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는 이때까지 각 부마다 주인공 역할을 하는 포지션의 인물이 따로 지정되었고 그 인물이 최종보스와 싸워서 이기는데 6부는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다 죽고 엉뚱한 인물이 주인공의 의지를 이어 받았답시고 최종보스와 싸워서 이기는 기존 팬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전개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음... 거기다 6부 부터는 설명이 난해한 스탠드들이 많이 나오고 애니상으로 너무 고어한 연출들도 많아짐... 6부는 여러모로 세계관도 암울하고 스토리 전개도 이전 시리즈에 비해 별로고 너무 아쉬운 것들 투성이라는 생각...
압둘의 퇴장은 적절했다고 봅니다 적의 심부에 직접들어가는 상황인만큼 죽을 수도 있음을 각오한 에피소드였고 스텐드의 화력은 강할지 몰라도 스텐드 술사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은 없다싶이한 유리대포입니다. 그나마 압둘이 미리 깔아둔 감지책이 아니었으면 진입했던 2명과 1마리가 끔살당할 상황이었는대 압둘이 1명과 1마리를 생존시켰고 동시에 그 압도적 화력의 압둘이 끔살당함으로써 폴나레프의 좌절과 상대에 대한 공포감을 잘 묘사한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4부 죠타로는 좀 억깐데 애초에 래트의 침을 잡은건 죠스케의 능력을 아니까 그런짓을 했던거고 샌드백으로 나선건 죠스케의 스탠드 활용 능력을 키워줄겸 자신은 여차하면 죠스케가 치료를 해 줄 수 있지만 죠스케 본인은 치료를 못하니 나선거라 생각함 물론 단순한 쥐가 지능이 이렇게 높다고는 생각 못 해서 당하긴 했지만요
@user-iggy17 참고로 죠타로는 침을 잡기 이전에 껄죽이의 능력이 즉사시키지 않고 고깃덩어리로 만드는 능력이라는 점을 인지했고 이때 경우 수는 총 3개였습니다. 1번째로 침으로 기절 혹은 마비시키고 접근해서 고깃덩어리로 만드는 능력을 사용한다 2번째로 몸의 일부를 고깃덩어리로 만든다 3번째로 한발로 전신을 고깃덩어리로 바꾼다 만약 죠타로가 판단능력이 떨어졌다면 손가락이 변하기 시작하자마자 손가락을 잘라냈었을 겁니다. 이러면 능력이 2번인지 3번인지 알 수 없어서 자신이 시선을 끌고 죠스케가 저격해서 죽인다는 작전을 세울 수 없었고 안전을 위해서 일단 후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번일 경우 기절하기 전에 죠스케를 호출하면 되었고 더 많은 인원으로 몰이 사냥을 하면 확실하고 안전하게 사냥가능 하기 때문에 총알 분석은 필요한 행동이었고 4부때 까지는 판단력만큼은 완벽했습니다
오쿠무라의 더핸드의 경우는 오히려 오쿠무라가 머리가 나빠서야 성립 가능했다는 설도 있죠 다른 스탠드의 경우 그나마 개연성과 합리성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더 핸드는 그런거 없이 팔을 휘두르면 공간이 사라지고 어디로 간지는 본인도 모름 이게 가능한게 본인부터가 단순무식에 직진밖에 모르는 캐릭터가 사람의 정신에 따라 발현되는 스탠드라는 특성상 더핸드라는 고점만 따지면 최상위 클래스인 스탠드가 발현된듯
아무리 봐도 역시 최종전에서 죠타로가 더블 스타 핑거 써서
칼에 한 쪽 밀어서 치우고 푸치 머가리에 다른 한 쪽 날려서 관통킬 해야 했던게 정설임(?) ㅇㅇ
너프 받아서 아쉬운 캐들도 있긴 한데 웨더 리포트나 4부 6부에서 쿠죠 죠타로는 한 부의 보스급으로 강해서 너프가 필요하긴 했음
이럴꺼면 등장안하다가 마지막에 강력한 조력자로 나오던가 너무 무게추 달고 나오니까...
@@SlowlyGently 죠타로는 진짜로 마지막에 강력한 조력자로 나오긴 했는데 푸치가 온갖 보정 다 받는 바람에...
죠죠 세계관의 최고의 밸패는 어린아이 밸패임. 완전생물인 작가도 어린아이한테 당한 이력이 있지 않을까 싶은 밸패.
@@chansu_shin 하야토 그는 신이야...
와 내용진짜 깔끔하고 보기좋네요 15분동안 몰입감 오지네요
히히
죠르노 의식 폭주 도중에 사라진건 진짜 개어이없긴 함
그거 사라지기 전에 이미 '창조한 생물 바로 조종 불가능' 이랑 '공격반사' 능력 사라졌음ㅋㅋㅋ
주인공 능력이 나오고 1화만에 갈아엎어짐ㅋㅋㅋ
근데 없어도 무방하긴하죠
죠죠는 이때까지 각 부마다 주인공 역할을 하는 포지션의 인물이 따로 지정되었고 그 인물이 최종보스와 싸워서 이기는데 6부는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다 죽고 엉뚱한 인물이 주인공의 의지를 이어 받았답시고 최종보스와 싸워서 이기는 기존 팬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전개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음...
