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치과의사입니다. 선생님 발치즉시임플란트의 단점은 왜 자세히 설명하지 않나요? 1. 중심 주변에 이를 뽑고 비어 있는 공간 때문에 제대로 심으려면 중심에 심고 싶어도 빈공간쪽으로 밀려나기 쉬워서 말이죠-> 잘 심기가 어렵다는 단점(위의 케이스가 단점을 보여주는 듯합니다만 좀 앞쪽으로 밀렸네요) 후반부에 맞고 틀리다가 아니라는데 중심에 잘 심는게 좋은거 맞는데 왜 뭐가 맞다 아니다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나요 그래서 소구치나 앞니는 뽑은 자리나 심는 자리나 비슷한 크기이니까 즉시 식립의 장점이 좀더 크겠죠 2. 행여나 빈공간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 완전히 다 긁어내고 결국 더 뼈를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위험 부담이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되는데요 그리고 더 오래 기다려서 식립해야 될 수도 있겠죠, 물론 감염된다면 환자도 더 심한 고생을 하는 것이 되고요 위의 케이스에서 임플란트에 연결한 healing 주변을 보면 조금이라도 채워주기 위해서 좀 큰 healing을 연결해서 밀폐를 더욱 용이하게 해야 되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하네요(그냥 잘 낫는다는 표현은 부적절해 보이고요) "중심에 잘 식립하지 못해서" 힐링을 큰걸 연결해도 어차피 다 밀폐하기 어려워서 그러셨나요? 3. 식립할 때 임플란트가 강하게 박혀야 되는데 그것을 위해서 결국 발치한 부분을 넘어서 깊이 심어야 되는 부담이 있습니다. 물론 영상에서 가능하면 즉시 식립이 가능한 경우에 한다고 하지만 여기서 결국 무리를 할 수도 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고정이 안나오면 심으려다가 안 심으면 됩니다만 의사는 가급적 심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니까요(이런 걸 다 경험, 기술 이라고만 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 많은 대가들이 다 발치 즉시 식립을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4.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다는 이유는 유투브를 통해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마치 발치 즉시 식립이 지연 식립에 비해 양대 산맥인양 비교를 하시는 태도가 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그럴려면 단점들도 충분히 설명해야 되는데 장점위주로 설명하고 비교를 하니 ** 자세히 모르시는 환자분들은 치과에 갔다가 상담하다가 여기 의사는 실력이 부족해서 발치 즉시 식립을 못하는게 아닌가하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선생님은 실력이 있는 의사로 상대적으로 인식이 되겠죠. 선생님이 그런 인식을 만드는데 일조하시는 것이죠 ** 발치 즉시 식립은 필요하면 가능한 반드시 하는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 때 그걸 못하는 의사는 능력이 부족한 걸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 또한 사람 몸에 하는 술식이 100%는 없기 때문에 겸손함의 표현 일 수도 있습니다.(아니면 술식 후 탈이 나는 경우를 못 견디는 의사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 피하고 싶죠) ** 임플란트는 100%는 없지만 가능한 100%의 결과를 내고 싶은데 발치 즉시 식립의 경우 위에서 말한 위험 부담은 조금 있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으시는 선생님들도 많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발치 즉시 식립이 90~95% 성공률이라면, 지연 식립이 92~97% 라든가 하는 정도라면 그냥 지연 식립쪽으로 하시는 분들도 그런 생각으로 하시는 것이다 이거죠 그런데 환자분들은 이런류의 영상을 보고 실력 때문이다 라고 오해받을 수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단 몇%의 환자가 탈이 나도, 탈이 난 환자에게는 100% 탈이 난 것이니까요(물론 수습은 가능하겠지만...)
