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맞지도 않는 군인이라는 직업에 그렇게 원했었던 피아노를 봤을때의 기분....그리고 피아노가 있음에도 치지 못했던 그 마음..저도 그런 상황이라 참..ㅠㅠ 처음 브루노가 피아노 키를 부탁(명령이 아님)했을때 와...정말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저 전쟁 통에!!! 저 장면 때문에 초반부터 이 영화가 갑자기 훅 하고 마음에 들어왔다지요
이 영화가 실화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기 시어머니가 숨겨주는 유대인 이야기가 실화입니다. 영화 속에 남편과 아이들 피신시키고 혼자 남은 유대인 여자가 나오는데 그 사람이 바로 원작 작가입니다. 피신했던 자녀들이 나중에 죽은 어머니의 유품에서 소설 비스무리한 것을 발견했는데 그 이야기가 바로 스윗 프랑세즈의 원작이라고 합니다. 유대인인 어머니가 전쟁 당시 마을에서 실제 겪은 일을 토대로 이야기에 살을 붙여서 소설을 쓴 것이라서 일부 내용이 실화 바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라는 미국 국방 장관이 한 말 이 생각나네요. 정치인들은 전쟁에서잃을 젊은 생명은 안중에도 없다고...적군이든 아군이든, 대부분의 젊은 군인들은 어느 생명도 빼앗고 싶지 않을겁니다.내나라가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지 않는한. 굳이 전쟁이 아니어도 될일을,정치 때문에 젊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치인들이 너무 싫습니다.투표하고 싶지 않은 이유입니다.
다들 연기가 좋았지만, 특히 시어머니 안젤리어 연기가 눈에 띕니다. 이 여배우는 디토님 영화에 자주 나오는데, 벨아미던가 야심만만한 파리 청년 영화에서도 나왔던 거 같고요, 연기력뿐 아니라 역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중년 배우라 늘 눈길을 끕니다. 안정감 있게 영화를 이끌어가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서 볼 때마다 대단합니다. 그리고 루실을 이용해 놓고 고맙단 소리보다 돌려까기나 하던 또다른 중년 여성, 이 배우 연기도 불을 뿜네요. 젊었을 때가 궁금해질 정도였어요. 자기 욕심 때문에 엄청난 비극을 초래한 시장 부인의 이기적인 연기도 아주 자연스럽고요. 어디서 저렇게 연기 잘하면서도 분위기 잘 살려내는 배우들만 쏙쏙 골라왔을까요. 중년 배우들 연기가 참 좋아서, 그렇다고 젊은 배우들 연기가 전혀 뒤지지 않는데도, 전자에 더 눈이 가고 그 사람들 나올 때마다 흥분하게 됩니다. 영화 내용은 침략군이라고 나쁜 것만도 아니고 피해자라고 착한 것만도 아니고~ 어쩌고저쩌고 가만 듣다 보면 침략군만 이로운 소리인 맨날 똑같은 설교질 전쟁 영화와 비슷한데, 배우들 연기 앙상블이 아주 뛰어나서 감상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흐어엉 ㅠㅠ... 참.. 사랑이 뭔지.... 우리나라라고 생각하면 일본군이랑 사랑에 빠진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마을사람들도 이해가고.. 근데 분명 몰래 우리나라 사람들 도와줬던 일본군이 있었을것이고.. 참.. 이와중에 독일군 제복 디자인 너무 예쁘고... 차암나.. 군이 멋있다.. 참나.. 전쟁일으키는놈이 잘못이다. 으휴으휴
@@허정숙-n9d그래서 빡친 양반들이 모여서 시작한게 독립운동이에요 ㅋㅋㅋ 독립운동가들 대부분 돈많은 양반 출신들임 당시 노비들은 본인들 성씨까지 물려받는 재산 중 하나였는데 노예해방 시키고 월급까지 주라하니 재산뺏겨서 빡칠만하죠 ㅋㅋ 일반 서민들은 사실 복지가 너무 좋아져서 독립운동에 관심도 없었음 ㅋㅋㅋ
어톤먼트 같이.. 서로를 너무 원했지만 단 하루도 함께할수없어서 안타까워요~남주의 몸통과 눈빛..크으~
남주 푸틴이랑 너무 닮음 그거랑 별개로 영화내용은 내스타일 아니었는데 신기하게도 영화끝나고나니까 내가 엄청 울고있었음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같음..
