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이 영상을 찾아주시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좋은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이 대부분 이지만, 종종 이때의 지드래곤의 말투와 지금의 지드래곤의 말투를 비교하고 지용군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가슴아픈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저는 되도록 댓글을 여러분의 공간으로 생각하고 건들지 않지만, 적어도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저 때 인터넷에서 자살하라던 사람들과 지금 본인이 남기는 댓글은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셨으면 해요. 밑은 지드래곤이 저번 유퀴즈 방송에서 본인의 말투에 대해 한 말이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을 응원하시는 모든 분들과 영상 봐주시고 깨끗한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지금 얼굴도 붓고 인상, 말투도 예전에 비해 바뀐 게 있을거다. 지금은 유하게 내 건강을 위해서. 되게 날카로운 모습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좋다."
공감합니디. 지드래곤은 일반사람의 범주가 아니죠..매일 창작해야하고 항상 최고의 자리에서 대중들에게 엄청난 퍼포먼스와 사랑을 받는 글로벌 아티스트입니다.. 창작의 고통과 유명인으로서의 압박이 얼마나 클지는 상상도 못합니다. 지드래곤의 말투,행동은 저런 음악,창작,뮤지션으로서의 삶들이 다 녹아져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십년이상 멋진 노래와 간지를 준 뮤지션입니다…훌륭한 예술가 이지만 신도 아닙니다. 그저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세상은 소수의 나쁜 의도를 가진 목소리 큰 사람들이 더 주목받는게 참 문제죠ᆢ많은 사람들이 살아내줘서 고맙다고 가슴을 쓸어내리는데 ᆢ에휴ᆢ그런 몹쓸 주댕이들이 있었군요 ㅜㅜ 우연히 이틀전 입덕하고 컴백 인터뷰 보니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ᆢ무슨 상황인지 정확히 몰랐지만 표정과 자세 작은 움직임들을 보니 살아서 돌아온것만으로도 붓든 목소리가 이상하든 아무 상관없었죠ᆢ
ㅇㄱㄹㅇ이라는 초성 네자 띡 적는것도 부끄러울 정도로 진심으로 감사함.. 지디를 그렇게 못죽여 안달나던 그새끼들 지금 다 어디로들 숨으셨나, 왜 지디를 보고 추억을 회상하고 즐기는 사람은 있어도 지디를 욕하던 그 수많은 사람들은 안나오시나? 자식은 낳고 잘들 사나? 내가 다 화나네
맞아요 지디는 악플이나 유머가 유독 심했는데, 특히 2009년도에 항상 조마조마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땐 진짜 도가 지나쳤었음. 진짜 그 모진 순간들을 다 견디고 음악 패션 그림 등 예술로 자신을 표현하면서 살아온게 참 단단하고 멋진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 번 반합니다…❤️
예전에 밑도끝도 없이 너 같은거 죽으라는..ㅋㅋ 댓글 받아보고 평생 들을일도 할일도 없는 말이라 너무 충격받아서 고작 그 댓글 하나가지고 다음날 청심환먹고 그랬었거든요.. 지디가 느끼는 심정을 상상해보니 끔찍해서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사랑하는 팬들이 많다는 걸 꼭 잊지 말아주길...
멘탈 ㅈㄴ 쎈거임 ㅋㅋ . 오히려 요새 쇼미는 약한 수준임. 예전 문희준 락한다고 욕 뒤지게 먹고 조리졸림 당하는 것 마냥.. 이때 아이돌들이 정통으로 랩곡 들고 나왔는데, 본래 힙합팬들한테 뒤지게 욕 먹음 ㅋㅋㅋ . 딱히 각종 사이트나 어디서도 막거나 조절도 없었고 수위도 ㅈㄴ 쎗음 ..저 당시 네이버 지식인만 봐도 쥐디 조리돌림이 50퍼는 될 걸
솔로1집 나왔을때는 대한민국 한 가운데에 지디가 있는 것처럼 온 나라가 들썩거렸던 생각이 난다. 첫방 인기가요 시청률이 17프로였나? 대단했지 그만큼 욕도 참 많이 먹고.. 지금도 욕하는 사람들은 그때와 다를 것도 없이 마냥 인신공격하더라.. 겉모습은 차갑고 센척하는 이미지일 수도 있지만, 팬들은 지디가 겸손하고 주위사람에게 다정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 담담하게 말하지만 사실 정말 힘들었을 테니 그저 행복하기만을 바라.. 지디 팬들은 다들 같은 마음인 것 같더라. 잘 버텨내고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진짜
권지용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여기저기서 욕 엄청 먹고 어린 나이에 맘 상처많이 받았을텐데 그런생각하면 진짜 눈물만나고 마음 찢어져 곧 컴백인데 이젠 제발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고 상처 그만 받았으면 좋겠다.. 권지용 너무 멋있어 보고싶어요 사랑해
저 방송을 보던 10대였던 나는 그저 지용이가 멋있는 나의 아이돌로 보였는데, 26살이 된 지금 당시 23살이었던 지용이가 덤덤하게 말하려고 하는 저 모습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네,, 너무 어린 나이에 많은 관심을 받아 우리가 모르는 사랑과 상처들도 많이 받았을텐데 잘 버텨내줘서 고마워. 그냥 이제는 행복하게 하고 싶은 일들 하면서 즐기면서 살자. 너무 고생많았고 앞으로도 모든 일들 다 응원할게. 할 수 있는게 그저 응원뿐이라 너무 미안해
지디만큼 열심히 살고 높은 자리에 올랐음에도 일관된 겸손한 태도로 임하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도 보기 힘든듯 ㅜ 게다가 연예인이엇으니 얼마나 힘든게 많앗을지,, 어린 나이에 다행히도 단단한 멘탈을 가진 사람이어서 버텻지 아무나 저 자리를 지키지 못햇을듯 ㅠㅠ 본인이 지디 라는 브랜드를 만들엇고 그 타이틀을 지켜내고 잇는 지금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대단하다
권지용은 과장 안 하고 그냥 인생이 진짜 억까와 온갖 태클의 연속이었던 거같음. 사실 현재진행형이지 지금도.. 초등학교도 들어가기전부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제일 빛났던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권지용이 뭐가 그렇게 아니꼬왔던 건지.. 진짜 한국 연예인 통틀어서도 사람들이 힘들게 만든 연예인으로 손에 꼽힐 것 같은... 그래서 지디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도 평생 지디는 품 속에서 아낄 수 밖에 없달까... 이렇게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데. 존재만으로 얼마나 예쁘고 멋있는 사람인데 무슨 자격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줘 너네가. 권지용 제발 행복해줘 맘 같아선 내 인생에서의 행복마저도 공유할 수 있을 정도로 난 권지용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어. 살아줘서 고맙고 세상 그 어떤 연예인보다 사랑해 영원히