안녕하세요 ... 전 치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입니다 ... 즉시 임플란트랑 나중 임플란트가 도대체 뭐가 틀린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궁금증이 확 풀렸어요 ... 즉시 임플란트가 그런 애로점이 있었군요 ... 한마디로 임플 심을 면이 울퉁불퉁하니 원하는 모양대로 심기가 아무래도 잇몸이 아물고 난 후의 평평한 곳보다 용이하지 않단 말씀이신거잖아요 ... 저도 항상 의사분들이 즉시 임플을 말씀하실때 그 부분이 의아스러웠거든요 ... 역시 제 생각대로 그런 불리한점이 있었군요 ... 궁금했던점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은 유튜브 안하시나용? ㅎㅎ 하시면 자주 놀러갈텐데 ... ㅎㅎ 그럼 수고하시고 항상 치과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은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봤었는데요. 즉시하는 것은 초기실패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시하는 것보다 뼈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을 주고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뼈가 없는데 단단하게 심는 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싼돈 주고 자신의 몸에 수술을 하는 건데 한명이라도 피해를 줄이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973년 냉동 면허따서 오늘까지 일하지만 같은 면허를 가진 냉동수리사들도 천차 만별이더라. 제데로 된 기술자가 아닌사람과 거래를 하면 손해보는건 기술자가 아닌 소비자들이다.치과 의사도 마찬가지. 잘못되면 법에간다해도 환자만 피해보게되니 이마에 잘하는 치과의사 라고 쓰붙인 사람을 골라 가시길.
참 쉽고 차근차근 설명 잘 하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셔야 아시겠지만 어금니 하나는 빼고 2~3년 지났고 그 옆에 어금니는 가끔 아픈 정도로 혼자 있습니다. 혼자 있는 어금니 한개를 마저 빼고 즉시 식립하고 한개 빠진 빈자리는 살이 다 차있는 상태인데 없는 곳 하나만 해야할지 아니면 혼자있는 것 까지 빼서 같이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아직 쓸만한것 미리 뽑기도 그러네요. 사진이 있는데 못올리네요.
음..어금니가 빠지고 2~3년이 지났다면 뒤의 어금니가 쓰러졌을 가능성이 있어요 만약 남은 치아는 괜찮다면 부분적으로 교정을해서 그치아는 원래위치로 돌리고, 빠진자리에만 임플란트를 심어서 진행을 합니다. 그런데 남은 치아의 상태도 좋지 않다면 같이 발치를 하고 2개의 임플란트를 넣어야겠죠.. 남은 어금니의 잇몸상태가 치료결정에 중요할거 같아요...
제 경험상으로는 안전하고, 경험이 없으신분들 또는, 어시스트가 부족하다면, 안전하게 2 stage surgery로 가고,교수님들 및 임플란트 전문가분들은 advanced case도 1 stage surgery로 하시더군요. 물론 유명하신분들이라도 1 stage 무리하게 가셔서 fail 나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1 stage 가 시간 절약하고 좋다지만, 잇몸뼈, 환자에 따라서, 그리고, 경험이 받쳐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 Stage surgery = 말그대로 incision 한번에 모든걸 끝내야 합니다. 따라서영상에는 생략 되어있지만, 발치후 잇몸뼈 상태에 따라서, bone graft , CGF - PRP 이용 할수있다면 하고, membrane 보충등이 1 stage surgery때 시술할테고, 그리고 나서 힐링 올리는것이고요,2 stage는 말그대로 여러 상황에 따라, 예)시술 Fail이나 뼈 상태가 영 아니면 cover 닫고, Suture 하고 뼈회복을 하여 2stage 전에 준비를 하는거죠. 글로 설명하니 힘드네유 ㅎㅎㅎㅎ임플란트 관련 라이브 서져리나, 코스등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제가 1월말에 어금니에 신경치료를 하고 골드 크리운을 씌웠는데요.(치아가 작아서 지르코니아를 못 씌운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크리운을 씌우고 한 1-2주 정도 동안 혀로 크리운을 밀면 어딘가 덜 붙은 동안 찌걱찌걱 소리가 나면서 밀리더라구요. 그때가 구정때여서 연휴 지나면 치과를 들러봐야지 했는데..막상 치과 가려고 하니 그새 안의 접착제가 굳었는지 더 이상 혀로 밀어도 밀리는 듯한 느낌은 없어서 아 접착제가 안쪽까지는 늦게 굳었나보다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문득드는 불안감에 손으로 흔들어보니 기우뚱하는 느낌이 아~~~주 약간 있더리구요. 치아가 작아서 접착면적이 작고, 또 크라운 경계가 잇몸위로 올라오게끔 되어있어서 그런 느낌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꽤 견고하게 붙었지만 이전에 혀로 밀면 찌걱거리던 그 때 틈새로 들어간 침이나 음식 때문에 더 쉽게 충치가 생길까봐 너무 겁이나요. 이런 경우 치과가서 떼고 다시 붙일 수 있는지 아니면 필히 다시가서 떼어내고 붙여야하는지..아니면 별일 아니니 6개월에 한번씩이나 치과 제대로 가면 될지요ㅠㅜ? 크리운 안으로 부식된 치아들 사진 보고 너무 겁나요.... 신경치료까지 한 치아지만 오래쓰고 싶어서요. 답글 꼭 달아주시면 좋겠어요!!
