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1년 사는중 봄 - 퇴비냄새 진동 여름 - 모기와의 사투 / 거미, 날벌레들은 항상 대만원 가을 - 낚엽과의 사투 겨울 - 그냥 어마어마하게 추움(난방비) 겨울외 3개절 잡초와의 사투 여기까진 예상했던 부분 그외.. 두룹, 쑥캐러 사람들 막들어옴 논, 밭에 간다고 트렉터 몰고 집앞 마당으로 지나감(숏컷이라네?), 택시 들어와서 지나가다가 경치 좋아보여서 들어왔다함, 풍수지리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며 좀 둘러보고 나가겠다고 들어옴 산소에 시제 지내러 왔는데 주차해야한다고 마당에 주차되어있는 우리 차 빼달라고 전화옴 이게 대박이였지 ㅋㅋㅋㅋ 시골 전원생활 로망이신분들은 자신이 정말 부지런한 사람인지 체크 , 다른 사람 행동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품어줄 수 있는 사람인지 체크
제주도는 확실히 저렇게 장소불문하고 하는 일이 있으셔서 제주도에서만 돈벌어 산다는 생각이 없으셔야 들와 살만함 제주도서 외지분들 들어와서 제일 힘들어 하시는게 수입이 적다라는 것.. 일자리 자체가 적고 자영업의 난이도는 관광지의 치열함을 가지고 있어서 솔직히 제주에 로망을 가지고 오셨다가 되돌아가시는 분들 정말 많이 봄
제주도에 살아도 수풀이 많고 인적이 드문 저런곳에서 살면 당연히 벌레들이 많겠지만 제주도도 시내쪽에 사람들 모여있는 곳에 살면 벌레도 없고 사는거 똑같습니다. 자연이 둘러싸인 곳에서 살려면 벌레는 당연히 있는거고 감수하고 살아야죠...인적이 드문곳에서 살게 되면 돈을 덜 쓰게 되는 게 장점이죠..가게들도 멀리 있어서 시켜먹지도 못하고 자연스럽게 안 사먹게 되고 건강식으로 먹게 되고 그렇죠...조용한거 좋아하고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건강식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살기 좋습니다. 계속 이런곳에 살다보면 오히려 도시에서 사는게 너무 빡빡하고 답답하고 외롭게 느껴집니다.
제가 2년 살던 집 분위기와 아주비슷해요 ᆢ 현관문 바람에 팍 열리는거, 사생활 전혀없는것, 잔디유지어려움 ᆢ 우산은바람에 다 부러지고 ᆢ 하지만 인생 최고의 2년이었습니다. 좋은 인연들 덕분에요. 저는 놀러제주안가고사람만나러 제주를 가네요 일년에 한번 휴가철 비켜서. 감사한 곳 제주입니다.
저도 남원에 10년 정도 살고 있는데 반갑습니다. 남원읍이 따뜻한 곳이죠. 단점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구옥은 곰팡이, 결로, 단열 문제로 취약합니다. 2. 주위에 감귤과수원이 있다면 농약 문제로 피해를 봅니다.(연중 10회 정도 약을 칩니다.) 3. 타지 사람을 배척하는 습성이 노인들 위주로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육지것들이라는 사고가 팽배해 있다) 4. 벌레 중에 지네를 조심해야 합니다.(물리면 상당히 아프고 많이 붓는다) 5. 여름에 굉장히 습하기 때문에 에어컨 및 제습기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6. 겨울철 눈이 올 경우 많이 옵니다.(차량은 4륜 구동 추천, 체인 구비 필요) 7. 간혹 비올 때 나무나 쓰레기 태우는 농장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8. 주위에 돈사, 축사 있는 경우 냄새 때문에 괴로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나 한림읍 주변은 더욱 주이해야 한다.)