갓성인된 아이의 어디가 그렇게 미웠을까..그리고 왜 10년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그저 예쁘게 봐주던 순간은 단 한 번도 없었던걸까 어쩌면 지드래곤으로서의 숙명일 수도..그렇다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권지용을 사랑하며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런 멘탈을 가지기까지, 저렇게 생각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괴로운 시간을 보냈을지 안타까움. 맨 처음의 악플로 상처받자마자 저런 결론을 내리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 같고, 오랜 시간 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저런 결론에 현명하게 잘 도달한 것 같음. 그 시간이 결코 쉽진 않았을 텐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한 게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어린 나이에 그런 고민을 했다는 게 짠하기도 하고 두 가지가 공존함. 겨우 20대인데..
지디를 지용이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지.... VIP 2기였는데 VIP 팬클럽 가입하면 빅뱅이 그려진 선불카드가 왔었음. 그게 신한 MAXX카드라고 충전해서 쓰는 카드였는데 그게 내 인생의 첫 카드고 그게 계기가 돼서 신한카드, 신한은행을 주거래로 사용중임.... 최애가 권지용이었고.... 친구는 권지용은 팬이 너무 많다고 다른 멤버 좋아했었는데 팬이 많은 만큼 안티도 정말 많았다....
자기랑 전혀 상관도 없는 사람한테 악담하는 것들 보면 일단 잘나가는 사람 혹은 본인이랑 다르게, 본인이 원하는 장점을 갖고있는 사람이 타겟인거 같고 그런 부분에서 시기 질투로 화가 나는거고 싫은거고 그렇게 내뱉게 되는 말들은 결국엔 그저 열등감 덩어리의 표출일 뿐이라는거.. 그러니 연예인들이든 누구든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본인이 욕을 먹는다? 그러면 그냥 본인이 너무 잘나서 그런거다 하면서 의연하기를 바라고 루저들 x소리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길 바람.. 무튼 진심 인터넷 실명제 좀 시행됐으면 좋겠다
내가 빅뱅이라는 그룹 보다 지용이형에 빠졌던 제일 큰 노래는, 거짓말도 하루하루도 아닌 '소년이여' 였다. 아이돌이 첫솔로 앨범을 내는데 이렇게 철학적인 내용의 가사를 들고 나오다니 심지어 내용도 너무 큰 위로가 됐고.. 난 그때부터 지디라는 이름이 아닌 권지용이라는 한 사람과 그 삶을 더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래서 가십맨이라는 곡도 참 좋아함. 형의 사랑노래도 좋아하지만 그 당시의 노래와 가사들도 참 좋아함.. 남들이 아는 지드래곤과 그의 팬으로 아는 권지용은 참 이미지가 많이 다른듯해서 아쉬움.. 권지용이라는 인간적 면모를 더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 형 항상 행복해~
한번도 지디팬이었던 적이 없었는데 근래 숏츠에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지디 캐미영상이 떠서 보니 지디님이랑 형돈님이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고요. 보고있는 저도 같이 힐링이 되고 행복해지는 느낌을 처음 받았습니다. 그뒤로 유퀴즈랑 이것저것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이제서야 지디가 천재이면서 엄청난 노력을 하는 멋진 사람인걸 알게되었네요. 요즘 신곡 가사도 멋지고 춤도 멋집니다. 계속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디씨 버텨줘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어릴때라 그땐 저 나이가 이리 젊은 ,어린 나이인지 몰랐는데 지금 제나이, 아니 조금더 어린 나이인것을 생각하면 진짜 정말 살아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지디의 음악고ㅓ 패션 정말 타고난 재능이죠, 뒷받침하는 노력까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음악 꾸준히 듣고있습니다 너무 큰존재라 감당해야될게 많으신거같아요 버텨주시는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존재 그 자채네요 ,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분이십니다. 행복하고 안정을 느낄수있는 일상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언재나 묵묵히 응원드립니다 멋진사람 지드래곤 화이팅입니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하고 있죠? 제가 지용이형을 동경하고 좋아했던만큼 이 사람이 견뎌내야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길고 외로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가워진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받으면 마음이 녹을 수 있겠지만 따뜻하다는 것도 결국 익숙해지면 무뎌지기 마련일텐데, 더 이상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고 결국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건 나밖에 없다, 아니 위로가 아닌 이겨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 때 얼마나 외로울까? 또 주변사람들에게 얼마나 미안해질까? 이런 생각이 스쳐지나가요. 자살청원? 제가 다 부끄럽고 정말. 그리고 너무 미안한 감정이 드네요. 혹여라도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있었다면 그 시간들만큼 앞으로 더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제발
걍 이제는 억까하는 악플들보면 헛웃음 나옴 인생 그따구로 살고 싶을까 ㅋㅋㅋ 많은 팬들이 이제 악플에 욕부터 박는 이유가 억까인걸 알고 뭐라 해도 안믿을걸 알아서임 에휴 왜 그렇게 까내리고 싶어하는 건지 ㅋㅋ 맘에 안들면 걍 지나가면 되잖아 굳이굳이 아득바득 기어와서 악플단다는게 한심 그 자체로 보일 뿐인데..뭐 아무튼 지용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근래에 이 영상을 찾아주시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좋은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이 대부분 이지만, 종종 이때의 지드래곤의 말투와 지금의 지드래곤의 말투를 비교하고 지용군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가슴아픈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저는 되도록 댓글을 여러분의 공간으로 생각하고 건들지 않지만, 적어도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저 때 인터넷에서 자살하라던 사람들과 지금 본인이 남기는 댓글은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셨으면 해요.
