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션계의 ‘유행’도 클래식한 아이템들이 빛을 발하는 때가 다시 온 것 같아, 클래씨님의 채널이 더욱 더 흥왕할 것 같습니다! ‘유행을 따라가지않는’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셨던 클래씨님께 역설적이게도 클래식이 소비자들의 ‘유행’인 지금, 이 채널이 성장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유행을 따르는건 남성 패션이고 클래식과 클래식에 공통분모가 있는 캐주얼은 남성복식이죠 과장하면 한복이나 기모노 치파오 같은 영역에 가깝다고 봐요 그래도 유행의 큰 흐름에 따라 2/3피스냐 어깨라인/바지의 실루엣이 어떠냐/ 색감이나 질감 / 선호되는 아우터의 종류 정도만 달라지는데 파격적인 실루엣이나 소재의 믹스매치, 장르를 넘나들고 크로스오버하는 ‘패션’에 비하면 그냥 개인의 변덕 수준이죠 자기가 뭘 더 선호하는 지 알고 거기에 맞춰서 즐기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트렌드를 무조건 쫓다 보면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어요. 사람마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따로 있고, 클래씨님은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룩을 찾은 케이스인 것 같아요. 패션 센스도 상당히 뛰어나신 것 같고요. 트렌드만 좇다 보면 돈은 돈대로 쓰고, 옷장은 안 입는 옷으로 가득 차게 되죠. 결국 마지막엔 헌옷수거함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영상 내용은 공감합니다 그런데 제목은 어그로이신건지 내용과는 일치하지 않네요 옷은 감성적인 영역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본인 이미지에 맞게 잘입는게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트렌드를 따라 입더라도 남다르게 옷을 잘입는 사람들도 많고 클래식한 아이템을 멋지게 입는 사람들도 많이 있죠 그런데 서로에 대한 스타일을 존중하는게 매우 중요한데 본인의 스타일과 주관이 다르다고 해서 욕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옷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우리나라의 패션문화인식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고 매우 아쉽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최근 몇 년 간은 국내에서도 (물론 큰 유행의 물결도 있었지만) 본인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 것 같아서 좋습니다 :) 코디보다 좀 더 쉬운 예로 헤어스타일만 봐도 예전에는 연예인들도 일반인들도 진짜 천편일률적이었는데, 이제는 거리를 다니다 보면 장발도 있고 삭발도 있고 펌도 있고 아이비리그컷도 있고 다양해진 것 같아서 좋아요!
매우 공감합니다.
패션에 정답은 없겠지만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분이라면 매우 설득력있는 말씀이라고 생각되네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균형잡히고 누가봐도 예쁜룩을 만드는게 좋죠..물론 너무 유행을 역행하는건 좋지않지만..그래서 유행안타는걸 조합잘해서 입고 다니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클래씨님 명절 양가 집안 방문룩 해주세요.
수트
의상. 헤어. 향수. 시계. 신발. 뷰티까지. 클래씨 TV를 구독하고 쭉 시청해오면서 지금껏 살면서 신경쓰지 않았던, 몰랐던 것들에 대해 알게됐고 내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 지금의 제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
저도 유행을 따라가지 않아요! 패션, 철학, 인생 등 모든 것은 클래식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이라고 말하면 오만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결국 모두 클래식으로 돌아올 겁니다! 유행이 돌고 돌듯이요! 클래식은 영원하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패스트 패션이 환경 측면에서도 매우 안 좋다고 하니까 매번 유행 따라가지 않고 자기만의 스타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항상 느끼지만 저는 클래씨님이 보여주시는 스타일도 정말 멋지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와 같은 생각들이 너무 멋지신것 같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클래씨님 ᆢ 멋진분같아요
자신만의 해리티지를 쌓아가는 ᆢ
클래씨님이 본인의 브랜딩을 지키시면서 잘가는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당.
어차피 내 스타일 찾았으면 유행 따라갈 필요도이유도 없죠. 공감합니다.