대지 780평 건평 110평 전원주택에 살고 있고, 17평 작은 주택도 살아봤고, 45년 된 2층집도 리모델링 해서 살아보는 등 도시, 전원단지, 시골 다 살아봤는데... 단독주택의 삶의 질은 이웃에 대형견을 키우냐 안키우냐가 가장 크게 좌우됩니다. 대형견 짖는 소리는 층간소음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고요. 장시간 발생합니다. 지금 사는 집은 800평 가까이 되도 대형견 소리에는 답 없습니다. 개소리만 빼면 주택은 좋습니다. 다만 고급주택단지가 아니면 방범에는 취약합니다.
보자마자 드는생각.. 진짜 힘드시겠다.. .. 이모님이 땅200평에 건평 80평 3층짜리 주택을 지어서 거주를 하고 계십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집을 설계부터 공사할떄까지 같이 했었습니다. 개인주택.. 로맨스는 있겠죠. 그런데.. 정말로 관리를 멋지게 잘하실수 있는분들만 하세요. 전 주말농장을 해서 그런가..잡초랑 나무밖에 안보임.. 저걸 제거할려면.. 눈에 보입니다.. 잡초를 보니 어떻게 관리를 했는지는 보이네요.
원래 전원주택은 자연과 인접한 곳임. 벌레는 당연히 많고, 풀도 잘 자라는데 게으른 분들은 절대 못삽니다. 활동성이 강하고 부지런한 분들이 지내기 적합함. 낭만때문에 살고 싶다면 잠시 일주일정도 팬션 하나 빌려서 민박식으로 지내는게 적당함.
게으른 사람 중에는 폐가에서 지낸다 생각하고 지내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와 진짜 멋있다... 제가 생각하는 제주살이 로망 그자체... 이지만 나방크기보고 마음 싹 접습니데이,,,, 나방보고 졸도해도 아무도 안올것같네,,,ㅎㄷㄷ
주체적인 삶 멋지네요. 회사만 십수년 다니고 있는데. 이런 영상보면 참 감탄하게 되고 부럽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제주도 사는데 벌레는 ㄹㅇ입니더..누워있는데 어깨가 따끔해서 보니 지네가 물고 도망치더라구요..그리고 바퀴벌렛끼 크기가 엄지발가락만 해서 진짜 기절 할 뻔 했습니다..제주살이 환상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와주세요..태풍도 ㅈ나 시박같이 와요..
으악 ㅠㅠㅠㅠ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 ㅠㅠ
아파트나 오피스텔 살면 좀 덜하지않나요?ㅜ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파다닥 소리를 내며 날아다님
바퀴벌레 보통 엄지손가락만 한디..강구 아닙니다
상당히 감각 있게 집을 꾸미고 또 부드러운 성격이라 에어앤비도 잘 운영하실듯. 제주도 가면 숙박하고싶게 잘 해 놓으셨네요
와 검정 현무암 돌담에 푸른 잔디까지 로망의 집이네요 너무 예쁘다 우와하고 있는데 깨알 노트북 합성ㅋㅋㅋㅋㅋㅋ자취남 영상만의 매력이죠 자취남 영상 첫 잔디!!👍👍지난번에 이어 다음 편 예고까지 해주시다니 다음편도 기대돼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원주택 1년 사는중
봄 - 퇴비냄새 진동
여름 - 모기와의 사투 / 거미, 날벌레들은 항상 대만원
가을 - 낚엽과의 사투
겨울 - 그냥 어마어마하게 추움(난방비)
겨울외 3개절 잡초와의 사투
여기까진 예상했던 부분 그외..
