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아래는 영상 속 성당들입니다:) 1. 전주 전동성당 2. 광주대교구 고흥 소록도 성당 3. 대구 계산성당 4. 서울 중림동 성당(약현성당) 5. 광주대교구 운남동 성당 6. 부산 동구 부산가정성당 7. 서울 원효로 예수성심성당 (옛 용산 신학교 성당) 8. 서울 새남터 순교성지 성당
좋은 질문입니다 예식용미사곡에는 끄레도 ㅡ신경ㅡ가사가 너무길어 넣을수 없읍니다 그러나 연주용에는 꼭 들어가죠 이 미사곡은 대축일용 미사예식용이라서 끄레도가 빠졌읍니다 위의 해설처럼 1979년 그당시엔 마땅한 전례용 미사곡이 없어 성가대가 무척 힘든때라 모든 성가대가 노래할수 있도록 가능한한 어렵지 않게 작곡했읍니다 사제서품 앞두고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미사곡이라 표제를 붙였읍니다 이종철신부 올림
라틴어 경문에 Ite missa est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가톨릭 전례 맨 마지막에 하는 말인데요. 뜻은 '가십시오, 그대는 파견되었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미사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이것이 가톨릭 전례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습니다. 본 뜻은 '파견'이라는 뜻입니다
+찬미예수님!
아래는 영상 속 성당들입니다:)
1. 전주 전동성당
2. 광주대교구 고흥 소록도 성당
3. 대구 계산성당
4. 서울 중림동 성당(약현성당)
5. 광주대교구 운남동 성당
6. 부산 동구 부산가정성당
7. 서울 원효로 예수성심성당
(옛 용산 신학교 성당)
8. 서울 새남터 순교성지 성당
정확하십니다. 많은 이들이 알아볼수있도록 고정해놓으렵니다^^
'성가대를 위한 전례용 미사곡' 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그러나 굉장히 아름다운 곡으로
늘 기억되는 미사곡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어 성가대가 활동할수있게되면, 연습해서 합창하고싶네요 어서 그날이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루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35년간 성가대에서 하면서 세 번 쯤 불렀던 노래..멜로디가 애절하고 아름다워서 부를때 행복했던 미사곡이었던 것으로 기억힙니다.
노래좀 한다는 성가대들은 꼭 도전하던 미사곡이었드래죠ㅋㅎ
은총이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렇게 찾아다니는데도 여전히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ㅎ 감사합니다^^ 절대적이시고 완전하신 하느님께 찬미 드립니다.
오래전 성가대할때 불렀던 생각이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한때 좀 잘 나간다는 성가대들은 다 미사곡을 도전한다는 얘기도 있었드랬죠ㅎ
저도요~~~
오 세례받고 성당 1년차때 첫 솔로곡이었는데 ㅎㅎㅎㅎ 그리고 이노래를 독일성당에서 소개해주니 좋다고 독일성당에서도 이걸 독일인과 불렀더랬죠 ㅎㅎㅎ 제게 추억이 많은 곡입니다.
독일에서 태어난 곡이 독일에서 연주되었다니 참 의미가 남다르네요!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 되시길~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수업 다녀와서 계속 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찬미예수님
하느님 찬미받으옵소서 칭송받으옵소서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영광 영광 받으옵소서
영상 속 성당이 모두 국내에 있는 곳이라구요? 넘 예뻐요 올해 나홀로 성지순례 계획했었는데 작년보다 더 안좋아져서 두군데만 ㅜㅜ
꼭 가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미사곡에 아름다운 성전을 보니 마음이 위로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노래(?)에 걸맞게 한국 성당으로 준비했습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Amen
앗 청년성가대 할 때 불렀던 거다
한때 좀 잘 나간다는 성가대들은 다 미사곡을 도전한다는 얘기도 있었드랬죠ㅎ
니체아 신경(Credo)도 작곡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크레도가 빠져서 아쉽긴 합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예식용미사곡에는
끄레도 ㅡ신경ㅡ가사가 너무길어 넣을수 없읍니다
그러나 연주용에는
꼭 들어가죠
이 미사곡은 대축일용 미사예식용이라서
끄레도가 빠졌읍니다
위의 해설처럼
1979년
그당시엔 마땅한 전례용 미사곡이 없어 성가대가 무척 힘든때라
모든 성가대가 노래할수 있도록
가능한한
어렵지 않게 작곡했읍니다
사제서품 앞두고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미사곡이라
표제를 붙였읍니다
이종철신부
올림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미사’ 는 무슨 뜻인가요??
라틴어 경문에 Ite missa est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가톨릭 전례 맨 마지막에 하는 말인데요. 뜻은 '가십시오, 그대는 파견되었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미사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이것이 가톨릭 전례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습니다. 본 뜻은 '파견'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