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에 사진작가로 일하고 있는데.. 아는 후배가 서브로 같이 사진좀 스케치 해달라고 해서.. 공식 스냅작가로 이날 촬영했었습니다.. 이날 놀랬던건.. 나얼님의 노래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그냥 잘부르구나 했는데.. 이 노래 기억해서 나중에 mp3로 다운받고 다시 들으니깐.. 그날 들었던 라이브랑 정말 90%정도 일치했다는것.. ㄷㄷ 이거말고도 다른노래도 다 그랬음...
최고다ㅠㅠ 젊을 때 보다 호소력이 더 짙네요. 물론 목과 복부 근육이 2~30대 때만큼 강할 수는 없죠. 그래서 최근 라이브가 파워나 호흡면에서는 예전만 못하다는 평도 나오는 것 같네요. 아니 사실 나얼님의 예전 곡들이 초인적인 가창력을 요구하는데다 나얼님이 보컬 애드립 편곡도 인간계에선 못부르게 만들어놔서... 젊을 때는 서서 부르던 구간들도 최근에는 숙여서 호흡을 짜내서 부르시던데 주제넘는 얘기지만 나얼님이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이 아름다운 재능을 오랬동안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빠져봐요 같이ㅎㅎ 예전 영상들 다 파바보시면 진짜 왜 인제 알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실거에요 나얼 형님 더 나이 드시기 전에 콘서트도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전 첫 콘 보러간게 바람기억 나왔을 때 입니다.나얼 형님 더 나이들기 전에 올해 콘서트 한다니깐 꼭 가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니가 없는 자리는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수 있나요 아직 내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그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그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수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수 있나요 미련 가득히 이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그 자리를 나는 이젠
니가 없는 자리는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수 있나요 아직 내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그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그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수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수 있나요 미련 가득히 이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그 자리를 나는 이젠
가사 보면서 듣고 싶었는데 댓글 한참을 내려도 안보이네 결국 내가 씁니다 니가 없는 자리는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수 있나요 아직 내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그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그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수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수 있나요 미련 가득히 이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그 자리를 나는 이젠
...은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수 있나요 아직 내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그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그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수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수 있나요 미련 가득히 이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그 자리를 나는 이젠
이런 진짜 음악이 아닌 패스트푸드 마냥 툭툭 나오는 요즘 음악들이 한편으로 이해되면서도 아쉽다.. 수익성과 화제성은 굉장하지만 그게 길어야 몇달?몇년? 근데 이런 음악은 몇십년이 흐르고 들어도 좋을 것 같다.. 점점 이런 음악들이 사라지고 율동 비슷한 안무와 별 내용 없이 떠드는 가사를 보고 있으면 참 아쉽다.
와.. 이건 진짜 ㄹㅇ 마스터 고음이다 . 대다수가 나얼하면 두성이라 하는데 저정도면 흉성 꽤나 믹스된 소리임 , 두성만으로는 저런 질감 낼수가 없음. 나얼 톤이 워낙 높다보니 온리 두성으로 착각하시는듯한데 그만큼 톤이 높기에 저 높은 음역대에서도 흉성을 저정도로 믹스 할 수 있는거
![가성 실화..!? 디셈버 DK의 소름돋는 '기억의 빈자리' 라이브 / 나얼 [골방라이브] - KoonTV](/img/1.gif)
진짴ㅋㅋ이거 실제로 들음 숨도 못쉬어요.
저 노래 라이브로 들은 그 순간이 제 인생에서 황홀하다 못해 당황스러웠던 순간 중 하나였네요... 정말 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그런 느낌. 저 노래4분이 그냥 4초 같고 정말 꿈 같았습니다^^ 나얼님 사랑해요........
내가 느낀 것 처럼 와닿는 경험담이네요ㅠㅠㅠ 쩐다 들어보고 싶다
표현 잘하셨음. ㅋㅋㅋ 저도 부산콘 12열 앉았던 사람으로. 숨쉬기도 힘듬. 가슴이 벅차고 .. 다른멤버들과 함께일때도 참 좋습니다.
