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집 잘구하기 팁 | 입주 후 조심해야 할 것 | 보증금 받을때 | 집 쫒겨나서 2달 홈리스 체험 썰

[@elainekim73]

호중에서 아파트 구매해서 살고있는 교민이에요. 음 아파트 마다 달라요 우리집은 화장실 바닥에 배수에구있고 물청소 가능하고요. 이건 시공문제인듯하네요. 이걸 왜 윗집에서 물어줘야하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리고 집주인, 집을 소유한 오너가 스트라에 청구해야할듯한데. 부동산에서 중재를 잘 못해준듯하네요

[@yejilee1636]

이런 이야기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호주 갈때 조심해야겠네요 플랫메이트를 통해서 계약하면 계약서를 통상 안쓰니요??

[@uzainaus]

플랫메이트 통해서는 부동산이 직접 리스팅 올린거 아니고서는 안쓰는곳이 많더라구요ㅠ 저도 집 4번다 안썼어요🤣 똑소리나는 친구들은 먼저 요청해서 쓰더라구요!! 계좌이체 내역+문자가 증빙이 된다곤 하는데 혹시 모르니 꼭 쓰시기를!!

[@로렌-v9j]

서양은 주거제도가 똑같네요.
전 독일에 갔을때 ㅋㅋㅋ 집주인하고 같이 사는거 첨봤어요.
진짜 한국은 그런거 80년대까지 얘기지, 아무리 같은집 공유해도 부엌, 화장실 기본으로 분리되있는데...
내가 뭘 하는지 집주인이 몰래 다 보고있고 사생활 간섭받고 ㅋㅋ ㅋ
60년대 타임머신 타고간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서양 젊은애들이 마약을 저렇게 많이 할수밖에 없구나...현지인들도 쉬운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알고보면 너무 가혹한 서양국가 😢

[@uzainaus]

맞아요....저도 처음 겪어봤어요ㅎㅎ 다른 친구들 애기 들어보면 집주인들이 샤워 시간까지 정해준다고 하고... 충격이였는데 렌트가 하도 비싸니까 또 어쩔 수 없고 그런 현실이네요 ㅜㅜ

[@파숑숑-x7c]

ㅠㅠ 유자씨 구독자인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영상으로도 그 당시의 스트레스가 느껴지네요 ,,, 전에 고생 하신만큼 앞으로 남은기간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 저도 일주일뒤에 호주로 가는데 걱정 반 설렘 반이네요 🥹 유자씨 덕분에 미리 조심해야할 것 공부하고 갑니댜 화이팅 ,,, 🍀

[@uzainaus]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시련은 있었지만 얻는것도 많았고 지금은 행복한 워홀 생활 중이에요! 저도 걱정 반, 설렘 반으로 가기 전날 잘할 수 있을까 눈물을 훔치기도 했는데 지금은 워홀 온게 제 인생에 가장 잘했던 결정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행복한 워홀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spoonnn....]

Cracked grout 또는 waterproof membrane 설치가 제대로 되지않은 시공문제로 보입니다 아파트라면 strata통해 알아볼수잇지만 주인이 아니므로 패스,,호주욕실에선 이런경우가 종종 생길수잇기때매 물청소하시면 물기를 꼭 딱아야합니다 주인이 좋은사람이네요 반이나 내주셧다니 다음엔 부동산통해서 계약하세요 그래야 억울한일이 안생깁니다

[@uzainaus]

네 감사합니다 :) 가기전에 집 잘 구하는법 이런것만 보고 갔는데 직접 살아보니 생각치 못했던 많은 부분을 겪게되고 배우는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조심하시기를….!!!

[@김영숙-g6i9r]

계약서작성.돈받기전엔 키를 주지말고 갖고잇고.짐싸지말고 버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