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참고하세요! 어른 - Sondia 00:00 보통의 하루 - 정승환 04:21 Dear Moon - 제휘 08:56 그 사나이 - 이희문 13:56 무지개는 있다 - 오왠 17:48 숲 - 지선 (러브홀릭) 21:13 백만송이 장미 - 고우림 25:35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곽진언 30:08
가신 분이야 안됐지만, 저는 지안이가 아닌 김지은 양이 더 걱정됩니다. 아이유 님 … 안아드리고 싶네요 ❤❤ 지구 건너편 미국 뉴저지에서 보냅니다 . 원래 아티스트는 지독한 고독까지 씹어서 아트워크로 만들어야ㅜ되는 작업을 해야 되니까요. 강단잇는 아이유 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 갤럭시의 모든 시크릿 파워를 오롯이 김지은 님께 보내고ㅜ잇습니다 !!! 받으셨나요? 느끼시나요? 지금도 끊임없이 보내고 잇어요 … catch it , girl !! 😮😮
이선균 배우님! 이 드라마를 보고 팬이 되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실 줄은 몰랐어요. 정작 이 드라마에서 응원하는 말을 실제로 선균 배우님께 저희가 말씀드려야 했었는데 못했네요 우리는 아름다운 별들을 배우를 잃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 맘속에 살아계실 것입니다.
댓글을 잘 쓰지 않는데 듣고, 듣고 또 듣고 긴 시간이 흐른 뒤에야 댓글을 써 봅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드라마에 빠져 정주행으로 세 번은 봤고 지금은 60을 넘긴 나이에 중간중간 뛰엄뛰엄 또 보면서 따뜻한 어른이 되고자 또 다짐을 하면서 봤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잊고 곱지 않는 어른으로 살 때가 많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다시 한 번 더 따뜻하고 고운 어른으로 살자고 다짐을 해 봅니다.
사실 엄청난팬 이라기보다 그냥 당연히 항상 연기를 볼수있을거라 생각했던 .. 일부러 챙겨본게 아닌데도 출연했던건 다 봤었던 .. 그런 사람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믿기지가않아요 나만의 추모였는지 그다음날 부터 이선균님 나온 영화 ,드라마를 보다가 나의 아저씨를 보는데 왜 눈물이 멈추지안는건지 ..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선균님도 남겨진 가족들도 … 그곳에서 정말 편안히 지내시고 가족들도 지켜주세요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
이선균님, 안녕히 잘 가세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마음 전부 헤아릴 수 없지만, 그 선택 결코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마음에 가슴이 아리지만 이는 저의 마음이니까요. 좋은 연기 감사했습니다. 이선균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만들었던 연기 속에 직접 뵌 적은 없지만 당신이 꽤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라는 것은 직감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 만남을 기약할게요. 가는 길 너무 외롭지 않았으면 합니다.
보는내내 지안이의 삶이 너무 맘 아파서..아저씨와 그 주변인들이 넘 고맙고 고마워서 눈물이 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이런 맘 아프고 따듯하고 끝내는 감사한 드라마를 이제서야 본 게 후회될만큼 최고의 이야기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지안이분들이 끝내는 편안함에 이르러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처음엔 제목만 봐선 그냥 어두운 배경에 어린 여자아이와 나이든 아재가 썸타는 드라마려니 해서 안봤는데,,, 다들 인생드라마가 해서 우연히 봤다. 근데 근데 결국엔 끝까지 쭉 정주행.... 인간미가 듬뿍 들어간 명작이네요. 아이유도 연기 짱!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어 다들 감사~ ost도 쭉 반복 청취중^^
이제야 정주행 했습니다 모든분들이 극찬했던만큼 저도 많이 울었네요 그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배우동선감정 ,조연배우 케릭터. 감정을 표현하는 조명, 놓치기 쉬운 딕션 . 그리고 과감한 여백들~~ 왜 수많은 분들이 인생작이라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껴서 두고두고 또 볼 생각 입니다 감사합니다 ~~ 2022.3.19
박해영 작가님..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ㅠㅠ 정말 이 시대 최고의 작가님이십니다.. 보통 드라마에 빠지고 시간이 지나면 그 감정이 옅어지거나, 혹은 생각보다 오글거리는 내용임을 깨닫거나 그러는데.. 이 드라마는 시간이 지나고 계속 곱씹어봐도 부동의 명작이란 확신만 듭니다👍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90 가까이 필요합니다 심장 수술까지 해주려면 300 이라는 크나큰 금액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이선균 배우님. 조금만 모질고 독하게 마음 먹지 그러셨어요.. 인생살면서 찾아올수있는 큰 아픔에 하나일뿐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조금 냉정하게 생각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선균 배우님과 같은또래의 중년남성이 적어봅니다.. 그곳에선 영원영원히 건강행복하길..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42.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 나의 아저씨 OST 모음](http://i.ytimg.com/vi/3G1BIEpJY_A/mqdefault.jpg)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42.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 나의 아저씨 OST 모음](/img/tr.png)
![[극 희귀영상] 한 번을 안 울던 미국 마초의 눈물. 눈물 콧물 다 빼는 [나의 아저씨 (최종회)]](/img/1.gif)
플레이리스트 참고하세요!
