이 많이 딸리던 상황이었지. 후배 의사가 실력이 딸리니까 바쁜 선배 붙잡고 늘어지지만 않았어도 상황이 달라젔으려나...
아들이 죽었으니 당연히 책임소재를 따져야 하는 엄마
응급환자가 많아서 미처 신경쓰지 못한 의사
의사를 보호하고 센터를 시키기 위해 기꺼히 맞서 싸운 센터장
다 공감간다
도의원과 병원 의사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우선순위밀려서 사망한케이스가 시즌1에 강동주 아버지였는데 왠지 이문제를 풀수있는 열쇠로 동주가 특출하는듯
근데 어떻게 보면 양호준때문임 양호준이 초음파만 할줄 알았으면 정쌤이 관찰실에 가서 검사 할 수 있었음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살려주세요 하던 사람은 살고 멀쩡히 구급차에 앉아 물마시던분은 다음날 돌아가 셨다고 하더라구요
후진사고에서 부딫혀서 그냥 멍만 들었다고 멀쩡히 돌아다닌 사람도 그날 밤 지나서 사망한 경우가 있죠
이래서 교통사고는 멀쩡해도 꼭 병원진료 받아봐야겠네요..
교통사고에서 꼭 멀쩡한 사람이 피 흘린사람보다 먼저 가더라고
핸드폰 떨구는거 보고 어레스트구나라고
생각은 했는데.. ㅠㅠㅠ 너무 슬프네요ㅠ😢
아니… 응급의학과 ㅠㅠ 더 데려와주세요.. 응급외상센터에 응급의학과가 한 명인게 말이 돼 ㅠㅠㅠ
4:44 여기 보면 손가락에 안 꼽아져있음
애가 그냥 불편해서 뺀 것 같은데
스마트폰 한다고 불편해서 뺀 걸 거에요. 일단 교통사고 환자이고 눕혀놨었기 때문에 기본으로 끼워 놉니다
5분50초..어제 이 장면에서 숨멎.이 배우 연기 너무 잘함...슬로우로...캬아아아.좋은 연출과 좋은 연기 였어요
도의원 연기하신 배우분 연기가 돋보이네요.
하도영 엄마..
아~ 이제 생각났다..
환혼에서 그 얼굴 가린 왕비~~
정쌤.. 이거 볼때 그냥 마음이 너무 아팠음
인수쌤 슬퍼하지 말아요 ㅜㅜㅜㅜㅜㅠㅠ
이번건은 진짜 병원에서 문제가 발생한거임
외관상 문제 없어 보여서 암튼 방치한건 사실이니까
살펴봐야 해놓고 안살펴본 죄
아마 정인수도 자기딸도 있고 도의원 아들이 죽었을때 멘탈이 나간것 같네요
하 인수쌤 최애캐였던 사람으로써 에피소드 생겨서 좋긴한데ㅠㅠㅠ
외상센터고 오는 순서가 아니라 가장 위험한 환자 순서대로 한거는 잘한거지
병원에 의료진이 그만큼 부족한거고 저걸 의사 잘못이라고 돌리는걸 제도적으로 막아줘야할듯..
윤나무 연기 ㅈㄴ잘함
의료현장에서 있을 법한 일들을 대사로 내뱉는 연기자들의 집요함,,,
솔직히 이번5화는 이경영 여러가지로 멋있었다
그쵸.. 지금 보는 시각에 따라 말들이 많지만 팩트를 냉정하게 잘 말한 것 같아서..
에구...첫날부터 사망자가 나오다니..그것도 병원 예산을 책임지는 도의원에 아들이 사망해 버렸으니...ㅠㅠ 정샘 입장도 진짜 안타까울뿐이다...ㅠㅠ너무 괜찮아 보였으니 당연히 좀더 상태가 안좋은 사람부터 진료를 할수밖에 없는데.,그세 상황이 확 안좋아진거는 진짜 방법이 없다...ㅠㅠ
정인수 멘탈은 김사부가 잡아줄것 같네요 김사부는 많은 인원들의 멘탈을 잡았거든요
차진만 교수 개쩔! 멋집니다! 경영좌! 멋지네요 진짜..
미친인가 여기 또있네. 저게 멋있어?
저런 상황에서 멋지다는 표현이 부적절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드라마 상황에 몰입해서 봤을 때 센터장이 사실을 논리적으로 말한거고 도의원도 더 할 말이 없는거 잖아요.
현실에선 저런 상사 없을 것 같아서 멋지다고 한겁니다.
물론 학생의 죽음은 너무나 안타깝지만 권력을 가진 사람의 아들이니 무조건 납작 엎드려서 우리가 죄인이요.
하면서 담당의사 징계하고 하고 법적책임 지게해야 안미친 건가요?
물론 진료시기를 놓친건 사실이지만 놀면서 의도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우선순위 환자들 보다가 그런거잖아요.
무서워서 드라마 보고 댓글 달겠습니까?
응 미성년자 성매매한 범죄자ㅋㅋ
이건 모든 걸 다 떠나서 초음파까지도 선배님한테 봐달라고 한 사람이 잘못이 아닐까 싶다..
