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대 음대 후배입니다. 피아노과였지만 선배님은 빛이 나는 분이셨어요. 이태리에서 역유학을 오셨나싶을정도로 패션센스가 엄청나셨고 그냥 걸어다니는 오페라배우 같으셨어요. 젊은 교수님같으셔서 감히 선배라고 생각못하는 친구들도 많았답니다. 음악을 전공하고도 음악가나 교육가로 살지 못하는 저와 제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눈빛이 살아있던 그때의 선배님도 지금의 선배님도 자랑스럽습니다. 유튜브로 뵐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김창옥 선생님은 참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저를 보게 하시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티도 있으시겠지만 저같은 사람 한사람 이라도 행복의 길로 인도 하시니 참의미 있는 일을 하신다고 여기시고 안티는 1도 신경 쓰지 마시길 오래오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말 정말 감사하고 좋아합니다.
강의 듣기는 얼마 안되었지만 강의마다 제 얘기를 듣는 것같아 고마웠습니다. 다들 너만 상처당한 사람처럼 행동한다고, 옛날에 빠져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저보고 옛날이니까 과거에서 벗어나라고.. 저는 참기만했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의 폭력.. 커서는 엄마의 저를 걱정해서 한다는간섭을 참기만했습니다. 그게 저의 사회 생활은 제대로 할 수없었고, 저는 항상 무슨 일이 생길때마다 내가 잘못해서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나보다.. 그래서 항상 저를 자책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부족하니까 그래서 모두들 저에게 어떤일을하든지 니가 못하는거라고 잘못하는거라고.. 그 소리를 너무 많이 들고, 자책에 자책에 정말 죽고싶어 죽으려 몇번을 시도하려했습니다.. 50이 다되어 제가 노력을하면 알아줄거라 생각해서 제가 할 수있는 모든걸 욕심내지않고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친척분의 한마디에 저는 마음을 닫고 저만을 위해 살려고 인연을 끊었습니다.. 사실 며칠 안되었는데 사실 많이 두렵고, 무섭고, 내가 잘못했나를 반복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난 늦었지만 이제 저는 내 잘못이아니라고 반복해서 되새기며 하루하루 살아가고있습니다.. 50이 다 되었지만 저는 지금이라도 저를 위해 살아가려고합니다.. 강의 잘 듣고 힘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아름답고 소중한 강연이였습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놀라웠던게 저도 그일들을 해보고 있었거든요 내가 나를 돌아본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았고 지금의 내가 얼룩져 있는 그때의 나를 만난다는건 또다른 용기가 필요했고 그 용기를 낸다는건 그때의 나와 마주할 슬픔과 고통을 이미 안은채 서 있어야하기에 여러날이 걸렸습니다 내가 나에게로 걸어가는 그 걸음이 무척이나 더뎠고 힘에 겨웠습니다 그런 어느날 조금의 힘이 생겨서 나선 걸음에 드디어 그아이를 만났습니다 까만 얼굴에 빼빼마른 몸에 잔뜩 움츠려 있는ᆢ 무서움에 온몸이 바짝 굳어져있는ᆢ 울어야할 순간들을 수없이 놓쳐서 마음의 눈물 자국이 메말라져 있는ᆢ 너무나 가엾고 불쌍한 그 아이 그래서 수없이 외면했고 거절했던 그 아이를 ᆢ만났습니다 저는 그렇게 저에게로 걸었습니다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볼수 있는 자리만큼 가 서 있고 싶었습니다 그때의 저는 어리고 약해서 할수 없었던 일들을 지금의 나는 해줄수 있기에 그러합니다 그때의 못난 상처들을 없던일처럼 지워줄수는 없지만 그때의 어린 나를 안을수 있는것은 지금의 '나'밖에는 할수 없는 일이기에ᆢ 마음의 창에 너무 많은 얼룩이 졌었고 한쪽 귀퉁이는 깨어져 찬바람이 들어오고 창 두께는 또 어찌나 얇은지 조금의 바람에도 심히 흔들려 금방이라도 깨져버릴것만 같았고 창앞에는 찾아주는 이도 없어 쓸쓸하게 그 오랜밤을 지내야했던 그 아이를 나는 진심으로 마주했답니다 인생을 살아본 세월의 무게만큼 아프고도 슬펐습니다 내가 나에게 건내는 손수건은 이미 젖어있었고 나는 그 아이에게 괜찮아 라고 말해 주려는데 되려 그아이가 먼저 말을 건냅니다 괜찮다고ᆢ 나는 보듬어 주려고 갔는데 그아이가 되려 나를 보듬어 줍니다 거기까지 잘 간거라며 애썼다고 나는 어른으로 컸기에 작은 아이였던 나에게로 어렵사리 간거였는데 그 아이는 어른이 된 나를 기다렸나봅니다 내가 찾아 나선것은 어린 내가 아닌 지금의 나와 진정 마주한것이었나봅니다 슬프고 아팠던 그래서 가는 빗줄기에는 마음이 베이고 꺾었던 어린 그때의 나를 바라보는 지금의 내가 더 아파한다는걸 그래서 그때의 나를 보기 불편해 했나봅니다 진정한 화해는 내가 나에게 청하는거였습니다 마음의 공간이 얼마 없었던 나에게 오늘 이 울림은 온전한 마음의 집터가 되어 준것 같습니다 슬픔과 아픔 상처와 고통의 긴 터널을 여러날에 걸쳐 겨우 빠져나와 마침내 새로운 내 노래를 부를수 있어 행복합니다 내 지난 시절의 표지는 너덜거리는 곁면에 불과할지라도 그것마저도 '사용불가'가 아닌 '첨부' 된 인생이기에 더 애틋합니다
