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 연주자입니다. 클래식기타리스트 들은 어쿠스틱기타연주자와는 달리 앰프나 픽업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관심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소리의 증폭이 필요한 연주 환경이 꼭 생기죠. 저도 그래서 여럿에게 수소문하고 직접 들어보고 했는데요. aer 은 클래식기타에는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aer 은 소리가 선명하고 시원하나 대신 소리가 쏘고 좀 날카롭고 인공적인 느낌이 나서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acus 의 담백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음색이 클래식기타와 잘 맞습니다.
Acus는 역시 트위터가 따로 있어서 근접 마이킹으로는 조금 먹먹한 느낌인데, 원거리 마이킹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녹음 상황 아니면 마이킹의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acus는 One ForStrings 8이 장점이 극대화 되는 듯 하고, 로우가 그렇게 많지 않아도 되는 음악은 udo resner나 aer을 쓰면 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AER 스피커 대용량까지 소리를 다 들어보고 느낀 소감은 역시 소리는 스피커 덩치와 비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고성능이라도 작은 덩치에서 나오는 소리는 깽깽이 소리였습니다. 350만원을 주고 AER 어쿠스틱 기타 스피커를 쓰느니 저는 차라리 그 돈으로 탑 브랜드의 일반 고성능 대형 스피커를 사겠습니다. 왜냐하면 일렉이든 어쿠스틱이든 기타소리는 결국 이펙터가 만들어내는 소리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지거든요. 스피커 한 통 무게가 50킬로 전후의 대형 스피커에서 부드럽고 웅장하게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부드럽고 묵직하게 울리는 고음사운드는 어쿠스틱 전용 소형 스피커들이 도저히 따라올 수가 없는 소리가 나지요... 솔직히 말해서 가지고 다니기 쉬운 이동의 편리성 때문에 작은 어쿠스틱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 아닙니까? 어쿠스틱 기타 전용 스피커 앞에 마이크를 대고 크게 증폭을 시키면 된다고 말을 하지만 작은 스피커에서 나오는 깽깽이 소리에 마이크를 갖다대고 큰 스피커로 증폭을 시켜도 크게 확대시킨 깽깽이 소리일뿐입니다....ㅋ 처음부터 큰 스피커에 기타를 걸어여 부드럽고 웅장한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덩치 큰 스피커에 기타를 겁니다. 소리가 훨씬 더 부드럽고 매력적입니다. 저의 귀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6:37 MIC 사운드 테스트 (sound test)
9:29 DI 사운드 테스트 (sound test)
6:38 Da Capo
6:49 Acus
7:00 AER
어쿠스틱 베이스기타에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Acus를 직접 써봤는데요, Acus는 일반적인 어코스틱의 스트로크 플레이보다는 클래식 기타의 아르페지오나 또는 따뜻한 느낌의 재즈 핑거링에 특화되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클래식 기타로도 시연했다면 또 다른 평가를 받았을거 같습니다.
클래식기타 연주자입니다. 클래식기타리스트 들은 어쿠스틱기타연주자와는 달리 앰프나 픽업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관심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소리의 증폭이 필요한 연주 환경이 꼭 생기죠. 저도 그래서 여럿에게 수소문하고 직접 들어보고 했는데요. aer 은 클래식기타에는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aer 은 소리가 선명하고 시원하나 대신 소리가 쏘고 좀 날카롭고 인공적인 느낌이 나서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acus 의 담백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음색이 클래식기타와 잘 맞습니다.
AER은 소리는 깨끗하고 좋은데 반해 두툽한 베이스영역대가 약간 부족한 것 같다. 여기서도 그렇지만 피시맨과의 비교 시연할 때도 그런 차이점을 느꼈다.
6:37 시연 곡 제목이 뭔가요? 코드 진행이라도 알고 싶어요 ㅠㅜ 진짜 너무 궁금...
휴대폰이나 테블릿에도 연결할수 있나요?
오오 비싼게 확실히.. 좋은 소리가 나는것 같네요
Acus는 역시 트위터가 따로 있어서 근접 마이킹으로는 조금 먹먹한 느낌인데, 원거리 마이킹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녹음 상황 아니면 마이킹의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acus는 One ForStrings 8이 장점이 극대화 되는 듯 하고, 로우가 그렇게 많지 않아도 되는 음악은 udo resner나 aer을 쓰면 되겠습니다
기타 스트링 리뷰도 한번 해주세요ㅎㅎ
di톤은 둘다 좋은데 마이킹 사운드는 우도쪽이 더 좋네요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AER 스피커 대용량까지 소리를 다 들어보고 느낀 소감은
역시 소리는 스피커 덩치와 비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고성능이라도 작은 덩치에서 나오는 소리는 깽깽이 소리였습니다.
350만원을 주고 AER 어쿠스틱 기타 스피커를 쓰느니
저는 차라리 그 돈으로 탑 브랜드의 일반 고성능 대형 스피커를 사겠습니다.
왜냐하면 일렉이든 어쿠스틱이든 기타소리는 결국 이펙터가 만들어내는 소리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지거든요.
스피커 한 통 무게가 50킬로 전후의 대형 스피커에서
부드럽고 웅장하게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부드럽고 묵직하게 울리는 고음사운드는 어쿠스틱 전용 소형 스피커들이 도저히 따라올 수가 없는 소리가 나지요...
솔직히 말해서 가지고 다니기 쉬운 이동의 편리성 때문에 작은 어쿠스틱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 아닙니까?
어쿠스틱 기타 전용 스피커 앞에 마이크를 대고 크게 증폭을 시키면 된다고 말을 하지만
작은 스피커에서 나오는 깽깽이 소리에 마이크를 갖다대고 큰 스피커로 증폭을 시켜도
크게 확대시킨 깽깽이 소리일뿐입니다....ㅋ
처음부터 큰 스피커에 기타를 걸어여 부드럽고 웅장한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덩치 큰 스피커에 기타를 겁니다. 소리가 훨씬 더 부드럽고 매력적입니다.
저의 귀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다들 몰라서 어쿠스틱 앰프 작은걸 사는게 아닌데 아주 개인적인 견해 같습니다.
마틴기타리뷰는 안하나요?
버즈비에서는 마틴취급 안하던데
마틴은 다 하니까요
다른데서 다한다고 하는게 리뷰를 못할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마틴을 향한 버즈비의 표현이 궁금한 독자도 많습니다.
안파는걸 어캄
Udo Roesner 🇩🇪🌞🥔
ACUS 6T 사자마자 2일만에 팔았던.쒸레기 절대 AER과. 비교하지 마시길.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의. 단순한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