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르체프카는 폴란드의 여성 작곡가에요. 그녀에 대한 기록은 불분명한것이 많아 어디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정확한 기록이 없어요.(1829년 출생추정) 다만, 1835년부터 그녀의 가족들은 바르샤바(Warsaw)에서 이주해서 살았고, 너무 이른나이에 1861년 9월 29일에 사망했다는 것 정도가 정확한 기록이에요. 그래서 몇세에 사망했는지 확실하진 않다고 합니다. 그녀의 첫 작품은 이미 14살에 작곡되었고, 확실한건 전문 작곡가는 아니었다는 것이에요. 요즘으로 말하자면 마치 부업같은(?) 정도로 작곡활동을 했을 것이며 그녀의 생에 총 40여곡을 작곡했어요. 그녀는 사실 피아니스트로 훨씬 더 유명했었는데 당시 바르샤바 지역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어린 소녀로서 그녀의 재능과 기술 및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자선 콘서트에서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라고 기술되어 있어요. 그녀의 유일하게 기록된 일화가 하나 있는데, 어느 날 피아노를 지도하던 선생님이 그녀의 손가락이 너무 짧고 굵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다고 했다고 해요. 하지만 그녀는 선생님의 말에는 개의치 않고 더욱 열심히 피아노 연습에 몰두하고 노력해서 나중에 어느 연주회에서 당시 러시아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루빈슈타인(Anton Grigorievich Rubinshtein)으로부터 피아노 연주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해요. 그녀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소녀의기도"는 작품번호 4번으로 1851년에 공식 출판되었고, 출판 직후에는 전쟁으로 인해 큰 명성을 얻지 못하다가 1855년부터 이 곡이 국제적으로 널리 퍼지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녀가 너무 일찍 요절한 이유도 명확하진 않고 이 때문에 더 이상의 자료들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요. 1861년 10월 1일 바르샤바의 표바스키 묘지에 묻혔고, 그녀의 무덤 묘비 위에는 (La prière d'une vierge) 라는 표제의 악보 두루마리를 들여다보는 여인상이 조각되어 있어요. Badarzewska was born in 1829 in Mława(However, this record is not accurate.), or 1834 in Warsaw. She married Jan Baranowski and they had five children in their nine years of marriage. Bądarzewska-Baranowska died on 29 September 1861 in Warsaw. Her grave in the Powązki Cemetery features a young woman with a roll of sheet music titled La prière d'une vierge. One of her daughters, Bronisława, was enrolled at the Warsaw Institute of Music in 1875. A crater on Venus is named after her. Her most famous work, "The Maiden's Prayer," was officially published in 1851 with Op.4, and right after its publication, it did not gain much fame due to the war, but it began to spread internationally and become famous in 1855. It's not clear why she died too early, and because of this, little more data remains. On October 1, 1861, she was buried at Pivaski Cemetery in Warsaw, and on top of her tomb tombstone, a statue of a woman looking into a sheet music scroll titled (La Prière d'une viege) is carved.
잔프티님이 연주하는 곡은 들을 때마다 감회가 새로워요! 아는만큼 들린다고 그만큼 저도 듣는 귀가 점점 업그레이드 되나봐요 ㅎㅎㅎ 😋😋 지금 또 들으니 정말 소리가 맑고 청량해요.. 어떻게 그렇게 치시는지... 감탄만 하고 있어요.. ㅠㅠ 터치의 섬세함이라고 해야하나 잔프티님의 그 터치 느낌이 정말 좋아요 ㅜㅡㅜ 영상 보면서 저도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가요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연습하던 곡이라니 기쁘네요~^^ 팁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르페지오가 나뉘어지게 들린다면 넘어가는 동작 때 엄지손가락에서 걸리시는것 같네요. 막 떠오르는 해결법 하나는, 3번이나 4번손가락 다음 엄지로 넘어갈텐데 두 음 사이를 떼서 이동하지 마시고 손가락을 부지런히 써서 연결해서 넘어가려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두 음 사이가 자연스레 무게가 잡히실거에요~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습니닷...ㅠㅠ
![[1Hour] 소녀의 기도 (Piano) The Maiden's Prayer (Badarzewska)](http://i.ytimg.com/vi/c0-Il0yES_o/mqdefault.jpg)
![[1Hour] 소녀의 기도 (Piano) The Maiden's Prayer (Badarzewska)](/img/tr.png)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이에요
저시대에 어쩜 이런곡을~~~
옛날에 할머니 댁 앞에 있던 여자고등학교 종소리가 저거여서 가끔 낮잠 잘때 들려오던 노랜데.. 간만에 들으니까 넘 좋아요 ㅠㅠ 그때 생각나면서 간간히 들려오던 학생들 웃음소리도 들리는거같아요 노래가 주는 추억은 진짜 무시 못하는거같네요
맞아요~ 저도 음악으로 떠오르는 추억들이 많네요!