저는 20대인데 아이를 혼자키워요 항상 웃으면서 지내지만 가끔 유년시절에 혼자 울던 모습이 생각나서 아이자면 우네요 교수님 강의들으며 힐링받지만 오늘로 정리하고싶어요 몸만 자란 어린아이같아 매번 외적인 모습이랑 비교되서 슬프더라고요 .. 꼭 제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받은 상처를 대물림하고싶지 않아요 ㅎㅎ
저도 제나이는 50대를 넘어가지만 자가면역질환 으로 장기간 먹는 약에 갱년기증세 복합으로 마음조절이 안됩니다 예민한 성향이 더 심해지고 짜증이 심해지면서 옆에 가족들도 들어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저는 계속 널뛰기를하구 있구 남편따라 지역을 옮겨 이사를 몇번해서 오래된 친구 지인들 단절된지도 오래고 이제는 봐두 어색할정도 단절입니다 요즘은 혼자 섬에 뚝 떨어져 나가있는 기분입니다 정신과 가보기도 했는데 장복을 하는약이랑 겹쳐 먹어보니 무기력이 더 심해져 맞는약찾기가 어렵더군요 거기다 두통까지 덤으로 이렇게 강연듣고 댓글도 보면서 힘든데도 각자의 방법으로 이겨내고 있구나 좀더 움직이고 운동하고 몸을 움직이려고 조금이나마 노력해 보려구요
40대 후반에 직장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3년전 직장 관계에서 죽고싶다를 입에 달고 지내던 시기에 교수님 동영상 강의를 보게 되면서 지금까지 구독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람들 말에 상처받고 왜 나한테만 막말하고 바로 뒤에 다른이들과 크게 웃고 떠드는 행동에 참을 수 없는 자괴감에 몸부림치며 또 출근하는 모습에 그저 한없이 무너지는 제가 더 미워집니다. 왜 나한테만 저럴까. 내가 어떻게 보이길래. 정답도 없겠지만 답은 있을지 오늘도 강의를 보고 있습니다.
20대의 제모습이 교수님의 20대 모습과 집안상황도 학교환경도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만 높아서 힘만 잔뜩들어간 겉모습도 속마음도 꼭 닮았어요.... 마흔이 훌쩍 넘은 요즘도 여전히 지옥불처럼 매일이 불구덩이라 힘들지만 그때는 어려서 더더더 힘들었는데 누구하나 등 토닥여주던 어른이 하나 없었던.....어리고 어렸지만 잘견뎌가는중인 저한테 하루만 돌아갈수 있다면 꼭안아주고 등토닥여주고싶어요 고생많다,,,, 따뜻한 국물있는 샥스핀한그릇도 사주면서❤
안녕하세요?계속적으로 듣고,또보고하고 있어요.. 김창옥교수님은 항상 말씀하시는것이 진실성이 있으시고 동감이가고 애착이 가네요..저도 60대후반 이지만.. 어렵게 자라서 환경적으로도 자신감이 없고 늘~머리가 심하게 아파서 학창시절에도 공부를 간신히 고졸했지만 지금은 "침"을 맡고 있지요.. 하루하루 잘 버티고 살지요! 김창옥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식사도 잘 드시길!♡♡♡
모음집같은 긴 영상이네요.. 듣기좋은 소리도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는데 김창옥님 강연은 중간중간에 유머가 너무 쎄다보니 재밌고 또 어떤때는 정곡을 찔린것처럼 울컥하고 사람사는 잔잔한이야기도 함께하니 들어도 들어도 새롭고 좋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제가 쌍둥이에요. 제쌍둥이 동생이 고마운 존재에요. 그리고 그와 반대로 또 그만실수하라고 지적을 젤많이 해와서 고마움과 서운함이 교차되어서 더 힘들게 여기까지온거같아요. 요며칠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려고 연습중이에요. 너무감정을 오래숨기고 살아왔거든요. 다시 심장이 뛰고있습니다^^
우와~~!! 현실에서 벌어지는 평범하기에 대부분 놓쳐 버리는 부분을 인지하는 능력이 예술이고 그 인지한 자신과 현실의 관계를 해석하고 분석하여 탁월하게 정리하여 전달하는 능력,,,,,,김창옥 교수님은 천재다, 평범한 이야기 이기에 대부분 사람들이 소화하고 해석하기 좋고 현실을 잘 살아 가기 위해서 스스로를 도울 수 있는 동기와 근거를 주며 지혜로움을 마음 속에 심어 주는 듯, 많이 배우는 사람들은 넘쳐 나지만 그것을 현실에 응용하고 적용하는 것은 거의 "미개함과 천박함"에 가까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 높은 지위 보다 월등한 능력을 갸진 김창옥 교수님,,, 좋은 상상력을 극대화 하게 해서 적게는 기쁨을,, 또 스스로 꺠달음을 발견하게 손에 마음에 주고 계신다,,, 정말 멋찐 강의다,
제 이야기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많이 놀라웠습니다 1:03:34 나 억울해 이포인트에서도 아주 오랫동안 참았다가 한번 터지면 주변에서 누가 그러래? 오랫동안 그간 저의 역할이 당연하다는듯 갑자기라는말에 화가 너무났다는 말. 저도 언젠가 숨쉬는법을 잃고살아온것같아요 점점 깨달아지는게 느끼는바가 많아질수록 다시는 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느끼며 살아왔는데 서른시점 부턴 좀 달라지기 시작한것같아요 참는다는걸 의식을 너무하고 살아와서 이젠 제 맘이 진정으로 원하는쪽으로 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싶은거죠 김창옥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20대시절에 저로 돌아간다면 저도 한동안 생각했던 포인트인데..