어른 - Sondia 00:00
보통의 하루 - 정승환 04:21
Dear Moon - 제휘 08:56
그 사나이 - 이희문 13:56
무지개는 있다 - 오왠 17:48
숲 - 지선 (러브홀릭) 21:13
백만송이 장미 - 고우림 25:35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곽진언 30:08
ㅂㅃ
Q
감사합니다댓글
ㅖㅔㅖㅔㅖㅖㅔㅖㅔㅖㅖㅔㅔㅖㅖㅔㅔㅔㅖㅔㅖㅔㅔㅔㅔㅔㅔㅖ0ㅔㅖㅔㅔㅔㅔㅔㅔㅣㅔ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고우림? 포레스텔라의 그 고우림?
드라마를 3번이나 봤는데 나의 아저씨가 세상에 없다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곳에서는 평안하세요.
아이들이 밟혀 어찌 갔을까! 😢😢😢
이렇게 마음 아픈 적은 없는것 같다 ㅠ
이선균씨를 다시 못 본다니 너무 슬픕니다.
추모하는 마음으로 다시봤는데 대사와 연기진의 연기가 마음을 울립니다.
작가외에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명작을 보게 해주셔서..
그주옥같은 대사들이 정작 자신의 삶에서는 적용이 되지못했나봅니다.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리고 아파오네요~~~더는 이런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지않기를
생명이란 그어떤것도 하잖은 것이 없기에
고 이선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억울한 일 없이 지내실 수 있으시길...
가신 분이야 안됐지만, 저는 지안이가 아닌 김지은 양이 더 걱정됩니다. 아이유 님 … 안아드리고 싶네요 ❤❤ 지구 건너편 미국 뉴저지에서 보냅니다 . 원래 아티스트는 지독한 고독까지 씹어서 아트워크로 만들어야ㅜ되는 작업을 해야 되니까요. 강단잇는 아이유 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 갤럭시의 모든 시크릿 파워를 오롯이 김지은 님께 보내고ㅜ잇습니다 !!! 받으셨나요? 느끼시나요? 지금도 끊임없이 보내고 잇어요 … catch it , girl !! 😮😮
차마 누를수가 없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나에게도 아저씨였는데
억울할껀없지않나...
슬퍼네요 ㅠㅠ
이선균 배우님! 이 드라마를 보고 팬이 되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실 줄은 몰랐어요.
정작 이 드라마에서 응원하는 말을 실제로 선균 배우님께 저희가 말씀드려야 했었는데 못했네요
우리는 아름다운 별들을 배우를 잃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 맘속에 살아계실 것입니다.
그리운 이선균님
님의 연기와 목소리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되돌려주고 싶은데
다신 볼수없다 생각하니
먹먹합니다
부디 이곳에서
이선균님을 그리워하고,
응원하는 목소리를
들으시길,멋진 삶 살다가신거
기억하시길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혹시 할머니 생신은 기억하시나요?
