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가 왜 대중적이 되지 못하느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게임 하나만 돌리면 끝나는 게임이 아니라는거지 기본적으로 스킬 계산 프로그램도 따로 받아야 하고 아이템 시세 보는 프로그램도 물론 필수는 아니라지만 다운받아야 하고 그외 기타등등 부가적인 편의성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뭐가 그렇게 많은건지 이게 너무 불편하고 부담스럽지 거기에다가 개발자의 낭만으로 만들어진 거래 시스템도 문제고 게임만을 위해 게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라이트하게 즐기기 힘든 점이 너무나도 많다는게 그 자체로 진입장벽으로 남아서 쉽게 손대기 힘들어짐
저는 이번 POE 평가가 안 좋은 이유가 시즌 컨텐츠 방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체는 계속 쌓이는데 스택도 안 되니까 창고 자리만 차지하고 뭐가 비싼지 일일이 찾아야 하고 근데 시체 종류는 수십가지. 안 그래도 불편한 거래 방식인데 그걸 더 심화시켰달까요. 차라리 지금 수확처럼 만들 사람은 만들고 재료 팔 사람은 간단하게 파는 시스템이었으면 평가 좋았을 거라고 생각.
글픽도 참 공개당시하고 너무 다른 꼼수를 부린게 공개당시엔 몹이 쳐맞고 날아댕겼음 쳐맞고 절벽으로 떨어지고 디아3마저도 화면 모니터앞까지 시체 날아옴 디아4 그거 홍보 다 제껴버리고 스킬 이펙트 축소에 피격상대 상황도 축소됨 시체가 그냥 스르르 녹고 사라짐 ㅋㅋ 시즌4 꽤 괜찮아지긴 했지만은 아직도 베타테스트 느낌임... 가능성은 있는데 얘들이 게임 감각이 없어보여서 미치겠음 옛날 블쟈는 너드들이 만들어서 뭔가 와 씨 이런걸원했어!!! 였는데 지금은 이것도 안해??? 뭐지?? 라는느낌이 너무 강함
개인적으로 이번 POE 시즌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제작하는 것보다 파밍위주로 했는데 이번 시즌은 매장지 제작으로 템도 쉽게 맞추고 커런시도 괜찮게 벌면서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빌드 여러개 돌아가면서 해 볼 수 있었던거 같네요. Poe초반도 정보 많이 있는거 참고 하면서 해오고 있어서 진입 장벽이 높다고 생각되는 것보다 다양하게 해볼 수 있는 빌드기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상반기로 봤을때 D4 > POE >= 토치 > 라폭 이 순위인듯 (상반기 기준! 어떻게보면 최근 시즌 기준) D4 같은 경우에는 문제점들 최대한 개선해서 돌아왔고 핵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핵슬도 RPG의 일환이다보니 거래라는것도 중요한데 그 거래의 재미도 살려줬고 파밍 재미도 살려줌 POE 이번 시즌 자체 제작 시즌인데 사람들 인식상 제작시즌은 그렇게 좋다고 보지 않음 뉴비들한테는 좋은 시즌이지만 고인물들한테는 그렇게 좋다고 볼 수 없음 뉴비한테는 좋은 시즌이긴함(시즌 초반에 시즌 때문에 말이 많았던거 감안하면 순방한거같음) 토치 토치는 기본적으로 편의성을 많이 강조하는 느낌이긴한데 점점 시즌을 거듭하면 할수록 어려워지기보다는 복잡해진다 쓸데없는 작업을 많이해서 귀찮아지는 아쉬움은 있지만 유저의 편의성을 많이 생각해줘서 좋은거같음 라폭은 전반적으로 재미있지만 현재까지보면 유저들의 눈높이를 따라잡기에는 더 분발해야할거 같음 이번에 올려준 로드맵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문제점을 깨닳고 고쳐나갈려고 하는 방향성을 잡고 있는거 같아 좋았음
공감하는 좋은 얘기들입니다!! 한 가지 지나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지금 세 분 말씀하시는 곳이 공간감이 있어서 소리가 조금 울리는데 음악도 꽤나 경쾌해서 조금 씹히는 말들이 있는 것 같아요! 배경음을 조금만 낮추든 음악을 바꾸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초보자 입장에서 poe가 대중적이지 못한 이유는 의외로 간단함. 불친절 그 자체인 엑트때문임. 엑트가 게임성 적응과 동시에 게임가이드 역할을 해야되는데 poe는 이걸 못함. 길도 스스로 다 직접 찾아야하고, 패시브 스킬은 뭘 찍어야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잘못 찍어 내려가면 재설정도 불가능함. 토치가 이런 부분을 잘 캐치함. 엑트에서는 퀘스트 방향알리미가 있고 80렙 이전에는 노드재설정도 자유로움
1차적인 유입문제는 이게 맞긴해요 일단 GGG는 무조건 성의있게 게임해라라는 답정너일테고 최단경로 액트깨기 말고 쌩뉴비입장에서 뭘 스킵하고 몹을 어느정도 잡고 그런 기준점 하나하나 잡아주는 영상도 없는거 같아요 물론 스타팅 연습 하면서 전체보기 영상은 있습니다만 뉴비가 그걸 보겠습니까 액트별로 짤라서 알려주는 영상같은것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결전뉴비인데 액트1 깰때 2시간 이상 걸렸던듯 싶습니다 맵에 있는몹 다 잡고 사이드퀘스트 다 깨고요 그렇게 2번 접고 3트만에 맵핑 들어갔습니다 왜냐면 튜토리얼인데라고 보통 생각해서 공략같은걸 볼 생각도 안했습니다 3장까지 그렇게 깨고 사람할짓 못된다 해서 공략 찾아봤습니다 물론 고인물 공략을 봐도 겁나게 오래걸렸습니다 그땐 아틀라스도 시스템 아주 고약해서 맵핑에서도... 더군다나 드랍되는템도 많다보니 뉴비입장에서 다쳐먹고 다니면 정말 진행속도가 답이없죠... 이런게 쌩뉴비 가이드인데 이런 영상조차도 없는건 많이 아쉽습니다
여기 나오는 4개 + 언디셈버 + 울센 까지 다 해본 유저 입니다 개인적으로 핵앤슬 하는 연령층 자체가 좀 높다 생각하거든요 10대 20대들은 대부분 pc멀티게임 롤 피파 서든 발로 마인크래프트 배그 등이 대부분이고 그 마저도 rpg인구는 메던로에 다 빠진 상태라 결국 유저층은 대부분 직장인일텐데 30대 후반인 제 입장에서 볼 때 일 끝나고 취미로 게임 하기에는 게임이 너무 무거워 졌습니다 특히 poe같은 경우는 더더욱요 경매 방식부터 알아야 할게 너무 많고 툴즈도 깔아야하고 할게 많아요 일 마치고 씻고 밥먹고 정비시간에 자는시간 빼면 몇 시간 못하는데 잡다하게 알아야 할게 많다보니 poe가 아무리 재밌다고 떠든들 손이 안갑니다 나머지 게임들은 그나마 소프트 하고 게임내의 ui로도 거의 해결 가능하고 경매도 간편하죠 개인적으로 봤을때 저 7개 게임중 30대 직장인이 하기에poe가 가장 별로 입니다
@@sh77lim 디4는 경매장 구린건 맞아요 그 외 다른 게임들은 경매장이 다 완비 되어 있거든요 답글 쓰신분이 POE가 익숙하셔서 커런시 시스템이 어렵지 않을수 있지만 소프트 하게 하는 유저 입장에선 장비 가치 판단 자체가 너무 어려워요 주변에 제 친구들 POE 입문시키려고 7명 정도 꼬셨는데 다들 하는 중간에 아이템 판별 스킬 쓰는방법 경매장 이용에서 다 막혀서 제대로된 진입 조차 못 했습니다 POE는 유입 허들이 너무 높고 하드해요 30중반에 직장 다니면서 게임 하나 하려고 커뮤 들어가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뭐 깔아서 확인 해보고 장비 제작하는데도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확인해야 하고 그런 과정 자체가 너무 높습니다
@@김석환-g1o 허들 높은건 너무 공감하고요, ggg가 풀기 싫어하는 숙제 같습니다. 제가 poe 7년정도 했는데 아직도 뉴비거든요. 울센 등 다른 핵슬도 거의 다 해봤는데 poe외 핵슬이 “easy to learn, hard to master"라면 poe는 ”hard to learn, then fun"인거 같아요. 아직도 모르는게 많은거 같지만 정말 재밌게 하고 있어서요 ㅎㅎ 다른 핵슬은 시즌/리그 시작하면 100시간 하기도 전에 지겨워지는데 poe는 3~5천 시간은 하고 리그접습니다.