나얼콘서트 요즘안하나요 ㅠㅠ 가격이어떻게되죠
@@conlinlin6024 히히10월에 합니다
0:23 말하는 사람있는대요?
그냥 아주 잘 만들어진 악기같다... 저번에 인터뷰한거 봤는데 진짜 음악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노래 찾아보고 부르는거 같던데 이건 그냥 문화재임...
문화재 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
공연 감상할 때 조용한거 너무 좋다.
일단 떼창이 불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다 얼탱이 없어서 말문이 막힌거임
일단 브아솔 콘은 무조건 조용함 ㅋㅋ
그래서 음악 감상 느낌임
노래부를땐 아무도 호응 안함
다들 감상 + 감격
@@nasa789100 😁😁😁
알잘딱잘하는 한국인
교회 선생님중에 서울대나오셔서 성악하시는 시각장애있으신 분이 나얼공연을 가서 노래듣고 저렇게 잘하는사람 노래는 처음들어봤데요..
누가 이 빠박이 티비 좀 나오게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었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빡빡이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밥
김나박이 실력 모두 좋은건 아는데 난 이사람 음색이 제일좋다
김동범 '다'의 위치 상태가??
진짜 이분은 ㄹㅇ아티스트 ㄹㅇ가수다 노래에 예술이 담겨있다,,
김진성 단순히 ‘가수’ 라고 불리기엔 능력이 너무 전능해서...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예술작품♡
빡빡이는 강하다
우리가 평가할수있는분이 아니다 들을수있는거에 감사하자
이번 콘서트 두번갔다왔는데 실제로들으면 지려요 ㅠㅠㅠㅠ
영상으로 봐도 지림
들었던 기억의 빈자리 라이브 중에 음질이 가장 좋네요. 감사합니다..!
Won Yong Shin 오 !! 이분 !! 나얼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ㅋ
용신님 덕분에 소울플레이 블루데이 라이브 아직도 몇년동안 꾸준히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말을 잃게 만드네.. 죽기전에 브아솔 콘서트 가보는게 진짜 소원이다..영상 감사합니당!!!
저두욥
오늘 노래방가서 이거 불렀다가 진짜 어디 숨고싶었네요. 그 고요하기 짝이없는 반주위에 내 목소리만 들리는데... 하...잊고싶네요.. 노래방갔다와서 다시보는데 진짜.. 신의경지네요.... 더 할말이 없습니다.. .... ......살다가 좌절감을 느껴보고싶거나 겸손함을 배우고싶으면 노래방가서 이거 부르세요.
유툽으로 들어도 이리 좋은데 실재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소리지르고 싶은데 라이브로 들으면서 참으신 분들이 진정한 승자이시고 진정한 팬이십니다
나얼은 전설이다.. 하나의 악기같은 감상이 듭니다. 오래오래 노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TV도 기회가 된다면 자주 나와주세요^^
옛날 느낌이 많이 나는 노래다 이렇게 바쁜 현 시대에서 나올 수 없는 희귀한 노래
현직에 사진작가로 일하고 있는데.. 아는 후배가 서브로 같이 사진좀 스케치 해달라고 해서.. 공식 스냅작가로 이날 촬영했었습니다.. 이날 놀랬던건.. 나얼님의 노래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그냥 잘부르구나 했는데.. 이 노래 기억해서 나중에 mp3로 다운받고 다시 들으니깐.. 그날 들었던 라이브랑 정말 90%정도 일치했다는것.. ㄷㄷ 이거말고도 다른노래도 다 그랬음...
