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imple stir-fried rice cake recipe and conversation with daughter... (Beware of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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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 Subtitles can be selected in the Settings
Hello, Ah-sees! It's me!
Today, I made Jion’s favorite snack, stir-fried tteokbokki. I tried to role-play with her like I was her friend. After having a conversation with Jion, I promised to take care of my health even more. I went through a lot of strange and sad emotions when I tried to imagine how Jion had been struggling on her own.
Everyone, let’s all stay healthy!!!!!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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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엄마다. 일단 아이가 엄마 눈을 마주보고 저렇게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다는게 진짜 대단한거..
60넘은 울 아빠가 90 넘은 엄마(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엄마!!! 엄마!! 하고 아이처럼 엉엉 울었는데... 누구든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부모를 잃음 고아가 되는듯
가슴이 뻥 뚫린 느낌... 지온이도 벌써 아릿하니 그 느낌을 아는듯하네요 ㅠㅠ
아 부럽다 애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를 해준다는 게 참... 쉽지 않으실 텐데 시도한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거 같아요 진짜 부러워요 지온이가ㅠㅠㅠㅠ 저는 엄마아빠한테 뭐 속마음 털어둔다 해도 진지하게 잘 들어주지도 않고 맨날 개코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 부럽네요 진ㅁ자류ㅠㅠㅠㅠㅠㅠ
보면서 감탄했어요.. 어떻게 저렇게 대화 할 생각을 하셨지.. 자식 진짜 잘 키우신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사람의 일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윤혜진씨 보면서 생각이 들곤 해요. 잔잔하게 재미나게 따뜻하게 사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지온이 애기때 얼굴 그대로다ㅜㅠ그때나 지금이나 예쁘고 귀엽네ㅜㅜㅜㅜㅜ웃는 게 특히 정말 예쁘다!
지온이 복받치는 울음 소리에 감정이입이 되서 저도 눈물 한바가지 쏟았습니다. 지온이가 참 순수하면서도 성숙하네요. 혜진님은 인격이 몇개입니까? 역할 놀이 정말 재밌어요. ㅎㅎ
윤혜진 님은 같은 여자가 봐도 참 지혜롭고 현명하신거 같애요 .배울게 많은 분이십니다
참 좋은 엄마셔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ㅠㅠ 아이 눈높이에서 대화를 시도하는 노력도 대단하시고, 속마음을 얘기하는 지온이도 참 순수하고 사랑스럽네요 ㅠㅠㅠㅠ
지온이를 보면 평소에 얼마나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인지 느껴져요❤❤ 넘 이상적인 가정ㅎㅎ응원할게요!!
지하철에서 출근하는 길에 이거 보고 혼자 마스크 안에서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현명하고 사랑 많은 엄마 밑에서 잘 자란 예쁜 지온이❤️
성장하는 과정이더라고요. 아이가 어떤 나이대가 되면 죽음,유한함 이런거에 대해 생각하기시작해요. 단순히 외동이라 느끼는 외로움이 아니고 본질적으로 존재에대한 유한함을 인지를 하는 그런 시기요! 자연스럽고 건강한 성장단계를 지온이가 또한번 지나가고있네요.
지온이 정말 밝고 너무 예쁘게 컸네요ㅎㅎ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게 보여요~~아이와 이렇게 대화하는 시간이 정말 가치있고 소중한 것 같아요!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배워가요~^^
이 채널을 나중에 지온이가 커서 보면 엄마아빠가 얼마나 사랑해준지 알꺼에요ㆍ영원히 추억이될 영상이라 지온이가 부럽네요~
지오니는 외동이니까 엄빠죽음 혼자남겨진다는거에 크게 와닿고슬픈가봐요ㅜㅜㅜ 아 왜울리구그래요ㅜㅜ눙물나잖아요🥺
저희딸도 외동이고 지온이보다 한살 많아요..
가끔 자기도 엄마아빠 다 죽으면 혼자남아 외롭다고 우는데..
