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매주 손꼽아 기다리면서 본 드라마는 오랜만이었어요.권유리씨 앞으로 배우로서 더 많은 발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신현수씨도 좋은 배우의 자질을 많이 가지신 분인거 같아요. 서브남은 원래 질척거리는 역이라 매력적으로 보이기 힘든 역인데 그 어려운걸 잘 연기 하시네요. 권석장 감독님,,, 오래전부터 팬입니다. 감독님이 연출하신다기에 틀림없이 좋은 드라마가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역사라는 이미 짜여진 틀 안에서 상상력과 발군의 스토리 텔링을 잘 녹여내신 작가분도 감사합니다. 역사에 허구를 과도하게 이입하면 아무리 재미있는 스토리라도 집중이 잘 안 되는데 이 드라마는 나름 설득 당하면서 봤습니다. 정일우씨도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시청자로서 크게 3가지로 총평해보고 싶다. 1. 권유리 소녀시대 유리의 팬은 아니었지만, 배우 권유리의 팬이되기에 더할나위 없는 작품이었다. 눈물버튼을 지니고 다니는건 아닌가 할 정도로 우수한 감정연기가 많았는데, 마지막회에 조상궁과 부둥켜안고 울면서 감정표현 하던 장면과 부처님전에 절하다가 오열하는 장면은 극을 하면서 더 발전한 연기가 아닌가 한다. 한복과 사극톤에서 묻어 나오는 연기력이 보는내내 빠져들게 했고, 전반부와 후반부의 연기톤이 달라진것도 칭찬해주고 싶다. 더 좋은 연기자,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자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보겠다. 2. 연출과 스텝 미진한 스토리상의 한계를 연출과 스텝, 특히 영상과 미술이 살려줬다. 다양한 컷으로 생동감있고 매끄러운 연결이 불편함없이 보기에 충분했다. 환경,세트와 영상미가 잘 어우러짐이 좋았고, 의상팀은 대본연구를 더했으면 한다. 3. 시나리오 임금나오는 조선사극을 하면서 중전과 내시한명 안넣고 쓰는것도 재주다 싶다. 12회까지는 잘 썼다. 집필과정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차돌어미가 등장할 때부터 산으로 가기 시작했고, 역사개념을 의심케하는..쓴다고 다 글이되는 신공을 보여줬다. 망작으로 갈뻔한 길을 권유리와 연출이 살려준 셈. 이이첨이 모든패를 다쥐고 극을 이끌어가니 주인공들도 늘 끌려가기 바빴다. 주연들에게도 숨겨진 패를 하나쯤 부여했어도 될법한데, 늘 쫓기다 대엽이가 구출하는 반복성은 지겨웠다. 중간에 임금의 윤허없이 부부놀이 한것을 두고 갈등국면을 일으키는쪽으로 갔어야했다. 대엽이와의 삼각관계도 부각시켰어야 했고. 혼례치르고 첫날밤 보낸 날. 이드라마는 끝났고, 더이상 대엽과의 삼각관계도 없으니 갈등이나 긴장요소도 없었다. 이 드라마의 모티브가 중심권력이 아닌 옹주와 바우이야기 이므로 바우가 왕이되지 않는 한 시청자들이 반정의 의미에 무슨 관심을 두겠나? 그렇다고 대엽이가 능양군도 아닌데.. 이미 인목대비의 조카라는 사실만으로도 이뤄지기 힘든 관계였고, 대엽이도 임해군 아들이아닌 제3의 출생이어서 찐형수가 아니기에 희망고문을 주었다면 극이 더 팽팽했을 것. 권유리가 흘린 눈물의 반만이라도 생각하고 집필했어야 했다.