피지컬이 그리운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난 오히려 지금이 같이 나이먹는 느낌이 나서 더 좋다
개인적으로 19 나얼이 최고라고 봅니다
음악적 보컬적으로 훨씬 더 성장했음
진짜 흑인+황인=나얼. 이렇게됬음
콘서트가서 직접 들어보면 어이없는 댓글 못 달텐데 …그 많은 사람들이 숨죽이고 나얼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노래 끝나자마자 친구랑 얼굴 마주보고 와…그랬다
인간계가 아니라 신계의 목소리
진짜 최고임
차가운 바람이 부터 질질쌌음....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저런소릴 내죠,.우와.........
요즘 레전드라고 칭하는 가수들도 인이어 없으면 못하는데 이분은 전설 맞아요
불자입니다. 천국을 보았네요
크 부산콘서트 생에 처음으로 목소리만 느끼려고 갔었는데 카피할수없는 나얼만의 그 뭔가가 있어요 최고..
이정도면 거진 내한공연 수준 ㅋㅋ
물론 천당에서 지상으로 내한
나간다 거진은 거의의 사투리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인섭 그냥 말장난드립친거 같은데 ㅋㅋㅋ
@@아방방-s5y 말장난인데 너무 갑분싸자너ㅋㅋㅋㅋ
@@아방방-s5y 내한이 그뜻이 아닌데...
나는 연세대극장에서 브솔콘서트 봤는데 기억빈자리 라이브듣고 소름재대로 돋았는데 영상도 진짜 지리지만 라이브로들으면 진심 소름돋습니다
저도 거기서 들었는데..진짜 제가 안죽고 살아온게 이상할 정도...가슴이 막 쿵 내려앉는 느낌..또 듣고 싶네요ㅜㅜ
저는 대구콘서트갔었는데 ㅠㅠ진짜 울었어요,,,엉엉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은 진짜 다름 ㅠㅠ
나얼은 정말 요즘 고음 가수들 많이 보이지만 같은 고음이라도 밀도가 다르고 음색은 거의 뭐 비교불가네요. 특히 라이브에서는 느껴지는 공명감은 정말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걔넨 다 반가성이라고 봐도 됨. 두성과 공명의 정점 나얼
브아솔 공연가서 나얼형 노래들어보면 정말 그 울림과 공명에 놀랍니다ㅋ 몸이 울릴정도예요 정말로. 피지컬 여전해요ㅎ
대구콘 직관 기준 기억의 빈자리 바이브레이션 할 때 무슨 장풍 쏘는 줄 암. 꺾기는 무슨 뱀이 지나가는듯 하면서 정교함. end of the road 애드립 할 때는 경악해버림..
내가진정성욕은끊어도나얼성님음악은못끊겠다ㅜㅠ
와.진짜.라이브 미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나얼형님 한 50쯤 됐을때 티비나온다고 하셔서 아니 언제기다려 했는데 이제 10년 남았네 빠박이코인 탑승합니다
12년전 콘서트에서..첨으로 라이브 듣고 정말 행복했는데..해외로 나와서 살면서..지치고 힘들때마다 힘이되어주는 목소리..감사합니다~
최고다ㅠㅠ 젊을 때 보다 호소력이 더 짙네요. 물론 목과 복부 근육이 2~30대 때만큼 강할 수는 없죠. 그래서 최근 라이브가 파워나 호흡면에서는 예전만 못하다는 평도 나오는 것 같네요. 아니 사실 나얼님의 예전 곡들이 초인적인 가창력을 요구하는데다 나얼님이 보컬 애드립 편곡도 인간계에선 못부르게 만들어놔서... 젊을 때는 서서 부르던 구간들도 최근에는 숙여서 호흡을 짜내서 부르시던데 주제넘는 얘기지만 나얼님이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이 아름다운 재능을 오랬동안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근운동하면 노래잘불러져여?
진짜 고음으로 저렇게 부르는건 나얼뿐
나얼 그냥 고음만 잘지르는 가수라 생각했었는데 진짜 나얼 인터뷰 및 소리분석 영상들 보고나서 다시 노래들 듣고 반성중입니다... 그냥 소리 자체가 클라스가 미쳤네요. 와.... 예전에 역시 급식일 때 가졌던 생각들인데 정말 철없었던 귀를 가지고 있었었네요.
