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다만 소개글에 오해에 소지가 있어 다른 모르는 다수에 선량한분들도 보실수 있는 영상이라 참고하시고 수정할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선무도는 전통 ( 문화재 기준 100년이 넘은 ) 무예가 아닙니다 문화재청을 통해서 확인 해보실수 있구요 승병들이 나라를 돕던 시기에 훈련과는 전혀 다른 70년대초에 양익스님(속명 허남익)을 통해 창시된 신생 수련법입니다 정통무예라면 맞겠으나 그렇게 하는 소수에 선무도가 그럴것이고 지금에 골굴사 시연 모습은 있는 그대로 보면 서커스나 곡예에 어울리죠 ^^ 불교 전통이라고 홍보하는 업체 또는 사측에 해당하는 골굴사에 인터뷰를 맹목적으로 믿지 마시고 궁금하면 그 자리에서 묻고 답을 하며 실제 승병이 하던 역사적 사료가 있는지 아니면 왜 그렇게 알려주는지를 소통하셔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관광지라고 보면 되는곳입니다 ^^ 마음이 여리고 모르시는 분들이 현혹되지 않기 바람에 몇자 적어봅니다
@@queenl4783 역사를 깊이 공부해보라는 말과 금강영관이 승병에 전통무예인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 적운스님이라는 개인에 마케팅과 저력이라 볼수도 있고 어마무시한 사기극에 단편일수도 있겠네요 ^^ 양익스님에 수제자라 불리는 직접 시봉하며 배웠던 지인들과 초기 제자들부터 속가시절 허남익으로서 강원도 홍천에서 주먹 발 잘 쓰는 사람으로 유명했기에 살아온 이력으로도 이미 정황과 근거가 차고 넘칩니다. 우리나라 승병들은 전문적인 맨몸 무예 유파를 학습한 경우가 없습니다. 당시 태권도 ( 무덕관 계열 )를 기반으로 스스로 연구하고 개성있게 응용 및 정리해서 사용하던 허남익이라는 개인이 나름에 깨우침과 계기가 있어 스님 출가후 또 누군가에 요청에 의해 무술 지도 부탁을 받았다가 더 나은 무예를 전해야겠다고 해서 만든 무예수행법이란 건 이미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그것을 대략 1970년 전후로 보는 것이고 창시자 개인에게는 더 전부터 사용 연구하던 것을 수렴 정리한거라 볼수 있겠네요. 누군가에게 조언이나 지적을 하고 싶으시다면 적확한 예시나 근거할 내용을 적어주셔야지 승병이 역사가 길고 양익스님이 되살렸다는 건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거라 보여집니다. 중국에서 해본적 없는 김치에 중국산 표기를 붙인다고 갑자기 중국 전통에 것이 되지 않듯이 승병과 불교를 붙인다고 역사와 전통이 되진 않습니다. 정말 궁금하시다면 사실관계를 찾아 확인하며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영상 찍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 주세요.
우리나라는 관군외 승병이 있어서 900번이 넘는 외침을 당할때마다 승병들이 나서서 활약했습니다ㆍ
그래서 스님되면 무예를 익혔다고합니다ㆍ
구한말 갑오경장때 승병제도가 없어졌는데 양익스님이 다시 살려지금에 이르렀다합니다
승병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도 없었을정도로 역사의 고난마다 활약했더군요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다만 소개글에 오해에 소지가 있어
다른 모르는 다수에 선량한분들도 보실수 있는 영상이라
참고하시고 수정할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선무도는 전통 ( 문화재 기준 100년이 넘은 ) 무예가 아닙니다
문화재청을 통해서 확인 해보실수 있구요
승병들이 나라를 돕던 시기에 훈련과는 전혀 다른 70년대초에 양익스님(속명 허남익)을 통해 창시된 신생 수련법입니다
정통무예라면 맞겠으나 그렇게
하는 소수에 선무도가 그럴것이고
지금에 골굴사 시연 모습은 있는 그대로 보면
서커스나 곡예에 어울리죠 ^^
불교 전통이라고 홍보하는 업체 또는 사측에
해당하는 골굴사에 인터뷰를 맹목적으로 믿지 마시고
궁금하면 그 자리에서 묻고 답을 하며
실제 승병이 하던 역사적 사료가 있는지 아니면 왜 그렇게 알려주는지를 소통하셔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관광지라고 보면
되는곳입니다 ^^
마음이 여리고 모르시는 분들이
현혹되지 않기 바람에
몇자 적어봅니다
양익스님이 옛승병들이 하는것을 되살리셨죠ㆍ
우리나라는 승병이라는 군사집단이 따로 있어서 900번 넘는 외침당했을때 항상 나라를 지켰죠ㆍ
구한말 갑오경장때 승병이 없어졌어요
승병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도 없었 습니다
역사를 더 깊이 해 보세요
@@queenl4783
역사를 깊이 공부해보라는 말과 금강영관이 승병에 전통무예인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
적운스님이라는 개인에 마케팅과 저력이라 볼수도 있고 어마무시한
사기극에 단편일수도 있겠네요 ^^
양익스님에 수제자라 불리는 직접 시봉하며 배웠던 지인들과 초기 제자들부터 속가시절 허남익으로서 강원도 홍천에서 주먹 발 잘 쓰는 사람으로 유명했기에 살아온 이력으로도 이미 정황과 근거가 차고 넘칩니다. 우리나라 승병들은 전문적인 맨몸 무예 유파를 학습한 경우가 없습니다.
당시 태권도 ( 무덕관 계열 )를 기반으로 스스로 연구하고 개성있게 응용 및 정리해서 사용하던 허남익이라는 개인이 나름에 깨우침과 계기가 있어 스님 출가후 또 누군가에 요청에 의해 무술 지도 부탁을 받았다가 더 나은 무예를 전해야겠다고 해서 만든 무예수행법이란 건 이미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그것을 대략 1970년 전후로 보는 것이고 창시자 개인에게는 더 전부터 사용 연구하던 것을 수렴 정리한거라 볼수 있겠네요.
누군가에게 조언이나 지적을 하고 싶으시다면 적확한 예시나 근거할 내용을 적어주셔야지 승병이 역사가 길고 양익스님이 되살렸다는 건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거라 보여집니다.
중국에서 해본적 없는 김치에 중국산 표기를 붙인다고 갑자기 중국 전통에 것이 되지 않듯이 승병과 불교를 붙인다고 역사와 전통이 되진 않습니다.
정말 궁금하시다면 사실관계를 찾아 확인하며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