북유럽 근처는 저런 눈매 얼굴의 남녀가 꽤 있는데 우리 보기엔 비슷해 보여요, 특히 핀란드사람들 눈색 눈매 많음,, 남주 키가 푸틴보다 한뼘 커요
말하지 못하고 가슴에 묻어 둔 사랑이라
절절함이 느껴지네요. 왜 전쟁은 일어나며
그 와중에 남녀는 왜 적이면서도 사랑을 하게
될까요?한국전쟁이든,우크라전쟁이든, 이런 맘
아픈 일들이 있었으리라.. 리뷰,감사합니다.
전쟁통에도 사랑은 피어나고..
전쟁 무조건 반대
권력자들만의 이상과 욕망으로
일반인만 죽고 마음 아프고 고생합니다
영화일뿐임
사랑은 국경이 없으니까요
아이러니하게 전쟁이라서 그럼.
세상이 평화로울땐 오히려 진짜 사랑을 찾을수 없게 되는것 겉아요.
이게 사랑인지 구분이 잘 안가는?
전쟁속이라 오히려 사랑이 필요해 지고 간절해 지며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것 같습니다
도와줘도 고마운줄 모르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희생해야할까.
그러게 말이에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문제네요.
와따마 남자연기 심장 녹여부네ㅡ쩐다 진짜
맘에 맞지도 않는 군인이라는 직업에 그렇게 원했었던 피아노를 봤을때의 기분....그리고 피아노가 있음에도 치지 못했던 그 마음..저도 그런 상황이라 참..ㅠㅠ 처음 브루노가 피아노 키를 부탁(명령이 아님)했을때 와...정말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저 전쟁 통에!!! 저 장면 때문에 초반부터 이 영화가 갑자기 훅 하고 마음에 들어왔다지요
그 기분이 너무 찐하게 와닿네요
남자주인공 어깨 개쩐다....
그렇죠?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같은 남자가 봐도 굉장히 멋있는 배우입니다^^
😂
해피엔딩이었으면 좋으련만 . . 여자 눈물에 저도 눈물이 ㅜㅜ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구게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흠.. 눈물이 살짝나네요
우리가 이 사랑을 아름답다 느끼는건
이런 사랑은 찾기도힘들며 또 유지하기도 힘들며 그래서 거의존재하지않다는거에
슬픔과 감동을 느끼는거같습니다.
부모님도 나를 무조건적으로 끝까지 희생하며 사랑하지않습니다
형제 자식관계에서도
넷플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봤던 영화인데 인생영화가 됨ㅠㅠ둘의 애절한 감정때문에 너무 슬프고..실화라는거에 더 먹먹함 ㅠㅠ 마지막에 둘의 재회를 바랐지만 결국 이뤄지지 못한...
헐 실화에요 ㅠㅠ????? 허.... 실화인줄은 몰랐네야...
진짜...?
@@Aegithalos- 실화아니에요,, 소설이 원작입니당
@@애옹-m4w these type of stories did happen during the second war.
너무 절절한 가슴 저리는 리뷰..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너무 애잔하다. 아름다운 사랑.
2차 세계대전을 주제로 만든 영화는 늘 묵직한 긴여운을 주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시청했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디토 이야기님~
늘~ 좋은 작품들 소개해주시고 깔끔하게 리뷰 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응원 합니다💕
Heesun Jeong님, 부족한 채널을 아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하게 자주 들러주세요^^
아~~ 마음이 너무 먹먹해지네요. 아름다운 사랑은 왜 다 슬픈 걸까.
이 영화 진짜 인생영화인데 리뷰 너무 좋네요
마티아스에게 입덕하게 되는 영화
그 어떤 전쟁도 참혹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랑 한다는 말은 못해도 사랑 한다는 ...
애잔하다
이 영화가 실화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기 시어머니가 숨겨주는 유대인 이야기가 실화입니다. 영화 속에 남편과 아이들 피신시키고 혼자 남은 유대인 여자가 나오는데 그 사람이 바로 원작 작가입니다. 피신했던 자녀들이 나중에 죽은 어머니의 유품에서 소설 비스무리한 것을 발견했는데 그 이야기가 바로 스윗 프랑세즈의 원작이라고 합니다. 유대인인 어머니가 전쟁 당시 마을에서 실제 겪은 일을 토대로 이야기에 살을 붙여서 소설을 쓴 것이라서 일부 내용이 실화 바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꿈별님,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한 건 그 여자의 이야기가 사실 더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원작 작가는 결국 수용소에 끌려가 죽었음. 그러니 주인공 커플이 실제 어찌 되었는지는 모름.