요즘 삶이 너무 힘들어서 나의 아저씨 정주행중인데, 그래서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비보를 접하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정말 이 드라마처럼 살다가셨네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파이팅😊
내가 본 드라마 중 가장 가슴 따뜻한 드라마였다. 덕분에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남편하고 나란히 앉아 손 잡고 본 드라마이다. 지안이가 이름처럼 편안함에 이르렀는지...세상 모든 지안이가 편안함에 이르렀으면 좋겠다
댓글이 따뜻하네요~
너무 따뜻한 댓글입니다
표현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
인생작
모든 이가 그럴겁니다…
'아저씨가 행복했어요'.... 대사가 맴도네요.... 그 곳에서 부디 행복하세요.
아저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전 정말 아저씨가 정말 행복하길 바랬어요.
.@@김세민-w9o
@@하하하-v4u정말로 아저씨가 행복햇음 햇어요
이선균 배우님! 부디 편안하시길요.
님은 멋진 배우로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행복하자. 파이팅.
ㅠㅠㅠ 위로된다요
자신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타인들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아무것도 아니다
와 tlqfk 내가 감동 먹었내
아무것도 아니다. 행복하자 파이팅
ㅎㅇㅌ 너도 그리고 나도!!!^^
나의 아저씨~하늘 나라에선 지침없이 행복하세요~당신의 연기에 감사했어요~^^
이선균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노래가 듣고싶어서 왔습니다
저두요 ㅜㅜ
저두.. ... ㅠㅜ 노래 들으니 더 그립네요.... 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세요...
❤ 부디 좋은곳에 가서 쉬세요 ~
편히 사랑합니다 ❤
나의아저씨
이선균님 좋은곳에서 행복하소서
저도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하던사람을 잃어버려서 그마음 압니다.
믿기지도 않고 ..힘들엇지요.
이제 힘들지 않은곳에서 편안히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댓글을 잘 쓰지 않는데
듣고, 듣고 또 듣고
긴 시간이 흐른 뒤에야
댓글을 써 봅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드라마에 빠져
정주행으로 세 번은 봤고
지금은 60을 넘긴 나이에
중간중간 뛰엄뛰엄 또 보면서
따뜻한 어른이 되고자
또 다짐을 하면서 봤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잊고
곱지 않는 어른으로 살 때가 많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다시 한 번 더
따뜻하고 고운 어른으로 살자고
다짐을 해 봅니다.
사실 엄청난팬 이라기보다 그냥 당연히 항상 연기를 볼수있을거라 생각했던 .. 일부러 챙겨본게 아닌데도 출연했던건 다 봤었던 .. 그런 사람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믿기지가않아요
나만의 추모였는지 그다음날 부터 이선균님 나온 영화 ,드라마를 보다가 나의 아저씨를 보는데 왜 눈물이 멈추지안는건지 ..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선균님도 남겨진 가족들도 …
그곳에서 정말 편안히 지내시고 가족들도 지켜주세요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
이선균님보고싶어서노래들으러왔어요ㅜ
정말가슴이아프네요😢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가 그렇게
견뎌주었으면...
다 지난 일이지만...
어제부터 계속 마음이 무거워요........... 잔잔한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요...... ㅠㅠㅠ
마음이 너무 편치 않아요.....ㅠㅠ 지켜주지못한것같아 너무 미안해요.. ㅠㅠ
나의아저씨 이선균님... 당신 덕분에 많이 울고 웃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차마 편히 쉬시라는 말은 못하겠네요. 넘 미안해서...지켜주지 못해서...
파이팅😊
편안함에 이르렀나요?
잊지 못할거같아요.
평안하길 바랍니다.
무엇이되었던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였어요,,,,, 허망해요 이 겨울이... 혼자 얼마나 울었을까요.. 인생에 실수보다 더 큰 행복이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그곳에서 꼭 따듯하세요
아저씨 드라마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네요
이선균님 편하게..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배우 이선균님 추모하러 왔어요
음악들으니 또 눈물이 흐르네요
명복을 빕니다
억울함 부디 푸시고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아저씨 고이선균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유가 이렇게 연기 잘 하는줄 몰랐어요 드라마 본뒤 완전 팬 되었네요 이 선균씨는 예전 부터 연기력 인정👍
동감
아이유 자신도 극중 이지안과 비슷한 자기자신을 봤을 수도.