많은 공감되고 저도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하는 타이밍 또 환기가 필요할때 그때마다 제 고민이나 결이 비슷한 영상이 올라오면 반갑고 선물받는 기분이 들곤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4월 강연 콘서트 예매했는데 가까이서 직접 음성으로 들을수 있다는 게 벌써 기대중이랍니다 🙏🏻 어서 그날이 오기를요 강연을 통해 휴일을 만족스럽게 마무리 할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난히 잊혀지지 않는 교수님의 기억을 듣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그래 그때 그 남모르는 힘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막막했던 저의 기억이 떠오르는 거겠죠. 저만 그런게 아니라 이렇게 유명한 교수님도 나랑 비슷한 유년시절의 기억이 있었다는게 어쩐지 동질감 느껴지며 씁쓸한 미소가 지어지네요.^^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3월 27일이 왜 4주전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저를 보고 맞다..^^ 하고 웃습니다~ 남편이 병원에 입원중인데 거의 두달간 입퇴원을 하는동안 계속 같이 상주를 했더니 지금이 몇월인지 헷갈려요.. ㅎㅎ 오리털파카입고 입원했는데 봄도 지나가려고 해요~~ 으아... ^^; 모든 환우분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두세번 들어서 더 잘 들리는지 못듣는지 들은걸 너무 조심하느라 거리를 두려하는건지 확신을 못하는 건지 😊잘 듣고 순적하고 평탄하게 시원하게 나아가 지길 원하고✨️사막이 꽃동산되는 화창하고 명쾌한날이 빨리 열리기를 소망해요🌦 🏞황량한곳에 봄비내리길 이제 아름다운 초원되기를요🏡🥰
▶ 4월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bit.ly/3A8mR5c
ㄴ즈.ㅡ
아들이. 이민가기전에. 담배. 끊고. 가라고. 했는데. 못끊고. 떠났어요. 좌화해서. 아직. 피우고. 있다길래. 부모볼생각. 하지말라고.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30대중반. 둘째도. 낳고건강도. 챙겨야. 한다고. 지금. 57세인데. 담배끊고. 딸. 아들두명. 4가족이. 잘살고있어요. 호적판다는. 이야기. 하시길래. 생각이나서. 댓글을 씁니다. ㅎ ㅎ ㅎ
@@배정운-s3n 😊😊😊😊😊😊😊😊😊😊😊😊😊😊😊😊😊😊😊😊😊😊😊😊😊😊😊😊😊😊😊😊😊😊😊😊😊😊😊😊😊😊😊😊😊😊😊😊😊😊😊😊😊😊😊😊😊😊😊😊😊😊😊😊😊😊😊😊😊😊😊😊😊😊😊😊😊😊😊😊😊😊😊😊😊😊😊😊😊😊😊😊😊😊😊😊😊😊😊😊😊😊😊😊😊😊
@@배정운-s3n 😅😅😅😅
@@배정운-s3n 😅😅😅😅
안녕하세요. 경희대 음대 후배입니다. 피아노과였지만 선배님은 빛이 나는 분이셨어요. 이태리에서 역유학을 오셨나싶을정도로 패션센스가 엄청나셨고 그냥 걸어다니는 오페라배우 같으셨어요. 젊은 교수님같으셔서 감히 선배라고 생각못하는 친구들도 많았답니다. 음악을 전공하고도 음악가나 교육가로 살지 못하는 저와 제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눈빛이 살아있던 그때의 선배님도 지금의 선배님도 자랑스럽습니다. 유튜브로 뵐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김창옥 선생님은 참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저를 보게 하시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티도 있으시겠지만
저같은 사람 한사람 이라도 행복의 길로 인도 하시니
참의미 있는 일을 하신다고 여기시고
안티는 1도 신경 쓰지 마시길
오래오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말 정말 감사하고 좋아합니다.
자존심 세고 친구 없는 사람 접니다.
40대의 여자입니다.
저도20대의 저를 만나고싶어요...
저는그때 어떤감정으로 살았는지...
머가힘들었는지.머가 행복했는지...
그때 저의20대에 토닥토닥.그냥 말없이 안아주고싶네요...
잘해왔다고...지금도 만족한다고...
다시태어나면 그땐 나는얷을듯해요.. 두번다시는없는 지금 삶이 좋네요...
역시 혼자 울적할때는 김창옥님이 최고!
듣다보면 웃고 있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강의 듣기는 얼마 안되었지만 강의마다 제 얘기를 듣는 것같아 고마웠습니다.
다들 너만 상처당한 사람처럼 행동한다고, 옛날에 빠져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저보고 옛날이니까 과거에서 벗어나라고..
저는 참기만했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의 폭력..
커서는 엄마의 저를 걱정해서 한다는간섭을 참기만했습니다.
그게 저의 사회 생활은 제대로 할 수없었고, 저는 항상 무슨 일이 생길때마다 내가 잘못해서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나보다..
그래서 항상 저를 자책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부족하니까 그래서 모두들 저에게 어떤일을하든지 니가 못하는거라고 잘못하는거라고..
그 소리를 너무 많이 들고, 자책에 자책에 정말 죽고싶어 죽으려 몇번을 시도하려했습니다..
