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을 쉽게 오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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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LeeTrip4171
    @LeeTrip417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너무 잘 봤습니다.
    귀한 새가 날아가지도 않고 ~ 귀엽네요 ㅎ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12월 입니다.
    따뜻한 미소와사랑을 나눌 수 있는 훈훈한 하루하루,
    건강한 1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럽게 담은 영상 잘 감상합니다.
    채널의 발전을 기원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letsgooutanywhere
      @letsgooutanywher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채널 자주방문하겠습니다.
      년말 잘보내시고 내년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ECDhongs
    @ECDhong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마다 가는 고향인데도
    갈때마다 설레는 곳이지....
    막걸리 맛은 후대가 물려받은 뒤
    외관등 뭔가 변화만 주었을 뿐
    맛도 정도 예전만 못하지요..
    그래도 바로 앞
    죽령천과 남조천 합수에 있는 캠핑장에
    텐트하나 걸어놓고 쑤시미 낚시로
    낮엔 꺽지와 밤엔 깔딱메기와 올갱이로
    소주 한잔 즐기시면^^ㅋ~~
    그립네..

    • @letsgooutanywhere
      @letsgooutanywher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조천인가요? 국도 건너편 천변에 느티나무였던거 같은데 가을에 단풍도 매우 아름답던데요..
      요즘 막걸리들 별로 맛이없던데
      대강 막걸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CDhongs
      @ECDhong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outanywhere 지금은 많이도 바뀌었지만 비포장 먼지 폴폴~ 등하교길 종종걸음, 그 앞으로 아름드리 미루나무들 까지...
      여름 하교길 느티나무 그늘아래 개울가서 잠시 놀다가 가기도 하고, 가을 하교길, 길가의 코스모스, 바로 옆 논두렁 콩서리해해서 개울가에서 구워먹고
      그 옆의 산(꼭대기엔 성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넘어는 성재라고도 불리우죠)으로 밤 주우며 일부러 산길로 귀가 하곤 했지요.
      겨울이야 온 천지가 비로포대만 있으면 썰매장이고, 토끼며, 참새며, 개구리며, 잡으러 다녔고
      다시오는 봄이면 산딸기며, 오디며, 입가심 진달래꽃 따먹으며...주변 산하가 그냥 놀이터였고 만찬장이였었네요..
      님 영상으로 간만에 디테일한 추억에 잠시 잠겨 보았습니다~^.^

  • @Donkun_David
    @Donkun_Davi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산행 영상을 올리셨네요.
    드라이브 영상만 보다 산행을 보니 새롭습니다.
    숨하는 소리가 리얼합니다. 쉑쉑쉑~~~
    북한산도 한번 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황용-c5j
    @황용-c5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의 고향~풍기엘 다녀오셨네요^^
    30년을넘게 살았으면서,,,소백산등반은 한번도해보지않았는데,,,
    어나님은 대단하십니다,,,이번엔 드론영상을 담지않으셨네요^^
    중앙고속도로가 개통전에는 죽령고개를 수도없이다녔는데,,,지금은 고개를넘을일이없네요,,,
    20년전에는 대강지날때마다,,막걸리도 박스로사가지고 맛있게먹은기억이나네요^^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 @letsgooutanywhere
      @letsgooutanywher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풍기가 고향이시군요.
      죽령터널이 가장 긴터널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훨씬 더 긴 터널이 많이생겼지요.
      대강막걸리 맛있어서 근처를 지나게되면 들러서 사오곤합니다.
      지방에 다니면서 그곳 술을 맛보는것도 여행의 재미지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