혹시 POE SSF 해보셨나요? 요즘엔 시즌이 거의 3개월 가까이 가기 때문에 본인 페이스에 맞게 하기 오히려 좋은데, 경매 걱정 안해도 되고, 남들에 비해 뒤쳐지는거 걱정안해도 되서 맘편하게 하시는데 있어서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하루에 몇시간밖에 없는게 문제라면 ARPG자체가 안맞...
몸이 좀 안좋은 기간이거나 바쁜기간이면 아에 손 안대는 게임이긴 하죠 어중간하게 오픈런 같이하면 실생활에도 영향가고 정작 게임하는것도 너무 힘들죠 예전에 롤 한판하고 잘까?? 하다가 몇시간하는 그런거랑은 느낌도 다르고... 그럼에도 그걸 바꾸라고는 말하기 힘든 게임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 지는 재미와 깊이감 같은게 어쩔수없이 공존하니까요 그냥 poe2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즌 마무리해서 붕뜨거나 시작안한 시즌 한참뒤에 시작하기 애매하면 poe2하는게 재밌을듯...
poe는 pob를 모르면 시작조차 하기 힘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군단리그부터 해서 그런지 이번 리그 개인적으로 좋았데,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확실히 유비에게는 최악의 리그 아니었나... 액트 장벽도 높아... 배울 건 많아.. 이건 뭐 핵슬이라면서 왜 다크소울3 듀토리얼 보스 깰 때의 느낌을 받을까 싶었을 수도
토치라이트 너무 재밌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요ㅠㅠ 핵앤슬에 유입이 많아지려면 재미도 재미지만 , 복잡한 시스템과 빌드들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글이나 영상들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뉴비로써 맵핑 단계까지 도달하는건 너무 재밌는데, 한국어나 영어로 제대로 된 빌드 관련 정보가 너무 적고 건성이라 결국 접었네요 ㅠ
솔직히 현 시점 기준으로 저 4개의 작품에서 골라야 한다면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저는 디아블로4>POE>토치라이트>라스트에폭 순이네요. 특히, 토치 라이트나 라스트에폭은 솔직히 아직 가야할 길이 좀 멀다는 느낌입니다. POE의 경우에는 이젠 정말 엑트 미는 것이 가장 큰 벽입니다. 너무 지루해서 졸면서 하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폐지겜 재미의 본질은 폐지를 주울때 도파민이 나와야 한다는것이죠. POE야 도파민 천국겜이지만 입문이 어렵고 디아4는 폐지를 주울때 도무지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 시즌 폐지줍는 재미가 생겨났습니다. 기본이 갖쳐진것이죠. 그 본질을 강화하기 위해서 거래에 대한 편의성 시스템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른 직업 아이템도 좀더 많이 나오게 해서 거래를 하게 만들어준다면 좀 더 템 줍는 맛이 나겠죠. POE는 요즘 많은 핵슬겜이 나오면서 덩달아 영향을 받아서 편의성 패치가 많이 되고있긴하죠. 하지만 아직도 액트밀때 따로 맵핑할때 따로 셋팅을 따로 겜하는건 정말 구린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뉴비생각 1도 안하는 GGG라는건 알지만 액트를 다 밀고 나면 전체 스킬초기화를 할수 있게 해준다던가 하는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는 이것저것 찍어보면서 힘들게 맵핑까지 왔는데 그때 아 내 스킬 패시브를 다 바꿔야 하는구나 깨달은 순간 겜접게 되는거죠. 그리고 액트는 한번만 밀면 되는 시스템으로 바꾼다면 정말 베스트겠죠.
사실은 원래부터도 파밍방법에 따라 파밍갭은 엄청나게 존재했어요. GGG의 겜철학이 어려울수록 큰보상이기때문에 같은 16티어를 돌아도 어떻게도냐에 따라 보상이 10배이상 차이 날수가 있었죠. 1시간이면 무조껀 헤드헌터먹는다고 하는 파밍도 있었는데 아무나 못하는게 문제였죠. 근데 이번에 17티어가 나오면서 누구나 도전할수있게 만들어 준거예요. 근데 그게 너무 확실하게 눈에 보여서 17티를 못돌면 또 그리 느끼는거죠. 그래도 POE는 워낙 파밍방법이 다양해서 어떤 사람은 9티어맵만 도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보스만 잡는 사람도 있고 이번시즌 같은 경우는 17티어맵을 최대한 빠르게 수급해서 팔아서 돈버는 파밍도 있었죠.
