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의의 창이 자주 나오는 이유는 언더테일 내부에서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이 과연 정의로운가에 대해서 말해주어 플레이어의 행동을 다시 돌아보게 하거나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해주는, 혹은 진정한 정의나 용기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기는 무슨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노래 참좋네요
또한 이것도 있습니다. 불살 엔딩을 깨고 나서 '트루 리셋'을 선택할 때 나오는 음악은 플레이어가 곧 몰살 루트로 갈 것을 예측하며 나온 'In my Way' 음악을 느리게 배속한 것과 일치합니다. 대부분 불살 루트를 타고 몰살 루트를 타는데, 제작자가 그걸 예측하고 이 음악을 깔아놓은 게 아닐까 싶네요.
언더테일에는 많은 이스터에그가 숨겨져 있고, 노래 역시 이스터에그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나의 노래를 가지고 많은 상황에서 사용하면서 루트나 캐릭터에 따라 곡의 의미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고, 토비 폭스 역시 어떤 상황에서는 긍정적으로 들렸던 노래가 또 다르게 들릴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한 것 같네용.
In my way 가 연습용 더미 bgm과 공유하는 게 어떻게 보면 둘 다 약하고 무력한 존재라는 점, 차라가 둘 다 썰어버릴 수 있다는 점과 폭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분기점이라는 거? 그리고 처음에는 빠르고 경쾌한 노래가 LV이 올라가면서 무겁고 느리게 변해가면서 초기와 다른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 주는 모티브라고 봄
한 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작곡을 하는 것은 이미 중세, 클래식에도 있던 방식입니다. 외국에선 Theme and Variations 라고 합니다. 작품의 장면과 잘 어울리니 그만큼 바리에이션을 잘 활용했다는 소리겠죠. 물론 배속만 조절한 곡들은 그냥 분위기에 잘 맞게 토비 폭스가 재활용을 잘한거구요.
1:52 저것을 추측해 본다면... 플레이어는 쟤를 연습용 인형, 즉 더미보다도 못한한 벌래같은 존재라고 생가하는것 같내요 연습용 더미와 싸울땐 그래도 밝은 느낌이였는데 이 전투는 방해만 되고 필요없는 전투라 생각하나 보내요 그리고 결정적 증거는 처음에 싸울떄 "방해된다" 라는 글씨가 써있습니다. (+) "in my way"(OST) 를 3인칭으로 돌리면 "in your way" 즉 "나의 방법" 정 반대인 "너의 방법" 이 됩니다. 이 뜻을 추측해 보면 "나와는 상관없는 너만의 방법" 이 될것 같내요 (이 댓글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0:16과 1:32에서 다른 노래를 빠르게 감았을 때 같은 노래가 나오는 건 둘이 라이트모티프이기 때문입니다.(멜로디가 같다는 말) 그렇다면 토비는 왜 ruins와 waterfall의 멜로디를 공유하게 했을까요? 그건 지하세계 전체의 테마가 4계절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폐허 - 가을 스노우딘 - 겨울 워터폴 - 봄 핫랜드 - 여름. 토비는 환경설정 음악이 4계절에 따라 달라지게 했는데, 겨울과 봄에는 같은 음악, 'Uwa! so temperate'이 나옵니다. (뜻은 '우와! 정말 온화해') 토비는 이처럼 가을과 봄이 비슷한 것으로 보았기에 서로 라이트모티프를 사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오 영상을 3시간이나 늦게 보게 되다니
재탕한거라 해도 솔직히 이건 대단함 노래가 역재생 하거나 배속 해도 어색하지 않게 또 하나의 브금이 될 수 있다는건 정말 쩌는거 아닌가? 솔직히 역재생 하면 가사가 없다 해도 아름답게 들리기는 힘들고 2배속은 그냥 노래가 흥겹게 될뿐이지 새로운 브금이 돼진 않잖아 심지어 그대로 역재생 시킨것도 아니고 각 악기들도 다른데.. 난 이런부분에서 또 언더테일이 갓띵작이라고 생각한다
댓글보면서 좀 아쉬웠던게 날로 먹은거라는 얘기가 좀 있는데 노래1개로 분위기가 달라질수 있고 의미부여가 달라짐. 이런거 따질려면 보통은 잘 못함. 1개의 노래로 여러가지 느낌을 줄수 있다는게 대단하지 않나?