50이 다되어 제가 노력을하면 알아줄거라 생각해서 제가 할 수있는 모든걸 욕심내지않고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친척분의 한마디에 저는 마음을 닫고 저만을 위해 살려고 인연을 끊었습니다..
사실 며칠 안되었는데 사실 많이 두렵고, 무섭고, 내가 잘못했나를 반복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난 늦었지만 이제 저는 내 잘못이아니라고 반복해서 되새기며 하루하루 살아가고있습니다..
50이 다 되었지만 저는 지금이라도 저를 위해 살아가려고합니다..
강의 잘 듣고 힘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강의를 듣기전에,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와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인생후반전을 앞두고,
다르게 살아봐야겠다싶더라구요.
착한딸 어리석은 동생, 참는엄마
이런거말고,
내가하고싶은거 하나하나 해보고 있는중입니다.
이렇게 강의를 듣는거만으로 정신과치료받는기분입니다.
숨을 쉴거같아요.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주님 저를 잊지않고 이분강의를 듣게하시고 저를 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도20대의나와 밥먹고싶네요.그런나를 보고싶네요.위로받고 울다웃고가요ㅎㅎ
오늘도 여전히 아름답고 소중한 강연이였습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놀라웠던게 저도 그일들을 해보고 있었거든요
내가 나를 돌아본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았고 지금의 내가 얼룩져 있는 그때의 나를 만난다는건 또다른 용기가 필요했고 그 용기를 낸다는건 그때의 나와 마주할 슬픔과 고통을 이미 안은채 서 있어야하기에 여러날이 걸렸습니다
내가 나에게로 걸어가는 그 걸음이 무척이나 더뎠고 힘에 겨웠습니다
그런 어느날 조금의 힘이 생겨서 나선 걸음에 드디어 그아이를 만났습니다
까만 얼굴에 빼빼마른 몸에 잔뜩 움츠려 있는ᆢ
무서움에 온몸이 바짝 굳어져있는ᆢ
울어야할 순간들을 수없이 놓쳐서 마음의 눈물 자국이 메말라져 있는ᆢ
너무나 가엾고 불쌍한 그 아이
그래서 수없이 외면했고 거절했던 그 아이를 ᆢ만났습니다
저는 그렇게 저에게로 걸었습니다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볼수 있는 자리만큼 가 서 있고 싶었습니다
그때의 저는 어리고 약해서 할수 없었던 일들을 지금의 나는 해줄수 있기에
그러합니다
그때의 못난 상처들을 없던일처럼 지워줄수는 없지만 그때의 어린 나를 안을수 있는것은 지금의 '나'밖에는 할수 없는 일이기에ᆢ
마음의 창에 너무 많은 얼룩이 졌었고 한쪽 귀퉁이는 깨어져 찬바람이 들어오고
창 두께는 또 어찌나 얇은지 조금의 바람에도 심히 흔들려 금방이라도 깨져버릴것만 같았고
창앞에는 찾아주는 이도 없어 쓸쓸하게 그 오랜밤을 지내야했던
그 아이를 나는 진심으로 마주했답니다
인생을 살아본 세월의 무게만큼 아프고도 슬펐습니다
내가 나에게 건내는 손수건은 이미 젖어있었고
나는 그 아이에게 괜찮아 라고 말해 주려는데 되려 그아이가 먼저 말을 건냅니다
괜찮다고ᆢ
나는 보듬어 주려고 갔는데
그아이가 되려 나를 보듬어 줍니다
거기까지 잘 간거라며
애썼다고
나는 어른으로 컸기에 작은 아이였던 나에게로 어렵사리 간거였는데
그 아이는 어른이 된 나를 기다렸나봅니다
내가 찾아 나선것은 어린 내가 아닌 지금의 나와 진정 마주한것이었나봅니다
슬프고 아팠던 그래서 가는 빗줄기에는 마음이 베이고 꺾었던 어린 그때의 나를 바라보는 지금의 내가 더 아파한다는걸
그래서 그때의 나를 보기 불편해 했나봅니다
진정한 화해는 내가 나에게 청하는거였습니다
마음의 공간이 얼마 없었던 나에게 오늘 이 울림은 온전한 마음의 집터가 되어 준것 같습니다
슬픔과 아픔 상처와 고통의 긴 터널을 여러날에 걸쳐 겨우 빠져나와
마침내 새로운 내 노래를 부를수 있어 행복합니다
내 지난 시절의 표지는 너덜거리는 곁면에 불과할지라도 그것마저도
'사용불가'가 아닌 '첨부' 된
인생이기에 더 애틋합니다
신경내분비암이와서 수술했고
간전이가 되어서 추적 관찰중에 있어요
지금도 삶이 힘들고 참고 살고있는데 강사님 강의들으니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닌척 밝은척 해서
더힘든적도 있고 상처도 많이
받고 있어요 우울증 증상이 있어요
기도로 이겨나가고 찬양으로 이기려 노력해요
너무 힘들어요
@@김민정-z5t2n 그러다가 사이비만나요 맘단속잘하시고 나는누구..? 자존심세우지말고 자기애 에빠지지마세요 부디
@@heilee4118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드세요 제나이올해70입니다 2년을 여기저기수술하느라 무척힘들었네요 삶이쉽게 끝나지않아 여기까지왔어요 몸에서담즙이나오지않아서 음식을조심해서먹고 있습니다 몸이적응해야되는데 안되서 저는요즘 하늘나라힐링 유소영선생유트브를보고있고 조금씩따라해보고있어요 내가아프니만사가귀찮아요 주위에 아프다고이야기합니다 남편도 자식도 내가건강할때지 도움이안돼 건강하세요
김민정님 건강에 사랑을 보내요. ❤
항상 어린날의 나를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어린나를 만나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