밑은 지드래곤이 저번 유퀴즈 방송에서 본인의 말투에 대해 한 말이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을 응원하시는 모든 분들과 영상 봐주시고 깨끗한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지금 얼굴도 붓고 인상, 말투도 예전에 비해 바뀐 게 있을거다. 지금은 유하게 내 건강을 위해서. 되게 날카로운 모습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좋다."
그냥,, 견뎌준게 너무 고마워요. 게다가 여전히 너무나 예쁜 모습으로 웃어주고. 유퀴즈 보면서 너무 울컥하고 고맙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고
공감합니디.
지드래곤은 일반사람의 범주가 아니죠..매일 창작해야하고 항상 최고의 자리에서 대중들에게 엄청난 퍼포먼스와 사랑을 받는 글로벌 아티스트입니다.. 창작의 고통과 유명인으로서의 압박이 얼마나 클지는 상상도 못합니다. 지드래곤의 말투,행동은 저런 음악,창작,뮤지션으로서의 삶들이 다 녹아져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십년이상 멋진 노래와 간지를 준 뮤지션입니다…훌륭한 예술가 이지만 신도 아닙니다. 그저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자살청원이라는 거 자체가 기괴하다… 저시절은 대체 ㅋㅋㅋㅋ 남들이 욕 한개 먹는다 치면 지디는 만개를 먹은듯
맞아요... 지디가 왜 자살해야하죠?? 평생 앞으로도 우리 곁에서 음악해주면 좋겠어요!!!! 부디!!!
저시절까지 갈것도 없고 2010년대 후반 미친 광기의 시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왜 욕 먹었어요?
요즘도 크게다르지않음 ㅋㅋㅋ
문재인 국민 신문고만 해도 사형청원 이딴거 엄청 많았음
내가 지금 26살인데 저 때 지디가 23-25살이었다는 걸 알다보니 저 사람이 그 어린 나이 때 저렇게 성숙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고뇌와 자책과 원망을 겪었을지 생각하면 단지 겉으로만 화려한 사람이 아닌 내적으로도 단단하고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눈물나네요 ..
성숙한지는 모르겠고 유명 연예인으로서 겪었을 고통은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97도 화이팅
저 방송 할 때가 2010년 겨울이었으니까 지디 23살이었음
30대인 지금 나이에서도 과연 내가 카메라가 엄청 많은곳에서 저렇게말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절대 못할거 같음...
저 어렸던 나이에 저렇게 말할 수 있는거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짐
진짜 자살하라느니 하는 악플은 도를 넘었네요
아무 생각없이 던진 돌에 맞아 죽는 물고기가 있듯이
그런 댓글은 살인미수로 강력처벌해야 된다고 봅니다
세상은 소수의 나쁜 의도를 가진 목소리 큰 사람들이 더 주목받는게 참 문제죠ᆢ많은 사람들이 살아내줘서 고맙다고 가슴을 쓸어내리는데 ᆢ에휴ᆢ그런 몹쓸 주댕이들이 있었군요 ㅜㅜ 우연히 이틀전 입덕하고 컴백 인터뷰 보니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ᆢ무슨 상황인지 정확히 몰랐지만 표정과 자세 작은 움직임들을 보니 살아서 돌아온것만으로도 붓든 목소리가 이상하든 아무 상관없었죠ᆢ
미쳣네 싫으믄 안보믄 대지
권지용한테 팬들은 "태어나줘서 고마워" 보다는 "살아줘서 고마워"하는 맘이큼ㅠㅠ 에휴 저 어린 아이에게 세상이 왜이리 가혹했을까
저 나이에 저정도 성숙한 말을 한다는 건 몇 십년은 걸쳐야 깨달을 수 있는 시련과 아픔이 단기간에 생기고 근데 그걸 이겨냈다는 건데.. 어렸을 땐 덕질의 마음이었는데 이젠 존경스럽다 진짜..
@@Haha-fh6gp 일단 님은 못하는 게 맞는듯
@@Haha-fh6gp 일단 님은 못하는 게 맞는 듯2
@@Haha-fh6gp 너가 못하는거 니 댓글로 셀프 증명ㅋ
@@Haha-fh6gp 못하는 사람 많음
@@Haha-fh6gp 일단 님은 못하는 게 맞는듯3
17년차 팬인데...이 영상 못보겠음ㅠㅠ마음아파서..자살청원 네이트판 올라오고 에휴 ...살아서 스스로 안정되있다고 건강하다고 말해줘서 고마울 뿐...
잘보는데요?
