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악기(Instrument) - 2. 어깨받침(shoulder rest 1/2) [퓐프테자이테]

[@FuenfteSaite]

0:00 인트로
1:31 어깨받침의 유무와 연주 완성도의 관계
1:58 site의 양시론적 견해 ^^
2:36 내가 어깨받침 없이 연주하는 이유
3:39 무엇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까닭
5:00 영원히 좋은 것은 없다
6:06 어깨받침 중요 포인트 1
6:42 어깨받침 중요 포인트 2
7:47 악기 견착의 중요성
8:48 어깨받침 중요 포인트 3
9:45 어깨받침 중요 포인트 4

[@hobbyviolin_seoul]

편안한듯 절도있는 독일어 발음에 퐁당 매료되었어요. 저는 여전히 폼 교체하지 못한 채 비바 어거스틴 슬로베니아 본사에다가 스페어 부품 요청 이메일 보내려 합니다. 제가 붙들고 있는 현안인지라 다음편 영상을 더욱 기대합니다. 😊

[@nanau5817]

광훈님~~ 너무너무 간질 간질하던 포인트를 항상 다뤄주시는거같아여~ ㅎ 오늘도 출석 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고마워용~ 🎉근데 이 1편의 끝이 사실 너의 진짜 아버지는~!! 하는 ㅎ K드라마 형식의 끝맺음인데요? 광훈님의 어깨받침 리뷰가 너무 궁금해서 알람 켜놓고 기다리겠어요~ ㅎ 그리고 또 하나 진심 궁금한게 카본활의 필요성이라던지 카본활도 롤랑이나 토마쇼가 만든 건 비싸게 주더라도 일반 카본 활과 다른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또하나가~ 1800년도 이탈리아까지는 알수 있는데 노~라벨의 바이올린을 사면 그 증명서? 발급이라던지 그런건 어디서 어떻게? 또 가능한 일인가? 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데 금액이 금액이라. 선뜻 용기가 안나는데 악기사에 물어본들.. 좋은말만…ㅠ 광훈님의 의견이 심히 궁금합니다~ 😅

[@FuenfteSaite]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아주 비싼 카본활도 있고 또 카본을 실제 메인으로 쓰시는 전문 연주자도 보았어요. 롤랑 카본은 실제 봤는데 토마쇼는 처음 들어봅니다 ^^ 롤랑 카본의 경우는 모델에 따라 곡도조절 기능이 있어서 독특하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써본 카본들은 재질 특유의 glassy한 소리가 나는 거 같아요! (나무에 비해)
1800년대 이탈리안이 분명하다면 그렇게 이름없는 상태로도 에릭 블롯, 브루노 칼슨, 드미트리 진딘(긴딘) 등 알만한 보증서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1-2천만원 선까지는 보증서 없이도 소리가 좋으면 살 거 같고 일정금액 이상이면(이건 저마다 기준) 보증서를 챙길 것 같습니다^^

[@nanau5817]

@@FuenfteSaite 답변까지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팬심이 탄생하는거군요~😊아~ 토마쇼의 카본활은 저도 들어 본적이
없구 롤랑의 카본활은 구입을 한 상태입니다~ ㅎ광훈님의 소견도 너무 감사하게 참고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매일 기다려용~ 그냥 그게 뭐든~ ㅎ

[@violin-violin]

아! 전 그 소리의 차이가 안들리는 초보라, 불편해서 덜 불편함을 찾고 있습니다.
쿤-스폰지패드-돌피노스 얇은 패드-콜프컬까지 왔습니다.
구입한지 얼마안되서 이리저리 조정해보고 있는데요.
어제는 편했는데 오늘은 불편하고 내일은 또 불편할.......ㅠㅠ 바이올린 어려워요~
50대에 도전하기는 아주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훌륭한 선생님의 강의를 이렇게 무료로 편하게 들을 수 있어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