그러면 그래요
엄마아빠가 네 곁을 떠날때쯤
너의 곁엔 또 다른 가족이 생길거라고
결혼을 하면 남편도 있을거고 아이도 있을거고 너의 오래된 단짝친구도 있을거라고..
그러니 엄마아빠가 없다고 마냥 혼자가 되는건 아니라구요..
아이들이 같은생각을 한다는게 새삼 신기하고 감동이네요..ㅎㅎ
저두 이거보고 공감하면서 같이 울었네요
저희딸은 초딩1학년인데~6살때부터 죽음에 대해서 말하더라구요 자기는 크고싶지않다고 왜? 크고싶지않아 했더니 엄,빠 늙어서 죽을까봐 하면서 펑펑우는데~가슴이 찢어지는줄알았어요
저희딸도 외동이예요~
책임질 동생있는것두 답답해여
설거지하면서 보다가 고무장갑 벗어던지고 쭈그리고 앉아 한참 울었네요. 지온이 마음이 예쁘네요. 솔직하게 얘기해주니 고맙고 저도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내 옷 커지면 어떡하냐며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만들어주는 지오니~~♡
내가 다 응어리가 풀리는 기분 ㅠㅠㅠㅜ 언니가 지온이한테 해주시는 말들이 저한테도 많이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ㅠㅜ 멋진 언니
와...진짜 나를 보는 것 같다 진짜...ㅜㅜ 가끔씩도 새벽마다 갑자기 문득 죽는게 무섭고 죽으면 엄마 아빠를 못 보는 그런 죽음에 대해 무서워서 새벽마다 우울해하는 그런 날이 진짜 문득문득 찾아오는데 혼자 눈물나고 ㅠㅠ 난 지온이 맘 이해해 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그냥 무서워 죽음이라는 단어가...,,
저도 그래요. 존재의 소멸이 너무 두렵고 사랑하는 사람을 못 본다는거... 자고 일어나면 찾아오는 내일이 없다는거... 너무 무서워서 새벽에 혼자 울기도 했는데... 저만 이렇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속마음을 털어놓는 지온이가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너무 예쁘기도 해요~ 지온이 옆에는 많은 사람들이 항상 함께 할거니까 지온아 걱정하지마~
같이 울었네요...
우리 딸들도 같은 주제의 이야기를 하면서 운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아이가 이런 생각까지 하는구나~~하면서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 이였죠...아이가 셋이지만 혼자여도 셋이여도 늘 부족한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오늘 같은 방법으로 부족함을 찾아 채워줘야겠어요^^왓씨티비가 생긴 이후로 눈으로만 보며 응원했었는데...댓글남겨보아요
혜진씨의 왓씨티비를 응원합니다~~
와 윤혜진 뭔가 아이눈높이에서 대화도 진짜 잘하고 잘들어주고 최고의 엄마다
덩달아 폭풍 눈물 😭 30대 후반들면서 나도 이런 생각 자주 들게 되고 슬퍼하는데 어린 지온이는 얼마나..😭😭😭😭 이런 모녀지간의 대화 시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진짜 좋은 엄마같다 사람대사람으로 대화를 하는게 이렇게 중요한건데 멋있어요
지온이 그대로 자라고 있구나 너무 예뻐 사랑행
우리지온이~ 애기때부터 너무 순한모습이 이뻣는네 정말 예쁘게 잘 컷네~^^
사랑해 지온아~^^
지온이 우는 영상 보고 펑펑 울었네요ㅠㅠ
어린 시절 저도 이런 마음이었던것 같아요..
8세 우리딸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듣기만 해도 소중한 이름 엄마....
혜진님, 영상 고맙습니다❤️
혜진님 지온이 반듯하게 키우려는 모습 보기 좋아요. 혜진님도 윤일봉 배우님 가정에서 가정교육 바르게 잘 받으신듯요~~ 지온이 속마음 표현할때 같이 울컥했네요.