ㄹㅇ 날먹이 아니라 저렇게 만드는 게 더 힘들듯
날로 먹는단 놈들 특징:지들은 엄마,아빠가 힘들게 키워준 인생 날먹
@@user-tb3gm6jv7m 오... 뼈좀 때려본 사람인가
ㅇㅈ
@@user-tb3gm6jv7m 오우 정강이좀 깨부셔보신 분이신가?
근데 이게 말만 재탕이니까 쉽다고 할 수있지 전체적인 분위기나 악기 바꿔서 이렇게 만드는 건 보통 일이 아님 ㅋㅋㅋㅋㅋㅋ
ㅇㅇ 악기 고르는것도 장난아님 ㅋㅋㅋ 분위기에 따라서
(야나좋아요왜많아후욱후욱)
같은 멜로디여도 그걸 늘리고 어레인지 하는 작업이..
ㅇㅈ
그건 그럼
ㅇㅈ
이건 우려먹고 날로먹는게 아님 ;; 오히려 곡 하나로 여러개를 만든다는건 엄청난 능력임.. 역재생하고 속도 느리게 만들어서 어정쩡한 음악이 아니라 오히려 자연스럽고 중독성있는 노래를 만든다는게 대단하다 생각함..
그건 좀; 너무 오바한다
@@ooooooooosohi8니가 전자음악안해봐서 그럼 어려운거임.. 이병신새끼야..😊
@@ooooooooosohi8오바아닌데
3년전에 날먹했다는 투로 댓달긴했는데 저도 이런 표현기법 좋아해요
찾아보는 재미도있고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느낌을 주기도 해서 마음에 드는 표현기법중 하나에요
재탕도 이정도면 ㄹㅇ 능력임.
혼자서 게임, 노래 만드는 만큼 노래 개수도 한정되있으니까 재탕하는게 돈도 덜 들거고
그리고 재탕이고 뭐고를 떠나서 노래들 전부좋으니 그거면 됨 ㅋㅋ
ㅇㅈ
@@go_bg3705 오 토리엘이 ㅇㅈ했당
@@go_bg3705이 인정했당
@@go_bg3705 오 토리엘이 인정했당
배속에 따라서 느낌이 다름
사실 정의의 창이 자주 나오는 이유는 언더테일 내부에서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이 과연 정의로운가에 대해서 말해주어 플레이어의 행동을 다시 돌아보게 하거나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해주는, 혹은 진정한 정의나 용기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기는 무슨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노래 참좋네요
재탕이라 말할게 아니라 떡밥같은 거라고 불러도 될거같다^^;;
정의의 창??? 크고 아름다운 정의의 창???
ㅋㅋㅋㅋㅋㅋㅋㅋ갭ㅋㅋㅋㅋㅋ
@@Kamielluna 무슨말을...?
@@tnetopinmoetulosba 왠지 그 부분에 자극을 주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서요.
또한 이것도 있습니다. 불살 엔딩을 깨고 나서 '트루 리셋'을 선택할 때 나오는 음악은 플레이어가 곧 몰살 루트로 갈 것을 예측하며 나온 'In my Way' 음악을 느리게 배속한 것과 일치합니다. 대부분 불살 루트를 타고 몰살 루트를 타는데, 제작자가 그걸 예측하고 이 음악을 깔아놓은 게 아닐까 싶네요.
선빵치는 괴물쉐끼들 다죽여버리고 싶었는데 불살이 하도 유명하대서 불살 먼저 했다가 김새서 걍 끔...
쏘오름
역시 갓겜..
몰살 엔딩 후 불살 엔딩 브금이랑도 똑같네요
토비는 혼자 작곡 해야되서 돌려쓰기 할수 밖에... 그런데도 이렇게 좋은 음악 많이 만드는건 대단하다
ㅓㅜㅑ 돌려쓰는게 많이 만드는거 보다 대단한듯 1개의 노래로 2~3노래가 나오네
토비는 착한 아이니까
토비는 자유에요
근데 이스터에그로 숨겨둔 것일 수도..
