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가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을 회차인 거 같다 현실에서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연수가 너무 아픈 손가락이라.. 좋아하는 사람한테 열등감 느끼는 그 자신이 너무 싫다는 것도 이해가 가서. 마지막에는 그렇게 버텨온 연수가 웅이 앞에서 울어버리는 것도…이 회차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 아프다 웅연수 빨리 행복해졌으면
6회 엔딩씬은 이때까지 본 드라마 중 가장 현실성있게 감정이 전달된 거 같아 울먹거리며 어떻게 지냈냐고 묻는 최우식의 떨리는 목소리와 울고있는 김다미를 바라보며 속상해하는 표정 그리고 마지막은 그에 대한 김다미의 대답... 마냥 우는 게 아니라 고개를 푹 숙이는 행동까지 그 감정이 그대로 전달됨
연출도 대박.. 연수가 서있는배경은 허름하고 딱딱한 자기 집앞(가난한 현실, 아등바등하는 삶)이고 웅이가 서있는 배경은 알록달록한 그림이 그려져있는 큰 벽(여유롭고 계획없는 삶)임. 그 배경에서 연수는 웅이쪽으로 뒤돌아 바라보고(현실에서 벗어나고) 웅이는 연수에게 한발 다가서는게(현실로 다가오고) 둘이 각자의 현실을 이해하고 다시 사랑을 마주한다는 의미로 크게 다가오는듯.
진심 마지막파트에서 광광울음ㅋㅋ쿠ㅜㅜㅜ쿠ㅜㅜㅜㅜㅜ 내가 연수인마냥 진심 눈물콸콸;; 내가 좋아하는사람한테까지 열등감을 갖는 나 자신을향한 혐오감때문에 멀어진다는거 진심 이해되고 힘들었을텐데 진심 얘네는 둘다 너무 이해가고 안타까움 웅이는 그런거 몰랐을테니 죽어라 본인한테 뭔잘못이있었나 생각했을거고 흑흫 그리고 이 드라마는 뭣보다 이 두사람의 장난아닌 연기력으로 이끌어가는 드라마라고봄
17:48 그럼 내일은 네가 기억 안 나는 척 해. 꿈 아니잖아. 왜 꿈인 척 해? 왜 거짓말 해. 연수야, 연수야. 우리 이거 맞아? 우리 지금 이러고 있는 거 맞냐고. 다른 사람 아니고 우리잖아. 그저 그런 사랑 한 거 아니고, 그저 그런 이별 한 거 아니잖아 우리. 다시 만났으면 잘 지냈냐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힘들진 않았냐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잖아 우리. 어떻게 지냈어? 말해봐. 어떻게 지냈어 너.
6화 마지막 최웅 대사는 국연수가 가진 게 최웅밖에 없다는 말이 다시 생각나는 대사였다 최웅만이 국연수의 감성적인 부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거 같다 밖에서 안 우는 애가 제일 친한 언니한테도 힘든 내색 안 하는 애가 5년만에 다시 만나 울잖아.. 근데 작가님 대체 어떤 사랑을 하신 거죠 저 진짜 대사 하나하나 주옥같아서 인생 명대사로 쓸 거 같아요 진짜 최고 드라마 많이 내주세요.. 이미 많이 내신 분인가 ?? ㅠㅠ
뭔가 마지막 장면에서 "우리 그저 그런 사랑했던거 아니잖아"라고 하고 다시 그런때로 돌아가자라던가 그런 사랑을 말하는게 아니라 "잘 지냈냐"는 일상적인 물음.. 그정도라도 관계가 돌아왔으면 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서로 관계가 잘못되어간다는걸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던걸 그렇게 힘겹게 고쳐볼려고 하는게... 너무 슬펐다 진짜...ㅠㅠㅠㅠ
진짜 6화보고 하루종일 정주행 다함.. 진짜 너무 절절해서 좋고 둘밖에 안보인다는것도 너무 좋고 지웅이가 무슨 계기로 터질지 궁금하고 그걸보고 웅이가 도는것도 궁금하고 연수가 자기 마음 어쩔줄 몰라하는것도 궁금하고 진짜 개재밋어.. 월화 진짜 겹치는거 없어서 너무 좋고 결론은 너희둘 좋아하는거 아니까 진짜 좋은말할때 빨리 사귀고 꽁냥꽁냥해라….♥