클래씨형님 사랑합니다 형님 덕분에 다시 한 번 근본들을 기억하고 근본들만 추구합니다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분 이십니다❤
자기의 신체 조건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따르는 유행을 따라가는건 아닌것 같긴 해요
현명한 클래씨 님 ᆢ
요즘 패션계의 ‘유행’도 클래식한 아이템들이 빛을 발하는 때가 다시 온 것 같아, 클래씨님의 채널이 더욱 더 흥왕할 것 같습니다!
‘유행을 따라가지않는’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셨던 클래씨님께 역설적이게도 클래식이 소비자들의 ‘유행’인 지금, 이 채널이 성장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클래식이라는게 참 특이한게 어렸을 땐 아버지 옷이 촌스럽다고 느껴졌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 옷이 나한테 잘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 실제로도 나도 똑같이 입게 된다는 것.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게 지금 유행이에요^^
아무나 할 수 없죠 그래서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시행착오를 정말 많이 겪었던 것 같아요. 어머니가 사준 옷 그냥 입고 친구들띠라 옷 입어보다가 30-40 되면서 말씀대로 결국 클래식한 스타일로 돌아오게된 것 같습니다. 클래씨님이 큰 길잡이가 되어주셨어요. 좋은 채널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클래식한 아이템들은 어울리기 시작하는 연령대가 있는 것 같긴해요😂
추가) 전 개인적으로 아메리칸 캐주얼(아메카지x)과 워크웨어 쪽으로 눈길이 가고 있어요😁
클래식을 추구하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궁금증을 해소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신만의 헤리티지를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좋아 합니다 ㅎㅎㅎ 뭔가 손주한테 물려 줄 수 있는 것들을 사고싶더라구요 !ㅎㅎ 오늘 너무 좋은 내용의 영상입니다
유행을 약간 가미된 자신만에 확고햐 스타일이 정답 같아요. 유행이라는것과 멋지다는것은 다르니까요.
건강한 가치관을 갖고 계시네요.
저랑 비슷해서 끌립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클래식하고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게 구매하려고 합니다. 미니멀~비즈니스캐주얼 위주로 ㅎㅎ
정답이 없는 것에 대해 정답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집단 또는 대중, 다수의 선택이 아닌 자기만의 취향과 스타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잘못된 것이라며 비난하는 사람들도 가끔 있더군요.
튜더 전 상품 리뷰 부탁드립니다
공감 100%
유행을 따르는건 남성 패션이고 클래식과 클래식에 공통분모가 있는 캐주얼은 남성복식이죠 과장하면 한복이나 기모노 치파오 같은 영역에 가깝다고 봐요
그래도 유행의 큰 흐름에 따라 2/3피스냐 어깨라인/바지의 실루엣이 어떠냐/ 색감이나 질감 / 선호되는 아우터의 종류 정도만 달라지는데 파격적인 실루엣이나 소재의 믹스매치, 장르를 넘나들고 크로스오버하는 ‘패션’에 비하면 그냥 개인의 변덕 수준이죠
자기가 뭘 더 선호하는 지 알고 거기에 맞춰서 즐기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저도 유행을 따라가기 보단 패션의 본질에서 파생된 스타일을 추구 합니다. 많이 응원 합니다~~❤ 저의 스타일은 유럽, 아메리칸, 밀리터리~ 이 3가지를 주로 이용을 합니다~
격하게 동의합니다. 저도 장교출신으로 20대 중반부터 클래식한 멋에 관심을 갖게 되고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유한 스타일을 구축한 것 같습니다.
1:25 헌팅캡은 헤리티지 있는 근본 아이템인데 왜 이상한 걸로 치부를 하시나요...??