지금 보고 계시네요
대댓글 부모없냐?ㅅㅂ 적당히해
대댓글들은 국평오냐.. 그만큼 마음 아프다는 거잖아
@@7Hggul5sori영상 멈춰놓고 댓글 달고 있었을지 어캐 아누?
너무 뛰어났고, 지디가 맨처음이었던것이 많았고. 그래서 많이 칭송받는만큼 표적이 되었지.. 지디는 대중문화계에서 이미 레전드이지만, 아직도 저평가되어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 내려치기가 너무 심함
@@FukkkkkkcU2저평가는 아니라고 봄 ㅋㅋㅋ 지디는 이미 지금 20중~30후 사이에선 신 같은 존재였음
@@supernova53지금 4세대 아이돌들 실력이며 외모며 올려치기가 좀 심함 그런 거에 비하면 지디가 내려치기 당한 거지.. 지디한테만 ㅈㄴ 억까임 물론 좋아하는 팬들도 정말 많았지만 그만큼의 헤이터들도 정말 많았음
당시에는 너무 고평가됐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그것마저 저평가된거였음
지디가 살아 있다는거에 얼마나 감사한지
죽을병걸렸음?
ㅇㄱㄹㅇ이라는 초성 네자 띡 적는것도 부끄러울 정도로 진심으로 감사함.. 지디를 그렇게 못죽여 안달나던 그새끼들 지금 다 어디로들 숨으셨나, 왜 지디를 보고 추억을 회상하고 즐기는 사람은 있어도 지디를 욕하던 그 수많은 사람들은 안나오시나? 자식은 낳고 잘들 사나? 내가 다 화나네
지금도 세상은 지디를 가만히 놔두질 않음..ㅠ 지디 제발 억까하지 좀 마 ㅅㅂ
이번에는 왜 또 마녀사냥을 당해야 하냐고 아이고ㅜㅜ 지디 제발 행복해라ㅠ
저때 지디앤탑1집이면 2010년 겨울쯤에 발매였는데 그럼 23살이네.. 진짜 그땐 까마득한 어른같았는데 나도 나이가 드니까 새삼 얼마나 높은데서 부담감을 갖고 살았을지 실감도 안난다ㅠㅠ
이제 나도 저 나이대인데 왜 난 아직도 잼민이같은데 ㅅㅂ.. ㅠㅠ
진짜 어렸구나.. 그땐 몰랐는데
그시절 23살이랑 지금 23살은 많이다르긴함 저때는 현아도 20살에 나왔는데 요즘 20살아이돌들 보면 태반이 중고딩댄스부임
백마디 말보다 묵묵히 증명해 낸다고 말하고 진짜 증명해 내는게 너무 멋지다..
오잉 슨생님!!💕💕
오 친찬히 교대생님이 여기에..!!!!!ㅋㅋㅋㅋ🤍
30대에 접어들거나 지나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때 지디가 20대 중반도 안되는 나이인데..저런 상황들 하루하루 매일 겪으면서 저 나이답지 않은 마인드를 갖고 저런 말을 한다..? 절대 쉬운거 아니란거 알거라 생각함 진짜 대단한거임…
팬들한테는 아픈 손가락임 워낙 어릴 때부터 욕 많이 먹어서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음 근데 버텨줘서 진짜 고마움 지용아 삶이 힘들 때 너를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항상 기억했으면 좋겠어 우리가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어
맞아요 지디는 악플이나 유머가 유독 심했는데, 특히 2009년도에 항상 조마조마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땐 진짜 도가 지나쳤었음.
진짜 그 모진 순간들을 다 견디고 음악 패션 그림 등 예술로 자신을 표현하면서 살아온게 참 단단하고 멋진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 번 반합니다…❤️
‘왕관을 쓰려면 그 무게를 견뎌라’ 의 표본
그릇도 멘탈도 타고났음
왕관 던지고 살면되지 뭔 왕관을 쓸려면 무게 어쩌고 개소린지
@@byoom_byoom뇌는 장식이냐
ㅋㅋㅋㅋㅋ괴로우면 던지고살면 되는거 맞긴해요 다만 지디는 재능이 뛰어나서 자기가 던져고 씌워지고 던져고 씌워지고.. 견디는 수밖에 없었을듯요 옛날댓글에 죄송해요
@@wefsxfdvasd왕관을 쓰는걸 자기가 결정해서 쓰는게 아니라 대중들이 지디를 보고 평가해서 왕관을 씌워주는건데 그걸 어떻게 지디가 던지나요?
@@wefsxfdvasd7년동안 벗어놨었는데도 지랄 하는데? 지디 아는 사람들 다 자연사하기 전까지 불가능하다 본다
대단하다 어린나이에 다 버텨내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안간다
너무 어린 나이였다는게 이제야 보이네... 도망치고도 싶었을텐데.. 묵묵히 버텨주고 견뎌준 게 그냥 같은 인간으로서 너무 기특하고 고맙다..
헐 무즈다
와 어린나이에 말도 진짜 잘해...
노력하는 천재 지용이형
지구에는 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악플 따위 신경쓰지 마세요^^
컴백 진짜 감사합니다.
예전에 밑도끝도 없이 너 같은거 죽으라는..ㅋㅋ 댓글 받아보고 평생 들을일도 할일도 없는 말이라 너무 충격받아서 고작 그 댓글 하나가지고 다음날 청심환먹고 그랬었거든요.. 지디가 느끼는 심정을 상상해보니 끔찍해서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사랑하는 팬들이 많다는 걸 꼭 잊지 말아주길...