저도 외동딸 키우는 엄마로서 항상 걱정하는 부분인데 그부분을 마주하고 바로 상황설명해주시는 혜진님한테 배우고 갑니다.
거의 빠짐없이 영상 보고있어요. 멋진 혜진님과 따뜻한 가족들의 모습이 너무 흐뭇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
지온이 참 순수하고 사랑스런 아이에요.
속도 깊구~
건강하게 엄빠랑 행복하게 자라라 지온이~
지혜로운 혜진씨.
귀여운 우리 지온이.
이들을 든든히 지켜주는
우리 엄배우님!
오늘도 아름다운 가정을 지켜 보며 즐기다 갑니다.
감사해요.
혼자가될까봐 두려운건 다똑같은가봐요.
지온아 행복하렴!!♡
지온이 웃는모습 너무 이쁘다ㅠㅠ 쪼꼬미애기가 엄청이쁘게 잘컸네🧡
40대인 저도 엄마없는건 상상못합니다...ㅜ
아침부터 눈물바다..
저두요!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윽..ㅠ
태웅씨의 따뜻한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세 가족 흐뭇하게 보고 갑니다~~~^^
윤혜진님 솔직하면서 개념있으시고 재치있으시고 되게 지혜로우세요❤❤❤
너무좋은 엄마네요~
감동도있고 재미도있고~~
난 유네지니 인간적으로 넘 맘에든다~!!
오늘도 매력 터지셨음!!^^
화욜오전이 젤 기대되는 질척이가 되버렸어요~ㅠㅠ
너무 따뜻한 영상이에요 지온이에게 너무 좋은 엄마 아빠인게 느껴지네요 😭
어제 유튜브에서 해방타운 클립 보고 찾아왔어요:) 와.. 저는 발레에 대해 무지한데도 혜진님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그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혜진님 눈시울 붉어지셨을 땐 저도 같이 울고, 너무나 반짝반짝 빛나셔서 보는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그 누구봐도 아름답다 할거에요✨ 그리고 오늘 이 영상을 보니 혜진님은 지온이의 엄마로서도 참 멋지신 분인 것 같네요!! 스물두살인 저도 가끔 부모님 없이 어떻게 살까 라는 생각이 들면 우울해지는데, 그런 지온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안정감을 주는 대화해주시는 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울 지온이..♥︎ 지온이 슈돌 출연 때 아가 때가 생각나네요!! 너무 예쁘고 귀여운 지온이 여전히 사랑둥이군요!!!💛 앞으로도 이 가족 응원하겠습니다❤️🌷
우리집에도 지온이랑 동갑인 여자아이가 있어요.에고 우리 아이만 그런줄 알았는데 보는저도 울컥했네요ㅠㅠ 점점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과정인거 같아요
오늘, 첨 들어왔는데..
솔직 담백, 그리고 감동까지.
재밌는 유튜버 하나 추가요~~
사랑스러운 지온아🧡 지온이가 걱정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느껴져서 이모도 눈물났어. 하지만 지온이는 정말 따뜻하고 바른 어른이 될거야! 그건 지온이 부모님을 보면 알 수 있어. 그러면 분명 어른이 된 지온이 곁에도 따뜻하고 바른 사람들이 함께 할거야.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거든. 엄마 아빠도 지온이와 오래오래 함께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온이 곁엔 좋은 사람들이 하나둘씩 더 늘어날거야💛 가족이 있어도 가족이 없어도 친구가 많아도 친구가 없어도 누구나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 하지만 지온이가 어른이 됐을 땐 그런 외로움을 이따금씩 느껴도 분명 잘 헤쳐나갈 수 있을거 같아😊 따뜻하고 강한 마음의 씨앗이 지온이에게서 보이거든.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 알았지?ㅎ 그리고 이모도 지온이 못지 않게 엄마한테 엄청 혼나면서 자랐는데 지금 보면 그렇게 혼나면서 자란 덕분에 이모도 꽤 바르게 큰 것 같아. 그래서 엄마한테 늘 감사한 마음이야. 하지만 이모는 아직도 엄청 혼나ㅎㅎㅎ 어쩔 수 없나봐ㅎㅎ 그러니 우리 힘내자ㅎㅎㅎ 그럼 안녕!!ㅎㅎㅎㅎ
진짜 유네지니씨도 너무 좋으신 엄마시고
나는 진짜로 엄아버님 진짜 너무 좋으신 아버지같아요..