아 저는 제가 쓰고 다녔다는 걸 말씀드린건데.. 저 때 당시에는 헌팅캡을 쓰는 사람이 없었고
저는 좋아했지만 제 주변사람들이 이상한 아이템으로 치부를 했었습니다 ㅠㅠ
저도 클래식한거 좋은데 나이가 아직 20대라 좀 안어울려료 ㅜㅜ ㅎㅎ
저는 군대를 갔다 오는 것이, 남자들의 스타일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밀리터리 룩은 앵간한 남자들에게 모두 어울리니까요.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트랜드 따라가다 보면 통장에 돈 없다..
트랜드 따라가지 말고 그 돈 모와서 투자하고 나중에 좋은 옷 입고,좋은 음식 먹어라..
트렌드가 항상 예쁜 건 아니더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닥스훈트 반바지.. 어우 진짜 😅
저는 돈에 관심이 없읍니더 하는 x가 돈의 환장한 ... 저는 유행에 관심 없읍니더.. 하는 x가 ....으음 예전 영상 보면 꽤나 유행 추구하시는 분이던데요
낙옆 밀.집모자가 동시에나오다니 이건좀😅😂
ㅋㅋㅋㅋㅋㅋ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싸이월드가 막혀서ㅠㅠ 😂😂
혹시 방축가공 원단으로 제작된 반팔티들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건조기를 돌리다보니 너무 줄어들어서 😢😢😢
도움 많이 얻어갑니다 저도 요즘 뭔가 살 때 5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게 쓸 수 있는 것들 삽니다.
유행은 없지만 너무 까다로운 패션...
제 생각은 반대입니다.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좇으세요. 그러다가 유행 싸이클이 돌고 현타가 오고 거기서 정착하는 게 자기 스타일입니다. 첨부터 자기 스타일 찾겠다고 이것 저것 입어보는 노력을 한다? 그거야 말로 고딩 입시의 답찾기 게임이랑 다를 게 없는거죠.
이것저것 입어보고 실패해야 배우는 것도 있음.
트렌드를 무조건 쫓다 보면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어요. 사람마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따로 있고, 클래씨님은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룩을 찾은 케이스인 것 같아요. 패션 센스도 상당히 뛰어나신 것 같고요. 트렌드만 좇다 보면 돈은 돈대로 쓰고, 옷장은 안 입는 옷으로 가득 차게 되죠. 결국 마지막엔 헌옷수거함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자기 스타일도 찾을 수 있어요.. 트렌드도 쫓아보고 클래식한것도 입어보고 명품부터 빈티지 고가부터 저렴이까지 경험을 해보는건 중요한거같습니다.
마리야 세상에 정답 없단다 어차피 지금 젊어서 시간이 더 지나면 바뀔수도 있으니 니가 말한건 정답이 아니란다.
y2k는 무슨ㅋㅋ 나는 내가 입고싶은옷 입을거임ㅋㅋ
그냥 아웃터만 바뀌는거같은데 스타일은 딱히
허구한날 트렌드 얘기하던 사람이 ㅋㅋㅋ
광고 밀린거 다 끝났잖아^^
피곤하네
영상 내용은 공감합니다 그런데 제목은 어그로이신건지 내용과는 일치하지 않네요 옷은 감성적인 영역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본인 이미지에 맞게 잘입는게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트렌드를 따라 입더라도 남다르게 옷을 잘입는 사람들도 많고 클래식한 아이템을 멋지게 입는 사람들도 많이 있죠 그런데 서로에 대한 스타일을 존중하는게 매우 중요한데 본인의 스타일과 주관이 다르다고 해서 욕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옷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우리나라의 패션문화인식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고 매우 아쉽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최근 몇 년 간은 국내에서도 (물론 큰 유행의 물결도 있었지만) 본인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 것 같아서 좋습니다 :)
코디보다 좀 더 쉬운 예로 헤어스타일만 봐도 예전에는 연예인들도 일반인들도 진짜 천편일률적이었는데, 이제는 거리를 다니다 보면 장발도 있고 삭발도 있고 펌도 있고 아이비리그컷도 있고 다양해진 것 같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