거기다 6부 부터는 설명이 난해한 스탠드들이 많이 나오고 애니상으로 너무 고어한 연출들도 많아짐...
6부는 여러모로 세계관도 암울하고 스토리 전개도 이전 시리즈에 비해 별로고 너무 아쉬운 것들 투성이라는 생각...
13:39 지딸 칼맞으려 하는데 오오오오오!!!!!! ㅇㅈㄹ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설 알차고 재밌네요 ㅋㅋㅋ 구독함
죠죠가 장점도 강하지만 역시 단점도 강하다 느끼는게 이런 부분인거 같음... 전개의 긴장감 유지를 위해 밸페를 너무 강하게해서 아쉬울때가 많아 전작에 대한 FLEX뽕 제대로 채워주는 씬이 더 있었으면 좋겠음
압둘의 퇴장은 적절했다고 봅니다 적의 심부에 직접들어가는 상황인만큼 죽을 수도 있음을 각오한 에피소드였고 스텐드의 화력은 강할지 몰라도 스텐드 술사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은 없다싶이한 유리대포입니다. 그나마 압둘이 미리 깔아둔 감지책이 아니었으면 진입했던 2명과 1마리가 끔살당할 상황이었는대 압둘이 1명과 1마리를 생존시켰고 동시에 그 압도적 화력의 압둘이 끔살당함으로써
폴나레프의 좌절과 상대에 대한 공포감을 잘 묘사한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강해도 나이는 못 속인다.)
전성기 지난 조타로
로한이 오쿠야스는 똑똑해진다라고 헤븐즈 도어로 쓰면 ㅈㄴ 스탠드 잘쓸꺼 같은뎅
6부 는 아예 최종보스를 메리수로 쳐만들었지
그러고보니 3부때 힐러없이 돌아다녔네 씹낭만 ㅋㅋㅋ
이게 다 폴폴이가 탱커해준 덕분이야.
죠타로의 저런죽음은 3부에 떡밥으로 나와요
아무리봐도 능력에 비해 활약이 적었던 캐릭터는 키시베로한인듯 외전에선 하드캐리하는데 머리도 똑똑하고
죠타로의 가장 굴욕적인 순간은 결국 일순된 세계에서 마주친 건 죠타로가 아닌 못생긴 큐타로라는 거임 ㅠㅠ
죠타로 넘 충격이였음 죠타로 보고나서 죠죠본건데 6부였나? 그건 안봤음 역시 안본게 다행이임... 죠타로
2:22 '비추다' 입니다.
확인 못한 오타가 있었네요. 감사함다
근데 죠르노 의식폭주는 작중에서 보여줄 때가 없지 않았음? 초반 이후 죠르노에게 한대라도 맞은 적은 그대로 전부 뒤@졌잖아
@@윤창민-k4j 베이비 페이스전 때 주니어한테랑 화이트 앨범 전 때 기아초한테도 주먹으로 직접 때린 적이 있는데 아무 언급없이 넘어갔었습니다.
베이비 페이스는 맞았지만 얼굴을 손으로 바꿔 막은 판정이라 안먹혔고 기아초는 얼음갑옷이 막아서 폭주현상이 안일어남 생명폭주 당한게 부차라티,블랙사바스는 확정이고 초콜라타는 7페이지 무다러쉬 도중 신음소리를 낸거 보면 생명폭주에 당해 신음소리늘 늦게 낼수도 있음
심지어 성장 마친 푸치를 죽게만든 스탠드는 웨더리포트였음
근데 죠타로 스타핑거는 어디감?
6부 마지막 전투에서 죠타로가 각성해서 3부 시절로 돌아가서 푸치 때려잡는거 보고싶다
로한, 푸고 = 지농도 좋고 스탠드 능력도 좋아서 비중을 박살 내버려야 오래 연재 가능했음
오쿠야스 = 얘는 능력이 지운부분의 주변에 있던것을 붙여버리는 능력임 (출입금지 -> 출금지) 근데 칠리페퍼 지우면서 땅도 지웠는데 땅 안붙어서 전선 드러나고 끌려감
압둘 : 흑인이라 당했다!!
임마~ 흑인중에 이정도 생긴놈 있음 나와보라구 해~
야야 ㅋㅋㅋ 그 발언은 안된다
무조건 뜰듯
죠셉죠스타도요 흡혈귀 상위호환도 잡던 양반이.. 3부부터는 ..
근데 죠죠중에서는 그나마 장수한 편에 속하긴 하죠 ㅋㅎㅋㅎㅋ
나이 너프는 어쩔수가 없음...
3부에선 파문을 빡세게 수행했어도 2부 스트레이초 정도는 늙었을거 같아보임.
4부에선.... 이미 3부에서 뇌를 많이 뜯겨서 노화를 막긴 힘들어보임...
내 15분이 어디갔지?