멘탈 ㅈㄴ 쎈거임 ㅋㅋ . 오히려 요새 쇼미는 약한 수준임. 예전 문희준 락한다고 욕 뒤지게 먹고 조리졸림 당하는 것 마냥.. 이때 아이돌들이 정통으로 랩곡 들고 나왔는데, 본래 힙합팬들한테 뒤지게 욕 먹음 ㅋㅋㅋ . 딱히 각종 사이트나 어디서도 막거나 조절도 없었고 수위도 ㅈㄴ 쎗음 ..저 당시 네이버 지식인만 봐도 쥐디 조리돌림이 50퍼는 될 걸
@@Mr.simple.. 근데 간지는 뭐라 못하던데
오히려 정통 랩곡으로 안 들고 나와서 아예 논외의 대상이었는데 One of a kind로 나왔을때 모두가 인정했음
쇼미는 잼민이랑 힙찔이들이 보는 거지 ㅋㅋ
ㄹㅇ저때는 욕 진짜 심했음ㅋㅋ... 악플 고소 이런 것도 한 사람도 없었고
하다 못해 키보드로 사람 죽이는 애들은 진짜 본인이 치고 있는 타자를 멈추고 그대로 부모 앞에 가서 또박또박 읽어보라고 하고싶음
맘 아파..진짜..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최근에 입덕해서 몰랐는데.. 힘들게 견뎠을거 생각하니까 속상하면서도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ㅠㅜ 앞으로 그냥 뭘 하든간에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hjj9415 이딴 댓글에 좋아요 다는 ㅅ끼도 있구나
@@hjj9415 약쟁이 영상 굳이 찾아들어와서 댓글까지 남기는건 그...팬심 아닐까요?^^* 님도 팬인듯 ㅊㅋㅊㅋ
ㅋㅋㅋ 저도 요즘에 빠졋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넘 존잘인듯 ㅠ 마약한건 팩트지만 흑흑
@@hjj9415 이런 애들이 있어 사회가 불행하지.
너도 너를 알지?
@@040-x8f 상습 마약한 게 아니에요
자진신고에 고의라고 보기 힘든 극소량 결과 나와서 기소유예 판정 받았고 지금은 그 기록도 지워져서 클린합니다ㅠ
지디 찐팬아니어서 그냥 거들먹 거리고 겉멋든줄 알고, 찐 성격은 몰랐는데.
어린 나이에 이렇게 생각이 깊었었나.. 대중에게 상처받지만 말 모나지 않게 너무 잘하고..멋있네.
/우기명 커트까지 소화한다고?ㅋㅋㅋ 진짜 지디 스타일은 시간이 지나도 안촌스러운게 개신기함.
우기명커트 ㅋㅋ
나도 그래요 전엔몰랏다가 이번에 코로나땜에 신곡듣다가 박뱡파헤쳐 듣다 지디에 빠졋어요
대단한사람 그러나 얼마나 외로울까 ㅜㅜ
근데 좀 속상한게 지디 무도에서 광희한테 카톡으로 장문편지 써 준거 보고 진짜 착한 사람이구나를 느꼈음..근데 지디가 카리스마 있게 생겨서 그런지 대중들은 잘 모르는 것 같음..
저도 팬이라고 하기엔 뭣한데 말하는 게 참 멋지고 성숙하네요 어린 나이에 저런 단어를 골라쓰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내가 알기론 기안84가 지디팬이라 영향 많이 받아서 웹툰에 꽤 많이 그린 걸로 알고있음
가수 지디는 진짜 넘사벽 엄청 대단한 아티스트,,,
솔로1집 나왔을때는 대한민국 한 가운데에 지디가 있는 것처럼 온 나라가 들썩거렸던 생각이 난다. 첫방 인기가요 시청률이 17프로였나? 대단했지 그만큼 욕도 참 많이 먹고.. 지금도 욕하는 사람들은 그때와 다를 것도 없이 마냥 인신공격하더라..
겉모습은 차갑고 센척하는 이미지일 수도 있지만, 팬들은 지디가 겸손하고 주위사람에게 다정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 담담하게 말하지만 사실 정말 힘들었을 테니 그저 행복하기만을 바라.. 지디 팬들은 다들 같은 마음인 것 같더라. 잘 버텨내고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진짜
권지용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여기저기서 욕 엄청 먹고 어린 나이에 맘 상처많이 받았을텐데 그런생각하면 진짜 눈물만나고 마음 찢어져
곧 컴백인데 이젠 제발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고 상처 그만 받았으면 좋겠다.. 권지용 너무 멋있어 보고싶어요 사랑해
저때 나이가 23.24살임.
저 나이 한참 전부터 탑 반열에 올라서
남들 입방아에 그렇게 오르고 내려도
잘못된 선택 한번없이 묵묵히 자기자리 지켜준것 만으로도 존나 고마운일임...
저 방송을 보던 10대였던 나는 그저 지용이가 멋있는 나의 아이돌로 보였는데, 26살이 된 지금 당시 23살이었던 지용이가 덤덤하게 말하려고 하는 저 모습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네,, 너무 어린 나이에 많은 관심을 받아 우리가 모르는 사랑과 상처들도 많이 받았을텐데 잘 버텨내줘서 고마워. 그냥 이제는 행복하게 하고 싶은 일들 하면서 즐기면서 살자. 너무 고생많았고 앞으로도 모든 일들 다 응원할게. 할 수 있는게 그저 응원뿐이라 너무 미안해
지디만큼 열심히 살고 높은 자리에 올랐음에도
일관된 겸손한 태도로 임하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도 보기 힘든듯 ㅜ
게다가 연예인이엇으니 얼마나 힘든게 많앗을지,,
어린 나이에 다행히도 단단한 멘탈을 가진 사람이어서 버텻지
아무나 저 자리를 지키지 못햇을듯 ㅠㅠ
본인이 지디 라는 브랜드를 만들엇고
그 타이틀을 지켜내고 잇는 지금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대단하다
여기까지 견디고 걸어온게 너무 대단하다..