컴바인 들어가는 거까지 판단해줬으면 사실상 간담췌쪽인 담당이 잡았어야지..
가슴이 너무 아프지만, 엄밀히 말해 인력부족으로 인해 생긴 사고 아닌가...
의사들이 놀다가 못본 것도 아니고...
도예산 제대로 받아서 우수한 응급인력들과 장비가 갖춰지길 바랍니다.
또 그렇게 되겠지요.
아들 잃은 도의원의 심정은 이해감.
저 상황에서 '아~ 시스템적으로 인력이 부족했구나'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눈 앞의 의사에게 화내는 사람이 다수일듯.
하지만 소송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자는 뜻이니 차진만 센터장으로서는 팩트만 말할수밖에 없음.
2:21 이놈만 아니었으면 보러 갔을수도 있음..
윤나무배우님 올해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받으셨을만큼 훌륭한배우님이시죠!
이건 진짜 사고다 정쌤도 이해 가고 차진만도 이해가고 엄마 입장도 이해 가고
도지사가 아니라 도의원입니다.. 권역외상센터 예산담당 하는 도의원...
5:26 진짜 소름돋았음.... 나까지 심장이 철렁함 ㅠ
좀만 재미없어도 꺼버리는데 김사부는 너무 재밌다.
병원예산에 중요한 도의원 아들에 죽음....와 ..이걸 어떻게 풀까 6화 너무 기대되네(수정)
도지사 아들이 아니라 의원 . . 아들이요
@@찍-k7q 걍 도지사의원입니다
@@찍-k7q 읔 감사합니다
@@中華民國-e1b 도의원이군요 읔
안타까운 일인데 ㅠ 한편으론 응급실에 의사가 얼마나 부족한지 보여주는 영상 ….
울지마요ㅠㅠㅠㅠㅠ
나도 울게 되잖아요ㅠㅠㅠㅠㅠ
아니근데 의드에서는 꼭 이런 일이 일어나더라
그래야재밌지 실제로도 일어날수있는 의료상황이니 현실감도있고
@@puplesun2883 실제는 의원자식이 바로 우선순위임ㅋㅋ
시즌1 강동준 어릴적 이야기를 반대로 갔네요
@@오처넌 강동주 아님?
@@neuljini 하도 오래되서 기억 안나서 동준이라고 적었네요 ^^
Part3のDVD出してね
絶対に買う😊❤
와 근데 아연해진다....보호자 입장에서는 우리 애가 진짜 진료 한 번 못 받아보고 간 거고, 의사 입장에서는 더 급해보이는 다른 환자 살리는 사이 그렇게 된 거고.......ㅠㅠㅠㅠ 그리고 사실 차진만도 센터장 역할로는 오히려 잘한 것... 오히려 트러블 안나게 하려면 아래 의사 한 명 책임으로 몰아서 갈 수도 있었는데...
저건 작가가 그냥 의료 쪽 지식이 1도 없는 거임.
학생이 실려 왔을 때 상황이나 심정지 직전의 신체 변화를 보면 오히려 그 증상 온 게 더 말이 안됨.
@@dri13829 것두 그렇네요?어렵다.어려워~
마지막 장면에서 인수쌤을 안쓰럽게
쳐다보는 김사부가 인수쌤에게 뭐라고
얘기를 할지 완전 궁금한 1인...~!!!
😅😁
차교수님이 빌런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ㅎ
아마 점점 변할것같아요
시즌1때를다시 보는거 같네요...그때와 조금 다르지만 같은 맥락의 위급한 순서대로 대처한다.
드라마 전개가 극단적으로 가는 분위기 인듯.....좀 아쉽네요.. 차진만의 인물에서 보이는 현실감각과 김사부가 갖고 있는 환자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이 잘 믹스되서 드라마 전개가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5:15 소름돋던 장면…
김사부 가 있어야된다
진짜 아무리 위기를 연출 하고 싶다 해도 너무 작위적이다........
교통사고로 왔는데 아무도 와서 목진 조차 안 하고 갑자기 외상이나 피를 토하거나 복강이 부푸는 것도 없이 심정지를 하는 게 말이 되나.......
외상센터 의사를 늘려서 모든 환자를 볼수 있게하면 되죠.
물론 외상환자가 없어도 그 인원수는 그대로 유지해야되니
비용은 많이 들겠네요. 그래도 돈보다는 생명이니
외상센터 의사수를 더 늘리게 예산을 더 늘려야죠.
돈보다는 생명이 중요하지만 현실은 돈없으면 아무것도못함 그돈은 땅파서 나오는게 아님;;;;;
의사가없음.
특히 저런고된 gs같은 경우엔 애들이 모자람.대부분 고되고 힘든거보다 좀편하고 돈도되고 자신의시간을 가질수있는 과로 가버리는현실.
그래서 의과마다 랜덤으로라도 강제분배해야한다는 과격파도있음
서울대 소아응급실도 못돌리는판에
돈 벌려고 운영하는 곳이 병원인데요?
