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소고기나 돼지고기같은 육류나 뼈가 있는 부위는 찬물에 미리 넣고 데치면 불순물 제거에 좋습니다. 하지만 닭 날개는 불순물 보다는 잡내 및 균 제거가 메인이라 미리 넣으시면 오버쿡 될 수 있으니 가급적 끓는물에 빠르게 데치는 걸 권장 드립니다^^
그럼요 육류는 찬물에 넣어서 서서히 열을 올려도 무관합니다.고기의 냄새는 고기의 질과 피빼기 작업 유무입니다. 아마 피 빼기를 안했을경우에 해당하겠네요. 보통 뜨거운 물에 바로 넣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뼈와 고기에 뜨거운 물이 닿으면 피가 응고해서 여러가지 나오기 어려워서 입니다. 미리 핏물뺀 고기의 경우 찬물부터, 혹은 끓는물에 넣어도 무방합니다. 물롱 냄새도 없구요. 둘다 초벌용으로 버리는 용도로 편한데로 하시면 되구요. 전 구독자님 달아주신 댓글에 딴지거는건 아니구요.오해 없으시길. 닭다리도 아니고 갈비뼈도 아니고 날개 같은 경우에는 얇기도 하지만 지방과 근육이 골고루 분포해있습니다. 게다가 날개에 들어가는 뼈는 얇고 한마디에 불과하죠. 이런 경우 찬물에서부터 넣고 끓이면 한마디도 치킨육수 뽑는 과정이 됩니다. 당연히 오버쿡도 되구요. 아주 짧게만 한다? 그럼 살모넬라 등 세균을 못잡거든요. 따라서 정답은 없으니 아무쪼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11 긔요미딸
ㅎㅎㅎ 리안이가 너무 잘먹어서 일주일에 세번이나 만들었어요. ㅋ
아빠 요리 맛있다고 .맛 쟁이 딸내미의 평가 좋아요. 회색빛 티셔츠 잘 어울려요. 멋져 요. 예쁜 딸내미가 멋져 요
맛있는 요리도 배우고 예쁜 딸내미 재롱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이에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안이 완전 취향저격인가봐요^^
닭날게 요리 느끼하지도 않고 깔끔한 맛이겠어요
껍질 에 기름기 많아 선호 하진 않았는데. 아빠님 요리는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조리도 간편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에구...딸랑구 참~이쁘다 행복해보이는 가족😊😊
감사합니다. 먹기는 많이 먹는데 살이 안붙어요. ㅡ.ㅡ
바질은 사랑이죠! 저도집에서 아이랑 해먹어봐야겠어요❤❤❤❤
아이들 입맛에 아주 딱입니다. 들기름이 기대이상으로 깊은 풍미를 주거든요. 일주일에 두어번은 찾네요. 싱싱한 바질 있으시면 많이 넣으시구요^^ 그럼 맛있게 드세요~~~
육류 데치실때 끓는물에 넣는거보다 찬물에 넣고 서서히 끓이는게 잡내제거 더 잘된대요
꿀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소고기나 돼지고기같은 육류나 뼈가 있는 부위는 찬물에 미리 넣고 데치면 불순물 제거에 좋습니다. 하지만 닭 날개는 불순물 보다는 잡내 및 균 제거가 메인이라 미리 넣으시면 오버쿡 될 수 있으니 가급적 끓는물에 빠르게 데치는 걸 권장 드립니다^^
@@아빠막요리 김도윤 쉐프 요리영상글 인용했습니다. 고기삶을때 끓는물에 고기넣으면 냄새날 확률 높아진다더군요. 뼈유무랑 별개의 내용입니다. 모든육류에 해당되는 내용이구요. 오버쿡은 조리시간에 영향는거지 찬물에 넣은거나 끓는물에 넣는거나 영향이 없어보입니다. 조리방식이 끓이는 방식이 아니라면 선택지가 다양하겠지만 육류를 물에 끓이는 방식이면 찬물에 넣는게 맞아보입니다~
그럼요 육류는 찬물에 넣어서 서서히 열을 올려도 무관합니다.고기의 냄새는 고기의 질과 피빼기 작업 유무입니다. 아마 피 빼기를 안했을경우에 해당하겠네요. 보통 뜨거운 물에 바로 넣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뼈와 고기에 뜨거운 물이 닿으면 피가 응고해서 여러가지 나오기 어려워서 입니다. 미리 핏물뺀 고기의 경우 찬물부터, 혹은 끓는물에 넣어도 무방합니다. 물롱 냄새도 없구요. 둘다 초벌용으로 버리는 용도로 편한데로 하시면 되구요. 전 구독자님 달아주신 댓글에 딴지거는건 아니구요.오해 없으시길. 닭다리도 아니고 갈비뼈도 아니고 날개 같은 경우에는 얇기도 하지만 지방과 근육이 골고루 분포해있습니다. 게다가 날개에 들어가는 뼈는 얇고 한마디에 불과하죠. 이런 경우 찬물에서부터 넣고 끓이면 한마디도 치킨육수 뽑는 과정이 됩니다. 당연히 오버쿡도 되구요. 아주 짧게만 한다? 그럼 살모넬라 등 세균을 못잡거든요. 따라서 정답은 없으니 아무쪼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리안이 입에 맞는지 말수가 적어졌네요. 탱부드러움. 탱탱하고 부드러움? ㅋㅋ
바질이 들어가서 산통방통한 맛이긴 합니다만 리안이가 먹기에는 딱이었나 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