4부 죠타로는 좀 억깐데 애초에 래트의 침을 잡은건 죠스케의 능력을 아니까 그런짓을 했던거고 샌드백으로 나선건 죠스케의 스탠드 활용 능력을 키워줄겸 자신은 여차하면 죠스케가 치료를 해 줄 수 있지만 죠스케 본인은 치료를 못하니 나선거라 생각함 물론 단순한 쥐가 지능이 이렇게 높다고는 생각 못 해서 당하긴 했지만요
@@루트비히_카를 참된 스승은 역시 쿠황
@user-iggy17 참고로 죠타로는 침을 잡기 이전에 껄죽이의 능력이 즉사시키지 않고 고깃덩어리로 만드는 능력이라는 점을 인지했고 이때 경우 수는 총 3개였습니다. 1번째로 침으로 기절 혹은 마비시키고 접근해서 고깃덩어리로 만드는 능력을 사용한다 2번째로 몸의 일부를 고깃덩어리로 만든다 3번째로 한발로 전신을 고깃덩어리로 바꾼다 만약 죠타로가 판단능력이 떨어졌다면 손가락이 변하기 시작하자마자 손가락을 잘라냈었을 겁니다. 이러면 능력이 2번인지 3번인지 알 수 없어서 자신이 시선을 끌고 죠스케가 저격해서 죽인다는 작전을 세울 수 없었고 안전을 위해서 일단 후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번일 경우 기절하기 전에 죠스케를 호출하면 되었고 더 많은 인원으로 몰이 사냥을 하면 확실하고 안전하게 사냥가능 하기 때문에 총알 분석은 필요한 행동이었고 4부때 까지는 판단력만큼은 완벽했습니다
0위는 카즈지 어케 패왕색 견문색 무장색도 못쓰고 그나마있던 전기 찜질도 지한테 안먹히는 스탠드도없는 샹크스에게 진거임?
오쿠야스가 지능 좋은 캐면 죠죠는 진작에 끝났음...
3부 책임 없을 나이
4부 책임져 야 하는 나이
갤주 정상화 ㄹㅇ통쾌하노ㅋㅋ
6부 죠타로 비명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평화롭게 지내다 보니 스탠드 안써서 더 약해진것도 있을듯
시간정지 계속 수련했어봐 5초 이상은 멈췄지
미래에 다가올 적들에 대비해 시간정지 늘리기vs13년동안 돌고래들이랑 놀기
죠타로가 석가면쓰고 으리이이이이 했으면 10초 이상도 멈췄을듯
이기야 영상 잘봤다. 솔직히 니가 작가 했으면 억까좀 정까로 그렸을 것 같다.
로한은 준수했는데?
오쿠야스 진짜 최종전에서 부활했을 때 임팩트가 굉장했는데ㅠㅠ 스탠드 능력만 놓고 보면 최강의 파트너다ㅠㅠ
폭탄 방울 기억 안나는거 쨋든 그거 피하게 한게 ㄹㅇ ㅈ됨 쌀뻔함
3기까지만 봐야해..
4기부턴 그냥 망작임
아톨 난 자네가 밥맛이야
@@팽빵제2세 내가 밥맛이라면 자네는 꿀맛이란 말인가?
오쿠무라의 더핸드의 경우는 오히려 오쿠무라가 머리가 나빠서야 성립 가능했다는 설도 있죠 다른 스탠드의 경우 그나마 개연성과 합리성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더 핸드는 그런거 없이 팔을 휘두르면 공간이 사라지고 어디로 간지는 본인도 모름
이게 가능한게 본인부터가 단순무식에 직진밖에 모르는 캐릭터가 사람의 정신에 따라 발현되는 스탠드라는 특성상 더핸드라는 고점만 따지면 최상위 클래스인 스탠드가 발현된듯
@@이성빈-u1i 근데 오쿠무라는 메가톤맨에서 나오는 캐릭터인가요?
왜 성과 이름을 합치신 겁니까
@@w-dr1tz 앗
그런데 죠타로가 죠린 칼로부터 치운고있을때 스플이 푸치 공격하면 안됨?
자율형 스탠드를 제외한 인간형 스탠드들은 대부분 스탠드를 움직이게 할 떄 본체는 가만히 있던데 못한 이유가 이거 아닐까요?
@user-iggy17아니면 나이프를 주먹으로 쳐서 경로를 푸치쪽으로 바꾸기만 했으면 [6부 완]이었을 텐데 말이죠.
@@human-bu3qh메이드 인 헤븐으로 피할수도 있음 스타핑거만 있었어도 죠린 칼 치워주고 푸치 진작에 죽일수 있었을텐데
@KENSOR_1289 칼도 같이 가속되서 못피할겁니다.
진짜 웨더 교통사고는 아라키 답지 않은 개억까임...보고 어이없었음
본래 주인공보다 서브주인공이 쎄면 밸패해야죠. 조금 극단적이긴 해도 밸런스를 잡아줘서 허무하게 끝날것을 긴장감있게 잘 끌고 나갔습니다. 밸패 잘하는것도 능력임.
솔직히 배틀물 만드는 만화가 중에서 머장님 만큼이나 잘하는 만화가는 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