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Six Flying Dragons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참수 앞둔 전노민에 “저승 있다면 지켜보시오” EP18 2015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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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SBS fusion traditional drama 'Six Flying Dragons' is a success story of six characters who against Goryeo dynasty. It airs on Mondays and Tuesdays at 22:00 for 50 episodes beginning October 5, 2015.
Six Flying Dragons 육룡이 나르샤 EP18 201501201
김명민(정도전)은 처형을 앞둔 전노민(홍인방)에게 "저승이 있다면 지켜보시오."라고 말하며 새 나라 건국에 대한 암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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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역모 혐의로 목 잘리는데 옆에 있는 놈이 트루 역모ㅋㅋㅋ
트루역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
이때 한으로 구천을 떠돌던 홍인방은 정도전 동생 정도광에 빙의하여 밀본을 콩가루 내버리는뎈ㅋㅋㅋㅋ
홍인방은 저때 아직 정도전이 이인겸 세력을 이어서 고려에 다음 권력가가 될 거라고 생각했나봄...
설마 나라를 무너트릴거라곤 전혀생각못했겠지ㅋㅋ
그리고 홍인방은 조선 건국 후 개국공신들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잘 감상했다 합니다.
아 팝콘각~
@@perugialee3320 아니 그전에 몽주를 먼저 봤겠죠ㅋㅋㅋㅋ
같은편이고 다른편이고 어차피 방원이 싹 죽임
홍인방 완승ㅋㅋㄱㄱㄱ
본명은 염흥방이지?
고단하구나
?
이방원한테 죽는거보고 개쪼갰을듯.
저승에서 왔는가 ~~~~
극본 연기 모두 최고
진짜 고려든 조선이든 나라의 끝은 안으로는 부정부패와 정치인들의 타락,밖으로는 외세의 침략... 역사는 진짜 아이러니함...
현재 대한민국
한국 역사 특징이 아니라 원래 다른 나라들도 망조 들면 그럼
오히려 한반도에 있던 왕조들이 다른나라들에 비해 비교적 깨끗했지요.
맨날 망조들은 부분만 비춰지니 다 부패했구나 했는데
500년이상 버틸정도로 기반이 있던나라들이었음.
다른나라 역사에서는 국가가 100년 넘기도 힘들었음
유럽역사는 더 개판
무이이야 가사엔 이런 말이 있죠
오백년 공들여 애써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고려도 조선도 결국 끝에가면 다 허사임
왕자의난이후 저승에서
홍인방:어이 삼봉 자네 킬당하는거 다 지켜봤네ㅋ
삼봉: 아 ㅅㅂ 이방원 이개ㅅㄲ 진작 죽였어야 했는데 ... 야 홍인방 쪼개지마
@@휀라디언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 전에 포은이 먼저 감
방원이 임포인 조선판 어몽어스
사형 생각에 완벽히 동의한바가 있습니다 고려엔 이미 희망이 읍다
0:41 '불멸의 이순신' OST 깔면 멋지겠다 ㅋ
퓨전사극도 나쁘지 않지 시청률도 잘나오고
꼭지켜봐 내가킬방원찡에게 어찌 당하는지!!!
나중에 이방원과 그 마음속의 홍인방이랑 대화하는 장면 명장면인데 그게 없네
고려왕조계보 쉽게 외우기ruclips.net/video/Q770_EZKF7o/видео.html
1:28 (호텔 델루나) 달의 객잔에 올사람이 늘었군..
나만 휴대폰 스크롤 내릴때 반대로 자꾸 올라가나...
그때 꾹누르면 그대로 위로 쭉 롤러코스터탐ㅋㅋ
나만그런줄ㅋㅋ
?
어이~ 삼봉 어서 오게 !
저승은 처음이지?
아니 이게 누구요 사형 아니시오 그래 어떻게 이 사람이 구상한 세상은 잘 보셨습니까?
@@mister5776 너 이방원한테 죽어서 왔잖아 어디서 약을 팔어?
@@hikerfrantz5829 아니 이게 누구신가 길태미 아니시오 반갑소 허허
먼저가본 저세상 어떤가요 인방형~
저승에서 만나세 정도전ㅋ
정도전도 결국은 비참하게 죽는다는 아이러니
조연계의 최수종인듯..
최수종 연기 못하던데 ?
0:54 진선규
아진선규엿구나 ㅋㅋ대박
내가 호구로 보이니?
정도전이 딴 마음을 품고 있다~ 라고 큰소리 치면
애초에 안믿지. 정도전은 홍인방을 잡은 1등공신인데
븅신이 발악하네 하고 바로 목침
??? : 네 이노옴!!!!! 이 놈이 혼자 죽기억울하니 물귀신 작전 쓰는것이냐!!!!!!!!!
하고 오리발 내밀면 됩니다
@@전정배-l8i 그렇겠네ㅋㅋㅋㅋㅋㅋㅋ
딱 애새끼다운 발상이다
잘가시오 '사형' 하고 사형당함ㅋ
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웃는 내가 자존심 상한다
펀치라인이 망극하옵니다
그럼 윤종신한테 잘가시오 종신형 이라하면 종신형 당하나
각시탈이다!!
00:54 진선규아님?
???: 파국이다...!
저래서 인생사는 모르는 법인듯 싶다...
픽션과 논픽션 잘 섞어놨던 드라마만들었던 사람이
조선구마사로 한방에 훅가네 이장면이랑 어울리네
작가의 중요성
?
저는 sbs를 일으킬 생각 추호도없습니다
1:09 왜..? 머리랑 몸이 분리가 됐어...? 겁나 무섭네 ㄷㄷ
저리 효수된건 처음봄
참수란 그런거니까..