웅이가 6화 마지막에 그럼 내일 너가 기억 안나는척해 하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ㅠㅠㅠㅠㅠ연수야 연수야 부를때도 마치 내가 연수가 된것만같이 눈물이나고 웅이가 나 너무 힘들어했을때도 울고.. 가슴이 너무 미어졌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기선 안나왔지만 지웅이가 짝사랑하는것도 마음아파 미치겠음ㅠㅠㅠㅠㅠㅠ
17:49 - 19:55 "다른 사람 아니고 우리잖아 그저 그런 사랑한 거 아니고 그저 그런 이별한 거 아니잖아 우리," 사실 웅이는 연수가 어떤 상황 때문에 헤어지자고 했는지 알고 있던거 같다.. 그래서 "너는 항상 힘든 상황에서 나를 제일 먼저 버리더라" 라는 말을 하면서 이별을 부정하고, "그저 그런 이별한 거 아니잖아 우리" 라는 말을 하며 헤어지기 싫었던 연수를 위로해주는것 같다ㅠ 그래서 5년이 지난 지금도 5년전에 연수에게 했던 약속 처럼 웅이가 먼저 다가가 손 내밀어 준거였으면 좋겟다ㅠㅠ
마지막 부분 본편으로 볼 때 진짜 엄청 울음.
'내일은 너가 기억 안나는 척 해' 하자마자 숨이 턱 막히고
'연수야 연수야' 할 때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고 '우리 이거 맞아?' 할 때 오열함.
저두요ㅠㅜ
진짜 연애의 발견 이후로 이렇게 턱 막히고 감정 전달되는
드라마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
나도 재밌게 보는데 이렇게 감정이입하는애들은 이해가 안되네
@@응가맨-c5w 외계인이라 구런거아닐까요ㅜ
@@john_my8008 ㅋㅋㅋㅋㅋ센스 지렸다
이 드라마는 진짜 대사,호흡,그림체,ost,서사,연기력 모든게 완벽하다 잔잔하게 다양한 감정을 전달해서 더 몰입되고 여운이 오래간다ㅠㅠㅠㅠ
ㅇㅈ
+ 코디
아니 당연히 배우라서 연기 잘하는거 뭐 말할것도없긴한데 연기를 너무 잘해...
ㅇㅈ
그니까ㅜㅜㅠ그니까 그니까요!₩4:)&:@아 증말 돌겠네어어엉
너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오만”
나 없이도 잘 살 거라는 “편견”
하 레전드 ……………..
마지막 엔딩 진짜 레전드.. 주인공들이 오열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죽은 것도 아니고 엄청 슬픈 상황도 아닌데 그냥 눈물이 왈칵 쏟아짐... 대사가 ㄹㅇ 미쳤다...
ㄹㅇ
국연수한테 최웅은 잠깐 현실에 눈을 감게 해준 사람이고 가끔은 진짜 현실을 잊어버리게도 하는 남자였는데 국연수는 더 있다간 지독한 열등감을 최웅한테 들킬 것 같아서 최웅를 버렸다는 게 맞는 거 같다
이렇게 진지한 말을 하는 빈약한 겨드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는군뇨😜😜
빈약한 겨드랑이ㅋㅋㅋㅋㅋㅋ
👍누르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지냈어 너"
이 한 마디에 울컥하게되네...연기력 영상미 음악 다 완벽한 드라마
6회가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을 회차인 거 같다 현실에서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연수가 너무 아픈 손가락이라.. 좋아하는 사람한테 열등감 느끼는 그 자신이 너무 싫다는 것도 이해가 가서. 마지막에는 그렇게 버텨온 연수가 웅이 앞에서 울어버리는 것도…이 회차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 아프다 웅연수 빨리 행복해졌으면
연수는 웅이를 높은곳에서 떨어트린것이 아니라
다치지 않도록 내려보낸거였구나...