상세한 설명에 카메라 앵글이나 해상도가 너무 시원하고 확실 해서 이해가
빠르고 싼뜻해서 보기가 편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또 하나 배울수 있게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현직 치과의사입니다.
선생님 발치즉시임플란트의 단점은 왜 자세히 설명하지 않나요?
1. 중심 주변에 이를 뽑고 비어 있는 공간 때문에 제대로 심으려면 중심에 심고 싶어도 빈공간쪽으로 밀려나기 쉬워서 말이죠-> 잘 심기가 어렵다는 단점(위의 케이스가 단점을 보여주는 듯합니다만 좀 앞쪽으로 밀렸네요)
후반부에 맞고 틀리다가 아니라는데 중심에 잘 심는게 좋은거 맞는데 왜 뭐가 맞다 아니다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나요
그래서 소구치나 앞니는 뽑은 자리나 심는 자리나 비슷한 크기이니까 즉시 식립의 장점이 좀더 크겠죠
2. 행여나 빈공간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 완전히 다 긁어내고
결국 더 뼈를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위험 부담이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되는데요
그리고 더 오래 기다려서 식립해야 될 수도 있겠죠, 물론 감염된다면 환자도 더 심한 고생을 하는 것이 되고요
위의 케이스에서 임플란트에 연결한 healing 주변을 보면 조금이라도 채워주기 위해서 좀 큰 healing을 연결해서 밀폐를 더욱 용이하게 해야 되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하네요(그냥 잘 낫는다는 표현은 부적절해 보이고요)
"중심에 잘 식립하지 못해서" 힐링을 큰걸 연결해도 어차피 다 밀폐하기 어려워서 그러셨나요?
3. 식립할 때 임플란트가 강하게 박혀야 되는데 그것을 위해서 결국 발치한 부분을 넘어서 깊이 심어야 되는 부담이 있습니다. 물론 영상에서 가능하면 즉시 식립이 가능한 경우에 한다고 하지만 여기서 결국 무리를 할 수도 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고정이 안나오면 심으려다가 안 심으면 됩니다만 의사는 가급적 심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니까요(이런 걸 다 경험, 기술 이라고만 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 많은 대가들이 다 발치 즉시 식립을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4.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다는 이유는 유투브를 통해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마치 발치 즉시 식립이
지연 식립에 비해 양대 산맥인양 비교를 하시는 태도가 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그럴려면 단점들도 충분히 설명해야 되는데 장점위주로 설명하고 비교를 하니
** 자세히 모르시는 환자분들은 치과에 갔다가 상담하다가 여기 의사는 실력이 부족해서 발치 즉시 식립을 못하는게 아닌가하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선생님은 실력이 있는 의사로 상대적으로 인식이 되겠죠.
선생님이 그런 인식을 만드는데 일조하시는 것이죠
** 발치 즉시 식립은 필요하면 가능한 반드시 하는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 때 그걸 못하는 의사는 능력이 부족한 걸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 또한 사람 몸에 하는 술식이 100%는 없기 때문에 겸손함의 표현 일 수도 있습니다.(아니면 술식 후 탈이 나는 경우를 못 견디는 의사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 피하고 싶죠)
** 임플란트는 100%는 없지만 가능한 100%의 결과를 내고 싶은데 발치 즉시 식립의 경우 위에서 말한 위험 부담은 조금 있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으시는 선생님들도 많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발치 즉시 식립이 90~95% 성공률이라면, 지연 식립이 92~97% 라든가 하는 정도라면
그냥 지연 식립쪽으로 하시는 분들도 그런 생각으로 하시는 것이다 이거죠
그런데 환자분들은 이런류의 영상을 보고 실력 때문이다 라고 오해받을 수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단 몇%의 환자가 탈이 나도, 탈이 난 환자에게는 100% 탈이 난 것이니까요(물론 수습은 가능하겠지만...)
