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의 설레는 첫사랑, 짝사랑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신곡 '사랑, 이게 맞나봐' 가사의 빈칸(아래 ★부분)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설레는 짝사랑과 첫사랑의 감정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DAY6 (Even of Day)편(티저, 선공개, 본편 EP1~4)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 ▶1명 : 신곡 내 가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DAY6 (Even of Day)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 ■ ♬ '사랑, 이게 맞나 봐' - DAY6 (Even of Day) ♬ - VERSE 1 - 모르는 줄 몰랐지 사랑해 본 줄 알았지 니가 내 맘 속에 오기 전엔 나도 안다고 믿었지 별 거 없는 한마디 연락 한 통에 괜히 혼자 들 뜬 기분이 돼 날 바라볼 때 살짝 웃을 때 그냥 널 따라 웃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 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 VERSE 2 - 아직까지는 어색해 서툴러도 조금 이해해 줄래 혹시 내 한 마디가 분위기를 깰까 썼다 지웠다 계속 반복해 고갤 떨군 채 힘들어 할 땐 말없이 너를 안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BRIDGE★ ( ) - CHORUS -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아무리 음소거를 해보아도 커져가는 내 마음에(심장소리) 괜히 음악소리를 높이며 싱긋 웃어보는 나 어쩔줄 몰라하는 내 모습도 좋은 것 같아 그 모든 순간에 있는 네가 좋으니까 첫사랑이라고 하면 고 2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생각나요.그 당시엔 그냥 멋있는 친구여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했어요.그 아인 수학을 잘했고,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친구들이 주변에 몰리는 친구였어요. 제가 모르는 수학문제를 가지고 가서 물어보면 아무리 쉬운문제여도 정성스럽게 알려주고, 귀찮은 마음이 들 수 있음에도 한번도 불평없이 절 대해주던 그 친구가 마음에 들었어요.하교할때면 집이 같은 방향인 친구가 없어 혼자 걸어가곤 했는데, 그 아이랑 같은 방향인걸 알게되면서 종종 같이 하교도 했어요. 처음엔 혼자여서 심심했던 이 길이 누군가 옆에 있으니 행복한 마음이었는데 알면 알 수록, 함께 하면 함께 할 수록 이상하게 마음속에 항상 그 친구가 맴돌았어요. 그 아이랑 하교했던 날이면 밤에 침대에 누울때까지 문득문득 떠올랐죠.그럼에도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알아채진 못했어요.몽글몽글한 기분 좋음만이 제가 알아차릴 수 있는 감정이었어요. 제가 그 아일 좋아하는구나 알게 된 건 고3 때였어요.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고3때 이과를 물리반,화학반,생명과학반으로 나누었었는데 저는 생명과학반이었고 제가 좋아하던 친구는 물리반이어서 떨어지게 된거에요. 그래서 그 아이랑 만날 일이 거의 없었죠.저희반 쌤이랑 물리반 쌤이랑 종례시간을 다르게 끝내주셔서 하굣길에서 만나기도 어려웠어요.그래서 그 애와 같이 하교를 하고픈 마음에 종례가 일찍 끝나면 괜히 청소하는 친구들을 도와주다가 복도에서 왁자지껄 소리가 들려오면 얼른 나가 지금 집가는 척 만나곤 했어요.이런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도 참 이상한거에요.'내가 이렇게까지 그 아이와 함께하는게 좋았나? 내가 알던 난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아닌데..' 많이 혼란스러우면서 웃겼어요.날 이렇게 까지 만드는 사람이 있구나 느꼈어요.저도 처음보는 나의 새로운 모습이랄까요.더군다나 우연히 같이 하교를 하게 된 날이면 그 아이와 이야기를 하면 활짝 웃고 있는 절 발견하곤 확실히 알게된거죠.'좋아해서였구나.그리고 이런걸 사랑이라고 부르는거구나' 하고요. 사랑이란게 정말 다른 차원의 감정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사랑을 시작하는 것도, 사랑에 빠지는 것도 한 순간 벌어지는 것 같아요.인생에 한 사람이 등장한 순간부터요.