두룹, 쑥캐러 사람들 막들어옴 논, 밭에 간다고 트렉터 몰고 집앞 마당으로 지나감(숏컷이라네?), 택시 들어와서 지나가다가 경치 좋아보여서 들어왔다함,
풍수지리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며 좀 둘러보고 나가겠다고 들어옴
산소에 시제 지내러 왔는데 주차해야한다고 마당에 주차되어있는 우리 차 빼달라고 전화옴 이게 대박이였지 ㅋㅋㅋㅋ
시골 전원생활 로망이신분들은 자신이 정말 부지런한 사람인지 체크 , 다른 사람 행동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품어줄 수 있는 사람인지 체크
경험에서 나온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ㅎㅎ
진짜 드럽게 미개한 동네네 ㅋㅋㅋㅋㅋ
장점은 뭔가요..?
@@nagama7104 감성적인 부분 뺴고 없다고 봐야죠...아.. 하나 있네 주차...ㅡㅡ
체코제님 유튜브에나온 집이네여 여기서 일년살이하시는 ㄷㄷ
진짜 솔직한 인터뷰 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젊은 나이에 시골에서 저렇게 알뜰살뜰 사는 분들 신기하고 부러워요. 저도 부지런하고 벌레 안 무서워하면 저런곳에 살고싶은뎅. 멋져요오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혼자 관리만 잘 할 수 있다면 정말 너무 좋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로등이 없어 무서울 것 같다 생각했더니 별이 쏟아지는 환경이라니요... 부럽습니다 ㅠㅠ
세상에 자고있을때 택배랑 마당 질러가시는 할머니라니ㅋㅋㅋ 집주위 풍경은 좋겠네요
프라이버시랑 촌이나 섬? 그런곳은 텃새같은게 있다곤하던데, 그런부분만 괜찮다면 좋은거같네요.
와 제아들이 저렇게 잘컸음 좋겟다싶게 주인분 감성도 있고 말씀도 잘하시고 생활력도 있어보이시고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영상 보는 내내, 푸른 초록초록함도 볼 수 있어 오랜만에 눈이 편안했어요! 이번 룸메님 집도 완전 내스타일...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 저택에 정원사란 직책이 따로 있는게 심심해서는 아니죠.
예전에 잔디가 잘 정리된 집을 보면 '참 예쁜 집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치열한 투쟁의 결과구나'리는 생각만 듬.
@@byeonddong 잔디랑만 싸우면 되는게 아니라, 거기 서식하는 생물들과의 싸움이기도 하죠.
진짜 유쾌하시다...어린나이인데 본받을 점이 많아
제주도는 확실히 저렇게 장소불문하고 하는 일이 있으셔서 제주도에서만 돈벌어 산다는 생각이 없으셔야 들와 살만함
제주도서 외지분들 들어와서 제일 힘들어 하시는게 수입이 적다라는 것..
일자리 자체가 적고 자영업의 난이도는 관광지의 치열함을 가지고 있어서 솔직히 제주에 로망을 가지고 오셨다가 되돌아가시는 분들 정말 많이 봄
제주도는 돈 벌러 오는곳이 아니고 쓰러 가는 곳이지요 관광지잖아요
이것 봐도 로망이 부셔지지는 않았어요.
그치만 제주 지나다니며 본 많은 집들과 비슷하면서도 가꾸려고 애쓰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안부서졌군여 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히려 좋아~
집 문제만 해결 된다면 바로 가서 정착하고 싶습니다.
어린나이에 참 진중하신분 같네요.
대단해 보여요.멋진청년일세!👍
진짜 업로드 잦은 거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방꾸미는 감각이나 공간활용이 정말 센스넘치시네요 부러워요..
우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간만에 도시권의 빡빡함이 없는 여유로운 영상이었습니다ㅎㅎㅎ
볼거리 풍성한 제주도편이군요. 벌레는 질색이지만 별이 쏟아지듯이 많다는건 환상이고 잡초관리는 싫지만 넓은 마당이 숨이 탁 틔이는듯 해서 부럽네요. 손수 인테리어까지 야무진 분이고 저도 제주도에서 살아봤으면. 싶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살아보면 답나온데잖아요 ㅋㅋ 육지가고싶다고
감기걸려서 설에 집도 못가고 골골 거리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뭔가 힘이 난다 집주인분 엄청 열심히 하루하루 사시는 것 같아서 기운 받고 갑니당
마당은 화단 말고는 풀이 안 나게 하셔야 오히려 친환경입니다. 농약 안 뿌려도 되고요. 서양 저택도 원래는 잔디밭은 건물과 간격을 띄웠는데, 현대 주택 크기와 비교하면 잔디는 쾌적하기엔 무리죠.