시장 부인의 거짓말이 결국 자기 남편인 시장을 죽였네요.
거짓은 결국 죽음을 낳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있네
@@왜그래-k7j .
@@왜그래-k7j 마누라 때문에 남편 죽었잖아
@@왜그래-k7j능지수준..
전쟁으로 만나서 전쟁으로 헤어지는 그들의 만남 사랑
슬프네요
남에집에 숨어있으면 쥐죽은듯 숨어있을것이지 할꺼 다하고 민폐만 끼치고
애초에 나라를 잘 지키지 그랬습니까?ㅠㅜㅠ뜻밖의 명대사네요
확 그러네요
맘이 먹먹한 영화네요..내 맘에드는 이성을 만나기 참으로 어려운듯 합니다.~~
이영화로 배우 마티아스에게 푹빠짐... 와..너무 멋져 ❤❤
초집중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만약 루실과 브루노가 이별이아닌 사랑을 선택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해지네요
남자배우 완전 수컷미 뿜뿜♡
마지막 너무가슴아프고 슬프다 저레서 독일인들은 나쁜짖을많이했어도 깊이반성을하는건가보다
내가 시장 부인이라면
저러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다
시장 불쌍하다 아내가 브누아가 총들고 위협했다고 구리까서 ㅁㅊ ... 결국 사형당하네..
결국 나쁜 놈은 적군이건 뭐건 빌런은 어디나 있다
악!!!! 결말이 이게 정말 끝인가요? 아쉬워서 눈물이 ㅜㅜㅜㅜㅜㅜ
영화도 좋지만
디토님의 해설과 논평이 더 좋습니다
부족함에도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가슴 저리게 본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치군인과 프랑스여인 이라니 절절하지만 결국 안이루어진게 더 낫긴 하네요 둘의 사랑이 이루어졌다면 나치에 몸을 판 여인, 민족의 배신자 미화 등등 시끄려웠겠지요
마을사람들 진짜 웃기네. 도와달라해놓고 도와주면 감사해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부탁하고 궁지에 모네. 왜 도와줘야하는거지? 계속 도와주는 여자가 이상함.
남들의 시선보다 자신의 신념을 꺾기가 더 어려운 거겠죠. 생명을 차마 외면하지 못하는 마음같은...
그래서 물에 빠진사람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 말이.... .
이뤄지지 않았기에 아름다운 사랑이죠.
사랑이란게 초기에나 절절하지...시간지나면 별거 아니잖음?ㅎ
이뤄지지않았기에 안타까운 여운이..ㅡ
차분한 목소리로 리뷰해주셔서 영화와 잘 어울어집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영화 결말 정말 감동 ㅠㅠ 음악도 너무 좋아요~마티아스 너무 불쌍해 ㅠㅠ 마지막 마티아스가 고개숙이고 있는 장면만 계속 봤다는..
로버트 게이츠 라는 미국 국방 장관이 한 말 이 생각나네요.
정치인들은 전쟁에서잃을 젊은 생명은 안중에도 없다고...적군이든 아군이든, 대부분의
젊은 군인들은 어느 생명도 빼앗고 싶지 않을겁니다.내나라가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지 않는한.
굳이 전쟁이 아니어도 될일을,정치 때문에 젊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치인들이 너무 싫습니다.투표하고 싶지 않은 이유입니다.
안타깝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ㅠ ㅠ
옛날에는 힘없으면 아름다운 게 죄라고했으니...
지금도예요
삶과 죽음이 시시각각 교차하는 전쟁터에서의 사랑은 인류의 영원한 로망이다.
6.25때도 적진에서 아군 장교 또는 인민군 장교를 숨겨주다가 사랑에 빠졌다라는 우리나라 전쟁 설화들도 있죠, 이 영화를 보면서 전쟁의 비극속에서 피어난 사랑의 비참함은 동서양을 망라하는거 같네요
와… 캐스팅이 어마어마 하네요.
미쉘 윌리엄스 영화는 닥치고 봄. 오늘 밤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추천해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 넘 불쌍하고 애절한 사연이다
전쟁이란 인간성을 상실하게 만들고, 원초적인 생존의 문제로만 몰고 가지....
이영화여운대박 그리고 장교 옆통 대박..
18:42 와. 마고 로비네..
여자 주인공이 정말 맘에 듦.