그래봤자 22살…이제 막 사회 초년생…
이였는데..잊어버린거지 대중이 지디에게
정말 잔인했었구나싶음
그리고 요새 예능들은 진짜 순한맛인듯
저때는 그냥 질문에 빠꾸없네…
스물한두살에 저렇게 할수가 있나...
본인 되돌아보면 진짜 대단한 인물 같음
어릴땐 저렇게 말 거침없이 잘했음ㅇㅇ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신의위치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조금씩 신중함이 생김 어 ..음..이런식으로 지금 뭐 ㄱ심해졌다 왜저러냐 그러는데 뭐 그럴수도있지 본인 말한마디 한마디 행동 패션 뭐 등 이슈 안되는게있음?
그것도 있겠지만 군대 다녀온 이후로 심리적으로 더욱 상태가 악화된거 같아요..
진짜 22살이라는 나이에 저렇게 버틴것만으로도 대단한거 같음 가쉽맨 냈을 때도 어린나인데..저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대단하다 노래나 영향력으로 악플러들한테 확실히 보여주고..
이 모자 요즘 연예인들이 많이 쓰는 모자아니야??역시 지디는 패션의 선두자다..
멘탈 진짜 강하다 멋있다
저정도멘탈은 기본아니냐?
@@배터지겠다-c5n 아님.
@@배터지겠다-c5n 22살에 지디보고 자살하라고 자살서명운동에 지디 태어나기전에 낙태 했어야 한다면서 낙태청원에 사지절단청원에 회사 근처 담벼락에 죽어라 부터시작해서 부모욕까지 도배됐었고 지디가 자주 갔다던 홍대 길거리에 빨간색으로 모욕적인 말 적어서 붙여놓기 등등 지디가 고작 22살때 일어났던 일임 지금까지 멀쩡히 살아있는게 대단할 정돈데 저정도 멘탈이 기본이라고?ㅋㅋㅋㅋ웃기고있네ㅋㅋ
GD도 우리랑 똑같은 인간이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험담을 듣고 아무렇지 않을까
권지용은 과장 안 하고 그냥 인생이 진짜 억까와 온갖 태클의 연속이었던 거같음. 사실 현재진행형이지 지금도.. 초등학교도 들어가기전부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제일 빛났던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권지용이 뭐가 그렇게 아니꼬왔던 건지.. 진짜 한국 연예인 통틀어서도 사람들이 힘들게 만든 연예인으로 손에 꼽힐 것 같은... 그래서 지디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도 평생 지디는 품 속에서 아낄 수 밖에 없달까... 이렇게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데. 존재만으로 얼마나 예쁘고 멋있는 사람인데 무슨 자격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줘 너네가. 권지용 제발 행복해줘 맘 같아선 내 인생에서의 행복마저도 공유할 수 있을 정도로 난 권지용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어. 살아줘서 고맙고 세상 그 어떤 연예인보다 사랑해 영원히
진짜 어른스럽다 저땐 저런 말도
많이 없었는데 개멋있다
진짜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몇몇 사람들은 악플들도 감수해내는게 연예인이라 말하는데 실제로 자신들이 당사자가 된다면 그렇게 말할 수야 있을까 지디가 이만큼이나 성공한 거엔 겉으로 보이는 외모 패션 말고도 이런 멘탈적인 부분과 근성 노력이 더 크다고 생각된다
진짜 악플러들 정말 부메랑처럼 다 돌아가버려라ㅜㅜ
너무 멋있고 저렇게 어리고 젊을때 저런 생각을 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정말 고생 많았을거 같단 생각이 들음..ㅠㅠ 영원히 사랑할께 지용아 행복해야돼
지용이형 마인드 진짜 너무 멋있네요
옛날에 가십맨 처음 나왔을때는 어렸어서 신나는 멜로디에만 집중되고 가사도 알기는 알았지만 그 의미를 깊게 생각하지는 못했는데, 지금 와서 가사를 다시 보니까 밝은 비트와 반대되는 슬픔이 나타나네요...
마자요 슬퍼요
슬프고 맴찢 유명한 반면 외로움이 ㅠㅠ
진짜 딱 이거 ㅜㅜ 어릴때 멜로디만 들었었는데 참.. 먹먹하다
집대성이랑 유퀴즈 보다 이거 볼려니까 넘 마음 아프다.. 내가 유치원생때부터 고등학생 될땨까지 언제나 화제였던 아티스트가 제발 행복했으면..
권지용은 항상 행복해야돼 제발 항상 건강하고 행복만 해주면 좋겠다 아프지 말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보고 항상 행복해줘
지디를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무척단단하고 맘도 이쁜사람인거같아 지디는, 그러나 높은곳올라갈수록 끌어내려안달하고 익명이라고
상처주는 인간들이 넘많으니까
지용을 사랑하는 나같은 사람은 지용이가 건강(정신적으로도) 하고 행복하기를 바라지
모가 왜야!?
그때는 내눈에 그저 멋진 스타였지만 지금 내가 저때 지디보다 더 나이 들어 보니 얼마나 어린 나이에 상처 많이 받았을까 가늠이 안된다.. 이겨내고 항상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저때 팬도 지용이도 제일 힘들었지.. 시간이 많이 흘러서 좋아하는 마음은 많이 옅어졌지만 그래도 항상 너의 행복을 바래 음악해줘서 고마워
갓성인된 아이의 어디가 그렇게 미웠을까..그리고 왜 10년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그저 예쁘게 봐주던 순간은 단 한 번도 없었던걸까
어쩌면 지드래곤으로서의 숙명일 수도..그렇다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권지용을 사랑하며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얼마전 뉴스에서 악성 악플러들 형사재판 넘겨졌는데 11명이 10만건에 가까운 악플을 달았다고 하네요...다는 사람만 주구장창 다는 거에요 자기가 불행함 속에 있으니 남도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저 말을 눈물 없이 하기까지 뒤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그 어리고 열심히 하려던것 뿐인 소년에게 자살하라고 청원까지 올라오던 시절이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생각하면 항상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요..😢
혼자 참아왔다는게 너무 맘 아프다 진짜 다신은 상처 받지 않았으면…
살아있어줘서 고맙습니다.....