지온이 너무 이뻐요❤ 너무 사랑스럽고!! 더 자주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올해 17살이 된 17년차 외동으로서 17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제가 3학년때, 저희 어머니께서 임신을 하셨다가 유산을 하셨어요... 그리고 나서는 제가 부모님께 동생에 대해 조르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슬프고 우울했던 적이 없었던 것같아요 저도 외동으로서 정말 많은 고충이 있는데 부모님이 제 앞에서 싸우시면 정말 힘들고 무서웠어요 그리고 제가 좀 크니까 다투시고 제게 와서는 서로의 험담을 하셨답니다ㅋㅋㅋㅋ 그게 제겐 좀 스트레스고 상처였어요 저렇게 어린 아가가 엄마아빠의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니까 왠지 저도 혼자 남을 생각에 눙물이 흐르네욤...
언니가 딱 울컥한 부분에서 핵공감.ㅠㅠ 오늘은 첨을 아이와같이봤거든요. 아이가 우는 저를 보고 눈치를 보며 엄마도 100살까지 내곁에 있어줄거지 하네요..ㅜㅜ 저는 9살외아들이거든요. 지온이처럼 은 아니지만 비슷한 이야기를 가끔해요. ㅜㅜ
엄마는 100살도 넘게 살거라고 하며...
언니 저도 떡불리러갑니다. 아이와 역할놀이좀 해야겠어요~^^
진짜 좋은 엄마고, 진짜 좋은 사람이네요 혜진님👍 전 울었어요🙄😭😭
점심시간에 가볍게 보려고 켰다가 사람들 눈치보면서 눈물닦고있는...😭 조그마한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커서 이런생각을 해요ㅜㅜ 지온아 이모가 옆에서 항상 응원할께💛
지온이 상황극 넘 잘하는것같아요ㅋㅋㅋ같은반 아니라는 순발력ㅋㅋ오늘 엄마와딸과의대화 넘 감동적❤❤❤
우리 지온이 많이 컸네....지온아 건강하고 이쁘게 크렴~~~❤️❤️❤️
전혀 예상치 못한 "죽는거.. "라는 대답에 깜짝 놀라고 뒤이어 엄빠 늙어서 먼길 떠나면 지온이 혼자 살아야한다고 말했을때 혜진님은 물론 우리 질척이들도 울컥! 코풀어가며 눈물 막 닦아가며 울고있는데 지온이 엄마에게 "근데 넌 왜 울어?" 웃음 빵! 지온아,니 엄마말이 딱 맞다.지금 니 엄마 웃고있지만 마음속으로는 울고 계셔..ㅜㅠㅠㅠ
눈물없이 보기 힘들었어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지온이~~ 최고예요!
복받은 엄마 아빠가 분명!
지온이 많이 컸네요~
어릴때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커서도
여전히 사랑스럽네요~
지온이 엄마사랑 듬뿍받고 예쁘게 참 잘컸네요~~♡♡♡
윤혜진씨 보면볼수록 참 갠찬은여자이다 너무 똑소리라는 사라이네 혜진씨
너무좋네요
이 언니 너무 좋아 크크크... 지온이 잘먹는 모습 ^♡^ 복이 굴러 들러오는 모습❤❤
7살 외동딸 키우고 있는데 우리딸도 매번 저런 주제가 나오면
울더라구요. 무섭다고... ㅠㅠ 저도 일하다가 울고있어요..
아이고 짠하고 이뻐라.
윤혜진씨 너무나 좋은 엄마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응원해요😍
근데 저 아저씨 누구야?