앞으로 더욱 빠져봐요 같이ㅎㅎ
예전 영상들 다 파바보시면 진짜 왜 인제 알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실거에요
나얼 형님 더 나이 드시기 전에 콘서트도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전 첫 콘 보러간게 바람기억 나왔을 때 입니다.나얼 형님 더 나이들기 전에 올해 콘서트 한다니깐 꼭 가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헉..진짜 숨막히네요 ... ㅜㅠ영상으로만 봐도 말이 안나옴ㅜㅜ 그대로 입 벌리고 언다고 해야하나...
정말 나얼만큼의 가수가 또 나올까
후계자가 나타나면 좋겟네요 ㅠㅠ
디지털은 아날로그의 진맛이 없는 것처럼
나올일이 없을 것 같네요 전무후무
신용재
@@존버-r9v 형도 무안하지..,?ㅠ
저는 서울 5일6일공연 대구 1회공연 갔다왔는데 참 지역마다 느낌이 달라요..막공은 시간이 안되서 예매했다가 취소했는데 ㅠㅠㅠㅠ 하 부산 후회된다 ㅠㅠㅠㅠㅠ얼형 ㅠㅠㅠㅠㅠㅠㅠ 잘감상하고 갑니다
근데 진짜 공연마다 가수 컨디션도다르고해서. . 전 어떤가수 콘서트수회 가서 보고 행사장서 보고 그랬는데 행사장서 훨씬 더 잘부르시길래 . . ㅋㅋ 좀 . . ㅋㅋㅋ 그날 행사장서 컨디션이 좋으셨나봄
나도 이수빠인데 나얼만의 그 공명감과 고음에서의 특유한 느낌이 굉장히 있어보이고 좋다..ㅎ
김수훈 나..군필... 열여덞.... 여고생인대... 내동년배들 나 나어ㄹ.. 팬이다.....
팡철이형 열혈팬인데
나얼형은 진짜 무슨 악기같다..
이수씨도어마하조 콘서트혼자가서 그냥 내한공연온줄
팡쵸리형이랑 나얼이 나이드는게 너무 슬프다 ..
아 감동이닷
팡철이 할때 팡이 머임?? 트위치 드립같던데
@@킹기태-s2g 광 과 팡 이 배열적으로 비슷해보여서 그런듯 귀엽 커엽 처럼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인걸 보여주는 공연,,
니가 없는 자리는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수 있나요
아직 내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그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그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수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수 있나요
미련 가득히 이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그 자리를 나는
이젠
We loveyou always my favorite singer in korea "naul" love u always from Philippines❤
와...눈물한방울이 뚝 떨어지게 만드는 가수..ㅠㅠ
뇌가 울리는거 같아
오오오
아니 라이브 맞는데 라이브 맞나? 계속 이 생각하면서 듣게 되네 ㄹㅇ ㅋㅋ 미쳤누
진짜 존나 잘한다
비교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나얼은 그냥 나얼이다.나이를 먹든 기량이 떨어지든 나얼 이름 두글자로 정리되는 대체불가능의 위대한보컬리스트,,
나얼을 보면 참 노래하라고 신이 직접만드신것같음.....저런소리를아무렇지않게내네
이 영상이 기억의 빈자리 라이브중 최곤거 같네요
ㄹㅇ 김나박이는 뭔가 신기해ㅋㅋ 난 분명 팡철이형 팬인데 옆동네 김나박도 어느새 정신차리고 보면 찬양하고있음ㅋㅋㅋ 저정도 실력들을 가지면 팬 아닌 사람도 끌어들이는 힘이 있구나 ㄹㅇ
살다 살다 나얼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놀랍다. 역시 예술가들은 한국에서 태어난게 죄
ㅋㅋ 맞아요..