@@DulsChoi 당연히 파밍갭이 존재했었지만 이정도 차이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기존 육분의를 쓰고 안쓰고 차이는 있겠지만 예를들어 강탈 탐험들은 시즌초에 강세고 점점 추세가 떨어지더라도 최소 10딥 이상은 벌었고 초반보다 중후반부터 많이 하는 수확도 결국 시간당 20-30딥 수준이었습니다 파밍마다 차이가 수입의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 갭이 지금 나온 17티어(시간당 60-100딥)만큼 크지 않으니까요 3시즌 뿐이지만 Poe 하면서 제일 좋았던건 빌드의 다양성과 파밍의 다양성 2개라고 생각했는데 빌드 다양성은 유효했고 특히 갑충석 개편은 매우 좋았지만 17티어의 밸붕은 좀 별로였다고 봅니다 물론 카옵도 엄청 먹기도 하고 원하는 맵 뽑는것도 힘들었지만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말씀드린거예요 ㅎ 사람마다 다 취향차이가 있으니까요
이건 좀 이견이 많을꺼라 생각하는게 16티어 맵에 맞는 파밍 방식과 17티어에 맞는 파밍 방식은 분명히 차이가 있음 특정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일명 '런' 이라는 파밍은 오히려 빠르게 사냥과 스킵이 자유롭고 기본 자금이 덜 드는 16티어에 훨씬 적용하기 좋음 거기에 이번 시즌 올플레임 덕에 떡상 해버린 금고런의 경우 17티어도 물론 좋겠지만 시간당 맵핑 속도로 따지면 오히려 16티어에서의 맵핑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름으로 시간대비 파밍을 따져보면 17티어에서의 파밍과 크게 차이난다 보기도 어려움 결국 파밍의 차이는 스펙 자체의 차이도 있긴 하겠지만 얼마만큼의 정보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파밍의 방향성을 조절 하느냐가 관건이지 단순하게 빌드의 스펙만 따지기에는 POE의 파밍이 단순하지 않음
@@book4180 금고런 경우 운빨요소도 있어서 덜하지만 개인적으론 다른 일반파밍과 17티어 파밍갭은 꽤 컸다고봤습니다 에센스나 수확등등 해도 시간당 20딥이 거의 맥스 느낌이었는데 17티어는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100딥도 나왔으니까요 당연히 17티가 훨씬 더 벌어야 하는(카옵 돌리고 지도 고르고 하는 번거로움)건 사실인데 그 갭이 조금만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예요 고인물들이야 뭐 아무상관이 없지만 저처럼 아직 빌드도 스스로 못짜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많이 버겁긴하더라고요 ㅎㅎ
언디셈버가 초창기에 이미지가 안좋아서 그렇지 많이 좋아졌어요 2년정도 컨텐츠 스태킹되면서 깊이도 꽤 깊어지고 언디셈버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펫의 오토루팅과 스마트컨트롤 로 인한 패드의 최적화 이 두가지가 큰 장점 펫은 현재 무료인상태고 스마트컨트롤은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공격해주는 그런 언디셈버만의 시스템인데 그로인해 패드 왼쪽 레버만으로 맵핑이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제작시스템도 기존 poe 수확의 잔재가 남아있어서 접미나 접두 한쪽을 메이드 해놓고 접두유지재련 or 접미유지재련 + 엑잘질 접두제거 or 접미제거 방식으로 아이템을 제작하며 지금은 템 제작 재료도 너무 퍼줘서 조금만 파밍하면 좀 대충 뚝딱뚝딱해서 아이템 만들어서 쓸 수 있어요
디아는 4시즌은 괜찮지만 미래가 문제임 5시즌은 기대할 수가 없음 홀수 시즌이거든. 그리고 확팩이 10월 출시인데 4시즌이 8.7종료임. 그럼 확팩까지 새 시즌 시작할거같음? 난 안한다고봄. 디아 4시즌 적당히 즐기다가 시즌오프하고 확팩때 다시 시작하는게 맞음. 확팩이 그냥 캐릭터 하나에 맵좀 열리고 끝나는거면 바로 구매할 필요도 없는지라 새로운 컨텐츠를 뭘 들고와야되는지 봐야됨. 그게 5시즌이 될거같은데 문제는 홀수시즌은 항상 개떡을 쳐놔서. 도저히 들어갈 엄두가 안남.
디아4는 개인적으로 너무 안일하게 짜여진 시스템이 문제였음 핵앤슬에 상극인 오픈월드 시스템을 채용하면서 오픈월드에서 중요한 레벨디자인을 또 상극인 레벨스케일링 시스템으로 퉁치면서 오픈월드를 채택한 이유마저 퇴색시켜버린게 불협화음처럼 느껴져서... 오픈월드의 탐험하는 재미흘 어딜가나 똑같은 몹 복붙 던전 같은 레벨의 몹들로 채워놓으니 장점은 한개도 없고 단점으로만 채워진 오픈월드
제 기준 아직은 poe 한표 입니다. 저는 빌드 다양성에 점수를 많이 주거든요. 그 다음이 그래픽과 UI. 디아4시즌4가 이전보다 나아진건 맞지만 제압, 평타 등 특정 사기 매커니즘이 매 시즌 돌아가며 득세하는 부분이 좀 아쉬워요. 제 점수는 poe>디아4>라스트에폭=토치라이트 정도 되겠네요. 하지만 전부 다 즐길만한 게임이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poe는 기존 제작 부터 알아야 돈벌기가 쉬워서 점점 뉴비 진입이 어려워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현상금 그것만으로도 뉴비 절반을 날려버리는 타노스 컨텐츠라고 생각함. 알바 컨텐츠도 그렇게 좋은 기억은 없던 컨텐츠고.. 그 ..동물 도감으로 하는것도 뭔가가 뭔가하고 여튼 흔히 고인물들이 꿀이라고 하는 컨텐츠가 고인물 컨텐츠에서 나오는경우가 많아서 뉴비들은 한두시즌 찍먹하다가 대부분 손놓지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제작은 재미없어서 안했지만 맵한번 돌면 몇십디바인이 떨어지기도 하고 17티맵 하나만 주워도 1딥에 팔려서 맵팔이만 잘해도 금방 돈이 쌓이는데 헤드헌터가 20딥도 안했던 리그였죠. 마피도 70딥 정도 했었나? 정말 구하기 쉬웠고... 두번다시 이런 리그가 올까 싶을 리그였네요. 돈구하기도 너무 쉽고 템 구하기도 너무 쉬워서 여러가지 캐릭 키워보기 정말 편했던 리그였습니다. 그럴때마다 액트를 새로 밀어야 하는건 정말 고역.
poe 이번 시즌 잼있었는데.. 헤드헌터가 20딥도 안하는데 맵한번 돌면 디바인이 몇십디바인 떨어지기도하는.. 두번다시 이런 시즌이 올까 생각이들 정도였네요. 물론 매장지 자체는 노잼이였지만 갑충석을 비롯한 다른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재미있었던 시즌이였네요. 디4는 드디어 폐지줍는 재미가 생겼는데 거래 편의성 시스템만 생겨도 더 재미있어질것 같은..
