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장사 이제 접어야 하나요? 시장현황 정확히 한번 짚어봅시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 안녕하세요. 창큐tv 열정맨입니다!
    사장님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오늘은 배달사업을 하긴하는데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든지
    수익율이 떨어진다든지 하시는 기존배달사업을 하시는 사장님, 그리고 배달사업을 시작할려는데 고민중이신 예비사장님을 위해 배달시장현황에 대해 살펴 볼려고 합니다.
    과연 코로나 이후 배달시장이 완전히 죽은 것일까요?
    아니면 코로나 이전의 배달시장과 비교해 시장이 작아진 걸까요?
    지난해 2023년 배달음식(음식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은 26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7년 이후 첫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전에는 시장자체가 크지 않아 통계를 집계하지도 않았다는 얘기겠죠?
    연도별 음식 배달시장의 매출추이를 보면
    2017년 2조7000억원
    2018년 5조3000억원
    2019년 9조7000억원의 성장세를 보이다가
    이후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 된
    2020년에는 17조3000억원
    2021년에는 26조2000억원으로 20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그러나 코로나가 끝난 2022년에도 26조6000억원으로 소폭 증가에 그쳤고, 2023년지난해는 시장 규모가 단지 2000억원 줄어들었다.
    하지만 22년과 비교해보면 23년에는 단지 1%도 줄지 않았습니다.
    배달앱 운영업체들의 실적을 한번 살펴 보면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은 2015년 495억원의 매출에서 2022년 2조9516억원으로 약 60배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248억원이 영업이익 4640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배민과 요기요, 쿠팡이츠의 사용자 수(MAU)는 각각 1995만명, 583만명, 519만명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배민은 1만5000명 증가, 요기요는 108만명 감소, 쿠팡이츠는 135만명 증가다.
    시장 1위인 배민은 큰 변화가 없고 요기요와 쿠팡이츠의 2위 다툼이 치열하다.
    코로나 시기에 배달앱 사용자 수가 3200만명에 달한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에 있긴 하지만 아직도 3000만명이상이 배달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 뉴스웍스(www.newsworks....)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배달앱 점유율은 배달의민족이 60%, 쿠팡이츠 20%, 요기요는 16%였다.
    그럼 배달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어디에 올라타야 할가요??
    지금 현재는 당연히 배민1에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런데 배달수수료가 많다. 라이더가 늦게 온다는 핑계로 배민1을 운영하지 않는다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요??
    모든 배달 플랫폼에 등록 되어 있나요?
    내메뉴는 객단가, 배달료 등을 고려해서 잘 설계되어 있는가?
    플랫폼별로 매출을 발생 시킬 수 있는 구조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내상권, 내메뉴의 타켓층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
    📝 비즈니스 실시간 또는 1대1 상담 문의
    열정맨 : b2203@naver.com 또는 talk.naver.com...
    긍정맨 : raonex@naver.com 또는 linkon.id/raonex
    📕열정맨이 궁금하시다면?
    블로그 : m.blog.naver.c...
    인스타그램 : / baejong_baek
    📗긍정맨이 궁금하시다면?
    블로그 : m.blog.naver.c...
    인스타그램 : / uncle_hongee
    💡마케팅과 사업 성장에 관심이 있다면?
    감사한마케팅 홈페이지 둘러보기 : homecafebg.com/26
    부산알찜 홈페이지 둘러보기 : busanarlzzim.com
    🔗 비즈니스와 네트워킹을 위한 디지털 명함
    열정맨 : publing.co.kr/...
    긍정맨 : publing.co.kr/...
    #외식창업 #창업 #식당창업 #프랜차이즈창업
    #프랜차이즈마케팅 #온라인마케팅 #식당마케팅
    #블로그마케팅 #SNS마케팅 #외식컨설팅 #마케팅상담
    #외식콘셉트 #외식마케팅 #브랜딩 #브랜드기획
    #샵인샵창업 #배달창업 #배달마케팅 #배달세팅
    #네이버마케팅 #네이버플레이스 #네이버지도
    #외식창업 #마케팅 #브랜드블로그
    #네이버스마트플레이스 #감사한마케팅 #든든컴퍼니
    -----------------------------------------------