맞아요
2:02 소름이긴 하다. 몬스터키드를 그냥 연습용 으로 생각하고 있는거넹 (죽일용으로)
얽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lacse404 음 잘 생각하면 그런뜻 ㅋㅋ
이새끼가 천재구만 발상의 전환
그니까여…ㄷㄷ
재탕이라고 날로먹네 ㅇㅈㄹ 하기엔 너무한게 재탕하는데에도 머리가 좋아야함 분위기에 맞춰서 다시 쓰는건데 머리좋은거임
1인인데 솔직히 봐줄만함. 활용도 잘했고
죄송합니다
@@7_18. ? 그건어디서나온말임?
토비폭스혼자서만든걸로아는데
@@7_18. 토비폭스 혼자서 만들었어요ㅋㅋㅋ
@@7_18. 그 많은 사람 명단은 후원자들 명단이에요ㅋㅋㅋ 개발자 명단이 아니라
토비폭스 진짜 천재네요... 뭘 잘 모르시는분들이 쉽게 재탕재탕 하시는데 이렇게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럽게 쓰는게 그냥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귀에 익숙한 곡들 조차 눈치 못챘다는게.....
토비 폭스가 상황에 알맞게 브금 배치를 하는지라 배속이나 역재생, 멜로디 공유 등은 다 노렸다고 봐야할 수밖에...
솔직히 이건 언텔이 갓겜이 된 이유들 중 하나임... 제작자가 천재 아니면 못할 짓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김민경-x6o ???: 와! 샌쥬! 와! 파퓌류슈!
1:36 헐 완전 신비롭고 이쁘다...!
개구리 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s9n 맞춤법봐라 ..
@@wool5178 개구리 모임 왜?
@@For1my7youth 뭐임인데 모임으로틀려서요
@@이민준-g4m ㅇㅎ ㅋㅋㅋ
0:33 아니 5배속하길레 몰살 마지막 부분 음악 예상했는데 파피루스 음악떠서 현웃을..
ExpiredBraincell 개인적으로 이브금 뭔가 긴장되서 좋아하는데 갑자기 파피루스bgm떠버림 ㅋㅋㅋㅋㅋ
@@_cloudb3949 ㅋㅋㅋㅋㅇㅈ
ㄹㅇㅋㅋㅋㅋㅋ갑자기 분위기 와! 파피루스!
@@둥지짓는드래곤 와! 파피루스! 아시는구나! *근 데 그 러 면 내 동 생 은* *-왜 죽 인 거 야-*
여기서 좀 놀라면서 웃겼음 ㅋㅋㅋㅋㅋ
2:43 이건 솔직히 듣다보면 알게됨 역재생이라는걸..
Hopes and Drems 특유의 음이 너무 잘들림
ㅇㅈㅇㅈ
군침...
@?이상한 댓글 쓰는 미친 사람 ??
@?이상한 댓글 쓰는 미친 사람 닉값 하는군..(?)
그래도 노래만 좋으면됐죠
이걸 재탕이라 할지 아니면 떡밥뿌리는 거라 해야할지....
필드음악은 대부분 Ruins의 라이트모티브니까 아마도 지하세계는 거의 이거와 관련된 음악으로 만들고 싶은듯
떡탕으로 하자
@황소후 재밥 하려다 안한이유가 버정에서 글쓰는데 옆에 실종아이 포스터에 실종된 애 이름이 윤재밥임
이렇게 똑같은 노래를 다른악기로 연주한다거나 빠르게 재생하는 등의 방법으로 게임 노래를 만드는건 인력부족, 용량부족 등의 이유로 예전부터 많이 해왔어요. 여기서 중요한건 사람들이 바뀐 노래를 들으면서 원곡이 생각나지 않고 게임을 플레이했다는거죠
@황소후 ㄱㅊㄱㅊ
3:07 봉쇄죠?
3:14 영혼 마시쪙
ㅋㅋㅋ
응 붕쉐~
원곡을 배속하면 다른 선택지나 나중에 나올 노래가 되네요
가장 압권은 속도를 뒤로 돌리면 곡과 관련되어있고, 그 곡 나오기 전 노래 'Hopes and Dreams'로 나오네여 알게되니 약간 울컥했습니다...
그것도 가이드북님 덕분이겠죠
이분 댓 가이드북 영상 볼 때 어딜가나 있던데 왜 댓글이 없노
@@카오스-o6q ㅋㅋ
좋아요가 444 ㄷ
3:08 Hops and dreams 0.75배인듯
난 뭘라
오 정답
(1.25배를 할 시 정확한 노래가 들려옵니다)
ㅇ
@@Marinesnow_ 진짜다ㄷㄷ
Hopes
토비 : 7개 노래를 만듦
사운드트랙 완성!