바다르체프카는 폴란드의 여성 작곡가에요. 그녀에 대한 기록은 불분명한것이 많아 어디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정확한 기록이 없어요.(1829년 출생추정)
다만, 1835년부터 그녀의 가족들은 바르샤바(Warsaw)에서 이주해서 살았고, 너무 이른나이에 1861년 9월 29일에 사망했다는 것 정도가 정확한 기록이에요. 그래서 몇세에 사망했는지 확실하진 않다고 합니다. 그녀의 첫 작품은 이미 14살에 작곡되었고, 확실한건 전문 작곡가는 아니었다는 것이에요. 요즘으로 말하자면 마치 부업같은(?) 정도로 작곡활동을 했을 것이며 그녀의 생에 총 40여곡을 작곡했어요. 그녀는 사실 피아니스트로 훨씬 더 유명했었는데 당시 바르샤바 지역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어린 소녀로서 그녀의 재능과 기술 및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자선 콘서트에서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라고 기술되어 있어요.
그녀의 유일하게 기록된 일화가 하나 있는데, 어느 날 피아노를 지도하던 선생님이 그녀의 손가락이 너무 짧고 굵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다고 했다고 해요. 하지만 그녀는 선생님의 말에는 개의치 않고 더욱 열심히 피아노 연습에 몰두하고 노력해서 나중에 어느 연주회에서 당시 러시아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루빈슈타인(Anton Grigorievich Rubinshtein)으로부터 피아노 연주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해요.
그녀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소녀의기도"는 작품번호 4번으로 1851년에 공식 출판되었고, 출판 직후에는 전쟁으로 인해 큰 명성을 얻지 못하다가 1855년부터 이 곡이 국제적으로 널리 퍼지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녀가 너무 일찍 요절한 이유도 명확하진 않고 이 때문에 더 이상의 자료들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요. 1861년 10월 1일 바르샤바의 표바스키 묘지에 묻혔고, 그녀의 무덤 묘비 위에는 (La prière d'une vierge) 라는 표제의 악보 두루마리를 들여다보는 여인상이 조각되어 있어요.
Badarzewska was born in 1829 in Mława(However, this record is not accurate.), or 1834 in Warsaw. She married Jan Baranowski and they had five children in their nine years of marriage. Bądarzewska-Baranowska died on 29 September 1861 in Warsaw. Her grave in the Powązki Cemetery features a young woman with a roll of sheet music titled La prière d'une vierge. One of her daughters, Bronisława, was enrolled at the Warsaw Institute of Music in 1875. A crater on Venus is named after her.
Her most famous work, "The Maiden's Prayer," was officially published in 1851 with Op.4, and right after its publication, it did not gain much fame due to the war, but it began to spread internationally and become famous in 1855.
It's not clear why she died too early, and because of this, little more data remains. On October 1, 1861, she was buried at Pivaski Cemetery in Warsaw, and on top of her tomb tombstone, a statue of a woman looking into a sheet music scroll titled (La Prière d'une viege) is carved.
와...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쇼팽과 같은 국가사람이군요!