막판에 갈수록 전개가 이상해지기는 했죠.... 갑자기 대엽이는 어떻게 알았는지 나타나서 구해주고... 보통 이럴 땐 자신의 정보원에게서 정보를 듣는다던가, 다른 어떤 일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다던가의 장면이 적어도 30초 이상은 나와서 조금의 개연성이라도 덫붙여줬아야 하는데... 수경이 감옥에 같혔다가 풀려나는게 너무 개연성 없이 빠를 뿐더러, 분명 광해가 이이첨의 가병과 관군이랑 맞붙으면 필패라고 할정도의 병력이었는데, 작은 무기고 터졌다고 그 많은 가병들이 어딘가로 증발해버리며 원엽이가 잡혀가고 (심지어 원엽이가 잡히는 과정도 안나옴...) ..... 해인당 마님의 마지막 카드 떡밥은 엄청 뿌려댔으면서 드러나자마자 태워지고..... 20화 극 초반에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엽이의 사망플래그를 꽂는데 눈살이 살짝 찌부려 졌었죠..... 또 그 침착하던 김상궁이 김자점을 심지어 옹호하는 것도 아닌 노골적으로 충신이라고 하는 장면 누가봐도 이상해보였고.... 갑자기 나타난 이이첨의 급대엽이 사랑에 죽은 대엽이 안부를 물어보고..... 비구니가 되려고 했던 파트도 너무 짧아서 마지막 바우의 보쌈의 극적임도 떨어졌죠... 이외에도 미심쩍고 이상한 부분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14화 이후부턴....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너무 사랑했던 작품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었습니다..ㅡㅡ
@@amingbom Sorry I had to use Google translate because I don't understand Korean. I do agree that this was a good historical drama. The three main leads did a very good job. Kwon Yuri matched very well with Jung Il Woo and Shin Hyun Soo. I do wish that we got to see more after Bawoo bossam Sookyung again. I wanted them to include Chadol at the end too. I want a season 2.
![[비하인드] 강에 들어가기 전에 꼭 하는 이것!? 절벽에서의 이야기 MBN 210509 방송](http://i.ytimg.com/vi/i8_5AswVOoQ/mqdefault.jpg)
![[비하인드] 강에 들어가기 전에 꼭 하는 이것!? 절벽에서의 이야기 MBN 210509 방송](/img/tr.pn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메이킹] 정일우와 유리의 역사적인 첫 만남! ＜보쌈 - 운명을 훔치다＞ 첫 촬영 현장 MBN 210501 방송](/img/1.gif)
신현수씨 대협이 죽어가면서 아버지 외치는모습 안타까우면서도 너무감동이고 연기최고입니다 마음아퍼 대협
여기에 나온 배우들, 진짜 연기 다 잘하셨어요!! ㅠ
유리님 넘 예쁘셔요 어쩜 한복이 그리도 잘 어울리신지 인형같아요 어떤 프로든 다시 보고싶어요~^^
너무!잘하셨어요
도련님 ♡최고입니다
정일우님 연기 항상봤지요
최고십니다
모든분들 연기 최고십니다
아쉽네요 끝나서
끝까지 매주 손꼽아 기다리면서 본 드라마는 오랜만이었어요.권유리씨 앞으로 배우로서 더 많은 발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신현수씨도 좋은 배우의 자질을 많이 가지신 분인거 같아요. 서브남은 원래 질척거리는 역이라 매력적으로 보이기 힘든 역인데 그 어려운걸 잘 연기 하시네요. 권석장 감독님,,, 오래전부터 팬입니다. 감독님이 연출하신다기에 틀림없이 좋은 드라마가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역사라는 이미 짜여진 틀 안에서 상상력과 발군의 스토리 텔링을 잘 녹여내신 작가분도 감사합니다. 역사에 허구를 과도하게 이입하면 아무리 재미있는 스토리라도 집중이 잘 안 되는데 이 드라마는 나름 설득 당하면서 봤습니다. 정일우씨도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명배우들 명품연기 굿~입니다♡♡♡
일우씨 터프가이 매력적~~♡♡♡
몇번을 돌려보며 아쉬운마음 달래봅니다ㅠ 고마웠어요! 보쌈팀♥♥♥
재밋게 잘 봤습니다 몇달 동안 주말 저녁에 행복했습니다
드라마보면서 웃고 울고 가슴이아프고 세상살이가 드라마처럼 그래요 힘들어도 모두모두 씩씩하게 이겨나갑시다
마지막회를 잘봣습니다
즐겁고 감동적으로
정말잘봣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고!!!!!!!
이번드라마에서 대협역에 신현수씨도연기잘했습니다!
팬됐어요 ㅎ
오우 최고였지
맞아요
연기 넘 잘하셨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정말 모든 눈물은 이분으로 인해 흘림...
