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징어와 후랑크소세지도 빠질 수가 없지요.ㅎ 저 88년도에 이런 적이 있었어요. 저랑 어머니랑 먼저 기차로 외할머니댁에 가면서 기차를 타고 갔는데 그안에서 그때까지 홍익회가 있어서 기차안에서 물오징어를 샀는데 반정도 먹고 가방에 넣어뒀는데 외할머니가 사시는 고장에 가서 외할머니를 뵙고 기차를 타고 거기에서 세역만 더가면 되는 할아버지댁의 고장에 왔거든요. 우리 사촌동생들 만났는데 제가 반 먹다 남은 물오징어를 내놓으니까요. 우리 사촌여동생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빈부격차를 보인 것 같아요. 우리 사촌네는 세들어서 사는 집이 살았고 작은아버지가 공사일을 하시는 좀 가난한 집이었어요..
제가 4학년인가 5학년인가 되었을 때 우리동네에 식육점.식당을 하는집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동네애들끼리 모여가지고 잘 놀았잖아요. 그런데, 모인 애중에 그 식육점.식당집 애가 꼭 나올 때마다 집에서 파는 사이다.콜라같은 것을 꼭 가지고 나오더라고요.(지금은 아저씨 다 되었겠다...)
![[NEW] 칠성사이다를 안 마셔봤다고!?](http://i.ytimg.com/vi/_Np44ohEFNE/mqdefault.jpg)
![[NEW] 칠성사이다를 안 마셔봤다고!?](/img/tr.png)
외식하는날 광고 TV보다가 울컥하면서 울었다.
88년이 아니라 90년대생도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
추억이 생각나게하는 광고.
우리집은 불고기집에 자주 외식했어요. 그런데, 꼭 병음료수의 마지막은 꼭 제가
집까지 가져가서 마무리했어요.
기차에서 사이다광고진짜 애기연기잘한다.... 엄마한테 사이다라고 할때녹았다 ㅋㅋ
90년생이지만 저때의 감성이 느껴지는듯한 아련함과 그걸 날려주는 청량한 칠성 사이다~!
그런데,1998년도 저 시기까지는 여중고생이 단발머리를 했는데? 앗참! 수도권에서는 안했던가?
맞다맞다! 그때 여고생이었던 핑클의 멤버들과 ses의 멤버들 졸업사진에도 긴머리이기는 했지요?
저해에 엄정화씨가 포이즌부르면서 똑단발을 해가지고 여학교의 선생님들이 두발단속하기 편하다고
그러고 그랬는데.....^^
저는 뒷얘기를 말하고 싶은게요. 저 소풍때나 수학여행때 저런 추억이 아니었어요.
제가 89년도에 중학생이었고 92년도에 고교생이었거든요. 제가 소풍때
친한 친구들끼리 먹으려고 사오잖아요. 나쁜놈들이 "야!! 00이! 먹을것 내놔!"하고
뺏아가버리고 소풍에 출발하기도 전에 제 가방을 뒤져가지고 다 가져가버리고
저 그런게 정말 짜증났어요. 솔직히 저런 다정한 풍경이 아니었어요.
70년 완행열차한던 그친구는 벌써
50대 세월참 빠르네요.
잘 만들었네요
이걸보며 왜눈물이날까
지금은 너무나메말라버린 현실
이선희 cm송은 신의 한수네 그냥 사이다에 청량감과 뻥뚫림의 이미지를 만들어주네.
아이가 우리 조카 닮아서 볼때마다 웃음짓네요~ ㅎㅎㅎ
기차 여행이면 김밥, 계란🥚, 오징어 땅콩🦑🥜 그리고 칠성 사이다지 ~
물오징어와 후랑크소세지도 빠질 수가 없지요.ㅎ
저 88년도에 이런 적이 있었어요. 저랑 어머니랑 먼저 기차로 외할머니댁에 가면서
기차를 타고 갔는데 그안에서 그때까지 홍익회가 있어서 기차안에서 물오징어를 샀는데
반정도 먹고 가방에 넣어뒀는데 외할머니가 사시는 고장에 가서 외할머니를 뵙고
기차를 타고 거기에서 세역만 더가면 되는 할아버지댁의 고장에 왔거든요.
우리 사촌동생들 만났는데 제가 반 먹다 남은 물오징어를 내놓으니까요.
우리 사촌여동생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빈부격차를 보인 것 같아요. 우리 사촌네는 세들어서
사는 집이 살았고 작은아버지가 공사일을 하시는 좀 가난한 집이었어요..
진짜 사이다는 그곳에란 문구. 공감간다. 요즘 사이다는 그때 그 느낌이 아님.
0:26 이 아이는 커서 어른이 되어 아내와 함께 먹습니다.
어릴때 고깃집 가면 아버지가 시켜주던 칠성이랑 킨사이다가 제로코크랑 펩시코크랑 같이 지금도 내 최애탄산...스프라이트는 그맛이 안남.. 내 최애탄산4개중 하나 칠성
0:24 저거 EMU-250 아닌가?
맞음
언~ 제나 칠성사이다~
2019년 할머니와 부산갈때 원동화명경유무궁화호타서 화명역도착후 할머니와 치킨팝 이온음료 먹었는데.................
저는 사이다를 비롯하여 탄산음료수하면 가족외식으로 먹었던 불고기집이 생각납니다.
끝나고 탄산음료수병은 꼭 제가 챙겨가지고 집까지 가져왔습니다.
2002년 공감이네 ㅋㅋㅋㅋ 선풍기 바람에 아~~~아아아악 많이 했는뎈ㅋㅋㅋ
삼겹살이였으면 존더 좋았을지도 80년과 90년은 삼겹살이죠...
아까비
제가 4학년인가 5학년인가 되었을 때 우리동네에 식육점.식당을 하는집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동네애들끼리 모여가지고 잘 놀았잖아요. 그런데, 모인 애중에
그 식육점.식당집 애가 꼭 나올 때마다 집에서 파는 사이다.콜라같은 것을 꼭 가지고
나오더라고요.(지금은 아저씨 다 되었겠다...)
나도 칠성사이다 로어슈거 먹었는데.............
저는 구창모씨가 출연한 그편이 제일 인상깊은데....
1998년에는 태어난 날!
근데 진짜 스프라이트는 칠성의 그 맛이 안남.ㅋㅋㅋ
그거 세븐업을 이름만 좀 달리한거라면서요?
기차여행에는 계란 사이다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느낌의 광고들
98년 소풍 나 보는것같네 교복에 운동복바지 ㅋ
언제나 일본사이다~
어허이 추억팔이하는데 그러지맙시다
맞음 그래서 난 스프라이트로 바꿨다가
다시코카콜라로바꿈 ♡♡♡
@@이은이-i6s 스프라이트는 90년대초에 나왔어요. 제가 92년도에 영수학원에
다닐 때 근처 슈퍼에서 우리 학원동생들한테 사줬던 것이 스프라이트였어요.
시엠송도 기억나는것이 ♪난 정말 스프라이트 ♪였어요.
회사 주인이 일본인인거지 제품이 일본 제품인 게 아닙니다 ㅋㅋ 카스는 벨기에맥주냐곸ㅋㅋㅋ
저는 호국영웅 복지하는 칠성사이다 마실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