디아는 솔직히 이름값이 큰거라.. 시즌4 오면서 그냥 할만해졌네 수준이 된거지 게임 제목이 디아블로가 아니었으면 언디셈버나 라스트에폭 옆에 있었을꺼... 그리고 poe 이번시즌에 뉴비 친화가 아니라서 망겜소리 듣는다기보단 핵슬의 본질적인 재미가 별로라서 그런거 같은데 고난이 흥했던게 몹 쓸어담고 템 많이 나오고 해서 흥한거니까. 올플레임으로 디바인 왕창 떨어진다고 해도 고난리그의 맛을 못따라가니까
난 게임하면서 머리쓰고 공부하게 만드는건 최악이라고 생각해서 내기준 액자일은 똥겜임 쏟아져 내리는 몹들 시원하게 터뜨리고 쓸어담는 맛에 핵슬하는건데 엑자일은 게임사가 몹 터뜨리고 싶어 ?? 그래 뭐 잘해봐 ~ 하고 유저를 방치해버림 ,,,불친절의 끝판왕 심지어 그게 게임사의 개발,운영방침임 ㄷㄷ 외부프로그램을 써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게임 ?? 그럴거면 와우하러 가지 ,, 스킬툴팁과 아이템 설명만 읽고도 사냥이 가능하게끔 하고 더 빠르고 강해지려면 이것저것 찾아보게 해야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난 디4 - 라폭 - 토치라이트 - 엑자일 순임
![드디어 공개되는 한 판에 4개월짜리 로그라이크 [패스 오브 엑자일2]](http://i.ytimg.com/vi/M4STnVqZcSw/mqdefault.jpg)
![폭망했던 디아블로4, 왜 자꾸 되살아나나 [똥갓똥갓 디아4]](/img/1.gif)
난 백수때 poe를 접해서 지금도 하고있지 직장인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poe 시작한다그럼 적응하기 엄청 빡셀것 같음
poe가 왜 대중적이 되지 못하느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게임 하나만 돌리면 끝나는 게임이 아니라는거지
기본적으로 스킬 계산 프로그램도 따로 받아야 하고 아이템 시세 보는 프로그램도 물론 필수는 아니라지만 다운받아야 하고
그외 기타등등 부가적인 편의성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뭐가 그렇게 많은건지 이게 너무 불편하고 부담스럽지
거기에다가 개발자의 낭만으로 만들어진 거래 시스템도 문제고 게임만을 위해 게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라이트하게 즐기기 힘든 점이 너무나도 많다는게 그 자체로 진입장벽으로 남아서 쉽게 손대기 힘들어짐
백배 공감
애초에 대중적일 생각이 없어보임
ggg는 지들이 생각하는 게임 철학에서 웬만하면 타협 안할거임
대중성을 꽤한다고 절대로 편하고 쉬운 게임으로 만들지 않을거라고 봄
초반에 시작한 poe는 정말 재밌었는데 뭔가 시즌이 거듭되면서 계속 할께 너무 많아진 기분.불필요한 시즌 컨텐츠는 좀 삭제를 하지 전부다 갔다 붙여놓으니 뭔가 쫌 간단하고 깔끔한 액앤슬레쉬를 원하는데 너무 복잡해짐.이젠 시즌 시작해도 거들떠도 안봄.
poe 거래홈피, pob, poe닌자, poedb ,poe 가격검색 프로그램 , poe 방송 ㅋㅋㅋ전 최소 여섯개임 미친겜 ㅋㅋ
거기에 미친 온갖 종류의 유료 창고까지
최고의 핵슬이 뭐가 중요한가요
다 하면 되지 ㅋㅋㅋㅋㅋ
poe,토치,디아는 너무 재밌게 하고 있고
라스트에폭은 잠재력은 있는데 아직 갈길이 멀어보이고
언디셈버는 나가 있어
아마 POE는 신규유입을 대거 늘리려면
지금보다는 좀 캐쥬얼하고 입문하기 쉽게 만들어야될듯
저는 이번 POE 평가가 안 좋은 이유가 시즌 컨텐츠 방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체는 계속 쌓이는데 스택도 안 되니까 창고 자리만 차지하고
뭐가 비싼지 일일이 찾아야 하고 근데 시체 종류는 수십가지.
안 그래도 불편한 거래 방식인데 그걸 더 심화시켰달까요.
차라리 지금 수확처럼 만들 사람은 만들고 재료 팔 사람은 간단하게 파는 시스템이었으면 평가 좋았을 거라고 생각.
올해 초 고난리그는 진짜 재밌었는데, 매장지 리그가... ㅠㅠ
디아4는 기본뼈대가(그래픽아트,모션,사운드,세계관 등등)너무 잘만들어져서 잘만 다듬으면 갓겜 잠재력이 충분함.
있던것만 해도 재밌는데 이새끼들이 홍대병 걸린것. 이번시즌은 재밌음
글픽도 참 공개당시하고 너무 다른 꼼수를 부린게
공개당시엔 몹이 쳐맞고 날아댕겼음
쳐맞고 절벽으로 떨어지고
디아3마저도 화면 모니터앞까지 시체 날아옴
디아4 그거 홍보 다 제껴버리고 스킬 이펙트 축소에 피격상대 상황도 축소됨
시체가 그냥 스르르 녹고 사라짐 ㅋㅋ
시즌4 꽤 괜찮아지긴 했지만은
아직도 베타테스트 느낌임... 가능성은 있는데 얘들이 게임 감각이 없어보여서 미치겠음
옛날 블쟈는 너드들이 만들어서 뭔가 와 씨 이런걸원했어!!! 였는데
지금은 이것도 안해??? 뭐지?? 라는느낌이 너무 강함
개인적으로 이번 POE 시즌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제작하는 것보다 파밍위주로 했는데 이번 시즌은 매장지 제작으로 템도 쉽게 맞추고 커런시도 괜찮게 벌면서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빌드 여러개 돌아가면서 해 볼 수 있었던거 같네요. Poe초반도 정보 많이 있는거 참고 하면서 해오고 있어서 진입 장벽이 높다고 생각되는 것보다 다양하게 해볼 수 있는 빌드기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상반기로 봤을때 D4 > POE >= 토치 > 라폭 이 순위인듯 (상반기 기준! 어떻게보면 최근 시즌 기준)
D4 같은 경우에는 문제점들 최대한 개선해서 돌아왔고 핵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핵슬도 RPG의 일환이다보니 거래라는것도 중요한데 그 거래의 재미도 살려줬고 파밍 재미도 살려줌
POE 이번 시즌 자체 제작 시즌인데 사람들 인식상 제작시즌은 그렇게 좋다고 보지 않음 뉴비들한테는 좋은 시즌이지만 고인물들한테는 그렇게 좋다고 볼 수 없음 뉴비한테는 좋은 시즌이긴함(시즌 초반에 시즌 때문에 말이 많았던거 감안하면 순방한거같음)
토치 토치는 기본적으로 편의성을 많이 강조하는 느낌이긴한데 점점 시즌을 거듭하면 할수록 어려워지기보다는 복잡해진다 쓸데없는 작업을 많이해서 귀찮아지는 아쉬움은 있지만 유저의 편의성을 많이 생각해줘서 좋은거같음
라폭은 전반적으로 재미있지만 현재까지보면 유저들의 눈높이를 따라잡기에는 더 분발해야할거 같음 이번에 올려준 로드맵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문제점을 깨닳고 고쳐나갈려고 하는 방향성을 잡고 있는거 같아 좋았음
디아4는 그냥 웃음벨 광대급일줄 알았는데 솔직히 시즌4 너무 잘만듦