고등학교 때 같은 동아리였던 오빠를 꽤 오래 좋아했던 적이 있어요, 그 분이 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제 하루가 되었어요. 제가 이정도로 소심한 사람은 절대 아닌데 이상하게도 그 오빠 앞에만 서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분만 마주치면 괜히 땅만 쳐다보구.. 그러다가 나중엔 신발만 보고도 ‘아 ㅇㅇ 오빠구나’ 싶은 지경까지 이르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전 오빠랑 말 한 마디 제대로 나눠보지도 못하고 오빠가 졸업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볼까 말까 며칠 밤을 고민하다가 결국엔 졸업식 때 동아리 선배들한테 후배들이 꽃다발을 주는 전통(?)이 있었는데 제가 먼저 ㅇㅇ 오빠에게 주겠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용기내서 말했었죠!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한 겨울인 2월이었는데도 등에서 땀이 줄줄나고 ㅎㅎ.. 그래서 결국 오빠에게 꽃다발을 전해주면서 겨우 한 말이 ‘졸업 축하해요’ 였어요. 해맑게 웃으면서 고맙다고 말해주는 오빠가 괜히 내 마음을 몰라 주는 것 같아서 밉기도 하고 시원섭섭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길가다 그 오빠가 신었던 신발만 보면 금세 18살이었던 그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살며시 내게 기대오는 너의 향기에 내 마음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이기분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향기가 기댄다는 말이 그사람에게 휘감겨서 푹 빠졌다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사람을 얼굴로도, 추억으로도, 이름으로도 기억하지만 향기로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기에 더 생각날 수 있을거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때면 심장이 반응을 하는 것처럼 너를 보면 두근거리는 이 감정을 너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비밀리에 말해봐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항상 눈을 피하게 되고 웃음을 숨기게 돼요. 좋아하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게 왜 이렇게 부끄러울까요?!! 남들이 볼 땐 제 감정이 입꼬리에서 다 나타난다는데도 말이죠ㅎㅎㅎ 이런 저에게도 미소가 사라진 날도 있었어요. 보고 싶은데 만날 이유가 없을 때, 그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없을 때, 숨길 수도 없었던 그 행복한 웃음이 사라졌어요 그래도 그 숨길 수 없었던 미소 덕분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내 마음을 대신 전해준 입꼬리 그리고 입꼬리를 움직이게 만든 그것 사랑이 맞나봐요 :) ♥
*브릿지* 괜히 눈에 띄고 싶고 네 앞에선 더 잘하고 싶어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은 너야 너와 함께하는 시간은 더 짧게 느껴져 언제 어디에서도 바로 내 눈에 들어오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원필이 예뻤어ㅠㅠㅠㅠ 취중라이브라니ㅠㅠ 가사 까먹은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며... 도운이도 영현이도 원필이도 다 귀여워ㅠㅠㅠ
RIGHT?!! he killed it, probably cuz he was drunk and was kinda messing around so he was suuuper relaxed when he did it and hit the note perfectly, so when Brian pointed it out he got kinda self conscious and tensed up when he did it again 😔 I'm convinced my boi just needs some confidence and practice and he's be a great addition to day6's vocal line (and I know his voice is already in a couple songs but imagine the power he would hold if he had CONFIDENCE in his vocals)
🅼🅸🅲🅷🅸🅽 원필오빠 술도 먹을 줄 알았구나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
꾹꾹 눌러담은 내마음을 모아 별들에게 보낼게 별들의 숫자만큼만 나를 떠올려줄래 언제라도 사랑을 할 때에는 괜히 하늘을 자주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별들에게 상대방이 내 마음좀 알게 해달라고, 내 마음 좀 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말이예요. 언제 어디서라도 별을 보면 제 마음이 담겨있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하늘을 보면 항상 같이 있다고 말이예요!
취해 날 바라보는 오빠의 약간 미소 띤 눈빛에 담긴 날 봤을 때, 옆에 앉아 바라만 봐도 부끄러워하던 그 모습을 보고 있을 때 난 지금도 그때가 떠올라 잠들지 못하고 우주로 빠진다 / 날 밀어내며 힘들게 했던 그런 기억보다 함께 손 잡으며 설렜던 그 기억이, 함께 걸으며 미래를 상상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오늘도 고장 난 행복 인형이 된 것 같아 / 나만이 전부인 것 같던 오빠의 눈동자에 어느새 다른 사람이 보이고, 놓치지 않을 것 같던 오빠의 손은 어느새 다른 사람과 맞닿아 있더라 / 내 세상은 웃고있는 삐에로로 가득 차버렸어 / 좋았던 순간만을 기억하며 기다리는
Wonpil's beautiful voice, him forgetting lyrics, Dowoon's high notes, all of them holding a guitar, Youngk talking about lyrics and praising dowoon, their smiles. Everything is precious😭💕💙
bridge 사실 나 조금 두려워 파도처럼 내게 밀려오는 너 그 물결에 날 맡겨보려 해 빠져도 좋을거야 - 짝사랑이든 첫사랑이든 너무 주체할 수 없이 좋은 감정 반면에 두렵기도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항상 내맘과 똑같은 건 아니니까요🥺 갑자기 떠나버리면...? 내가 좋아하는 만큼 상대방도 날 좋아할까...? 이런 걱정들을 하면서도 결국 뛰어들게 되지요. 저도 그랬었구요ㅠㅠ 상처도 받고 사랑도 받아보면서 성장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다들 모든 관계에 있어 상처는 덜 받고 사랑을 더 많이 받는 날들의 연속이길 바랍니다.💕
💘 언제부터 널 좋아한건지, 왜 좋아하는건지 이런거 아는건 다 어려운데 너를 좋아한다는 이 감정 하나만큼은 난 쉽게 알 수 있어 너와 함께있던 공간, 그 날의 날씨, 냄새, 분위기 다 생생하게 기억하고 싶은 마음 너와 함께라면 그 어떤 것도 놓치기 싫고, 모두 다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 이런게 사랑 맞지? 그러면 나 이제부터 너에게 더 더 용기를 내도 괜찮을까? - 좋은 날에 그 사람의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며 기다리며 두근거리는 마음, 함께 있을 때 그 사람 눈에 띄고 싶어서 더 오바하면서 말하고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버렸구나하고 깨달아요. 그 감정을 깨닫게 되면 그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소중해서 간직하고 기억하고 싶어져요. 그 사람과의 모든 것을 저장하고 싶은 마음, 이 감정이 저에게는 설레는 사랑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공유합니다🤍
1:14 just me having the same reaction as brian. And anyone who say that dowoon can't sing. Prepare yourself, we have more proofs now and we're still collecting for more
저는 짝사랑이라는 단어만 보면 중학교 1학년 때 전학 온 옆 반 남자애를 보고 첫눈에 반했던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ㅎㅎ 매일 옆 반에 친구보러 가는 척 하면서 그 친구 보러가고 하면서 몰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파트에서 마주친거에요! 혹시나 했는데 같은 동으로 이사를 온 거 였더라구요ㅎ 그때 운명이구나!! 생각하면서 괜히 신나하고 그랬어요 ㅎㅎ 같은 반이 되었을 땐 수업시간에 흘깃 보고 혼자 부끄러워하고 대화할 때는 별 것도 아닌데 얼굴 빨개지고ㅎㅎ 하지만 그 친구는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엄친아였어서 인기가 너무 많았고 결국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던 친구와 사귀더라구요 ... 아파트 앞에서 둘이 껴안고 있는 걸 보고 집에 와서 펑펑 울고 3년 짝사랑을 끝냈었죠.... 그래도 그때 느꼈던 설레는 감정은 아직도 생생해요ㅎㅎ 다시 돌아간다면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보고 싶네요ㅎㅎㅎ
저는 집에 데려다 주던 길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ㅈㅔ가 상대방을 데려다주던, 상대방이 저를 데려다줬던, 함께 걸어갔던 그 길들과 집 앞에 다다르면 항상 껴안은 상태로 서로의 얼굴을 보며 나누었던 하루의 이야기나 솔직하게 나눈 사랑표현들이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저에게는 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자리잡혀있습니다. 저의 소중한 기억이 가사에 녹아진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ㅠㅠ 영현 원필 도운 화이팅!! !