여기 나오는 피아노곡 너무 좋더라고요ㅠㅠ
네 정말요^^
너무 착한 남자네.. 세상에 존재하나..ㅋㅋㅋ
우리가 모를뿐 정말 많은사람이 저래요
@@ReversiWar 저얼굴에 저정도 인성 가진 남자는 안 흔해요^^ 자기가 총맞아 죽을 상황인데 대신 패전국의 여자를 살려준다? 웬만하면 있을 수 없는 일임
@@널보면나와달라
저정도 미모의 여성이라 가능한거임 못생긴 여자였으면 저래 했겠음???
글쎄 그냥 착하다고 보는건 너무 단편적인 판단같은데. 브루노의 배신으로 독일군 동료 몇명이 죽은거임? 그중엔 브루노 같은 사람도 있었겠지
나쁜국가출신의 피아노치는 착한군인 리정혁
이거 요약본 다룬 채널없어가지고 1년동안 존버했는데...존버는 승리하네요
레베카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마음 아파요. 브루노가 죽다니 잘 봤습니다. 강추.
감명깊게 잘보고 감사 함니다
제가 이런배경 좋아해서~ 디토님 영화는 거의 본듯해요 ㅎ 이것도 본거네
가슴아픈 사랑 그러나 그게 사랑의 값일지도 몰라요
마지막 대삭 수번 돌려보네요. 사랑 이란 말도 못하고
첫번째 볼 땐 가슴이 먹먹했는데..두번째 보고 울었네요
왜 쓸데없는 그 장애남자를 살릴려고 본인의 안위와 사랑을 희생하는가...ㅜㅜㅜ
쓸데없는이 아닌 억울하게 희생당한 같은 민족을 구하는거잖아요ㅜ
@@miraclejsd 대신 시장이 죽었잖음?
@@ghkfkdwkd2417맞아요 결국 누군가는 희생해야했어요
다들 연기가 좋았지만, 특히 시어머니 안젤리어 연기가 눈에 띕니다. 이 여배우는 디토님 영화에 자주 나오는데, 벨아미던가 야심만만한 파리 청년 영화에서도 나왔던 거 같고요, 연기력뿐 아니라 역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중년 배우라 늘 눈길을 끕니다. 안정감 있게 영화를 이끌어가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서 볼 때마다 대단합니다. 그리고 루실을 이용해 놓고 고맙단 소리보다 돌려까기나 하던 또다른 중년 여성, 이 배우 연기도 불을 뿜네요. 젊었을 때가 궁금해질 정도였어요. 자기 욕심 때문에 엄청난 비극을 초래한 시장 부인의 이기적인 연기도 아주 자연스럽고요. 어디서 저렇게 연기 잘하면서도 분위기 잘 살려내는 배우들만 쏙쏙 골라왔을까요. 중년 배우들 연기가 참 좋아서, 그렇다고 젊은 배우들 연기가 전혀 뒤지지 않는데도, 전자에 더 눈이 가고 그 사람들 나올 때마다 흥분하게 됩니다.
영화 내용은 침략군이라고 나쁜 것만도 아니고 피해자라고 착한 것만도 아니고~ 어쩌고저쩌고 가만 듣다 보면 침략군만 이로운 소리인 맨날 똑같은 설교질 전쟁 영화와 비슷한데, 배우들 연기 앙상블이 아주 뛰어나서 감상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시어머니 역 배우 젊은 시절 연기 진면모를 보시려면 잉글리쉬 페이션트 보시면 됩니다
@@wlsldkendednzbwbqhkslsxo 오, 고맙습니다. 역시, 젊었을 때 한가닥한 배우일 거 같더라니! 정말 답변 고맙습니다ㅋㅋㅋ
옛사람이
순수한 사람이 더 많았던 듯합니다
멋진 영화 잘 봤습니다.
흐어엉 ㅠㅠ... 참.. 사랑이 뭔지.... 우리나라라고 생각하면 일본군이랑 사랑에 빠진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마을사람들도 이해가고.. 근데 분명 몰래 우리나라 사람들 도와줬던 일본군이 있었을것이고.. 참.. 이와중에 독일군 제복 디자인 너무 예쁘고... 차암나.. 군이 멋있다.. 참나.. 전쟁일으키는놈이 잘못이다. 으휴으휴
휴고 보스에요
휴고 보스라는 명품으로 독일 나치의 이미지를 고급화시키려는 전략이었던거죠.