마지막도 그렇고 매번 짠한 눈빛ㅠ
울대엽이가 제일 안스러웠음
일우님 귀여우시당^^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대협 명장면 멋있어요 눈물도나구요 연기를너무잘하네요
동감입니다
신현수님 ,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 ! !
보쌈드라마가 끈나니아심내요 정말재밍ㅅ게 잘봐는데 신연수배우 연기참잘하내요 표정연기도 정일우 권유리님도요 연기자님들모두 수고많이하셧어요
정일우씨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우리아들하고 닮아 제가 엄청좋아해요 방송에서 자주봤으면해요 건강하세요
본방 재방 아쉬움이남아서 뉴튜브 보쌈에 빠졌어요 대석 대엽 유리 너무잘생기고 이뻐라 어쩜한복이 너무예쁘잖아 아름다운바다 행봉하세요
이이첨의 무사도 정의에서서 멋있었읍니다 대엽 대석 공주 다도와주고 멋져요
모처럼만에 멋진사극 보았네요
제작진과 출연진에 감사감사 합니다
그중에서도 권유리의 연기와 미모에
매료되어서요 고전적인 미모에 반함
토요일과 일요일에 기대했었는데 아쉽다
뭔재미로 일주일을 살까요
내내 그리움이 밀려오네요
좋은 드라마 너무 잘보았습니다^^
연기는 다들잘하시고 특히 차돌 대석 춘배아재 조상궁 조연급배우들때문에 많이웃었네요 특히 조상궁마마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셔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고, 복 받으실꺼에요.
권유리 ❤ 보쌈 정말 재밌게 봤어요 ^^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텝 모든분들 수고하셨어요 ㅎ
정일우씨 대석은 원래 연기잘하고 대엽은 어디서보았는지 드라마를잘안보는대 보쌈은 너무 재미있고 감동있고 눈물나고 웃고 울고 하다가보니 끊났네요 명품배우님들 수고많으셨어요
대협이죽어서 어머니어떡하라고 신현수씨죽는장면 마음이너무아파요
신현수님최고 사극이 잘어울리며 이대협 이루지 못하는 사랑 예전에 20년전 이루지 못한 사랑 옛추억이 또올라 마지막 죽음 보면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신현수님 펜이 되었네요
동감입니다
연기와 눈빛이 너~ 무 좋아서
항상 감동적이었습니다 ~ ~
신현수님 응원해요 ! ! !
신현수씨 넘 잘했어요^^
보쌈보느라 주말만 기다려졋는데 이젠볼께없네요 대엽이도 불쌍하네요 저런사람도 아버지엿던게 참으로안타깝네요 그집식구들중에 명세빈 하고 아들만 사람같아서보기좋앗는데. 옹주 💕바우 화이팅💝💝💝
대석 수경 한복이 너무 아름답네요 바다로 걸어가는모습이 선남선녀
덕분에 10주가 너무 즐거웠어요:) 배우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주말에 넘 행복 했는데 아쉽네요 😪 운명을 잘 훔쳐 끝까지 운명을 책임줘 주시는 모습 넘 아름답게 보았습니다👍
👍최고의 2021년 사극👍
Happy ending , very enjoy ,good drama ,good work . CHEER
대협역 연기 넘 넘 잘하셨어요^^
Happy ending 🥳🥳Yuri cried at last.. She will miss the team a lot
Oigooo yuri ahhhhh... Dont be sad😭
ilwoo and yuri being chaotic duo again 🤣 1:21 and then there's chill hyunsoo 😂 im going to miss them so bad huhu
I'm going to miss the Bossam cast. Great job to all the crew and cast on this amazing drama!!!
시청자로서 크게 3가지로 총평해보고 싶다.
1. 권유리
소녀시대 유리의 팬은 아니었지만,
배우 권유리의 팬이되기에 더할나위 없는 작품이었다.
눈물버튼을 지니고 다니는건 아닌가 할 정도로 우수한 감정연기가 많았는데,
마지막회에 조상궁과 부둥켜안고 울면서
감정표현 하던 장면과
부처님전에 절하다가 오열하는 장면은 극을 하면서 더 발전한
연기가 아닌가 한다.
한복과 사극톤에서 묻어 나오는 연기력이
보는내내 빠져들게 했고,
전반부와 후반부의 연기톤이 달라진것도 칭찬해주고 싶다.