눈물이나서 멈추지않네요
나의 아저씨에 나온 이선균씨 같은 키다리아저씨를 그리며 너무도 좋아했는 드라마
그곳에서 평안하길...
믿어지지 않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ㅠㅠ
너무 슬퍼서 말도 안나오네요ㅠ
이선균님 그곳에선 평안하소서... 남은 가족들을 지켜주소서..
이선균 배우님.
추모의 마음으로 드라마를 다시 봤어요.. 몇 번이나 울컥 하는군요. 부디 괴롭고 고통스러운 이곳의 일을 잊으시고 편히 안식하시길.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작가님은 나의 해방일지에서도 그렇듯이 주연 조연 따로 없이 모두가 다 주인공으로 보이게 쓰시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 더 낫고 덜 나을것도 없이 각자 인생의 주인공이니까요.
❤❤
❤
맞아요
나의아저씨에서 오나라배우 연기에 많이 울었던것도. .어느배우도 소홀한역이 없었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이 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몇년전힘들때 위로가됐던 나의 아저씨...
노래로 다시한번 위로받습니다
하늘나라에선 편안하세요..
아직도 여운이 남는 드라마
동생에게도 강추했었는데
넘나 가슴이 아리네요
이선균님 다시는 못본다고 생각하니 잠도 쉬 오지를 않고
우울해지네여서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게 쉴 ㅅ. 있기를 기도하께요
저만 그런게아니엇네요
하루종일 멍합니다
지나고보면 아무일도아닌데
많이.... 너무 많이 가슴 시립니다. 아까운 국민 배우 이선균님을 기리며.............
당신은 많은 사람들께 위로를 주었습니다. 너무도 따스했고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당신께 힘이 못되어서.
부디 편히 영면하세요
고통은 잊고 슬픔도 내려놓고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가슴아파요~
누구나 실수는 할수있는데
한번만더 독해지지 그랬어요~
선한 눈빛과 목소리
다신 볼수없으니~~
잘가요~~❤❤❤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존재 자체로 사랑스러운 사람들입니당~~^^
처음에는 어두워서 무겁지만, 어느새 빠져있는 드라마. 중년의 회사원에게는 자주 있을 수 있는 현실이지만, 동훈 처럼, 언제나 남을 돕는 선택은 어렵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이상적이다. 잊을 수 없는 드라마가 되었다. 일본에는 이런 좋은 드라마 없는것이 아쉽다.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더...아프고 힘이드네요..이선균 배우님..부디 평안하시길..
너무너무 아까운 배우다
왜 죽어요 ㅠㅠ 가슴이 미어집니다
남편과 열번도 넘게 봤어요.
볼때마다 가슴 아프고 가슴 따뜻해지고
저도 따뜻한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저도 따뜻한 어른이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좋은 드라마인건 확실하네요 .
가슴이 아프네요 선균씨 보고싶어 이 노래 찾아왔어요 왜이리 슬프죠...ㅠ
눈물이 나네요 자꾸만. 편히 잠드소서.
이선균님, 안녕히 잘 가세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마음 전부 헤아릴 수 없지만, 그 선택 결코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마음에 가슴이 아리지만 이는 저의 마음이니까요. 좋은 연기 감사했습니다. 이선균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만들었던 연기 속에 직접 뵌 적은 없지만 당신이 꽤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라는 것은 직감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 만남을 기약할게요. 가는 길 너무 외롭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장 비현실적이지만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슬펐지만 가장 행복했고, 가장 차갑지만 가장 따뜻했던 순간들이었다...
오늘도 어딘가에서 편안함에 이르기 위해 계속해서 발을 구르는, 우리 모두의 인생들을 밝혀주는 아저씨 같은 존재다...
공감합니다. 우리에게 이런 아저씨만 있다면 아름다운 추억을 머금고 살 수 있었을텐데.....