진짜 노래 연습하면 할수록 놀라운게 나얼.. 어떻게 저렇게 이쁜소리를낼수있는지 ..
박효신 이수 개나소나 다욕먹음 유튜브 물 정말 더러움
그러게요.. 개나소나 지들이 음악 전공인데 어쩌고 저쩌고 지랄들 하고있음 ㅋㅋㅋ
별의별 인간이 다 있을니깐요.
니가 없는 자리는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수 있나요
아직 내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그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그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수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수 있나요
미련 가득히 이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그 자리를 나는
이젠
여기 콘서트장 맞음? 동굴에서 부르나 이아저씨..
석굴암에서 공연하셨어요!
가사 보면서 듣고 싶었는데 댓글 한참을 내려도 안보이네 결국 내가 씁니다
니가 없는 자리는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수 있나요
아직 내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그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그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수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수 있나요
미련 가득히 이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그 자리를 나는
이젠
감사드립니다♡
노래 불러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청중들이 부럽고 나얼 형님 멋지십니다!
...은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수 있나요
아직 내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그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그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수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수 있나요
미련 가득히 이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그 자리를 나는
이젠
숨쉬는 소리 하나까지도 너무 좋다....
가나 공감. 정말 진심으로요...
빠박이 형님 소리의 질이 다르네요. 이 영상 보고 별로 안높게 들려서 노래방 가서 불러봤는데, 성대 나갈뻔 했습니다.
제가 부른 기억의 빈자리.양민avi도 들으러 와주세요.
노래 잘하는게 꿈입니다. 부탁드려요.
1절은 반주가 약해서 현장에서 듣는느낌이 나지만. 뒤에 반주 쎄지는 부분부터는 현장하고 이렇게 폰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보는것과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ㅋ 영상처럼 저렇게 보컬이 작게 들리지않습니다ㅋㅋ
내가 사랑하는 나얼 브라운아이즈 브라운 아이드소울
이 형은 와인같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소리가 더 깊어짐
와 미친
이런 진짜 음악이 아닌 패스트푸드 마냥 툭툭 나오는 요즘 음악들이 한편으로 이해되면서도 아쉽다.. 수익성과 화제성은 굉장하지만 그게 길어야 몇달?몇년? 근데 이런 음악은 몇십년이 흐르고 들어도 좋을 것 같다.. 점점 이런 음악들이 사라지고 율동 비슷한 안무와 별 내용 없이 떠드는 가사를 보고 있으면 참 아쉽다.
그냥 너무 잘부른다라는 표현보단 진짜 예술같다
반주없이 목소리만 듣고 싶을수도 있구나 ..방귀소리조차 감미롭겠죠
??
결혼은 안하셨지만... 언젠가 2세가 태어나게된다면 그 2세도 소울이 엄청날듯..
서울 콘서트 두번 다 갔는데 노래는 기억 안나고 감동만 기억 나네 ㅋㅋㅋ서울이나 수원이나 광주나 부산이나 같은 노래 불렀겠죠???
차가운 바람이 이렇게 애절해도 되나..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부터 워낙 히트곡이 많았던노래가 많아서 걍나얼의 목소리자체만들어도 뭔가 옛날생각나고
아련한기분이들어...찡하다...
몇번을 봐도 지린다 진짜...
와 진짜 미쳤네;;
세월이 갈수록 목소리가 약해지거나 무뎌지는게 아니고
이 분은 왜 더 깊어지고 더 멍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오늘도 또 한번 세월의 한쪽 귀퉁이에서 기억의 빈자리를 매우고 갑니다
김나박이 전부 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좋다..
너무 좋다..
공~ 여기서 뭐해?