저는 20대인데 아이를 혼자키워요
항상 웃으면서 지내지만 가끔 유년시절에 혼자 울던 모습이 생각나서 아이자면 우네요
교수님 강의들으며 힐링받지만 오늘로 정리하고싶어요 몸만 자란 어린아이같아 매번 외적인 모습이랑 비교되서 슬프더라고요 .. 꼭 제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받은 상처를 대물림하고싶지 않아요 ㅎㅎ
20대의 나를 보고싶다..는 말씀에 눈물이 핑..도네요. 저또한 서툴고 힘들기만했던 20대의. 나를 다시 찾아가서 괜찮다고 잘하고있다고 안아주고 싶어용😢😢😢
제목 진짜 맞아요. 부모한테 상처 받았다면 나이들어서라도 왜 그랬는지 꼭 물어봐야해요. 그래야 응어리가 풀린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이 엄마에게 물어보고 풀리는거 진짜 맞는거예요.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데 어릴때 상처는 그렇더라구요
저도 제나이는 50대를 넘어가지만 자가면역질환 으로 장기간 먹는 약에 갱년기증세 복합으로 마음조절이 안됩니다
예민한 성향이 더 심해지고 짜증이 심해지면서 옆에 가족들도 들어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저는 계속 널뛰기를하구 있구 남편따라 지역을 옮겨 이사를 몇번해서 오래된 친구 지인들 단절된지도 오래고 이제는 봐두 어색할정도
단절입니다 요즘은 혼자 섬에 뚝 떨어져 나가있는 기분입니다 정신과 가보기도 했는데 장복을 하는약이랑 겹쳐 먹어보니 무기력이 더 심해져 맞는약찾기가 어렵더군요
거기다 두통까지 덤으로
이렇게 강연듣고 댓글도 보면서 힘든데도 각자의 방법으로 이겨내고 있구나
좀더 움직이고 운동하고
몸을 움직이려고
조금이나마 노력해 보려구요
착한역활을 하는 사람이 병에 걸린다는말씀..맞아요😢 싫은걸 억지로 속으로 삭히고 참고 살았더니 병이 왔는데..이놈에 성격을 쉽게 고칠수가 없는거죠..어떡해야 하는지..모르겠어요
40대 후반에 직장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3년전 직장 관계에서 죽고싶다를 입에 달고 지내던 시기에 교수님 동영상 강의를 보게 되면서 지금까지 구독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람들 말에 상처받고 왜 나한테만 막말하고 바로 뒤에 다른이들과 크게 웃고 떠드는 행동에 참을 수 없는 자괴감에 몸부림치며 또 출근하는 모습에 그저 한없이 무너지는 제가 더 미워집니다.
왜 나한테만 저럴까. 내가 어떻게 보이길래. 정답도 없겠지만 답은 있을지 오늘도 강의를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저는 73년 소띠입니다😊 그래서 더 김창옥님이 친근하고 저의 마음을 잘 풀어서 말씀하시고, 무엇보다 저는 웃긴말을 듣는걸 참 좋아합니다😄
창옥님~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멋진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투브로 만나지만 좋은 친구 김창옥 응원합니다 ~👍
엄마 성격이 쎄도 너무 쎄서 가족 모두 어쩔 수 없이 착하게 지냅니다.. 정말 제대하고 싶습니다...😢
다시 20대로 돌아 갈수 있다면 놀지 않고 공부 열심히 하고 싶다.
20대의 나를 되짚어 보게 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이십 대의 모습이 저에요.
초라하고
창피하고
남들이 이런 나를 알까봐 눈치보고
빈티 쩔고
어둡고
슬픈 20대의 나
밥 한번 사주고 싶네요.
감사하구요.
김창옥교수님 ❤학창시절이외로우셨네요 ㅎㅎ 힘내세요 저는공장다니는게 소원이던 어린시절이 있었어요😢
20대 이야기 눈물나고 가슴에 와 닿네요 잊어버린 제 20대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나이만 먹었지 정신 연령은 초중고 수준입니다. 이유는 부모에게 뱃속에 있을때 부터 사랑 받지 못하고, 보호 받지 못해서 애정결핍으로 정신이 성장 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20대의 제모습이 교수님의 20대 모습과 집안상황도 학교환경도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만 높아서 힘만 잔뜩들어간 겉모습도 속마음도
꼭 닮았어요....
마흔이 훌쩍 넘은 요즘도 여전히 지옥불처럼 매일이 불구덩이라 힘들지만 그때는 어려서 더더더 힘들었는데 누구하나 등 토닥여주던 어른이 하나 없었던.....어리고 어렸지만 잘견뎌가는중인 저한테 하루만 돌아갈수 있다면 꼭안아주고 등토닥여주고싶어요 고생많다,,,, 따뜻한 국물있는 샥스핀한그릇도 사주면서❤
교수님 바람대로 사람들의 마음이 평온해져서 더이상 교수님 강의 듣지않는 세상이되고, 교수님은 건강하게 은퇴하셔서 돈을벌지 않고도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무엇을 먹고 자랐습니까?
결핍 입니까 ,사랑입니까?
그 말씀에 눈물이 왈컥나네요
늘 감사하며 경청합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건 자기가 좋아하고 감동받을 만한 분야를 찾는 것 그것은 곳1.건강에 도움이 된다. 2. 어른이 된다.