한적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겠네요 잔디깠는거나 직접 집 보수하고 그러는거 무슨 미국인같아요 한국 도시에선 느낄수없는 생활이네요....아름다워요
이분 다른영상에서도 본 적 있는데 자취남님도 찍으셨군여 ㅋㅋㅋㅋㅋ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
확실히 저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제주도라서 그런지 서울생활에 지쳐서 그런지 너무너무 힐링되고 간만에 마음이 편안해지는제주도편 영상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주도에 살아도 수풀이 많고 인적이 드문 저런곳에서 살면 당연히 벌레들이 많겠지만 제주도도 시내쪽에 사람들 모여있는 곳에 살면 벌레도 없고 사는거 똑같습니다. 자연이 둘러싸인 곳에서 살려면 벌레는 당연히 있는거고 감수하고 살아야죠...인적이 드문곳에서 살게 되면 돈을 덜 쓰게 되는 게 장점이죠..가게들도 멀리 있어서 시켜먹지도 못하고 자연스럽게 안 사먹게 되고 건강식으로 먹게 되고 그렇죠...조용한거 좋아하고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건강식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살기 좋습니다. 계속 이런곳에 살다보면 오히려 도시에서 사는게 너무 빡빡하고 답답하고 외롭게 느껴집니다.
정원,잔디 있는 마당 있는집… 보기엔 좋아보아도 매일매일 관리 안하면 진짜 수풀되는거 한순간… 그리고 벌레 기겁하시는분들은 진짜 힘듦..
02:34 부럽습니다.
잔디깎이에서 빵터졌어요 ㅎㅎ 정말 유용한 자취남채널입니다
화장실 밖에 있는게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오네요
전형적인 안거리(안채) 밖거리(바깥채) 형태를 이룬 제주 전통 가옥이네요…저도 제주 살면서 저런 고택 매매해서 리모델링 해보려고 했는데…매매가도 높고 리모델링(지붕, 단열, 샤시, 화장실 위치변경)만 해도 돈이…….저는 그래서 아파트에 삽니다(벌레는 없어요)…ㅋㅋㅋ
우와 ㅠ 스물 일곱 살 답지 않게 어른스러움 ㅠ
스마트스토어 2개
쿠팡 스토어 3개
Shopee 까지...
대단하신 분이네요... 진짜 멋지다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분 말하시는거보면 말의 전달력이 좋다고 해야되나??? 목소리 웃는표정 볼때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네요 긍정적으로 보여서 보기 좋아요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근데 여자 혼자살면 무서울듯 ㅠㅠㅠ 문이 유리문이라.....
못살져..
게스트분 정말 똑똑하시네요
와 27살인데 똑부러지게 잘 사시네요
이분은 부자될 분입니다.
저도 아끼며 산다고 생각했는데 고수분이 계셨군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헤븐트님 역시 열정👍🏻👍🏻
지난주 제주도 여행때 여기근처 숙소가 있어서 동네 구경하면서 집이뿌다 근데 잡초가 엄청 많네 하면서 지나갔는데ㅎ
넘신기하네요 자취남님 채널에서 보게되다니^^
목소리에서 뭔가 여유로움이 묻어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진짜 궁금했던 현실 제주 생활이라 더 좋네요ㅎ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성 쩌는 방이나, 괜찮은 벌이를 보면 참 부러운데, 커다만 벌레를 보니 부러운 마음이 쑥 들어가네요;;;;;;;; 제가 사는 곳에 저렇게 거대한 나방이 들어오면 전 집 버릴 듯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전 3년전애 제주도에서 2년정도 살다가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많더군요..... 그래서 거제도로 이사왔는데 섬과 자연의 정취는 그대로 느끼면서 여러 문화생뢀도 편하게 누릴수있어서 만족하고 살고 있네요....