어. 카메라맨이야. 에서 빵 터졌는데,. 막판에 울었어요. ㅠㅠ
착한 지온이, 엄배우님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9살 아이가 이렇게 깊은 생각까지 할 수 있다는거에 놀래고 친구로서 다가가서 아이가 몰입 할 수 있는것도 놀라워요... 새벽에 보다가 눈물 줄줄 ㅜㅜㅜㅜㅜㅜ 제 아이도 이렇게 키우고싶어지네요~ :)
오늘 킬포 떡볶이 남은거 내가 먹음 안되냐 ㅋㅋㅋ 울다가 갑자기 빵터졌네 ㅋㅋㅋㅋ
애들 재워놓고 느긋하게 보려다가 폭풍눈물 쏟았어요😭 첫째가 지온이랑 동갑인데 요즘 같이 잘 못놀아주고 얘기도 많이 못해줘서 늘불만이던데.. 꼭 이렇게 아이들의 시선에서 대화하는 시간을 갖아봐야겠어요~ 지온이의 예쁘고 순수한 맘에 깜짝 놀라고 가요
친구로 역할극하며 대화하는 방법
아주 좋네요~^^
죽음에 대한 고민 저도 딱 9살쯤 처음 했던 것 같은데ᆢ저까지 펑펑 울었네요ᆢ ㅠ
그저께 제 막내딸이..엄마 나중에 늙어? 엄마 늙는거 싫어 하면서 울더라구요..
그런 걱정을 다 하나봐요 아이들은.
오빠가 둘이나 있는데도
엄마가 늙어서 없어지는게 겁나나봐요.
다음날도 엄마 늙을거야? 또 물어요
딸에게 엄마는 세상 전부인가봐요
아이친구가 되서 역할놀이 하는거 참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지금 둘째아들한테 해봤어요
''지금 넌 어려운 수학문제를 왜 푸니?''
하니까 둘째가
''엄마가 시켜서.'' 라네요 ㅎㅎ둘이 박장대소했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모녀사이 너무 보기좋아요~~^^홧팅~~~*
혜진님
누구나 실수를 해요
그걸 어떻게 해결하냐가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구 숨구멍을 잘 만든신거같아 좋슴당
신께서 선처를 보내실겁니다 언젠가는
그리구 엄태웅님
정말 연기천재랍니다
어서 연기자루 배우루
돌아오심 좋겠슴당
건강하십시요 전부
질척이들 울리는 프로오오오~
지온이 이야기 들으면서 반성했어.
나도 지온이랑 동갑 인 아들이 있거든.
마음 속 깊은 이야기 해 줘서 고맙다.지온아~
지온이가 엄마,아빠 없는 세상을 생각했던 거 보니 이제 세상 밖으로 나오려나보네. .
혼자서 스스로 처음 보는 넓은 세상을 느껴본 거니까. .많이 낯설고 무서웠겠네.
그래도 용감히 고개를 내밀어서 세상을 내다본 건 너무나 축하해.
현명한 엄마와 듬직한 아빠 와 하나하나 세상에서 "엄지온"으로 자라길 🙏할께.
웃끼다 울리다 진짜 왜그래요~~~?
애들이 어린거같아도 별의별 생각 다하더라구요.
지온아~엄마한테 혼구녕 나면서 좋은 사람이 되가는거야~
그렇게 제대로된 인간이되면 나중에 엄마,아빠가 없을때 곁에 좋은 사람들이 남아있을거야^^
연기를 머리와 옷으로ㅋ 팜므파탈이네요!!
해방타운에 나온 윤해진씨를 보면서 좋아하네요. 친정 부모님한데 잘 배우신것 같애요. 모든걸
뭉클하네요. 멋진 엄마가 있는 지온이가 부럽기도하고, 이쁘고 착한 지온이가 있는 유네진님이 부럽기도하네요💕
지온이 순수하고 여린 마음이 넘 예뻐요.
엄마가 친구로 상황극해도 잘 따라주고, 속마음까지 얘기하잖아요. 어린 지온이가 그런 생각을 품고 있었다는게 저도 깜짝 놀랐네요.