그냥 내 생각인데 나중에 컴백할때 타이틀곡 하나 하고 수록곡에 제목이 각자 이름으로 하고 가사는 완전 자기이야기로 써보는것도 좋을 듯 물론 지금 데식노래중에 자기이야기인 것도 몇개 있겠지만ㅎㅎㅎ 예) 타이틀곡 수록곡1 제이 2 성진 3 영현 4 원필 5 도운 이렇게 이상 -데식입덕부정기인 내가-ㅋㅋㅋㅋ
❗️뒤에내용까지 꼭 읽어주세요!!❗️ 함께있을때 행복하고😄 너랑 있으면 웃음이나😆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하루종일 내 머릿속은 복잡하고 너로 가득찬 하루로 마무리를 한다😴 4년차 마이데이입니다!! 저는 짝사랑도 많이 해보고 사랑이라는 것도 해보고 아픈 이별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사랑이란 보기만 해도 설래고 두근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작이 두렵고 이 사람을 다시 잃어버릴까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도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음으로써 많은 성장을 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얼마 전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지만 그로 인해서 저는 그동안 저에게 못주었던 사랑을 주려고 합니다!!🧡 항상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데이식스 화이팅🧡💚
음 저는 작년 만우절 때 그 애를 처음 좋아하게 됐어요. 새학기가 시작한 후 약 한달 정도 지났을 무렵이라 다들 어색어색했는데, 그 애는 반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라 거의 모든 얘들한테 먼저 다가갔던거같아요. 만우절에 그 애가 아직 말도 안 섞어본 저한테 먼저 조심스럽게 장난을 쳤던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었습니다ㅜㅜ 집에 온 후로, 그 애가 계속 생각나서 이게 뭔 감정이지 혼란스러웠던 적도 많았어요ㅜㅜ 정말 오랜만에 누굴 좋아한거여서.. 저희 학교는 시험이 다가오면 수업시간에 자습을 많이 주세요. 그럼 그때 거의 모든 얘들이 친한친구들 옆에서 가서 앉아요. 그 애도 그 중 한명이였는데, 갑자기 영어 시간 때 제 옆자리에 풀썩 앉았어요. 제 머리카락을 가지고 놀고 곰젤리 파인애플 맛도 받고, 이어폰 한짝 씩 끼고 우연히 봄 노래를 들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몽글몽글했습니다. 그 시간이 그렇게 행복하더라고요. 먼저 다가와준 그 애한테 너무 고마워서 전 더욱 그 애를 좋아하게 돼버렸습니다 ㅎㅎ 엄청 길어졌는데 누구한테도 안말한거라서 신났나봐요 ㅎㅎ 너를 처음 봤던 찬란했던 순간을 잊지 못할거같아 싱그러운 미소로 말을 걸던 너의 그 모습은 내 기억 속에 밝게 빛나고 있어 너만 생각하는 이 감정, 사랑 이게 맞나봐 다시 그 순간이 오면 너의 미소에 답을 하듯 나도 활짝 웃어줄게 너에게 스며든 나를 다시 한번 돌아봐줄래
Despite he forgot the lyrics, let's appreciate Wonpil's vocals. Was he really tipsy? I don't know. But, if that true it's so amazing that he still could sing on pitch, stable, and his articulation was very clear. He hit the high note while sitting too. Sometimes it makes me sad that people pay more attention to his forgot lyrics side than his vocals. Wonpil's music and singing skills deserves more hype too.