맞습니다
즉시식립 뼈의식 강하게 권한 의사를 그러한 이유로 피했습니다
전 뼈 차오를 때까지 기다렸다 하려구요
사진 003 앙드레르 노듵 m.blog.naver.com/idgoodid/221980467550
안녕하세요 ...
전 치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입니다 ...
즉시 임플란트랑 나중 임플란트가
도대체 뭐가 틀린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궁금증이 확 풀렸어요 ...
즉시 임플란트가 그런 애로점이 있었군요 ...
한마디로 임플 심을 면이 울퉁불퉁하니
원하는 모양대로 심기가 아무래도
잇몸이 아물고 난 후의 평평한 곳보다 용이하지 않단 말씀이신거잖아요 ...
저도 항상 의사분들이
즉시 임플을 말씀하실때
그 부분이 의아스러웠거든요 ...
역시 제 생각대로
그런 불리한점이 있었군요 ...
궁금했던점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은 유튜브 안하시나용? ㅎㅎ
하시면 자주 놀러갈텐데 ... ㅎㅎ
그럼 수고하시고
항상 치과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
메밀꽃 여행 m.blog.naver.com/idgoodid/221999179724
이런선생님한데 치료받고싶네요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은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봤었는데요. 즉시하는 것은 초기실패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시하는 것보다 뼈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을 주고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뼈가 없는데 단단하게 심는 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싼돈 주고 자신의 몸에 수술을 하는 건데 한명이라도 피해를 줄이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973년 냉동 면허따서 오늘까지 일하지만 같은 면허를 가진 냉동수리사들도 천차 만별이더라.
제데로 된 기술자가 아닌사람과 거래를 하면 손해보는건 기술자가 아닌 소비자들이다.치과 의사도 마찬가지. 잘못되면 법에간다해도 환자만 피해보게되니 이마에 잘하는 치과의사 라고 쓰붙인 사람을 골라 가시길.
양심적인 의사가 거의없어요 다 사람이고 돈에 욕심이많찮아요
저는 장말 오래전에 발치즉시 식립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 일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호주에 살고있고 호주에있는 한국인 치과의사쌤에게 했습니다.
조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은 상당히 오래전에 올라온거네요 .. 지연식립법이 환자로선 염증가능성을 낮추기때문에 더낫지않나요?
즉시식립했을때 주위조직염증은 괜찮은건지.발치한 이빨이 이미 염증있는이빨이었을텐데.. 근첨성치주염이빨이거나 근관밑에 뼈흡수가 있는 이빨도 가능한건가요 ?
아니면 근관치료가 모두끝난후 염증이 소퇴된후 발치하기때문에 상관이없는걸까요 ?
잘 봤습니다~
참 쉽고 차근차근 설명 잘 하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셔야 아시겠지만 어금니 하나는 빼고 2~3년 지났고 그 옆에 어금니는 가끔 아픈 정도로 혼자 있습니다.
혼자 있는 어금니 한개를 마저 빼고 즉시 식립하고 한개 빠진 빈자리는 살이 다 차있는 상태인데 없는 곳 하나만 해야할지 아니면 혼자있는 것 까지 빼서 같이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아직 쓸만한것 미리 뽑기도 그러네요.
사진이 있는데 못올리네요.
음..어금니가 빠지고 2~3년이 지났다면 뒤의 어금니가 쓰러졌을 가능성이 있어요
만약 남은 치아는 괜찮다면 부분적으로 교정을해서 그치아는 원래위치로 돌리고, 빠진자리에만 임플란트를 심어서 진행을 합니다.
그런데 남은 치아의 상태도 좋지 않다면 같이 발치를 하고 2개의 임플란트를 넣어야겠죠..
남은 어금니의 잇몸상태가 치료결정에 중요할거 같아요...
뼈이식 한 자리가 벌어지면서 차단막이 점점 크게 보이고 있어요
오늘이 뼈이식 19일차
원장님...너무무지한.제가.넘잘공부했습니다....고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뼈이식이랑 임플란트랑 동시에 같이 한다는데 올바른 방법인가요?
한번에 시술 할경우 ( 1 stage surgery ) 이고, 환자 뼈상태가 안좋으시면 당연히 뼈이식 같이 들어가야합니다. CGF 사용하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환자 피를 빼서 - 원심분리 하여 압축된 성장인자를 시술할때 사용하면 효과과 좋습니다.)