거제도에서 여러 문화생활이라.. 제주보다 발전안된곳이 문화생활이라니 전혀 공감이안되네요 저도, 살아봤던 지인들, 모두 거제는 절대 안산답니다..
@@mixxaud7482 뭐.... 사람마다의 느낌은 다 다른지라.... 전 제주도도 좋지만 현재 거제도가 더 맘에 들더군요.... 부산도 1시간이전 거리도되고 그외 택배등 육지와 같은 혜택을 받을수 있어서요....
@@mixxaud7482 뭐 굳이 공감할 필요가 있나요 저 분이 만족하고 산다는데
다행히 만족하신다면야 응원합니다!!
@@privatebo1370 그게맞긴합니다..그냥 저뿐만아니라 같은의견이라.. 공감이된다안된다 쓸필욘없었네유
이거 보니까 더 살고싶어짐.. 너무 좋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번편도 그렇고
제주도에 사시는 분들은 굉장히 분위기가 맑으시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음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건 정말 부럽네요ㅜㅜ
제주도 너무 좋아요 일단 댓글 달고 영상감상 ㅋㅋㅋ
강원도 전방에서 보던 팅커벨을 여기서보네...오랜만이야 팅커벨
제가 2년 살던 집 분위기와 아주비슷해요 ᆢ 현관문 바람에 팍 열리는거, 사생활 전혀없는것, 잔디유지어려움 ᆢ 우산은바람에 다 부러지고 ᆢ
하지만 인생 최고의 2년이었습니다.
좋은 인연들 덕분에요.
저는 놀러제주안가고사람만나러 제주를 가네요
일년에 한번 휴가철 비켜서.
감사한 곳 제주입니다.
와우, 나이도 많지 않으신데 사업 마인드 하며.대단하네요.
저도 남원에 10년 정도 살고 있는데 반갑습니다.
남원읍이 따뜻한 곳이죠. 단점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구옥은 곰팡이, 결로, 단열 문제로 취약합니다.
2. 주위에 감귤과수원이 있다면 농약 문제로 피해를 봅니다.(연중 10회 정도 약을 칩니다.)
3. 타지 사람을 배척하는 습성이 노인들 위주로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육지것들이라는 사고가 팽배해 있다)
4. 벌레 중에 지네를 조심해야 합니다.(물리면 상당히 아프고 많이 붓는다)
5. 여름에 굉장히 습하기 때문에 에어컨 및 제습기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6. 겨울철 눈이 올 경우 많이 옵니다.(차량은 4륜 구동 추천, 체인 구비 필요)
7. 간혹 비올 때 나무나 쓰레기 태우는 농장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8. 주위에 돈사, 축사 있는 경우 냄새 때문에 괴로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나 한림읍 주변은 더욱 주이해야 한다.)
젊은층이 정말 생활력도좋고 머리도좋고 어디서든 적응하면서 살아갈분같네요
부모님이누구신지 부럽습니다~
27살 이신데 와...
자립력이 상당하십니다. 저를 뒤돌아보게만드는,,, 행복하세요~~
대지 780평 건평 110평 전원주택에 살고 있고, 17평 작은 주택도 살아봤고, 45년 된 2층집도 리모델링 해서 살아보는 등 도시, 전원단지, 시골 다 살아봤는데... 단독주택의 삶의 질은 이웃에 대형견을 키우냐 안키우냐가 가장 크게 좌우됩니다. 대형견 짖는 소리는 층간소음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고요. 장시간 발생합니다. 지금 사는 집은 800평 가까이 되도 대형견 소리에는 답 없습니다. 개소리만 빼면 주택은 좋습니다. 다만 고급주택단지가 아니면 방범에는 취약합니다.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5:25 정말 좋네요 딱 이루고싶은 장면
언헤븐트님이다!!!