아...미쳤다 표현 뭐야
진짜 표현에 치이고 갑니다
드라마니까 이러지...현실에서 이러면 정말 나쁜인연인거죠
@가짜브베지킴이סשס 웅이는 원래 집이 잘살아요… 연수와 헤어지고 나서 일로 성공한 것도 맞지만 사귀고 있는 동안에도 풍족했어요!
@가짜브베지킴이סשס 웅이 입장에선 진심 화났을듯 대화 한 마디 안하고 버렸다고 생각했으니 나였으면 물 소금은 당연하고 다신 안볼듯
와 김다미 연기 진짜 잘한다 눈빛으로 감정선 다 전달함..
진짜,,,,
웅이 집에서 웅이가
"연수야 나 너무 힘들어" 할때
닭똥눈물 또르르 흘리는데... 나도 같이 울었다....
ㅇㅈ 킹정
6회 엔딩씬은 이때까지 본 드라마 중 가장 현실성있게 감정이 전달된 거 같아
울먹거리며 어떻게 지냈냐고 묻는 최우식의 떨리는 목소리와 울고있는 김다미를 바라보며 속상해하는 표정 그리고 마지막은 그에 대한 김다미의 대답...
마냥 우는 게 아니라 고개를 푹 숙이는 행동까지
그 감정이 그대로 전달됨
19:12 레전드… 최우식 말하다 목 메이는 거랑 마지막 대사 치자마자 입 다물고 목 가다듬는? 거까지 현실연기 대박이다…
ㄹㅈㄷ.. 다미 울음참는 연기까지 그저 완벽…
ㄹㅇ 이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음ㅜ 너무 애처로워 보여서
17:49 이 대사 미쳤어...
진짜 내 최애 장면 등극함ㅜㅜ
가진게 웅이 밖에 없어서 버릴 수 있는 것도 웅이 밖에 없었다는 댓글이 계속 마음에 맴도네요ㅠㅠ
연출도 대박.. 연수가 서있는배경은 허름하고 딱딱한 자기 집앞(가난한 현실, 아등바등하는 삶)이고 웅이가 서있는 배경은 알록달록한 그림이 그려져있는 큰 벽(여유롭고 계획없는 삶)임. 그 배경에서 연수는 웅이쪽으로 뒤돌아 바라보고(현실에서 벗어나고) 웅이는 연수에게 한발 다가서는게(현실로 다가오고) 둘이 각자의 현실을 이해하고 다시 사랑을 마주한다는 의미로 크게 다가오는듯.
진짜...천재세요?
와 댓글보고 더 소름 돋았어요
와……
연수가 웅이를 너무 사랑해서 자기 열등감이 들킬까봐 헤어지자고 한거 진짜 너무 슬프다.. 그리고 마지막에 웅이가 연수 부르고 볼때 눈빛이..
진심 마지막파트에서 광광울음ㅋㅋ쿠ㅜㅜㅜ쿠ㅜㅜㅜㅜㅜ 내가 연수인마냥 진심 눈물콸콸;; 내가 좋아하는사람한테까지 열등감을 갖는 나 자신을향한 혐오감때문에 멀어진다는거 진심 이해되고 힘들었을텐데 진심 얘네는 둘다 너무 이해가고 안타까움 웅이는 그런거 몰랐을테니 죽어라 본인한테 뭔잘못이있었나 생각했을거고 흑흫
그리고 이 드라마는 뭣보다 이 두사람의 장난아닌 연기력으로 이끌어가는 드라마라고봄
최우식 연기 진짜 다시봄.. 이런 멜로 너무 잘어울리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국연구 국연수 하다 갑자기 연수야 애틋하게 부르니까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깝고.. ㅠㅠ 빨리 행복했으면
14:05 웅이 엄마가 연수를 많이 아꼈다는게 느껴지는 대사라 너무 좋다...