♬ 여러분의 설레는 첫사랑, 짝사랑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신곡 '사랑, 이게 맞나봐' 가사의
빈칸(아래 ★부분)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설레는 짝사랑과 첫사랑의 감정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DAY6 (Even of Day)편(티저, 선공개, 본편 EP1~4)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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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 신곡 내 가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DAY6 (Even of Day)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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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이게 맞나 봐' - DAY6 (Even of Day) ♬
- VERSE 1 -
모르는 줄 몰랐지 사랑해 본 줄 알았지
니가 내 맘 속에 오기 전엔 나도 안다고 믿었지
별 거 없는 한마디 연락 한 통에 괜히 혼자 들 뜬 기분이 돼
날 바라볼 때 살짝 웃을 때 그냥 널 따라 웃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 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 VERSE 2 -
아직까지는 어색해 서툴러도 조금 이해해 줄래
혹시 내 한 마디가 분위기를 깰까 썼다 지웠다 계속 반복해
고갤 떨군 채 힘들어 할 땐 말없이 너를 안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BRIDGE★
( )
- CHORUS -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여기에 작성하는건가요? 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아무리 음소거를 해보아도 커져가는 내 마음에(심장소리)
괜히 음악소리를 높이며 싱긋 웃어보는 나
어쩔줄 몰라하는 내 모습도 좋은 것 같아
그 모든 순간에 있는 네가 좋으니까
첫사랑이라고 하면 고 2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생각나요.그 당시엔 그냥 멋있는 친구여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했어요.그 아인 수학을 잘했고,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친구들이 주변에 몰리는 친구였어요. 제가 모르는 수학문제를 가지고 가서 물어보면 아무리 쉬운문제여도 정성스럽게 알려주고, 귀찮은 마음이 들 수 있음에도 한번도 불평없이 절 대해주던 그 친구가 마음에 들었어요.하교할때면 집이 같은 방향인 친구가 없어 혼자 걸어가곤 했는데, 그 아이랑 같은 방향인걸 알게되면서 종종 같이 하교도 했어요. 처음엔 혼자여서 심심했던 이 길이 누군가 옆에 있으니 행복한 마음이었는데 알면 알 수록, 함께 하면 함께 할 수록 이상하게 마음속에 항상 그 친구가 맴돌았어요. 그 아이랑 하교했던 날이면 밤에 침대에 누울때까지 문득문득 떠올랐죠.그럼에도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알아채진 못했어요.몽글몽글한 기분 좋음만이 제가 알아차릴 수 있는 감정이었어요. 제가 그 아일 좋아하는구나 알게 된 건 고3 때였어요.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고3때 이과를 물리반,화학반,생명과학반으로 나누었었는데 저는 생명과학반이었고 제가 좋아하던 친구는 물리반이어서 떨어지게 된거에요. 그래서 그 아이랑 만날 일이 거의 없었죠.저희반 쌤이랑 물리반 쌤이랑 종례시간을 다르게 끝내주셔서 하굣길에서 만나기도 어려웠어요.그래서 그 애와 같이 하교를 하고픈 마음에 종례가 일찍 끝나면 괜히 청소하는 친구들을 도와주다가 복도에서 왁자지껄 소리가 들려오면 얼른 나가 지금 집가는 척 만나곤 했어요.이런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도 참 이상한거에요.'내가 이렇게까지 그 아이와 함께하는게 좋았나? 내가 알던 난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아닌데..' 많이 혼란스러우면서 웃겼어요.날 이렇게 까지 만드는 사람이 있구나 느꼈어요.저도 처음보는 나의 새로운 모습이랄까요.더군다나 우연히 같이 하교를 하게 된 날이면 그 아이와 이야기를 하면 활짝 웃고 있는 절 발견하곤 확실히 알게된거죠.'좋아해서였구나.그리고 이런걸 사랑이라고 부르는거구나' 하고요. 사랑이란게 정말 다른 차원의 감정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사랑을 시작하는 것도, 사랑에 빠지는 것도 한 순간 벌어지는 것 같아요.인생에 한 사람이 등장한 순간부터요.
처음엔 궁금했었어 알 수 없는 이 떨림들
이젠 알아 그 모든게 널 향한 설렘이란걸
너 덕분에 사랑 이라는 두 글자를 알게 되었고
너 덕분에 나의 인생에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게 되었어
좋아해라는 한마디에 내 마음을 담기엔 말이 너무 작은 것 같아서
꾹꾹 눌러 담아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내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을까
필이 또 가사 까먹음...
도운이 또 귀 빨개짐...
영현이 또 다정함...
또이식스
1:15 도운이 왤케 노래 잘하나요🤭🤭🤭
와 주먹쥐고 부르는 것도, 언제나처럼 가사 까먹는 것도 너무 귀여운데 원필... 이 영상따라 감정 토해내듯이 노래불러서 엄청 와닿는다ㅠ 첫 예뻤어를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몰라,,,
Kim "forgot the lyrics" Wonpil
@Aki hastag everybody knows
Lmao 😂
why not?
Exactly 😂
Lol
비밀리에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취중라이브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으시고 많이 버세요ㅠㅠ
하 진짜 오래건강하세요
0:43 귀여운 주먹 .. .
ㅋㅋㅋㅋ 가사도 아 기여어
omg im clowning myself. i thought youre doun
Cutie onepeel
헐 도우니야??ㅠㅠ
엥 도운이 아니고 그냥 마데분이신것 같은데요?? 아무튼 귀여운 주먹 인정합니다...흑흑흑 갓 캔 감자같아...💛
가사 중간중간 헷갈리는 것두 넘 필이다워서 귀엽다잉ㅠㅠ
갓뻤어를 이렇ㄱ ㅔ 취중ㄹrㅇi브로? 세상에나.. 감사합니다 비밀리에 제작진 분들.... 우리 이옵데 데이식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으로.... 좋은 콘텐츠 제작 부탁드립니다...🙇🏻♀️💜
피리미리야. 엄마다. 번호가 없어져서. 여기 연락 남긴다. 활동 열심히. 하고. 몸 조심해라.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 나도 피리 번호가 사라져서 받으면 깨톡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토끼가 취중라이브 하는것도 보고 세상 좋네,,
진짜,, 너무 좋다,, 하,, 데식이들은 진짜,, 파면 팔수록 더 좋아지는 그런 매력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이데이들이 취중라이브 그렇게 원했는데 비밀리에가 그걸 해냅니다 여러분..!!!!
.... 비밀리에.... 사랑해요.... 그렇게 마이데이들이 원하던 취중라이브를 이렇게 실제로 듣다니....
원필아. 할미다. 술. 적당히 마시고. 다니렴. 용돈주마 계자번호 기다린다. 얼른. 남기렴.