마티아스는 레드 스패로우에서 악역이었지만 거기서도 멋졌는데
어떤 배역이든 참 간지나게 소화시킨다능
노예해방이 아이러니 하게 일본이 했죠
. 월급도 일본때문에 하인들이 받게 되니. 하인 뺒긴 양반. 대감들은 열받을거 같네.ㅋㅋㅋㅋ
ㅎㅎㅎ일본 니라가 아이러니 허게 노예 했으니 양반집에 하인들 소작농 천한백정 보부상 이모던 조선의 백성은 일본 이 자유롭게 했으니. 나처럼 상놈의 후예는 .
@@허정숙-n9d그래서 빡친 양반들이 모여서 시작한게 독립운동이에요 ㅋㅋㅋ 독립운동가들 대부분 돈많은 양반 출신들임 당시 노비들은 본인들 성씨까지 물려받는 재산 중 하나였는데 노예해방 시키고 월급까지 주라하니 재산뺏겨서 빡칠만하죠 ㅋㅋ 일반 서민들은 사실 복지가 너무 좋아져서 독립운동에 관심도 없었음 ㅋㅋㅋ
ㅇㅏ ㅠㅠㅠㅠ 지금 전국에 비 내리는데 너무 슬퍼요
리뷰만 보는데도 눈물이 나려고하네 진쟈 ㅠ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디토이야기 좋아요 ❤
브루노한테서 푸틴의 얼굴이 보이네요 ㅋㅋㅋㅋ
스윗 프랑세즈라니...
여주의 원피스와 남주의 떡대에 감기는 영화..
남주 떡대 ㅇㅈ
피아노곡.. 더 애절하네요
많이 슬퍼요 🖤
저도 영화를 참 좋아하고 영화글도 가끔 쓰곤 하는데 디토님의 눈을 통해서 보여지는 영화가 내 눈을 통해서 보는 것보다 더 심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 안목이 부럽습니다
미화님 다녀가셨네요^^ 부족한 점 많은 채널임에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배워나가야 할 것이 많은 채널입니다, 언제든 편하게 피드백 주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ㅠ
여운이 너무 남는 영화 ㅠㅠ
재미있고 슬프게 봤던 영화
숨은 보석이군요 띵작입니다.
아 오랜만에 감동적인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제목을 알고 싶군요~~
Guyja Lee 님 안녕하세요^^ 영화 제목은 '스윗 프랑세즈'입니다. 감사합니다~
@@dito_movie 감사합니다 지금영화
보고 있습니다 ~
독일 장교 역할 "레드 스패로우" 제니퍼 로렌스 삼촌으로 나오는 푸틴 닮은 배우네요
건물주가 저래 부지런하니 나라가 버티는 거네
잘봤습니다.
넘 좋아하는 영화 ❤
사람들 진짜 이기적임...
보고 또보고...
촌스런 마고로비만 봐도 ㅠ
연예인은 일단 뜨고 봐야 할듯 ㅋㅋ
내눈엔 왜일케 브루노 푸틴 닮았냐
독일군과 사랑에 빠진여자 마고로비네.....
시어머니 역할 어디서 봤나 했더니
미션임파서블1 에서 칼에찔려죽는 요원 이었네
독인군 포스 보소...
여주인공 미셀윌리엄스가 히스레저의 얘를 낳은 사람이죠.
와~ 그렇군요!? 조이님 댓글을 보고서야 알게 된 사실이네요^^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월스트릿 선물거래 단타의 전설인 래리 윌리엄스
시어머니도 며느리한테만 못된거지 기본적으론 선한 사람이였네?
가족한테 악하게 하고 남에게 잘하면 면죄부가 되는건가?
스윗이라해서 sweet인줄...
suite 네요..😅
브누아를 숨겨달라난 부탁을 들어줬어야 했을까..ㅠㅠ
시장은 무슨 잘못인지..
아무리 자기 아내를 능욕해도 죽이면 안됐죠..
슬프네요..
순간 해석 잘 몬 한줄.. 개스톤을 가스통 이라고 부르다니..😮❤
이 영화 진짜 재미있는데요? 와... 한번 봐야지
남주가 매력있음
제목 아세요
스윗프랑세즈
오옹이...슬픈엔딩 ㅠ
This korean explainer always forget to show all of his movies title.
Hola, los títulos de todas las películas están marcados en el hashtag y la descripción, y el título de esta película es 'Sweet Française'. grac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