자식의 감정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힘들었던것을 알고 손 꼭 잡아주는게 정말 참 어른같다..
17:48 그럼 내일은 네가 기억 안 나는 척 해.
꿈 아니잖아. 왜 꿈인 척 해? 왜 거짓말 해.
연수야, 연수야. 우리 이거 맞아?
우리 지금 이러고 있는 거 맞냐고.
다른 사람 아니고 우리잖아.
그저 그런 사랑 한 거 아니고, 그저 그런 이별 한 거 아니잖아 우리.
다시 만났으면 잘 지냈냐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힘들진 않았냐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잖아 우리.
어떻게 지냈어? 말해봐. 어떻게 지냈어 너.
최우식 발음이 완전 또박또박하지 않아서 더 좋음 .. 진짜같고
거짓말 안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연수보다 내가 더 많이 움.. 눈물 줄줄 파티ㅋㅋㅋㅋ 둘다 연기 왜케 잘하냐고ㅠㅠㅠ
6화 엔딩 너무 마음 아프다 연수의 감정선이 유독 도드라졌고, 웅이랑 연수의 복잡미묘한 그 감정도 가장 잘 드러난 화 같음 개인적으로 레전드...
너 없이 살 수 있을 거라는 내 오만
연수야 연수야 할때 울컥하고 우리 그저 그런 사랑한거 아니잖아 할때부터 오열함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오
6화 마지막 최웅 대사는 국연수가 가진 게 최웅밖에 없다는 말이 다시 생각나는 대사였다 최웅만이 국연수의 감성적인 부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거 같다 밖에서 안 우는 애가 제일 친한 언니한테도 힘든 내색 안 하는 애가 5년만에 다시 만나 울잖아.. 근데 작가님 대체 어떤 사랑을 하신 거죠 저 진짜 대사 하나하나 주옥같아서 인생 명대사로 쓸 거 같아요 진짜 최고 드라마 많이 내주세요.. 이미 많이 내신 분인가 ?? ㅠㅠ
아 최우식말투...진짜 말투 미쳤다 ㅜㅜㅜ 애틋하면
서도 잔잔하고 그냥 말투에 모든 의미가 모든 말들이
담겨져 있.. 여운이 너무남네 ㅜㅜㅜ
와 최우식 미쳤다 뭐라해야되지? 일반인 현실같아 말투가 ..
다시 만났으면 잘지냈냐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힘들지 않았냐고.. 말투 너무 현실 남친같아서 더 슬픔
아니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는거아니냐고.. 최우식.. 대사 소화력 진짜 오바야.. 연수야.. 우리 이거맞아? 이렇게 대사를 치는데 어떻게 나를 오열하게 만들지????? 거기에 김다미는 눈물만 주르륵 흘리는데 나까지 더 울게 만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마지막 장면에서 "우리 그저 그런 사랑했던거 아니잖아"라고 하고 다시 그런때로 돌아가자라던가 그런 사랑을 말하는게 아니라 "잘 지냈냐"는 일상적인 물음.. 그정도라도 관계가 돌아왔으면 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서로 관계가 잘못되어간다는걸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던걸 그렇게 힘겹게 고쳐볼려고 하는게... 너무 슬펐다 진짜...ㅠㅠㅠㅠ
와 진짜 사람과 사람사이에 간격이 얼마나 되는 지도 모르면서, 사랑이란 감정이 들어오는 과정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지네 . .
'너 없이 살 수 있을 거라는 내 오만' 인상 깊은 대사...
다들 마지막부분에 중점을 두지만 개인적으론
14:57 여기서 연수가 하는 웅이를 걱정하는 말속에 연수 마음이 잘 녹여있다고 보여지네요..