저도 공감해요!! 예전에 방송한 드라마라도 안봐서 늦게 알았는데 저 아저씨 같은 존재가 되고싶네요...... 직업도 같은 구조기술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하핳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서로 인생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보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긴, 결국 별 것 아닌데, 뭘 그렇게 아등바등 가는지, 돌아보게 하네요.
댓글이 ...좋은말 이네요
이선균씨! 부디 편안함에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사랑합니다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 훌륭한 드라마를 당신이 이세상 존재하지않고서야 밤을새며 보았습니다
보는내내 마음이 찢어질듯 아파와 많이 울었네요ㅠ
잘가요 나의아저씨ᆢ
거기서는 꼭 행복하고 편안하길 ᆢ
이선균 형님...편안함에 이르셨길 간절히 바랍니다..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몇날 몇칠 가슴이 아프네요~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꿈이었으면~~잘 가요 나의 이저씨~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살아 힘들었을 지난 몇 달 간 응원말 해 주지 못 해 미안해요. 이선균 배우님 좋은 곳으로 가시길. 당신은 좋은 사람이었을 것 같아요. 당신의 연기에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부디 좋은곳에 닿아 편안한 웃음지으며 지내시길 바래요
보는내내 지안이의 삶이 너무 맘 아파서..아저씨와 그 주변인들이 넘 고맙고 고마워서 눈물이 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이런 맘 아프고 따듯하고 끝내는 감사한 드라마를 이제서야 본 게 후회될만큼 최고의 이야기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지안이분들이 끝내는 편안함에 이르러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다시 정주행합니다....
제 최애드라마.....
그곳에서는 평안하길....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ㅠㅠ
당신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
처음엔 제목만 봐선 그냥 어두운 배경에 어린 여자아이와 나이든 아재가 썸타는 드라마려니 해서 안봤는데,,,
다들 인생드라마가 해서 우연히 봤다.
근데 근데 결국엔 끝까지 쭉 정주행....
인간미가 듬뿍 들어간 명작이네요. 아이유도 연기 짱!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어 다들 감사~ ost도 쭉 반복 청취중^^
저두요. 그런데 넘넘 인생드라마같아요. 자꾸보게되요
저두여~^^
이런 어른들만 있다면 좋은 세상이 될 듯 하는 드라마 였네요
저도...처음에 그런줄알고 유행할때 안봤어요 ㅠㅠ 이게 참 선입견이라는게
이선균배우님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새로운세상에서 행복하십시요
눈물이 하염없이.......
ㅠㅠ
그러지 말지....
그것이 최선이었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일 빕니다
어떻게 이렇게 따뜻한 드라마가 있었는지...
저도 아저씨가 사는 그동네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정희네에서 한잔하고싶을만큼요^^
술마시는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괴로웠어요 가슴 따듯한 드라마 오래 여운이 남을듯
이선균님 지금도 드라마속에서
연기하시는모습 아직도 살아계신것만 같네요 너무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억울하지도 슬픈일이 없길바래요
이선균님의 명복을빕니다
참 따뜻해지는 드라마네요
뒤늦게 역주행해서 봤는데 참다운 어른이 무엇인지?
그리고 책임지는 사랑이 무엇인지?
함께하며 격려해주는 공동체적 사람들이 답이구나~를 깨닫게 되는 인생드라마^^ 추천합니다
노래들으며 감동을 이어갑니다 👍
부디 그곳에서는 평온하시기를..당신의 인생 연기는 제 가슴에 오래도록 남아있을겁니다.
ㅠ 오늘 너무 슬픈날이여서 마음 위로 받고싶어 왔어요ㅠㅠ 편안함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을때 위로가 되었던 나의 아저씨…눈물이 자꾸 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영원히 그리울껍니다 나의 아저씨~
이 세상 모든 지안이들 잘하고 있어요. 걱정말아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잊지않을께요~!!
편하게 좋은곳에서 아프지마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
이 인생드라마를 이제야 보다니...
가슴을 후벼파네요.
한분 한분이 모두 주인공 이십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모두 모두 2022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무탈하시구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ㅋ 늦게라도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보라-p3j 요즘 너무 힘든데.....