더 좋은 연기자,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자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보겠다.
2. 연출과 스텝
미진한 스토리상의 한계를
연출과 스텝, 특히 영상과 미술이 살려줬다.
다양한 컷으로 생동감있고 매끄러운 연결이 불편함없이 보기에 충분했다.
환경,세트와 영상미가 잘 어우러짐이 좋았고, 의상팀은 대본연구를 더했으면 한다.
3. 시나리오
임금나오는 조선사극을 하면서 중전과 내시한명 안넣고 쓰는것도 재주다 싶다.
12회까지는 잘 썼다.
집필과정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차돌어미가 등장할 때부터 산으로 가기 시작했고,
역사개념을 의심케하는..쓴다고 다 글이되는 신공을 보여줬다.
망작으로 갈뻔한 길을 권유리와 연출이 살려준 셈.
이이첨이 모든패를 다쥐고 극을 이끌어가니 주인공들도 늘 끌려가기 바빴다.
주연들에게도 숨겨진 패를 하나쯤 부여했어도 될법한데,
늘 쫓기다 대엽이가 구출하는 반복성은 지겨웠다.
중간에 임금의 윤허없이 부부놀이 한것을 두고 갈등국면을 일으키는쪽으로 갔어야했다.
대엽이와의 삼각관계도 부각시켰어야 했고.
혼례치르고 첫날밤 보낸 날. 이드라마는 끝났고, 더이상 대엽과의 삼각관계도 없으니 갈등이나 긴장요소도 없었다.
이 드라마의 모티브가 중심권력이 아닌
옹주와 바우이야기 이므로
바우가 왕이되지 않는 한 시청자들이
반정의 의미에 무슨 관심을 두겠나?
그렇다고 대엽이가 능양군도 아닌데..
이미 인목대비의 조카라는 사실만으로도
이뤄지기 힘든 관계였고,
대엽이도 임해군 아들이아닌 제3의 출생이어서 찐형수가 아니기에 희망고문을 주었다면 극이 더 팽팽했을 것.
권유리가 흘린 눈물의 반만이라도 생각하고 집필했어야 했다.
막판에 갈수록 전개가 이상해지기는 했죠.... 갑자기 대엽이는 어떻게 알았는지 나타나서 구해주고... 보통 이럴 땐 자신의 정보원에게서 정보를 듣는다던가, 다른 어떤 일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다던가의 장면이 적어도 30초 이상은 나와서 조금의 개연성이라도 덫붙여줬아야 하는데... 수경이 감옥에 같혔다가 풀려나는게 너무 개연성 없이 빠를 뿐더러, 분명 광해가 이이첨의 가병과 관군이랑 맞붙으면 필패라고 할정도의 병력이었는데, 작은 무기고 터졌다고 그 많은 가병들이 어딘가로 증발해버리며 원엽이가 잡혀가고 (심지어 원엽이가 잡히는 과정도 안나옴...) ..... 해인당 마님의 마지막 카드 떡밥은 엄청 뿌려댔으면서 드러나자마자 태워지고..... 20화 극 초반에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엽이의 사망플래그를 꽂는데 눈살이 살짝 찌부려 졌었죠..... 또 그 침착하던 김상궁이 김자점을 심지어 옹호하는 것도 아닌 노골적으로 충신이라고 하는 장면 누가봐도 이상해보였고.... 갑자기 나타난 이이첨의 급대엽이 사랑에 죽은 대엽이 안부를 물어보고..... 비구니가 되려고 했던 파트도 너무 짧아서 마지막 바우의 보쌈의 극적임도 떨어졌죠... 이외에도 미심쩍고 이상한 부분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14화 이후부턴....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너무 사랑했던 작품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었습니다..ㅡㅡ
100프로 공감해요!!! 후반부 작가가 망쳐 놓은듯. 완성도 높은 좋은 드라마 될수 있었는데..
수경옹주의 베스트씬을 골라 보고자 한다.