자선단체가 아니라요
맞는말이어도 상황에 따라 할말이 있고 아닌말이 있는건데 진심을 다해 사과시키고 본인도 사과하고 그 이후에 정치적인그런말을 하는거지 아들잃은 어머니앞에두고 그런말부터 하면..
그럼 고소부터 들이미는데 어떻게 해야함?
@@AAA-c1w7e 일단은 무조건 공감해주고 해야지요 나중에 감정 누그러지면 고소도 취하할수있고, 의사가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은 들거같은데 지금은 그냥 급한불은 끈거같지만 그냥 더 큰화를 키우는중인듯
김사부가 차진만을 선택한 이유가 좀 알거 같기도 함
남자애 조온나 잘생겼다..
정쌤 연기 좋았어요
나랑 통화했을 때만 해도 아무 문제 없어 보였던 아들이 갑자기 죽었다고 하면 부모 입장이 어떨지 상상은 안 가지만 부상이 경미했다고 해도 빨리 봐줘야 하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더 위급했던 환자들 두고 먼저 처치할 수도 없고... 이번에 수술 장면도 그렇고 의원이랑 대화 할 때도 그렇고 차진만이 왜 필요한지 보여준 장면인 듯
별이랑정인수. 광고 하나해도 될듯 ㅋ 꽁냥꽁냥. 아빠와딸이. ❤❤❤
도의원 비서 부모들은 공과 사 구별 못하는 도의원 때매 얼마나 개빡칠까.
수쌤께서 확인 후 가서 다시 이야기 안 해주신 것도 있지 않나요?? 손가락에 기계를 학생이 뺀 걸로 해서 상황 정리 될 거 같네요.
@@Davichi_HynnLOVE 정쌤이 수술실에 있다고 내용전달 못 하나요?? ER 선생님 아니라도 다른 의사분들도 있을 텐데요. 시즌2까지 자연스럽게 하던 일들을 시즌 3 되고 하지 않으니 저에게는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드팩민-k8s
원랜 관찰실에도 상주하는 간호사가 있어야하는게 맞는거긴한데....아직 정식 개소 전인 외상센터라 없었던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수쌤은 잘못없죠..... 분명 의사한테 환자 있다고 노티했고 수술실에 있는 수쌤이 관찰실에 있는 환자를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경과보고 할 수는 없죠.....그럼 수술실은 누가 지킵니까...
그냥 병원 시스템 문제와 학생이 기계를 뺀 실수가 겹쳐서 만들어진 불운이죠..
@@츄추-c9y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상센터에 이름이 나오지 않았지만 간호사 및 직원 분들 제법 보일 겁니다. 돌담병원에도 직원 수는 늘었고요. 준비가 미비한데 임시오픈 할 차진만과 김사부일까요??
수술실에 수쌤이 들어 갔는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학생이랑 대화 후 관련된 의사 분 누구라도 이야기 하면 되는 거 아니였나 하는 거죠. 이야기하고 시간이 지났는데 조치가 없었는데 아까 이야기했다고 넘어 가던 돌담병원이였나요??
정쌤한테만 포커스가 되서 정쌤에게 큰 위기처럼 그려지는게 좀 억지스럽다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정쌤이 다른 응급 환자 꼬매고 있던거같은데 그거 하느라 시간도 가고 집중이 그걸로 몰려서 까먹은거 같은데 참 억울하네요
@@sasimiknife갈려고했는데 양호준이 초음파핑계로 잡는바람에 못갔음
병원, 의사, 환자 입장을 예시로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음. 일반 병원에 가면 아픈사람 정말 많음, 인력 부족에 환자 많고 우선 순위는 점점 밀리고 환자는 기다리다 악화되고,,,일단 의사를 보기 힘듬. 교통사고 당할때 피가 보이면 그래도 심해 보이지만 몸안에 증상은 안보여서 일단 검사 빨리 하는게 좋은거 같음...
아.. 진짜 댓글 안다는데..
짱임
양호준 진짜 민폐제대로!! 초음파도 못보고 게으르고 ㅜㅜ
정쌤 진짜 정신없이 환자케어 했는데 맨발 슬리퍼 신고 울면서 자기 책임이라고 ㅠㅠ 어제 너무 안되고 속상했음 양호준 저거 짤라야됨
도움 1도 안된다
원인을 지적하자면 끝도없음.. 병원측 과실도 일부 인정될것 같고, 도의원 이기 전에 아들잃은 엄마라고 생각하면 나라도 저랬을것같음.. 다만 문제제기를 통해 조사가 들어간다해도 장소가 응급실인점 환자가 활력징후를 볼 수 있는 기계를 스스로 뺀 점 위급하지는 않지만 한번 봐야 하는 것을 잊은게 고의가 아닌 점 등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잘 해결 되었으면.. 도의원이 사적으로 공무수행을 한 것도 나중에 다룰 문제고..
자식 잃은 부모 맘을 누가 알기나 할까?
더 재미있게 돌아간다 ㅎㅎ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구나.
방금 전까지 통화도 한 아들이 죽었는데 어느 부모가 제정신으로 버틸까?
초음파 때 정쌤을 붙잡지만 않았더라도 좋았을텐데,,,
잘 보았습니다. 순간 순간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