ㅋㅎㅋㅎㅋㅎㅋㅆㅋㅎㅋ 미쳤나밬ㅎㅋㅎㅋㅎㅋ
말끝마다 . 점찍는 디테일👍🏻
계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아이폰 쓰시나?
세상에,,,,,,,,, 이거,,,,,, 기획하신 분 ,,,,,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ㅠ 취해서 얼굴 빨간거 개 귀엽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윤도운 너 결혼해 줄 것도 아니면서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마라........ㅠㅠ
형 여기서 이럼 안되요
@@k0r2a ㅋㅋㅋㄱㅋㅋㄱㅌㅊㅍㅎㅋㅋㅋㅋ
앞에 계셨던 스태프분들 너무 귀호강하는거 아니냐며.. 나도 같이 일하고 싶다며..
고등학교 때 같은 동아리였던 오빠를 꽤 오래 좋아했던 적이 있어요, 그 분이 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제 하루가 되었어요. 제가 이정도로 소심한 사람은 절대 아닌데 이상하게도 그 오빠 앞에만 서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분만 마주치면 괜히 땅만 쳐다보구.. 그러다가 나중엔 신발만 보고도 ‘아 ㅇㅇ 오빠구나’ 싶은 지경까지 이르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전 오빠랑 말 한 마디 제대로 나눠보지도 못하고 오빠가 졸업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볼까 말까 며칠 밤을 고민하다가 결국엔 졸업식 때 동아리 선배들한테 후배들이 꽃다발을 주는 전통(?)이 있었는데 제가 먼저 ㅇㅇ 오빠에게 주겠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용기내서 말했었죠!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한 겨울인 2월이었는데도 등에서 땀이 줄줄나고 ㅎㅎ.. 그래서 결국 오빠에게 꽃다발을 전해주면서 겨우 한 말이 ‘졸업 축하해요’ 였어요. 해맑게 웃으면서 고맙다고 말해주는 오빠가 괜히 내 마음을 몰라 주는 것 같아서 밉기도 하고 시원섭섭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길가다 그 오빠가 신었던 신발만 보면 금세 18살이었던 그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비밀리에 선생님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취중라이브 너무너무 원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복받으실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배운 분들의 배운 콘텐츠 감쟈합니당🙇🏻♀️❤
No one:
Literally no one:
Only kim wonpil always forgetting lyric when he's drunk or not 😂😂😂
이슬만 마실거 같은 토끼가 참된 이슬을 마셔버렸네
That yeppeoseo coming from dowoon is rare and precious event ladies and gentlemen
Edit: woah never got 73 likes before wahahahhaha
That will forever be in my memory.
You have no idea how many times I have repeated that moment... it shall forever be etched in my memory too
And it was good! I was surprised and repeated it many times lol
Agree! Strong deep vocals there from our maknae. I have a good feeling he's gonna get longer singing lines soon.
1:15 for the ones that wanna repeat lol
notwithstanding the fact that wonpil still forgets the lyrics to the national anthem, this drunk(?) ver of YWB hurts so much more
심장아파,,,,취중 라이브 가다렦다구. ㅠㅜㅜ크쿠ㅜㅜㅡ추프ㅠㅡㅠㅡ
cant believe that wonpil is really drunk tho, how can someone whos drunk singing that beautiful
The way wonpil singing that song, like a man in the world who’s hurt the most.
So I think it's scientifically proven now that Dowoon is one of the main vocals in DAY6... He's just too shy
He's main vocal and the others is lead 😂😂😂😂
True! He's actually great if he sings seriously
He's so embarrassed and changes his vocals when it's pointed but he's so goooood:
ruclips.net/video/l5rxf8sgyyA/видео.html
원필이 목소리가 미처꾸나 섹시해
Drunk wonpil? Okay we all agree that he’s cute every moment in his life. and what kind of yeposseo is that,dowoon? SO DAMN CUTE >_
Good day can I ask where to watch this?
@@b-bartolomedaxind.1498 bimil:ier first episode airs on thursday, 17th of december, you can watch on this channel
야 김먼필 나랑 결혼해줄 것도 아니면서 설레게 하지 말란말이야 어?
형 여기서 이럼 안되요
아이고 세상에ㅜㅠ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취중 라이브를 보게 될 줄이야 너무 감사해서 지금 계신 방향으로 절했어요 쾅
술 취한 토끼가 부르는 예뻤어가 존재하다니
와 취중라이브 뭐 이런거 진짜 너무 보고싶었는데 난데없이!!! 너무좋다ㅠㅠ
Wonpil always close his eyes when he's singing 😂
That’s why he is our emotional boy
하늘의 색에 따라 바다의 색이 변하듯
너의 행동, 표정 하나에 내 마음의 색도 변해.
네가 날 보고 웃어 줄 때면 내 마음은 온통 분홍 빛으로 물들어.
취중라이브 ... 존버 끝에 성공했다..... 비밀리에 사랑해요
진짜 우리 필이 토끼가 취중라이브하는것도 듣고... 기대할게요 ...
0:08 원필아 너의 그 아찔한 끝음 처리에 난 오늘도 치인다 증말루 잊지모태...
이러지마,,,, 나랑 결혼해줄것도 아니면서.. 나 설레게 하지마,,,,
아 진짜 개좋아 ㅠㅠㅠㅠ 왜캐 애절해 그런데 너무 좋아 그냥 다 좋아 김원필 ..
1:15 천재갱얼쥐 윤도운,,, 노래 잘하잖아,,,이제 보컬천재까지 하려고,,,•᷄⌓•᷅..?