토할것같은 악플들 버티고 견디고 살아내줘서 고맙다 노래말고 뭘하든 그저 행복하기만하길
지디의 인생을 보면 마이클 잭슨이 떠오름 온갖 억까와 미친 언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는 단명하다던데 지디는 그런 천재들중에서도 특별한게 정말 힘든일이 너무 많았는데도 이겨내고 버티려고 발버둥침 사랑해ㅠㅠㅠㅠㅠ
진짜 이 때 견뎌내주고 지금까지 볼 수 있는게 참 다행이라 생각... 진짜 저 때 길 지나가면 듣는게 지드래곤 표절 얘기였는데... 악플이 선과 도를 넘엇음... 잘 견뎌내줘서 고맙다 진짜
지디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 제발 지디좀 가만히 냅두고 억까그만하고 지디 행복할수있게 팬들이 조금이나마 도울수있으면 좋겠다
남들은 평생 겪을까 말까한 세상풍파를 지디는 20대에 다 겪었으니...
@ᄋᄋ 자살청원이요
22살에 이미 저렇게 성숙했다니 대단하다. 그리고 저런 고통을 다 이겨내서 또 대단하다.
진짜 가요대전 무대 개 멋있다
저 힘든 시절을 어찌 견뎌냈을까 싶고.. 참 성숙한 사람같음..
진짜 어렸을땐 20대 초반만되도 저정도 부담감 시선은 견뎌낼 수 있는 어른의 삶을 살거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내가 저나이때 저런 악플 봤으면 .. 어휴 끔찍
인간적으로도 진짜 멋있는 사람
진짜 대단하고 자랑스러워...고생했다ㅜ
심지어 낙태청원,자살청원도 올라왔었고 막 홍대같은곳에 포스터 같은것도 붙고 이랬었는데 잘 견뎠다ㅠㅠ
말을 진짜 잘한다.
저때 고작 23살임... 지금으로 따지면 2002년 생 저 나이에 저런 말을 할 정도면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 감히 상상도 못함
생각은 깊게 말은 줄였네 이 가사 딱 요즘의 지용이 모습같네
저런 멘탈을 가지기까지, 저렇게 생각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괴로운 시간을 보냈을지 안타까움. 맨 처음의 악플로 상처받자마자 저런 결론을 내리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 같고, 오랜 시간 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저런 결론에 현명하게 잘 도달한 것 같음.
그 시간이 결코 쉽진 않았을 텐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한 게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어린 나이에 그런 고민을 했다는 게 짠하기도 하고 두 가지가 공존함. 겨우 20대인데..
감수해야할 몫.. 그런게 어딨어..
다 인내하거 감수하는 게 아니지ㅠ. 힘들면 힘들거고
그냥 대단하다 참
저 나이에 저렇게 조리있게 잘말한다니 다른것도 아니고 본인이 듣기에 안좋은 얘기에 대해서
지용아 더 단단해져서 남들 말에 휩쓸리지말고 하고 싶은 고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
자살하라고 말하는사람?의 말은 깊이 생각할 필요없다 미친놈이 하는말인데 생각할 가치조차없다. 그런걸로 상처 받지말아요.
지디를 지용이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지.... VIP 2기였는데 VIP 팬클럽 가입하면 빅뱅이 그려진 선불카드가 왔었음. 그게 신한 MAXX카드라고 충전해서 쓰는 카드였는데 그게 내 인생의 첫 카드고 그게 계기가 돼서 신한카드, 신한은행을 주거래로 사용중임.... 최애가 권지용이었고.... 친구는 권지용은 팬이 너무 많다고 다른 멤버 좋아했었는데 팬이 많은 만큼 안티도 정말 많았다....
👍👍👍👍👍
지디 정말 생각이 깊은것같아...저렇게 생각은 해도 실천하기가 힘든건데 저렇게 말하는것도 진짜 대단한듯.....준비된 지디~!
음악깨나 들었는데 우연히 지디 무대보고 홀려서 몇날며칠 지디무대만 찾아보고있어요 끼 재능 진짜 대단한 지디 화이팅입니다
시간 지나고 보니 레알 천재였단 게 팩트
악플에 제발 신경안썼으면 한다
자살하라는건 본인이 절대 될수없고 절대 할수없는걸 해낸 사람에 대한 극도의 열등감과 자기혐오 분출이니깐.
지디는 진짜 영원히 행복했음좋겠다
자기랑 전혀 상관도 없는 사람한테 악담하는 것들 보면 일단 잘나가는 사람 혹은 본인이랑 다르게, 본인이 원하는 장점을 갖고있는 사람이 타겟인거 같고 그런 부분에서 시기 질투로 화가 나는거고 싫은거고 그렇게 내뱉게 되는 말들은 결국엔 그저 열등감 덩어리의 표출일 뿐이라는거.. 그러니 연예인들이든 누구든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본인이 욕을 먹는다? 그러면 그냥 본인이 너무 잘나서 그런거다 하면서 의연하기를 바라고 루저들 x소리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길 바람.. 무튼 진심 인터넷 실명제 좀 시행됐으면 좋겠다
고생 많았어 우리 지용이 자랑스러워 늘,, 보고싶어
진짜 사람이 잘나갈수록 가진게 많을수록 가만히 잇어도 적이 자연스레 많아진다
지디는 언제어디서나 행복했으면 합니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의 우주 지디 행복하길바래요.