메갈로바니아는 전작재탕 ㅋㅋ
이 드립이 여기로 오네 ㅋㅋㅋㅋ
토비님 ㄱ천재군...!!!
그래도 혼자 게임만들고 작사작곡까지 다 하신다는데 이정도는 좋게 넘어가는게...
@@miyao_miya 노래 만들고 안팔려서 게임 만들걸로 알고있는디
3:06 아이고 결계가 다시 닫힌다...
졸렬해진 꿈꾸는놈 아스리엘
ㅋㅋㅋㅋ
북 버전:아주리혜 꿈쟁이
안드에에에에에!!!!
1초전이라니
결국 언다인이 최종 인싸군
+ 1년만에 1천 찍었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죽창물고기
@@레코누누 죽창물고깈ㅋㅋㅋ
@@레코누누 ㅋㅋㅋㅋㅋㅋ
@[くう]쿠우 Undertale 힘내 친구야...
진짜 지금 봐도 너무 소름돋는다.. 누가 하나의 노래로 이렇게 많은 ost를 제작할 생각을 했겠어..
ㄹㅇ.
진짜 능력..
마리오 월드를 예시로 들 수 있죠. 과거부터 사용돼온 방법입니다.
3:32 와 이건 몰랐는데 무섭고 소름이다
@@motesolo 나도 몰살않해서 칭찬해줘
엥ㅇ.. 저거 몰살에서 나오는거였어?
저거 불살에서 따라했는데 안나와서..
@@hawall_ 몰살에서 40마리 죽이면 ㄱㄴ
에엥?..난그저 다죽이는거밖에 안해서..난나쁜아이인거얌???
-뚧뗿-
3:08 어쩌면 영혼은 모은게 hopes and dreams이니까 영혼울 배출하는거여서 반대로 했던게 아닐까요?
나도
올
날카롭다
이새끼..추측 오진다..
여관에서 잘 때 옆에 애들 코고는 소리 배속하면 게임오버 브금 나옴
그 친구들은 게임오버 당해서 영원히 거기 잠듦
배속이 아니라 역재생 아니에요??
@@sungilm6106 그른가?
@@sungilm6106 아니에용 배속돌려야되용
@@choci_0622 ㅈㅅ
2:50 시공의 폭풍은 정말최고야!!!
3:11 시공의 폭풍 닫을때 모습
언더테일에는 많은 이스터에그가 숨겨져 있고, 노래 역시 이스터에그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나의 노래를 가지고 많은 상황에서 사용하면서 루트나 캐릭터에 따라 곡의 의미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고, 토비 폭스 역시 어떤 상황에서는 긍정적으로 들렸던 노래가 또 다르게 들릴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한 것 같네용.
우왕
In my way 가 연습용 더미 bgm과 공유하는 게 어떻게 보면 둘 다 약하고 무력한 존재라는 점, 차라가 둘 다 썰어버릴 수 있다는 점과 폭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분기점이라는 거? 그리고 처음에는 빠르고 경쾌한 노래가 LV이 올라가면서 무겁고 느리게 변해가면서 초기와 다른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 주는 모티브라고 봄
아니?! 차라는 다 썰어
세계를 가르는 참격@@비빔-h2k
1:08 어 머야 멜로디는 같은데 노래 엄청 이뻐ㅜㅜㅜㅜㅜㅠㅜㅜ
+3:12 이것두 넘 이뻐서 나 볼려고 추가
오르골이죠
3:12 이거 1.25배속 해서 봤더니 ㄹㅇ 똑같더라구여 ㅋㅋㅋㅋ
나도
@9999lv. 좆나게 강한오메가플라위 엥? 나?
2:38 와 이건 진짜 대박...