ㅇㅈㄷ 호랑이~
귀르가즘 오예~
새삼 저음이 진짜 좋음...이 영상 저음이 너무 좋아서 자주 보러옴
피지컬은 예전만 못한것은 사실이고 당연하거죠
하지만 노래는 연륜인것같아요
감성과 목소리는 점점익어가는게 흐뭇하네요
피지컬도 영원하죠
인터뷰 내용 아닌가여
ㅇㅇ 이 노래도 키도 낮추고 부름.
이젠 본키로 노래를 스무곡 서른곡 이렇게 부르긴 힘들 듯
조성빈 ㅇ ㅇ 그런 듯.
그리고 또 피지컬 최상 고음 이런것도 지금 충분히 하고자 하면 할 수 있을 듯. 그런 부분에 있어서 완전 최고 경지니까.
난 나얼의 기교를 좋아했지만 그리고 지금도 좋아하지만 지금의 그 깊은 울림같은 목소리에 환장합니다...
형!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이라도 티비에 좀 나와주세요 ㅠ
와.. 이건 진짜 ㄹㅇ 마스터 고음이다 . 대다수가 나얼하면 두성이라 하는데 저정도면 흉성 꽤나 믹스된 소리임 , 두성만으로는 저런 질감 낼수가 없음. 나얼 톤이 워낙 높다보니 온리 두성으로 착각하시는듯한데 그만큼 톤이 높기에 저 높은 음역대에서도 흉성을 저정도로 믹스 할 수 있는거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댜
내마음속 1등곡❤️
난 나얼 초창기?보다 지금이 훨씬 더 좋던데
훨씬 깊어져서 듣기 좋은데
우아 이런씩으로도 부르네 ㅎㄷㄷ
저분은 인간이아니다..거의 신급♡
겨울을 가장 잘 표현하는 가수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들으러 옴.
목소리 소울 쥑인다
높이 올라가는 것도 감정이 죽인다...
이거 근데 뭘로 찍었길래 이렇게 음질이 좋아요?? 아니면 찍고 나서 따로 믹싱을 하신건가요??
아이폰x로 찍었습니다! 믹싱은 따로안햇어요
아이폰x 깨알 광고!!!
역시 폰은 아이폰!
Rod 관객들 매너도 좋은 듯 잡소리 안 내고 조용히 노래 감상하는 거
콘서트 가봤었는데 영상 음질이 좋아서 나름 비슷하네요!
나얼노래는 고음이 올라간다고 부를수있는게아니다
빠나형 지구공연 오셨네
수원라이브가 컨디션 최고셨던듯!!ㅎㅎ
나얼 노래하려고 입열떄마다 하늘에서 신이 내려와서 노래하는거같음ㄹㅇ
공연장에서 직접 들으면 기절할 것 같다.... 유투브로 들어도 너무 소름돋고 눈물나는데요 ㅠㅠ 미쳤어 미쳤어 ㅠㅠ 이거 계속 듣게되네요.
Love your music to the bone Naul
한키 낮다고 뭐라하는 애들 코노가서 한키 내리고 녹음해봐라ㅋㄱㅋㅋㅋ 그럼 이인간이 얼마나 미친 사람인지 깨달을거다
이거 한키 낮은거에여 ?? 이 무대는 진짜 아무리봐도 너무 아름다운듯 ㅠㅠ
@@술술수수수술 한키 낮아요 그럼에도 2옥시....
콘서트에서 내리 스무곡 이상 부르려니까 어쩔수없이 한키낮추는거죠. 안그럼 목나가요. 뭐라고하는애들 진짜 암것도 모르는 초딩들임.
@@응애-g1b 3옥도예요ㅋㅋ
@@Hi-Go-Walk-Away 1절말한거예용
말로 표현하기 부족할 정도로 아름다운 노래이다 가사를 통해 슬프기도하고...
It's amazing performance ever
OMG
아... 눈물...
왜 노래 듣는데 은혜 받은거 같냐???
티비로 볼수없어 너무 가슴아프다
걍 그렇네요 들으면서 눈물이 흐르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