듣고 또 들어도 곳곳에 웃음 지뢰가 툭툭 터지며 즐겁고 또한 나 자신을 돌아보며 울컥울컥해지는 강연입니다.
정말 따뜻하게 안아주는 말입니다. 😊 그 말에 저도 힘이 났고 당신도 따뜻한 사람인듯 하네요
잘 되길 기원합니다
맞아요. 굳어있고 정색했던 제모습이 떠오르네요
저는 60대 중반인데요~김창옥 강사님 강연을 거의 빠짐없이 쭉~~찾아보구 또보구한답니다.잼있고 머리에 쏙쏙박힌답니다.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마니마니 해 주세요.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교수님 강의 잘듯고 있읍니다 어떻때는 감동받고 어떻때는 눈물도흘림니다 선생님 의감의 는 정말 명품님니다 🎉😮😮
안녕하세요?계속적으로 듣고,또보고하고 있어요.. 김창옥교수님은 항상 말씀하시는것이 진실성이 있으시고 동감이가고 애착이 가네요..저도 60대후반 이지만.. 어렵게 자라서 환경적으로도 자신감이 없고 늘~머리가 심하게 아파서 학창시절에도 공부를 간신히 고졸했지만 지금은 "침"을 맡고 있지요.. 하루하루 잘 버티고 살지요! 김창옥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식사도 잘 드시길!♡♡♡
저도 공감합니다 ❤
저도 이젠 상처에서 벗어나고싶어요.. 😥😢
저도 10대 후반에 자존감이 없이 늘 우울하게 지냈는데 지금은 70대--자존감 커요 교수님 강의듣고 잘 지내죠 존경합니다 교수님 😂😂😂
몸은 커 어른이나 심리는 아직 겁에 질러 떨고 잇는 상처 투성이 어른아이
저도 가정환경으로 인해 사춘기를 조용히 보냈었어요.
그러다보니 갱년기를 겪으면서 마치 제가 사춘기를 함께 앓고 있는 듯했어요.
이쁜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화가 엄청 많이 나고요.
짜증나고요.
저에게 이제는 한국에 가야할 목표가 생겼어요.. 김창옥 선생님의 강연을 실제로 들으러 가는것과 김호중 가수의 노래를 live 로 듣는 것. 최고죠!!! 두분 다~~ 👍
항상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들려 주셔서~~ ❤
선생님 강연을 보고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되고 힐링되는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 강사님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바뀌야 할때
강의를 들어요
가슴이 열리는
기분이 들어요
김창옥님도 대단하시지만 왕광열 선생님이 대단하시네요!
'도'도 모르는 창옥님을 그 어려운 경희대 성악과에 입학시켰으니...
미자 누나두요^^
40대 들어서면서 듣기 시작했는데 벌써 6년이 되었네요
늘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고 감동이 되어 살아가는데 힘을 얻고 있어요
앞이 안보이는 삶이 이제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어요
김창옥 교수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경희대 후배인 게 자랑스러움. 모든 말이 공감됨. 특히 날서있던 어린 시절의 나를 아무 이유 없이 가끔은 밥을 사주고 싶다는 대목이..
항상 자신을 낮추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해주시는 말씀들이 감동이고 마음에 와 닿아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랑 너무 닮아서 얼마나 힘들지 공감되고 한편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 하는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깜깜한 밤 길에 작은 빛이 더 소중하듯
강사님의 말씀이 이와 같아요.
헤아림이 우리네 삶에 필요해요.
깊은 마음과 웃음이 섞여 둥글게
완성되어 갑니다.고맙습니다😊
모음집같은 긴 영상이네요..
듣기좋은 소리도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는데 김창옥님 강연은 중간중간에 유머가 너무 쎄다보니 재밌고 또 어떤때는 정곡을 찔린것처럼 울컥하고 사람사는 잔잔한이야기도 함께하니 들어도 들어도 새롭고 좋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딱 맞아융
ㅡㅎㅎㅎ
조진다~~~
김창옥교수님의 20대와 50대에 ...박수를 보냅니다...만만해지신 자신에게...❤❤❤
교수님께 렛슨안받고도 경희대 성악과 합격하신 교수님 정말 대단하세요! 😊 교수님 코다Coda 영화 보셨나요? 강추드려요!
우리아버지는 나이가90이넘었을 때까지도 어른으로사셨고 전혀 삐지지도않으셨기에 너무 희생만하고!!사셨어요
왜 친근해보이냐면요
교수님 강의하실때
내맘이 열려있고 공감하며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때문에 처음보는데에도 불구하고 친근감내지는 언젠가 보았던 착각이 작용하는거 아닐까요
김창옥 화법, 김창옥체가 존재.
진짜 연극하셔도 잘 하실분 입니다.
ㅎㅎ
제 얘기하는것 같아서
저를 돌아봅니다ㅜㅜ
ㅋㅋㅋ 오늘도 오라버니 덕분에 많이 웃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진짜 웃겨요 ❤❤❤❤❤
교수님 강의는 웃음도 있고,,
그리고 엄청난 큰 울림과 깨달음이 있어서 좋아요~
항상 감사드려요^^😊
항상
마지막은
가슴으로
웁니다
제 남동생이 여자친구랑 어제 이천강연 선생님 봽고왔는데 너무 재밌다구 난리 났엇어요..ㅎㅎ 저도 엄마랑 청주강연 보러갑니다😊
나는환갑이지낫어요근데어려서부터외롭게자랏거든요자신감도없고늘당하고만살아속상해요
헐..제가 사춘기없던 장녀에요..아빠가 문제일으켜서...엄마도 장녀로서 책임감프레임 저한테 씌우고.