9살인데 그런 걱정과 생각을 품은걸 보면 감수성이 풍부하기도 하지만 엄마ㆍ아빠를 너무 사랑하나봐요. 많은 사랑 받고 바르게 자라는 지온이가 앞으로 상처받을일 없이 무럭무럭 지혜롭고, 몸도 마음도 단단해지길 바랍니다!!
예쁜 가족의 모습 오래오래 지켜주셰요!
맛있고 건강한 간식 만들어주는 엄마 멋져요^^
너 엄마지 라는말에 빵 터졌어요. 지온이가 마음이 여리고 순수하네요. 엄마 아빠의 노력으로 단단하게 잘 자랄거 같아요.
원래 저 나이 또래에 죽음에 대해서 아이들이 많이 생각해본데요~ 그런 나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엄마가 너무 말을 감동적이게 해준다💓
같은 외동딸 키우는 엄마로 늘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것 같아 공감하고 응원하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은 정말 최고공감되고 울컥하네요ㅜㅜ 아침부터 눈물한바가지 흘렸어요ㅜㅜ 정말좋은엄마에요 지온이는 꼭 엄마처럼 단단한사람으로 클거에요^^
애들은 딱 저럴때가 있나봐요 울둘째도 저런얘기를 자주하거든요 따라죽는다고도 하고ㅠ 제가 외동으로 자라서 지온이맘이 더 느껴지네요~
눈물도 많고ㅜㅜ 외동인데도 타국에 살고있는 불효녀라 더 짠해서 같이 울었어요😭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는 지온이 항상
응원해😍
지온이랑 언니랑 죽음에 관해 대화하는것
저도 눈물이 ....부모님 안계신다는것 생각하면 상상이 안되서 힝
울면서 보고..감정이입 되가지고
감동적인 영상 아름다워요♡
쌩뚱맞지만^^ 언니가 알려준 가지조림 넘 맛있어요♡ 늘 저희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혜진언니^-^
싱글맘 4년차에요.아이가 4살부터 엄마죽으면 어떻하냐고 자주울어요.영상보고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저도 싱글맘이에요
저도 그게 젤 걱정이라서 보험왕창들어놨어요
무슨일있음 저한테 연락하세요 ~ ㅋㅋ
@@goodlucktomessi8526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에요🤍
지온이 울때 이모두 오열햇어ㅜㅜㅜ
이쁜지온이 마음도 예뻐요♡
저도 딸하난데..지온이 울음에 저도 울컷하네요..ㅠㅠ딸이랑 롤플레잉 좋네요~~혜진씨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멋집니다~~지온아 엄마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할꺼야! 걱정은 노노~~~
아홉살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많이 공감하고 눈물샘 폭발했네요🥺😭
건강해요 우리모두💪
눈물주의라고 해서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는데 너무 놀랐어요.. 입틀막하고 눈물줄줄..ㅠㅠ
지온이보다 두살어린 외동을 키우고 있어서 오히려 제가 지온이와 같은 고민을 하거든요..
나와 내 남편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우리 아이는 혼자 이 세상에서 외로울텐데.. 어떻게 하지..
혜진언니 얘기처럼 그땐 우리 아이 옆에도 함께해줄 누군가가 있겠죠? 하 슬프다요...흑흑..
아침부터 폭풍눈물!! 펑펑 울었다는~~ 지온이의 어린마음에 눈물이 울컥! 아이를 사랑으로 바르게 키우는 유네지니언니 진짜~~ 멋지고!!! 이와중에 떢볶음은 너무 맛있어보이고!! 프로~~오~~ 믿죠믿죠!! 간단레시피 맛은 깜짝 놀라는 JMT!! 해먹으러 고고!!