1. (2회) 재갈풀리고 위엄있게 말하다가 칙간간다 씬 ㅡ 당장 이 포박을 풀거라..할때의 눈빛과 호흡이 좋았다
2. (4회) 물에서 구해진 뒤 살아야할 이유가 없다 씬 ㅡ 울먹이며 대사할때 연기력이 살아있음을 느꼈다
3. (4회) 차돌이와 무 먹는 씬 ㅡ 차돌에게 환하게 웃으며 말하는 그얼굴이 너무 이쁨
4. (9회) 조상궁과 춘화보는 씬 ㅡ 첫장을 보자마자 덮고 어찌이리 망측한 그림이..하며 불태우라고 할때 그 몸짓,표정이 좋았고 다시볼때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아휴"하는..장면
5. 10회, 감옥면회씬 ㅡ 말이 필요없는 베스트 장면
6. 11회, 대엽과의 면담씬. ㅡ 애가 끊어지게 사무친다는 그 장면은 100번 봄.
배경음악과 함께 바우를 향한 감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장면이라 인상깊음
7. 12회, 훤황하십니다. 활쏘기 가르치는 씬. ㅡ 미술30,카메라30,연기40
8. 13회, 눈물의 편지씬과 이후 어머니상봉 ㅡ 이드라마 감정연기의 정점. 시청자도 울음
9. 꼭 살아돌아오라 씬 ㅡ 와락 안겨 두손꽉. 수경의 애절함에 몰입도 상승
10. 16회, 돌아온 바우가 고맙다 씬 ㅡ 약속지켜줘서 고맙다고 울며 말하는 장면
그외 명장면이 많았지만,
본문에 적었듯이 스토리한계 때문에
권유리의 열연도 많이 묻힌듯 하다.
소녀시대에서 유리가 가장이쁘더니 여기서도예쁘
안 좋아던 기억은 보쌈해서 버리시고 좋은기억은 보쌈해서 가슴에 두길 바래요 ^^ 보쌈ㅡ 운명을 훔치다 그동안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Bossam family! You all worked hard!! 💗
I feel ilwoo yuri they do another drama or movie mildang couple i always support you guys
아 맞다 임금 호위 무사 죽는것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눈물나요
이 사극 옥의 티 찾으라면
호위무사 영감님의 죽음과 대엽도련님의 죽음
그리고 능지처참해야할 이이첨의 참수장면은 묘사가 없었던거 입니다
Thank you Bossam 💖
Sad moment + happy ending ♥️
Great job, Bossam Team!!!! Congratulations! Thank you for all your hard work!
Mbn can u make another drama with yuri and jung il..plzz
Please.. jebal..
Thank you Bossam. happy ending.
Kdrama Bossam에 대한 훌륭한 작업에 참여한 모든 분들 축하해!🇧🇷Parabéns a todos os envolvidos pelo excelente trabalho no kdrama Bossam!👏🏼👏🏼👏🏼👏🏼👏🏼👏🏼👏🏼❤️❤️
보쌈 🍎👏🍎👏🍎👏🍎
와우 ^^~~~♡
11회까진 잘 보았소.
그다음은 누가 썼는지 작가 때문에 배우들. 모든 스텝들 노력이 희석 돼버렸다.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수 있었는데. 후반부 작가 누구야!!!!!!!! ㅋㅋㅋㅋ
대엽이 왜죽었어 어머니하고 잘살아야 하는데
😢 I’m going to miss Bossam especially Woosoo/Mildang couple
이런사극나왔음좋갰어요 신현수 권유리 넘 잘했어요 양반 귀태가 흐르고요
아쉬운것 다함께 요란떨면 어디에서 함께사는모습 보여줘으면 했어요 글구 임금 호위무사 죽은모습 넘 가슴아파요 살리시지요
@@amingbom Sorry I had to use Google translate because I don't understand Korean. I do agree that this was a good historical drama. The three main leads did a very good job. Kwon Yuri matched very well with Jung Il Woo and Shin Hyun Soo. I do wish that we got to see more after Bawoo bossam Sookyung again. I wanted them to include Chadol at the end too. I want a season 2.
유리땜시 보쌈 잘봤소
도련님이 죽어면 유리 대석 벗이 없어서 좀 외로워요 도련님
"MBN 방송사는 현장르포 특종세상 프로그램 외주제작사 (주)케이엠픽처스와 함께 방송촬영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정당한 사유를 밝히고 공개사과 하시오"
너무 아쉽네요
신현수 제발 살아서 짱 나오길 계속 기도했는데
대업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