제가 쌍둥이에요.
제쌍둥이 동생이 고마운 존재에요.
그리고 그와 반대로 또 그만실수하라고 지적을 젤많이 해와서
고마움과 서운함이 교차되어서 더 힘들게 여기까지온거같아요.
요며칠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려고 연습중이에요. 너무감정을 오래숨기고 살아왔거든요.
다시 심장이 뛰고있습니다^^
힘든 지난세월 가정사 어너하나 드러내기가 쉽지안을텐데 지나온 시간들을 진솔하게 풀어주심을 존경합니다 강사님처럼 어려운 시절을 보낸 선배로서 많은 위로가됩니다~^~
교수님은 세상에 빛과 소금입니다~^^
제일 진솔한 마음을 움직이는 강의❤
깨달음이 주는 다이돌핀~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깨달음과 감동을 통해 다이돌핀이 마구 생기는것 같아용~~감사해용~~😊 다이돌핀이 많이 생기면 마음만큼은 늘 청춘일것 같아용~~❤
우와~~!! 현실에서 벌어지는 평범하기에 대부분 놓쳐 버리는 부분을 인지하는 능력이 예술이고
그 인지한 자신과 현실의 관계를 해석하고 분석하여 탁월하게 정리하여 전달하는 능력,,,,,,김창옥 교수님은 천재다,
평범한 이야기 이기에 대부분 사람들이 소화하고 해석하기 좋고 현실을 잘 살아 가기 위해서 스스로를 도울 수 있는 동기와 근거를 주며 지혜로움을 마음 속에 심어 주는 듯,
많이 배우는 사람들은 넘쳐 나지만 그것을 현실에 응용하고 적용하는 것은 거의 "미개함과 천박함"에 가까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 높은 지위 보다 월등한 능력을 갸진 김창옥 교수님,,, 좋은 상상력을 극대화 하게 해서 적게는 기쁨을,, 또 스스로 꺠달음을 발견하게 손에 마음에 주고 계신다,,, 정말 멋찐 강의다,
유머의 힘이란 이런것이다
예전부터 교수님 깊은속 알고있습니다
저는 나이도 많지만 늘 공감과배움으로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춘기가 청소년 때 오지 않으면 죽기전에 꼭 오는것 알게 되었습니다.
김교수님 말씀은 맘이 지치고 슬픈 영혼들에게 쉼을주는 복된말씀 😍🙏🙏🙏
잘들어ㅛ~~교수님강연에. 웃음이나옵니다 힐링. 글구 김미자통신병 ㅋㅋㅋ
교수님!!
안녕하세요🙏
멋지십니다👍
오늘의 강연 들으니
추억소환 하신 모습에
감동입니다
이렇게 멋지고 멋진분이
되셨으니 존경스럽습니다 봄내음 향기가 그윽한 요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최고 이십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있으면 눈가에 눈물이 나는게 왜 그럴까요
내 속에 나를 발견하면서 위로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겅하세요♡
선생님 강의 들으며 울다 웃다
위로도 받고 제 속에 있는거 디 풀리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힙니다~~^^
창옥씨 멋있고 강한 아버지 같은데 여린면도 있겠지만 그게 여유가 있어야 보이더라구요..그리고 자기할말 할 수 있고 그게 좋아보였어요. 다른 남자들은 자존심... 자존감충만하신 모습 좋아보여요!
우아,, 1시간 짜리당,,,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왠지 마음이 아리고 눈물도 나고 웃음도 주시고 늘 시청 잘하고 있어요. 항상 응원 합니다.
김칭옥 교수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교수님의 깨어진 마음을 예수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빛나는 별이 되어 많은이들에게 소망과 위로를 비치게 하시는 치료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위로자 되시는 창옥교수님 강연에 항상 웃고 깨닭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어느덧 50대중반~~
힘들었던20~~40대 좋은 때라고 했던말 이해안갔었는데~이제보니 청춘인듯. 아마지금도 난 아직 청춘이겠지. 오늘 하루도 젊게 살자🎉🎉
김창옥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해요😊😊
김창옥 강사님 반갑습니다 3년전부터 강의 들었는데 처음 댓글달아봅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용^^
수고많았습니다 청년 김창옥님 그리고 지금의 김창옥강사님은 아름답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 👍 👍 👍 👍 대박
저보다 어리신줄 알았지만 제가 4살이 많네요 근데 저는 김창옥씨를 길거리 프랑카드에서 그리고 유튜에서밖에 못보네요 언젠간 직접뵙는날이 있었으면 바래봅니다.
교수님 자신의얘기를 해주시는데
그얘기속에 제가있네요^^
위로받고갑니다...진심으로감사합니다♡
'만만한 옷으로 사고싶다' 너무 공감이 갑니다~😂 교수님 좋은강연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과거의 나와 조우할 수 있었고, 지금은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월요일 출근 생각에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
제 이야기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많이 놀라웠습니다 1:03:34
나 억울해 이포인트에서도
아주 오랫동안 참았다가 한번 터지면 주변에서
누가 그러래? 오랫동안 그간
저의 역할이 당연하다는듯
갑자기라는말에 화가 너무났다는 말.