지온이가지금너무행복한가봐요
나중에엄마아빠없을걸생각하며 슬퍼하는지., 지금얼마나행복하면,벌써그런것들을생각할지., 저어린아이가하는말이 어른인제가 많이공감되네요
엄마가우니까 엄마얼굴봐주는모습이 정말너무아름답고 그림으로남기고싶을만큼,정지해놓고캡쳐해놀만큼 너무명장면이예요..^^♡
저두 아이가 하난데 지온이 하는 얘길듣고 울컥했네요~
아이하고 눈맞춤대화 좋은것같아요^^
진짜 좋은엄마 진짜 좋은딸 진짜 좋은아빠 사랑둥이들❤️🤭❤️
지온이 연기가 ㅎㅎ 역시... 마지막엔 같이 울었어요 ㅠㅠ 공감 능력 높은 혜진언니~~ 모녀 대화 너무 좋아요
이구 사랑스럽다 지온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지온아 나도 엄마 아빠랑 헤어지는게 무서워
엄마아빠랑 헤어지는 무서워서 부럽다
지온이 진짜 사랑스럽다 ㅜㅜㅜ...
너무 예쁜 9살..엄마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
누구나 한번은 ..다 이런 생각을 어릴때 하나봐요...
어트케..지온이 너무 귀여워 😍
눈물이 났어요 삼남매 하나뿐인 딸을 사랑의 눈길로 주지못하고 힘들고 바쁘다는 이유로 늘 옆에서 수다떠는 딸의 말도 무심하게 흘려던져버리고 언니 영상보며 이렇게 사랑받고 소통하고 대화하는 가족 언니보며 왜이렇게 슬픈지 미안한지 반성하고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해요 항상 기분좋아지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놀라셨을거같아요ㅠㅠ 지온이가 엄마아빠를 정말 많이 사랑하나봐요🙂 지온아 엄마아빠랑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을거야~❤
근데 진짜 지온이는 행복하겟다
윤혜진님은 진짜 좋은 엄마의 정석인 것 같아요~!
지온이랑 혜진님 행복하세용 쭈욱🧡🧡
윤혜진씨 너무 괜찮은사람이네요..! 인간미가 터집니다~
언니 저 언니 보면서 항상 우는 거 같아요
해방타운에서 발레하는거 보면서도 울고 남편이랑 아이콘택하신거 보고도 엄청 울었는데 이거 보고 갑자기 오열했어요
내 자식이 저렇게 말했다고 생각하니까 저도 너무 북받쳐서요.. 항상 따뜻하고 좋은 모습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어요
회사에서 몰래 보다가 자리에서 눈물 펑펑 ㅜㅜㅜㅜㅜㅜ 전 부모님과의 함께 할 시간이 더 짧게 남아있으니 더 마음에 와닿네요....
엄배우님도 육아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게 느껴져요. 아이를 혼내는게 부모 눈에 안차서라는 말 넘넘 공감이예요.
언니가 진짜 사람들 마음을 잘 끌어내는거 같아요~ 진짜 언니 이름걸고 토크쇼해도 진짜 잘 될듯요!!! 언제 한번 라방으로 !!!^^
난 미혼에 아기도 없는데 혜진님 놀라실때 나 왜 같이 깜놀해서 울컥하는지ㅠㅠㅠ 세상의 모든 엄마들 현금 널부러진 꽃길만 걸으셨으면🌷🙏🏻
공부 다같이 하지말까~~~? ㅋㅋㅋㅋ 귀여운 지온이 💕
죽는...거 라는 지온이 말이 너무 찡해요 ㅠㅠ 아침부터 눈물이 😢🥲 지온아 지금은 마냥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 (떡볶이 남은거 나 먹으면 안되니~~? 킬포 인가요?? ㅋㅋㅋㅋ)
저도 같이 울었어요ㅜㅜ 아가의 진심은 어른을 울리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30대 후반이 되어도 부모님의 부재에 대한 두려움은 크네요ㅜㅜ
지온이가 아침부터 울컥 울컥~
지온이 속마음에 놀란 혜진씨! 모습에 공감된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ㅔ
상황극 진짜잘한다지온이👍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