이거저거 다 따지고 편하게 살거면 도시살지 제주도 못 살죠
뭐가 더 본인 라이프에서 행복하냐가 중요할텐데~~~
제주살이 로망이 있는 사람으로서 영상 너무 잘봤어요!!
맞아요 ㅎㅎ
얻고싶은건 얻고 포기할건 포기해야 하더라구요 :)
남원은 서귀포 옆에 있는 마을인데
예전 행정구역으로 치면 남제주에 해당합니다
남제주쪽이 비가 많이오고 습해요.
습한 걸 싫어하면 북제주 쪽으로 가면 1년 강수량이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애월이나 한림쪽.
풍광은 남제주쪽이 더 나아요^^
보자마자 드는생각.. 진짜 힘드시겠다.. ..
이모님이 땅200평에 건평 80평 3층짜리 주택을 지어서 거주를 하고 계십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집을 설계부터 공사할떄까지 같이 했었습니다.
개인주택.. 로맨스는 있겠죠. 그런데.. 정말로 관리를 멋지게 잘하실수 있는분들만 하세요.
전 주말농장을 해서 그런가..잡초랑 나무밖에 안보임.. 저걸 제거할려면.. 눈에 보입니다..
잡초를 보니 어떻게 관리를 했는지는 보이네요.
나이 어리신데 감각이 대단하시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한참 자고 있는데 머리위로 그림자가 슥 지나가길래 뭐지? 하고 벌떡 일어나서 나가봤더니 동네 할머니가 저희집 데크를 지나 낮은 돌담을 넘어 밭으로 가시더라구요. 우리집은 그냥 거들 뿐.
제주도1편 에 이어 2편까지 잘 봤습니다! 제주도 3편 빨리 보고싶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다
천장에 천으로 커튼처럼 해놓은거 너무 귀여운듯..
자연친화적인 = 대형벌레,뱀,지네 놀러옴
잔디밭 = 매일 1시간이상 잡초제거
잔디깎이기계사거나 사람불러야함
넓은 마당 = 매일매일 마당쓸기
단독주택 = 매년 수리비로 목돈나감
큰창,통창 = 피부노화, 기미, 점 많이생김
다락방있음 = 춥고 더워서 창고로만 씀
천장이 높음 = 냉난방비 많이 듬
잔디깍기는 로봇잔디깍기 쓰세요...
정원 관리 시간 없으면 자잘한 장식 싹 걷어내고 로봇 잔디깍기로 매일 깍는게 최고입니다.
풀이고 잔디고 뭐고 낮게 싹 깍아주면 구분도 잘안되요.. ㅋㅋ
앗 꿀팁 감사합니다 !! ㅎㅎ
좋아하는 유튜버 두분의 콜라보 너무 좋다
장단점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 혼자 살기에는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즐기면서 돈 많이 버시는거 부러워요!
개인적으로 이런 데가 좋은 이유가.. 바람이 피부에 맞닿는 그 느낌. 그리고 밤에 잠이 잘옴
아주 정적이 흐르고 까맣고.. 불면증 있는 사람들은 잠이 안올수가 없음.
홈데코 리빙에 경험도 센스도 있으신 것 같은데요 하시는 일이 리빙 쪽으로 흘러간 것도 우연이 아닌 듯한 느낌이 들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채코제님 영상 보고 어디서 봤던 집인데 ?? 뭐지?? 했는데 맞아요 이 집이었어요 ㅋㅋ신기하네요
완전 제주스러운 영상이라서 간접힐링하고 갑니다!👍🏼 위트도 있으시고 자취남님 리액션 때문에 더 재밌네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조아요^^
더욱 자취의 세계가 버라이어티 해지는 자취남!!!!👍👍👍
남자분 엄청 긍정적이심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최고!!! 아들보는 맘으로 흐믓하네요. 표선이주예정이라 궁금한게 많아세 잼나게 잘보고갑니다.제주에서 혼자 대단하시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삶을 사시는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자주 올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주도 촌집에 다른 벌레들은 다 참겠는데 지네가 이불안에 들어오는건 못참겠더라구요 ㄷㄷ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무서움.ㅠㅠ크기도 커요..