살며시 내게 기대오는 너의 향기에 내 마음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이기분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향기가 기댄다는 말이 그사람에게 휘감겨서 푹 빠졌다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사람을 얼굴로도, 추억으로도, 이름으로도 기억하지만
향기로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기에 더 생각날 수 있을거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때면 심장이 반응을 하는 것처럼 너를 보면 두근거리는 이 감정을 너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
눈앞에 있을 땐 억지로 웃음을 감춰보려 하지만
내 눈앞에 없으면 내 웃음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내 입꼬리를 움직이는 넌 사랑이 맞나봐
비밀리에 말해봐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항상 눈을 피하게 되고 웃음을 숨기게 돼요. 좋아하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게 왜 이렇게 부끄러울까요?!! 남들이 볼 땐 제 감정이 입꼬리에서 다 나타난다는데도 말이죠ㅎㅎㅎ
이런 저에게도 미소가 사라진 날도 있었어요. 보고 싶은데 만날 이유가 없을 때, 그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없을 때, 숨길 수도 없었던 그 행복한 웃음이 사라졌어요
그래도 그 숨길 수 없었던 미소 덕분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내 마음을 대신 전해준 입꼬리 그리고 입꼬리를 움직이게 만든 그것 사랑이 맞나봐요 :) ♥
*브릿지*
괜히 눈에 띄고 싶고
네 앞에선 더 잘하고 싶어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은 너야
너와 함께하는 시간은
더 짧게 느껴져
언제 어디에서도
바로 내 눈에 들어오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원필이 예뻤어ㅠㅠㅠㅠ 취중라이브라니ㅠㅠ 가사 까먹은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며... 도운이도 영현이도 원필이도 다 귀여워ㅠㅠㅠ
잠들기 전 눈을 감고 상상해봐
너와 나 , 우리가 될 수 있을까
너와 내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 지라도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해준 너에게 감사해 or 내 평생 너를 만난 건 큰 행운이야
Dowoon is out here singing perfect high notes and then panicking like “CRAP MY COVER IS BLOWN, GOTTA ACT LIKE I CANT SING AGAIN”
RIGHT?!! he killed it, probably cuz he was drunk and was kinda messing around so he was suuuper relaxed when he did it and hit the note perfectly, so when Brian pointed it out he got kinda self conscious and tensed up when he did it again 😔 I'm convinced my boi just needs some confidence and practice and he's be a great addition to day6's vocal line (and I know his voice is already in a couple songs but imagine the power he would hold if he had CONFIDENCE in his vocals)
@@HannyGirl812 factssssssssss 😭
토끼가 부르는 취중라이브,,, 살아있길 잘했다,,,
wonpil’s “yeEeEe” added 5 years to my lifespan
🅼🅸🅲🅷🅸🅽 원필오빠 술도 먹을 줄 알았구나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
꾹꾹 눌러담은 내마음을 모아 별들에게 보낼게
별들의 숫자만큼만 나를 떠올려줄래 언제라도
사랑을 할 때에는 괜히 하늘을 자주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별들에게 상대방이 내 마음좀 알게 해달라고, 내 마음 좀 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말이예요.
언제 어디서라도 별을 보면 제 마음이 담겨있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하늘을 보면 항상 같이 있다고 말이예요!
Drunk Piri? Okay~ I hope He is not crying cause Jae said He Just Cry When He drunk 😂😂
May i know where i can see the clip/video when Jae said that?
@@annisavanggizfebiyura I saw The clip On Twitter, I think It's From Jae's Live 😄
Wow! You have really good taste. You stan both day6 and Btob. :)
@@stantalentthatmeansstanstr9180 💙💙💙💙
⭐️
이제 용기내 너에게 갈래
너를 향한 내 마음 알게 되었을때 난 온 세상을 가졌지
떨어지는 낙엽도 굴러다니는 돌멩이까지도 너무 사랑스러워보였지
비밀리에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슷라이브 진짜 감사합니자..진짜..열심히 살게요.
오늘도 자한테 삶의 이유를 ㅜㅈ신 비밀리에분들..감사합니다..
늘 하고싶었던 말이있어
뻔한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나의 하루를 너로 채워줘
꿈만 같을 순간들을 함께하자
취해 날 바라보는 오빠의 약간 미소 띤 눈빛에 담긴 날 봤을 때, 옆에 앉아 바라만 봐도 부끄러워하던 그 모습을 보고 있을 때 난 지금도 그때가 떠올라 잠들지 못하고 우주로 빠진다 / 날 밀어내며 힘들게 했던 그런 기억보다 함께 손 잡으며 설렜던 그 기억이, 함께 걸으며 미래를 상상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오늘도 고장 난 행복 인형이 된 것 같아 / 나만이 전부인 것 같던 오빠의 눈동자에 어느새 다른 사람이 보이고, 놓치지 않을 것 같던 오빠의 손은 어느새 다른 사람과 맞닿아 있더라 / 내 세상은 웃고있는 삐에로로 가득 차버렸어 / 좋았던 순간만을 기억하며 기다리는
끍ㄱ헙흑컵ㅂ헉ㄱ후하후핳후핳ㅎ나울어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아나 김원필 감사합니다 하면서 꾸벅하는거봐 미친 벽뿌셔 사람이 그냥 천성이 귀여워 개미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사 까먹은것도 한결같이 귀엽네 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앙아ㅏ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ok it is true, wonpil's voice will surely makes you cry. the moment he sings yeopppooseoo, i cried. emotionallll omg
데이실수 ..... 취중라이브 ... 너무 좋구요 .....