우리 모두, 저도 편안함에 이르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
모두 편안함을 이루기를
저도 이제사 제 최애 작품으로...
하루 밤을 새가며 보게 되었어요~
모두가 너~무 좋아요
아저씨 부디행복하세요~~한순간에잘못된..너무보고싶에요
이선균배우님 너무 그립습니다.
다시 한번 나의 아저씨 봤네요.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오늘밤. 나의아저씨.
최고의 배우. 보고싶습니다.
평안하시길요
나의 아저씨 이선균님
이선균님덕에 행복했습니다
그곳에서 맘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드라마 보면서 나도 박동훈 같은 어른이 되고자하는 꿈이 생겼습니다
정주행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ㅜㅠㅠㅠ 어떻게 이런 드라마를 쓰셨는지… 작가님 최고 ㅜㅠ 어른 노래도 더더 슬프고 ㅠㅜㅜ
왜움?
요즘 그 작가님의 나의 해방일지 도 좋아요 보세요
@@미운오리-b1b 네네 이미 구씨에게 빠져있어욯ㅎㅎㅎㅎㅎ
오늘 새벽까지 나의 아저씨를 다시 보았습니다 내용을 다 알고 보는데도 두번째가 더 슬프고 아립니다 박동훈 부장님 생각이 더욱 납니다 그곳에서 편안함에 이르시길 바래봅니다
이제야 정주행 했습니다 모든분들이 극찬했던만큼
저도 많이 울었네요 그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배우동선감정 ,조연배우 케릭터. 감정을 표현하는 조명, 놓치기 쉬운 딕션 . 그리고 과감한 여백들~~
왜 수많은 분들이 인생작이라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껴서 두고두고 또 볼 생각 입니다
감사합니다 ~~
2022.3.19
축하드립니다..
여러번 글 적어 가다가 .
이제 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 기울여 듣지않고 달리보면 그만인것을..
죄송합니다 이선균배우님 몰라줘서, 너무 늦게알아서 죄송합니다 전부 내려놓고 이젠 편히 잠드세요 행복하세요 부디
나이 40넘어서 드라마보다 눈물을 쳐흘리고 있네
하...
저두요 ㅠ.
인생 드라마입니다
난 50대 마지막 해..
저두요 드라마는 끝났는데 이렇게 헤매고 있네요
나도 ...ㅠㅠ
일년만에 한번더돌렸네요
요즘 시간이 나서 이 드라마 다시 정주행했어요 이선균씨 참 좋아했는데 울면서 봤어요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연기 참 잘 하섰는데.....
박해영 작가님..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ㅠㅠ 정말 이 시대 최고의 작가님이십니다.. 보통 드라마에 빠지고 시간이 지나면 그 감정이 옅어지거나, 혹은 생각보다 오글거리는 내용임을 깨닫거나 그러는데.. 이 드라마는 시간이 지나고 계속 곱씹어봐도 부동의 명작이란 확신만 듭니다👍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90 가까이 필요합니다
심장 수술까지 해주려면 300 이라는 크나큰 금액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독보적인 감미로운 음성, 명품연기 다시 못본다 생각하니 슬프다. 드라마, 영화를 통해 많이 접하며 좋은 배우라 생각해왔는데 어이없이 허망하게 가시니 너무 그립고 슬프다..ㅜㅜ
부디.. .평안하시길
이선균 배우님.
조금만 모질고 독하게 마음 먹지 그러셨어요..
인생살면서 찾아올수있는 큰 아픔에 하나일뿐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조금 냉정하게 생각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선균 배우님과 같은또래의 중년남성이 적어봅니다..
그곳에선 영원영원히 건강행복하길..
시간이 없던 저에게 코로나19감염이 준 선물같은 드라마입니다. 격리기간중 시청하며 눈물을 많이 흘렸고 따뜻했습니다. 50이 다되어가는 메말랐던 가슴을 적시게 해주어 감사했습니다
최근에 나의 아저씨를 다 보았어요.많이 슬프고 따뜻하고 먹먹하고 눈물도 많이 흘렸네요.
음악도 드라마도 진심으로 최고에요.
박해영 작가님 드라마 모두 기억에 남아요.