헐 저도 여기서 왜 나한테 얘기 안했냐는 부분 너무 좋았는데
간만에 명품드라마 나왓네요
진짜 마지막에 오열함...뭐지 뭘까. 그냥 감정이 다 느껴지고 마치 내가 헤어졌던 사람처럼...또보고 또봐도 오열함ㅠㅠㅜㅜ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않는다
연기, ost, 호흠, 대사, 색감 빠지는게 없음
진짜 이 드라마 대박났으면 좋겠다ㅠㅠ
1시간 이렇게 빨리 끝나는 느낌 오랬만이다
그들의 연기는 차원이 다르다, 역시 김다미 와 최우식
연기지만 너무 현실같네요 우식배우님 대사하는데 감정전달이 너무 잘되내요 담백하지만 너무 슬픈 감정
우식배우님 색깔이 가득했습니다 ... 하... 다시일주일 잘기다려볼게요~ㅠㅠ
이거 왜 알고리즘 다시 뜨냐.. 또 파묻혀살겠네 ㅠ
뭐랄까 오열하는 그런 멜로는아닌데 보면서 그냥 눈에 눈물이 조금씩 차올라서 떨어지더라. 이런 풋풋한 사랑은 해본적 없지만 이런 경험 해본사람들에겐 좋은 추억의드라마일듯..
이게 배우지 진짜 연기 미쳤다 와…
하아.. 같은 또래라 그런가 왜 고딩때부터 대학때 연애 보는데 같이 설레고 아프냐.. 마지막 장면 너무 여운에 남는다
내나이 50인데,,,6화엔딩장면 볼적마다 눈물이 주루룩 ㅠㅠㅠㅠ 어쩜 연기를 그리잘하는지..알콩달콩 연애장면도 귀여우며 잼나고 사랑스럼 두분 정말 요즘 젊은 배우들중 보기드문 연기천재네여
19:15 여기 연기가 진짜 대박임 목매이는 연기가 진짜 찐임
연수야... 연수야. 이 대사에서 이미 감동먹었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 웅연수 행복하자..😭💚
나이 38쳐먹고 몆년만에 드라마보면서 몰입하게 해준 귀한드라마 시간가는줄 모르겠음
두 주연배우 케미 너무좋아
19분부터 당장이라도 터질것같던 감정 가다듬고 차분하게 어떻게 지냈냐고 묻는게 너무 울컥함
진짜 6화보고 하루종일 정주행 다함..
진짜 너무 절절해서 좋고 둘밖에 안보인다는것도 너무 좋고
지웅이가 무슨 계기로 터질지 궁금하고
그걸보고 웅이가 도는것도 궁금하고
연수가 자기 마음 어쩔줄 몰라하는것도 궁금하고
진짜 개재밋어.. 월화 진짜 겹치는거 없어서 너무 좋고
결론은 너희둘 좋아하는거 아니까 진짜 좋은말할때 빨리 사귀고 꽁냥꽁냥해라….♥
두 배우분들 연기 너무 잘하네. 고음 지르며 가창력 보여주지 않아도 노래 잘하는 게 느껴지는 가수들처럼
가벼운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대사,연출,ost가 정말 가볍지 않다
19:15 이부분 울먹임을 참고 전달하는 이부분이 너무 아픔 연애의 발견이후로 최고다
난 진짜 마지막 장면 최우식 연기 미친거 같음...