처음 너를 본 그 순간부터
내 시선은 언제나 널 향해있어
두근대는 이 마음 이젠
너에게 전하고 싶어
첫사랑은 시간이 지나고 오래 기억되고 나도 상대도
서로 미숙했던 사랑이라 더 기억에 남는거 같아
지금 생각보면 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으면서도 풋풋했던 그때의 우리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웃게 되는 그런 사랑
벌써 보고싶어 너에게 지금 달려가
너와 단 둘이 걷고 있는걸 상상하게돼
이렇게 또 사랑인걸 깨달아
취중라이브 너무 좋다,,, 하하핳 하면서 시작하는것부터 강원도 한 명 한 명 비춰주는것도 마지막 끝나는 순간까지 완벽한 영상이다,, 선생님들 최고세요,,,,
취중라이브 미쵸따..... 같이 옆에서 한잔하면서 듣고싶따........ ㅠㅠ 넘 좋아요.......
음 끝처리가 진짜 독보적으로 갓뻤어랑 잘 어울리고 너무너무너무 좋음ㅠㅠㅠㅠ 더 절절하고 더 슬픈 느낌?... 못 잊는 느낌이야 울먹이는 것 같고 구냥 그래...........
Appreciated Wonpil who bowed down after getting compliments cus it showed his politeness while he still got drunk😀 👏🏻
떨어져 있을 땐 항상 보고싶다가도 막상 너와 내가 같은 공간에 있을 땐 네가 너무 좋아 떨려 좋다는 표현을 하기 힘들어 언제쯤이면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전부 표현해줄 수 있을까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말로 설명할 수 없는데 넌 이 기분을 알까? 나와 같은 느낌일까?
너도 알잖아 내가 좋아하는거 나도 알아 네가 나 좋아하는거
Im blessed with wonpil’s voice
And doowon is really cute while he did the “ Beautiful “ part , he hit that high note from no where
이건 진짜 가사가 미쳤어..술마시고 부르니까 더 현실감있네요ㅋㅋㅋ
과거의 너에게도 내가 예뻤을까 생각하게 되는 가사
Wonpil's beautiful voice, him forgetting lyrics, Dowoon's high notes, all of them holding a guitar, Youngk talking about lyrics and praising dowoon, their smiles. Everything is precious😭💕💙
bridge
사실 나 조금 두려워
파도처럼 내게 밀려오는 너
그 물결에 날 맡겨보려 해
빠져도 좋을거야
-
짝사랑이든 첫사랑이든 너무 주체할 수 없이 좋은 감정 반면에 두렵기도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항상 내맘과 똑같은 건 아니니까요🥺 갑자기 떠나버리면...? 내가 좋아하는 만큼 상대방도 날 좋아할까...? 이런 걱정들을 하면서도 결국 뛰어들게 되지요. 저도 그랬었구요ㅠㅠ 상처도 받고 사랑도 받아보면서 성장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다들 모든 관계에 있어 상처는 덜 받고 사랑을 더 많이 받는 날들의 연속이길 바랍니다.💕
윤돈 고량주 머야,,,,,,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갱얼쥐 성견이네 인제 마ㅠㅠㅠㅠㅠㅠ 취중 라이브 존버 성공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갬샘다....,,
💘
언제부터 널 좋아한건지, 왜 좋아하는건지 이런거 아는건 다 어려운데
너를 좋아한다는 이 감정 하나만큼은 난 쉽게 알 수 있어
너와 함께있던 공간, 그 날의 날씨, 냄새, 분위기 다 생생하게 기억하고 싶은 마음
너와 함께라면 그 어떤 것도 놓치기 싫고, 모두 다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
이런게 사랑 맞지? 그러면 나 이제부터 너에게 더 더 용기를 내도 괜찮을까?
-
좋은 날에 그 사람의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며 기다리며 두근거리는 마음, 함께 있을 때 그 사람 눈에 띄고 싶어서 더 오바하면서 말하고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버렸구나하고 깨달아요. 그 감정을 깨닫게 되면 그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소중해서 간직하고 기억하고 싶어져요. 그 사람과의 모든 것을 저장하고 싶은 마음, 이 감정이 저에게는 설레는 사랑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공유합니다🤍
Those who dislikes are the ones who can't stand how awesome wonpil's vocals!
조회수는 제가 책임질게요,,,앞으로 데이식스 라이브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계신 방향을 모르니 동서남북으로 절 할게요!!!!!!!!
1:14 just me having the same reaction as brian. And anyone who say that dowoon can't sing. Prepare yourself, we have more proofs now and we're still collecting for more
with this pace we'll have to get a Dowoon solo one day right?.. imagine with that beautiful deep voice!! :')
Haha same, his voice is just so pretty
Wonpil 🤍😭
저는 짝사랑이라는 단어만 보면 중학교 1학년 때 전학 온 옆 반 남자애를 보고 첫눈에 반했던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ㅎㅎ 매일 옆 반에 친구보러 가는 척 하면서 그 친구 보러가고 하면서 몰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파트에서 마주친거에요! 혹시나 했는데 같은 동으로 이사를 온 거 였더라구요ㅎ 그때 운명이구나!! 생각하면서 괜히 신나하고 그랬어요 ㅎㅎ 같은 반이 되었을 땐 수업시간에 흘깃 보고 혼자 부끄러워하고 대화할 때는 별 것도 아닌데 얼굴 빨개지고ㅎㅎ 하지만 그 친구는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엄친아였어서 인기가 너무 많았고 결국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던 친구와 사귀더라구요 ... 아파트 앞에서 둘이 껴안고 있는 걸 보고 집에 와서 펑펑 울고 3년 짝사랑을 끝냈었죠.... 그래도 그때 느꼈던 설레는 감정은 아직도 생생해요ㅎㅎ 다시 돌아간다면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보고 싶네요ㅎㅎㅎ
아니 취중라이브라니 진짜ㅠㅠㅠ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없따ㅠㅠㅠ
비밀리에 제작진분들 덕뿐에 제 버킷리스트 일개 해결,,,,,,
최고야 😌
저는 집에 데려다 주던 길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ㅈㅔ가 상대방을 데려다주던, 상대방이 저를 데려다줬던, 함께 걸어갔던 그 길들과 집 앞에 다다르면 항상 껴안은 상태로 서로의 얼굴을 보며 나누었던 하루의 이야기나 솔직하게 나눈 사랑표현들이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저에게는 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자리잡혀있습니다.