남자로 태어났더라면 슈베르트 모짜르트 쇼팽 될 뻔 했겠는데요
피아노 배우기 시작~
가족들 앞에서 연주하던 소녀의 기도
손가락이 짧아 애쓰던 나~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찡 ㅠㅠ
아름답고 감미로운 연주
엄지~척입니다
멋있는 연주 들으며 힐링하고 가요^^
감사합니닷! ㅠㅠ
언젠가쳐보고싶은곡인데!!!! 피아노 전공자들은 피아노도 잘치고+암보기억력 까지 있어야하더군요 대단bb. 배운지 몇달됐다고 저도 저렇게 잘치고싶은 욕심이ㅠㅠ....잘들었습니다♡!!또 요즘 잔프티님 비창3악장을 듣는데 각도가 위가 아니라 아쉬웠슴다ㅎㅎ
안그래도 옛날 영상으로 올렸던 곡들 다시 요청하는 분들이 간간히 있으셔서 다시 올려볼 계획이에요 ㅎㅎ
뭐니뭐니해도 학교 종소리로 유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고모들께서 좋아하시는 곡인데.. 나중에 연습해서 들려드렸으면 좋겠네요 ^.^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모차르트 소나타 K310도 꼭...★
어릴때 피아노치던 시절 외워서 치던 곡이였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네요
악보보며 들으니 다시 연습하면 칠수 있을거같아요. 추억이 새록새록~~ 좋아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음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닷~^^
추억 돋는 아름다운 곡이네요. 저도 어렸을 때 배웠는데 이렇게 어려운 곡이였다니!!
저도 방심하다 당했었네요...ㅠㅠ
잔프티님이 연주하는 곡은 들을 때마다 감회가 새로워요! 아는만큼 들린다고 그만큼 저도 듣는 귀가 점점 업그레이드 되나봐요 ㅎㅎㅎ 😋😋 지금 또 들으니 정말 소리가 맑고 청량해요.. 어떻게 그렇게 치시는지... 감탄만 하고 있어요.. ㅠㅠ 터치의 섬세함이라고 해야하나 잔프티님의 그 터치 느낌이 정말 좋아요 ㅜㅡㅜ 영상 보면서 저도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가요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기쁘고 뿌듯하네요ㅎㅎ 저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자주 구독하구 소통하며지내고싶어요😍😍😍 언젠간 너무너무 치고싶은곡 ㅠㅠ 혹시 영상 음원추출해서 브금으로 써두될까용~?😀
음원 출처만 밝혀주신다면 (영상 설명에 작게 제 아이디를 남겨주셔도 됩니다^^)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혹시나 상업적 사용일 경우에는 이 연주곡 자체에 폴란드 국가저작권이 걸려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Sanfty 잔프티 감사합니당😀😀😀 구독하고 자주 놀러올께용
제 요청곡이....!!
오늘 연주도 너무 잘봤습니다.!
혹시 쇼팽 소나타 3번 3악장 올려주실수 있으신가요ㅜ? 요즘 이곡이 너무 좋아서..ㅎㅎ
너무 좋은곡이죠! 빨리 완성이 될지 모르겠지만 준비해볼게요...^^;;
@@Sanfty_Official 핰 감사합니다
잔프티님 연주곡은 대부분 제에게 넘사벽이었는데 제가 연습 중인 곡이 올라오니 이렇게 좋을 수가요!!!
아르페지오 부분이 어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가요. 저는 자꾸 나뉘어져서 치는 저 조차 듣기가 싫은데요ㅜㅜ
팁 좀 주셔요^^
연습하던 곡이라니 기쁘네요~^^ 팁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르페지오가 나뉘어지게 들린다면 넘어가는 동작 때 엄지손가락에서 걸리시는것 같네요. 막 떠오르는 해결법 하나는, 3번이나 4번손가락 다음 엄지로 넘어갈텐데 두 음 사이를 떼서 이동하지 마시고 손가락을 부지런히 써서 연결해서 넘어가려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두 음 사이가 자연스레 무게가 잡히실거에요~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습니닷...ㅠㅠ
네 맞아요.
엄지손가락으로 넘어갈 때 그 음이 다시 크게 시작되었는데 알려주신 방법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
같은 고민 저도 지나가며 팁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모전영상작품을 제작중인 학생입니다. 혹시 영상에서 음원을 추출해서 사용해도 될까요...ㅠㅜㅠ? 출처는 영상에서 확실히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디 피아노에 종 달으신 거 아니죠?? 네??
모 침대회사가 생각나는 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