언디셈버 언급한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좋은 얘기들입니다!! 한 가지 지나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지금 세 분 말씀하시는 곳이 공간감이 있어서 소리가 조금 울리는데 음악도 꽤나 경쾌해서 조금 씹히는 말들이 있는 것 같아요! 배경음을 조금만 낮추든 음악을 바꾸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마이크가 하나 부족해서 아래 두고 공용으로 찍었는데 티가 나나보네요 ㅠㅠ 다음에는 좀 더 신경 써볼게요^^
21:15 에 게이머비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초보자 장벽을 뿌쉬기 쉬운 것은 디아블로4가 짱인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POE를 제일 많이 하긴 하지만 시간 투자를 하지 못하니... 그만큼 쌔지지도 않아지도 이해 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초보자 입장에서 poe가 대중적이지 못한 이유는 의외로 간단함. 불친절 그 자체인 엑트때문임. 엑트가 게임성 적응과 동시에 게임가이드 역할을 해야되는데 poe는 이걸 못함. 길도 스스로 다 직접 찾아야하고, 패시브 스킬은 뭘 찍어야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잘못 찍어 내려가면 재설정도 불가능함. 토치가 이런 부분을 잘 캐치함. 엑트에서는 퀘스트 방향알리미가 있고 80렙 이전에는 노드재설정도 자유로움
이게 맞긴함
복잡하더라도 게임내에서 가이드가 제대로 제공되서 정보제공이 이루어지면
인게임 내 플레이로 획득하는 정보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성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음
poe는 그게 안됨
1차적인 유입문제는 이게 맞긴해요
일단 GGG는 무조건 성의있게 게임해라라는 답정너일테고
최단경로 액트깨기 말고 쌩뉴비입장에서 뭘 스킵하고 몹을 어느정도 잡고
그런 기준점 하나하나 잡아주는 영상도 없는거 같아요
물론 스타팅 연습 하면서 전체보기 영상은 있습니다만 뉴비가 그걸 보겠습니까
액트별로 짤라서 알려주는 영상같은것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결전뉴비인데 액트1 깰때 2시간 이상 걸렸던듯 싶습니다
맵에 있는몹 다 잡고 사이드퀘스트 다 깨고요
그렇게 2번 접고 3트만에 맵핑 들어갔습니다
왜냐면 튜토리얼인데라고 보통 생각해서 공략같은걸 볼 생각도 안했습니다
3장까지 그렇게 깨고 사람할짓 못된다 해서 공략 찾아봤습니다
물론 고인물 공략을 봐도 겁나게 오래걸렸습니다
그땐 아틀라스도 시스템 아주 고약해서 맵핑에서도... 더군다나 드랍되는템도 많다보니 뉴비입장에서 다쳐먹고 다니면
정말 진행속도가 답이없죠...
이런게 쌩뉴비 가이드인데 이런 영상조차도 없는건 많이 아쉽습니다
여기 나오는 4개 + 언디셈버 + 울센 까지 다 해본 유저 입니다
개인적으로 핵앤슬 하는 연령층 자체가 좀 높다 생각하거든요
10대 20대들은 대부분 pc멀티게임 롤 피파 서든 발로 마인크래프트 배그 등이 대부분이고 그 마저도 rpg인구는 메던로에 다 빠진 상태라 결국 유저층은 대부분 직장인일텐데
30대 후반인 제 입장에서 볼 때
일 끝나고 취미로 게임 하기에는 게임이 너무 무거워 졌습니다
특히 poe같은 경우는 더더욱요
경매 방식부터 알아야 할게 너무 많고 툴즈도 깔아야하고 할게 많아요
일 마치고 씻고 밥먹고 정비시간에 자는시간 빼면 몇 시간 못하는데 잡다하게 알아야 할게 많다보니 poe가 아무리 재밌다고 떠든들 손이 안갑니다
나머지 게임들은 그나마 소프트 하고 게임내의 ui로도 거의 해결 가능하고 경매도 간편하죠
개인적으로 봤을때 저 7개 게임중 30대 직장인이 하기에poe가 가장 별로 입니다
40대 후반 직장인인 저는 poe밖에 못하겠네요. 말씀 중에 가장 공감이 안가는 부분이 '경매도 간편하죠'입니다.
요즘 제가 poe휴식하며 하고 있는게 디4인데요, 정말 절망적인 거래 시스템이라고 보거든요. 디2랑 바뀐게 없더군요.
@@sh77lim 디4는 경매장 구린건 맞아요
그 외 다른 게임들은 경매장이 다 완비 되어 있거든요 답글 쓰신분이 POE가 익숙하셔서 커런시 시스템이 어렵지 않을수 있지만 소프트 하게 하는 유저 입장에선 장비 가치 판단 자체가 너무 어려워요 주변에 제 친구들 POE 입문시키려고 7명 정도 꼬셨는데 다들 하는 중간에 아이템 판별 스킬 쓰는방법 경매장 이용에서 다 막혀서 제대로된 진입 조차 못 했습니다
POE는 유입 허들이 너무 높고 하드해요
30중반에 직장 다니면서 게임 하나 하려고 커뮤 들어가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뭐 깔아서 확인 해보고 장비 제작하는데도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확인해야 하고 그런 과정 자체가 너무 높습니다
@@김석환-g1o 허들 높은건 너무 공감하고요, ggg가 풀기 싫어하는 숙제 같습니다. 제가 poe 7년정도 했는데 아직도 뉴비거든요.
울센 등 다른 핵슬도 거의 다 해봤는데 poe외 핵슬이 “easy to learn, hard to master"라면 poe는 ”hard to learn, then fun"인거 같아요. 아직도 모르는게 많은거 같지만 정말 재밌게 하고 있어서요 ㅎㅎ 다른 핵슬은 시즌/리그 시작하면 100시간 하기도 전에 지겨워지는데 poe는 3~5천 시간은 하고 리그접습니다.
혹시 POE SSF 해보셨나요? 요즘엔 시즌이 거의 3개월 가까이 가기 때문에 본인 페이스에 맞게 하기 오히려 좋은데, 경매 걱정 안해도 되고, 남들에 비해 뒤쳐지는거 걱정안해도 되서 맘편하게 하시는데 있어서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하루에 몇시간밖에 없는게 문제라면 ARPG자체가 안맞...
몸이 좀 안좋은 기간이거나 바쁜기간이면 아에 손 안대는 게임이긴 하죠
어중간하게 오픈런 같이하면 실생활에도 영향가고 정작 게임하는것도 너무 힘들죠
예전에 롤 한판하고 잘까?? 하다가 몇시간하는 그런거랑은 느낌도 다르고...
그럼에도 그걸 바꾸라고는 말하기 힘든 게임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 지는 재미와 깊이감 같은게 어쩔수없이 공존하니까요
그냥 poe2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즌 마무리해서 붕뜨거나 시작안한 시즌 한참뒤에 시작하기 애매하면 poe2하는게 재밌을듯...
poe2도 1편처럼 이상한 거래사이트, 프로그램 쓰게만들면 안할생각입니다.
솔직히 그냥 게임인데 논문도 아니고 저런거 하면서 하기에 의미가 없더라구요.
poe는 pob를 모르면 시작조차 하기 힘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군단리그부터 해서 그런지 이번 리그 개인적으로 좋았데,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확실히 유비에게는 최악의 리그 아니었나...
액트 장벽도 높아...
배울 건 많아..