이선균 배우님도 많이 아쉽습니다.
자꾸 잊혀지지않고 슬프고 안타깝고요. 잊혀지지 않을것 같네요.
드라마 안 보는 내가 정주행 했던 드라마였고
배우에 관심 없던 나에게 하나 뿐인 별은 이선균님 이였는데
나의 별이 지다니 ㅜㅜ ㅜㅜ
부디 시간이 지나서 ᆢ그와 가족들도 편안함에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이선균 배우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선균씨 영정사진볼때마다 온몸에소름돋는다...난 연예인 좋아하는사람 없었는데 나의 아저씨 보고 이선균이라는사람 처음으로 좋아했는데...이렇게 가시다니.... 너무 허무하고 비통하다.....목소리가 넘 그립다....
아득히 먼곳에 계신 나의아저씨~~
이선균배우님을 그리워하며 생전에 목소리로 부르던 노래를 듣고 또 들어봅니다 억울함도 없이 평안히 행복하게 그곳에선 지내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연치않게.. 금요일저녁에시작해서 토요일 저녁늦게 한번에 다보게되네요
연기자분들에 각각사연들이 마음속을 파고드는스토리와 연기 그리고.. 멋진음악
인생 드라마네요
4시간정도는 혼자서 보는내내..펑펑울었네요
ㅣ
동감요 ~~
미투
그제부터 나의아저씨 다시보며
고 이선균배우님 그분의 분위기를 다시 찾고있습니다 ㅜㅜ 부디 편안하게 쉬세요"""
ネットフリークスで視聴。久しぶりに感動するドラマに出会いました。ドラマの中のところどころに流れるOSTが心地良くて、調べた結果、主演の女優さんが歌っている事を知り驚きました。韓国ドラマはOSTが素晴らしいです。このドラマの中にも「百万本のバラ」を使っていて、すてきだなぁ…と。イ・ドンフンを演じた役者さんのドラマはいくつか知っていますが今回が一番良かったです。
@@申知蓮 教えて下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SONDIAさん、調べてみます。
인생드라마라고 하시는분들이많아 나의아저씨를 처음으로정주행했습니다..따뜻하고 먹먹하고 내삶을다시되돌아보게되는 ..당신의 진심어린 메세지에 다시한번 일어나보고자합니다..고맙습니다!! 나의아저씨의 마지막장면의모습처럼 부디 편안히쉬시길바랍니다..감사했습니다..나의아저씨!!!
이제... 겨울이면, 추워지고 눈내리면 생각나는 드라마와 OST가 됐네요...
동네 축구하고 걸어가는 삼형제들 롱파카에서 찢어져서 삐져나오며
함박 눈처럼 날리던 오리털 너무 포근해서 미소가 나왔더랬죠...
이제 더 이상 시달리지 마세요
그렇다라면 다 이해하고 잘 인사하고 보내드릴께요.
안녕 이선균.
어디서든 편안함에 닿아있다면 ..... 그걸로 된걸로 생각할께요
이선균님팬이라 알고는 있었던 드라마인데 뭐가 바쁜지 이제서야~~늦게•• 보고있습니다.
매일 저녁먹고난후 딱 1회씩만 보구 아껴 아껴 보구싶었는데 3일만에 벌써 11화네요 ~~
한순간 한순간 배우들의 표정 대사
음악--- 놓칠수가 없어 슘죽여 봅니다.
잠순이가 매일 1시넘어 자지만 잠깐 바꾸어도충분히 아깝지 않은~~~
저에게도 인생 드라마가 되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슬프다.
눈물이 계속흐른다.
선균씨 좋은곳으로가서 평안하기를
기도드립니다!
3일동안 1회부터~16회까지
마니 울었어요 감동 그자체
2만들어주세요
어른 역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인듯
잊을수없는 드라마입니다
꼭보세요^^
지안 행복한 삶을살수 있게 해줄수
있게 어른이 되고싶네요^^
나의 아저씨 ~행복하길 평안하길
당신을.어떻게잊을수있을까요
마음이.너무아픔니다.
이게.드라마에.한장면이라면
얼마나.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