저의 소중한 기억이 가사에 녹아진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ㅠㅠ
영현 원필 도운 화이팅!! !
완젼 데작여작 ㅠㅜㅠㅠㅠ
진짜,,, 더 바랄게 없고요,,,,,, 💙
그냥 내 생각인데 나중에 컴백할때 타이틀곡 하나 하고 수록곡에 제목이 각자 이름으로 하고 가사는 완전 자기이야기로 써보는것도 좋을 듯 물론 지금 데식노래중에 자기이야기인 것도 몇개 있겠지만ㅎㅎㅎ
예) 타이틀곡 수록곡1 제이 2 성진 3 영현 4 원필 5 도운 이렇게 이상 -데식입덕부정기인 내가-ㅋㅋㅋㅋ
⭐️
널 볼수록 커저가는 내 마음
하루하루 네 생각만 하며 살아
네가 뭘 하던 나는 좋아
그러니 이제 네 마음을 줄래
Drunk wonpil singing so beautifully whilst forgetting the lyrics is something I never knew I needed in life
하,, ㅓ처음 영상올라왔을땐 그냥 저것만 올라오겠거니했는데,,, 구독 누르고 갑니다 ..
Wait- youngk's reaction to dowoon's high is me
The proud mum
@@lisanhuang526 actually we are
We are all so proud of baby drum, Hopefully we can hear more of his voice in the next album~
@@lisanhuang526 hopefully!~ let's do hope
이슬라이브를 원했는데 비밀리에에서라도 이루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뒤에내용까지 꼭 읽어주세요!!❗️
함께있을때 행복하고😄
너랑 있으면 웃음이나😆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하루종일 내 머릿속은 복잡하고
너로 가득찬 하루로 마무리를 한다😴
4년차 마이데이입니다!!
저는 짝사랑도 많이 해보고 사랑이라는 것도 해보고 아픈 이별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사랑이란 보기만 해도 설래고 두근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작이 두렵고 이 사람을 다시 잃어버릴까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도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음으로써 많은 성장을 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얼마 전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지만 그로 인해서 저는 그동안 저에게 못주었던 사랑을 주려고 합니다!!🧡
항상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데이식스 화이팅🧡💚
Wonpil 귀여워 ㅠㅠ
Dowoon singing without thinking: hitting a high note perfectly
음 저는 작년 만우절 때 그 애를 처음 좋아하게 됐어요. 새학기가 시작한 후 약 한달 정도 지났을 무렵이라 다들 어색어색했는데, 그 애는 반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라 거의 모든 얘들한테 먼저 다가갔던거같아요. 만우절에 그 애가 아직 말도 안 섞어본 저한테 먼저 조심스럽게 장난을 쳤던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었습니다ㅜㅜ 집에 온 후로, 그 애가 계속 생각나서 이게 뭔 감정이지 혼란스러웠던 적도 많았어요ㅜㅜ 정말 오랜만에 누굴 좋아한거여서.. 저희 학교는 시험이 다가오면 수업시간에 자습을 많이 주세요. 그럼 그때 거의 모든 얘들이 친한친구들 옆에서 가서 앉아요. 그 애도 그 중 한명이였는데, 갑자기 영어 시간 때 제 옆자리에 풀썩 앉았어요. 제 머리카락을 가지고 놀고 곰젤리 파인애플 맛도 받고, 이어폰 한짝 씩 끼고 우연히 봄 노래를 들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몽글몽글했습니다. 그 시간이 그렇게 행복하더라고요. 먼저 다가와준 그 애한테 너무 고마워서 전 더욱 그 애를 좋아하게 돼버렸습니다 ㅎㅎ 엄청 길어졌는데 누구한테도 안말한거라서 신났나봐요 ㅎㅎ
너를 처음 봤던 찬란했던 순간을 잊지 못할거같아
싱그러운 미소로 말을 걸던
너의 그 모습은 내 기억 속에 밝게 빛나고 있어
너만 생각하는 이 감정, 사랑 이게 맞나봐
다시 그 순간이 오면 너의 미소에 답을 하듯
나도 활짝 웃어줄게
너에게 스며든 나를 다시 한번 돌아봐줄래
I mean, damn like piri sang it like hes the one whos hurt the most
ㅁㅊㄷ ㅁㅊㅇ 갓뻤어를 취중라이브로 듣는 날도 오네여 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 기억조작 오졌다
Dowoon has such a solid voice hope he embraces it and sings more x
김원필... 너 뭔데 얼굴도 음색도 다 예쁜 거야? 가사 까먹어서 머뭇대는 것도 왜 예뻐? 정체가 뭐야 당신
Despite he forgot the lyrics, let's appreciate Wonpil's vocals.
Was he really tipsy? I don't know. But, if that true it's so amazing that he still could sing on pitch, stable, and his articulation was very clear. He hit the high note while sitting too.
Sometimes it makes me sad that people pay more attention to his forgot lyrics side than his vocals. Wonpil's music and singing skills deserves more hype too.
Wonp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