이건 뭐 핵슬이라면서 왜 다크소울3 듀토리얼 보스 깰 때의 느낌을 받을까 싶었을 수도
POE 하는데 외국 공략 사이트 보면서 스킬 트리 그대로 따라해서 겨우 하고 있다. 재밌긴 한데 이걸 공략 없이 혼자 하기에는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토치라이트 너무 재밌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요ㅠㅠ
핵앤슬에 유입이 많아지려면 재미도 재미지만 , 복잡한 시스템과 빌드들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글이나 영상들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뉴비로써 맵핑 단계까지 도달하는건 너무 재밌는데, 한국어나 영어로 제대로 된 빌드 관련 정보가 너무 적고 건성이라 결국 접었네요 ㅠ
저는 이번 상반기 토치를 제일 재밌게 했네요. 솔직히 넷 다 재밌게 즐겨서 딱히 순위 매기고 싶진 않은데 토치는 점심시간에 30분 낮잠 시간까지 걸러가며 했어서 기억에 제일 남아요
핵슬 장르는 대부분 따로 공부를 좀 해야 하긴 하는데..
POE는 이 공부의 진입장벽이 너무 심한 느낌...
저한테 핵슬의 재미 기준은 엔드 컨텐츠에서 졸리냐 아니냐인데 디아, 토치, 에폭은 결국 졸렸음
이번 시즌 poe는 리그 끝내고 ssf로 즐겨 봤는데 poe의 정수를 맛봤음
휴식기 없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돌려가며 재밌게 하고있어요
확실히 대중성때문에 디아4가 넘사벽이긴함.. poe도 3시즌 연속으로 했더니 질려서 대충 키우고 디아함..
경쟁작이 많으니 다들 좋은 서비스 퀄리티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언디셈버를 하고있는 유저인데, 정말로 운영이 너무 아쉽습니다 ㅠ 다음 시즌에 제작관련 변화가 예정이라 유심히 보고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선 디아4 입니다
다해본 입장에서 현생있는 직장인은 poe 아예 안하고 디아4가 최고
솔직히 현 시점 기준으로 저 4개의 작품에서 골라야 한다면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저는 디아블로4>POE>토치라이트>라스트에폭 순이네요.
특히, 토치 라이트나 라스트에폭은 솔직히 아직 가야할 길이 좀 멀다는 느낌입니다.
POE의 경우에는 이젠 정말 엑트 미는 것이 가장 큰 벽입니다.
너무 지루해서 졸면서 하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디아4는 필터. 창고. 공식경매장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는 토치가 컨텐츠가 쌓여가면서 점점 재미있어지는것 같아요!! ㅎ 포이처럼 내가 원하는 컨텐츠 위주로 파밍도 가능하고.. 대세 빌드 따라가도 되고 빌드 직접 짜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 ㅎ 포이는... 빌드는 못 짜겠어요 ㅜ
시즌의 재미는 토치라이트 압살 발전은 디4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는 poe… 뭐가 됐든 좀 빨리 나와라 다음 시즌
전 갠적으로 D4, poe, 토치 다 최고의 시즌이었던 것 같은~!!!
음.. 지금까지 새 시즌에 대한 기대는 저는 항상 poe가 더 컸던것 같으니...디4 보단 poe에 1표... 빨리 새시즌 나왔으면......
Poe가 걍 넘나임 하는법익히고 빌드하나완성시키면 다른겜못함
물론진입장벽이높지만
전 개인적으로 핵슬장르는 아니지만, 팰월드요. 몬스터배율 3배로 하니까 핵앤슬래쉬 느낌도 좀 많이 나더군요 ㅋㅋ
폐지겜 재미의 본질은 폐지를 주울때 도파민이 나와야 한다는것이죠. POE야 도파민 천국겜이지만 입문이 어렵고 디아4는 폐지를 주울때 도무지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 시즌 폐지줍는 재미가 생겨났습니다. 기본이 갖쳐진것이죠. 그 본질을 강화하기 위해서 거래에 대한 편의성 시스템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른 직업 아이템도 좀더 많이 나오게 해서 거래를 하게 만들어준다면 좀 더 템 줍는 맛이 나겠죠. POE는 요즘 많은 핵슬겜이 나오면서 덩달아 영향을 받아서 편의성 패치가 많이 되고있긴하죠. 하지만 아직도 액트밀때 따로 맵핑할때 따로 셋팅을 따로 겜하는건 정말 구린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뉴비생각 1도 안하는 GGG라는건 알지만 액트를 다 밀고 나면 전체 스킬초기화를 할수 있게 해준다던가 하는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는 이것저것 찍어보면서 힘들게 맵핑까지 왔는데 그때 아 내 스킬 패시브를 다 바꿔야 하는구나 깨달은 순간 겜접게 되는거죠. 그리고 액트는 한번만 밀면 되는 시스템으로 바꾼다면 정말 베스트겠죠.
언디셈버는 핵슬을 가장한 리니지라이크임요 장비뽑기 아인하사드가 있어요 핵슬에ㅋㅋㅋ
POE 이번이 3번째 시즌인 뉴비인데 이번시즌이 17티어가 나오면서 17티 파밍과 기존16티 파밍갭 차이가 너무 커진게 큰 느낌이었네요
기존 16티 파밍들을 할 이유가 아예 없어질정도로 수익 차이가 크게 벌어진 느낌이랄까요
사실은 원래부터도 파밍방법에 따라 파밍갭은 엄청나게 존재했어요. GGG의 겜철학이 어려울수록 큰보상이기때문에 같은 16티어를 돌아도 어떻게도냐에 따라 보상이 10배이상 차이 날수가 있었죠. 1시간이면 무조껀 헤드헌터먹는다고 하는 파밍도 있었는데 아무나 못하는게 문제였죠. 근데 이번에 17티어가 나오면서 누구나 도전할수있게 만들어 준거예요. 근데 그게 너무 확실하게 눈에 보여서 17티를 못돌면 또 그리 느끼는거죠. 그래도 POE는 워낙 파밍방법이 다양해서 어떤 사람은 9티어맵만 도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보스만 잡는 사람도 있고 이번시즌 같은 경우는 17티어맵을 최대한 빠르게 수급해서 팔아서 돈버는 파밍도 있었죠.