0:03 OST-Ruins => 2배속 => 0:15 OST-Spear of Justice
0:27 ???=> 5배속 => 0:41 OST-Bonetrousle
0:53 OST-Quiet Water => 3배속 => 1:07 OST-Spear of Justice
1:20 OST-Waterfall => 3배속 => 1:35 OST-Spear of Justice
1:46 OST-In my Way => 4배속 => 2:01 OST-Anticipation
2:14 OST-Pathentic House => 2배속 => 2:25 OST-Spider dance
2:38 OST-Final Power => 역재생(1.25배속) => 3:07 OST-Hopes and Dreams
3:37 OST-But Nobody Came => 10배속(12배속) => 3:52 OST-Your Best Friend
요약 ㄱㅅㄱㅅ
뭔 지하세계 전체 인구가 언다인을 신처럼 찬양해? 왜 이렇게 많앜ㅋㅋㅋ
@@클즈-g8p 그니까요 ㅋㅋㅋ겁나많네
but nobody came은 12배속으로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frogthehealer9836 그래서저는 배속한 영상에 1.5배했슴다
음악업계 분께서 살짝 작품곡에는 유사한 사운드로 넣어서 상징성을 만들어줘야한다고 들었음... 그게 어려운데 회사에서는 날로먹는줄 안다고하는 그런 이야기 들었었음... 토비폭스 대단
이분영상은 알고리즘에 인해 추천되는영상같은데 다 보면 최근에올라옴 ㅋㅋㅋㅋ
한 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작곡을 하는 것은 이미 중세, 클래식에도 있던 방식입니다. 외국에선 Theme and Variations 라고 합니다. 작품의 장면과 잘 어울리니 그만큼 바리에이션을 잘 활용했다는 소리겠죠. 물론 배속만 조절한 곡들은 그냥 분위기에 잘 맞게 토비 폭스가 재활용을 잘한거구요.
1:29 좋다 ㅠㅜ 정의의 창은 걍 어케 만들어도 좋은듯 가이드북 님 이런 영상 넘 좋아요 👍👍
언텔음악들 보면 거의 대부분의 테마가 연결되는데 그걸 또 다르게 느끼게 하는 토비폭스도 대단한거
안 연결되는 하나 메갈로바니아
0:40 에 빵 터짐...ㅋㅋㅋㅋ
작곡을 하는 사람으로써 배댓에 답하면 한 곡으로 여러느낌을 내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플레이어들에게 익숙한 음악을 주려고 일부러 브금의 다양성을 추구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로 인해 언더테일 노래의 색다른 브금 하나하나가 익숙하고 좋게 느껴지는 거죠 ;3
2:45 내가 결계를 깨줄깨!
3:02 결계가 깨졌다!
3:06 결계가 다시 붙었다!
3:13 염소가 나타났다!
3:18 넌 못지나간다
넌 모찌나간다
ㅋ
ㅋㅋㅋㅋㅋ
2:45 정말 걸계 가 부서지는데...
사실은 흑역이었던거임
3:04 아스리엘이 결계를 닫아 괴물들을 가두는 순간
엌
영혼까지 흡☆수
홀로 작곡한 오리진 작곡 곡이 몇갠데 날로 먹는다니 너무 슬프다...
라이트모티브일 뿐인데...이런 게임 은근히 많아요
딱 좋아요 100개는 내가 좋아요를
하나 더 눌러서 101로 만들어 주지...
날로먹는건 아니죠.. 그것도 실력인데.. 아무리 배속해서 리믹스를 한다해도 실력인거죠 각자 다른 연출도 내고..
@@wiv6 ㅗ
좋아요가 179개라서 눌럿다
3:08 결게를 생성하고 영혼을 먹는데?
감동파괴
맛있나
@@누-구-게 뭐든지 맛있게
결계
0:40 저게 저 노래였어 ㄷㄷ
2:38 역재생하고1.25배속하면 더잘맞음
ㅇㅈ
1.3배속도 거의 비슷함
지금 뭔가를 치면 배댓이 되지만 칠게 없다
이것도함정
1:52 저것을 추측해 본다면... 플레이어는 쟤를 연습용 인형, 즉 더미보다도 못한한 벌래같은 존재라고 생가하는것 같내요
연습용 더미와 싸울땐 그래도 밝은 느낌이였는데 이 전투는 방해만 되고 필요없는 전투라 생각하나 보내요
그리고 결정적 증거는 처음에 싸울떄 "방해된다" 라는 글씨가 써있습니다.
(+) "in my way"(OST) 를 3인칭으로 돌리면 "in your way" 즉 "나의 방법" 정 반대인 "너의 방법" 이 됩니다. 이 뜻을 추측해 보면 "나와는 상관없는 너만의 방법" 이 될것 같내요
(이 댓글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렇네요 역시 몰살ㄷ
3인칭이 무슨 말이에요?