저는 연수가 너무 아파요... 진짜 너무 아프고 애달파요 ㅠㅠ... 연수가 빨리 마음 놓고 마냥 편하게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연애하고있는 사람으로써 연인이 헤어지면 가질수 있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명장면
웅이 부모님 따뜻해서 몽글몽글 애리더니 결국 웅연수가 내 심장을 후벼파네.ㅠㅠ이 여운을 어카라고.엉엉
우리 이게 맞아? 할때 ㄹㅇ 눈물났다
웅이가 6화 마지막에 그럼 내일 너가 기억 안나는척해 하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ㅠㅠㅠㅠㅠ연수야 연수야 부를때도 마치 내가 연수가 된것만같이 눈물이나고 웅이가 나 너무 힘들어했을때도 울고.. 가슴이 너무 미어졌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기선 안나왔지만 지웅이가 짝사랑하는것도 마음아파 미치겠음ㅠㅠㅠㅠㅠㅠ
로맨스물보고 울어보는거 너무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 그해우리는 대박나랑!!!!! 6화엔딩 대사 연기 분위기 미쳤다 하… 내심장😭
몇화였더라 싸우고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연수 찾아와서 어차피 지는 건 나라고 넌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하면 된다고 했던 웅이 이야기가 생각나는 6화 엔딩. 내가 먼저 찾아왔으니까 연수 니가 미안하다고 한 마디만 해주면 된다고 돌려 말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마지막부분 최우식 대사 듣고 왜 내 심장에 멍든기분이 드는건지,,이짤하나로 드라마 1회부터 챙겨보고 헤어나올수가없네,, 이짤본거 후회중ㅠㅠ
최우식 연기 정말 잘하는듯
왜케 눈물이 나죠?ㅠ 이 드라마 보면서 최우식 김다미 배우들에 반했어요.
진짜 판타지같은데 진짜 현실에 있을 법한 슬프면서도 막 달달하고 말랑말랑한 커플….ㅠ 둘다 너무 연기 잘해ㅠㅠㅠ 과몰입 드라마ㅠ
꿈인척 하려고 했는데 연수 거짓말 웅이가 다 알아버렸네… 하 진짜 내일은 네가 모르는 척 해…. 이 대사 듣자마자 눈물 핑 돌고 연수가 눈물 그렁거리며 돌아보는데 줄줄…
둘이 얼마나 사랑했으면 저렇게 말할 정도일까… 과몰입 헤어나오고 싶은데 넘 힘듦 ㅠㅠㅠ
나 로맨스 드라마 나이먹고 나서는 안보는데 우연히 이거 봤는데, 정주행중... 억지가 아니라 잔잔해서 좋다. 우리 누구나에게 있을 법한.
괜히봣어ㅠㅠ 울면서 다음화 찾았는데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식이진짜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마른 내마음에 불을 지피네ㅜㅜ주룩주룩ㅜㅜㅜㅜㅜ
김다미 연기 진짜 국보급이네
나만 6화보고 눈물난거 아니죠?오랜만에 몽글몽글,간질간질 거리는 드라마 만났어요~너무예쁜 드라마예요💜
연수가 끝까지 꿈인척 하니까 얘가 계속 거짓말 하는구나 하는 웅이의 눈빛도 킬포ㅠㅠ♡ 연수야 하는 거 진짜 ㅠㅠㅠㅠㅠ최고예요 담주 어서 왔음 좋겠어요ㅎㅎ
마지막에 연수야 연수야 부를때 오열함...😭😭
18:09 맨날 보러 올 거야 오에스티 대사 최우식 김다미 연기까지 완벽...
지독한 현실때문에 사랑을 놓아버린거 그게 참 와닿고 슬프네..
마지막 신만 보고 감정이 확 올라오는데 정주행할까요 여러번.. 최우신배우 연기잘하시네ㅠㅠ 김다미분도 이태원클라스이후로 다시보게됫구
거짓말안치고 200번넘게돌려봄
마지막 부분 다시 봐도 눈물이 나요 ㅠㅠ 우리잖아 ㅠㅠ
진짜 배우들 케미와 대사 전달력이 가슴 깊이 파고들어서 더 몰입이 잘되는거같다...
어쩌면 이 드라마에서 가장 좋은 장면이 될거 같다..
어 왜 나 눈물나지? 이 드라마 이거 머지?하면서 와…하면서 봤네요 압도당한다는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드라구요 넘 재밌어요!!!
이 장면 보자마자 역대급 명장면.. 명대사.. 리고 생각했어요. “우리 이거 맞아?” 깊은 연애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 쯤 속으로 생각해봤을 거에요.ㅠㅠ
그래 우리니까 물을수있는거잖아 그저그런 사랑 그저그런 이별을 한게 아닌데
그저 그런 사랑한 거 아니고, 그저 그런 이별 한 거 아니잖아 우리 키야...ㅜㅜ~
호흡 미쳤다......"우리 이거 맞아?"..배경음악 잔잔하게 깔리는거 미쳤고......40대 아재가 봐도...최우식 목소리에 가슴이 아린다....