@@DulsChoi 누구나 17티어를 돌 수 있었다면 이번시즌이 이렇게 망하진 않았죠 ㅋㅋ
@@DulsChoi 당연히 파밍갭이 존재했었지만 이정도 차이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기존 육분의를 쓰고 안쓰고 차이는 있겠지만
예를들어 강탈 탐험들은 시즌초에 강세고 점점 추세가 떨어지더라도 최소 10딥 이상은 벌었고
초반보다 중후반부터 많이 하는 수확도 결국 시간당 20-30딥 수준이었습니다
파밍마다 차이가 수입의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 갭이 지금 나온 17티어(시간당 60-100딥)만큼 크지 않으니까요
3시즌 뿐이지만 Poe 하면서 제일 좋았던건 빌드의 다양성과 파밍의 다양성 2개라고 생각했는데 빌드 다양성은 유효했고
특히 갑충석 개편은 매우 좋았지만 17티어의 밸붕은 좀 별로였다고 봅니다 물론 카옵도 엄청 먹기도 하고 원하는 맵 뽑는것도 힘들었지만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말씀드린거예요 ㅎ 사람마다 다 취향차이가 있으니까요
이건 좀 이견이 많을꺼라 생각하는게
16티어 맵에 맞는 파밍 방식과 17티어에 맞는 파밍 방식은 분명히 차이가 있음
특정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일명 '런' 이라는 파밍은
오히려 빠르게 사냥과 스킵이 자유롭고 기본 자금이 덜 드는 16티어에 훨씬 적용하기 좋음
거기에 이번 시즌 올플레임 덕에 떡상 해버린
금고런의 경우 17티어도 물론 좋겠지만
시간당 맵핑 속도로 따지면 오히려 16티어에서의
맵핑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름으로
시간대비 파밍을 따져보면 17티어에서의 파밍과 크게 차이난다 보기도 어려움
결국 파밍의 차이는 스펙 자체의 차이도 있긴 하겠지만 얼마만큼의 정보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파밍의 방향성을 조절 하느냐가 관건이지 단순하게
빌드의 스펙만 따지기에는 POE의 파밍이 단순하지 않음
@@book4180 금고런 경우 운빨요소도 있어서 덜하지만 개인적으론 다른 일반파밍과 17티어 파밍갭은 꽤 컸다고봤습니다
에센스나 수확등등 해도 시간당 20딥이 거의 맥스 느낌이었는데 17티어는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100딥도 나왔으니까요
당연히 17티가 훨씬 더 벌어야 하는(카옵 돌리고 지도 고르고 하는 번거로움)건 사실인데 그 갭이 조금만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예요
고인물들이야 뭐 아무상관이 없지만 저처럼 아직 빌드도 스스로 못짜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많이 버겁긴하더라고요 ㅎㅎ
poe하다 디아4 해보니 poe가 온갖 잡화폐, 잡템들 줍는게 엄청 스트레스였구나 하고 느껴졌음...
디2 하코 디4만 하던 유저인데 poe 처음 맛보고 다시 디4 하니까 못하겠던데..
당연히 디아만 하다가 처음하니까 그렇겠지ㅋㅋㅋ
단순 동접자 승부론 디아4가 압도적 1위
2위 poe
그 밑 나머지
디아블로는 2든 4든 경매장만 빨리 활성화 되어도 더 활성화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시즌 토치에 한표 주고 싶음
poe는 고난 기준이었으면 모르겠는데 파묘리그는 좀 ㅋㅋ;
에폭, d4는 아직 여러모로 기준 미달이라 아예 논외고
POE 군단뉴비 직장인 하루 3~4시간함
직장인들은 라이트해서 디아4. 어쩌고하는댓글 많이보이던데
그 단순함이 싫어서 피오이 하는 1인임
솔직히 1.5달이면 할거다하고 겜접속안함 다음시즌기다리지
겜안분댓글 너무많이보여서 댓글씀
개인적으론 poe는 이번시즌 너무 아쉬웠고 디4는 대만족.. 토치는 재밌긴 했으나 국내에서 인기가 좀 없는 느낌이라 아쉬웠고 라폭은 못해봐서 패스..
poe는 진입장벽이랑 복잡한 수식 좀 다 쳐내려야함. 대중적으로 못가면 진짜 구래픽가지곤 성공 못함..
언디셈버가 초창기에 이미지가 안좋아서 그렇지
많이 좋아졌어요
2년정도 컨텐츠 스태킹되면서 깊이도 꽤 깊어지고
언디셈버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펫의 오토루팅과 스마트컨트롤 로 인한 패드의 최적화
이 두가지가 큰 장점 펫은 현재 무료인상태고
스마트컨트롤은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공격해주는 그런 언디셈버만의 시스템인데
그로인해 패드 왼쪽 레버만으로 맵핑이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제작시스템도 기존 poe 수확의 잔재가 남아있어서
접미나 접두 한쪽을 메이드 해놓고
접두유지재련 or 접미유지재련 + 엑잘질 접두제거 or 접미제거
방식으로 아이템을 제작하며 지금은 템 제작 재료도 너무 퍼줘서
조금만 파밍하면 좀 대충 뚝딱뚝딱해서 아이템 만들어서 쓸 수 있어요
언디셈버 한국에서 이런 핵앤슬겜 만든게 너무 기특해서 출시당시에 그래도 왠만큼 질러줬는데 시즌제 겜이 아니였던게 그 겜의 제일 큰 패착이 아닐까 생각해요. 근데 요즘 시즌제로 바꼈다는 얘기를 얼핏들었는데 맞나요? 담시즌은 혹시 언제쯤인지?
@@DulsChoi 시즌제로 바껴서 시즌4까지 나오긴했는데 시즌이나 스탠이나 컨텐츠 추가는 똑같아서 사실 스탠도 사람이 꽤 있어요 시즌의 특색은 시즌에서만 얻는 고벨류템이 있긴한데 시즌의 메리트는 그게 전부
디아는 4시즌은 괜찮지만 미래가 문제임 5시즌은 기대할 수가 없음 홀수 시즌이거든.
그리고 확팩이 10월 출시인데 4시즌이 8.7종료임. 그럼 확팩까지 새 시즌 시작할거같음? 난 안한다고봄. 디아 4시즌 적당히 즐기다가 시즌오프하고 확팩때 다시 시작하는게 맞음.
확팩이 그냥 캐릭터 하나에 맵좀 열리고 끝나는거면 바로 구매할 필요도 없는지라 새로운 컨텐츠를 뭘 들고와야되는지 봐야됨. 그게 5시즌이 될거같은데
문제는 홀수시즌은 항상 개떡을 쳐놔서. 도저히 들어갈 엄두가 안남.
디아4는 개인적으로 너무 안일하게 짜여진 시스템이 문제였음 핵앤슬에 상극인 오픈월드 시스템을 채용하면서 오픈월드에서 중요한 레벨디자인을 또 상극인 레벨스케일링 시스템으로 퉁치면서 오픈월드를 채택한 이유마저 퇴색시켜버린게 불협화음처럼 느껴져서...
오픈월드의 탐험하는 재미흘 어딜가나 똑같은 몹 복붙 던전 같은 레벨의 몹들로 채워놓으니 장점은 한개도 없고 단점으로만 채워진 오픈월드
디아4의 가장문제점은 말씀하긴것처럼 디아2 디아3 에 있던 아주 당연하고 편한시스템들을 전혀 입히지않았던....스스로 자멸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얼른 퇴근하고 디아해야징 ㅋㅋㅋㅋㅋㅋ
제 기준 아직은 poe 한표 입니다. 저는 빌드 다양성에 점수를 많이 주거든요. 그 다음이 그래픽과 UI. 디아4시즌4가 이전보다 나아진건 맞지만 제압, 평타 등 특정 사기 매커니즘이 매 시즌 돌아가며 득세하는 부분이 좀 아쉬워요. 제 점수는 poe>디아4>라스트에폭=토치라이트 정도 되겠네요. 하지만 전부 다 즐길만한 게임이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겜을하면서 그냥 즐기면될걸 빌드프로그램따로 거래프로그램따로 필터따로 전문사이트따로...젠장...그런데 정작 그게임을 하면서 욕하는나...ㅋㅋㅋ
그림던은 왜 없나요 흑흑
poe는 기존 제작 부터 알아야 돈벌기가 쉬워서 점점 뉴비 진입이 어려워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현상금 그것만으로도 뉴비 절반을 날려버리는 타노스 컨텐츠라고 생각함.