Комментарии • 14

  • @Lawyeroldman
    @Lawyeroldma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고작 수수료 몇퍼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포화시장에 경쟁력도 없이 배달앱에 묻어가는 기생충같은 마인드가 문제인 것이지.. 홀장사 주력으로 하고 배달은 홍보&부가수입이라 생각하면 그만임

    • @CQ-TV
      @CQ-TV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습니다. 매장과 같이 운영하시는 사장님들께서는 매장에 좀 더 집중하고, 배달을 마케팅용으로 활용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배달만 운영하시는 사장님들께서는 더 디테일한 수익율 관리하고, 운영의 노하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블린블린
    @블린블린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요즘 배달장사하시는 분들 매출이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 실제로 배달시장자체가 줄어든 건 아니었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CQ-TV
      @CQ-TV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는 말씀입니다. 전체시장을 보고 움직여야 하는데 눈앞에 작은 것만 보는 경향이 있어요.

  • @gamsahan_fr
    @gamsahan_f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배달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고 배민이 많이 들고가니 문제죠 ㅠㅠ

    • @CQ-TV
      @CQ-TV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배민중개수수료가 너무 많습니다. 소상공인들 피 빨라 먹는 배달의 민족에게 정부에서 강력한 대응을 해야할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장사를 안할 수는 없으니 플랫폼 로직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디테일하게 관리해서 더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김미경-x4b5z
    @김미경-x4b5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세는요. 포장하거나 그리고 이제 밖에 나가서 사먹습니다. 배달을 아예 안먹는것도 아니구요. 나가고싶어서요. 저같아도 배달비 때문에 포장하던지 귀찮아서 나가서 사먹고 안치우고.... 얼마나 좋은데.. 그리고, 동네에서 가게마다 돌아다니며 사이드만 포장주문해서, 리뷰신청하는 사람보고 좀 놀랐습니다. 자영업자 화이팅요!

    • @CQ-TV
      @CQ-TV  3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ㅎ 지혜로운 사람들이군요. 경기가 워낙 어려우니 한편으로 이해합니다. 시장은 항상 고여있지 않더라구요. 위기 속에 기회는 존재하는 법이니까요.

  • @sol2657
    @sol265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배달장사가 손님이 없어서 힘든거냐구요ㅡㅡ
    많이파는방법이야 유튜브 조금만
    공부해도 알수있어요!!!
    지금수수료때문에 힘든겁니다
    순익에 반가져가는거예요
    배민원쿠팡이!!!
    사회적문제가 될겁니다

    • @CQ-TV
      @CQ-TV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는 말씀입니다. 많이 팔아도 남지 않는 구조이긴합니다. 저도 배달매장을 여러개 운영하고 있지만 예전 만큼 재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배달장사 접을게 아니라면 시스템내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늘 하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곧 사회적 문제가 될것이고 그러면 또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저도 힘들게 장사하는 자영업자중 하나입니다. 함께 고민하면서 다시 올 기회를 위해 준비합시다. 화이팅하세요.

  • @ss-ly3hl
    @ss-ly3h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배민이 배민원으로 집중하면서 부터 매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배달 장사이기 때문에 상권이 좋지 않아도 임대료가 저렴한 곳에서 매장 오픈했는데요.
    주문이 많이 몰리거나 눈비로 인한 기상악화 때 배민원에서 배달거리 제한을 강제로 걸어버립니다.
    상권이 좋지 못해 배달 제한이 걸리면 주문이 거의 안들어옵니다

    • @CQ-TV
      @CQ-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에는 배달의 경우 상권, 입지가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았는데 깃발(울트라콜)의 효율이 떨어지면서 매장 입지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주문이 폭주하거나, 기상악화의 경우 배달반경이 줄어들기도 하고, 강제 임시중지가 걸리는 상황이라 가게배달, 타 배달플랫폼도 같이 운영하는게 가게운영에 효율적일겁니다.

  • @메티스-u6y
    @메티스-u6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뻔한말 뭔데요?

    • @CQ-TV
      @CQ-TV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너무 뻔할 수도 있는데 주변 장사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현황을 정확하게 모르고 운영하기도 하고, 배달플랫폼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소상공인들께서 받아들이는것도 쉽지 않은 상황인것 같더라구요. 소상공인 화이팅!!!