@@UniCold
1인칭 - 나 ( I )
2인칭 - 너 ( You )
3인칭 - 그들 ( they )
@@네츠-z4n they는 그들 아닌가요?
@@UniCold 아 오타 ㅎ
마지막에 몰살루트 Nobody came이 your best friend 가 다죽였는데 가장친한친구라니... 역시 차라는 프리스크의 진정한 친구였어@!!!
미운아이 떡하나 더 준다니까 프리가 차라한테 초코 1개 더 줌
ㅋㅋㅋㅋㅋㅋ
진짜 같은 노래를 이렇게 바꾸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토비 폭스 존경스럽다
토비 폭스의 작품구성
Lazy: 33%
Genious: 33%
Crew’s help: 33%
Dog: 1%
라는게 학식의 급식
개 1%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유찬 이 밋힌;;;;
@NKVD나빠요 왜요? 저만 이해 못함..
@NKVD나빠요 문찐이 뭐에요?
@NKVD나빠요 아니 그래서 저 뜻이 뭐냐고요
배속하거나 역재생한다고 노래 분위기가 아예 바뀌는건 천재다
3:20 아스리엘은 모든 괴물의 영혼을 십어먹었다.
1:57 나만 얘 겁나 소름돋나
3:13 솔직히 소름...
3:32 신기하게 보고 있다가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예전에도 저짓 했던 거 생각난다
모든 건 하나로 이어져있네 이게 재탕이야 의미없는 의미부여야....
그 헬같은 게임제작툴인 게임메이커로 만들었는데 음악은 좀 봐줍시다 ㅋㅋㅋ 어차피 그냥 들으면 잘 티도 안나는데...
@@slient1261 어 연관성을 찾아보자면 둘다 게임내에서 비중은 없지만 언더테일 플레이어 모두가 알고있는 그런?
의미부여 재밌음
3:05
결계 소생술!!!
3:13 다 흡수하네
-save the world
(제가 들어봤을땐 save the world인것 같네요)
03:08 영혼을 다시 77ㅓ억 하는 아스리엘ㅋㅋ
3:07 아니 왜 다시 닫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3:01 결개는 찢어 졋지만 다시 붙어졋다
하지만 버텨냈다.
사실상 돌려쓰기는 편의상에 가까운것같고 대신 여러곡을 분위기에 맞춰서 작곡하고 게임까지 대부분 혼자 해냈다는 점이 대단한거임
언더테일은 게임속에 모든 부분 하나하나가 합쳐진 하나의 예술작품임
언더테일 제대로해봤다면 재탕 이딴소리가 나올수가 없음
뭔가 연관이 있는걸까 아님 그냥 재탕인걸까...
아니야! 나의 토비는 그렇지않아
토비: 7개의 노래
아스고르:7개의 영혼
이게 관련있는게 아닐까요
@@이름뭐로하누 그건 아닐듯
감사합니다ㅋㅋㅋ 진짜해주실줄은 몰랐는데
음악 재탕을 이렇게 능률적으로 하는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을 거다. 배속만 했는데 느낌이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다니...
누가 만들어진 노래를 역재생해서 사운드트랙에 넣어ㅋㅋㅋㅋ 진짜 개천재다
0:13 ㄹㅇ 좋다
2:27 어쩐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이건 날로먹기나 재탕으로만 보기엔 너무 곡들이 상황에 맞게 잘 사용됬고 또 좋은 곡들이라...오히려 대단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듯.
이거 아스리엘 역재생이 진짜 역대급이다
ㅇㅈ
3:07 결계를 다시 고치고 부활하는 아스리엘
토비 역시 이런것도 숨겨놨군.
아스리엘:영혼들이야 다시.돼돌아가라!!
아스리엘:아니야 생각바뀌엿어 다시 돌아와라 영혼들이여!!!!!