너무 재미나네요 ㅋ
와...너무 부러워요 ㅠㅠ 완전 제가 꿈꾸는 삶!
저희집도 시골 살 때 택배 아저씨가 현관문 열고 놓고 가고 했어서ㅋㅋㅋㅋㅋ 생각나네옇ㅎ 벌레가 많은것보다 크다는것도 그렇고ㅋㅋㅋㅋ
묘하게 크러쉬느낌이 나네요 이번 룸메님 ㅋㅋㅋㅋ 정겨워보이면서도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 잘봤습니다 부러워요~
단독주택...애매하긴한데 미니멀해서 관리는 쉽지만...마당이 ㅠㅠ 대단하시네요
날씨만 좋았다면 정말 예쁘게 나왔을집인데 그래도 좋네 ㅋㅋ
제주도는 날씨 변화가 심하고 비도 많이 내려서 택배기사님이 배려로 안에다 넣고 가시는게 아닐까요
제주 살면서 겨울에 귤 사먹으면 인간관계에 문제있다고 하던데, 인간관계 좋으신듯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런 말도 있군요
제주편 진짜 너무 재밋네요 ㅎㅎ
_아기자기한게 뭐랄까 힐링된다..._
그래도 본인이 돈을 어느정도 만지면 큰 사치까진 아니더라도 보통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집에 돈을 쓰기 마련인데 진짜 알뜰하시네요.
이미 집 매매했단거에서 부자지만 더 큰 부자되실듯.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잡초......와 상상만해도....할아버지집이 진짜 미니미한 앞마당이 있었는데 거기에도 장마가 지나니까 다음날 풀이 자라있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욬ㅋㅋㅋㅋ 근데 저평수에 풀떼기라닠ㅋㅋ
허허,,, ㅋㅋㅋ풀떼기 관리가 진짜 어려워요 ㅎㅎ
오우 탐구생활 채널에 출연하신 분이군요!!
어떤 영상인지 알 수 있을까요? 궁금해서요 ㅠ
앗.. 제가 그 영상을 찾아버렸네요 ㅎㅎ
앗! 전에 유튜브였나 글이었나 디지털노마드로 나오셨던 분이네요! 이 분 이야기 제 동료들에게 가끔 하고 있는데 자취남에 나오다니요!!! 여윽시! 취남이님 채널이 옴총 유명한가봐요 ㅎㅎㅎㅎ 룸메님 반가워요!!!
집이 창문도 그렇고 벽 단열이 잘안되어있는 느낌… 겨울에 웃풍 엄청 심할듯.. 제주도라 괜찮으려나..
어린나이신데 정말 현명하신거 같아요.
말도 너무 재밌게 잘하시구 감각도있으시네요!
아이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는언니도 제주에서 게스트하우스하고있어서 가끔놀러가는데!! 에어비엔비에서 발견하면 한번 가볼게용
우와 엄청 자유로움이 느껴네요!!!!
돌담건너시는할머님ㅋㅋㅋㅋㅋㅋ 웃겨요
잘봤습니당
에어비앤비로 큰 돈을 벌기보다는 잘 관리해서 년세만 충당해도 개이득이다 라는 느낌인듯? 추가로 적적한데 말동무도 되고 ㅋㅋㅋ
남자분이 상당히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네요. 화장대에서 빵 터졌어요. 남자들도 화장대 쓰시는가요^^
출연자분 느낌이 굉장히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