@@Hibirimaski prf랑 cgf랑 같은건가요??
그냥 제목만 보고 댓글 남깁니다.
즉시 식립...상식적으로도 이게 온전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설치시 부작용이 있습니까? 번개 나 겨울 같은?
???
교정을 하기전에 임플란트 먼저 심는게 나을까요?
교정을 하고 끝나기 3개월 전이 임플란트 하는게 정설입니다
네ㅡㅡ그렇군요?ᆢ^^
궁금한게 임플란트 박은 후 cover screw를 넣은게 아니라 왜 healing abutment를 바로 넣으셨나요? 1 stage surgery랑 2 stage surgery 차이점도 좀 설명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임플란트랑 앞에 치아랑 너무 가까운것은 아닌가요?
제 경험상으로는 안전하고, 경험이 없으신분들 또는, 어시스트가 부족하다면, 안전하게 2 stage surgery로 가고,교수님들 및 임플란트 전문가분들은 advanced case도 1 stage surgery로 하시더군요. 물론 유명하신분들이라도 1 stage 무리하게 가셔서 fail 나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1 stage 가 시간 절약하고 좋다지만, 잇몸뼈, 환자에 따라서, 그리고, 경험이 받쳐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 Stage surgery = 말그대로 incision 한번에 모든걸 끝내야 합니다. 따라서영상에는 생략 되어있지만, 발치후 잇몸뼈 상태에 따라서, bone graft , CGF - PRP 이용 할수있다면 하고, membrane 보충등이 1 stage surgery때 시술할테고, 그리고 나서 힐링 올리는것이고요,2 stage는 말그대로 여러 상황에 따라, 예)시술 Fail이나 뼈 상태가 영 아니면 cover 닫고, Suture 하고 뼈회복을 하여 2stage 전에 준비를 하는거죠. 글로 설명하니 힘드네유 ㅎㅎㅎㅎ임플란트 관련 라이브 서져리나, 코스등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발치 하였는지
몇년이 지났는데
우야나요
몇년이 지났어도 불편한게 있으시다면, 그리고 발치한 치아로 인해 치열이 균형이 깨진다면 임플란트를 하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바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지나서 아쉽긴 하지만요ㅠㅠ
최승원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신경치료후 크라운씌웠는데 한달 후 통증이 있어 다시 뜯고 재신경치료후 한달 지켜본후 이상없어서 다시 크라운을 씌웠는데 다시 통증이 있고 먼가 불편한 증상때문에 답답합니다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지 아님 신경치료를 다시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그렇케 이십년썼네요
그 담엔 임플란트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제가 1월말에 어금니에 신경치료를 하고 골드 크리운을 씌웠는데요.(치아가 작아서 지르코니아를 못 씌운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크리운을 씌우고 한 1-2주 정도 동안 혀로 크리운을 밀면 어딘가 덜 붙은 동안 찌걱찌걱 소리가 나면서 밀리더라구요. 그때가 구정때여서 연휴 지나면 치과를 들러봐야지 했는데..막상 치과 가려고 하니 그새 안의 접착제가 굳었는지 더 이상 혀로 밀어도 밀리는 듯한 느낌은 없어서 아 접착제가 안쪽까지는 늦게 굳었나보다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문득드는 불안감에 손으로 흔들어보니 기우뚱하는 느낌이 아~~~주 약간 있더리구요. 치아가 작아서 접착면적이 작고, 또 크라운 경계가 잇몸위로 올라오게끔 되어있어서 그런 느낌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꽤 견고하게 붙었지만 이전에 혀로 밀면 찌걱거리던 그 때 틈새로 들어간 침이나 음식 때문에 더 쉽게 충치가 생길까봐 너무 겁이나요.
이런 경우 치과가서 떼고 다시 붙일 수 있는지 아니면 필히 다시가서 떼어내고 붙여야하는지..아니면 별일 아니니 6개월에 한번씩이나 치과 제대로 가면 될지요ㅠㅜ? 크리운 안으로 부식된 치아들 사진 보고 너무 겁나요.... 신경치료까지 한 치아지만 오래쓰고 싶어서요. 답글 꼭 달아주시면 좋겠어요!!
글씨도 잘쓰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