@@chunhwanempire5124 효수는 그 뜻이 아닐텐데
@@user-yw5gc9hz9s 단순히 참수가 맞겠군요
원래 그래야되요 안그럼 목이 다 안잘리고 살아있어서 ㅈㄴ아퍼서 백정한테 한번에 죽여달라고 뇌물도 줬었어요
홍인방이 아니라 염흥방 아닌가?
드라마로 만들면서 이름이나 배경이 어느 정도 바뀌었어요.
이인임 --> 이인겸
염흥방 --> 홍인방
임견미 --> 길태미
정도로요..
@@sophielee7160 +
우현보->우학주
지윤->백윤
저승에서 잘 지켜보앗네 지켜보고있는데 염라대왕이 그러더군 삼봉 정도전도 머지안아 비참한 최후을 맞이할거라고 그리고
곳 저승에 올거니 너무 억울해 하지 말라하더군 그래서 내가 기쁜 마음이로 자낼 기다리고있엇네.어서오시게 삼~봉~
그리고 몇십년 후 정도전의 아우 정도광으로 등장
담사리 대체
뭘하고있어?
내가 목단이랑 한약속을 못지키게되버렸네~
개처럼 충성했던 정도전도 말련에 개처럼 죽었지.
정도전이 이성계에게 진짜 충성했는지는 의문. 했던 행동들보면 자신의 이상을 위해 싸우는 것 말고는 아는 게 없는 이성계를 바지사장시킨 것 같아보여서...
ㅡㅡ, 그렇게 멋있게 말하지말라고 정도전씨 당신도 곧 따라감ㅡㅡ,
0:54 진선규?
나. 화교출신. ㅋㅋㅋㅋ
마을버스였어!
??? : 이새끼 이민 가나?!
범죄물 범인이 사람 죽이기 전에 속삭이는 것 같어.
공자왈 맹자왈 중국에 사대하다가 일본에
먹힌 쪽팔리는 왕조시작
한국도 희망이없다 진짜 정도전같은 혁명가 없을까 ㅠ 재앙 참수할때 저렇게 혁명가가 말하몬 딱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유교국가 선비라도 하고싶음?
@@재용-h6s 그말이 아니라 새로운 혁명가를 말하는듯
너만 사라지면 희망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조선도 고려랑 별반차이가 없었죠 글고봄 현재 대한민국도 희망이 없죠 고려때나 조선이나 지금 한국이나 한가지 공통점은 가진사람만 희망이 보이는거고 대다수 없는 사람들은 자기집한채 없이 먹고살기 팍팍하다는거죠 다만 고려 조선 때보다 밥은 안굶는다는거? 뭐 힘든분들은 끼니걱정하는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조선은 만들어 질 때 부터 희망이 없었는데? 그걸 태종과 세종이 엄청나게 고생 해서 만들었는데 신권이 강해지면서 망했지
말은 바로해야지. 엄밀히 따지면 기껏 기틀 닦아놓은 걸 세조가 미친듯이 망친게 그 시작임.
@@hryun3591 세종이 만들어놓은 인재..문화 다 없애버렸죠
이미 그전부터 망조는 있었지 ㅋㅋㅋ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돌아올 것들을 기대하며 새나라를 맞았는데 국가한테 뒤통수 맞고 양반들이 다해먹음 ㅋㅋㅋ
김복언 개소리하네 정도전이 할려던거 태종이 그대로 받아서 했는데 ㅋㅋㅋ
@@brabbit1149 오히려 태종은 6조직계제로 왕권을 강화하고 재상정치를 꺼려하던 사람 아닌가여? 그래서 정도전에 관련된 기록, 서적, 연구 전부 태워버렸다는데
0:05 한국 중국 일본은 이미 희망이 없다
홍인방 : 정도전 어서오고
씨발 목잘리는거보고 아무렇지도않아하는ㅋㅋ
역시 고대인들이 진짜사나이들이지
자기들 땅 다 뺏어가고 식구들 죽인 놈인데 오히려 더 보고싶어했을듯
정도전은 인간의 욕망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생각은 동양에서는 통하지않는 이상주의였다.
절대공감. 정도전이 설계한 재상중심의 나라, 신하가 왕을 가르쳐 이끄는 나라는 틀림, 신권이 강했을때 백성이 평온한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는가...
해보지 않고 어떻게 아는거죠..?
@@배고파-j8i 공산주의처럼 애초에 완전하게 만들어질 수가 없는 정치구조니까요. 정도전도 극중에서 맹자께서는 관리들에게 인을 강조하셨지만 자기는 인만으로는 못미덥다며, 홍문관, 사헌부, 사간원을 만들어서 서로를 견제하게 해 백성에게 권력을 휘두를 수 없도록 설계하려 하죠. 그러나 실제 역사를 보면 조선 후기에 이르러 이 역시 권력 견제를 빌미로 쟁파싸움의 도구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배고파-j8i 결국 정도전이 생각한 이상은 왕과 신하들의 권력관계 속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그림이었고, 이에 대한 힌트가 후속작 '뿌리깊은 나무'에서 주어집니다. 양반들의 기득권을 내려놓기 두려워하는 정기준이 세종에게 '이러다가는 백성들이 지도자를 스스로 뽑는 무책임한 제도가 생길 거다'라고 이야기하자 세종이 '그게 뭐 그리 무책임한 제도라고 그러냐?'라고 반박하죠. 정도전의 이상은 현대 민주주의에서 그나마 그의 계획에 가깝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작가의 생각인 듯 합니다. 다만 민주주의도 아직까지 나온 최선의 방법이었을 뿐 허점이 많은 제도인지라, 앞으로 계속 이를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허니꾸르잼 권력의 이동때문에 원래 백성은 평온한적이 없었는데요 왕권 중심이나 재상 중심이나 지금들어 민주주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