이 드라마는 한번만 봐도 그냥 기억이 게속게속 나고 두분의 호흡이 드라마에서만큼은 정말 뛰어난거 같아요 드라마 스토리도 너무 현실로 와닿고 정말 보기 편하면서 재미까지있는 드라마인거같습니다
최우식 이렇게 연기를 잘했었나요..
마녀때도 잘맞더니 이번에도 연기합이며 케미며 진짜 미쳤어...ㄹㅇ
연수가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게 최웅밖에 없어서 이별했다는게 너무 짠함… 나였어도 이별을 선택했을듯 현실이 너무 버겁고 자기 하나 버티기도 힘든데 그상황에서 연애를 어떻게 하겠음… ㅜㅜ 난 연수 너무 짠해..
연수야, 연수야. 여기서 끝났다ㅠㅠㅠㅠㅠㅠ오열
17:49 - 19:55
"다른 사람 아니고 우리잖아
그저 그런 사랑한 거 아니고
그저 그런 이별한 거 아니잖아 우리,"
사실 웅이는 연수가 어떤 상황 때문에 헤어지자고 했는지 알고 있던거 같다.. 그래서
"너는 항상 힘든 상황에서 나를 제일 먼저 버리더라" 라는 말을 하면서 이별을 부정하고,
"그저 그런 이별한 거 아니잖아 우리" 라는 말을 하며 헤어지기 싫었던 연수를 위로해주는것 같다ㅠ
그래서 5년이 지난 지금도 5년전에 연수에게 했던 약속 처럼 웅이가 먼저 다가가 손 내밀어 준거였으면 좋겟다ㅠㅠ
내 생애 처음으로 드라마를 정주행했다. 거의 30여년전 죽도록 좋아하고 원없이 연애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준 연애세포 각성 드라마... 감성만은 아직 늙지 않았다고 알려줘서 고맙다.
잡지 못하고 이유를 묻기 바쁘기만했던 남자가 이대로 괜찮은지 다가왔을 때
내가 먼저 떠났다고 생각하는 죄책감을 눈물로 씻어낼수 있다면 서로 다시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아 눈물이 왜 멈추지 않는걸까요
너 없이 살 수 있을꺼라는 내 오만 ㅜㅜㅜㅜㅜㅜㅜ😭😭😭😭😭❤️❤️
나만 이 장면 생각나서 다시 보러 온거 아니네...
난 연애해본적도 없는데 내가 왜 과몰입 해서 같이 울고 있지.....우리 이거 맞아...? 어떻게 지냈어 연수야? 나 너무 힘들어....대사 하나하나가 짧은데 너무 절절해서 가슴을 후벼파네ㅜㅜ
다시봐도 슬프네.. 유미의세포들 끝나고 힘들었는데 또 마음이힘들어졌어ㅜㅜ
14:10 왜 이장면을 보고 갑자기 눈물이 날까요 그냥 요즘 생각이 많고 걱정이 많았는데 배우님 목소리 들으니까 감정이 울컥해지네요 갑자기 눈물이 난다는게 이런거였구나..
진짜 최우식 김다미여서 너무좋다....감정연기 미쳤다고
웅이가 인터뷰 할 때 그림 그리기 시작하게된 계기가 없다고 했는데 에필로그에서 알게 되었다.
아무도 지웅 김성철 언급은 없네...짠내나는 서브 짝사랑으로 딱임.. 표정으론 절대 티 안내려고 하지만 눈빛으로 다 말해ㅠㅠㅠㅠ
소파에 앉아서 자는 김다미 보는 최우식 표정.....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마지막 10분 어후 진짜ㅠㅠ
10번은 넘게 본 내 인생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