알바 컨텐츠도 그렇게 좋은 기억은 없던 컨텐츠고..
그 ..동물 도감으로 하는것도 뭔가가 뭔가하고
여튼
흔히 고인물들이 꿀이라고 하는 컨텐츠가 고인물 컨텐츠에서 나오는경우가 많아서 뉴비들은 한두시즌 찍먹하다가 대부분 손놓지않나 생각합니다.
poe = 신규유저가 유입하기 부담 스럽다. 디아4 = 신규유저가 유입 하기가 poe보단 쉽고 단순하다.
난 딱 이생각 밖에 안들더라.
디아4가 가장 실수한 건 디아3를 그렇게 오래 서비스하면서 만들어놓은 편의성 시스템을 처음 시작할 때 하나도 적용 안했다는거
그 망할 놈의 무기고 시스템은 디아4 출시한지 1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추가 안하고 있지
디아4가 매우 라이트해서 직장인유저가많다보니 아무래도 유저가좀많아보임. 근대 아시다시피 유튜버보면 죄다똑같은빌드 대부분 평타갈기고있고 빌드다양성도없고
1렙때란 100렙때랑 똑같은 여제파밍 컨텐츠부족 더강해져야한다는 동기부여부족.
나락 60넘으니 솔직히 의욕팍꺾임.
멀위해 강해지지? 이이상 더쎄져도 티도안나는데 현타가빨리옴.
개인적인 순위는 poe>라폭>토치>디아4
시즌별로 poe는 보통 한달반에서 두달넘게까지 하고
디아4는 솔직히 나락 60찍으니 재미없드라구요 하루 3시간평균 2주하니 시즌오프 함. 더많이 발전해서 한달정도는 재밌게 즐길수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 잘한다 우리횽들
라폭은 자폭했고 토치는 너무 마이너
사실상 디아랑 poe만 살아남음
언디셈버가 조금 아쉽긴 함. 시즌제 제대로 운영할지 알았는데.
다해봤지만 저는 언디셈버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ㅎㅎ
poe는 맵지만 너무 맛있게 매워서 다른 게임 손이 안 갑니다
디아4는 만삼천원이면 좋은게임임
13만원을내서 절대 화난거아님 ㅠㅠ 흑흑
그런 POE 유저들이 디아4를 보니 마냥 까기에 바쁠 수 밖에... 물론 일반 라이트 유저가 봐도 디아4는 까기 충분했지만 이미 완성형을 넘어서 헤비 영역에 가까운 게임을 비교로 두니 성에 찰리가 없음
디아4 어차피 정복자로 능력치 찍게 할거면, 렙업할 때마다 스텟을 유저가 올릴 수 있게 디아2처럼 해줬으면, 그 자체로 뭔가 성장한다는 느낌도 줬을 거 같은데...
제작 안(못)하고, 올플레임 팔기, 관팔기만 한 사람 입장에선 최악의 리그...
저도 제작은 재미없어서 안했지만 맵한번 돌면 몇십디바인이 떨어지기도 하고 17티맵 하나만 주워도 1딥에 팔려서 맵팔이만 잘해도 금방 돈이 쌓이는데 헤드헌터가 20딥도 안했던 리그였죠. 마피도 70딥 정도 했었나? 정말 구하기 쉬웠고... 두번다시 이런 리그가 올까 싶을 리그였네요. 돈구하기도 너무 쉽고 템 구하기도 너무 쉬워서 여러가지 캐릭 키워보기 정말 편했던 리그였습니다. 그럴때마다 액트를 새로 밀어야 하는건 정말 고역.
언디셈버 너무 안타까워요
디아4는 시즌4 아녔으면 끼지도 못했을껀데
디아4 가 시즌4에서 꼴찌에서 최소 2등은올라옴
그림던이 여기 못낄정도인가... 흠...
poe고난 역대급 갓리그 매장지 역대급 망리그
디아4 시즌3 병신시즌 시즌4 개념패치로 동접,평가 떡상
라스트에폭 정출 후 패치 없어서 줄줄
토치 언 폰겜 관심무
poe 새시즌 재미있으면 좋겠다
디아4 재미있어져서 좋다
라스트에폭 패치좀 자주 해줬으면
poe 이번 시즌 잼있었는데.. 헤드헌터가 20딥도 안하는데 맵한번 돌면 디바인이 몇십디바인 떨어지기도하는.. 두번다시 이런 시즌이 올까 생각이들 정도였네요. 물론 매장지 자체는 노잼이였지만 갑충석을 비롯한 다른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재미있었던 시즌이였네요. 디4는 드디어 폐지줍는 재미가 생겼는데 거래 편의성 시스템만 생겨도 더 재미있어질것 같은..
디아는 솔직히 이름값이 큰거라.. 시즌4 오면서 그냥 할만해졌네 수준이 된거지 게임 제목이 디아블로가 아니었으면 언디셈버나 라스트에폭 옆에 있었을꺼... 그리고 poe 이번시즌에 뉴비 친화가 아니라서 망겜소리 듣는다기보단 핵슬의 본질적인 재미가 별로라서 그런거 같은데 고난이 흥했던게 몹 쓸어담고 템 많이 나오고 해서 흥한거니까. 올플레임으로 디바인 왕창 떨어진다고 해도 고난리그의 맛을 못따라가니까
솔직히 디4는 빼고 싶음. 아직도 미완성겜이라
핵슬이 POE만 있던게 아니었구나
핵슬이 디2 모드에서 나온 게임이라고 합니다
담글질 보다 라폭 복불복이 더 잼있음
난 게임하면서 머리쓰고 공부하게 만드는건 최악이라고 생각해서 내기준 액자일은 똥겜임
쏟아져 내리는 몹들 시원하게 터뜨리고 쓸어담는 맛에 핵슬하는건데 엑자일은 게임사가 몹 터뜨리고 싶어 ?? 그래 뭐 잘해봐 ~ 하고 유저를 방치해버림 ,,,불친절의 끝판왕 심지어 그게 게임사의 개발,운영방침임 ㄷㄷ
외부프로그램을 써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게임 ?? 그럴거면 와우하러 가지 ,,
스킬툴팁과 아이템 설명만 읽고도 사냥이 가능하게끔 하고 더 빠르고 강해지려면 이것저것 찾아보게 해야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난 디4 - 라폭 - 토치라이트 - 엑자일 순임
그래도 디아4지
p2w겜은 뺍시다
디아만 아니면 됌
poe가 잼난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매출이나 이런걸 보면 디아에 비해서 중소? 중견 게임정도인데 디아4보고 똥게임이라고 하는것은 poe는 그럼 그 똥게임 보다 못한거죠..
poe 미만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