늦덕이라 무조건적으로 인기도 많고 잘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욕 많이 먹었구나 우리 오빠… 진짜 버텨줘서 고맙고 힘든 마음 들 땐 그냥 팬들이랑 멤버들 그리고 가족들만 생각해줘
자살하라는 댓글을 단다고..?진짜 세상 또라이들 많다 남의 목숨을 우습게 아는놈들은 대체 뭔 생각으로 살고있는거냐
내가 빅뱅이라는 그룹 보다 지용이형에 빠졌던 제일 큰 노래는, 거짓말도 하루하루도 아닌 '소년이여' 였다. 아이돌이 첫솔로 앨범을 내는데 이렇게 철학적인 내용의 가사를 들고 나오다니 심지어 내용도 너무 큰 위로가 됐고.. 난 그때부터 지디라는 이름이 아닌 권지용이라는 한 사람과 그 삶을 더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래서 가십맨이라는 곡도 참 좋아함. 형의 사랑노래도 좋아하지만 그 당시의 노래와 가사들도 참 좋아함.. 남들이 아는 지드래곤과 그의 팬으로 아는 권지용은 참 이미지가 많이 다른듯해서 아쉬움.. 권지용이라는 인간적 면모를 더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 형 항상 행복해~
지디 가사들만 봐도 지디 인생이 보여서 지디가사보면서 위로받음
지디는 정말 한시대를 대표한 시대의 아이콘이야
저나이에 저렇게 얘기할수있다는게 참...대단..
겸손하고 성숙하다
근데 진짜 원초적인 저주가 듣는사람 입장에선 가장 큰 상처가 되는 말인 것 같음
나 눈물 난다...지용아 내가 많이 사랑해
엄청 겸손한거 아니냐.. 요즘 아이돌 중 프로듀싱 한다는 몇명은 자기입으로 나 천재네 이런 애들도 많던데...ㅋㅋ
진짜 살아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계속 노래해줘서 고마워 권지용!
너무 멋있다 보고싶어 지용아ㅠㅠ 방송활동 해주라 인스타로만 보기 힘들다 흑흑
억까 정말 마음 아파.. 심성이 착하고 여리지만 강한
우울증 안생길 수가 없지.. 그치만 극복도 해나가는 진짜 멋진사람!
수준 낮은 악플러들보다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아요 행복하자❤
연예인들 사이에 껴있다가 다시 가십맨 무대로 돌아갈때 개멋있네…
한번도 지디팬이었던 적이 없었는데 근래 숏츠에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지디 캐미영상이 떠서 보니 지디님이랑 형돈님이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고요. 보고있는 저도 같이 힐링이 되고 행복해지는 느낌을 처음 받았습니다. 그뒤로 유퀴즈랑 이것저것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이제서야 지디가 천재이면서 엄청난 노력을 하는 멋진 사람인걸 알게되었네요. 요즘 신곡 가사도 멋지고 춤도 멋집니다. 계속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디씨 버텨줘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어릴때라 그땐 저 나이가 이리 젊은 ,어린 나이인지 몰랐는데 지금 제나이, 아니 조금더 어린 나이인것을 생각하면 진짜 정말 살아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지디의 음악고ㅓ 패션 정말 타고난 재능이죠, 뒷받침하는 노력까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음악 꾸준히 듣고있습니다 너무 큰존재라 감당해야될게 많으신거같아요 버텨주시는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존재 그 자채네요 ,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분이십니다. 행복하고 안정을 느낄수있는 일상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언재나 묵묵히 응원드립니다 멋진사람 지드래곤 화이팅입니다!!!!!!!!
ㅠㅠ이젠 무조건 행복해라
진짜 ,, 어느 순간 권지용이 살아 있어줘서, 견뎌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 물론 지금도 그렇고 ,, 가사 하나하나에 그 힘듦을 덤덤하게 녹여낸 거 보면서 또 참 많이 울었고 ... 🥺 권지용 행복만 해 우린 그걸 바라 우리 말고 널 위해서 :)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하고 있죠?
제가 지용이형을 동경하고 좋아했던만큼 이 사람이 견뎌내야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길고 외로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가워진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받으면 마음이 녹을 수 있겠지만 따뜻하다는 것도 결국 익숙해지면 무뎌지기 마련일텐데, 더 이상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고 결국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건 나밖에 없다, 아니 위로가 아닌 이겨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 때 얼마나 외로울까? 또 주변사람들에게 얼마나 미안해질까? 이런 생각이 스쳐지나가요.
자살청원? 제가 다 부끄럽고 정말. 그리고 너무 미안한 감정이 드네요.
혹여라도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있었다면 그 시간들만큼 앞으로 더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제발
그냥 현명한 사람.. 그래서 성공하는거야 그동안 외로웠겠지만 난 몰라 근데 그래도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사람이
걍 이제는 억까하는 악플들보면 헛웃음 나옴 인생 그따구로 살고 싶을까 ㅋㅋㅋ 많은 팬들이 이제 악플에 욕부터 박는 이유가 억까인걸 알고 뭐라 해도 안믿을걸 알아서임 에휴 왜 그렇게 까내리고 싶어하는 건지 ㅋㅋ 맘에 안들면 걍 지나가면 되잖아 굳이굳이 아득바득 기어와서 악플단다는게 한심 그 자체로 보일 뿐인데..뭐 아무튼 지용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