2:14 여기서 2배속 해봐요
언다인 브금 하나로 저렇게 다른 느낌을 주도록 편곡할 수 있다니 그저 GOAT
가이드북님 스노우딘 여관에서 코고는 소리 1.5배속하고 잘 들으면 게임오버 소리 들려요
저 중에서 인상깊다 생각된 케이스는 몰살브금을 배속하면 파피루스 테마가 된다는거..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갑자기 병맛으로 바뀐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1:02 2배속 해보셈 ㅎㄷㄷ
0:16과 1:32에서 다른 노래를 빠르게 감았을 때 같은 노래가 나오는 건 둘이 라이트모티프이기 때문입니다.(멜로디가 같다는 말)
그렇다면 토비는 왜 ruins와 waterfall의 멜로디를 공유하게 했을까요? 그건 지하세계 전체의 테마가 4계절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폐허 - 가을
스노우딘 - 겨울
워터폴 - 봄
핫랜드 - 여름.
토비는 환경설정 음악이 4계절에 따라 달라지게 했는데, 겨울과 봄에는 같은 음악, 'Uwa! so temperate'이 나옵니다. (뜻은 '우와! 정말 온화해')
토비는 이처럼 가을과 봄이 비슷한 것으로 보았기에 서로 라이트모티프를 사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오 영상을 3시간이나 늦게 보게 되다니
3:50 이건 너무 소름인데..ㄷ
헐 언젠가 이런 영상 올려줄 사람이 있길 바랬는데 대박..ㅠㅠ 가이드북님 짱!
다들 몰랐으? 꽤 듣다보면 바로알게되는데
ㅇㅈㅋㅋㅋㅋㅋ
역재생은 진짜 소름
아스리엘은 노래 하나 잘 뽑혀서 진짜 힐링 쌉ㄱㄴ
이스터에그 넣느라 지쳐서 브금 우려먹은건가 ㅋㅋ
세젤토
세상에서 제일 예쁜 토비폭스
우려먹는 것도 많은 노력이 들어가져
우려먹는다는건 좀...
@@윤재정123 ?
사골도 우리는거 힘듦(?)
1:20 전주 및 반주 부분의 차임 핫랜드, 피아노 나오기 직전에 잠깐 포토샵 플라위 테마 멜로디
저도그생각했는데. 저앞부분을 어디서많이 들어봤다하면서 흥걸거리다가 핫랜드떠올림ㅋㅋㅋ
3:33 탭댄스
두둠칫
재탕한거라 해도 솔직히 이건 대단함 노래가 역재생 하거나 배속 해도 어색하지 않게 또 하나의 브금이 될 수 있다는건 정말 쩌는거 아닌가? 솔직히 역재생 하면 가사가 없다 해도
아름답게 들리기는 힘들고 2배속은 그냥 노래가 흥겹게 될뿐이지 새로운 브금이 돼진 않잖아
심지어 그대로 역재생 시킨것도 아니고 각 악기들도 다른데..
난 이런부분에서 또 언더테일이 갓띵작이라고 생각한다
2:09 음...? 그 무서운 노래가 더미라고요..?
2:10 뭔가 차라한테는 저 괴물 아이가 연습용 인형처럼 그저 자기의 길을 가로막는 존재로 보이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브금 이름이 마이 웨이이고, 상태 창에도 방해 된다. 라고 하는 걸 보면요.
언더테일 OST-The choice를 12배속 시켜보세요
한 7배속 하면 OST - 077이였나? Undertale(음악 이름) 후반부 브금이 들립니다
3:12 1.25배속하면아스리엘음악그데로덩3:51
도1.25배속하면그데로
3:20 슈발 난이제 무적이다
진짜 매 영상마다...
감사해서 울고갑니다
멍멍...
폐허배속 언다인은 왜그렇게 만든건데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인디게임이라는게 말이 안될정도다 어떻게 설정미스도 없게 떡밥도 남기고 참 존경스럽네
사실 토비폭스가 노래를 만들기 귀찮았던게 아닐ㄲ..
ㅇㅇ
그래도 아스리엘이나 샌즈는 정말 대박임... 다른 노래도 다 좋고.. 솔직히 이스테에그 만드느라 그런거 아닐ㄲ...
재탕이라 하기에도 완전똑같은 노래들은 극소수인듯 분위기같은것도 재조정해줘야되고 난그냥 이런거 발견하신분들이 더신기함
3:52 1.5배하면 원작과 비슷
1.25배가 정확함
@@사신수현무-p1t ㅗ호라
욕아님
세상에 브금까지 이스터에그로
만드신 토비폭스님 당신대체...ㄷㄷ
아스리엘이 영혼 되돌리는거 역재생한 노래 내취향이양
어떻게 배속,역재생 밖의 안했는데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지지? 혹시 제작자는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