저도 언젠가 숨쉬는법을 잃고살아온것같아요 점점 깨달아지는게 느끼는바가 많아질수록 다시는
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느끼며 살아왔는데
서른시점 부턴 좀 달라지기 시작한것같아요 참는다는걸 의식을 너무하고 살아와서 이젠 제 맘이 진정으로 원하는쪽으로
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싶은거죠
김창옥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20대시절에
저로 돌아간다면 저도 한동안 생각했던 포인트인데..많은 공감되고 저도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하는 타이밍 또 환기가 필요할때 그때마다
제 고민이나 결이 비슷한 영상이 올라오면 반갑고
선물받는 기분이 들곤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4월 강연 콘서트
예매했는데 가까이서 직접 음성으로 들을수 있다는 게 벌써 기대중이랍니다 🙏🏻
어서 그날이 오기를요 강연을 통해
휴일을 만족스럽게 마무리 할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난히 잊혀지지 않는 교수님의 기억을 듣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그래 그때 그 남모르는 힘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막막했던 저의 기억이 떠오르는 거겠죠.
저만 그런게 아니라 이렇게 유명한 교수님도 나랑 비슷한 유년시절의 기억이 있었다는게 어쩐지 동질감 느껴지며 씁쓸한 미소가 지어지네요.^^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상처를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늘 나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사랑하는 게 중요한 한가지 ❤
2일에 강연 들으러 갔는데. 배꼽빠지게 웃고. 눈물도 흘리면서 너무 좋은 말씀 듣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도 하고 힐링하구 왔어요>
모든 인생의 문제는 내면의 문제임을 깨닫습니다.
여기 또 하나의 상처 받은 영혼이 캐나다에서 위로 받고 갑니다.
한국가면 뵙겟습니다💖
안녕하세요.2023년 3월 27일..01시 23분..눈이 떠져..교수님 강연 듣고 월욜 시작해 봅니다..감사합니다....😉☺😊😀😃
3월 27일이 왜 4주전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저를 보고 맞다..^^ 하고 웃습니다~
남편이 병원에 입원중인데 거의 두달간 입퇴원을 하는동안 계속 같이 상주를 했더니 지금이 몇월인지 헷갈려요.. ㅎㅎ
오리털파카입고 입원했는데 봄도 지나가려고 해요~~ 으아... ^^;
모든 환우분들 힘내세요~~♥♥♥
조만간 백만? 🎉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치유되는 마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갓 50찍었는데, 그냥 저그대로의 남자버전이세요. 오늘 처음 교수님강의를 들었어요. 유명하신분이라도 저는 사실 병소에 관심없게 봤었어요. 저랑 너무 판박이여서 소름돋아서 지금저는 잠못들고 교수님강의를 몰아듣고있네요.
감사할뿐입니다.
잠좀 오늘 못자면 어때요.
치유받을수있어서..많이 웁니다
8:46 저도 교수님처럼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내가 아닌것도 너무 내가 싫"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누구나 있겠지요. 나와 너무 결합되어있는 그 기억에서 이제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조금은 따스하고 조금은 안쓰럽게 바라보며 놓여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20대...
가장 바쁘고 찬란했던 나의 20대 나에게 밥 얻어 먹으며 주변 사람들 챙기지 말고 널 우선으로 챙기라고 얘기해 주고 싶네요!
안녕하세요~~💐두세번 들어서 더 잘 들리는지 못듣는지 들은걸 너무 조심하느라 거리를 두려하는건지 확신을 못하는 건지 😊잘 듣고 순적하고 평탄하게 시원하게 나아가 지길 원하고✨️사막이 꽃동산되는 화창하고 명쾌한날이 빨리 열리기를 소망해요🌦 🏞황량한곳에 봄비내리길 이제 아름다운 초원되기를요🏡🥰
기다리다 힘들다 라는 소리없는말이 들려오는듯 해요
인애
숯불같이
인셍의 시간이 한정적이니 정말 소중하게.. 저도 미래를살기위해 오늘순간도 잘 사는사람이기를 원해요✨️💛🙌
교수님 말씀에 동의하고 인정 합니다. 되새기는 말씀 감사하고 정확하게 통찰하시는 부분 배웁니다.❤교수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지식 보다 지혜,나의 성찰,타인의 부족을 덮어주고,깨달음 . 겸허하게 나악갈줄 아는 자세 👍 ❤
좀 상황은 달랐지만, 김교수님과 비슷이 넘 힘들게 살았어서, 보통 힘든것은 당연한듯 그냥 견뎌냈고 견디고 있답니다. 저도 막내예요. 배다른 형제(40대에 둘다 암으로)까지 일곱중에.
폐경후 3, 4년정도 그땐 돈에도 시달렷고 몸이 너무아퍼서, 거기서 살아날려고?.. 갱년기?를 모르고 지냈네요. 저도 사춘기도 모르고 지냈네요.
아버지 7살에 여였고, 우리집은 '엄마'가 돌아가실때까지 문제가 컸어요 ㅎㅎ. 중고교때 반장에, 고3때 연대장도(그땐 교련) 했답니다, 그지경에서 글케 했으니..요지경 속에서의 학교생활. 초등4년땐 지방 시어린이 합창단에 뽑혔지만 2천원 없어서, 엄마가 안마련?해줘서(그때 쌀한가마니값) 못햇자나요?ㅎㅎ. 저도 성악과 가라고 음악쌤 추천도 받았었고, 전국노래
자랑 해외교민 세계대회에도 출전했답니다ㅎㅎ
여직까지 모든 인생살이가 지금생각하니, 보석입니다.
60이 넘었는데, 기적처럼(아들덕에) 넘들이 부러워하는 삶에 진입했답니다.
제 외할머니, 친정엄마, 담낭에 돌때메 담낭을 짤라냈어요. 아파도 참으니 소변을 막 지리시던데요.
김창옥님!!!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